"정시로는 의대 절대 못 갑니다" 치과의사 남편의 무시로 수능을 다시 도전하고 싶다는 약대 출신 주부의 사연 | All About 입시 5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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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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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kf5lp]

농담이라도 그런소리 하는 건 아닙니다. 아이들이 은연중에 엄마를 무시합니다. 아이는 농담이라고 생각 못합니다. 아이 앞에서 상대편 무시하는 말은 정말정말 🚫

[@oil3974]

진심ㅇㅇ

[@jhk9874]

인정 아이 앞에서는 존중해줘야 함

[@user-vj6mm9lp5d]

영상 보고 댓글다냐 어떻게든 진지 빨고 흠 쳐잡을려고하냐 정작 저 부부는 무시가 아니라 의견이 좀 갈린건데 애가 어마어마하게 나쁘게 될듯한 늬앙스로 쳐 다네

[@edwinjaihyunko9412]

ㅇㅇ 님편분이 왜 그랫는지 알긴 알겠는데 말은 진짜 조심해야함. 특히 애 듣는데서는. 윤도영선생님께서 상담을 진짜 잘해주신듯요 ㅋㅋㅋㅋㅋㅋ

[@wayback-home]

@@user-vj6mm9lp5d의견이 갈리는데 남편이 아내를 약간 무시하는 쪽으로 갈리는 거고 그걸 애가 옆에서 본다는 말이잖아… 오늘은 날카로운 일침 실패했다 친구야

[@user-cr1zb1ee1x]

애들이 엄마 무시하는 거 다 보고 커요.. 그래서 엄마 말은 어차피 안 들어도 되는 거 라고 생각하게 됨.. 원만한 부부생활 하실려면 엄마 장난으로라도 무시하시면 안돼요!

[@user-kf5pz5od7r]

이거 진짜 심각한 문제고 남편분이 경각심을 가지셔야 돼요 결국 가정의 심각한 불화를 가져옵니다 제발 고치세요ㅜㅜ!!

[@NoaPi_]

ㄹㅇ 금쪽이에도 남편이 아내 무시해서 자식이 엄마한테 말 들어라 명령하고 쌍욕박던데 자식 앞에서 아내 혹은 남편 욕하는 거 진짜 잘못된 거임

[@user-lm7gt7ti9y]

정확함 군대에서도 후임 갈굴때 그 후임의 후임들 보는곳에서는 안갈구는게 국룰임... 밑에애들이 먹기때문임...

[@t.c.9558]

​​@@hoonyhoony1234그럴거면 결혼 하질 말던가 왜 삼?

[@user-mp7wq3zx6n]

@@hoonyhoony1234쌉소리를하네

[@jiyeonkim5927]

인생상담을 넘어 부부상담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ryurish13]

ㅋㅋㅋㅋㅋ😂

[@dlgusals0551]

나중엔 연애상담까지 해주겠노ㅋㅋ

[@school15t5]

그러네요. 부부상담이네요.

[@mentionable]

​@@dlgusals0551"그냥 때려치고 고백할까요..? 상사병에 걸린 고3" ㅋㅋㅋ

[@user-wl1kp8sr7u]

@@dlgusals0551 ㅋㅋㅋ 이미 하지 않았나요ㅋㅋ cc인 여친이 반수 반대하고 그만큼 사랑하는 거 아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뭐 그런 기억이 있는데ㅋㅋㅋ

[@user-pw6rx7wp3b]

의사대 고졸이라도 무시하면 안됌. 어떤 상황에서도 연인상대로 무시하면 안됌(제발 상식이잖아)

[@notaddicted7508]

@@user-pw6rx7wp3b 안됨

[@user-ln6vq3qz1u]

맞는말임 무시할거면 그냥 결혼하지않는게 맞음

[@limmmamamnn]

안됨안됨안됨안됨안됨안됨안됨안됨

[@FighterPro-mu2yn]

저건 무시라기보단 그냥 남편이 재밌어서 계속 놀리는 상황이고 아내도 흥미가 원래 있던 차에 이유가 생겼으니 제대로 해보려는거 같음 ㅋㅋ

[@user-ze9fp7xu6s]

고졸인데 의사 어캐만낫노 ㅋㅋ

[@user-cl2rt6dr4i]

저 분은 의대 성적 받아도 의대를 갈 거 같지는 않은데ㅋㅋㅋㅋ 걍 의대를 갈만한 성적을 받아서 공부를 잘했다 할 수 있다 보여주는 게 목표이신 듯

[@NoaPi_]

애 키우면서 하기엔 의사보다 약사가 낫기도 하고

[@billtrima]

내가 지금 공부를 잘할 수 있다 보여줘도 자기가 느끼기에 남편이 그래도 무시한다 생각하면 만족하지 못할겁니다. 너 그래서 재수해서 갔어? 이래버리면 할 말 없죠 ㅋ 선생님이 본질을 짚어주신 게 맞습니다.

[@user-wm1dm6nl8m]

그냥 부부끼리의 사이가 저렇다는게 막장인거임. 부부끼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주는건 둘째치고 저렇게까지 아내속을 긁어놓았다는거 자체가 걍 콩가루집안으로 가는 패스트트랙.

[@user-zo5yb9bv5s]

@@user-wm1dm6nl8mㅋ 그닥 ㅋㅋㅋㅋ 나도저런데 사이좋음

[@eruiosdfsdjklfsdf]

@@user-zo5yb9bv5s 네네

[@user-cq2wj2hd7m]

약대 출신 아내를 무시ㅋㅋㅋㅋㅋㅋㅋㅋ약사면 솔직히 메디컬중에 편한 환경에서 일하면서 돈은 돈대로 버는 직업인데도 주부일 하고 있는게 아까운데 남편이 이해안가네

[@user-vkfvjfdl]

일단 무시하는거 자체는 나쁜건맞음 다만 남편은 치대고 당시 전략이 수학,외국어,탐구만보는 식으로 대학을 갔다고 말을 했음 그래서 재수할때 공부량만보면 남편이 몇배는 더 많았을꺼고 그래서 무시하는 발언?을 한거같음 사탐 한 과목만 안해도 공부량에서 차이는 꽤 있을껀데 국어를 안봤다는건 공부량에서 많은차이가 있지 거기다가 저 시절때도 치대가 약대보다 높았었고

[@user-cq2wj2hd7m]

@@user-vkfvjfdl ㅇㅇ 애초에 치대 약대는 동급이 아니지 그래도 약대면 무시할 정도 아니고 오히려 주부하는게 손해인 정도 아님? 약국 아무데나 차려도 돈 버는거 후덜덜 하던데; 괜히 아내 긁는 심리를 모르겠음

[@user-ud6od5ig6d]

왜 짧게 인정하고 뒤엔 정당한 이유라는듯이 구설수를 길게 늘어놓음...? 스스로 명분을 찾아주네 공부를 했든 안 했든 사람을 무시하는게 맞다고 봄?

[@RALOPAKA]

​@@user-cq2wj2hd7m 주부일 하는게 아깝다는건 무슨 소리임? 이해가 안가서요

[@user-cq2wj2hd7m]

@@RALOPAKA 약사면 개인약국 차리면 워라밸 보장됐고 충분히 일과 가정일 동반하면서 돈도 벌 수 있는데 그냥 주부일에만 전념하는게 저는 아깝다고 생각해서요.

[@user-nf5gq4uj8o]

이 글 본 사람들은 올해 원하는 대학교 다 붙음

[@kjhk5084]

베스트 말씀 ~~~ 딱 바로 이글이 떳어용 ♡♡♡ ㅎㅎㅎ 아자 아자 응원합니다!!! ^^

[@한별두별]

너도 붙어🎉

[@jjj77775]

감사합니다

[@SophiaKim-ny5ej]

❤저도감사 ㅋ

[@user-lf5rx8cf2b]

겠냐?

[@user-cq2wj2hd7m]

부인이 가장을 존중해야 하 듯 남편분도 아내분 존중하는게 맞음…애가 뭘 보고 크겠어 잘못하다간 아빠가 하는거 그대로 다른 사람 무시할 가능성도 있음 ㅅㅂ괜히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랬냐

[@user-kf5pz5od7r]

공감… 이런 모습 계속 보면 엄마 뿐만 아니라 그냥 약사 및 그 이하 학력 모두를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무의식 중에 깔림 그 무례함이 사회 나가서 드러나면 자녀분만 손해임

[@TV-rz3lw]

배부른 환경

[@user-kw3cb8ey2s]

문제는 이런 고민하는 부부 꽤 많다는거ㅋㅋ 어느 한쪽이 무시하는 경우 뿐만 아니라, 양가 부모형제가 무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억울하면 출세해라라고 하지만 그게 어디 쉽나요. 결혼제도가 이익손해 따지는 수단이 되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merongmerong3]

억울하면 출세해라...? 진짜 사람 망치는 말...진짜 뺨따구 갈가고 싶..

[@song_sari_]

부부싸움까지 가는 올어바웃 입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nwoowife1107]

올어바웃 입시ㅋㅋㅋㅋㅋ 진짜네ㅋㅋㅋㅋ

[@FighterPro-mu2yn]

이번편 개웃기네 ㅋㅋㄱㅋ

[@user-lm7gt7ti9y]

공부로 성공한 사람이 제일무서운게 공부못하는 사람을 인간 취급을안함... 뭐 다그런거 아니겠지만 친구형이 죽어라 공부해서 의사됐는데 자긴했는데 넌 왜 못하냐면서 내친구 개무시해서 스트레스 심하게 받더라..

[@jihwanchae6040]

돈을 더 잘벌면 됨

[@abcabc-lb8lk]

ㅇㅈ

[@Apsixn]

사람 나름임

[@sweetpotatoes92]

아니 자식을 같이 키우는데 남편이 저런식으로 아내에게 몇등급이었냐, 대입때 응시과목 운운하는게 말이 되는지... 윤도영쌤 말씀이 맞다 자기가 할게 아니면 얘기하지 말아야 함

[@user-lu4gz6lt4k]

의대를 간다긴 보단 의대를 갈 수 있는 점수를 받아서 남편한테 증명할려고 수능을 보는거 같은 느낌이 크네요

[@user-ks7zk8hu5c]

솔직히 초등학생인데 중학생까지는 같이 공부하면서 공부 자세를 교정해주는건 괜찮다고봄. 고등학생은 스스로 잘할 나이니까 믿고 학원 보내도 되는데 중학생까지는 아직 공부습관도 안만들어져 있고.. 더군다나 초등학생인데 굳이 전문가한테 전부 맡길 필요가? 그냥 학원 보내면서 같이 공부하면 될 것 같은데 되게 무시하네

[@minsikbuff]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변명을 들이댄다고 해서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위를 정당화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user-we1su4ez1u]

평생 같이 살아갈 동반자이자 아이 엄마를 무시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 ㅋㅋㅋㅋㅋ

[@user-iw3um9th1w]

남편분은 무시하는게 아니라고하네요ㅋㅋ

[@dnjsdud.3]

등급이 몇이냐, 비전문가 어쩌구 하는게 아내한테 할 말인가?... 저게 무시가 아니라고 하는 것도 좀 ㅋㅋ

[@user-fn7mw4pg7t]

윤쌤 말씀 다 맞음👍 남편분 무시하는거 진짜😡 "꼬우면 니가 하던가?"이거 정답👏

[@user-jc5mn6ms5d]

ㅋㅋㅋㅋㅋㅋ윤도영쌤은 팩트만 딱 찝어서 말씀하셔서 좋다.. 사탐 공대가 말이되냐 공대가 왜 공대임 공학대학에 사탐으로 가게 할거면 과가 왜 나뉨..? 걍 다 통합과로 해버리지 학생들이 대학가기 유리하게만 할게아니라 대학가서를 생각해야지 대학수업에서는 물리화학 이런거 배울텐데 뭐 어케하라고 그걸 허용하노,,

[@user-yoonbro]

(생지를 하며)

[@LM루스]

생지나 사탐이나 물화 안하는건 똑같은데

[@syavet5859]

맞긴함 ㅋㅋㅋ 결국 공대가서 쓰는건 물환데 생지나 사탐이나

[@user-te2rokqr0912]

생지하고 공대가는 애들 특) 수시충 문돌이보다 못함

[@beomkun]

최소한 물화중에 하나는 필수로 걸어야지

[@duyeon5220]

남편 치과의사 아내 약사 진짜 돈 없고 힘든 집구석을 봐야 알지 행복한거인데

[@indianphilosophy1574]

그놈의 의대

[@molly-my9nh]

초2니 충분히 가르칠만 하지만 ...엄마가 가르치다 화내거나 아이가 엄마랑 공부 하기 싫으면 전문가 맡기는게 맞아요~ 길게 봐야지요 나중에 엄마랑 사이 안좋아도 문제임 ㅠ

[@chumnehowqa]

으와 윤도영쌤 완전 팩트만 말하시네.... 뭔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자꾸 도전해보고픈 주부님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nyahahaha77]

저 분 파트로 약사일 하신다고 합니다.. 주부가 아님에도 저런 마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user-nv7ri3oo4m]

"엄마의 최솟값이 아빠의 최대값을 능가한다" 2백만프로 동의합니다.

[@user-sb2qd4nb7c]

슈퍼한녀

[@jsynn11]

팔자좋은 부부가 반장난으로 상담받는거 보기 불편하네요. 해도 안돼서 절박하게 공부하는 n수생들앞에서 자랑용으로 수능을 보겠다 상담하지마세요

[@user-uo5tb5ex2k]

활달하고 명랑한 목소리.약대 나오신 주부님..왠지 모를 다정한 느낌의 친구같은 치과의사샘 남편..윤샘의 팔자 좋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것같아요. 나중에 아이 다 크고나서 약국에 직원으로 가시거나 차리셔도 되니 지금은 육아 편히 하셔도 될것같아요.

[@ownd6053]

ㄹㅇ...

[@impress926]

남편 치과 밑에서 약국 차리는 테크갈듯

[@leo6304]

@@impress926 치과는 처방이 적어서 망테크 ㅎㅎㅎ

[@_likewater_4]

이게 왜 고민이야...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의대 성적 받고 싶단 거잖음... 아빠도 애 앞에서 엄마 무시하는 게 참 그렇다...

[@user-cc2vn8su4z]

당신이 고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저 사연도 다른 이들에겐 고민일 수 있죠 짧은 몇 분짜리 영상으로 저 가정을 쉽게 독단하지 마시길.

[@user-nq2ue2ex4b]

저거 당해본 사람들은 암 내지인도 저걸로 엄청 스트레스 받음 심지어 상대 부모가 은근 꼽줌

[@itaewonjoker]

쓰레기랑 왜 사냐

[@user-ze4wt5cb1q]

남편 말하는거 들어보니 무시하는거 맞네. 나같아도 기분 드럽겠다.

[@user-ny5kq2hb3c]

너의 성적은 이러지 않았냐,몇등급이었냐 이러는게 무시지 뭐임?애 키우는 방식이 불만이면 그거에 대해서 말을 해야지ㅋㅋㅋㅋ치대도 의대한테는 무시 당할 수 있는건데

[@JH-wh9cd]

겉으로 입시를 다루고 있다는 면에서도 그렇지만, 입시결과의 높고 낮음을 근거로 사랑하는 사람조차도 저런 시선으로 바라보는 현 세태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상담이었으며, 충분히 올어바웃입시에서 다룰 만한 주제였다고 봅니다.

[@user-wj8dw5vw6o]

내신은 20년 넘게 쓸수있는데 수능은 1년밖에 못쓰는게 말이 안되긴하지 수능 한번보면 그 기간내의 교육과정동안 성적을 쓸수있게하던가, 아니면 내신을 3년만 쓸수있게하던가 둘중 하나라도 해야지. 수능은 1년만 지나면 그 실력이 다 없어지고 내신은 20년지나도 그 실력이 그대로인건 아니니까

[@JuliaEnjoy]

파트약사 말고 풀약사로 전업약사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온전한 직장인으로 만족감을 갖는것이 아이가 크고 나이들어서도 더 좋구요~

[@unclelee5016]

두 분 모두에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JG-nw9lg]

이번영상의 핵심은 영상후반부에 내신점수의 영구사용가능함에대한 도영쌤의 입장임 무슨 자격증도아니고 평생가는게 말도안되고공인영어점수는 2년마다 갱신인데 부모님세대 내신까지도 사용가능해서 의대가니까 재필삼선이라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kl9302]

진짜 내신 평생 써먹는거 없애야 합니다!

[@ggap777]

본인들도 내신 잘따면 됨ㅋㅋ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졌었음

[@ANIMOIST]

​@@ggap777 진짜 무논리한 얘기임 ㅋㅋ 잘못된 걸 잘못됐다 얘기하니까 "너도 해라" 의대 다들 가는 걸로 뭐라 하면 "너도 의대 가라"라고 말할 사람이네 아주

[@ggap777]

@@ANIMOIST 뭐가 잘못된거임? 10년전 내신 써먹는거? 10년전 내신에는 대학이 가점줌? 아니면 뭐 10년전 내신은 거품이있음? 1등급이 4%가 아니고 14%였음? 뭐가 잘못됐다는거임?

[@ANIMOIST]

@@ggap777 그럼 똑같은 논리로 수능 성적 몇 년씩 써도 괜찮겠네요? 영상을 봤으면 적어도 그런 개소리는 안 할 텐데 영상도 안 보고 오셨나보네요~

[@heyyeyeye]

이런 사연이 생각보다 많이오니까 선택한게 아닐까요 결혼한 친구들보면 남편이나 시댁에서 학벌로 무시하거나 까는 경우 생각보다 많아서 애 키우고 다시 공부해볼까 하는 마음 가지게되는 경우가 꽤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 막연한 생각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는 영상같네요

[@39arya]

재미로 봅시다~~ 가벼운 고민도 고민인데 (사실 타인이 판단하는 것도 웃김) 매회 신청자 비난하는 분위기면 누가 나오겠슴 ㅋㅋㅋㅋ

[@user-lm7gt7ti9y]

하긴 맞음 그렇게 진지하고 인생걸린 인생상담같진 않음

[@Spalamalalame]

그놈의 지역인재..

[@user-wf7ue3rc9q]

농담으로도 무시하는 말을 하면…애가 보고 배울 뿐더러 저런 말은 듣는 사람이 무시로 느끼면 무시 그리고 애가 초2인데 굳이…그시절 공부실력이 중요한가?

[@user-vw8qn2tg9g]

정말 안타까운데.... 차라리 사연자분이 경제활동을 안 하는 게 문제인듯. 제 생각엔 그냥 나가서 돈을 버시는 게 낫다고 생각함... 설사 돈을 더 적게 벌더라도 나도 돈 벌어오고(=너 없이 애 데리고 나가서 잘 살 수 있다) 너만큼 시간 없다(=너도 아이 케어 해라) + 나의 자아실현 욕구 충족도 있겠네요 어쨌든 남편은 결국 아이와 경제권을 볼모로 잡고 패악질 부리는 것임 ㅋㅋㅋㅋ 사연자분 힘내세요

[@user-hg2tl3ox4o]

파트타임으로 아르바이트 한다고 언급되어있어요. 그렇다기보다 나아 실현 욕구 쪽이 강하다고 생각되네요. 남편분께서 잘해주신다는 언급도 있고, 그냥 아이 교육에 관해서 남편분께서 간섭은 하되 책임 지는 상황이 귀찮으니까 그런게 크다고 생각되네요. 남편분께서 은연중에 무시한게 크다고 보여집니다.

[@TheMinsmusic]

이래서 아빠의 무관심이 중요하다 했구나.. 육아 참여도가 적은 사람이 감히 주양육자에게 좋게 말하면 의견 있는 그대로 말하면 잔소리 인 것 들을 하지 않고 스트레스 주지 않는 것이겠지.... 진짜.. 도영샘말처럼 그럴거면 네가 해라가 맞는 것 같다. 자기랑 결혼안했으면 애 양육이 아니고 약국 개업하거나 풀타임 약사 잘 해가면서 살 수 도 있었을 사람을 어쨌든 결혼해서 파트타임하게 만들었으면 이러니 저러니 말 하지 않는게 맞지.

[@자몽_204]

이번 사연을 보니 저희 부모님의 사연?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ㅠㅠ 근데 아무리 농담(?)이라도 자식이 듣는 앞에서 하시면 자식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이 간다는 것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ho2kp3vz3u]

맞아요 내신을 계속 사용한다는게 기가 막혀요..그때 실력이 수십년지나서도 같은게 아닐텐데.. 재수.삼수 .사수를 더 조장하는듯해요 ㅜ

[@susje1349]

그니까 정시도 그럼 수시처럼 계속 이용할 수 있게 해주던가

[@sionpark3380]

그런논리면 농어촌은 더 말이안됨

[@youalwayshappy]

@@sionpark3380결국 수시는 어느면에서나 적폐

[@user-fx3ye8ri9h]

보여주기식의 입시를 한번 해본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고민 사연을 보냈다는것이 좀 마음이 그렇습니다… 고3아이 모의고사 점수에 일희일비 하면서 정신과 약까지 먹고있는 고3 학부모 입장에서 깜깜이 입시에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고 답글 써봅니다.

[@jujila]

@@user-fx3ye8ri9h 동감합니다

[@user-yd6ls6vy5w]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한 컨텐츠이긴 하지만 늘 간절한 얘기만 내보내기엔 이 채널도 수익을 내야하는 유튜브인데, 가끔은 가벼운(사실 후반부에 내신에 대한 말씀을 들어보면 전 그렇게 가볍게 채택하신 건 아니라 생각하지만) 사연도 채택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예능의 하나니까요.

[@DongjinHan-qi5ug]

안타깝게도 요즘 세상은 "꼬우면 공부 더 잘하던가~ 약까지 먹으며 맘고생하냐" 라고 할거에요. 맘 굳게 먹으시고 화이팅입니다!

[@PAIN-ngt]

그걸 왜 본인이 약을..?

[@helpmemmm]

자녀분이 조금 불쌍하시네요..

[@user-mh6gs8vw3b]

아내를 무시한다라… 늙어서도 평생 밥 얻어먹고 살라면 지금부터 잘하십시오…

[@user-hx2ys8io1y]

그럼 의대나온 사람한테 치대라고 무시당해도 암말 않을건가ㅋㅋ

[@user-lk8dq8if8t]

미안한데 저 당시 치대면 의대보다 밀리지 않앗음 오히려 높아서 선호됫을수도 있을 학번같은데

[@user-hx2ys8io1y]

@@user-lk8dq8if8t00학번이면 의대>치대였고 심지어 한의대가 치대보다 높으면 높았지 낮지 않았던 시절인데요? 그리고 제 댓글에서 의대란 키워드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저자리에 의대대신 더 레벨 높은 치대, 법대따위가 치환되어도 “그 당시 학교 입결 조금 높았던걸로 무시하는게 병신같다”라는 의미가 훼손되지 않아요..ㅋㅋ

[@lifelavie13]

이 사연을 뽑은 이유는 내신 20년 넘게 쓸 수 있는 이 제도를 고쳐야한다는 거!!!!!!!!!!❤

[@user-wm1ve9ns2x]

윤은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상담까지 ㅋㅋㅋㅋㅋ

[@edwinjaihyunko9412]

15:15 와 ㅅㅂ 이거 나만 느끼는게 아니었구나 ㄷㄷㄷ 근데 맞는듯… 이건 진리임… 만 7세 딸 키우는 아빠입니다. 앞으로 육아는 조용히 마누라 하라는대로 하고 살겠습니다

[@jini6335]

진짜 팔자가 좋으시네요.

[@soon6463]

참 배부른 소리 한다...

[@user-gq7qr2oj3q]

본격 부부싸움 상담ㅋㅋㅋㅋㅋㅋㅋㅋ

[@rainyday2012]

세상에 공부잘하는 특기 갖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치과의사하신다고 아내분 무시할것 까지야......(처가까지 은근 무시하는듯한 내용도 거슬림) 그리고 의대 합격하더라도 졸업하면 50인데.. 40대후반에 의대 다니실것도 아닌거 같고.. 머가 궁금한건지 모르겟다아...여기에서 이야기 할게 아니라 부부상담소에 가셔야할듯함요..너무 ALL about 입시엿음.

[@user-wb2gv9oj8c]

굳이 사연까지 채택하면서 보여주신거죠 합격해도 입학 안할 사람이 수십년전 내신으로 의대에 갈수 있는 현 제도의 문제를

[@HS-jz7zy]

그러게요. 그리고 무슨 정말 뜻이있어 의대공부하고자 하는것도 아니고 너도나도 의대바람 이게 뭔 조화속인지 몰겠네요. 진정성있는 사람들까지 도매급 취급되겠어요.

[@user-zh3lw1lp5o]

이 사연을 채택한 이유가 끝부분에 있네요ㅎㅎ

[@user-kb4ni3ii3o]

난 그 어떤 강연가보다 윤도영샘 말씀이 항상 와닿아요

[@user-zs9lf5to2v]

이번 사연은 왜 이렇게 이해가 되지 않지…?

[@ooo-xc8fw]

초2학원쌤보다 약사 아내분이 학력이나 지식이 좋을거같네요. 초등학원쌤들이 전문가? 글쎄요. (교대 나온 학교쌤들은 전문가 맞겠지만...) 문과 졸업한 지인이 초등수학학원쌤 하더군요. 지방사립대 문과 나와서 영어학원쌤(영어전공x)

[@user-zd4eq2wi2d]

ㄹㅇ 초2 가르치는데 뭐 얼마나 큰 지식이 필요하다고 ㅋㅋ

[@user-hg2tl3ox4o]

가르치는 지식에 관해서는 초2학원쌤이 더 좋죠 그건 학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학력과 경험 지식은 구분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1:1과 1대 다수 가르치는걸 생각하다면 약사분 아내가 더 뛰어날 수 있겠죠

[@user-rr6bw6nh6f]

그냥 자랑하려고 나온 거 같은데

[@user-rv1ed7tw5c]

이제 입시상담에서 가정상담까지.. 윤도형 그는 대체~???

[@emotion.116]

ㅎ참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이말 너무ㅎ 팩트라 웃게 됩니다ㅎ

[@FortenDna]

와 이런걸로 고민하는 부부가 존재하다니..저런 말을 농담식이라도 반복되면 기분을 넘어서 감정이 상할텐데 아내분이 대단하시네요

[@hitto_ju]

윤도영은 무시가 아니라고하는데 저게 무시아닌가...애앞에서 왜 그런말을 하는건지,

[@user-ow1cj4yf7x]

오늘도 한방 줘터지는 현택이형...ㅋㅋㅋㅋ

[@user-vh5pz3pe9g]

역대급이네요. 정말 좋은 말씀 해주셨지만, 저는 어머님 마음 너무 이해되요. 한참 어린 애기 키울 때 자존감이 무너지지만, 할 수 있는 건 없고, 내가 하고 싶은 거 찾으려니 상황이 여의치 않죠. 아이가 아직 어리니까요. '나'에 대한 순위는 저 뒤로 물러나 있거든요. 아마 그런 이유로 남편 핑계를 대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딱 1년만 해보겠다는 것도 그렇고요. 오래 안하겠다. 1년만 공부할테니 봐줘라, 이런 의미 아니겠어요? 아, 빨리 애들 키워서 진정으로 하고 싶은 거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user-vl2nb6yj7h]

남편분 말씀중 "가르치면서 아이와 싸운다" 가 중요한 이유인거 같아요. 남편이 답답해할만 하네요. 남편:초2와 싸우면서 공부 봐줄거면 학원 보내라~ 사연자:내 애는 내가 잘안다. 학원 보내도 별거 없더라. 남편:싸우지 말고 학원 보내라 이런식 아닐까요 ㅋㅋ 사연자분~~ 그냥 아이는 학원보내고 공부를 더 하시든, 일을 더 하시든 그 뭔가 더 하고픈 마음을 해소하세요 ㅎ

[@user-hg2tl3ox4o]

저도 이 관점에서 보면 이게 맞는거 같네요. 아직 물쩡모르는 나이에는 부모님과의 호감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mns7397]

꼬인애들 많네ㅋㅋ 상담 환기겸 가볍고 특이한 주제 +내신은 평생간다 이건데 뭐가 불만임 그냥 여유있고 속편하게 사는 메디컬부부 보니 배가ㅈㄴ 아프다고 하던가 ㅋㅋ

[@abcabc-lb8lk]

이 컨텐츠 자주 올라오는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

[@abcabc-lb8lk]

근데 제 개인적으론 성인들보다는 고등학생들 위주 상담이 더 재밌는것같아요

[@user-cx4mc9sk7h]

올어바웃 입시 꼭 챙겨보는 입장에서 이번 사연은 간절함 보다는 가벼움이 느껴지네요.현역 고등아이를 둔 입장에서 좀더 간절하고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입시 상담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user-yd6ls6vy5w]

올어바웃입시는 이전부터 늘 다양한 연령대의 사연을 채택했었고, 그냥 예능의 한 형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보 전달의 목적도 있지만 어쨌든 수익을 내야하는 유튜브인데 늘 진지하고 늘 간절한 얘기만 내보낼 수는 없죠.

[@user-kl6fl1ug3r]

인정이요 ㅋ큐ㅠ 솔직히 재수생 입장에서 저 사연 들으니 ㅋㅋㅋ 팔자좋네 부럽다 싶음

[@user-tf7uk4fg9c]

부부상담이네요~ 약사분 현재 수능 공부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이건 콘텐츠 소비라 생각되네요 학부모로써 상담이 진심으로 필요한 학생들한테 집중되었으면 좋겠네요

[@JackSparrow-nu6nr]

공대 진학한 애들 물리 수업 하나도 안 듣고 와서 대학에 와서 수업 못알아 듣고 대학까지 와서 학원 과외 받는 상황이 잘못된 입시라고 생각됨

[@user-mc7uf2yj8k]

제가 어려서 잘 모르는거일수도 있는데 의대 공부량이 본과 올라가면 진짜 살인적인 공부량이고 거의 10년의 공부기간과 등록금을 감당해야 되는데 sky학생들,직장인들이 목숨걸고 의대에 올만큼 가치가 있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user-sf8gd2tt7q]

없지. 10년뒤면 의사소득 반 이상 줄거임

[@qazplmxn]

지금 가는 사람들은 멍청한거지

[@__tae_xx]

@@qazplmxn반이상줄어도 1억 5000은 될건데 아주 멍청한건 아님.

[@__tae_xx]

@@qazplmxn거기에 명예에다가 정년도 없고 원할때까지 하니까 얼마나 좋냐

[@user-bm1nv1ml7u]

의사되면 일단 소득은 확실히 보장되니 의대열풍이 부는거죠 스카이 학생이면 집안 자체가 부유한 편이 대부분이라(부모님이 사업을 하거나 대기업 재직)등록금 걱정은 없고 직장인이더라도 의치한약수 재학생이면 마통이 가능하니 등록금 걱정 없죠 어릴때 목숨걸고 공부해서 명문대 가면 미래가 어느정도 보장되듯이 의대도 똑같다 봅니다

[@user-zb1wt8ct4b]

국대 감독 홍명보처럼 달려왔습니다

[@NKHB921]

내가 할게아니면 훈수를 두면 안된다!! 윤도영샘 쵝오심돠^^

[@user-tl4us9sk4l]

레전드방송

[@jzpark3129]

남편이 잘못했네, 마지막까지 인정하지 않는 모습까지

[@user-yf3ef3pf9p]

맞음 이건 남편이 잘못함 끝까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인정하지않고 그냥 그 자리에서 그렇게 말했다 그렇게 들릴 수 있는 것 같다 무시하려는 마음은 아니었지만 내가 표현하는 방식이 잘못됐던 것 같다, 이렇게라도 완곡하게 인정할 수 있는건데 끝끝까지 되게 방어적임. 왜 아내분이 내가 정시를 치겠다 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셨는지 너무 이해됨

[@user-uh4ld1by1t]

그런데 의대에 수시 전형은 장수생은 거름

[@SlideAwayToYou]

ㄴㄴ 그건 학종만 그렇고 교과는 장수생도 가능함

[@user-on2ee7xl9z]

어둠의 오은영

[@user-yd6ls6vy5w]

아이에게 시간 쓰고 싶어도 못 쓰는 분들이 훨씬 많아요. 어머님이 아이에 관심 가지고 돕는 것에 아버님이 도움 주실 상황도 아닌데 굳이 상처가 되는 말을 하실 필요가 있는지 싶네요... 원래 무시한 사람은 무시한게 아니라고 하죠. 아이가 초2인데 수능 등급이랑 상관없이 엄마가 옆에서 어느 정도 같이 공부해주고 숙제도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sel685]

의사든 약사든 교육쪽에서는 비전문가가 맞지않나? ㅋㅋㅋㅋㅋ 단순 입결때문에 무시한거라기보다는 교육쪽은 잘 모를거니까 학원보내자는것도 일리가 있는데... 물론 말투가 어떤지는 남편분말도 직접들어봐야알긴해

[@DDung_DDu]

무시라기보단 엄마가 아이 가르칠 때 많이 싸워가지고 그냥 애 알아서 하게 냅둬라 이런 식인 거 같은데 니가 가르칠 빠에 전문가한테 맡겨라 숙제는 알아서 하게 냅두고 이런 느낌 애초에 초딩인데 부모가 뭐 해줄 게 있나 학교 학원에서 하면 되지

[@user-td5ug1lh9d]

아이와 싸우는게 보기 싫은거에요

[@user-xk3sm4kh2b]

남편분이 아내분 무시하는건 잘못된건맞는데 교육은 전문가한테 맡기자는 의견은 일부공감... 부모가 자식 가르치면 속터져서 못가르침... 본인 어머님 수학교사셨는데 수학과외,학원비 아끼려고 나 직접 가르치시다가 속터져서 결국 학원보내심...

[@didxogns1]

부부상담 역대급 꿀잼이네 ㅋㅋㅋㅋㅋㅋ

[@user-or6dp5hp8q]

완전 4차원이네 ㅋㅋ

[@user-mq3mg6re2w]

부인분 남편분 두분 성격이 잘 안 맞으시는 듯요 ㅠㅠ 잘 안맞는 부부는 유머코드도 묘하게 다르고 공격한게 아닌데 공격 메시지로 받아들이고 그런 일들이 많아서.. 뭐 안맞는 부부는 너무 흔한 케이스져.. 그래도 팔자 좋다는 말을 위안삼으시고 잘 맞춰 사시길!! 의대 가서 건강 버리면서 공부하고 굳이 고생 왜하냐는 말에 한표.. 사실 아이 육아하며 의대.. 말이 안되죠😅

[@user-lm7gt7ti9y]

서로 다른사람이 맞춰산다는게 정말 쉽지않지요 얼마전 걸그룹 아이브 영상보니 샤워할때 슬리퍼신냐 안신냐로 맴버 절반이딱갈려서 서로를 이해못하더라는 ㅋㅋ

[@user-gr4qi4mr7q]

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 저도 얘기해도 될까요?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 전화 연결이 너무 재밌어요

[@Nowork207]

오늘은 오프닝이 젤 재밌넼 ㅋㅋ

[@inkyoung3874]

이걸. 왜 끝까지 듣고 있지 ㅡㅡ

[@lillllliiiiiiiiiillllilillilil]

윤도영이 이 사연을 왜 채택 했게요? 본질은 마지막에 있어요

[@christinalee4315]

ㅋㅋ아니뭐 아무 능력 경력없는 주부라는 줄 알고 들어왔는데 댓보니 약사... 아니 뭐 미국가서 빌게이츠랑 결혼하던가요 아재여 ㅋㅋㅋㅋ

[@user-sl6fz6rk7r]

정말로~~~ 윤도영쌤 짱😊😊😊 하시는 말씀마다 다 맞는~~ 팩트😊😊😊

[@tqwer5156]

남편이 제일 문제...

[@user-answodkd]

수능이 장난도 아니고... 보다가 좀 어이가 없어지네요

[@yangbachu]

윤도영샘 정말 멋지십니다. 부부상담까지 이렇게 잘하실 줄은 몰랐어요. '남(편)이 아나라 나를 위해서 (공부)하라.' 동기부여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40년 넘게 살아보니 내 안에서 목적을 찾아 움직여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힘들어도 버틴다는걸 깨달았거든요.

[@zooyearn980]

인생상담도 해주셔서 감사해용

[@DO_IT_S2]

남편님 아내 무시하지 마시고 정신차리세요 본인옆에있는 소중한 사람이잖아요 서로 아껴주기만 하기에도 인생 짧다구요..

[@user-or1ho4bv7h]

내신 성적은 5년만 사용가능 (이것도 너무 사기다..) 정시 지원도 6개 가능 (왜 수시만 6개냐!) 수학 범위 == 수1, 수2, 확통, 미적, 기하 --> 진정한 문이과 통합 탐구 == 사회탐구(통합) + (현재 물1, 화1, 생1, 지1) --> 범위 대폭 증가로 탐구 문제의 괴랄함 완화

[@woocho6849]

이 상담을 왜..여기서.@@

[@user-rd3rt5ct9c]

수능으로 의대라니..

[@user-ex8gn8uc1y]

사랑과전쟁

[@gokoko24]

이 귀중한 상담 기회를 간절한 학생들에게 줬으면 하네요. 부부의 문제는 여기에서 논할게 아닐 듯 합니다. 결혼 18년차 고2 학부모입니다.

[@user-tk6ex4pp3w]

근데 사실 올어바웃 입시는 이전에도 계속 다양한 연령층의 다양한 고민을 받아 왔는데...흠^^

[@hr2060]

올어바웃 입시는 입시랑 관련된 모든걸 다루는거라 이런 사연도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 오히려 다양한 사연이 이것저것 나와서 안 질리고 보기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이 분들은 간절하지 않고 학생들이 더 간절하다고 단정짓기엔 애매하다고 생각 듭니다

[@KHUCK__]

심각하게 보지 마시고 예능이라 생각하세요 그냥

[@polly7768]

아...저도 듣다가 한숨만 나오네요.. 아내분 얘기 들으니 남편 말이 좀 기분 나쁘다 정도이지 가슴에 한이 맺힌다 이것도 아니고...그냥 '흥~ 나 기분 나빴어. 내가 의대가서 본때를 보여 줄거야~' 이정도 같은데...남편분 얘기하는거 봐도 저런 얄미운말 하는거 빼고 돈도 잘 벌고 나이스한데... 정말 의대 합격증 갖고 뭐하시려고...저도 재수생 고1둔 엄마로서 참...뭐하자는건가 싶네요...입시가 정말 간절한 사람들도 많은데, 이런 입시 유튜브에서 팔자 좋은 의사사모님 투정까지 들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