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MOONLIGHT-id6kj4 күн бұрын
00:34 제가 아는 구원파 지인도 '구원이 쉽다'고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신기.. 그 분논리로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길 원한다. 고로 하나님은 구원은 쉽게 얻도록 설정해놓았다.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근데 예수님은 좁은문으로 들어가길 힘쓰라 천국에 가고싶어도 가는자가 적다 이렇게 말하셨는데..어떻게 쉽겠어요
@tjservant4 күн бұрын
@@MOONLIGHT-id6kj 걔네는 구원을 얻길 원하면 눈만 깜박여도 구원이라고 말할 애들입니다 ㅎㅎㅎ
@마스터이-h9f10 күн бұрын
그래요 정목사님 말씀이 맞습니다....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는것인데 본인이 믿음의 사람으로써 다시 태어났고 거듭났고 구원받았다고한다면 그에 맞는 모습과 마음과 또 행동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고 힘써야되는것이 맞죠 오늘 설교영상의 전체적인 주제로보면 목사님 말씀이 지당하고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다만 이제 제가 구독자여러분께 감히 한말씀 드리고자하는게 뭐냐하면 구원에 대해서 매번 댓글다는것이지만 아직도 구원을 어떻게 받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건지 아니면 어디 뭐 사이비같은데서 분탕치기위해 오는건지는 모르겠지만ㅋㅋ "내가" "본인이" 어떠한 행위나 노력으로 인해서 구원에 이르는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써 구원받는다 그런데 그 믿음을 내가 하나님께 받으려면 진심으로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 즉 예수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대속물로 죽으시고 죽음을 이기셔서 3일만에 부활하셔서 승천하셨다 이 사실을 마음으로 굳게 믿고 의지하고 또 계속 사복음서에서 강조하셨듯 예수님의 말씀을 항상 마음에 새기면서 그말씀을 내가 지키고 따르려고 노력하고 힘쓰고=이게 다 믿음으로써의 행위인것이죠ㅇㅇ이해가 되셨죠? 다들? 믿음으로 구원받고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으로써 노력하고 행동으로 보여줄수있게 힘쓰고 집중해라 조심하고 등등 그것들이 오늘 정목사님이 강조하신 부분입니다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린거처럼 "행위"로 구원받는것이 아니라고 계속말씀드렸죠? "믿음-구원-행위" 이 순서입니다 본인이 행위나 올바른 행동을 열심히 실천해서 구원받는다고한다면 예수님을 믿을필요도없고 예수님이 이땅에 오실 이유도 없어요 이해가 쉽게 되시죠?ㅎㅎ그런데 자기가 구원받은 사람이고 예수믿는 사람이고 성령받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이전과 같은모습,절망하고 패배하고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모습과 마음을 계속 보인다면 그것이 진정 예수믿는사람,구원받은사람이라고 할수있을까요? 아니죠 당연히ㅎㅎ그렇기에 예수님 말씀안에서 산다는 즉 회개하고,최선을다하고,열심히 일하고,열심히 공부하고,노력하고,친절을 베풀고,전도도하고,헌금올바르게하고 등등 "예수님 말씀안에서 살도록 노력한다" 이것이 가장 올바르고 바른 정답입니다 계속 사복음서에서도 틈만나면 예수님한테 율법학자들이랑 사두개파 바리새인들이 다가오고 따지고 묻고 시비거는 이유가 다 그런겁니다 우리 "인간"이 모든 율법과 행위를 다 지킬수도없을뿐만 아니라 그러한 것들을 실천할 수가없어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도 그걸 아시기에 구원자를 보내주셔서 그자를 믿는자를 바로 구원에 이르게해주겠다라고 약속하신 이유입니다 행위를,행동을 함으로써 구원을 받는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 다만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고한다면 본인이 예수님 말씀안에서 살도록 인생으로,노력으로 행동을 보여주는것이 인지상정이지요 그 과정이 매우 험난하고 어렵고 또 유혹해오고 견제해오고 압박해오는것들이 세상에 너무 많으니까 그것을 견디는것이 힘들수밖에요........사실 저도 댓글은 이렇게 적지만 유혹에 넘어가고 불평불만한적 많고 마음속에서 저지른 죄가 많아요ㅋㅋ(저는 개인적으로 야한생각이랑 나라에 대해서 불평불만이랑 좀 게으른게 문제거든요)교회를 30년가까이 다닌 저도 육체관리 마음관리 어려운데 다른사람들은 오죽할까요ㅎㅎ;;;;;그런 의미에서 오늘 정목사님 설교영상이 큰의미로는 맞다고도 할 수있겠지만 다른한편으로는 뭐 쉽다고는 할 수없겠지요 쉽다어렵다라는 말보다는 예수쟁이로써 산다는것이 만만치않다라는점만은 저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그렇기떄문에 소위 우리 젊은사람들 하는말로 "존버"하는수밖에요 우리가 뭐 큰성공 업적 달성못하고 좀 무시당하더라도 예수님만을 의지하면서 살수밖에없습니다 무조건 버티고 버틴다 쉽게 말하면 이렇네요ㅋㅋ 다들 이해하셨죠?
@jingyuchoi12769 күн бұрын
예정이라고 믿으면 구원이 어렵거나 쉬운게 어딧나요? 되거나 안되거나인데?
@tjservant9 күн бұрын
@@jingyuchoi1276 예정은 숙명이 아니에요^^ 님 말은 인간이 겪는 경험과 과정을 무시하고 있어요 '놀이공원이나 롤러코스터가 신나거나 무서운게 어딨나요 탄 자리에 도착할 뿐인데.'
@강정진19 күн бұрын
*운명은 맹목적이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신다.* *숙명은 인격이 없지만 하나님은 인격적인 아버지시다* *운수는 말을 못하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우주에* 우연은 없다. 우연은 수학때문에 있는 것이다. 우리의 행동 위에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가 있다.* 하나님은 인간의 자유를 침범하지 않고 인간 의지의 행동을 통하여 자신의 의지를 실행하신다. 덕분입니다. 정택주 목사님, 당신은 저의 생명을 살리셨습니다. 당신의 사역을 응원합니다. 주님의 충성된 종에게 예수님을 증언하는 영.성령이 항상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jingyuchoi12769 күн бұрын
@tjservant 님이 말하시는거 보면 미리 정해져있다고 말하고 숙명은 아니다? 그럼 뭐를 말하시는지 예정이라는게 미리정하다인데 설명을 잘못했거나 뜻을 모르거나인데 태초전에 구원을 예정했다면서요 딴영상도 보니 영적세계에서 이미 일어난 일이라면서요 말은 그렇게 하고 예정은 숙명이 아니다?
@강정진19 күн бұрын
@@jingyuchoi1276 사랑하는 형제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예정의 신비는 인간이 완전히 다다른다. 안다고 할 수 없고 모른다가 옳습니다. 하나님께서는 66권의 창세기 1~2장에 만물창조와 인간창조에 대해 계시하셨고 3장부터 마지막 계시록 22장까지는 하나님의 인간 구원 방법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신 요구와 금지사항도 있고 직접적인 워딩은 없으나 함의하는 가치나 방향의 대원칙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21장 25절입니다.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에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도 부족할 줄 아노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만큼의 계시를 하나님 편에서 우리에게 자비로 베푸셨습니다. 형제님께서 숙명과 예정에 대해 고민하시는 것이 자칫 옛 스콜라학파나 에피쿠로스학파가 철학을 하는 것처럼 고민하고 논의하는 것은 없으나 그곳에 예수님의 어떠하심이 결여되어 그 많은 생각들이 사변으로 빠질까 우려합니다. 중세교회의 암흑기를 보아 아시겠지만 모국어 성경이 없는 가시적 로만카톨릭 처치만이 성경해석에 권위가 있고 성도들은 혼자서 소장하는 성경이 없었을 시절 사제들은 바늘 끝위에 천사들이 얼마나 오를것이며 그 위에서 춤을 출 수 있을것이냐는 논쟁으로 세월을 허비했다고 합니다. 그런 우를 우리가 범해서는 안될 줄로 믿습니다. 두서 없는 얘기였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jservant9 күн бұрын
@@jingyuchoi1276 님은 박해당하는 바울한테 "왜 힘들어하나요? 어차피 천국갈건데" 라고 말하셔야 합니다만. 예정이 아니라고 말할려면 성경을 부정해야해요 님이 이해를 "안하려고" 드는 이유는 님의 출신 때문일 것입니다 정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