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디 노래는 어머님께도 그렇고 길도 그렇고 10대에 들었을때, 20대에 들었을때, 30대에 들었을때 다 느낌이 다르다. 정말 명곡은 시간이 지나 들어도 질리지 않고 새로운 느낌과 감정을 주는 곡인것 같다.
@poonde2 жыл бұрын
이젠 편히 쉬어요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
@wjy78432 жыл бұрын
나이 먹을 수록 더 깊게 와닿는 노래 같아요. 어렸을때는 웃으면서 따라불렀는데 지금은 전주만 들어도 눈물이 나요.ㅜㅜ
@우주라라4 жыл бұрын
어렷을 때 엄마가 사과 깎아주면 항상 가운데 부분을 드셨고 갈비는 뼈 있는 부분만 드시면서 '엄마는 이게 맛있어 너네 많이 먹어~' 라고 하셨었는데... 나도 자식이 있는 나이가 되어 보니까 엄마의 마음을 알겠더라.... 그 부분이 가장 맛있어.... 역시 뼈에 붙은 살 뜯을 때가 제일 맛있지...
@fakelive5802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ㅋㅋ 먹기 좀 불편한데 좆맛탱임 ㅋㅋ
@지키미-d9k4 жыл бұрын
이게맞지 ㅋㅋ
@yoilk63364 жыл бұрын
감동파괴범
@bluuuu_screen4 жыл бұрын
으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막이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rmal77079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나오던 무렵에 자대배치받고 토요일 각잡고 선임 옆에서 티비를 봐야했음. 아마 첫무대였던것 같은데 처음에 다들 막 좋아하다가 가사를 보고 점점 분위기가 조용해지더니 나중에 선임 한분이 울컥하는지 밖으로 나가더라고. 다들 imf를 기점으로 입대하거나 입대를 했거나 곧 제대를 앞둔 사람들이었는데 어느 선임은 군에 있던동안 집이 완전히 몰락해서 어찌할바를 몰라하고 나가더라도 생계 문제도 있고하니 결국 부사관 지원까지 하더구만.
@돌담-m4o4 жыл бұрын
랩이 들어간 수많은 노래중에 이 노래야말로 가장 공감할 수 있는 노래다... 이 노래 빼곤 뭐라고 떠드는지 잘 들리지도 않으니까...
@_white_sugar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명곡인 이유중 하나가 학생들도 얘기했지만 전달력이 좋다는 점에 있는데, 보통 대중가요의 가사들과는 달리 누군가에게 덤덤히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해주는 듯이 “~했어. 그랬어”와 같은 구어체적인 랩 파트 가사와 김태우의 애절한 보컬 싸비가 어우러져서 이야기와 노래의 요소를 둘 다 갖고 있는 하나의 짧은 뮤지컬을 보는 듯한 구성이 너무 좋았음.
@kik3103 жыл бұрын
ㄹㅇ
@검은반점-p3n2 жыл бұрын
ㅋㅋ
@ChristanoRonaldo7 Жыл бұрын
@아해 어쩔껀데
@유대호-o6q6 ай бұрын
유명래퍼곡 표절해서 쓰니까 성공했지 ㅋㅋ
@형수저흥분데요4 жыл бұрын
아유 학생들 말하는거랑 생각이 왤케 이쁠까.. 얼굴도 마음도 생각도 너무 이뻐서 아빠미소 흐믓
@moringa87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진짜 몇번을 들어도 눈시울이.... 큽... ㅜㅜ
@가온o.o4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절엔 진짜 놀거리가 음악 밖에 없었지.. 가수 나오면 뮤비보고 생방송 전화투표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정법진-s9x3 жыл бұрын
전화도 유선전화였죠. 좀 잘 사는 집이나 무선전화가 있을 때였으니
@diablo73094 жыл бұрын
G.O.D 인기 대박 이었지. . . 우리 때는 현실 자체로 과거의 일로 가사를 썼었지...;;; 요새 미성년자 들은 어떨지 뭐르겠지만 과거의 우리들은 한사람의 인생의 노래를 들으면서 가슴 깊이 눈물을 흘리면서, 세상노래 (그쪽의 과거) 로 대박 나시라고 속으로 양심 걸정도로 (그 양심 누가 알아 주지 못해도) 감사의 노래 ... 아직도 저는 잊지 못합니다... 그 순간의 감정을 받쳤습니다.
@tv-nh5hv4 жыл бұрын
진짜 새벽에 이거 듣다가 갑자기 먹먹해져서 눈물콧물짰었는데... 진짜 명곡..
@pureangel13484 жыл бұрын
이곡의 첫방송을 라이브로 봤습니다 ㅋ 감성폭발 중딩때라 노래듣고 감정이 폭발했던 기억이나여^^ 이곡을 처음 접한 이분들께도 그당시 저와같은 감정이 느껴지셨을꺼 같네요^^ 리액션 영상 잘봤습니다^^
@민경훈-d6g4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머님은 아들옷 시장서 사고 자신의 옷은 백화점에서 사시던데 엄마 사랑해요
@베트맨-u1r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hl49864 жыл бұрын
@@호이포이-z5v 이름이 그런갑징
@썬호-c6m4 жыл бұрын
애들은 금방커서 옷 좋은거 살필요가없다는걸 어머니의 혜안이지 ㅋ ㅋ 다 크면 성인이니 니가벌어 사 입어....ㅜㅜ
@deepsleep-v5u4 жыл бұрын
아니 쌈자형 왜그래 ㅠ
@ljb41834 жыл бұрын
엄마는 그래도돼ㅋㅋ
@곽현철-x9m4 жыл бұрын
다른 노래들이 "스토리" 를 들려준다고 하면 이 노래는 "히스토리"를 들려주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것 같아요. 우리의 삶은 지나고 나면 역사가 되기에,이 노래도 역사와 함께 하는 그런 곡이지 않을까 싶네요. 어릴적 이노래 카세트 테이프로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kingston3786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믿겨지지않을정도로 말을 너무 잘하시네요....ㄷㄷ 음악평론가인줄... 여튼 진짜 추억의 노래....전 나이를 먹어도 어머니와 다투는데, 이노래를 들으면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이리저리-i9o4 жыл бұрын
저 시대가 imf 직후라 좀 시기가 시기인지라.. 회사 줄줄이 소시지로 망하고 그러던 시기라 사회 혼란기임.. 참고로 저거랑 다르게 인기를 끌던게 그시절 직장 잃은 아버지들이 집에는 일한다고 나오고 갈때가 없어서 오락실 간다는 한스밴드에 오락실등등.. 참 어릴때 웃겨서 불렀는데 지금 보면 경제가 파탄 나서 그런곡들이 나온거라.
@박재정-p4p4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코로나로 또 그런 노래들이 나오겠네요. 역사는 끊임없이 반복하겠죠.
@0520-w2r4 жыл бұрын
박영주 맞아요ㅎㅎ한스밴드노래 유치원때는 그냥 대머리아저씨라는 가사가 웃겨서 막 따라 불렀는데, 나이 먹고보니 아픈 시대를 대변하는 노래였더라구요...
@0520-w2r4 жыл бұрын
박재정 이적 - 당연한 것들 이적님께서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을 위해 노래 만드셨더라구요...원래는 음원없이 인스타랑 시상식에서 공연했던 노래였는데, 사람들이 음원 내달라고 해서 음원도 나왔습니다ㅋㅋ
@박재정-p4p4 жыл бұрын
@@0520-w2r 좋은 노래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노래 듣고 있는데 엄청 좋네요 ^^ 좋은 하루되세요~^^ 날씨가 매우 좋네요 ㅎ
@냥냥이와함께춤을3 жыл бұрын
한스밴드-오락실 이라는 노래도 imf시기 이해를 해야 하는 노래죠..
@user-vl6ws4fb9q4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몰랐는데 크고 나서 보니 JYP 엔터의 랩 스타일이 퍼포먼스 스타일이 아닌 일반적으로 자연으레 말하듯이 내뱉는 스타일이다 보니 오히려 감정이입이 잘되고 god의 음악스타일과 잘 어울렸던거 같다
@kcy46704 жыл бұрын
나 어릴적엔 도시락 싸올 형편도 안되는 애들은 점심시간때 운동장 수돗가 가서 물배 채우는 애들도 있었어요. 지금 아이들은 상상도 못하겠지만... 근데 그렇게 큰 애들이 나중에 성공하고 자수성가한 경우도 많은데 요즘은 어느정도 돈이 성공을 만드는 시대라 씁쓸하네요. ㅡ
@nokiz35944 жыл бұрын
수돗물 먹으면 죽는줄 아는 시절이니 세상은 참 빨리 바뀌는것 같네요 국민학교 전체 2천 명중 배나온 애들이 2-3명 밖에 없었죠 배나온 애들이 제일 많이 듣는말 너거집 식당하냐
@jangchangplay3 жыл бұрын
나도 물배채운적이 기억난다
@onnon1055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운동장 수돗물로 배를 채웠다는 내용이 빼곡한 일기를 쓰던 아빠는 굶주렸던 학생에서 공무원이 되셨고.. 제가 어렸을 때부터~ 손주들도 있는 지금까지도 항상 그렇게 높은 고봉밥을 드십니다. 그동안 못 먹었던 밥을 드시는 듯이요. 요즘 세상은 학교급식도 무상제공 되고, 사회복지도 좋고, 진짜 감사해야 합니다.
@이양범-w6w3 жыл бұрын
수돗물이 그때 맛낫어요
@갓지효4 жыл бұрын
레전드..언제들어도 좋은노래..
@CRL-zc8iz4 жыл бұрын
@김수영 그놈에 표정타령은 외국곡 한국어로 샘플링해서 영어못하는 한국인들도 감동느끼고 하면 좋은거지 댓글마다 찾아다니며 표절타령하고있네....지오디한테 짜장면 한그릇 못얻어먹었니?
@@fruscian7772 현시대의 힙합 리빙 레전드 칸예 웨스트는 본인 스스로 샘플링의 천재라 부름. 한국인들이 좀 이상할 정도로, 뭐랄까 병적으로 샘플링에 발작하는 느낌.
@노는아빠둘-b3l3 жыл бұрын
이노래의 킬포는 살아계셨을때 절대 사랑한단 말 안하고 돌아가시고 후회하듯 사랑한단 말 하는거..
@佐藤華子-e1e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10대 청소년 반항기인 아이들인 얘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뮤비 예요. 저도 아직 10대지만 평소에 부모님께 있을 때 잘 하자라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를 듣고 울었고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다고 마음 먹게 해준 노래예요. 부모님은 자식을 시간이 지나도 늙어도 아파도 힘들고 몹쓸 짓을 해도 용서하고 바른 길로 인도 해주는 초월적인 사랑을 해주는 것 처럼 이 노래는 부모님 특히 어머니에 사랑은 위대하다는 시대를 초월하는 노래 인 것 같아요. (이거 잘 썼는지 잘 모르겠다. 느낌이 와닿나요?)
@박현준-b8f9i6 ай бұрын
네.. 어린 친구가 쓴 글 같지 않게 넘 훌륭하게 썼어요. 너무 와닿았어요.^^😊
@RooT_Memory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5월 7일날 들어야 됨 가슴이 웅장해서 터질만큼 감사한데 머쓱해서 표현하기 어려운데 이때 들으면 다음날 제대로 감사함을 표할수 있음
@설레임-m2z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5월7일에 밤에 듣고 한시간동안 보다가 여기까지왔네요...ㅎ
@letsgooska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amaing123 жыл бұрын
god의 어머님께는 나이를 먹을수록 슬퍼지는 노래라고 생각하네요... 30대인 제가 초등학교 시절때 일때는 좋은노래라고 생각만 했었습니다. 지금 노래랑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보면 눈시울이 붉어질만큼... 현실적인 가족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슬픈노래입니다. 분명 주변에 누군가 돌아가시고 난뒤에 이노래듣는분들 계실겁니다... 이노래가 슬프면서도 그 슬픔을 치유하게하는 능력이 있는 노래에요...
@manggutv27484 жыл бұрын
저 노래 나왔을 때가 IMF랑 겹쳤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아마 사람들이 더 노래에 공감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half_moon_e4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의 아픔을 노래한 노래 중 또 대표적인게 한스밴드-오락실 도 있었죠... 누가 그랬는데. 너무 좋은 노래지만 절대 역주행 해서는 안되는 노래라고...😢
@박정훈-x1v4 жыл бұрын
겹치진 않았음 ㅋㅋㅋㅋ
@half_moon_e4 жыл бұрын
@@박정훈-x1v 노래 나온 때가 시기상 imf 시기 맞아요
@박정훈-x1v4 жыл бұрын
@@half_moon_e 그러네용 제 기억이 잘못됐나봐용.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랑 헷갈린듯
@훈-d5e4 жыл бұрын
그 어떤 음악,영화,슬픈장면을 봐도 뭉클하고 슬프고 공감은 했지만 눈물만큼은 안나왔었는데 그랬던 나를 밤에 펑펑울게했던 유일무이한 노래
@천자-t9s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듣고 난 울었다 그리고 또 들어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젠장
@imyoubin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슬퍼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자...
@희원-o3z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자라온 환경이 달라서 그런지 슬픔의 정도가 크게 안와닿는거 같네요. 저는 도시락세대는 아니지만 듣고 보자마자 바로 눈물 콧물 짰습니다.
@정몽규_축협퇴출추진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노래가 나왔을때 (1999년)에 들었던사람으로서 노래만 들으면 왠지 슬퍼지네요 ㅠ
@WONZZ1NG4 жыл бұрын
편집한 거 보니까 제작진이 이 세대 사람이 아닌 건지 뮤비의 포인트를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네
@revictory6583 жыл бұрын
저작권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이이-q6x3 жыл бұрын
@@revictory658 저작권때메인듯 ㅋㅋㅋㅋ
@cham-z4p3 жыл бұрын
진짜 들으면서 존나 ㅈ같이 해놨네 하고있는디ㅋㅋ
@리제네레제타3 жыл бұрын
저작권때메 그럽니다
@WONZZ1NG3 жыл бұрын
곡을 편집했다는 뜻이 아니라 영상 편집 방향을 보면 뮤직 비디오의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게 보인다는 뜻입니다
@-ing01134 жыл бұрын
god노래는 언제 들어도 가슴 울리고 공감가는 멜로디와 가사가 최고의 매력 아닐까 언제들어도 뭉클하고 찡함.. 내 이야기 같아서
@세비킴4 жыл бұрын
와.. 아직 어리신데도 표현하는게 너무 성숙하셔
@HappyMan328334 жыл бұрын
장혁은 왜케 연기잘하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
@syk79134 жыл бұрын
지오디는 당시엔 진짜 갓이였음 이별노래 효도노래 미래에대한 노래 격려하는노래 ,,
@더고-p7h4 жыл бұрын
ㄹㅇ 레전드.. 생각해보니까 노래수준이 조나 높다
@주스트로4 жыл бұрын
그노래를 다 박진영이 지오디랑 같이 동고동락하면서 만든거
@ilovekorea12944 жыл бұрын
나에게도 있었던 비슷한 환경에서 비슷한 경험들... 그래도 아쉬운 점은 있어도 슬픔은 없었다. 그 반찬과 그 경제력이 어머니께서 하실 수 있는 최선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를 엄청 사랑하신다는 것을 늘 충분하고 넘치게 느꼈으니까... 어머니께서 자식들에게 보여준 그 '최선'이 감히 삐툴어질 수 없었던 우리를 만드셨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형제를 만드셨고... 가장 큰 것은 너무나 서로에게 애틋한 형제애를 주셨다. 지금은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로움에서 살고 있지만 그 시절 어머님의 최선을 다해주셨던 사랑이 우리 가족을 더 끈끈하게 묶어준다... 그리고 나도 내 가족에 그러려고 노력하며 산다. ^^
@情安-f3s4 жыл бұрын
이 친구들의 이야기에 많은 공감이 갑니다. 요즘 어린 10대 친구들은 다 철없을 것이라 여겼는데 이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 철이 많이 들은 친구들도 있네란 생각이 드네요. 박준형 님의 실화였다니 놀랐습니다. 아무튼 이 곡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지오디 곡들도 다 좋지만 이 곡과 길이라는 곡이 의미가 있다 생각을 하며 추천곡입니다.
@최성수-z1f4 жыл бұрын
말도 이쁘게 하고, 마음이 너무 이쁘다~ ^^
@Johann-e5o4 жыл бұрын
우리 애기들 다컸네! 훗날 누구의 엄마가 되어도 잊지마세요! 🥰🥰🥰🥰🥰🥰
@아이리스-y7i4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노래 비중이 압도적이어야 했음 짜르긴 왜 짤라
@CheeseBall_3 жыл бұрын
저작 권 신고당하면 벌금 내줄건가?
@아이리스-y7i3 жыл бұрын
@@CheeseBall_ 내가 왜 내줘야함 ㅋㅋㅋ 그냥 그렇다는거지
@xtime26553 жыл бұрын
@@CheeseBall_ 저작권 운운 하기엔 이미 너무 틀었는데?? ㅋㅋ
@집중-b4u3 жыл бұрын
@@CheeseBall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깨비-b2l3 жыл бұрын
@@CheeseBall_ ㅂ ㅅ
@림레이너4 жыл бұрын
짱짱짱! 예전 영상 요즘 10대분들 시선으로 보는 컨텐츠는 최고 인듯 ㅎㅎ 잘 보고 가요
@박평환-c9e3 жыл бұрын
ㅎ 우리나라 청소년 미래가 너무 좋네요 믿어요 우리보다더 우리보다 더많이 행복하고 강하고 이쁜 나라속에서 살아가기른 바래요
@khannim4 жыл бұрын
실화지. 한국인 대부분이 겪은 실화지요. 다시 한 번 효도를 깨우치게하고. 그래서 명곡이지요.
@junyang3357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없어도 이 세상에 없어요 나란 존재는.. ㅜㅜ 암튼 어머님꼐는 23년이 지나도 여전히 들을떄마다 늘 눈물이 나는 눈물 버튼 ~
@ROA777774 жыл бұрын
장첸이 god 출신인건 알랑가...
@크로-e5h4 жыл бұрын
장첸은 배역 이름 아닌가요?
@ironlee30904 жыл бұрын
니 내 누군지 아니?
@공군614기야전정비4 жыл бұрын
크로 배역이름 맞지만 장첸이 윤계상이라고 암묵적으로 쓴듯
@크로-e5h4 жыл бұрын
@@공군614기야전정비 글쿤요. 실제 장첸이라는 이름을쓰는 배우가 있어서요.
@heavysmokers4 жыл бұрын
@@크로-e5h 벌써1년 뮤비에도 나왔엇죠 그 배우는....
@yuria-i3f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만 들으면 아직도 눈물이 나는데 어머니 돌아가신지 1년도 채 되지 암ㅎ은 상태에서 이 노래가 나와서 완전 감정이입이 되었지 벌써 20년도 지난 일이지만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에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그리고 채희라는 친구 이야기 잘하네 맞아 과거엔 슬프면 슬픈 음악 활발하면 활발한데 요즘은 감정을 숨긴다해야 하나 감정표출이 별로... 사실 요즘은 뮤비나 무대를 보지 않으면 음악의 감정이 반감됨 90년대 중반 00년대초반이 진짜 대한민국 음악계에 르네상스시대였음 요즘은 아이돌로 너무 획일화되어서...
@우렁이-t7j4 жыл бұрын
역사상 가장 가사에 충실한 뮤비를 뽑는다면 이거임! 도시락 까먹을때...도시락 까먹는 장면, 짜장면 할때...짜장면 먹는장면,
@18HOHOHO6 ай бұрын
10대들 너무입쁘네요.. 부모님께 잘해드리세요.. 화이팅!!
@koreahit3 жыл бұрын
여기나온 학생들 말도 이쁘게 하고 어른스러운게 나중에 좋은 엄마 될것같다!
@bopne13 жыл бұрын
어머니란 이름만으로 당신은 우리 모두의 특별한 주인공입니다 누룽지데이는 효자 효녀를 응원합니다 😊
@hiphop0323 Жыл бұрын
귀욥
@gogogo4824 жыл бұрын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BomSunBee4 жыл бұрын
명곡이지요..^^ 촌스럽다구 이야기 하실수도 있는데 공감해주고 이해 해주는 게 저때에 살아온 저로서는 감사하게 들리네요..^^ 듣고 이야기 하시는 동안 즐거웠네요..^^
@undiavoloscaccialaltro79204 жыл бұрын
지오디 맴버 박준형 가족 이야기 어머니는 돌아가시지 않음 미국에서 힘든 이야기 듣고 각색 세탁소인가 하셨는데 그 작업대에서 가족들이 뭉쳐서 잠자야 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들음
@@뽜이리 투팍의 Dear mama 검색해보세요 걍 소스 다똑같습니다 박진영 사람새끼아니에요
@one-xh5lu4 жыл бұрын
X세대때는 감정표현이 솔직한게 유행이였는데 요즘세대는 시크, 츤데레 같이 감정표출을 하지 않으려 하는게 보인다. 그리고 느끼기 보다는 분석하려는 성향이 더 강한거 같아서 좀 안타깝다.
@포도씨-o4b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똑똑해라. 진정한 음악은 90~2000년대에 많지 않았나 싶다.
@kik310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멋모르고 가요로서 불렀던 곡인데 성인이되고 들으니 정말 눈물나는 가사.... 그리고 이건 뮤비로봐야함..
@우룰룰루-p9p2 жыл бұрын
괜히 국민가수 타이틀 붙는게 아니다.. 3집. 4집 은 진짜 명반.
@soolrae1763 жыл бұрын
학생들 말도 참 조리있게 잘하고 생각도 깊고.
@앵도리-v5l3 жыл бұрын
이야.... 무슨 학생들이... 저렇게 생각이 깊고... 그런 음악해석하는게 멋있넹
@andaniel4rang4 жыл бұрын
우리 아이들 맘이 참 예쁘네요 우리나라 미래는 참 밝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일레븐주인4 жыл бұрын
가사도 같이 봐야 슬픈데... 어머니와 내 앞글자를 따서 식당이름 지었다는 엄청 현실성있는 가사가 더 이입하게 됨
@아이폰일레븐주인4 жыл бұрын
@@jonathanyhim2858 저 친구들 처음 듣는 노래니까 한번에 듣고 다 이해하기 힘들거잖어
@ellie63203 жыл бұрын
작사마저도 베껴온거긴 하지만 ㅋㅋ 그냥 덮어놓고 사십쇼
@김진수-c1d3 жыл бұрын
10대들도 god 어머님께라는 뮤비를 보며 그마음을 터놓는 두소녀가 정말 효녀로 성장할수있는 계기가 되지않았을까는 생각이듭니다 1999년이면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먼저 이곡을 접했습니다 지금 35살이지만 어머니는 이뮤비통해 어머니를 잘해드리며 살아왔습니다 3살버릇 80세까지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속담과 뮤비가 닮은점이 많네요
@rebe25594 жыл бұрын
어린학생분들이 리뷰를 잘했네여
@난다규4 жыл бұрын
부모님에 관한 노래들을 들으면 대체로 가슴한켠이 찡 해오는게 있죠 ㅎ 정키 - mama / 라디 - 엄마 / 싸이 - 아버지 / 인순이 - 아버지 / 봄여름가을겨울 -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등등 아! mc스나이퍼 - 인생 이 곡도 여유가 되신다면 MV 리뷰한번 부탁드려봅니당 ㅋ
옛날 어머니들은 흔하게들 말하셨던듯 "엄마는 그거 싫어해. 엄마 걱정말고 많이 먹어." 고기는 자식들 다주고 뼈에 붙은 살 훑어 드셨던 옛날 어머님들.
@penj51524 жыл бұрын
현재도 진행형
@pys-zz3pk4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그거 진짜 맛있게 드시던데
@penj51524 жыл бұрын
@@pys-zz3pk ㅎㅎㅎ
@나는정말4 жыл бұрын
농담이지만, 뼈에 붙은살이 쫄깃하니 맛있음 ㅎㅎ
@유찬-x4o3 жыл бұрын
@@pys-zz3p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ㅂㅅ
@aaaaaaaaaaaaaaaaaaaa46513 жыл бұрын
99년도에 나왔나??이노래가?? 그때가 초2?? 그즘이엿는데 노래방에서 사촌들이랑 처음 불러봤고 많이 들었었는데 20살쯤에 들었을때는 어릴때 들었던 감정이랑 달랐고 30살이된 지금 다시 들으니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지금은 다른지방에서 일하고 있지만 고향에 계신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남 이노래는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감정이 들게해주는 노래임 이노래랑 김창완 청춘들어보면 세월이 갈수록 부모님에대해 생각하게 해주고 어린시절 생각나게 해주는 참 고마운 노래인거같음
@Lordtobible365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편집이 망쳤다
@김건주-i8w3 жыл бұрын
ㅇㅈ
@욱사장의히스토리4 жыл бұрын
학생분들! 얘기를 너무 조리 있게 잘 하네요. 너무 성숙하다고 해야 되나? 멋져요!
@빌어먹을싸이코4 жыл бұрын
유명한 일화 있잖아요 수업시간에 수필 글짓기하는데 쓸거 생각이 안나서 어머님께 가사 적어서 냈더니 선생님이 울면서 칭찬하셨다고
@kangbbir4 жыл бұрын
김현중이었나요?ㅋㅋ
@TFparts4 жыл бұрын
난 서태지와아이들"하여가"가사 적었는데 국사선생님 한테 따로 연락왓엇다.
@반조류우가-z2u4 жыл бұрын
@@TFparts 개 구라치지마 조사버리기전에 1절만 하지
@lee-hk3fr4 жыл бұрын
일화x 허언o
@김보원-z5y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야이야이야~
@요아리-f2o3 жыл бұрын
어느덧 나도 부모가 되어 내 자식들 정말 사랑하지만 우리 부모님처럼 내 자식을 지극정성으로 키우지 못하겠다 내 아이들에게도 했던말이고~ 그 숭고하고 헌신적인 사랑 정말 부모님께 사랑하고 감사드려요♡
@dalsung83474 жыл бұрын
10년 넘게 1절만 듣고 짜장면 그 부분으로 장난치고 그랬는데 어느날 우연히 2절 처음 듣고 지금까지 이 노래로 장난치지 않고 있네요 내가 웃으며 장난 쳤던 노래가 이런 내용이었구나.. 좀 충격이었던거 같아요
학생들이 보기전부터 울거같은 표정이고 ㅋㅋㅋ 감정잡고있는거처럼 보이누 실제로 저노래 음방에 처음 나올때 듣고 울었음
@half_moon_e4 жыл бұрын
지오디 첫방때요...? 가사에 집중이 되셨다니 대단한 멘탈이셨군요. 당시 대부분 시청자들이 김 모 씨의 아들 모 태우 씨의 실물에 충ㄱ...
@ummmo4 жыл бұрын
@@half_moon_e어릴때라 ㅋㅋㅋ 아이돌 보고 좋아하고 그럴땐 아니어서 그냥 노래 들었어요 ㅋㅋㅋ 베개에 눈물 주륵주륵 이었움
@coffeehouse51614 жыл бұрын
지오디 노래는 지금들어도 시대에 뒤쳐지지읺는 곡이죠 ㅎㅎ
@이종현-r5p4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눈물안난사람있음?!
@maha92194 жыл бұрын
가해자들은....안흘렸을듯..
@수방-f4j4 жыл бұрын
꼭 눈물흘려야됌?
@원빈-g3c4 жыл бұрын
나도 엄마없어서 안울었는뎁
@수방-f4j4 жыл бұрын
@@원빈-g3c 슬프노..근데 난 엄마있음
@nohpresident4 жыл бұрын
오그라들면서도 슬픔
@Just_Like_A_Satellite4 жыл бұрын
팬지예요! 초등학생때부터 팬이었는데, 중2때 국어시간에 노래를 하나 골라서 단편소설을 하나 짓는게 수행평가였는데 이 노래 골라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근데 편집자분은 영상을 다룰 때 좀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지오디라는 그룹은 GOD가 아니라 소문자 god로 표기한답니다. :) 꼭 알아야하는건 아니지만 영상의 소재에 대한 정보를 더 세세하게 알아봐주셨으면 덜 아쉬웠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당
@jkc98074 жыл бұрын
와 둘다 04,05년생 ㅋㅋ 중고딩남자애들은 확실히 그또래 어린티가나는데 중고딩여자애들은 왜이리 성숙하나.. 화장때메그런가? 나보다 10살가까이나어리다는게 충격이다..
@아이폰일레븐주인4 жыл бұрын
내가 태어나고 10년이 지나도 이분들은 태어나지도 않았네 시벌
@ChocChocPhoo4 жыл бұрын
마 자신잇나
@tinaholic99853 жыл бұрын
요즘 노래랑 차원이다르지, 90년대00년대 초반은 진짜 갬성적이거든
@Yufugufu16354 жыл бұрын
요즘 아이들이 서태지와 아이들 필승 노래를 들으면 어떻게 느낄까 궁금함
@짱구-u1r3p4 жыл бұрын
뭐야 이미친놈은? 이러지 않을까?
@정광호-r2l4 жыл бұрын
요즘 10대들과 생각이 다르네요 부모님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삶은 부모님이 물려주신 귀한것 이라는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LilyJin_Morrow3 жыл бұрын
My mom said hate ramen.. That lyrics so meaningfull
@낑낑이-t2j4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셧어~~~너무 가슴 찡한구절
@쌍쌍바100원4 жыл бұрын
난 중3때 이노래를 처음들었는데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이때 처음 느꼈음. 남자애들은 랩핑이랑 짜장면이라는 가사로 놀리듯 불렀었는데 방과후 학원가니까 동갑 여자애가 이노래 너무 슬프지 않냐고 말하는데 우리 남자애들은 진짜 순수한 얼굴로 "뭐가?" 했던 기억이 있음. 장난기 많던 시절엔 전혀 모르다가 나이들어 깨달은 노래이기도 함.
@day6372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시대가 달라져서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 어린시절엔 치킨 한마리 조차 한달에 한번 5인 가족이 치킨 한마리를 먹었었다... 외식도 꿈꾸지 못했고 요즘은 흔한 삼겹살조차 날잡고 먹었었는데 그때마다 엄마는 엄마는 고기 싫어해 라고 했었지.... 그때는 진짜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십년이 흐르고 내가 엄마가 되니 그말을 이해 하게 되었다.... 나도 우리 엄마처럼 아이들에게 똑같이 하고 있더라.... 엄마에게 잘하자....
@Anonymous-gy2xz4 жыл бұрын
요즘 학생들은 이 갬성을 제대로 못느낄듯... 옛날에 짜장면은 졸업식이나 특별한 날에만 먹었는데, 요즘은 그냥 먹고 싶으면 언제든 시켜먹는 만만한 음식이니까...
@하늘-y6d6c4 жыл бұрын
음.... 근데 난 90년생인데 이정도면 거의 60~70년 어머니 아버지 세대 이야기 아님??? 짜장면 한그릇 500원할때 이야기 같은데???
@하늘-y6d6c4 жыл бұрын
@이재영 글쵸 90년초반 사람들은 학창시절이 2000년도인데 짜장면이 귀해서 못먹진 않았죠. 중국집에 전화해서 탕수육 짜장면2개 세트 시켜서 먹는 세대죠. 짜장면이 귀해서 입학,졸업식에만 먹는 세대는 60년대 어머니 세대죠.
@cjsxoals4 жыл бұрын
저는 86년생인데 이분이 무슨말을 하고 싶었는지는 알 것 같네요. 저 학창시절에도 짜장면이 귀한 음식은 아니였지만 특별한 날에 먹는음식이긴 했어요. 아마도 우리 부모님 세대때 짜장면이 귀한 음식이였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요즘엔 외식으로 즐길게 워낙 많다보니 중국집을 가서 짜장면 먹는게 특별하거나 자주 있진 않은것 같네요.
@우리의럽4 жыл бұрын
옛날 짜장면은 진짜 맛있었어요^^ ㅎㅎ 허나 지금 짜장면은 옛날만큼 맛이 있지는 않아요^^;;;; 그립네요. 그 시절 짜장면의 맛^^ 특별한 날때 먹는 음식이였죠. 너무 고급적이지도 않고 또 너무 서민적인 음식도 아닌 음식이랄까... 짜장면은 그런 존재였고. 졸업식날에 꼭 먹어야됬고. 특별한 날에 젤 먹고싶은 음식은 짜장면 하고 통닭이였으니깐요^^
@sexyguy814 жыл бұрын
81년생인데 귀한 음식은 없었다 모든게 흔했다.
@TuBe-ku1sv4 жыл бұрын
우리애기들 말 참 이쁘게 잘하네 지금 처럼만 자라다오^^
@우주라라4 жыл бұрын
저는 고등학교까지 급식이 없었던 도시락 세대입니다. 그 시절의 짜장면은 입학식이나 졸업식 때 먹을 수 있을 음식이었어요. 굉장히 비싼 고급 음식도 아닌데...
@masaabvd4 жыл бұрын
공감 그당시 물가 생각해도 절대 비싼 음식 아니었는데 자주 못먹었어요 고2때 imf 때문에 제주도가 6만원인가 더 비싸다고 학부모 반대가 더 많아서 설악산 갔었는데ㅠㅠ
@박기만-g8l3 ай бұрын
81년생 입니다 저 학창시절때 짜장면은 지금처럼 아무때나 먹을수 있는 음식이 아니었어요 졸업식,이사 할때 아니면 아버지 월급날 정도에 먹을수 있었습니다 과거가 그립네요
@jinkwon37574 жыл бұрын
초딩때 이 노래가 나왔는데 우리가족도 한창 힘들때라 눈물콧물 다 짰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 그리고 엄마 어릴때 얘기도 생각나고 그랬어요. 할머니 혼자서 7식구 건사하느라 돈이 없어서 김치도 고춧가루 거의 없이 하얗게 담그셨대요. 중학생때 하루는 도시락을 집에서 몰래 열어보고 그 허연 김치밖에 없길래 창피해서 마루에 두고 등교하셨대요. 근데 할머니가 그걸 두고두고 마음 아파하셨다고... (지금은 할머니가 담그신 김치 지인들이 한번 맛보면 이렇게 맛있는 김치 처음 먹어본다고 그러시거든요ㅠㅠㅠ 솜씨가 엄청 좋으신데도 그렇게밖에 할 수가 없었던 거예요.ㅜㅜ) 저 가사 속 아들은 반찬 하나밖에 없어서 창피해도, 엄마의 최선이었다는 걸 아니까 들고 학교에 간 건데 그걸 무시받다니 얼마나 화나고 슬펐을까 하고요.
@jadekim26134 жыл бұрын
아 편집 너무 거슬리네요 ... 중간중간 짜지말고 구간만 짤라요 머야이거..
@Form1Class0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보는사람들 노래좀 감상하게 해주지
@RooT_Memory4 жыл бұрын
저작권 문제
@geronimo_choi4 жыл бұрын
남의 자료로 돈은 벌고싶지만...지불은 하기싫어서
@ggoggiry4 жыл бұрын
이건 차라리 돈은 포기하고 영상을 살리는 쪽으로 가야했다. 아쉽네요.
@묵향-v7o4 жыл бұрын
넌 열정페이로 일할래? 말 존나 쉽게 하네
@FOX-Tails_-_-user-wt2be9gz8q9 ай бұрын
3:05 불효자인 나였지만 내가 저 상황이라면 어머님 몫 까지 잘 살다가 좋은 곳으로 가겠음 부모님이 자녀들을 어떻게 보샇피고 돌봐주셨는데.. ;
@너구리-b3z7o4 жыл бұрын
노래듣고 그순간만 그러지말고 평상시에도 부모님한테 잘하자
@이정윤-c7j4 жыл бұрын
1깡대신 1일1감동 동영상 가야하나
@짱지노4 жыл бұрын
편집때메 감동이 반감...
@chan-1004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외국인 리액션 찍은거 봐야함
@그래그래.마왕3 жыл бұрын
이런영상 보여줄때는.. 가사도 같이 보여주면 어떨까요 가사도 같이 보면서 듣는것과 그렇지 않는것은 천지 차이이죠
@Rullon3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엄마지만 엄마 못지않게 모든 아버지들도 고생하십니다.. 그들에게 감사해야합니다..
@hsluck9532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어머니 우리가족 진짜 사랑합니다.
@기억의조각-m3z2 жыл бұрын
세대를 뛰어넘는 멋진곡이라고 생각합니다...표절이든 아니든...제 학창시절과 함께했기에
@아니아니-w9e Жыл бұрын
난 다르게 생각함. 저 세대라서 저런 노래가 나올수있었고 저 세대를 생각하면서 듣다보니 공감이 더 잘되고. 저때 안나오고 지금 어머님께가 나왔다면.... 저때보단 와닿지가 않고 옛날얘기같고 공감이 덜될꺼같음..
@csehaha4 жыл бұрын
저 시대 중고딩들은 노래속 주인공의 엄마의 경우까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집안일하고 자식위해서 아침새벽부터 일어나 도시락 2개씩싸주는 본인엄마들 고생하는거 보면서 진짜 엄마하면 가슴 먹먹해지고 뭔가 아련해지는 그런 겜성이 있었겠지만 요즘 친구들은 뭐 그렇게 까지 와닿을까?
@eugenechoi27484 жыл бұрын
표절곡이라는 사실을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주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해당 음원의 저작권은 2PAC에게 귀속된 상황입니다.
@bluesky-j4 жыл бұрын
앨범 크레딧에 외국곡에서 편곡 인용 원곡인 2PAC의 Life Goes On이라고 명확하게 표기 되어 있다네요. 해당 음원 저작권이 2PAC에 있는건 그 당시 샘플링 대금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넘어갔다는데, JYP측 해명이고 논란에 소지도 있었는데 원곡을 정확하게 명시한거 보면 이 노래는 표절곡이라기 보다 샘플링한곡이 아닐까요?
@OO-ri8ow4 жыл бұрын
@@bluesky-j 표잘했다 문제되니 뒤로 감은거임
@KPLee9214 жыл бұрын
노래는 Life goes on 가사는 Dear mama..
@ChocChocPhoo4 жыл бұрын
KP LEE mama said she hates hamburger
@ksj20294 жыл бұрын
@@bluesky-j 처음부터 샘플링했다고 하면 아무도 뭐라 안했겠지요. 표절의혹이 불거지니까 그때서야 대응한게 문제인거죠.
@jinu11373 жыл бұрын
보경양~ 지금도 엄마 생각하면 울컥하는대... 먼 훗 날 이별의 시간이 오면 그 떄는 지금 울 컥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가슴이 찌져 질듯한 고통과 후회로 시간을 보내게 된답니다. 그러니 엄마한테 항상 잘 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