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원의 7500명 말씀 듣고 드는 생각인데 일단 의대증원을 부분 찬성하는 입장에서 의사면허 합격률 낮춰야 한다고 보고 의대 졸업률도 낮춰야 하다고 봄. 이건 의대뿐만 아니라 다른 학과들도 마찬가지라고 봄. 대학을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로 바꾸려는 노력은 90년대 후반에 인서울급에서 꽤 있었지만 당시 소위 운동권의 반대로 좌절된 부분이 있음. 의대를 시작으로 모든 교육현장이 정상화될 필요가 있다고 봄. 이번정권은 의대증원이 문재인 정권에서 왜 실패했는지 잘 모르는거 같고 민주당은 자기가 실패한거 남이 잘 하는건 또 싫어서 한발 빼는 모양새임. 과연 둘 다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