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만은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해야하는 이유 - 디스 워 오브 마인 스토리 (프로스트펑크 제작진)

※ 본 영상은 산돌구름 산돌 폰트로 제작되었습니다
※ 게임 구매 링크 :: store.steampow...
[Source From]
* Drama: Chernobyl (2019) - bit.ly/3H8easc
* Drama: Band of Brothers (2001) - bit.ly/3u7sb5Z
* Game: FrostPunk 1 (2018) - bit.ly/3IB4Zku
* Game: FrostPunk 2 (2022) - bit.ly/3g22A63
* Game: Outlast Trilas (2022) - bit.ly/31TCxuB
* Game: State of Decay 2 (2018) - bit.ly/3KTyYWA
* Game: World in Conflict (2007) - bit.ly/3mPXfS5
* Game: Total War: Medieval 2 (2006) - bit.ly/2RGTbIh
* Game: Call of Duty Modern Warfare (2016) - bit.ly/3o0RanB
* Movie: Leon (1994) - bit.ly/3o6q529
* Movie: Pianist (2001) - bit.ly/3u41dfq
* Movie: 13 Hours (2016) - bit.ly/3KSqWNK
* Movie: The Search (2019) - bit.ly/3r6vubq
* Movie: Equilibrium (2003) - bit.ly/3g1VMFJ
* Movie: Lord of War (2005) - bit.ly/32gMRJx
* Movie: Saving Prybate Ryan (2003) - bit.ly/3slSkcz
* Movie: V for Vendetta (2006) - bit.ly/3KObYZ7
* Movie: 007 Octopussy (1983) - bit.ly/3s4fmH0
* Movie: Children of Man (2006) - bit.ly/3o6qfqh
* Movie: Black hawk Down (2002) - bit.ly/3kRAxsW
* Movie: War of the Worlds (2005) - bit.ly/3u6HATP
* Movie: Company of Heroes (2013) - bit.ly/3ILc3v2
* Movie: Law Abiding Citizen (2009) - bit.ly/3KQYSu5
* Movie: Dawn Of The Dead (1978) - bit.ly/3o82hv4
* Movie: Sicario: Day of Soldado (2018) - bit.ly/32jW97F
* Movie: Avengers: Age of Ultron (2015) - bit.ly/35xqa8T
* Movie: Danger Close: The Battle of Long Tan (2019) - bit.ly/3g7vy4B
#스토리한눈에보기 #디스워오브마인

[@GCL]

🕊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최근 발발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각계 전 분야와 게임계의 많은 분들 역시 깊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저희 역시, 전쟁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일반 시민들의 비극을 다룬 게임 『디스 워 오브 마인』과 우크라이나 배경, 우크라이나 개발사가 제작한 게임 『스토커 :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 두 영상의 수익금 전액인 6,647,066원을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기부하였습니다. 부디, 전쟁이란건 오직 게임에서만 벌어지기만을 바라며 더는 무고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전쟁은 경험해보지 못한 자에게나 즐거운 일이다." - 에라스무스

[@GCL]

"좋아요랑 구독좀" - GCL 지씨엘

[@비타메덕]

"~였지만, ~에 맞서, ~되니" -겜프 해설 단골멘트

[@김태현-8877]

...... 전쟁은 수많은 고통과상처를 준다 그리고 군인들은 전쟁스트레스인 PTSD 찾아오다 가족들은 죽거나 다친고 이산가족 발생 일어난다 전쟁고아가 많이도 생기다 수 많은 문화유산들이 전쟁통 소실이 발생한다 그리고 뭐 등등 많이도 발생한다 하는 말은 절대로 전쟁 하면 안돼다

[@user-kl6gt9ui3f]

이말이 가장 어울리는건 벨 에포크 시대에 젊은 청년 세대이며 1차 세계대전 부모세대가 깊이 세겨들어야 할 말임.

[@CBRN-115]

그리고 미필 정치인들이 항상 전쟁을 부르짖죠

[@helios4305]

처음 이 게임을 했을 때는 케릭터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 몰입하며 같이 슬퍼하고 같이 좋아하고, 같이 분노하며 게임을 했었습니다. 배를 곯아도 내가 굶는 것처럼 안타까웠죠. 하지만 1회차, 2회차, 지금까지 무수한 회차를 거치며 300개가 넘는 총알을 화폐처럼 쓰고, 1인당 총을 3자루는 들고 다닐 정도로 안전한 무장과, 냉장고를 가득 채운 음식으로 호화로운 삶을 만끽하게 되었습니다. 슬프든 우울하든 술한병이면 깨끗히 씻어낼 수 있다는 것도 알아냈고, 사람의 목숨보다 덫에서 잡히는 쥐고기 조각이 더 귀하다고 여기게 되었고, 사람을 죽였을 때 아무것도 나오지 않으면 저도 모르게 욕지거리를 날리게 되고, 총이나 음식이 나오면 기뻐하게 되더라고요. 아버지가 몸이 아파서 약이 필요한 청년이나, 배가 고픈 노숙자나, 참혹한 전쟁이 싫어서 탈영한 병사나,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반란군이나, 나라를 위해 어떤 짓도 하는 정부군까지... 다 같은 인간인데도 이런 이야기들이 모여서 게임을 만들었다는 것이 진짜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면서 그런 사람들을 대하는 감정이 점점 익숙해지고 무뎌지는 것 조차 이 게임이 의도한 부분 같습니다. 이런 게임이 바로 인생게임이죠.

[@kirby_say_POYO]

제작자가 봤으면 참 좋아했을만한 플레이어의 리뷰네요!

[@abumdoanboigo]

글을 정말 잘쓰시네요... 정말 좋은 리뷰였습니다!

[@user-nq3sf1wv9f]

@ᄋᄋ 나중에 그시점되니까 현타와서 못하겠어서 그냥 겜 접었음;

[@baem4848]

@@user-nq3sf1wv9f 아 저도 그랬음.. 처음엔 이입 되고 재밌게 하다가 다회차 하다 보니 뭔가 모르게 거북해져서 못한..

[@페일-e8k]

그저 고이셨습니다....

[@Horowitz.Vladimir]

이 게임이 1990년대에 일어난 전쟁, 어디 아프리카도 아닌 유럽 한복판에서 벌어진 유고내전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는 점을 알고 보시면 더욱 실감이 나고 섬뜩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무슨 5,60년대 옛날 얘기가 아니지요. 인류는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WarFieldzone]

유고슬리비아 내용이었군요 비록 90년대의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있엇죠... 정부군과 저항군끼리 피로 물들일뻔 했으나 외부 신문기자 덕분에 알게되어 한 도시에 폭격을 못하게 끔 막았습니다. 만약 그 기자가 아니었으면 그 도시뿐만 아니라 타지역의 피해까지 없다고는 장담할수 없었으니까요.

[@sun_guys]

말을 더 붙이자면 이 게임은 selco라고하는 유고내전 생존자와의 인터뷰로 만들어졌다합니다

[@Preston-Garvey]

유고 내전 정말로 끔찍했죠...

[@Kwon-dh]

동유럽 분쟁지역은 진짜 생지옥임 지금 우크라이나도 전쟁 터지면 거기 주민들도 위험해질텐데

[@WarFieldzone]

@@Kwon-dh 제말이요;;; 괜히 미사일이라도 날아들어오고 3차대전 발발해 버리면 멸망이죠;;

[@goaaes]

초반 - 민간인의 고통을 느끼는 게임 후반 - 군인과 약탈자들을 털고 다니며 파밍의 행복을 느끼는 게임

[@kal1879]

로만과 도끼하나면 군인 학살 가능이지

[@ComeHere919]

칼이나 권총 한자루만 챙기고 군기지 쳐들어가서 망루 기습 한마리 족치고 나머지 올라오는거 사다리만 죠지면 걍 밀베 클리어

[@김기원-r9s]

총알이면 겨울도 끄떡없다구!

[@김하-i6d]

분명 그런겜이 아닌데 ㅋㅋ

[@dotorigoods]

군인이랑 약탈자는 동네북이지 ㅋㅋㅋㅋ

[@그린캣치]

스펙 옵스 더 라인에 이어 전쟁의 참혹함을 알린 게임. 그것도 민간인 시점으로 돌아다닌다는 것으로도 또 다른 몰입도를 보여준 명작 게임.

[@lunainpark4062]

DLC를 공짜로 구매할수 있지만 추가금액을 주면 전쟁피해아동들에게 기부금이 가는 갓겜...

[@onetake8328]

무쳣다..

[@나무-v3b]

@@YHWHYHWH 안들어갈거에요 ㅋㅋ

[@hcaru6499]

@@YHWHYHWH 그 잘난왕국에 비자만들러 지금 한강가시죠ㅋㅋ

[@JO-mc9qg]

갓 겜 👍

[@NaroOwO]

@@YHWHYHWH 님이나 가세요 ㅋㅋㅋ 누가 따라간대?

[@이현서-d1o]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6.25 피란민 출신이셔서 관심있게 플레이 해봤습니다. 게임으로나마 체험한 전쟁의 참상은 난이도로 표현될 뿐이었지만 직접 느끼셨을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고통과 고됨은 어느정도일지 가늠도 안될거 같네요.

[@최병권-u6w]

하나의 영화처럼 엮어 내셨네요... 예술적이네요 누군가 전쟁의 아픔을 역사를 기억하길

[@sydoa6626]

전쟁의 틈바구니 속에서 아이를 맡았던 시나리오가 생각나네요 어린아이까지 감당하기 너무 힘든 상황이었지만 어떻게든 아이만큼은 아프거나 굶기지 않으려 애썼어요 그게 너무 욕심이었을까요 아이를 지켜줘야할 강직한 생존자들은 바깥에서 죽음을 맞이했고, 아무힘 없는 사람만이 혼자남아 아이를 돌볼 수 밖에 없더라구요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강도는 들끓고, 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 마다 아이를 지켜야한다는 나의 신념과 그 신념 때문에 죽어나간 사람들의 얼굴들이 뒤엉켜 한동안 과몰입을 하며 고통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정말로 마지막으로, 아이를 전쟁 속에서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에 정말 어금니 꽉 깨물고 아이를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냈습니다 결국 아이는 이 전쟁의 고통으로 심한 정신적 후유증을 입고 말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정말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살아남아준 아이가 너무 장하더라구요 그냥 게임이지만 이러한 상황에 놓였을 때, 나는 이런 생각을 했구나하고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마냥 즐거운 순간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NESWAR네스워]

더이상 이런 유혈사태는 게임에서만 볼 수 있음 좋겠습니다. 요즘 우크-러시아랑 중국-대만 전면전 썰이 나돌고 있고 지금도 어디선가 국가간의 내전이 자행되는 와중인지라 겁납니다...ㅠㅠ

[@WarFieldzone]

저역시도 그렇습니다. 제발 평화를...

[@김선우-g3c]

우리부터 전쟁중이고… 젊은이들이 안보를 이유로 청춘을 강탈당하는 중이니 전쟁없는 세상은 그야말로 꿈이지요…

[@user-mg3xs5ui9s]

국가간의 내전....

[@RA47485]

@@김선우-g3c 그쵸 우리도 휴전국가이니

[@Ultronisultranationalist]

미얀마 현재 내전 중

[@rotilrus3872]

프로스트 펑크랑 같은 개발사가 만든 디스오브워마인은 둘다 인간성을 주제로 만든 띵작게임이죠

[@이창재-p9e]

근데 후속작인 프로스트 펑크의 경우는 살짝 뇌절끼가 있어서... 디스 오브 워 마인에서 게임성과 이야기 양쪽 모두를 어느정도 잡다 보니 개발사에서 이걸 너무 거하게 취해서 프로스트 펑크에는 너무 양쪽 모두를 잡기 위해서 하다 보니 양쪽 모두 꽤 애매한 위치가 됨

[@boris8543]

디스 워 오브 마인...유고 내전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이죠 개인적으로 저는 아직도 저격수들이 탈출하는 민간인들을 사냥하려고 사람들을 저격해대는 저격수 거리 영상이 제일 끔찍했던 것 같아요

[@be734]

탈출할려는 사람뿐만 아니라 그저 지나가던 시민들을 무차별 사격했죠

[@Horowitz.Vladimir]

실제 그 저격수들의 행동이 어떤 작전의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상당수가 그냥 "재미"를 위해서였다는 전쟁범죄 재판소의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boris8543]

@@Horowitz.Vladimir 그렇죠, 세르비아 저격수들은 당시 탈출하던 보스니아 시민들이나 크로아티아 시민들을 전부 이슬람 테러리스트나 우스타샤쯤으로 봤으니까요 뭐 나중에 반군한테 사로잡혔을 때 곱게는 못 죽은 게 그나마 위안거리네요

[@YGG82]

제가 철없을때 법개정 안되는거 보고 전쟁 한번나야된다는 소릴했다가 굉장히 혼났던적있었습니다... 우리 할머니께서 그러셨죠... 전쟁 안격어본 무지한 애들이나 하는 말이라고. 전쟁나면 너도 죽고 나도 죽는다고... 남은사람은 더 힘들다고하셨죠.

[@mttwk91]

실제 보스니아 전쟁때 살아남은 생존자의 증언으로 만든 게임이라고 하는데 정말 잘만들었네요

[@getstickbuggedlol3122]

이게임을 보면 플레이어들의 행동이 게임의 뜻을 정말 잘 담고 있다고 봅니다. 다들 처음에는 참혹한 전쟁의 모습을 보고 놀라지만 이내 익숙해지고 약탈을 하며 파밍에 행복을 느끼죠. 막 할머니집 털기 공략같은게 유튜브 영상으로 있는걸보면 이게임이 전쟁속 사람의 민낯을 정말 잘 드러내게 만든거 같아요

[@user-Mozaranrella]

어쩌거나 사람들이 보게되는 이 잔혹사한 전쟁은 "게임"이니까요.. 사람들은 게임이라는 장벽아래에 일정부분에만 공감를 느낄뿐 그 이상으로 받아들이긴 힘들죠..

[@normalbeing1525]

현대전에서는 더 이상 아름답거나 조화로운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은 아무 이유 없이 개처럼 죽을 것이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vodka40k]

"현대전에선 (중략) 당신은 아무 이유 없이 개처럼 죽을 것이다." 게임 실행 후 나오는 로고가 다 지나간 후 나오는 어니스트 헤밍웨이 의 어록.

[@Panzer_turtle]

어디선가 현대 전쟁에선 돋보기로 개미를 태워 죽이는 것보다 더 쉽게 사람을 죽일 수 있다 라는 말을 본 적 있는듯 하네요

[@koeHniJmiK]

“전쟁은 어떤 이유로도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인류의 역사는 곧 전쟁사였다.”*

[@m8kb3y4m]

난생 처음해본 전쟁 소재 게임이었는데 아직도 노부부의 집에서 물건을 털고 나중에 가봤을 때의 충격은 잊을 수 없다.... 그저 게임이라는 느낌이 안들어서 더 기억에 남았음...

[@김동윤-v7e]

아무도 "네가 죽였어" 라고 비난하지 않지만 내 머릿속에서 계속 들려옴

[@정재훈-g2c5e]

그냥 누워있던가...싸늘하게

[@warlord_of_viking]

에밀리아에겐 그저 파밍 맛집…

[@user-go7cm9wl8e]

@@warlord_of_viki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우깡깡이-y2l]

그집 갔다가 안털고 오면 나중에 머터저서 가면 노인들 없는데

[@뱌촤]

전쟁을 배경으로 한 작품은 대부분 군인들의 이야기를 가지고 만드는 영웅담이었죠 하지만 실제 전쟁에서 항상 가장 큰 피해자는 언제나 민간인들이었습니다 전쟁이 끝나도 그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민간인들, 그런 민간인들의 이야기를 다뤘다는 의미에서 이 게임은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봅니다

[@swarddance3111]

피해자는 군인인데 뭔소리여자꾸... 힐러리가 전쟁에서 가장큰 피해자는 남편과 자식을 잃은 여성들이다 ㅇㅈㄹ하는거랑 뭐가다름 전쟁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수비하는입장의 국가를 지키는 군인임

[@be734]

어차피 전쟁 자체가 직접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겐 달가운 일이 아니지 군인이든 민간인이든 완전 다른 공간에서 싸우는게 아니거든 어제까지 해도 쇼핑하고 밥을 먹던 길거리에서 싸우니까 군인들은 이념과 사상에 강제로 사지로 내몰리고 민간인들은 두 세력 그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이는거지

[@작은지렛대]

@@be734 심지어 세력이 둘뿐만이 아닐 수 있다는 게 더 슬픈 일이죠

[@나무-v3b]

뭐 한국을 예로 들면 징병제지 거기다가 내가 도망치면 뒤의 가족이 위험하다는 압박감 자신의 목숨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당연히 쓰여야한다는 의무감 결국 끝은 죽어 잊혀지거나 장애인이되어 국가에게 외면받으며 가족의 짐이되어 살아가야한다는것 모두가 피해자다 민간인만이 피해자가 아니다 힐러리는 정형적인 3자의입장에서 본것

[@RA47485]

@@swarddance3111 그냥 다 피해자

[@_9543]

진짜 재미있게 했던 게임...개인적으로 명령과 인간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정부군의 스토리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프란틱-l3p]

와 dlc로 나오면 바로살듯

[@김수홍-n9l]

이겜 모토가 민간인들의 전쟁이라는 거라서 불가. 그나마 가까운 스토리라면 로만이라는 플레이어블 탈영병임. 애가 화존나 잘내고 술 존나 처먹는데 들어보면 존나 후회하고 있다고 계속 되뇌임.

[@프란틱-l3p]

@@김수홍-n9l 애증의 로만 아오 ㅋㅋ

[@러북슬]

종교인이나 종군기자 같은 거 나왔으면 좋겠어요

[@김수홍-n9l]

@@러북슬 기자는 캐릭터 만들기중에 존재해 있습니다. 종교인은 허름한 교회 내 목사(교환 npc)로 밖에 구현 안되있고요.

[@김동윤-v7e]

진짜 개인적으로 실사영화 나오기를 바라는 갓겜

[@김동윤-v7e]

특히 아빠가 총상입어서라도 아픈아기 약갖다주려고 발버둥치는장면만큼은 꼭

[@ngk9625]

이런 장르의 창작물은 소설이고 드라마 영화고 너무 많아서 막상 만들면 식상할듯. 게임을 워낙 잘만들고 신선한 방식이라 재밌는거지 소재 자체는 너무 흔하죠

[@user-li4ye2wg8c]

영화보다는 넥플릭스 드라마가어울릴듯

[@be734]

드라마 : 스토리 다 늘어지고 뇌절침 영화 : 스토리 다 생략되고 난리남

[@goaaes]

@@user-li4ye2wg8c 넷플은 안됨 뜬금없이 게이 레즈비언 생수씬 등장하고 내가 여자라서 차별을 어쩌구~ 성차별이 어쩌구 ~ 하는 대사는 꼭 나올거고 좀 그럴듯

[@dovekim]

11bit studio는 디스 워 오브 마인도 그렇고.. 프로스트 펑크도 그렇고 암울한 스토리 만드는건 잘하는듯..

[@파도남]

가슴이 사무치는 듯한 스토리에 중간 중간 마음을 달래며 보았네요. 전쟁의 참혹함. 결코 겪고싶지도, 있어서도 안 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더 깨닫고 갑니다.

[@Hedione90]

진짜 다시 해도 명작인 갓겜이죠 처음에 조금 맛만 보려다가 감동하고 DLC 전부 구입한 겜이었습니다

[@baur1238]

진짜 갓겜...OST도 분위기가 진짜 예술적임 ㅠㅠ

[@빠직-o3z]

"전쟁의 영광이란 건 완전히 헛소리다. 오직 총 한 번 쏴본 적 없거나 부상병의 비명과 신음소리를 듣지 않은 사람들만이 큰 소리로 더 많은 피와 복수, 파괴를 외친다. 전쟁은 지옥이다." -윌리엄 테쿰세 셔먼

[@WA-xx5ie]

크.. 디스 워 오브 마인처럼 몰입해서하기 좋은 겜 흔하지 않죠..

[@PIA_GUNNY]

플레이 익숙해져서.. 먹을거 마실거 풍족해지면 하루정도 버리더라도 노부부 사는 그 집에 약이랑 먹을거 놔두고 오는 재미도 있습니다..

[@스펙터-v5g]

노부부 집에 먹을 거 둬도 스크립트상 약탈로 판정되어서 노부부 죽습니다;;;

[@Chocolatemousse-plan]

​@@스펙터-v5g인벤토리에서 버린다는 뜻 아닐까요?

[@minsulanda]

왐마, 편집력 보소. 역시 게임스토리요약은 지씨엘이지

[@WINDCANDY]

전쟁을 바라는 사람은 언제나 그렇듯 먼 발치에서 전쟁을 구경하는 사람들이다

[@Movie_villain]

내가 게임 스토리를 본건지.. 영화를 본 건지.. 구분이 안된다 이건 종합예술이다

[@김태현-8877]

지금 이 시기에 아주 적절한 게임 입니다 지씨엘님

[@프리-h8q]

수많은 나라간의 전쟁이나 내전을 격은 분들을 생각하게 해주는 게임...

[@김준호-w2w]

디스 워 오브 마인의 dlc중에는 전쟁의 고통을 격은 아이들을 후원하기 위한 DLC도 있습니다. 게임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이 dlc만큼은 같이 구매해주셨으면 합니다

[@Horowitz.Vladimir]

이 게임을 보다보니 딱 생각이 났는데, 지씨엘님이 발리언트 하츠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디스 워 오브 마인만큼 울림을 주는 게임이지요.

[@minseong_kim]

뭘 좀 아는 분이시네요

[@작은지렛대]

정말 한 번 다뤄주셨으면...

[@_marocchino6535]

아 발하도 게임자체도 기깔나고 스토리도 좋았죠..

[@psychosgame0525]

전쟁은 변하지 않는다.... 디스 워 오브 마인을 보면 폴아웃에서 나온 그 말은 백번 맞는 것 같아요. War, war never changes.

[@criticastrike]

전쟁은, 전쟁은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허나 인간은 변한다. 그들 자신이 걷는 길을 통하여. 그렇게 이 길은 끝을 맺었다.

[@강상진-l1n]

믿고 보는 GCL 스토리 정리 영상... 진짜 영화 같네요

[@dormin301]

정말... 아... 영상 다 보기도 전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실제 역사에서도 얼마나 많은 말릭과 에스마와 아뎀같은 사람들이 있었을지...

[@정주영-f3i]

초반에 할줄 모르는체 기본조작법과 시스템정도만 알고하면 전쟁피해자 느낌이 뭔지알수있고 고인물 이되면 약탈자를 약탈하는자가 되어있는 게임

[@ktr135]

게임 속 민간인들이 겪는 고통이 이번 게임 내에서만 일어났음 좋았을텐데...

[@길가는펭귄]

게임에서나 전쟁이 흥미로운 일이지 실상은 꿈도 희망도 없는 있어서는 안될 일

[@foreveramigo5199]

정의로운 모습으로 게임을 하면 너무너무 어렵고 선량함을 벗고 나만 살면 되는 마인드로 하면 쉬워지는 게임 배고픔과 죽음 앞에서 선하고 정의로운 사람이 왜 그다지도 없는지 잘 알게되는 게임이었어요

[@제정신임]

전쟁은 피한다고 피해지는 성질의 것이 아님. 계속 피하면 전쟁에 따라 잡혀 비굴하게 협정서에 사인하게 될것임. 항시 전쟁을 대비하고 싸울 준비를 해 놓아야 전쟁을 피할 수 있음.

[@ala6293]

이 게임 정말 몰입도도 좋고 어느순간 캐릭터에게 감정이입해서 열심히 버티다가 죽어버린 캐릭터를 보고 울게 되더라구요 게임이 전하는 메세지도 적나라해서 더 와닿았던것 같은데 후에 추가된 추가 dlc들도 좋았어요 특히 영상에서 다룬 last broadcast는 작중에서 누가 이 전쟁통에 라디오 방송을 하는거지? 하고 계속 생각했었기 때문에 더 재밌게 했었네요

[@user-fo2wo4qz3h]

닌텐도에서 할인을 엄청했던 게임.. 너무 싸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했다가 푹 빠진 게임

[@GCL]

순간 갖고 있는데도 질러버릴뻔한 가격이더라구요 지금

[@malcha_haesh3126]

이 게임을 처음 접했던때는 스무살이 되던 해 내 캐릭터에 감정이입이 되어 살기위해 내린 판단으로 무장강도를 살해. 그 후 캐릭터는 살인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자살한것을 보고 난 후 나 또한 적잖이 당황하고 충격을 먹고 감탄하게된 게임 언제든 플레이 하면 나의 가치관과 정의가 달라지게되는 명작

[@yeonhwi]

설연휴엔 GCL 영상이지요ㅎ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Oyg5429]

진짜 디스 오브 워 마인은 명작중에 명작인데 이 스토리까지 GCL 님이 맛있게 편집해주시니 다시 해보러 가야겠네요

[@기태-g8o]

좀 오래전에 나온 DLC지만 설명해주거나 소개 영상이 없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게임입니다.

[@jungdang123]

플레이 하면서 내내 가슴이 애려오던 작품이었습니다.. 이렇게 정리되있는 영상을 다시보니 또 애려오네요..

[@David_H_An0408]

비록 게임이지만, 전쟁이란 이런 것이겠죠. 아이가 부모보다 먼저 가고, 사람이 사람이 아닌 지옥도. 정치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요즘 멸공놀이 하는 분들에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전쟁은 지옥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조민준-z8p]

멸공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당연한 겁니다

[@cjh9514]

진짜 이게임 너무 기다렸습니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6낙진]

이 게임은 실제역사인 유고슬라비아 내전을 다룬 게임입니다 실제로 인종청소라는 목적으로 수십명이 학살된적이있습니다

[@LoveBerryTV]

비디오 게임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게임. 비슷한 케이스로는 바이오쇼크 시리즈가 있습니다.

[@S.Kwon89]

공격받지않기 위해 항상 준비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엄연한 전쟁 "휴전" 국가 입니다. 항상 적들이 우리에게 올 수 없도록 사전에 완벽히 준비하고 있어야합니다. 강력한 국방력에 평화가 있는 것입니다.

[@ultraman460]

사주경계하면서 조심히 가도 매복한 기관총 사수한테 소대가 전멸하는 게 전쟁임.

[@Lack_pa]

전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생존자들에 대한 게임 전쟁에 군인들에 대한 게임들은 많지만 생존자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갓겜

[@idealist_87]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민간인임을 잘보여준 작품이죠....

[@blyatguy2441]

재입대하시겠습니까? 1. Yes 2. Yes

[@RESET_TEAM]

@@blyatguy2441 ESC

[@idealist_87]

@@blyatguy2441 전 7년 했어요~

[@73comforter]

평화는 그것을 지킬 수 있는 의지와 무력이 있는 자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죠... 전쟁을 무서워 해서 평화를 사는 자들은 평화를 누릴 자격이 없죠.

[@jae-woo-park]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sunkyulim]

프펑 제작진이었구나...얘네는 사람의 도덕적 내적갈등을 극대화 시키는 법을 엄청 잘 아는듯...

[@에디프유튜브]

프펑에서는 정작 그런 감정적인 부분이 부족하긴했음... 사람이 죽어도 그냥 죽었다는 문장 한마디로 끝나고 선택지로 죽어도 노동력 아깝다는 생각부터

[@이가람-s3w]

첫 플레이 : 칼든 강도다ㄷㄷㄷ... 히잌! 총든 군인이야! 오또케... 고인 후 : 저기 총든 군인이 지나가는 군요. 총든 군인은 매우 위험하며 주위에 있을 시 주의해야 합니다. . 하지만 지금은 제 저녁이죠.

[@silverline48]

이런류의 게임을 원래 정말 안좋아했거든요.. 근데 디스워오브마인은 그 전쟁의 톤앤무드 부터 리얼함까지.. 게임 몰입도가 장난 아닌...

[@jasonkim1642]

현재 우크라이나 사태를 관망하는 입장에서 참... 너무 서글픈 게임입니다

[@will_da]

디스 워 오브 마인....과몰입 해버려서 노부부 집 털때 죄책감을 못이겨 게임을 접어버림 ㅋㅋㅋㅋ 당시에 멘탈이 상당히 깨졌던걸로 기억...

[@longmaka8404]

그렇다고 상대가 도발을 하는데도 계속 회피하기만 하면 끌려다니며 서서히 말라죽거나 먹히는 수 밖에 없습니다.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잠재력이 있었음에도 돈으로 평화를 사왔던 비잔틴제국의 어이없는 멸망, 우리 역사에서도 여진, 왜구토벌 등을 높게 평가하는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서고금 막론하고 동적인 민족에게 고립되고 정적인 민족은 침략, 지배 당해왔다는 걸 역사가 증명합니다.

[@hodulhodul]

진짜 명작겜... 갠적으로 제일 참신했었던 진행방식에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게임 이네요 ㅠㅠ

[@DaekyunKim234]

그라츠나비아 = 보스니아 그라츠나비아 정부군= 보스니아군 반정부군 = 세르비아계 민병대(스릅스카 의용군 or 크로아티아계 민병대 포고롄 = 사라예보 보스니아 전쟁또는 유고슬라비아 전쟁을 모티브로 삼은거 같네여

[@be734]

사라예보는 보스니아의 수도입니다 세르비아에게 보스니아 전쟁 내내 포위 당했죠

[@DonKey9494]

조금 늦은 일요일. 내일 출근하기전 늦은 저녁에 소주한잔하면서 후회없는선택

[@editorgutunboxing]

명절 차타고 가는길 뒷자리 최고의영화...

[@GCL]

호힣~!

[@seeng_]

오옿 부럽습니당

[@러브스쿼드]

전쟁은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해야 하는게 아니라, 무슨 일이 있어도 당장 싸울 수 있는 군대를 갖추는게 중요한거다. 우크라이나는 "안 피하고 싶어서 전쟁하냐?" 2차대전 벨기에, 네덜란드는 안싸우고 싶어서 중립 선언 했는데도, 침공 당했냐? 안하고 싶어서 안할 수 있다면, 세상이 얼마나 평화롭겠냐.

[@최만희-e4d]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한태웅-d8w]

왜 우리는 잊고있었을까. 우리가 겨누고 있는 총구 너머로 ,맞대고 있는 차가운 강철 뒤에, 우리와 같은 또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나는 두려움을 느낀다. 차가운 공포와 죽음 속에 수많은 이야기들이 먼지처럼 흩날리는 것에. 나는, 우리는, 저들은 왜 결국 이렇게 되었을까

[@TheMax72383]

중학생부터 성인이 된 후에도, 모바일에서 PC DLC까지 모두 구매하고 플레이 할 때마다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줬던 인생 게임. 첫 플레이 때 털어야 했던 노부부의 집을 약탈해야 했던 그 기억은 여러 회차를 플레이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이 게임은 작품이다

[@안정환-k3l]

아껴놨다 제사끝나고 집가서 술한잔하면서 봐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톤톤-h4h]

전쟁으로 망가져가는 현실적인 모습을 단지 덤덤하게 이야기해내는 훌륭한 게임.

[@seeitfar]

지구에서 전쟁은 단 한 순간도 멈춘적 없지 가까이서 볼 수 없기에 몰랐을 순간조차도

[@웹웹-l7h]

와, 넘나 좋은 영상입니다. 스토리도 나레이션도 다 너무 좋아요! 감사히 잘 볼게요!

[@배고프닼]

이게임 진짜 전쟁을 겪어본 나이는 아니지만 그 참혹함을 더 깊게 보여주네요.. 얼마나 게임개발할때 많은 노력을 했을지 상상도안가요ㅠㅠ

[@aoki8859]

어느 기자가 전쟁 참전 용사분 에게 넌지시한 질문: “전쟁 영화 보시나요?” “어이구! 그런 거 절때 안봅니다!”

[@러북슬]

에피2에서 딸을 잃고 에피3에선 고아들을 돌보는 빛아담ㅠㅠ 에피3 하면서 진짜 슬펐음

[@케이팝-d2r]

분위기 하나로 몰입감 최고의 게임이죠... 우울하고... 절망적이고...

[@JollyponKM]

이 게임을 들어본 적도, 플레이해본 적도 없어서 영상을 다 본 후 몇가지 의문과 궁금한 점들이 발생하는데 에피1에서 이미 정부군에게 위치를 들켜버린 장소에서 방송을 이어나가게 되면 바로 다음날이라도 군인들이 들이닥치지 않을까요? 에피2에서 초반에 동생이 찾아와 아이가 있는 사람은 쉽게 통과할 수 있다는 정보를 알려준 동생 역시 아담의 과거 기억 속 장면인가요? 7:19에서는 다른 선택지가 있는 게임들처럼 엔딩A, B로 나눠서 보여주실 줄 알았는데 다른 에피소드가 있어서인지 외면쪽만 나와서 만약 방송쪽을 선택하면 결과가 달라지는지 궁금하네요 에피3의 선택지는 아무리봐도 금고쪽이 희망편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ㅎㅎ 3개의 에피소드를 보면서 나레이션과 함께 게임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잘어울리고 적절한 여러 소스 영상들이 많이 나와서 영상 GCL 편집자분들의 정성에 감탄하며 다 몰입하며 잘 봤습니다 GCL 채널에서 클리어(?)한 영상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다른 영상에서 봤던 친숙한 소스 영상들도 한번씩 보여서 더 반가운 느낌ㅎㅎ 채널 검색하니 프로스트펑크2 영상이 있네요! 이것도 이번 연휴에 봐야겠어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스마는 은닉과 생존의 고수가 아닌가 싶네요ㅋㅋ

[@이성민-k6h]

편집자님 건강부터 챙기면서 일하셔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GCL]

[@alyeonhan]

@@GCL 편집자님 영상부터 챙기면서 일하세요 영상이 우선입니다. 1일 7영상 ㄱㅈㅇ!

[@김히-q5u]

디스 워 오브 마인의 실제 모티브는 유고슬로비아 내전입니다 보스니아의 독립 분리로 인해 전쟁이 시작된거죠

[@RA47485]

디스 워 오브 마인입니다

[@ept_schna782]

"현대전에서, 당신은 아무런 이유 없이 개처럼 죽을 것이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 디스 워 오브 마인 게임 시작 시 뜨는 문구

[@warlord_of_viking]

초보 - 하루하루 걱정하면서 살아감 중수 - 전투력 좋은 캐릭들로 군인, 깡패들 약탈함 고수 - 노인 캐릭 둘만으로 겨울 스타팅, 약탈 안하고 생존

[@xputin6261]

고인물-노인 캐릭으로 군인들 학살하고 다님

[@논스톱논스톱]

전쟁은 게임이나 영화에만 있어야한다.

[@alice1263]

몇주전에 봤는데,, 경각심을 가지고 또 보러 왔어요..

[@Davi_Morgan]

우크라이나 전쟁 끝나고 시민들이 다시 일상을 돌아갈수 있게 기도합니다

[@Umbrella_Corp169]

헐 아니 갑자기 요새 한창 빠져있는 게임이었는데... 이렇게 만들어 주실줄이야 잘 보겠습니닷!

[@feel_so_shower]

전쟁은 가능한 피해야 하겠지만, 절대 전쟁만은 안 된다는 교조적인 강박에 시달리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이 세대에 결단하지 않아 아랫세대가 더 큰 피해를 감수하는 경우도 있죠. 북핵문제처럼.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전쟁은 미래의 파멸을 막는 오늘의 용기일 수도 있습니다.

[@heehee7870]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김일-b5m]

전쟁 속 수많은 사람들의 살기 위한 몸부림, 많고 많은 선택의 기로들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느껴볼 수 있는 게임.

[@user-gh7qg5qt3n]

다큐영화 보는 느낌의 훌륭한 편집과 내용 그리고 보이스네요!

[@rosfrig]

군비는 전쟁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구도 전쟁을 걸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 외교는 전쟁을 예고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상대가 전쟁을 두려워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죠.

[@성석소]

이게임 개발사가 전액을 우크라이나에게 기부한다고 하네요.

[@Bascuvil]

전액이 무슨 전액인가요 수익전액을 말하는걸까요ㅋㅋ

[@CENSORED_검열됨]

@@Bascuvil ㅇㅇ 스팀에서 할인진행한적 있는데 그 할인기간동안 생긴 모든 회사 수익을 기부했었음

[@Stream_Jet]

처음에 시비에타랑 안톤이랑 그런 애들 모인 조합에는 사리고 잡동사니 같은거만 주워왔었고 집을 털고 물자 빼앗는건 해보지도 못했는데, 로만 하나 있으니까 게임이 너무 쉬워짐. 특히 로만이 사람 죽이는 킬링 머신이라서 로만에게 빠루 하나 쥐어주고 사람 학살하고 다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모순적이게도 이 게임에서 학살과 폭력을 하던 정부군과 내가 똑같아져 있었음

[@roobbbji3071]

gcl 영상을 보며 처음으로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