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어머니 앞에서 진심이 담긴 편지를 읽는 풍자 ＂보고 싶다 항상 그리워＂, MBC 24052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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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6

@Irene-up4gn 28 күн бұрын

그리운 엄마. 우리 엄마도 22년전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어요. 저도 작년에 그후로 처음 나의 아이들을 데리고 갔네요. 비가 와서 젖어 있는 비석을 시키지도 않았는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우리 아들이 쓸어 내리는데.. 아들이 내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거 같아 정말 눈물이 쏟아졌어요. ㅜㅜ

@user-rz4bb8tz7t 27 күн бұрын

어느새 멋진 어머니가 되셨네요❤어머니도 힘내세요!!

@user-io8uu6eh7b 28 күн бұрын

다른거 떠나서 한사람으로서 단단하다는걸 느껴요. 우리모두 원해서 골라서 태어난거 아니잖아요. 하지만 어떠한 환경속에서 열심히 꾸역꾸역 살아나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느껴야 된다고 생각해요.

@Leemijjn 28 күн бұрын

진짜 저도 함께 많이 울었습니다ㅠㅠ 풍자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풍자언니 화이팅

@user-fq8fe5pg2q 27 күн бұрын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음.. 풍자님이 묵묵히 견뎌온 힘들었던 세월이 느껴지고..엄마에 대한 그리움, 동생들을 지켜 와야 했던 책임감.. 모든 것들이 다 느껴졌어요.. 이 모든 것들을 견뎠기에 지금의 좋은 풍자님이 탄생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길 하는 마음입니다 . 또 친구로서 옆에서 진심으로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져서 대영씨도 대단 하고 멋있다 느낍니다 ㅠㅠ 두 분 모두 화이팅이에요 ♥️♥️

@notebook233 28 күн бұрын

티비보면 왜케 사연있는 사람들이 많을까 부모님돌아가셨고 사고로돌아가시고 스스로 돌아가시고 나는 되게 평탄한 삶을 살고있는 것 같아 감사하기도하면서 이런일을 겪은 사람들이 대단하게 느껴짐..그리고 풍자가 방송으로 20년만에 어머니뵈러갔다고 가식적이라고하는사람있던데 풍자라고 저게 쉬운 선택이였겠냐 나만해도 외국에서 사업하는데 일 잘 안될때 엄마한테 연락하기 망설여진다 괜히 엄마목소리듣기 미안해서; 근데 저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는데 섣불리 엄마얼굴보러가기 힘들었을듯 당연히 죄책감도 들었을꺼고 에효

@user-gn8fs6ud8i 27 күн бұрын

아 엄청 울었네요 풍자님 넘 멋져요 항상 응원할께요

@Naoko3000 27 күн бұрын

풍자...참 단단한 사람.......뿌..우엥.......

@abcdcdef3188 27 күн бұрын

울 풍자언니 ~ 꽃길만 걷길❤❤❤

@user-dt1nn8vw1g 28 күн бұрын

슬프다.. 풍자씨 그냥 있는 그대로 응원해주고 싶어요. 저도 풍자씨 보면서 위로 받는게 있네요.. 같이 잘 살아봐요

@Lulu-wz2sh 27 күн бұрын

풍자 유투브시절부터 봤는데 살아온 인생얘기를 유쾌하게 풀어 얘기하는데 너무 마음 아프더라~ 고생 정말 많이하고 산 사람 같아서

@yourdear7792 27 күн бұрын

나도 이런 장면 상상했었는데 평생 사랑해본 사람이 없어서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아빠 납골당에서 소개시켜주고 싶다는 생각.

@jaybeel1686 27 күн бұрын

풍자 방송생활 하면서 악플이 너무 많아져서 진짜 오래된 팬으로서 맘다칠까 걱정하고 있는데 오랜 팬들은 알거에요 풍자가 얼마나 재밋고 좋은사람인지 한낱 악플러들 한테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다 풍자야 널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것보다 많아

@user-nw8cs8oj3r 27 күн бұрын

나두..아들이.자살했어요..풍자님.힘내요..

@C-T-B-O-Y 27 күн бұрын

아들은 어머니가 힘들어하길 원치않으실겁니다 단단하고 멋진엄마로 살아가셔야 나중에 웃는얼굴로 볼겁니다 힘내세요 어머니

@zone5669 25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tj-jm2zv 27 күн бұрын

바뀐 삶이 아니라 그냥 여자로서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user-bg9kx7ov4m 26 күн бұрын

여자가아닌데 어떻게 그래요ㅠㅠ

@user-bg9kx7ov4m 25 күн бұрын

여자가 아닌데 어떻게 행복해요 ㅠㅠ

@user-nw8cs8oj3r 27 күн бұрын

거길.못가는거지.....나두그래..

@user-rz4bb8tz7t 27 күн бұрын

한번가보세요😢 많이 그리울거예요

@user-nw8cs8oj3r 27 күн бұрын

누가.뭐래두.힘내.,

@user-mm7np7nt6h 27 күн бұрын

엄마다...풍자씨라고 그리워하지않았을까요....

@user-vc7jy1cw9w 27 күн бұрын

ㅠㅠ풍자

@sunafternoon2992 27 күн бұрын

저리 잘될 자식인생을 왜그리 반대하셨을까..좀 더 일찍 놓아줬다면 웃으며 보낼수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