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람회를 너무 사랑하는 휘문고 후배입니다. 가슴 한 곳에 항상 간직하고 꺼내보았던 많은 음악들을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해주신 서동욱 선배님과 김동률 선배님께 늦었지만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 동욱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토록 기억하겠습니다.
@kyjelblueАй бұрын
2집에서 가장 좋아했던 곡이자, 인생 18번... 故서동욱님의 명복을 빕니다.
@summerdream1004Ай бұрын
좋은 추억 남겨 주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 동욱님. 부디 편한 곳으로 가셔서 새처럼 자유롭게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지나-l4k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니 암으로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난다...엄마는 저 하늘나라에 계시겠지..내가 새가 되어 훨훨 날아가...엄마를 만나면..단 하루라도...엄마 너무 사랑했다고...남들은 잊으라고 하는데..내가 어떻게 잊으며..살을까..내 가장 사랑했던 내 친구 우리 엄마..
이 노래는 비슷한 마음과 상처를 가진 사람들을 위로해 주나 봅니다. 그래도, 아파서 돌아가신걸 지켜 보시는 것이 힘드셨겠지만, 충분하지는 않지만 .. 인사를 나눌 시간이 있었다는 사실이 부러운 사람도 있는듯 합니다. 평상시와 다름 없는 조용한 하루의 시작이었고, 아무런 이상한 기분도 느낄수 없었던 지극히 평범한 보통의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의 끝은 평생 잊을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늦은밤 익명의 기운을 빌려서 의식의 흐름 가는데로 몇자 적어봅니다 .. 힘내시고, 지금보다 더욱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슬픔이 무뎌지는 것이 때론 무섭기도 합니다.
@김깽이엄마Ай бұрын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 음악을 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그곳에서 평안을 누리소서..음악이 있는한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wonwookjeong7076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도 행복하세요~
@taehyeong6594Ай бұрын
동욱이형 노래 좋아했어요 항상 길걸을때 흥얼거렸습니다 널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지..하고요 마음이 무겁고 슬픕니다 그곳에서 아프지 마시고 평안하시길 마음속으로 계속 기원 하겠습니다
@bsa4347 Жыл бұрын
그때 미국으로 이민가던 내 친구가 선물로 주고 떠난 명반... 고마워
@이선엽-m9b3 жыл бұрын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서 너무도 작은 나일테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했지 그대 영원히 머물 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수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 올라 오래 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 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 밤 꿈꾸듯 내게 말했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오래 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 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향해 날아..... 워~~ 외로운~ 날개짓으로.....
@도희이-u4q Жыл бұрын
아파서 고생했던 엄마가 하늘에 가셨던 이야기를 듣고 달려가던 그 순간 내 귀에 맴돌았던 노래.. 감사합니다
@jaehyunkim34Ай бұрын
서동욱님 편안한 곳에서 영면하세요. 20대 아름다운 추억을 멋진 노래와 함께 기억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blackjoe82Ай бұрын
잘가요. 서동욱오빠. 내 학창시절 절대적위안 ㅠ
@정경미-g1g2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 철없는 시절 음악교생 선생님이 너희들 졸리지?? 하면서 오디오 틀어준 노래가 이노래였다.... 이제 40살이 넘은 지금 생각해보니 교생선생님은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준 것도 있지만 이시절의 감성을 잊지 말고 느끼면서 살아가라고 틀어주신 것 같다.
@sunjulia20478 жыл бұрын
전람회 노래중 제일 좋아하던곡 ᆢ 내 아름답던 이십대 ᆢ 그때는 왜 몰랐을까 ᆢ
@DeepQ76 жыл бұрын
... 울리네요
@호호튜브-m8t3 жыл бұрын
저도 젤 좋아하는 곡..
@beside_mАй бұрын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junghwaryu85243 жыл бұрын
내 고등학교 시절을 버티게 해 준 전람회와 동률님.. ㅠㅠ
@metooonetime7 жыл бұрын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어린시절을 보내게 해준 김동률님 정말 감사합니다.
@kimsysy6 жыл бұрын
heobnag 진짜루요 ㅜㅜ
@masomenos52427 жыл бұрын
고3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지치면 건물 옥상에서 이노래 참 많이도 들었지... 그때 꾸었던 꿈 이루지 못한 내가 슬프다.
@김현진-c8y1j3 жыл бұрын
ㅂ
@leinardjung5990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HIDDENTIGER777Ай бұрын
서동욱님 최근에 별세한 소식을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번 주에 떠서 놀랐고...기분이 너무 슬프면서 이상했습니다..제 유년 시절 중 고등학교를 함께한 전람회 CD 플레이어가 닳도록 리플레이 했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슬프지만, 추억 속의 음악을 오늘 찾아 듣게 되었습니다. 광화문 교보문고 HOT TRACK을 방문하며 음반을 고르고 듣던 그 아름다운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여러분 힘든 세상 함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범: Exhibition 2 '새' - 전람회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서 너무도 작은 나일테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했지 그대 영원히 머물 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수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 올라 오래 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 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 밤 꿈꾸듯 내게 말했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오래 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 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향해 날아..... 워~~ 외로운~ 날개짓으로.....
@페어트레이딩3 жыл бұрын
전람회 2집은 진짜 명반이다. .
@작은방-l2m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도 들으시는 분. 가사가 심장을 후벼팝니다✋
@jaemyunglee9741Ай бұрын
서동욱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보석십자수-o6lАй бұрын
고 서동욱 님의 명복을 빕니다.
@youngjaoh-w5e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한정수-x6o4 жыл бұрын
대학교 2학년 시절 군대가기전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던게 벌써 24년전이네 세월 참 빠르다
@최인철-c6r6 жыл бұрын
22년전 이병 휴가 마치고 돌아가는데...지금의 와이프가 된 당시 여친이 들려준 노래... 시간이 지나도 들을 때마다 눈물이 펑펑 나네요...
김건태 2년후 오랜후에 내 답글.. 지금 들어도 가슴아픈 노래.. 2021년에도 내가 답글을 하고싶다...
@mrspikekwon15 жыл бұрын
전람회의 음악은 잊었던 어릴적 나의 미래의 꿈을 그려보게 한다. 그리고 김동률의 목소리는 그 시절의 영혼을 다시 일 깨우는 묘한 힘이 있다. 그것이 사랑을 말하면 첫사랑의 기억이...꿈을 이야기 하면 나도 몰래 눈물이 흐른다.
@레인보우브릿지23Ай бұрын
2집으로 하루하루를 버텼던 나의 대학시절 1학년 너무도 그립다 소중했는데 나는 슬픔과 그리움으로 그 시간들을 채운듯...다시 되돌아갈 수도 없지만 그랬다면 더 명랑한 내가 될걸 싶다. 나를 위로한다. 수고했어. 20살의 나에게
@magician77-c8h7 ай бұрын
하느님의 사랑과 보호에 감사드립니다...내가 얼마나 축복 받은 사람인지...
@ggbe_D6 ай бұрын
테잎으로 들려주던 그 아날로그 감성 너무 그립다
@mylittlelover106510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테잎사서 듣던 노래다. 그때부터 감성폭발했네
@백정호-t2y5 жыл бұрын
형님께선 20대 초반까지 무슨일이 있었던겁니까 19살때부터 들어오던 노랫말이 40대가 넘어서야 조금 이해가 되는데 어찌 그리 어린 나이에 이런 노래를 쓴단말인가요
@mrspikekwon16 жыл бұрын
절규하는 동률이형 목소리가 내 마음을 울린다...90년대 고뇌하는 청년 발라드의 정수
@tikitaka80422 жыл бұрын
울 서기 땜에 원곡 들어 보려고 왔음요..
@j7705022 жыл бұрын
96년도의 늦가을밤...영화제작동아리....이노래.. 잊을수 없는 추억들
@프프프-h4t5 жыл бұрын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지는 노래
@우주-w8g3 жыл бұрын
64호 서기님 화이팅. 예전에 참 좋아하던 노래인데 잊고 살다가 다시 듣게 됬네요
@marketerharry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서기님 화이팅!
@프라이드원4 жыл бұрын
96년 내가 중3 내사춘기 감성을 소환해준 전람회의 수작중의 수작인 명곡 ..
@한병용-u4t5 жыл бұрын
98년생의 늦여름 새벽 감성이 폭발한다
@ActorMIN2 жыл бұрын
항상 들을 때마다 울컥울컥하는 노래
@leehyunmin14638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노래
@rozina70142 жыл бұрын
이곡 지하철에 서서 듣다 울고있는데.. 앞에 남자분이 휴지주셨음
@Bruce_Park5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시절 나에게 힘이 되어준 노래. 지금도 노래방 가면 꼭 한 번은 부르는 노래. 동률형님, 고맙습니다. ㅠㅠ
@thabwind32 жыл бұрын
전람회2집 대박 명반... 그중에서도 정말 좋아하던 곡. ㅜㅜ 서기님 덕분에 다시 알려지네요
@오잘외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oi197406292 жыл бұрын
전람회를 잊고 있었네요. 서기님 통해 다시 찾아 보내요. 젊은시절 듣던 그노래. 시간 참 빠르네요.
@indiajungmipark15772 жыл бұрын
서기님 무대로 좋은노래 알게되었네요 김동률 와... 진짜...
@정수진-o3d2 жыл бұрын
오래전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오랫동안 잊고있었네요.
@noirchung58222 жыл бұрын
서기 님 오늘 화이팅..!
@TV-eh2th7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그렇게 듣고 그렇게 불렀던 최신가요인데 어느새 50을 비라보는 중년이 됐네요. 그 시절이 그리워서 들으러 왔습니다
@옥성호-h6l5 жыл бұрын
누나, 다시 볼 수 없지만요, 아픔 다 잊고 새사람 만날려구요 잘했죠? 좋은 곳에서 나 만나 못 누린것들 다 누리며 영원히 행복하게 사세요.
@subar76925 жыл бұрын
행복 하세요!!!!!!!!!!!!
@김송희-z3q2 жыл бұрын
오래전이노래 위로가되줬더날 잊고지냈는데 서기노래듣고 다시눈시울붉히며 리멤버
@mariapark77463 жыл бұрын
천재... 김동률은 천재다!!!!
@normal770792 жыл бұрын
정말 20대 시절 김동률만이 할 수 있는 감성. 20대 초반 시절 김동률의 음악을 듣고 지냈다는게 축복같죠.
@은영김-f8x8 жыл бұрын
바이올린과 피아노..너무좋네요
@오민혁-b6n4 жыл бұрын
해병대 복무중인데 군대 오기 전 부터 듣다가 훈련단부터 흥얼거린 노래.. 좋다
@fj52584 жыл бұрын
뺏으라는 얘기가 아니었는데.. 함께 슬픔과 괴로움 ÷ 나누고 위로 도와달라는 얘기였는데.. 친한사람들과 혈연들..
@냥코센세_buchu8 жыл бұрын
늦 여름. . 오후 5시 . .같은 노래. .
@블루캐넌9114 жыл бұрын
정말 historical 이다 더이상 언급할 게 없다
@박동진-l3n2 жыл бұрын
서기 화이팅
@suny24672 жыл бұрын
김동률의 새..사랑합니다.
@Jay-hj7hy2 жыл бұрын
💝김동률의 목소리... 마치 고향으로 다시 돌아온 듯한...
@dd69432 жыл бұрын
너를 생각한다. 어느 여름 새벽 초점없이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을 담은듯한 눈으로 잠시 뒤돌아보던 너. 힘겹게 올라 잠시 멈춰있다가 세상을 등지고 새처럼 낙하했어. 누구에게도 아무말 없이. 7월 여름 새벽 양화대교. 이국땅에서 너를 기억한다. 너는 그누구를 증오도 원망도 하지 않았지. 그냥 혼자 견뎌내다 유행처럼 번지던 죽음의 행렬을 뒤따랐을 뿐. 나는 이제 너를 조금은 이해할 것 같아. 하지만 여전히 네가 그리워 너무너무 밉다. 큰 아픔을 침묵으로 끝장냈던 절망으로 낙하한 나의 유일한…
@gabangwife2 жыл бұрын
명반!
@harace63702 жыл бұрын
감수성이 예민했던 시절 내 감정선을 완성해준 전람회에게 늦었지만 고맙다고 말하고.싶네요.
@youngmijo82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생각나요...너무 아름답네요...
@김승우-e3b2 жыл бұрын
서기님과 동률님 듀엣곡 상상해 보는데 언젠가 이루어지겠죠 ㅎ
@조상철-p2n Жыл бұрын
다들 어디 갔나요? 다들 잘 지내시죠? 저는 궁금합니다. 왜 요즘은 이런 노래들이 없는지....
@다둥이아빠의생존기 Жыл бұрын
1996년 그 해 이 노래를 들으며 캠퍼스를 거닐 던 내가 생각난다~ 고마워요~ 김동률이 던져준 이 세계관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후레시박2 жыл бұрын
와 노래 너무 좋은데요
@gddtgxfvfd4 жыл бұрын
옛날생각난다 진짜 ㅠ
@samuelkim1154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 서기씨 목소리로 듣고 왔어요
@레옹-t1h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
@johnchristopherzaq1684 жыл бұрын
2020년에도🌾
@햇살-y3z2 жыл бұрын
소름이다
@raphaellee45596 жыл бұрын
Emmanuel. 내게 귀한 편지 전해 준 당신 :) 나에게 조금 더 시간이 허락되었다면.. 내가 너를 정말 사랑할 수 있었다면.. 우리가 사랑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가끔. 가끔. 아아아아주 가끔. 그러나 강렬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내 안에 생각 들곤.. 하더라. :)
@withalliam5 жыл бұрын
emmanuel dioso?
@guncome2 жыл бұрын
굿!
@Joy-x4n Жыл бұрын
새가되어 ㅡㅜ떠난 그ㅠ
@우왕좌왕-f6m2 жыл бұрын
중학생 시절 테이프로 샀던 전람회 2집의 가장 아쉬운 점은 9곡밖에 없다는 것이다...
@sajazary0811Ай бұрын
RIP...
@anhogi1Ай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opsopranoable7 жыл бұрын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순 없나요
@호호튜브-m8t3 жыл бұрын
네게
@topsopranoable3 жыл бұрын
@@호호튜브-m8t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세상에 내 쉴 곳은 없나요
@호호튜브-m8t3 жыл бұрын
@@topsopranoable 제가 잘못알고 있었더라구요:)
@무현-l4l6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베니스 늦 여름 오후 5시 하늘은 적색 사람들은 어느정도 많고 성당 앞에서 혼자 앉아 노래 감상 하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새-Bird [English Translation] 날 보고 있나요 Are you looking at me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선 Up above where the stars fade away 너무도 작은 나 이겠죠 At my tiny self 듣고 있나요 Are you listening? 그대 떠난뒤 After you left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My prayers have become habitual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On a starry summer night 꿈꾸듯 내게 말했죠 You dreamily told me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Your eternal home is 저하늘 너머라고 Up above those clouds 그 어디쯤 있나요 Where are you now? 내게 닿을순 없나요 Can you still reach me? 그대 없는 이세상에 In this world without you 내 쉴 곳은 없나요 Where can I seek refugee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I’m going to fly up above 오래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In search of my long forgotten soul 그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To where you will be waiting for me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On a starry summer night 꿈꾸듯 내게 말했죠 You dreamily told me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Your eternal home is 저하늘 너머라고 Up above those clouds 그 어디쯤 있나요 Where are you now? 내게 닿을순 없나요 Can you still reach me? 그대 없는 이세상에 In this world without you 내 쉴 곳은 없나요 Where can I seek refugee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I’m going to fly up above 오래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In search of my long forgotten soul 그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To where you will be waiting for me 외로운 날개짓으로 In a lonely flutter
@성하상-z9s3 жыл бұрын
2021년 9월28일 듣고있어요
@andrewr01Ай бұрын
김동률 사랑해요
@emillenylisboa64054 жыл бұрын
새(bird) by 전람회 [exhibition] Are you looking at me Starry Above the sky It must be too small. are you listening After you left I didn't skip a day My prayer Full of stars One summer night You dreamed of telling me Where you will stay forever Over the sky Where is it Can you reach me In this world without you There is no place to rest I'm flying so much now Lost long ago Find my soul Wait for me there Fly towards you Full of stars One summer night You dreamed of telling me Where you will stay forever Over the sky Where is it Can you reach me In this world without you There is no place to rest I'm flying so much now Lost long ago Find my soul Wait for me there Fly towards you Whoa ~ lonely With wings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kanadara08392 жыл бұрын
어색하긴 한데 대충 이해는 갑니다
@O..O--3266 жыл бұрын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선 너무도 작은 나 이겠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 했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 올라 오래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외로운 날개짓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