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결코 순하지만은 않아: 진행, 전이 전립선암 / 잠실서울비뇨의학과 장진석,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정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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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결코 순하지만은 않아: 진행, 전이 전립선암 / 잠실서울비뇨의학과 장진석,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정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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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닥터곰 장진석 원장님께서 비뇨의학 대가를 모시고 인터뷰하는 라이브 시간입니다.
오늘은 결코 순하지만은 않은 전립선암에 대해 말씀해주신다고 하는데요.
전립선암은 남성에게 흔한 암 종류 중 하나로, 초기 단계에서는 증상이 미미하거나 없을 수 있어서 순한암으로 많이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이후에 다른 부위로 전이할 수 있어 더 큰 주의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전립선암에 대해 잠실서울비뇨의학과 장진석 원장님,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정창욱 교수님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아요.
#전립선암 #초기전립선암 #전이
담당: 최초희 최희선
“영상 내에서 언급되는 정보는 건강/의학에 대한 정보입니다. 진료를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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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9

@sumok_hospital Ай бұрын

전립선암의 두 대가의 훌륭한 설명 일반인은 알기 어려운 부분까지 편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12koo37 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jp7pn9hv7r 10 ай бұрын

4기암으로 홀몬제 먹으며 28회 방사선 치료 마치고 첨 118에서 0 ,4까지 내려 왔다며 3개월후 보자고함 림프로 전이는 되어도 뼈전이는 안 되었다니 다행이지만 언제까지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요 방사선 치료 기간동안 ,끝난 후 한달동안 매운거 먹지 말랬는데 한달후부터는 조금씩 매운거 먹어도 되는지요?

@user-wlner03slkne1 10 ай бұрын

정창욱 교수님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어제 아버지께서 최고 위험도 조직검사 결과를 받았는데, (다른 병원) 교수님 설명으로 많은 부분이 이해되었습니다 들으면서 개인적으로 중요하다 생각되는 점들을 노트했는데,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발표자 교수님의 접근법 - LHRH Agonist 3개월짜리를 선호 - 환자 상태에 따라서 antagonist Degarelix를 쓰기도하지만 먹는 항호르몬제는 아껴둡니다 - 병이 굉장히 심각할때는 쓰지만 - 요즘에는 좋는 약제들이 허가사항으로 넘어왔기 때문에 구지 그럴 필요가 없으므로 가급적이면 LHRH AGONIST를 사용함 - 남성호르몬 백탈요법에 가장 흔한 부작용은 갱년기 증상 - Hot blush, 안면홍조, 식은 땀, 성기능 장애, 살이 찌거나 골다공증, 대사장애, 골감소증 - 치료 시, PSA수치가 아주ㅜ낮게 유지되면, 중단, 재복용, 전체 치료기간 연장 가능하기도 하다. 그래서 간헐적 남성호르몬 박탈요법도 사용. - 방사선 치료로 완치 가능? 전이암 외 국소암의 경우는 완치목적 - 수술을 먼저 하고 방사선 치료 하는 순서 추천. 왜냐면 재발의ㅜ경우 방사선 치료를 계속 하지만, 반대로 하먄 수술의 여지가 없으므로 - High volume disease & High risk - 도시탁셀과 아비라테론 (자이티가) 약이 허가 됨 2021년 - High volume disease 은 내장전이 한군데 이상의 척추 골반전이가 있고 네군데 이상의 뼈전이가 있는 경우 - 도시탁셀을 완전급여로 사용 - High risk는 악성도가 높음 글리슨 스코어가 8점 이상. 뼈검사에서 세개 이상의 골전이 또는 세개 이상의 내장전이 . 선별급여로 자이티가라는 약을 쓸 소 있음 - 아팔루타마이드 (얼리다)가 위의 두 약들에 비해 우수한 성적보임. 최근 얼리다가 완전급여로 전환됨 (5%만 내면 됨) - 연구에 따르면, 호르몬 치료와 약제를 뱡행하면 3-40%는 생존기간이 길어짐 - High volume. High risk 의 경우도시탁셀.자이티가를 쓰는게 효과 - Low risk의 경우는 엑스탄딘이 훨씬 효과 - 얼루다는 high 와 low 모두에 효과 - 거세저항 단계에서의 치료순 (호르몬 치료 불응이 왔는 경우) - 거세전이 전립선암 치료 - 새로운 호르몬 표적치료제로는 엑스탄디. 자이티가가 있다 골전이가 있는 환자에게서 통증 경감과 치료 목적으로 알파 레디에이션을 분비하는 조피고 약제 사용 가능 일반적인 거세저항 단계에서의 치료 순서 - 새로운 호르몬 표적치료제 를 하나정도 사용 -> 불응이 와서 psa 수치가 증가하면 도시탁셀 사용-> 그 후 암진행시, 사용 안했던 종류의 남성호르몬 억제제를 카바제탁셀을 쓰는게 흔한 요법절차 -> 환자의 유전자 검사 결과에 따라 항암제를 쓴다던지 헬프 억제제를 쓰는 추가적인 치료요법이 있음. 만약 반응성 초기단계에서 도시탁셀을 쓴다면 거세저항 단계에 들어섰을 때, 아비로테론 이나 엔젤로토마이드를 그 후에 사용. 그런데 아비라테론이나 엔젤로토마이드를 쓴 다음에 바로 또 안 쓴 새로운 억제제를 쓰면 효과가 덜 한 것으로 알려짐. 그래서 항암제를 섰어 쓰길 권장 PSMA 새로운 표적치료제 - 아주 뛰어난 치료 - 특이막 항원은 세포의 표면에 있고 전립선암에도 있지만, 전립선 암 악성도가 올라가거나 전이가 생겼거나 거세저항 단계로 올라갈수록 발현율이 올라감 - 최근 특이막 항원 세포 표적 치료제가 개발됨 - 거기에 방사성동위 원소를 붙여서 표적을 해서 그 세포만 죽이는 치료가 PSMA동위원소 치료임 - 이걸 세로노틱스 라고 부름 -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한다는 뜻 - PSMA에 갈륨이라는 동위원소를 붙이면 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Pet CT 를 찍게 되고, 이런 루템이나 엑티넘응 붙이며누치료제러 사용. 베타선을 방사를 하면서 일부의 감마선을 조금 같이 분비 하다 보니까 치료를 하는 목적에 사진을 찍으면 관찰도 됨 - Lu - PSMA 치료 (루테시움 치료) 치료효과가 굉장히 좋음 - 전이 암세포가 많이 줄음 PSMA 도 1로 감소 - Ga - PSMA PET/CT (갈륨 PSMA 펫트 검사) 2년 전부터 허가가 되어 많이 사용중임. 생화학적 재발 상태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하고 재발이 된 상태에서 일반검사로는 발견이 안되는 경우, 검사를 해보면 75%가 숨은 병변 (전이)를 찾아냄. - 루테시윰을 붙인 PSMA로 거세저항 단계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는 임상시험 결과, 적어도 부분관해 (반응이 있었던 환자들)이 51%. 그리고 그 중 9.2%는 완전관해. 그에 반해 대조군은 3.1% - 위의 임상시험에서 영상학적 재발이나 전반 생존율을 보면 적어도 50% 이상의 기간을 연장해 줌이 확인이 됨. 서울대학 병원에서 사용중 - 서울대에서 미국 기술 이전. 개발한 이름은 Lu-177-DGUL - 관련된 부작용 감쇠 치료효과가 좋을 것으로 예감 - 팔프 억제제 (PARP Inhibitor)가 특잘환자에게서 효과가 좋은 치료제로 떠오름. 상동조합결핍이 있는 유전 변이인 경우는, 만약 유전자가 한쪽에 스트랜드가 끊어진 겅우 팔프 라는 단백질이ㅡ복원을 하는 역할을 함. 이거를 억제를 해버리면 복원이 안되면서 세포소멸됨. 이런 특징이 있는 유전변이가 있는 팔프억제제에 효과 좋음. - 미국에서는 올라팔입. 루카팔입이 허가. 우리나라에서는 ORAPARIB (올라팔입)이 허가된 상태.쓸 수 있는 조건이 브라카 원 (1) 브라카 투 (2) 변이가 있는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 미국 FDA에서는 변이가 있으면 모두 사용 가능. - 현재 유전적 특징이 많은 거세저항 단계에서 많은 치료제가 나오고 있음. 유전 변이에 따른 치료벚이 많이 나오고 있음 - 그래서 서울대 병원에서는 300개 이상의 유전자를 표적하는 패널을 사용하고 있고 임상결과가 많음. 필요한 경우 검사 가능. 액상생검 - 요즘에는 액상생검. 피를 뽑아 검사 - 보통 거세저항 환자의 경우 조직이 확보가 안되는 경우가 절반이상. 이경우 액상생검을 통해 유전자 변이 검사 가능. 이런 환자들 검사를 해보면 25%정도 HLR 변이가 있구 브라카 원,투 변이가 있는 경우도 10% 발견. 이런 환자들은 나증에 PARP Inhibitor . 올라파립 같은 약을 쓰면 효과가 좋을 것 같은 환자들이 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