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윙컷 하고 왔는데 꽉 잡으니까 난리 치는 우리집 사랑앵무를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제 뇌를 뺀다고 생각 하고 꽉 잡고 윙컷 성공 했습니다 정말 손 떨리더라고요😂 윙컷은 불쌍해서 하기 싫었지만 점점 비행 실력이 늘어 집안을 날아다니다가 유리창에 부딫칠뻔 하는 사고가 잦아져서 결국 했습니다 역시 윙컷은 만약을 대비한 필수인 것 같습니다
@chinapming2 жыл бұрын
비행깃의 역할, 어디를 어떻게 컷하는지랑 시연까지 궁금했던 부분들 전부 담겨 있어서 정말 유용했습니다. 당장은 겁나서 어렵지만, 차츰차츰 제가 직접 관리해 주는 방향으로 가려고 공부 중이었는데 큰 도움 됐어요!_! 감사히 잘 봤습니다🦜
@hyouijin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윙컷 할 때 2번 4 번 6번 8번 깃을 잘라주는게 미관상으로도 괜찮은 거 같아요!
@ouil-k8j Жыл бұрын
착지는 할 수 있을정도로 잘라야 되는거 아님? 우리 애들은 6장정도 잘랐는데 착지를 못해서 새장에서 떨어질때 앞으로 넘어짐 이러면 당연히 새한테도 안 좋은 영향을 주겠죠? 보통 윙컷은 5개정도 합니다. 앵무들 상황 보시면서 하나씩 늘리는게 좋을 듯 해요. 그리고 윙컷은 새를 아예 날지 못하게 하는 용도가 아니라 멀리 날지 못 하게 하는 용도 입니다...
@BISA.L.SACAMANDER Жыл бұрын
윙컷의 용도야 저도 잘압니다. 그리고 저렇게 잘라도 착지 충분히 잘합니다ㅎㅎ
@ouil-k8j Жыл бұрын
@@BISA.L.SACAMANDER 아 저희 앵무들은 6개만 잘라도 가슴을 바닥에 부딪치듯이 착지를 해서 4개정도만 잘라서요ㅎㅎ 앵무마다 다른가봐요
@김김김-e7i Жыл бұрын
이분한테 가르치려고들다니 ㅋㅋㅋㅋ
@ouil-k8j Жыл бұрын
@@김김김-e7i ㅎㅎ하지만 제가 얘기한 것도 팩트인걸요. 앵무새 상황 보면서 자르는게 제일 베스트 입니다~!
@현진우서울강동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doha22012 жыл бұрын
아 속이 편해지는 설명 !!
@치리-m5i2 жыл бұрын
3장에서 5장이 될듯하다고 들었는데요.너무 많이 자르는것 같아요.불쌍합니다.집이 크고 환경이 좋으면 윙컷안하고 키우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ㅡㅡ
@여운-k2z2 жыл бұрын
집이 작으니까 윙컷을 하겠죠
@victoriakey1487 Жыл бұрын
윙컷 안한 모란앵무를 주워서 임시보호하다 새주인 찾아준 경험이 있는데요. 윙컷 안한 새는 아파트10층 높이에서 몹시 잘 탈출해서 쫙~~날아가더군요. 아파트 단지 내의 9층정도 높은 나무로 활공비행해서 마구 날아다녀서 남편 낚시대로 나뭇가지 쳐서 좀 떨어트리고 잠자리채로 잡는거 몇번해보니, 윙컷은 확실히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user-싱싱한몬텔로 Жыл бұрын
@@여운-k2z집이 작으면 안키우는게 맞죠. 하늘에 날아다니며 자유롭게 사는 친구를 꾸역꾸역 집에서,그것도 비좁은 집에서 키우는게 동물학대가 아니면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