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겜하면서 느낀건 사람들은 얼어죽기전인데도 왜이리 불만이 많은건지 내안의 스탈린을 깨우는 겜이었다...
@Arthur_-fi6qe3 жыл бұрын
ㄹㅇ 감지덕지 할것이지 ㅋㅋ
@RlflRhdid3 жыл бұрын
당장 얼어죽기 직전인데 복지부터 챙기라는거보면 ㅋㅋㅋㅋ
@전인규-r7k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조동흠-f1d3 жыл бұрын
강철 대원쑤님 그립습니다ㅋㅋㅋ
@이누에-l1s3 жыл бұрын
뭐? 동상에 걸렸다고? 어서 잘라버리고 이 기계팔을 달아라
@호고곡오곡코코볼 Жыл бұрын
진짜 저거 하다보면 초반에는 1, 2명만 죽어도 큰일이라고 생각했는데 후반에 영하 70도 이하로 내려가기 시작하면 하루 2, 3명 죽는것보다 석탄이 줄어드는걸 더 주의깊게 보고있는 나를 발견하게됨
@우리들의뽀로로 Жыл бұрын
그다음 폭풍이 오면 사람들이 얼어죽는 것보다 발전기 피로도만 쳐다보는 당신! 아주 바람직해요. 올바른 플레이입니다.
@Sigorjabzong Жыл бұрын
후우 난 독재자 쓰레기였어
@호고곡오곡코코볼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의뽀로로 과부화 돌리긴 빡세
@우리들의뽀로로 Жыл бұрын
@@호고곡오곡코코볼 나는 처음에 폭풍올때 피로도만 처다봄
@teme042 Жыл бұрын
사망자수 무감각해지는게 코로나 생각남
@keunsu22083 жыл бұрын
17:00 처음 구름을 봤을때의 그 공포 ㄷㄷㄷ
@까투리-d3r2 ай бұрын
첨에 저 구름 뭔지 몰라서 탐사원들 다죽었는데...
@sjdhjfjfenjxyejd24342 жыл бұрын
23:00 부터 마지막 멘트와 배경음악의 어우러짐, 그에 맞춰 자연스럽게 엔딩 크레딧화면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놀랍다. 세심히 편집한게 느껴지는부분
@ktr1353 жыл бұрын
12:40 이번 영상도 전반적으로 진지하게 보다가 여기서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행인-m2b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yblu_3 жыл бұрын
효과는 굉장했다!
@귀거3 жыл бұрын
이왜됨ㅋㅋㅋㅋㅋㅋㅋ
@bee-honey1903 жыл бұрын
@@jayblu_ 저런거에 효과가 있었으면 얼마나 심각한거야 ㄷㄷ.. 저 사람들의 상황을 바로 이해시켰어..
@wargray40653 жыл бұрын
-틀-
@Ultronisultranationalist3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본성과 숙청 마려운 플레이어들의 심정을 잘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지로보에게 또 1승을 가져다 준 작품
@pirfoxy34043 жыл бұрын
이 게임의 하이라이트는... 엔딩 이후의 컷씬... 여태까지 내가 행한 과오들을 하나하나 말해주는것이 진짜...
@임지운9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걸 보면 우리 안에 스탈린이 있다고 느끼지
@user-kq8iu4bl2b3 жыл бұрын
멋지기는 한데 스토리있는 게임은 아님
@toc7325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다들 사회주의가 되어 가는 거야.....의미 없는 헛된 꿈을....아 그리고 이거 후속작 나온데요 프로스트 펑크 2로
@채_정3 жыл бұрын
@@user-kq8iu4bl2b 잘못봐서 스탈린없는겜이란줄
@Gink-q9f3 жыл бұрын
아동노동도 안시키고 사람도 안죽었던거 같은데 갑자기 엔딩에서 나 갈구길래 어이없던 기억이
@wilburkim8955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겨울에 리얼타임으로 온도 떨어질때마다 방 창문 조금씩 열고 온도 올리면 창문 조금씩 닫고 하면 ㄹㅇ 개꿀잼 (개인적으로 OST 는 물론 스토리나 구성에 몰입도 미쳤습니다.)
@Tomasin1393 жыл бұрын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MER_HANTMAN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형ㅋㅋㅋ현실반영 뭐야ㅋㅋㅋ
@양양이-b9x3 жыл бұрын
4Dㄷㄷ
@가루크_스카이워커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우은월3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진정한 과몰입.
@kain47213 жыл бұрын
다 얼어 죽게 생겼는데 도덕심을 논하는 게임 위험한 줄다리기를 해야하는 무시무시한 게임입니다 참아 내 안의 스탈린
@tonykim52853 жыл бұрын
dk 참아! 멈춰!
@터보-v9p3 жыл бұрын
패미의 해줘! 시전을 무시해야하는데 무시하면 도덕성 떨어짐
@anemo10033 жыл бұрын
@@터보-v9p 뭐라노
@포나인-w5t3 жыл бұрын
@@anemo1003 ?? : 모르면 공ㅂ...
@sorcpark2 жыл бұрын
@@포나인-w5t 정신병이다 진짜
@Radahnny3 жыл бұрын
가장 와닿는 엔딩자막은, "과연 이렇게까지 해서 살아남을 가치가 있었을까?" 인간성을 지키며 모두 전멸할 것인가, 아니면 짐승으로 전락해 살아남을 것인가. 언제나 심오한 주제로 질문을 던지는 게임사죠. 마음에 듭니다.
@크롱-g5v3 жыл бұрын
@@qwertyu6744 정말 죄송하지만... 말투가 너무 틀에 꼰같아요..ㅠㅠ
@user-nv6hq5nw8k3 жыл бұрын
@@크롱-g5v 틀린말 하나 없는데 요즘은 자기 의견이랑 조금만 달라도 꼰이라고 하나보네 ㅇ.ㅇ 도덕 윤리나 인간성을 게임 스토리로 공부하지말고 인생과 역사, 철학에서 배우라구요 쫌....
@jsb98973 жыл бұрын
@@user-nv6hq5nw8k ㄹㅇㅋㅋ
@Ha_Surok3 жыл бұрын
@@크롱-g5v 정말 죄송한데 잼민이 같으세요ㅠㅠ
@hyojoonkim17873 жыл бұрын
@@qwertyu6744 알았어 다 맞는 말인데 왜케 화났어ㅠ 그럼 있잖아 고구려도 수나라랑 당나라한테도 무조건 빌고 기었어야 되는거지? 어차피 싸워도 질 세력한테 굽신대야지 더러워도 무조건 살아남는거니까 근데 역사는 많이 다른데? 어쩌면 고려도 해볼만한 가능성이 있었으니까 덤벼봤지 않았을까? 지금 현대 중국이 여러 빌미로 우리를 침략해도 대한민국은 그냥 비빌 능력이 안되니까 너말처럼 바로 굽신대면서 숙이고 조공이고 나라며 가족이며 다 내주고 자손대대로 살아남을 생각을 해야될까? "감성팔이 감성코드든" 너가 지어낸 말도 어쩌면 "노예코드 패자근성"이란 말로 충분히 꽤 대체될 수 있을 것 같은데.
@Bignoseoldmankane3 жыл бұрын
엔딩이후 올라오는 컷들도 인상적이지만 게임 후반부에 영하 100도까지 곤두박질치는 상황에서 아버지가 딸을 찾아오겠다는 부성애하나로 찾고 돌아오는 기적적인상황이 더 생각에 남네요 city must survive 라는 ost도 너무좋은 브금이였구요
@채_정3 жыл бұрын
음
@기대해도깨비3 жыл бұрын
식량쥐어주고 며칠뒤에 딸 찾았다고 했을땐 진심으로 기뻤어요ㅋㅋㅋㅋ
@죠엘3 жыл бұрын
그게 랜덤 이벤트라 다른 인원들 복귀할때 한 남자가 얼어죽어 있었다 또는 두 부녀가 얼어죽은것을 목격했다 고 보고해요. 그때 보내지말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오죠 ㅠㅠ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개인적으로 선을 넘는 엔딩을 보면 생각나는 글 입니다.
@나울-z4h3 жыл бұрын
이 게임 개발사에서 만든 디스 워 오브 마인부터 느낀건데 이 개발사는 자잘하게 흘러나오는 사운드트랙을 기깔나게 뽑는 재주가 있는 듯 순간 순간 절정으로 향하는 상황과 빈틈 없이 긴박하게 흘러나오는 사운드가 게임의 분위기와 플레이어들을 압도한다.
@jungkid555 Жыл бұрын
아 디스 워 오브 마인 개발자였군요
@koeHniJmiK2 жыл бұрын
브금부터 스토리를 이어가고 설명하는 솜씨와 적절한 자료화면으로서 사용되는 영상배치들까지… 정말로 하나의 영화같았습니다. 그리울때마다 와서 봅니다
@억울한백구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만들었으면 하는 게임
@jpark76683 жыл бұрын
@이재호 ㅇㅈ ㅋㅋㅋ 그놈의 넷플 고유의 pc화
@user-ir8ou1st2n3 жыл бұрын
@이재호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성-l9p3 жыл бұрын
@이재호 지방이많아 더 따듯하게지낼수있습니다
@Rarth13 жыл бұрын
이거랑 디비전 시리즈랑 드라마 영화화 됐으면 함
@chy._.3293 жыл бұрын
@이재호 사실 그여성은 호모에이섹슈얼안드로진입니다
@undong_joa58012 жыл бұрын
정말 몰입도 있게 감상한 영상 완벽한 브금 선정과 나레이터, 상황에 맞는 이미지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앙웅-g1v3 жыл бұрын
19:17 아니 기계이름이 지씨엘 편집자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한의팝콘맨3 жыл бұрын
"자동 기계"
@jayblu_3 жыл бұрын
"약간의 충전시간"
@예의바른소보로빵3 жыл бұрын
"극한의 효율"
@익명이-i7n3 жыл бұрын
"꼰대"
@bee-honey1903 жыл бұрын
"작업장의 온도 또한 걱정할 필요 없는.."
@newminfe3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실패속에 고인물들을 따라하면 인간성을 지키고 엔딩을 봤습니다 엔딩 마지막에 나오는 문구 '우리는 선을 넘지 않았다' 현실과 비교하면서 이게 가능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malro78783 жыл бұрын
ㄹㅇ 나도 모르는새 살아남기 위해 뭐든 하는 본성이 나오는 게임;; 프로스트펑크 스토리 다뤄달라는 댓글 단적 있었는데 이렇게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요!
@HvyStar Жыл бұрын
제가 21:26 이 장면을 직접 보려고 1년 넘게 영상의 마지막 2분 분량을 안보고 있다가 방금 직접 엔딩 보았습니다, 덕분에 인생 게임 즐겁게 했습니다 GCL님!
@GCL Жыл бұрын
게이머님의 칭찬과 격려 덕에 오늘도 힘을 얻습니다! :) 직접 플레이까지 해주시고 다시 찾아와주시다니.. 보람차내요! 사랑합니당💕
@zipcrit13183 жыл бұрын
12:41 이 게임하면서 항상 해주고싶었던 말
@박신영-z7o5i3 жыл бұрын
편집 좋고, 이런 생존물 좋고, 각설없이 진짜 나레이션같은 잔잔함 좋고, 영상몰입도 좋고~
@monthlyF1LM3 жыл бұрын
12:45 이런 뜬금 매력포인트
@냉면-w5g3 жыл бұрын
진짜 프펑 하면서 지배자의 고충같은거 느끼게 되는 듯. 이게 다 너희를 위한 선택인데! 하면서 화내다가도 죽어나가는거에 울컥하고... 저는 겜 재능이 없어서 엔딩을 한번밖에 못봤지만 진짜 볼 때 마다 하고싶어지는 갓겜 프로스트펑크. 다뤄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 가요!
@Jaemyung-Lee3 жыл бұрын
현 대통령님을 보는거같아요 ㅜㅜㅜ 서민들의 위한 정책인데 애유
@kagableed49092 жыл бұрын
@@Jaemyung-Lee 반대지 욕먹는게 두려워 멀 시도조차 못하는 사람인데...
@이름-d7p5t Жыл бұрын
@@Jaemyung-Lee 현 대통령이던 뭐던 못하면 욕 처먹어야지?
@Jaemyung-Lee Жыл бұрын
@@이름-d7p5t 지금 문 대통령님 욕하시는건가요? 이대남이에요? 일베에요?
@sikhyun11 ай бұрын
@@Jaemyung-Lee..?
@미은-e7g3 жыл бұрын
24시간 안돌리면 다 뒤지게 생겼는데 24시간 돌린다고 불만가지는 새끼들 살린다고 머리 끙끙 쓰는게임..
@미은-e7g3 жыл бұрын
@@초코맛우유-y6y 허허 그 불만을 가진 사람도 하나의 노동력을 가진 노예인것을.. 허투루 낭비해선 안됩니다 선생님
@아우구스트폰마켄젠3 жыл бұрын
전쟁없는 스탈린 시뮬레이터
@toc73253 жыл бұрын
보통 사람과 천재들이 바보를 보는 기분....?
@layzbooi3 жыл бұрын
@@toc7325 서울대가 나머지 국민 보는 느낌이겠지. 걔네 입장에선 아이큐 100이나 80~90이나 다를 것 없음
프펑 및 디스오브워오브마인등..개발자들이 인간의 심리적인 요소를 정말 잘 들어나고 생각하게 해주는 명작들..프펑2 존버합니다.
@seaname13 жыл бұрын
석유! 석유! 결코 다시 석유!
@김주혁-h7z3 жыл бұрын
두 게임 다 진짜 재밌게 했는데 다른 추천해주실 만한 게임 없을까요
@dongin123 жыл бұрын
@@김주혁-h7z 두개랑 비슷한게임은 많았는데 같은 재미를 줄 만한 게임은 아쉽게도 없더라구요. 도시운영 생존 사이에서 재미(브금등 포함)+인간의존엄성 같이 챙기긴 어렵더군요.. 여러가지 해보다가 그나마 가장 오래했던게임은 나이트 오브 더 데드였습니다.
@죠엘3 жыл бұрын
전체주의, 공리주의, 실리적으로 플레이하면 게임이 단순할 정도로 아주 쉬운 게임이지만,,, 도덕적, 윤리적, 인본중심적인 방향으로 플레이하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는 그런 게임입니다. 인문학이 사라진 이 시대에 인간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리고 인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참 좋은 게임(작품)입니다.
@바른샘물-z7f9 ай бұрын
첫, 둘째 문장에 묵직한 내용이 있네요...현실의 정치인들에게도 비슷하게 적용되지않을까요...정치를 쉽게가면 쉽고 어렵게 가면 어렵고
@user-fl9eu1tu5r3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본성을 드러나게 해주는 게임.... 이게임을 하다보면 스님도 자비가 없어지는 극한의 실리주의자로 변함
@BBangsang93 жыл бұрын
오바좀 하지마라 역겹노.
@user-fl9eu1tu5r3 жыл бұрын
@@BBangsang9굳이 이런 댓글 다는거 보면 오바는 내가 아니라 니가 더 하고있는듯요🤣
@Moonwave_GameMusic3 жыл бұрын
@@BBangsang9 각자의 생각이 있답니다 존중 부탁드립니다 ^^..
@thefuch72103 жыл бұрын
@@BBangsang9 와 정말요? 라는 닉 달고서 그걸 실천 못할거면 왜 한거야ㅉ
@trabelsi.3 жыл бұрын
@@BBangsang9 거울봤누
@쟁영쟁영3 жыл бұрын
지씨엘이라고 읽고 영화채널이라고 부른다.. 한편의 영화를보는듯.. 겜덕으로써 못해보거나 안해본 게임들을 집중되게 설명해줘서 너무 좋아
@보리억새 Жыл бұрын
이번 겨울을 맞아 다시 보러왔습니다 영상의 편안함에 잠이 솔솔오네요~
@GCL Жыл бұрын
방문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여... 하지만 밖은 추웡
@user-dw4fg3wo7w3 жыл бұрын
프로스트 펑크는 인간이 상상 할 수 있는 자연재해의 무서움을 잘 표현하고 경고한 거 같음 게임도 재미있고 할만하다고 봄
@xylytol84273 жыл бұрын
그 마지막 한파 몰려올때 브금이랑 상황이랑 맞물려서 몰입감이 ㄹㅇ.. 이런거 너무 잘 표현한듯 절박감이라던지
@goodwind1263 жыл бұрын
이번영상은 정말 재밌었다..프로스트펑크 많이 들어보고 유튜버들 플레이하는건 많이 봤었는데 스토리는 생각치도 못했네. 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heavenkc66563 жыл бұрын
뭐 이 겜이 저 법률로만 해야 되는건 아니지만, 사실상 이 뒤의 DLC의 상황을 이해하려면 겜프님이 선택한 법률대로 하는 것이 맞긴 합니다. 프펑 1의 미션+DLC들을 하다보면 저 폭풍이 지나가고 살아남는게 살아남는게 아니란게 확 와닿죠... 프펑2에서는 얼마나 더 고난의 길을 걸어야할지 크흡
@Icarus0983 жыл бұрын
명작이죠. 인간성을 지키면서 플레이하기 정말 어려운 게임입니다
@idealist_873 жыл бұрын
그 지옥에서 살아남았음에도 누구하나 희망을 말하는 이는 없었다 살아남든 죽었든 지옥은 계속 될 것이니...
@JJH-vt9zw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종교루트로 가는 영상도 찍어서 둘의 대비를 보는것도 재밋을꺼같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user-teacherPoo3 жыл бұрын
명작이죠... 모든난이도 대부분의 엔딩, 모든 확장팩을 다 해보면서도 재미있었어요. 곧 2가 나온다고 그래서 기다리는 와중에 gcl영상이라니 압도적으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q7l7c3 жыл бұрын
2 언제 나오는데? 1은 초반에 재밌다가 마무리떄 시시했음
@garin77ss3 жыл бұрын
2에선 제발 좀 시티즈 같은 요소가 나오길ㅋㅋㅋ 이거 5시간만 하면 맵 석탄가마 석탄창고로 꽉채우고 개노잼 이러면서 롤킨다 다들 ㅋㅋㅋ 확장팩도 그렇게 재밌는 요소가 없음 인구도 330이 맥스이고 건물도 별로 메리트 못느끼고 종교로 갈지 파시즘으로 갈지 2가지 밖에 없음 중복으로 못찍고 정책같은거 중복으로 못찍는게 젤별로ㅋㅋㅋ 하다보면 노잼요소 많음
@이건우-o7j3 жыл бұрын
2는 이제 개발 들어간 상황이고 트레일러에서 석유가 보였으니 석유가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dokey___33 жыл бұрын
@@garin77ss 처음할때는 개신선하고 재밌는데 금방 적응되면 할게 순식간에 거덜나는게 개아쉬웠음. 2에서는 분명 정책도 개많아져서 눈이 즐거울듯???
@ruilee95872 жыл бұрын
12:38 여기서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믿고보는 GCL!
@김지승-m5e3 жыл бұрын
2년동안 프펑하면서 업적 80퍼까지 클리어 해본 유저입니다. 처음 플레이해봤을때 정말 악랄한 이지선다때 3~4분동안 심하게 고민하면서 플레이했던 경험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프펑 정말 재미있으니 한번씩들 플레이 추천드립니다! 스토리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시청하겠습니다~
시뮬레이션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어려워서 힘들어하던데.. 닼소 블본을 좋아하는 친구놈 이거 몇 번 하고 기절.포기..
@소로야2 жыл бұрын
난이도 어쩌길래 그런거죠? ㄷㄷ 게임플레이 내용은 몰라서..
@leeroy99102 жыл бұрын
@@소로야 그렇게 어렵지않음
@Gamza_sun22 жыл бұрын
@@소로야 그냥 뭘 해줘도 불만가지는거에 개열받는거 빼곤 어려움은 없어요.
@pine3959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멸망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의 이야기인 동시에 전체주의에 기반한 독재정권이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게임인것 같네요
@민하-b1e3 жыл бұрын
진짜 선택지 하나하나를 부들부들거리며 눈물을 머금고 클릭할수 밖에 없었던 명작... 내가 해본 겜중에 가장 절망적이면서 희망적일 수 있는 겜 진짜 무조건 직접 해보길 추천합니다 후속작 너무 기대된다 ㅏㅏㅏ
@노노-q4b3 жыл бұрын
탐사대 보내다가 자살한 사람들 보면 맘이 아픔... 어떤 이벤트중에 캠프에서 죽어가던 사람들이 그냥 죽여주고 묻어달라고 했을때 탐사대 일정도 그렇고 폭풍이 얼마 안남아서 시간도 없고해서 그냥 그말 들어줬는데 맘이 찢어졌음
@JJuni20213 жыл бұрын
해본 적 없지만 설명 잘해주셔서 몰입감이 좋았음
@winterdogy3 жыл бұрын
아동들은 일도 안시키고 공동묘지도 만들어주고 근무초과 법률 찍어도 근무초과해서 일 시킨적도 없게 좋게 좋게 운영해도 마지막 엔딩장면에 너땜에 이랬고 뭐 어쨌고.. 하면서 ㅈㄴ게 뭐라하는게 이게임의 가장 큰 단점임 그리고 이시키들은 인류가 멸망해가는데 조금 야근한다고 ㅈㄴ게 뭐라하고 칼퇴근 하는것도 문제임 그것만 빼면 전체적인 분위기, 컨셉들은 잼있고 한번쯤은 해볼만한 게임
@이삭-w2q3 жыл бұрын
@@winterdogy 아동보호 정서 때문에 그런가보네요. 현실성이 떨어지는듯... 당장에 소말리아나 저기 아프리카나 중동쪽에 보면 10살 남짓 아동들이 광산에서 일하고 공장에서 일하고 그러던데...
@winterdogy3 жыл бұрын
@@이삭-w2q 아동보호소 지으면 병원이나 연구소에서 일 시킬 수 있어용
@pjh351_92 жыл бұрын
지씨엘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중간에 연설더빙같은 포인트는 너무 취향저격이라서 더 재밌게 봤습니다 요새는 조회수가 좀 적은것같아서 제가 다 씁쓸하지만 이런 시기도 있는거지 싶으면서 넘어가면 좋을것같습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robespierrem.80753 жыл бұрын
제작자가 원래 의도 : 멸망한 세상에서 계급을 뛰어넘는 협력이 우리를 생존케 한다. 게임을 하고 나서 내가 느낀 것 : 독재자 역지사지 시뮬레이션
@user-ri73bdis88h73 жыл бұрын
게임에서야 실제로 본인이 사는게 아니라서 개미를 효율적으로 키우듯이 철인정치를 할수있지만 실제역사의 독재자는 좀 다름... 비자금이 국가예산급인 경우가 수두룩함.
@robespierrem.80753 жыл бұрын
@@user-ri73bdis88h7 네, 게임이랑 현실은 엄연히 다르죠. 본인이 사는 현실이 아니기에 철인정치가 가능하다고 하셨는데요. 그것도 납득됩니다만, 그보다는 게임은 목표와 엔딩,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한 조건이 명확한데다, 게임 시스템이 '시민들의 니즈'를 정확한 데이터로 보여주기 때문에 철인정치가 가능한 편이라고 보는 게 좀 더 타당할 것 같습니다. 원래 현실에선 지도층 내부의 여러 파벌 때문에 수 많은 변수가 생기지만, 게임에선 그 파벌이 게임 플레이상 단순화되어 시스템상 변수가 줄어드는 것도 한 몫하고요. 더욱이 게임은 그 특성상 순전히 플레이어의 한 사람의 컨트롤에 의해 좌지우지될 수 밖에 없는 부분을 안고 있으니 현실과 다를 수 밖에 없죠. 다음으로, 독재자로 넘어가서. 프로스트 펑크의 독재자...와 달리 현실의 독재자들은 권력욕과 욕망 때문에 비자금 횡령해먹으면서 국민들 고혈 빨아먹는 부류들이죠. 일단 멀리 안 가도 윗동네 돼지 새끼가 삼 대째 해먹는 걸 보고 있으니까요. 다만 프로스트 펑크의 지도자는 '순전히 자기 욕망때문에 해먹는 부류'보다는 '난세에 영웅이자 혁명가로 활약을 했지만 막상 본인이 그 권력을 잡고 현실의 벽에 부딪치자 결국 독재자가 된 케이스'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청교도 혁명을 이끌었지만 시민들에게 지나친 금욕주의를 강요해 도리어 왕정정치를 부활시켜버린 올리버 크롬웰이나 프랑스 혁명을 이끌었지만 공포정치로 기요틴 남발하다 결국 기요틴에 죽은 제 닉네임 주인 양반같은 이들처럼 말입니다. 제가 댓글에서 독재자 역지사지 시뮬레이션이라고 반 농담으로 드립치긴 했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지, 얘네가 뭐 그렇게 잘했다고 쉴드치는 내용으로 쓴 건 아닙니다. 사실 시민들 입장에서 따지자면 생존 위기의 상황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해보겠다고는 하는데 마음과 달리 현실은 냉혹하기만 하고, 과거의 신분제도나 차별 등의 앙금이 남은 상태죠. 결국 얘네가 지도부에서 뭐 하나 잘못해도 의심하고 반발하는 것도 저는 나름 타당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헬조선인 입장에선 고작 일주일 연장작업 지시했을 뿐인데 가혹한 처사라고 갑자기 불만이 확 오르지 않나, 데이터 분석상 이대로 가다간 며칠 뒤에 얼어 죽을 것같으니 장기적으로 가기 위해서 자원을 절약한 것 뿐인데 그것가지고 뭐라고 하는 얘네를 보면 솔직히 화병이 차오르긴 차올라요... 아니 그리고 도시 망했다고 런던으로 돌아가겠다고 우기는 것도 웃기는게, 여기까지 오면서 피난길 험했던 건 1도 기억 못하나;; 분명 게임 트레일러에서 피난길이 목숨까지 걸 정도로 험했던 것 같은데....
@새달이-u6k3 жыл бұрын
@@robespierrem.8075 런던파가 결성될때 희망이 바닥인걸 생각하면 '런던으로 가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보다 '어차피 죽는다면 런던에서, 최소한 런던으로 향하면서 죽겠다'라는 생각인거 아닐까 싶어요.
@user-ri73bdis88h73 жыл бұрын
@@robespierrem.8075 선의가 변질된 독재자는 확률이 희박하다고 생각하고 님이 예시로 들은 그분들도 결국 권력욕이나 자기 이상향을 만든다는 욕심으로 타인을 억압한 사람들에 불과하다는게 제 견해입니다 일본제국주의가 내세운 대동아공영권을 진짜 선의라고 착각하는것과 비슷한 구조라고 보면되겠죠 가상인물에 대해서는 철인이 출연할 희박한 확율도 다룰수 있겠지만 실제인물이나 일반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좀 불편함을 느껴서 태클을 걸게됬는데 죄송합니다 농담으로라도 독재자 역지사지 이런건 제 기준으로는 일본위안부 성착취 긍정효과 재평가 이런농담보다 더 심하게 거부감을 느껴서...
@robespierrem.80753 жыл бұрын
@@user-ri73bdis88h7 선의로 시작한 독재자 이야기를 꺼낸 까닭은 *'단체 생존에 협조하지 않는 시민을 상대로 공권력을 휘두를 것인지 아니면 결과가 잘못될 확률이 있더라도 도덕적인 선은 지킬 것인지'*에 대한 게임 속 상황 때문에 예시로 넣을 것이지, 결코 이들의 첫 의도가 좋았으니 역지사지로 봐주자는 뉘앙스로 쓴 글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세 번째 문단의 "그렇다고 얘네가 뭐 그렇게 잘했다고 쉴드치는 내용으로 쓴 건 아닙니다."라는 문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또한 결국 이들이 의도는 좋았어도 결국은 타인의 무고한 생명을 자기 잣대로 짓이긴 악인인 것은 별반 다를 바 없다는 결론을 내렸고요. 그리고 독재자 시뮬레이션이라는 농담에 거부감이 느껴지신다는 점 이해합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 제 변론을 하자면 애당초 '독재자'라는 단어 자체가 긍정적인 부분을 1도 품지 않는 단어라 블랙 조크로 여겨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독재자라는 단어가 보통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을 남용해 타인을 폭력으로 착취하는 권력자'를 지칭하기도 하지만, 뜻풀이 하자면 '자기 기준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아 상황 혹은 도덕적인 부분을 제 입맛대로 재단하는 자'를 뜻하기도 하니까요. 무엇보다 실존 인물이나 그 인물이 저지른 학살 사건을 콕 집어 농담하는 것은 해당 인물을 옹호한다는 뉘앙스를 줄 수도 있는 위험한 발언이라 생각해서, 가능한 통용되는 단어를 써서 블랙 조크에 대한 거부감을 덜어내려던 게 일단 제 의도였습니다. 사실 이런 부류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건 인간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말도 안되는 짓이고 이해도 안되는 짓이죠. 다만 '독재자 역지사지 시뮬레이션' 이라는 블랙 조크의 진정한 뜻을 '게임 속 상황에서 시민들이 협조를 하지 않으니 독재라도 할 수 밖에 없었다.'라는 뜻보다는 *'아이고 이 답도 없는 상황을 타개하려면 내가 권력을 써서 강제로 말을 듣게 만들어야 하다니... 내가 이런 짓까지 하게 만들어야 속이 시원했냐? 이 망할 게임아?'*라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게임을 하다가 일손이 부족해지면 아동 노동을 선택하고, 시민들 불만이 많아지면 매춘이나 막고라를 허용하게 되고, 심지어 식량이 부족해지는 경우엔 남은 시민들 살리기 위해서 죽은 사람 시체를 비료로 쓰는 암울할 상황을 제 손으로 결정하다 보니 결국 제 스스로 '이게 독재가 아니고 뭐람?' 하면서 자괴감을 느낄 때가 상당히 많았으니까요.
@mumu_bam3 жыл бұрын
이 게임의 난이도는 플레이어의 양심과 비례한다던 말이 생각난다...아직도 심심하면 찾아서 하는 띵작
@hone27283 жыл бұрын
이번건 명작이다...중간에 뜬금연설은 재밌었고 영상미가 넘쳤습니다
@pmy8002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하고 편집이 예술이네요
@goaaes3 жыл бұрын
착하게 굴면 다 죽는 게임 인간성을 버려야 사는 기묘한 게임
@vicarivsfiliidei46053 жыл бұрын
이리도 인간의 도덕심을 시험하는 선택이 너무나 구역질나서 플레이하기 엄두가 안 나는 게임은 처음이었다... 그것을 대신 플레이하여 스토리를 맛깔나게 낭독해주신 GCL님께 감사합니다.
@이항-q7s2 жыл бұрын
난 솔직히 현실에서도 반란도 기준만 주어진다면 내 손으로 아이와 노인을 죽이더라도 쉽게 행할 수 있을듯. 인간은 어쩌피 이기적이고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지.. 이 역겨운 세계는 원래 그러니깐..
@Prayformincho2 жыл бұрын
재밌는게 개개인마다 고르는 선택지가 다 달라서 은근 이런걸로 토론하면 잘 싸움
@amychukchubaksal Жыл бұрын
@@이항-q7s씹덕 망상 역겹네.
@박용우-n2p Жыл бұрын
고인물은 북유럽식 호화 복지 유토피아 삽가능
@CyH7BTx Жыл бұрын
@@이항-q7s 이거 잼민이네
@hcp3425 Жыл бұрын
19:32 게임에서 BGM이 정말 중요한 이유..
@mr_umin3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면서 소름이 쫙.. 꼭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었는데 영상보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ㅜㅜㅜ 언젠가는 지씨엘이 정리해준 쯔꾸르 갓겜 OFF도 보고싶네요!! 갓씨엘 언제나 화이팅!!!
@weagon123 жыл бұрын
12:30 형? ㅋㅋㅋㅋ
@힝맨-e5z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게임 스토리 풀어가는게 몰입감 장난 아닌듯 꽤 긴 시간인데도 항상 끝까지 다 보게됨
@별타래3 жыл бұрын
아 오랜만에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프펑같은 게임 스토리를 어떻게 연출하실까 싶었는데, 막가는 부분으로 잘 짜서 만들어 주셨네요 ㅋㅋ
@CBRN-1153 жыл бұрын
GOP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여기서 느껴지는 추위가 딱 프펑의 추위여서 공감 갔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댓글에 감사합니다 :)
@츄츄23 жыл бұрын
형도 GOP나왔는데 살고싶으면 상황병 지원해라 상황실 근무자리는 짬순이 아니라 뇌물순이다
@이석희-u3t3 жыл бұрын
군생활 힘들겠지만 고생하십시오 다치지 마시고
@hunize3 жыл бұрын
다치지 말고 무사전역하길 .. 고생이 많습니다, 후배님 !! 👏🏻
@dykatorvin48503 жыл бұрын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시간은 얼지 않는다.' 누가 최전방 부대 담벼락에 시를 적어놨다던게 떠올라서 적습니다. 군생활 화이팅 하세요!
@xochi9761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발 뻗고 편히 잠듭니다 그 고생에 감사합니다
@iilliiii3 жыл бұрын
와 이 게임을 영상으로 만들다니 작가 능력 대단하다!!
@케이레이3 жыл бұрын
게임하면서 시민의 불만에 스트레스받다가 자동기계없이 광산없이, 사냥꾼 오두막 안만들고 노다이 생존자 모드를 하는 나를보고 시민들이 불만을 가지는 이유를 알았다
게임으로 플레이 해보면 또 영화같이 느껴집니다. 스토리 전개랑 선택지를 진짜 잘 구분해놨고 그 선택에 따른 결과들과 바로 닥쳐오는 일들 때문에 몰입도가 상당히 훌륭합니다. 거기다 상황에 따라 점점 웅장해지는 브금은 소름돋게 할 정도죠.
@TheChoHyun3 жыл бұрын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면 훨씬 더 실감납니다. 윤리와 실리 중 뭘 고를 것인가를 시험하는 게임이죠. 내가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것은 오직 내 능력이 부족해서라는 걸 깨닫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햄복한나날2 жыл бұрын
편집이 정말.. 기가 막히네요 영화만큼 재미있어요
@sanghen1193 жыл бұрын
진짜 GCL님이 언젠가 해주셨으면 했던 게임이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진짜 재미있게 봤어여~~!! 아니것보다 이거 12:40 효과가 있어???!!!! ㅋㅋㅋㅋ
@한태웅-d8w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만드셔서 몇번 씩 돌려보던 중에서야 자동기계에 gcl 편집자라고 되어있는걸 찾았네요ㅋㅋㅋㅋ
@27pp3 жыл бұрын
불가피한 선택이 있음에도 불만은 생기고 그로인해 점점 일이 꼬이며 더욱 잔인하고 극단적이며 매정한 희생이따르는 선택밖에 할수없음을 시민들은 모르지... 단지 살기위해 살아가는사람들이 죽음앞에서 뭘하겠냐고... 이래서 소통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릴우지사랑해요3 жыл бұрын
짧고 굵다.. 사랑하다 지씨엘 항상 고맙다..너무 재밌구나 우리같은 게이머들에게 있어 너무 고마운 유튜버
@user-dx3yg6ej2i3 жыл бұрын
12:37 부터 아침 훈시 에서 빵 터짐 ㅋㅋㅋㅋㅋ
@기라티나2 жыл бұрын
바닥난 희망은 자유를 댓가로 채워지고 쌓여가는 불만은 독재라는 폭력 앞에서 가라앉는다. 하루 일용할 양식 하루 살아갈 온기를 위해 우리들은 신앙과 독재의 탈을 쓴 광기에 몸을 내던졌다. 폭풍은 지나갔다. 도시는 살아남았다. 하지만 오늘의 도시는 어제의 그 도시가 맞는걸까?
GCL님은 독재로 가셨군요ㅋㅋㅋ 제가 본 한스트리머는 종교로 깨시던데 두가지 방식 모두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gg_in_hell3 жыл бұрын
독재
@loverpopsong56033 жыл бұрын
@@egg_in_hell이런 잘못썼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엄-v4s2 жыл бұрын
독재가 효율이 좋아서
@JungSungMock Жыл бұрын
그인간이 옥냥이는 아니겠지
@loverpopsong5603 Жыл бұрын
@@JungSungMock ㅅㄹ님입니다!
@두두더더지2 жыл бұрын
12:36 미친거 아니냐곡 ㅋㅋㅋㅋ 교장선생님보다 더한 훈화말씀이네
@Panzer_turtle3 жыл бұрын
이 바람에 눈만 오면 진짜 전설의 날씨가 완성
@음마-s2j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희망때문에 살지만 희망때문에 망하기도 한다는걸 잘 느끼게 해주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ilvestaify3 жыл бұрын
프펑... 겨울에 하면 몰입이 더 잘되는 게임...ㅋㅋㅋㅋㅋ 더불어서 시민들이 불만도 많고 해달라는것도 더럽게 많아서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지만 엔딩 문구에서 선을 넘지 않았다는 말을 들으면 뿌듯하죠 ㅎㅎㅎ
@해찬나래 Жыл бұрын
이번 한파에 문득 떠올라 재방문합니다. 다시봐도 정말 재미있네요, 게임도, 영상도요. 😆
@조호원-e2d3 жыл бұрын
게임의 내용과 나레이션의 조합이 환상적이다
@둥이집사-g1q3 жыл бұрын
12:42 zzzzzzㅋㅋㅋㅋㅋ아 라떼는 말이여
@써니영-i7h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여 시엘님!전 시엘님 구독자가 5만명때 부터 보던 13살 잼민이 입니다.평소에도 시엘님즐겨보고 있고 친구들과 같이 보기도 합니다.언제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좀더 좋은 영상 기다릴게여!!
@써니영-i7h2 жыл бұрын
@@세피라 음 기억이....
@박서연-h3x9s3 жыл бұрын
12:40 뭐야...귀여워ㅠㅠ
@내일하루매우추움3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진짜 독하게 먹으면 먹을 수록, 비정해 지면 비정해 질 수록 편해지는 갓-겜... 동시에 사람들이 사람이 아니라 참피 새끼들로 보이기 시작하는 부작용도 있음 ㅋㅋㅋ
@mint_u-u3 жыл бұрын
빨리 닌겐상은 세레브한 와타시에게 콘페이토를 주는 데숭
@김민호-i8l3 жыл бұрын
@@mint_u-u 솔직히 한마디도 이해못하겠음
@user-il5vv5jw7n3 жыл бұрын
@@mint_u-u 데프픗 똥지도자는 와타시에게 따뜻한 집과 적은 노동을 제공해야 하는 데스! 뎃? 폭풍? 그런 건 모르는데스
@user-yj1bu3rc7n3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지금 정치판도 그런식으로 굴러가는건 아닐까?
@bluemarin200ify3 жыл бұрын
@@mint_u-u 세레브랑 콘페이토는 뭐냐
@SAO-will-be-forever3 жыл бұрын
12:40 내가 이래서 씨엘형이 좋앜ㅋㅋㅋ🥰
@이렐리가없는데3 жыл бұрын
전세계 인류 90%를 구독자로 만들어 버린 GCL 이 될 것입니다. 늘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정신없는공룡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추워지니까 다시 들으러 오게 되는 마성의 영상...!
@dhonggyunlim798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 거대한 폭풍 속에서 살아남았음에도 그 누구 하나 희망을 이야기하는 이는 없었다." 이 문장이 그리워 자꾸만 다시 찾게 되곤 합니다.
@DragonDB3 жыл бұрын
12:40 ㅋㅋㅋㅋ집중하면서 보다가 여기서 현웃터졌넼ㅋㅋㅋ춥다곸ㅋㅋㅋ발전기 틀어달라곸ㅋㅋㅋㅋ
@수상한-x1g3 жыл бұрын
이게임 자체도 재밌지만 여러 사람이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는게 두배는 더 재밌는 게임임ㅋㅋ 여러 스트리머껄 보다 보면 과몰입 해서 선택 하나에 비명을 지르고 우는 사람까지 있는 반면 반대하는 놈들은 샤우팅과 함께 조져버리는 독재자 연대기로 보이는 플레이도 있어서 여러명을 보면 볼수록 재밌음 ㅋㅋㅋ 시지엘 님은 독재자 연대기였구연 ㅋㅋㅋ
@클리드리스2 жыл бұрын
게임에 스토리를 넣어 정말 영화 보는것같은 긴박함과 처절함 슬픔을 넘어 150도가 넘는순간 절망한 인류를 봤고 우리 현실에서도 언젠가.. 아니 조만간 저런 날이 오지않을까.. 싶어 재밌게 봤네요. 진짜 저런 인류 종말의 날이 온다면 민주주의는 끝장나지않을까 ? 이런생각이 듦..
@d0k-i7h3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최고의 갓겜. 에픽게임즈에서 뿌린 게임 중 가장 재밌게함 ㅋㅋ 이번에 프로스트펑크 2도 기대가 됩니다!
@존버거킹 Жыл бұрын
이 게임은 지금 시기에 집에 보일러 끄고 창문열고 플레이하면 4D로 하는 기분이 들어 더욱 몰입되며 꿀잼임
@shawl70493 жыл бұрын
인간으로써의 마땅히 받아야할 권리와 복지 등을 챙길수록 부족해지는 자원, 부족한 노동력과 식량난에 3연타로 두들겨 맞지만 인간성을 버리기 시작하면 비교도 안 될만큼 자원 수급이 원활해지고 노동력도 충당할 수 있으며 식량이 남을 정도로 편해지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