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그 영화" 1~6편 몰아보기

Рет қаралды 965,175

똠냥이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70

@ddomnyang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록키 시리즈의 뒤를 잇는 크리드 시리즈 리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i6a0amyefNSGoqs

@noah489 Жыл бұрын

빠밤빠~~삐밤빠~~~ ...뭔 설명이 필요해~

@박수로-y3g Жыл бұрын

록키 5 부분에 헤비급 헤비금으로 오타났어요

@seungpilha4186 5 ай бұрын

ㅡㅜㅜㄷㅡㅈㄱㄴ 0:29

@Johnny87qwer 8 ай бұрын

2024.2.2(현지시간)일을 일기로 아폴로 크리드 배우분이 먼길을 떠나셧습니다 ㅠㅠ 정말로 오랜만에 리뷰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네요 ㅠㅠ 힘들때마다 영화 명대사 보면서 멘탈잡았던 그시절을 소주 한잔에 추억하고 있습니다 ㅠㅠ 배우분께서 영면하셨음 좋겟네요

@UZUIN001 6 ай бұрын

관장역은요? ㅎㅎ

@gogi8150 5 ай бұрын

그양반 갈때도 예술로 가네

@dmson9729 5 ай бұрын

그렇군요.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바람이분다바람이-j2l 4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메리칸배드애스47 2 ай бұрын

칼 웨더스 옹 ㅠㅠㅠㅠ RIP

@hunhwang Жыл бұрын

록키시리즈의 저 음악을 들으면 아드레날린이 폭발해서 진짜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 2006년에 나온 록키 시리즈의 마지막 6편도 록키 시리즈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 해준 정말 화룡점정 그 자체.

@ysjho3605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시리네요! 3편을 고등학교때 극장가 봤는 데.....딱 40년 됐네요 이 시리즈는 봐도 봐도 또 보네요

@shk0126 Жыл бұрын

무명 작가 였던 실버형님이 록키 1을 만들었던 이야기는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하죠. 갠적으로 좋아하는 장면은 록키3에서 나오는 중년의 심리... 그리고 록키 6편의 명대사(승리는 펀치를 때리는게 아니라 견디는 것이다).

@scrollcho Жыл бұрын

"승리는 펀치를 때리는게 아니라 견디는 것이다" 머리가 희끗 해지는 나이인데도 이건 정말 울림이 있는말이네요.. 좀더 견뎟으면 조금만 더견뎟으면 지금보담은 훨씬 좋은 모습이엇을텐데.. 견디면 펀치를 날릴기회는 오기 마련인데..

@hellscrazydog.182 Жыл бұрын

무명작가가 아니라 무명배우였죠. 배우로 성공하고 싶어서 시나리오 쓴게 록키였고 시나리오만 넘기라고 했는데 자기가 주연이 아니면 안된다는 조항을 넣었죠.

@koreanmessiLeeseungwoo Жыл бұрын

보키

@guyoungtan Жыл бұрын

실베스타 스텔론 진정한 영화 예술가 람보 록키 도대체 두개듸 시리즈를 40년넘게 한다는건 ... 세월을 견뎌 지배하는 클라스 신계야 신계

@daylong89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봤네요 봐도봐도 명작

@그언데-b3y 24 күн бұрын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걸작**!

@마마미아-w4z Жыл бұрын

록키는 1편이 진짜 대박...

@미카-i1n 7 ай бұрын

저는 처음 록키시리즈를 4편부터 접해서 크리드가 1편 챔피언인지도 몰랏는데 ㅋㅋ 개 대단한 역이었어 ㅋㅋ

@Mevawe-g1v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재미로 보기엔 아깝다는 대단한 작품.. 한 사람의 인생 그 사람의 늙어가는 과정을 영화와 현실로 담았다는 다큐 같은 작품입니다 이런 영화 없는 것 같아요.. 같은 시대를 살면서 이런 작품을 처음부터 마지막 편까지 볼 수 있었다는 것에 희열을 느낍니다.

@BlackRiver5 11 ай бұрын

내가 아직도 가슴에 품고있는 록키 명대사 "인생은 얼마나 강한펀치를 날리느냐가 아니라 계속 펀치를 맞으면서도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가느냐가 중요하다"

@Tojong_Dak 11 ай бұрын

캬..

@Mzf-z4y 11 ай бұрын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버티는 자가 살아남아 승자가 된다... 여러분 존버하세요~~

@AWG47 10 ай бұрын

@@Mzf-z4y 위험한 거지근성

@Mzf-z4y 10 ай бұрын

@@AWG47 거지만도 못한 근성으로 ㅋㅋ 존버하셈ㅋ

@bss5543 19 күн бұрын

@@AWG47패배한 현실거지

@Boo_GK 11 ай бұрын

7:48 이거 시장 과일가게 아저씨가 영화 촬영인줄 모르고 진짜 복싱 열심히 하는 청년으로 알고 힘내라고 오렌지 던져준거라던데 ㅋㅋㅋ

@hwangcaka2721 10 ай бұрын

정답

@율이랑지선이 Жыл бұрын

솔직히 6편 나왔을때.. 에이 이시점에..? 아무리 대충 때려잡아도 아들하고 아빠가 싸우는건데. 주고받는거 보면서.. 멋지긴 한데 영화적 설정 에반데..하고 피식 거렸는데 최근에 추성훈 선수 경기 보고 나서 다시 이 리뷰를 보니까.. 6편에서 그냥 눈물만 난다.. 영화적 설정따위 그것은 인간의 의지 앞에선 아무것도 아니구나 나이먹은 록키를 무시했던 내자신이 부끄럽다

@koreanmessiLeeseungwoo Жыл бұрын

갓성훈

@종합흡연인 Жыл бұрын

명장면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그런 상황에서 오직 애드리안만 부르짖는 장면이 가장 강하게 남아있었는데 지금봐도 울컥하네 이런 순박하고 순수한 사랑이 또 있으려나

@햄쌔밍턴 Жыл бұрын

그정돈 아닌듯

@sukim3087 Жыл бұрын

@@햄쌔밍턴 왜 그렇게 사냐

@z2zz2z 6 ай бұрын

@@햄쌔밍턴아오 씨 진짜 왜 이러냐

@방울-t8p Жыл бұрын

글도 모르고 동네 아이들에게마져 바보 취급 당하지만 마음만은 착한 록키... 복싱을 한다는 이유로 사채업자 해결사 노릇을 하지만 사람이 워낙 착해서 채무자에게 협박도 못하고 자기 보스에게 혼나지만 언제나 행복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 착한 인간 록키... 챔피언게 죽도록 얻어 맞더라도 15라운드까지 자기 두 발로 서있을 수만 있다면 바랄게 없다는 진정한 인간 승리의 드라마였다

@cdab8691 Жыл бұрын

5:50 근데 그 사채업자 사장도 사람은 좋음 훈련비용으로 쓰라고 용돈까지 챙겨줌 ㅋㅋㅋㅋㅋㅋㅋㅋ

@베르단 Жыл бұрын

@@cdab8691 ㄹㅇㅋㅋ 나쁜사람은 아님ㅋㅋ걍 자기 할일 하는사람일뿐ㅋㅋㅋ

@이민-j2m Жыл бұрын

6편은 진짜 마무리 잘했음.어거지로 늙은 록키가 이기는것도 아니였고...명언하나 나는 젊어봤다.너는 늙어봤냐?제대로 시전

@hhhhuuhhhuuu9322 11 ай бұрын

지무비 따라하는 거 역겨워용

@bongsan021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록키 트레이닝 장면 + OST 는 사기라고 생각한다 ㅋㅋㅋ 없던 자신감도 없던 근육도 생겨나게 하는 마술 ㅋㅋㅋ

@subinski91 Жыл бұрын

힘들때 지칠때 록키 ost만 들어도 잘할수있다는 미친듯한 자신감이 생길때가 있더라구요 하체운동할때 주로 듣습니다 굿

@mixfalsh3 Ай бұрын

고잉 더 디스턴스ㅋㅋ저도 하체할 때 듣습니다ㅋㅋㅋㅋ

@djjockey Жыл бұрын

내 최애 영화 록키.. 2006년 21살 군입대전 록키6가 개봉되었고 대체 무슨 영화길래 아직도 이 시리즈가 나오나 하고 봤다가 넋놓고 하루종일 1~6편을 다봤던 기억이...그 후 군생활에 힘든일이 있을때 록키의 명장면들을 떠올리며 나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되새겼고 이후 취업으로 힘들때, 퇴사 후 힘들때, 심지어 일상중에 운동하기 싫을때도 항상 다시 영상을 틀어보게 되는 영화ㅋ

@swankim2629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결혼으로 힘들때 힘이 나진 않음

@shipak100 Жыл бұрын

@@swankim26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styoon51 11 ай бұрын

@@swankim2629 ... 하지마?

@kindlykindly559 11 ай бұрын

@@swankim2629어이어이 저출산 시대에 그런건 가슴에 묻어둬라ㅋㅋ

@신사동중년 10 ай бұрын

1편~3편때 아폴로와 매니저의 죽음 진짜 많이 울었져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명작이지여

@world_facts_4K Жыл бұрын

정말 수십번도 더본 영화…그런데 한장면 한장면이 또 예술임. 오랜만에 다시 보니 또 좋네요. 실제로 당시 생활고에 힘들어하던 무명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직접 쓰고 자신을 주인공으로 해줘야 한다고 딜쳐서 아카데미상까지 받아 지금의 스탤론을 만들어준 영화

@근욱김 Жыл бұрын

17세때 봤던 영화 지금은 65세 어제 본것같은데 벌써. 50년전 영화 그러나. 아직까지 뇌리에 잊혀지지않은 영화,,

@lerougegenes6431 Жыл бұрын

멋진 표현이십니다..

@vinivin2019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록키는, 아니, 실베스터 스텔론은, 액션영화를 여전히 찍고 있어요. 참 멋진배우.

@hunize 10 ай бұрын

💪🏻

@한개-s7q 10 ай бұрын

개봉 당시 이 영화를 본 행운아중 하나입니다! 늙었지만 그때의 감동은 아직 생생하네요!

@아주도아염 Жыл бұрын

로키시리즈는 전무후무하게 전편이 명작이다. 역사상 이런 시리즈는 없었다.

@psb0726_mancity 10 ай бұрын

흠..편집이며 대사며 브금이며....지무비랑 너무 똑같은데 카피캣이냐 아니면 부계정키우는거냐

@stopit6233 Жыл бұрын

8분 경에 사과 던지는 장면은대본에 없는 NG 인데 그걸 자연스럽게 넘어가버려서 더욱 레전드 장면이 되어버렸다는 후일담

@rbfth8725 11 ай бұрын

오렌지

@갈릭버거-z1n 10 ай бұрын

종소리가 울릴때까지 두발로 서있으면 내인생에서 처음으로 뭔가 이뤄보는거야 , 이대사가 마음에 와닿네요. .

@sirooapple Жыл бұрын

07:50 진짜 훈련중인줄알고 힘내라고 레알로 던저준 오렌지 이후 계단씬들은 박물관 앞인데 허가안해줘서 몰래찍고 튀었다는 팩트 ㅋㅋㅋ 록키 흥행 후 동상갔다줬는데 박물관이 ' 응 안받아' 해서 구석에 짱박혀있다갘ㅋㅋ 록키발보아 흥행성공으로 박물관이 '다시줘 ㅅㅂ' 해서 갖고가서 지금도 저계단에는 록키 만세동상이있다는ㅋㅋㅋ

@손잃고뇌약간고침 3 ай бұрын

다른 영화 유튜버분들 너무 똑같이 따라하셨네요 저작권이 있는건 아니겠지만 참고 정도면 모르겠는데 티가 너무 납니다 악의는 없습니다 개성을 만드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YOON-fu1jg 4 ай бұрын

"인생은 얼마나 강한펀치를 날리느냐가 아니라 계속 펀치를 맞으면서도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가느냐가 중요하다

@d-q_.Y._p-b. Жыл бұрын

Tmi로 1편의 처음 엔딩은 영화 포스터처럼 록키가 아내와 함께 손을 들고 나가는 뒷모습으로 나가는 장면이었다네요 하지만 찍을 때 예산이 부족해 관객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노숙자나 일반인들에게 피자 치킨을 사주고 록키편 크리드편으로 나눠서 응원만 하게 했는데 이들이 너무 몰입해버려서 실제로 치킨뼈 같은 걸 던지며 싸워 난장판이 되서 중간에 끊은 장면을 엔딩으로 내보냈다고 하네요 이 떡밥을 오랜시간이 지나서 6편 엔딩에서 회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록키의 스피오프(?)인 크리드 2편에서 크리드의 아들이 4편의 상대인 소련 선수의 아들과 붙는 내용으로, 냉전체제가 주제가 아닌 아버지에 관한 주제로 떡밥을 회수합니다 크리드 시리즈도 꼭 보세요 재밌습니다

@kalry77 10 ай бұрын

실제로 실베스터 스탤론이 말하기를 엔딩을 거기서 끊은 건 그 장면에서 자기 표정이 세상을 다 얻은 듯한 환희에 물들어 있었고, 그 다음까지 이어지니 갑자기 감동이 확 식더라, 그래서 그냥 거기서 끊는 게 가장 베스트였다 라고 말함. 난동 일어나서 부득의하게 끊은 게 아니라 뒤쪽도 촬영했지만 거기서 엔딩 끊는 게 가장 보기 좋아서 한 거임.

@youtube_same_sagwatv 6 ай бұрын

53:21 실제로 마이크 타이슨이 첫경기에서 트레이너인 커스 다마토에게 무섭다고 하자 그가 해준 말

@류한기-t3r Жыл бұрын

7:50 이장면이 레전드인 이유는 무병 배우인 스텔론을 진짜 복싱 선수 인줄 알고 오렌지를 던져준 아저씨의 착한 마음이 아닐지

@임하영-g3e Жыл бұрын

제가본 최고에리뷰입니다❤

@honeypunch09 Ай бұрын

영화판을 ㄹㅇ 노가다판인줄 아는 ㄹㅇ 무식한 새끼의 댓글이네

@BokBokWorld 11 ай бұрын

록키 이기고 애드리언 절규하듯 외치는장면은 정말 눈물나네요 ㅠ 사랑하는 가족이 최곱니다

@R_U_N.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많아질수록 아쉬움이 많아지는게 인생이라... 아직 20대지만 정말 가슴에 와닫는 말이네요 ㅎㅎ

@훈수-c8v Жыл бұрын

와닿는

@카사호 Жыл бұрын

@@훈수-c8v 닉값갑

@velocity3571 Жыл бұрын

7:50 저거 연출이아니라 상인이 진짜 복서인줄알고 먹으라고 던져준거라고함

@이름이없어-d3g 3 ай бұрын

링위에선 승자도 패자도 없다. 도전 자체로 이미 가치가 있기 때문

@mewaryofighters4662 4 ай бұрын

록키5 에서는 아마도 링위에서는 지금 자신의 몸상태로는 이길수없다는걸 본인이 알기에 과거에 길거리싸움을 잘알기에길거리에서 싸움을하지 않았나싶네요

@guyoungtan Жыл бұрын

난 저 영화 하이라이트가 아폴로랑 존나 격전을 펼치다가 밀리는 와중 에드리안 얼굴 잡히고 눈감는 에드리안 그리고 록키 브금 울릴때 존나 밀리는데 절대 쉽게 지지 않고 찐따 여친의 인고의 내면 표정 연기가 숭고해 보인 순간 그녀는 더이상 전혀 찐따스럽지 않은 현명하고도 러블리한 여자로 보였고 경기 판정패후 에드리안 ~~~부를 때 록키 브금 웅장하게 울리고 그때 눈물이 왈칵 물론 지금도... 인류사 최고의 영화 이런 영화를 전체 리뷰 업로드한 채널운영자 리스펙~ 7펀 클리드도 부탁드려요

@hellohell-o Жыл бұрын

생활고에 시달리던 배우도 확 뜬 영화 작중 록키집이 실제 본인 집이였다죠...그리고 영화 제작사는 대본만 팔라고했지만 주연을 해야겠다고 하자 최저 예산으로 제작하게 되죠 7:51 이장면은 실제 시민이 무명이던 실베스터 스탤론이 진짜 복서인줄알고 사과를 준거라고 하네요

@kkk-sr3og 6 ай бұрын

그시절은 예술성이 떨어지고 상업성이 높아지면 망작이라고 했음. 1편 2편이 예술성이 상타취라 3편 4편은 오직 상업성 가지고 찍어서 망작이라고 했음. 6편에서 1편의 예슐성을 살렸다고 보고 있음.

@sungkkn Жыл бұрын

스탤론은 록키 1 만으로도 영화사 길이남을 족적을 남김

@Iminlove579 Жыл бұрын

족적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작품

@펠릭스킹 Жыл бұрын

람보로 이미 남김

@jungwoong0523 11 ай бұрын

족발시켜먹어야징

@gwlsgk 11 ай бұрын

록키 1, 2편은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최강빡이 10 ай бұрын

6편도 재밌어요❤

@jambread848 Жыл бұрын

록키 4 때만 해도 정말 젊었네요.... 히야.... 록키 4가 미국뽕물이라고 욕 많이 먹었지만, 각본도 좋았고 노래들이 정말 좋았어요. 지금도 가끔 듣습니다. Burning heart 하고 Hearts on fire 하고....

@skuj7918 10 ай бұрын

실제 복싱 시합이 록키 반만 비슷 했어도 인기 미쳤을텐데

@행인2-s2d Жыл бұрын

1편 골목 화해 장면은 평론가 정영일님도 극찬한 씬이죠. 잔잔한 템포로 깔리는 주제음악의 피아노 멜로디도 정말 좋았습니다.

@장지현-l3t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1985년 여름 KBS1 명화극장 록키 예고편에서 고 정영일 선생님이 말씀하신게 기억나네요!!

@베르단 6 ай бұрын

1:05:09 이 말이 너무 깊게 남는다

@Rkskfkekkfk 4 ай бұрын

록키는..... 한편 한편이 제작스토리 또한 멋지죠.... '스텔론' 스스로 조차 '마치 하늘의 별이 스스로 정렬하는것과 같았다.' 라고 표현할 정도로..... '실베스타스텔론'이라는 인물 자체가 현시대 하늘이 준 최고의 선물중 하나라고 할수 있겠죠^^..

@sangshinE-k6n 3 ай бұрын

록키발보아보면 진짜 눈문난다

@jung-n5d 3 ай бұрын

7:48 영화촬영중인지 모르고 진짜 주변가게사장이 던져줬다는 띵장면ㅋㅋ

@파리바게트-n4y 7 ай бұрын

자꾸도덕적 관점을 내새우는데 그러면안니됩니다 선악의 잣대로 선수를 판단하면아니됩니다 선악도 승자에게있으며 패자는말이없다 살아남느냐 죽느냐 선악판단 그건 먼나라에가서하세요 해설을 거슬리고 맞지않아서 남겨봅니다 스카웃제의도 선수의 권리이지 의리문제는 아닌듯

@김경현-s5m 3 ай бұрын

록키발보아 엔딩크레딧보며 감동받은 1ㅅ....

@cmbroker119 5 ай бұрын

정말 록키시리즈는 나의 젊은날 가슴 뜨거운 뭔가가 생기게 만든 명작이었다. 영화뿐만 아니라 록키 시나리오 책도 나왔었고, 실베스터 스탤론의 록키이야기를 주로 담은 자서전 같은 책도 나왔는데 다 찾아서 봤었다. 정말 록키때문에 람보관련 영화와 책도 무수하게 봤는 광팬이었다. 입에서는 항상 "빠바밤~~~ 빠바밤~~~" 하는 소리를 흥얼거리곤 했었다. 그렇게 좋아한 영화였는데 지금보니까 좀 아쉬운건 왜 일까? 답은 알고 있지만 내가 타락한 것으로 생각하련다. 명작을 모욕하고 싶지는 않다.

@JWLee-qp7sq Жыл бұрын

록키4 에서 록키는 원시적인 훈련, 드라고는 최첨단 기술로 훈련을 하는데, 후속작인 크리드 2에서는 아폴로의 아들인 아도니스가 최첨단 기술, 드라고의 아들 빅토르가 원시적인 훈련을 하는 재밌는 상황이 벌어지죠

@sdda1985 28 күн бұрын

나이40에 20대를 낭비하고 이럴걸 저럴걸 해볼걸 하는 후회를 자주하는 이때 일하면서 제 꿈을위해 집에와서 달리고있습니다 후에 더 나이가 들아서 그때 그럴걸 하는일을 만들지 않기위해 록키발보아보면서 힘을 받습니다

@Sunnylee-jt7mf 7 ай бұрын

2편이 별루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애드리안이 이기세요 하고 관장님이 뭘 꾸물거려!!!! 외치는데 제일 명장면

@tpwlswldud 26 күн бұрын

10:39 큰거 한방 맞고 다운된 록키에게 미키와 코치진이 'stay down'이라며 바닥을 치는데도 악착같이 일어서는 장면에서 감동과 소름이..

@ragnarok_xii6393 10 ай бұрын

내 인생영화 ㅋ 이 영화를 보고 각성한 후로 내인생이 달라졌음 ㅎ 최고의 영화임!

@user-gaulbaram9004 11 ай бұрын

게이야 밥먹고 지무비만 봤노?

@Pola018 11 ай бұрын

존내똑같네 시이벌

@jfk8426 Күн бұрын

캬 썸네일 하나만으로 이 영화 소개는 끝났음 ㅋㅋ진짜 전설이된 그 장면임!!! 실베스타 스텔론 의 명작 이 영화 말고도 오버더톱도 클리프행어도 생각나네요!!

@SDLEE-lv3qi Ай бұрын

애기때 본 록키는 그냥 불타오르는 상대와 싸우는 영화였는데...20대 30대 40대가 되고 본 록키는 점점 다른 영화가 되어가고 있음...

@han-lh8fz 25 күн бұрын

이영화는 몇번봐야 질릴까?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구석구석 명장면 명대사 그리고 음악~~~ 잘봤습니다~~^&^

@DSCHOI-w6x 10 ай бұрын

3편부터 에드리안이 갑자기 예뻐짐

@myunggo6575 11 ай бұрын

람보는 1편의 사회비판적 메세지에 비해 뒤로 갈수록 그냥 히어로물이 되어버린것 같은 느낌이지만, 록키는 이름처럼 바위같은 삶을 살아온 바위같은 사람의 이야기라 한편한편이 더욱 감동적입니다. 개인적으로 4편이 좀 냉전시대의 색채가 묻어난것 같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어떠한 환경의 누구라도 상관없이 진정한 승리를 갈망했던 그의 삶을 보여준 한편이었습니다. 최고의 시리즈 최고의 배우입니다. 스탤론. 그가 곧 로키입니다.

@citizenerazed5539 11 ай бұрын

냉전 시대에 냉전 상황을 그린 것이 문제는 아니죠. 중요한 선거 때마다 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편향적 정치 영화를 줄기차게 만들어대는 충무로가 비정상이죠.

@도대체왜-u6b 11 ай бұрын

@@citizenerazed5539진짜 동의합니다

@야누스-n1s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본 록키4가 대박이었었지. 벌써 30년이 훌쩍지났네. 참 세월 빠르다..영화음악중 록키가 최고인듯

@chaehyucklim154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진짜 주마간산이란 말이 맞네요. 해는 지는데 갈 길은 머네요

@빠방pabang Ай бұрын

나의 자녀들에게 보여줄 작품들 중 한작품 그리고 이소룡 맹룡과강 할륫에서 더 좋은 작품들을 햇엇으면 햇는데

@F91245 11 ай бұрын

7:50 사과받는 장면에서 록키가 받은 사과는 촬영현장에 있던 사람이 배우가 정말로 복서인줄 알고 힘내라고 던져준 사과라고 한다.

@빠방pabang Ай бұрын

인어공주 안댈센이나 콩쥐팥쥐 동화들보면 어떤 동네 할아버지나 할매가 들려주는듯한 그

@시나브로-h2g 3 ай бұрын

영화로썬 훌륭하지만 복싱광에겐 심심치 않으면 까이는 영화 아니 애초에 저렇게 위빙 덕킹 1도 안하고 버티면서 15라운드 가는게 말이 됨?

@joung-hyeokpark4939 3 ай бұрын

록키발보아에서 록키가 추억하는 장면에서 록키1 장면이 나올때 나도모르게 눈물이 남...집 계단에서 애드리안과의 만남 아이스링크장에서의 데이트...흘러가버린 우리 모두의 빛났던 청춘이 서글퍼서

@cdab8691 Жыл бұрын

7:51 이 장면 진짜 복서가 로드워크 하는 줄 알고 과일 던져준거라던데 그나저나 실베스터 스탤론 리즈시절 리얼 존나잘생겼네..

@Video-hr2ig Жыл бұрын

--영화에 나오던 2마리 거북이는 2020년에도 버젓이 살아있음... 스텔론이 sNS에서 사진 올려 인증했죠..몸이 커졌을 뿐 잘 살아있다고

@Han_nam Жыл бұрын

너무 지무비 카피켓 느낌 나는데 본인의 개성을 찾아보세요

@guyoungtan Жыл бұрын

경기종료 종치던 단역배우가 스탤론의 친아버지 제작비를 아끼려고 가족을 동원시켜 출연

@kykeon 25 күн бұрын

록키5의 양아치가 딱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진 스타일이네요. 지금 한국에서 개봉하면 쟤 비열해서 멋있다고 게시판 도배될듯 ㅋㅋ

@9f86d Жыл бұрын

58000 + 11000 = 69000

@CHADOLBAKKI Жыл бұрын

07:51 동네 과일가게 아저씨가 진짜 복서가 훈련하는줄 알고 과일 던져준게 신의한수

@토롱-b8g Жыл бұрын

록키 라는 영화는 1,000년이 지나도 영원할거에요~❤

@짜짜로니-f7c Жыл бұрын

초딩시절 록키4 주인공 죽는줄 알고 가슴졸이면서 봤는데 ㅋㅋㅋ 약쟁이 상대로 어떻게 이겨? 하는 생각함

@no3mania 3 күн бұрын

혹시 저 소련선수부부 퍼시픽림 체르노알파 였던가 소련조종사 부부아니죠? 느낌이 비슷

@Jordan-ym9pj 25 күн бұрын

록키 발보아가 없었으면 록키5는 쓰레기이고 크리드시리즈도 없었겠지

@일론머스크-l1f Жыл бұрын

난 록키 전채 시리즈가 전혀 망작이라고 생각을 안함 ㅋㅋ

@하이요-g4b Жыл бұрын

실버스타 스텔론 리즈시절 7:40 레전드다❤ 10:28 전설의 브금 ㅋㅋㅋ 24:56 90년대 스타 우리 호건이형 내가 가장 좋아했었는데 ㅋㅋㅋ 28:57 의리있는 아폴로

@kykeon 25 күн бұрын

미국에선 록키4 를 제일 명작으로 꼽더라구요. 아무래도 소련과 싸우는 내용이라 그런듯.

@yeeelno Жыл бұрын

당시 무명이던 실베스터 스탤론은 무하마드 알리와 척 웨프너의 경기를 보고 영감을 얻어 단 사흘 만에 각본을 직접 썼다고 한다. 척 웨프너는 당시 무적을 자랑하던 알리를 상대로 다운을 빼앗으며 15라운드 끝까지 버텨낸 선수다. 하지만 15라운드 종료를 19초 남기고 TKO로 패배했으며 코가 부러졌을 정도로 심한 부상을 입었다. 참고로 알리는 생애 다운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한다. 그 중 하나를 웨프너가 빼앗은 것. 각본을 완성 후 스탤론은 여러 영화사들을 찾아가는데, 영화사는 가난한 복서와 챔피언과의 대결과 영웅적인 전개가 마음에 들어 구입을 제의하지만 스탤론은 자신에게 주연과 감독을 맡겨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번번히 거절을 한다. 그 중 유나이티드 아티스트[10]는 영화의 주연을 로버트 레드포드나 알 파치노 등 일류 배우로 기용될 예정으로 당시 가격치고는 파격적인 7만 5천 달러까지[11] 제시하며 각본에 욕심을 내지만 끝내 스탤론은 거절한다. 스탤론의 말에 의하면, 각본 값이 36만 달러까지 올라갔고, 그가 그때까지 가져본 돈보다 35만 9천 달러가 많은 돈이라고 한다. 결국 무명의 배우를 주연으로 모험을 할 수 없었던 영화사는 각본 가격을 2만 달러로 낮추고 감독은 따로 기용한다는 조건으로 100만 달러의 저렴한 제작비[12]로 촬영을 진행하였다. 영화 촬영에 걸린 시간은 28일이다

@ForYsl Жыл бұрын

미국인 백인 복싱 헤비급챔피언이 탄생하면 스포츠역사상 최고 부자가 될것인데 나오지가않네

@KeepThe_Faith 11 ай бұрын

록키 발보아의 퇴장신은 정말.. 어떻게 이런 장면을 연출할 생각을 했을지 할 정도로.. 정말 대단한 장면이였다는....

@송현직-k9g Ай бұрын

저 날계란 먹방은 스텔론 돈없을때 실제로 먹은거 록키는 삼류 무명 스텔론 그자체였죠

@한량-y5w 9 ай бұрын

내 인생을 통째로 바꾼영화. 록키를보고 복싱선수를 했고 복싱에서 인생을 배우고 아내와 아들과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준영화.

@kaysheem7806 Жыл бұрын

록키 아재 젊었네... 1편은 언제 봤는지 아마도 80년대 인거 같네요. 얼마 전 Creed에서 저 1편의 계단을 힘들게 오르는 록키의 모습을 보면서 1편 다시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봤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역시 명작. 인생의 한 풍파를 지난 입장에서 보니까 더욱 와닿는게 많습니다. 다시 힘내라고 응원도 받는거 같습니다.

@dreamon-p6c Ай бұрын

내 인생 최고의 작품!! 감사합니다 ㅠㅠ

@피숑피숑-z8z Жыл бұрын

이런 명작 시리즈가 또 나올까 싶네요. 여운이 많이 남겨지는 영화

@이재근-v1y Жыл бұрын

로드윅뛸때 사과는 감독이 의도한게 아니라 실제로 복싱선수인줄알고 던져줬다는거

@aurapilates_yoga Жыл бұрын

동기부여 되는 영화 몇년에 한번씩 정주행 해야하는 영화

@nangaedomul-eo Жыл бұрын

저에게 4탄은 록키 시리즈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시리즈입니다. 물론 영화적 평점으로 본다면 4탄은 망작일수 있지만 그때 시절과 맞물려서 보았다면 느낌이 다릅니다. 권투영화는 늘 비슷하죠 거의다 한국영화 7전8기 김득구 스타일입니다. 123탄을 보면 상대로 나온 선수들이 당시 예상이 가능한 뻔한 인물들 이었습니다. 헐크호건이나 ba나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었거든요 이들도 어차피 김득구 스타일로 뻔하게 우리에 람보가 이깁니다. 당시만 해도 머랄까 지금에 드웨인존슨 처럼 몸짱으로 인기 있던 배우가 실버스타 아놀드 끽해야 투혼에 반담정도고 늘 승기를 잡는쪽이 람보냐 코만도냐 식상하다 이런 느낌일때 신격화된 그에 상대로 카리스마 있는 아내와 현대식 시스템을 갖춘 러시아산 병기로 나온 그시절 록키4가 아니면 아무도 몰랐을 무명이었던 돌픈룬드그렌은 정말 인상적인 상대역이었습니다. 식상했던 록키 시리즈에 사실상 마지막편인 최종 보스다운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죠. 당시 저와같은 느낌으로 시청한분 많을겁니다.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