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된지 벌써 38년이 지난 작품이지만 지금봐도 특수분장, 연출, 촬영기법, CG 모든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게 잘 만들어진 웰메이드 영화. CG 부분에서는 21C 현재기준의 헐리웃 영화의 눈부시도록 발달된 최신 CG 기술과 단순비교를 하자면 다소 어색한 부분이 있겠지만, 비교없이 자체적으로 영화를 즐기기엔 전혀 이상하거나 조악하지도 어색하다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잘 만든 영화. 87년도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작품. 아놀드 형님의 전성기 시절을 만날 수 있는 액션영화로는 정말 최고.👍
@l9금-비됴-저장소R-z9q12 күн бұрын
아놀드와. 빌 듀크 이 영화에서는 같은!!! 팀으로 나오고 영화,, 코만도 에서는 서로 적으로 나옴 ㅋㅋㅋ
@bscheong4846Ай бұрын
프레데터의 아놀드대형은 정말 터프함의 끝판왕
@ykoba4054Ай бұрын
칼 웨더스, 제시 벤츄라, 소니 랜덤, 빌 듀크 등 한 덩치 하는 배우들이 다수 등장하는 영화라서 배우들끼리 '아놀드 니가 그렇게 근육이 커?'식의 상당한 경쟁 의식이 있었다고 함. 그런데 이 영화가 촬영된 멕시코의 정수 시설에 문제가 있어가지고 빅맨들이 다들 설사로 고생하는데 아놀드만 멀쩡했다고 ㅋㅋ 그래서 다들 '확실히 우리보다 강하다'고 인정해서 의외로 촬영이 수월하게 진행되었다고 함. 프로레슬러, 그리고 미네소타주 주지사로 유명한 제시 벤츄라는 아버지가 2차세계대전 참전 군인이고 형은 UDT이며 자신은 미해군에서 복무한 군인가문 출신임. 그래서 감독이 조연이던 벤츄라의 대사를 다 잘라버리기로 했을 땐 격노해서 '진짜 군인인 내가 미군을 연기하는데 내 대사를 자르겠다고?' 노발대발 하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졌음. 그런데 신기하게 설사 한번 난 적 없던 아놀드가 갑자기 감기로 촬영을 며칠 펑크냄. 그래서 아놀드 분량을 못 찍은 대신 벤츄라의 대사를 다시 넣기로 했음. 아놀드는 정말로 감기였을까? 인터뷰에서 아놀드와의 만남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 벤츄라는 빙긋 웃기만 함. 쉐인 블랙과 리처드 차베스는 덩치가 크진 않지만 감독이 강력 추천해서 영화에 등장하게 됨. 블랙은 본래 각본가로 더 유명하던 인물인데 존 맥티어넌 감독이 블랙과 대화를 하다가 '얘는 대화 자체가 웃겨'라는 이유로 출연시킴. 리처드 차베스는 스페인어를 네이티브로 할 줄 아는 배우가 필요했던데다가 진짜 미해병대 출신이라서 빅맨 배우들도 한 수 접어주는 영향력이 있었음. 특히 군 출신의 제시 벤츄라는 차베스를 아주 좋아했다고. 차베스의 대사를 줄이겠다고 했을 때 벤츄라가 감독에게 화를 내고 차베스가 말렸을 정도. 시가애호가인 아놀드는 공기 좋은 정글에서 촬영한다니까 신나서 시가 한 박스 가져와서 신나게 피워댐. 한편 빌리 역의 소니 랜덤은 한번 욱하면 동료 배우나 스태프, 심지어 감독도 구타한 적이 있고 오죽하면 프레데터 제작시에 보험사에서 "소니 랜덤이 있으면 우리는 상해보험을 제공해줄 수 없다"고 난색을 표할 정도로 문제가 많은 인물이었음. 아놀드는 휴식 시간마다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시가를 돌리면서 호감을 샀는데, 랜덤과 같이 시가를 피우면서 인간적으로 친해졌고 정말로 랜덤은 사고를 치지 않음. 다만 랜덤은 설사로 진짜 심하게 고생을 해서 15:40 이 장면을 원테이크로 찍기 위해 혼신의 연기를 했다고 함. 랜덤의 비장한 표정은 감독이 컷! 하면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괄약근을 틀어막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이 당시 칼 웨더스는 어떤 종류의 담배도 피우지 않았고 그래서 아놀드가 시가를 피우면 몹시 짜증을 냈음. 그런데 친화력의 화신 아놀드는 웨더스에게 계속 시가를 권했고 마지못해 피우던 웨더스도 시가애호가가 되어버림. 존 맥티어넌 감독도 아놀드의 현장 장악력은 정말 대단했다고 함. 뇌리에 박히는 맛깔나는 장면들을 뽑아내기로 유명한 맥티어넌 감독답게 This stuff will make you a god damned Sexual Tyrannosaurus, just like me. Dillon, you son of a b**ch. I ain't got time to bleed. Get to the choppa! You're one ugly motherf***er 등 명대사가 풍년임.
@daewookkim4795Ай бұрын
역시 터미네이터 원조 그 분은 몸으로도 틀리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babogaeАй бұрын
풍산비디오님 감사합니다❤
@EatalltaurosАй бұрын
아놀드 형님 전성기 ㄷㄷ
@Brixtom1Ай бұрын
베트남이 아니라 과테말라 입니다. 프레데터스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skyrimsonata3629Ай бұрын
베트남 아니구 중미정글 입니다
@이동연-c6dАй бұрын
과테말라
@skyrimsonata3629Ай бұрын
@@이동연-c6d 과테 중앙아메리카죠 베트남 목소리듣구 깜짝놀람 프레테터 30년팬이라
@gwaktsАй бұрын
중간에 누가 물 마시면서 여긴 베트남 처럼 덥다 라는 말을 하기는 합니다
@skyrimsonata3629Ай бұрын
@@gwakts 베트남아니아 아시아밀림으로 아는데
@브레이킹Ай бұрын
맞아요 멕시코 밑의 과테말라 입니다
@카니발동이Ай бұрын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대표두작품을 뽑으라면 주저없이 프레데터와 코만도 정말 명작중명작이죠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 대박
@merlinlenchanteurproject6598Ай бұрын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껴도 원작은 절대 이길수 없구나를 알게 한 영화😢
@우주토끼-o3dАй бұрын
전설의시작😅
@daewookkim4795Ай бұрын
프레데터............ 진짜배기 프레데터를 보여주는 유일한 작품일 겁니다. 특히 아놀드 옹이 정글 절벽에서 미끄러지다가 그냥 맨몸으로 떨어지는 부분은.......... 실제로 그 장면을 찍었을 때 아놀드 옹의 대역인 스턴트맨도 목숨걸고 찍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만의 생각이지만 후속작은 좀............. 정글에서는 진짜 미 특수부대를 조용히 사냥하는 모습이 소름끼쳤는데 후속작에서는 도시에서 사냥을 하는 모습이라 오히려 사냥의 재미가 반감되어서 좀 실망이 컸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에어리언 대 프레데터도 너무 프레데터가 약하게 나온 것 같아서 실망이 컸지요..........
@똘아이-f1oАй бұрын
이 영화는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하는 스케일... 상영한지가 벌써 약 40년이 되가는군...
@rage-against-k2n25 күн бұрын
참 잘만든 영화임.. 미스터리+스릴러+액션+공포 모든게 들어있는명작.
@eyeslyhАй бұрын
프레데터 아놀드가 제일 멋있어~~넘사벽
@hini-f7zАй бұрын
칼든 인디언도
@daewookkim4795Ай бұрын
@@hini-f7z 총을 버리고 칼 하나로 프레데터를 상대로 싸우겠다는 진짜 전사의 모습으로 나오다가 곧바로 비명소리 하나만 남기니 아놀드 옹 조차도 지금 자신이 상대하는 적이 뭔가 하는 두려움으로 얼굴이 굳어지는 부분은 진짜.........
@jinu408Ай бұрын
소장 중인 고화질로 매년 여름에 1회 시청하고 있지요. 인트로 죽음의 정글로 들어가는 헬기 장면과 악수 장면이 인상 깊네요. 그리고 인질 역할 맡은 스페인?여성도 매력적이에요
@PrimalFear24725 күн бұрын
진짜 불후의 명작
@daewookkim4795Ай бұрын
그리고 오류 부분이 있다면 프레데터 1에 나오는 군인들은 용병이 아닌 미군 특수부대 소속이지만 공식적인 정규군이라고 하기에는 에매한 블랙옵스 임무를 수행하는 비밀 구조특공대입니다. 말 그대로 적지에서 포로가 된 미군을 구출하는 그런 비밀스러운 특공대이지 단순한 용병이 아니라고나 할까요? 거기에 저 영화에서는 그린베레 요원들이 먼저 투입이 되었지만 그들 전부가 프레데터에게 사냥당했기 때문에 비밀작전을 수행하는 구조특수팀이라고 할 수 있는 그들을 긴급하게 동원한 것으로 나오니까 말입니다. 사실 80년대에는 미군을 구출하는데는 용병이 아닌 저런 특수부대를 동원하는 것이 미국의 원칙이었으니............
@daewookkim4795Ай бұрын
그런데 진짜 웃기는 부분은 장 클로드 반담이 처음에 프레데터로 나왔지만 제작진과의 마찰 때문에 몇 주만에 하차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프레데터로 나올 때의 장 클로드 반담과 아놀드 옹의 주먹다짐 부분 때문에 장 클로드 반담 그 분이 액션 영화 부분에 입문을 했다고...........
@TrickWilliams-s6xАй бұрын
와 아놀드 존나 잘 생겼네
@남노창섭-s5cАй бұрын
터미네이터와 프레데터의 대결이구만!
@budweiser3278Ай бұрын
지금도 프레데터 시리즈는 1편이 제일 재밌는것같음ㅋ
@sanghumcho9624Ай бұрын
베트남이 아니라 중남미 지역인데요. 게릴라들도 남미인임
@날아라메추리Ай бұрын
너T냐? 걍쳐봐라 중3때 첨보고 지금까지 보고있다 😊
@blackmomba2301Ай бұрын
저걸 극장에서봤지. 초중반까지 아슬아슬한 느낌이다가, 밀림에서 미니건을 푸아아앙,난사하고 동료들도 개인화기 쏴댈때 아주 짜릿짜릿한 느낌이 쥑였지. 사격 멈추니까, 관객들의 "와" 하던 탄성이 아직도 기억나네.
@daewookkim4795Ай бұрын
저도 그 부분은 진짜........... 미니건을 시작으로 밀림 전체에 마구잡이로 쏴대는 그 부분은 진짜............. 미국 특수부대의 화력이 이 정도인가 할 정도로 너무 멋지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tempest78118Ай бұрын
저걸 극장에서 보신거면 80년대 중반에 보신건가여 ? ㄷ ㄷ ㄷ
@daewookkim4795Ай бұрын
@@tempest78118 사실 저도 피카다리 극장같은 그런 소극장에서 봤지만............ 네..... 다만 CGV 같은 그런 대형스크린이 아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진짜 저 때 정글에 마구 쏟아붓는 부분은 진짜.... 작은 화면이라고 해도 이것이 바로 화력이다 하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프레데터 하나가 그런 화력을 쏟아붓는 특공대를 한 명씩 사냥하는 부분은 진짜......... 프레데터 1 에서도 아놀드 옹은 프레데터를 해치운 방법이 화력이 아닌 게릴라전 식의 일대 일 대결로 아작냈으니까 말입니다......
@우유에조리퐁Ай бұрын
이분최소 60대 ㄷㄷ
@누구인가-v7cАй бұрын
아놀드와 빌 듀크... 이 영화에서는 같은 팀으로 나오고 영화 '코만도' 에서는 서로 적으로 나옴 ㅋㅋㅋ
@daewookkim4795Ай бұрын
코만도에서 빌 듀크가 '너 겁먹어야 할 거다. 내가 그린베레 출신이니까.' 하니 아놀드 옹이 '그린베레는 내 아침거리에 불과해. 어디 한 번 몸 좀 풀어볼까?' 하면서 말 그대로 서로 아작급 급으로 싸움질을 하니까 그 영화에 나오는 흑인 스튜어디스가 '힘 자랑질이나 하니?' 하는 부분은 진짜 웃기다고나 할까요?
@꾀병통치약Ай бұрын
전설의 고향 구미호 미국판 버전 같은 느낌...
@theopark7341Ай бұрын
천재 감독 John McTiernan은 Die Hard와 Predator를 창조하였다
@포레스트검프-u9gАй бұрын
와,,,,이거 국민학교때 봣던건데,,,,이영상만 보면 ,,수십번을 본거 같음,,,,물론 비디오 아저씨랑 친해야만,,,,볼수 있다는거
@Video-hr2igАй бұрын
빌리를 맡은 소니 랜덤이 극중 배우들 가운데 고인이 가장 먼저되었죠...병사..
@koreantonymontana3891Ай бұрын
고3때 극장에서 본 내 최애영화.근데 배경이 무슨 베트남?남미정글이 배경인데?영화제대로 안봤구만??
@duritomАй бұрын
프레데터 중 유일한 명작. 아놀드 형님과 프레데터 맛다이 승부. 프레데터를 이긴 상남자.
@daewookkim4795Ай бұрын
그리고 그 프레데터가 비웃음을 지껄이면서 동시에 자신을 자폭시키려고 하니까 아놀드 옹이 진짜 살겠다고 필사적으로 도망치고 그 도망치는 모습에 프레데터의 비웃음이 울려퍼지는 순간 말 그대로 정글 한 복판에 핵폭탄 급의 폭발이 터지는....... 사실 그 때 아놀드 옹이 진짜 죽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결국 살아서 구조헬기를 타고 가면서 자신과 싸운 프레데터의 싸움과 자신들의 부하들의 모습을 추억하는 듯한 그런 눈동자만 움직이는 그 모습은 진짜........... 사실 마지막 부분의 아놀드 그 분의 모습이 지금도 기억이 남는 것이 살았다 하는 안도감과 자신의 부하들과 같이 복귀하지 못했다는 허무함이 뒤섞인 그 모습은 진짜............
@jinseonhan1813Ай бұрын
터프가이 ㄷㄷㄷ 지금은 저런 배우 없누
@maratonffha3032Ай бұрын
수작이다 더 이상의 외계 생명체에 대한 영화가 나올 수 없다
@파파-b3dАй бұрын
완전 근육질이 아니라. 개조 인간이라 해도 인간은 인간. 그냥 큰 새퍼트만 만나도 맨몸으로는 끝장인데. 진짜 괴물을 만났다면 잡아 먹힘.
@daewookkim4795Ай бұрын
저들이 프레데터에게 사냥당한 이유가 정글에서 투명인간처럼 자신을 위장하는 프레데터가 말 그대로 한 명 씩 천천히 사냥을 하는 식으로 공격을 당했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겁니다. 게릴라기지를 아작내는 그런 특공대라고 해도 등 뒤에서 자신들을 사냥하는 그것도 투명인간처럼 자신을 위장하는 그런 프레데터를 상대로는 사냥꾼이라고 하는 본인들이 사냥감이 될 거라고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grant70000Ай бұрын
베트남이 아니죠. 중남미인건 영화보면서 자연스레 느낄 수 있습니다.
@모블리개인채널Ай бұрын
이땐 그러고 보니 라이벌이 많았구만. 코만도랑 람보랑 싸우면 누가 이기냐부터, 에어울프랑 키트랑 싸우면 누가 이기냐
@myGGoomeАй бұрын
베트남으로 갔었나? 중남미로 가라켔는데.... 계약무효
@adar-arАй бұрын
영화에서 호킨스역할로 나오신분나중에 프레데터 4감독 맡음
@TheFlydeagle228Ай бұрын
건들지 말걸 심하게 건들었음...반정도 보고 욕나왔음..
@산성비-v7uАй бұрын
프레데터 를 끝장 내버린 장본인
@장성민-u2vАй бұрын
명작이다 다른말이 필요없다
@KOREA-n9hАй бұрын
아놀드 형 , 전성시대 ^^
@서대문돼지Ай бұрын
베트남 아니고 과테말라여
@pluuu0104Ай бұрын
존윅이나 맹인 견자단 이었으면 프레데터 작살났을텐데
@user-bf2nw2lf2gАй бұрын
프레데터는 1편 빼곤 다 별루.... 아놀드 프레데터가 진리...
@모블리개인채널Ай бұрын
록키의 아폴로 아저씨가 여기선 아놀드랑 같이 나왔었지 아놀드랑 실베스타 스탠론 리즈시절에 둘 모두와 영화 조연으로 출연한 사람이구만
@이용진-z5vАй бұрын
코만도 찍던 시절의 피지컬 쩌는 특수부대 버젼 아놀드. 프레데터 영화 중에 제일 강한 인간이라 게임에서도 더치 소령 나오던데.
@임상진-p7lАй бұрын
베트남이 어디에 있냐? 모르냐?
@sg7061Ай бұрын
🇬🇹 정글아니였나? 뭇이 중한디~ ㅋ
@성이름-n6h1mАй бұрын
이게 프레데터스 여주가 말한 그 사건이구나
@suksuoma8174Ай бұрын
베트남 정글이 아니라 과테말라 남미 정글
@김태영-n2iАй бұрын
괴물넌 ㄷㅈㄷ
@펀치냥냥-g6jАй бұрын
베트남에서 웃었다ㅋㅋㅋ
@문정선-p3e29 күн бұрын
베트남이 아니고 남미임.
@pineapple2665Ай бұрын
고증만 제대로했다면 명작이었을텐데.. 좀 아쉽
@batusubutai4 күн бұрын
배경이 베트남 아닙니다. 남미 입니다.
@문화강국Ай бұрын
ㅓ
@GetthejungleАй бұрын
개봉날 극장에서 보며 충격받음
@이인규-g2gАй бұрын
프레데터를 연기한게 쟝클로드반담...
@지스짱Ай бұрын
초반 영화 촬영때 장클로드반담이 연기했지만 그 프레데터는 너무 이상해서 폐기시키고 반담도 하차하고 피터홀이라는 거구의 배우가 대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