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인 마징가Z보다 더 키가 크고, 더욱 날카로워진 인상때문인지 그레이트가 Z의 형님같이 보이는게 몇번봐도 특이합니다. 어릴적에 읽은 로보트 대백과에 나온 내부투시도를 봤을때 칼집안에 있는마징가 블레이드의 손잡이가 아주 작게 그려져서 나이프처럼 보였던 것도 인상적이였지요ㅎㅎ 인기작이였던 마징가Z와 차별화 할 요소들(무기나 디자인, 캐릭 설정등)을 생각하느라 스탭도 애니 제작당시 꽤 고심했을 것 같아요.
@WIkiFigure4 жыл бұрын
오오 초판이군요. 마징가Z가 원조지만 저는 그레이트 세대라 위대한 용자가 훨씬 더 좋습니다.
@박윤희-v3e Жыл бұрын
아토믹펀치!
@tvcharlesjangtv94024 жыл бұрын
그레이트 마징가가 인상이 더 세보여서. 더 힘이 세보입니다^^~ㅋㅋ 주제가 노래도 하나 불러주시죠 ㅎ
@user-ve6qx8gj5c4 жыл бұрын
마징가는 왠지 인연이 없어서 제대로된 마징가는 하나도 없네요 언제나 3순위로......언제가는 만나겠지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redtiger01064 жыл бұрын
그레이트의 파일럿인 츠루기 테츠야역 성우는 꽤 많이 바뀌었죠. 보통 알려진 분은 흑표범 전문(?)이신 노다 케이이치씨와 인피니티의 세키 토시히코씨이지만 첫등장한 마징가Z 대 암흑대장군에선 타나카 료이치,마징카이저에선 야나카 히로시, 진마징가에선 아와노 후미히로로 각 버전마다 다르죠.
@최민석-u6x4 жыл бұрын
마징가 z 는 본적이 없습니다
@옴재르4 жыл бұрын
멋진 리뷰 잘보았습니다~그레이트 초혼2016혼네이션버전, 애니버전이 안나와서 슬펐습니다ㅜㅜ 다음 리뷰는gx04 우주의왕자 그랜다이저 부탁드립니다^^//
@명현이-x9e4 жыл бұрын
이름에 걸맞게 메카나 파일럿이나 한가닥 하죠. 오히려 우유부단한 코우지보다 전 테츠야가 더 좋았었네요~
@johnkim23164 жыл бұрын
그레이트마징가는 가장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마징가Z가 아마추어였다면, 그레이트는 프로파이터 느낌이었죠. 첫화부터 파이널까지 느슨함없이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전투씬... 주인공 파일롯은 최후의 전투로 불구가 되고 끝나는 설정... 거기에 씬스틸러처럼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혼혈 차별, 방사능 피폭, 배신과 기만 등을 다루었던 에피소드들 마징가Z나 그레이트마징가는 애니의 완성도가 워낙 높아서 더 더하고 뺄게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