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동날등애호박,정구지(부추),숙주 나물 올리고 다대기...멸치국물 부어서 김가루 올리면 4500원 곱배기 500원 추가...보통시켜도 양이 많아요.
@aabb-vd1gv9 ай бұрын
@@진주-o1t 형님 20대 기준으로 보통은 간에 기별도 안갑니다 하하
@songmaggio7074 Жыл бұрын
최불암 선생님, 오늘 또 한번 감동이 격동해지고, 지난날의 어머니가 겪었던 가난을 실감하게 하고 어머니의 가엾은 날들을 새삼 생각하며눈물을 흘리는 시간 이었네요. 정말 그시절에 엄마가 하신 너무나 많은 고생들을 상상할 수 있는시간 이었습니다. 지난 수년 동안 최불암 선생님의 좋은 다큐멘터 영상을 통해서 많이 보고알게 되었고 느끼게 해 주셔서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많이 만들어 주세요. 👏👏🎉🎉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성원하여. 주시어 늘 고맙습니다 😊
@푸름이-k5u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큰집가며 할머님께서 호박넣고 칼국수해주셨던 그옛날이 그립습니다 우리할머님은 참좋으셨어요 아버지가 할머님 닮아서 나의 아버지는 자상하신분 사랑많으셨던분 아버지 아버지 대답해보세요 눈물납니다
요즘에 좋은 날이 있을 때 가서 먹는 잔치국수는 정말 맛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다시피, 옛날에는 지금처럼 소면 공장이 없었고 국산 밀로 치대고 밀고 칼국수로 만들어야만 해서 진짜 잔치국수는 매우 귀한 음식이었죠. 이 영상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지삼연 Жыл бұрын
최불암선생님많이드시구.건강하시구.수고하십시요.영상.감사드립니다?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성원하여 주시어 늘 고맙습니다 😊
@도고산-m6x10 ай бұрын
겨울에는 역시 뜨끈한 칼국수가 최고지요. 옛날에 참 많이도 밀어서 해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재래 시장에가서 사먹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추운데 묵은지 썰어 넣고 끓인 헐랭이 국수가 생각이 납니다.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네 ! 맞습니다 ❗️
@이은경-l4r6k Жыл бұрын
서문시장 가야겠네요 칼국수먹으러요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
@초여름과일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어려워 봐야 행복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격하게 맞습니다 ❗️
@davidparnell2684 Жыл бұрын
I love this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yes. Thank you 😊
@깡몽-g9s2 ай бұрын
건강상 밥을 잘 못먹는데 최선생님 국수 드시는것 보고 냉동실 칼국수 꺼내어 맛있게 끓여 먹었네요 내 고향 대구 오늘따라 더 그립네요 ^^
@jslee3837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밀농사를 지어 방앗간에가서 빻아서 직접밀대로 밀어서 해주시던 울엄마 생각이 나요~~ 국수 귀퉁이 꽁다리 불에 구워 간식으로 나누어 먹던시절 추운겨울 더더욱 생각이 나네요~~~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네 ! 그렇습니다 ❗️
@오렌지즙즙 Жыл бұрын
10년전이네요 시간엄청빠르다..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세월이 빠릅니다
@명금최-c1b11 ай бұрын
국수는언제먹어도,질리지않네요!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격하게 맞습니다 ❗️
@우주-t7m Жыл бұрын
칼국수먹고싶다ㅠㅠ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
@syc2879 Жыл бұрын
옛 다큐 누들로드에서 봤던 최고 식도락의 정점에서 아픈 우리 근대사 서민음식까지의 국수의 여정 참 좋았습니다~
대구에서 장사하시던 부모님 덕분에 매일 저녁은 국수.. 오남매 자식들은 너무 먹기싫어 했던 애증의 음식.. 장사후 밥지어 먹기 힘들고 가격도 저렴하여. 십수년 매일 국수를.. 그후 좋고 비싼 고기며 생선이 넘쳐나는 식탁이. 되었는데 나이가 드니 잔치국수가 너무 맛있고 항상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최애음식이된 잔치국수 ㅜㅜ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네 ! 잔치국수 맛이 있습니다 ❗️
@베이더-p8z Жыл бұрын
영상이 따뜻합니다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
@younglee59 Жыл бұрын
비빔당면👍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사랑모모-m7y Жыл бұрын
구포국수가 최고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구포 국수 🍜 도 유명합니다
@seramana Жыл бұрын
국수나 칼국수가 의외로 어려운 음식이죠 지역 마다 특성과 맛이 다르다 보니 만들기 어렵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부분 우동과 라면은 팔지만 국수는 많이 없습니다 우동 라면은 평타는 치지만 국수는 잘 못 하면 폭망하죠ㅎㅎㅎㅎ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네 ! 그렇군요 😐
@구미-n2o Жыл бұрын
국수최고죠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잔치국수 임
@tuejk585 Жыл бұрын
엄마가 해주신 잔치국수 최고...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격하게 맞습니다 ❗️
@홍캐논 Жыл бұрын
비빔당면 메뉴가 신선하네~~😮😮👍👍👍👍👍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
@푸들푸들강아지인형 Жыл бұрын
국수는 서민 먹거리 국민음식 1년 4계절 부담없이 즐겨먹을 수 있는 음식 국수의 종류도 다양 조선시대 국수는 장수하는 의미가 있어 귀한 음식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격하게 맞습니다 ❗️
@박미영-f5g Жыл бұрын
서문시장 하면 칼제비 최고지요🍜🍜🍜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격하게 맞습니다 ❗️
@제이제이-v6q11 ай бұрын
칼국수 시원하게 먹고싶다..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맛이 있는 칼국수 입니다
@이순교-c2g Жыл бұрын
"함께 함께 함께 잔치국수 먹고 싶소!" 노래ㅡ고성현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younglee59 Жыл бұрын
나는면종류다좋아함.
@오정원-n3o3 ай бұрын
밀가루 면
@권윤혜-e4t11 ай бұрын
국수 꼬랭이 우린 너무 가난해서 저것도 못해먹고 다 삶아 먹었었는데 어쩌다 엄마가 주면 진짜 기분좋고 맛있었는데....
대구에 가고싶다. 대구에서 국수도 맛보고 막창도 구워 소주 한 잔을 기울여도 보고, 벌건 대구탕에 흠뻑 땀흘리면서 작열하는 태양을 부딪혀보고도 싶다. 그러나 대구의 이름에서 배어나오는 현대사의 흉터는 아직도 그대로이니 기차표 한 장을 끊기가 저어된다. 대구가 그 이름처럼 커다란 언덕으로 우리 한민족 모두를 품고 끌어 안기를 바라면서....충청도 보은 출신 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