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항상 저희를 위해 애써주시어 감사합니다. 세례받은지 1년 조금 넘은 아기양입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올 1월 1일부터 갓 세례받은 20대 아들에게 날마다 매일미사를 읽어주고 있어요. 근데 제가 뮐 알겠어요. 신부님의 섬세한 강론을 생각나는만큼 이해한만큼 참고서삼아 무신론으로 꽉찬 아들에게 하느님을 알리고 있는데 정말 도움많이 됩니다.😊
@로사리아-l9n6 сағат бұрын
아멘🙏
@희숙임-k7d5 сағат бұрын
중요한몫을 하시는군요 ~😊
@최은경-b6t5 сағат бұрын
❤❤❤ 1:11
@은빛바다10079 сағат бұрын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윤동주 시인의 중 이 구절을 저는 모든 생명에 연민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마음에 새기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연민은 고사하고 공감하는 것조차 어려울 때가 많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저는 그동안 하느님과 오롯이 만나는 시간이 없었다는 것, 그분과 내밀한 관계를 맺지 못했다는 것, 그래서 연민도 사랑도 사라졌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적극적으로, 조용히 하느님과의 만남을 가져야겠습니다. 신부님 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