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지으려면 한국뿐이었어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집에 살다 새집을 짓기 위해 한국에 온 네팔에서 온 아빠│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370km 떨어진 작은 시골 마을 다란에 아빠 산토스(35) 씨의 가족들이 살고 있다. 동네에서도 끼 많다고 소문난 딸 스리스티(9)와 어리지만 의젓한 아들 샤이먼(6), 홀로 아이들을 돌보며 살림을 꾸려가는 엄마 섬져나(29) 씨까지. 가족은 굽이진 골목길에 얇은 철판으로 지어진 집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지은 지 30년도 더 넘어 언제 무너질지 몰라 위험하기만 하다. 아이들에게 새집을 선물해주고 싶었던 아빠는 결국 6년 전 한국행을 선택했다. 아빠가 일하고 있는 곳은 대구의 한 이불 공장. 전국 각지로 매일 물량을 맞춰 보내야 하는 납품 담당 일을 하고 있는 아빠에겐 밤낮이 없다. 야근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 오래. 하지만 일보다는 가족과 함께하지 못해 더 힘들다는 아빠. 가족들이 그리울 때마다 노래를 부르며 슬픔을 달래다 보니 이제 한국 노래까지 섭렵했다. 그런 아빠에게 실력을 뽐낼 기회가 생겼다! 대구의 한 버스킹 공연에 나가게 된 것! 이 사실은 꿈에도 모른 채 아빠를 보기 위해 한국에 온 가족. 과연 아이들은 무사히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
#집 #가족 #감동 #드라마 #네팔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네팔에서 온 남매 제1부 트로트에 빠진 흥 부자 아빠
📌방송일자 : 2017년 7월 18일

[@뚝섬지하철]

1.2부를 묶어서 한파일로 올려주면 좋겠네요. 찾기가 너무 힘듬

[@maxto2319]

그럼조회수가안나옴

[@piesunny]

영상을 분할할려면 고정댓글에 2부 링크 주소 달아 주면 좋지요

[@호랑-h1y]

이 방송을 보면 옛날 독일로 광부, 간호사를 보내던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저희때도 친구 언니가 호주에 가서 일해서 대학등록금이랑 생활비를 보내줬어요. 얼마나 어머니가 아파서 집공사를 중단할 정도 인지… 집도 짓다가 말면 노후가 되니까요. 얼릉 완성되길 기원합니다

[@수가-b1p]

난 기독교인이지만 대체로 불교국가인들이 선해요 열심히 하셔서 목포하는 소망 다 이루세요

[@koreahello7107]

정직한 분이시군

[@이명일-l7m]

네팔은 힌두교 국가

[@진-g7w5t]

불교인들이 선하죠

[@greenhouse231]

아빠도 잘생겼구 애들도 이뿌고 한국을 저렇게 좋아하고 한국에서 일하는 아빠를 자랑스러워 하네요 우리가 더 잘해야 겠습니다 한국말 한국노래도 참 잘하네요

[@theresamin7463]

자기 고국을 떠나 매사가 낮설어서 불안하고 그곳의 생활 이 익숙해 지기까지 얼마나 불안해 하겠어요. 힘과 용기를 주는 따뜻한 말로 위로를 전하면 함니다.뉴욕에서

[@slowrain7855]

가족들이 다 구김이 없고 밝은 성격같아 보기 좋아요. 늘 행복하세요. 😊💕

[@방미미자미자]

도대체 무슨 약을 먹길래 수천만원이면 네팔에선 수억원의 가치 일텐데 이걸 써버리다니.. 돈관리 제대로 하시길...

[@영숙한-x4f]

가족들이 밝고 건강해보여서 기분이 좋네요. 스리스티 춤도 잘 추고 다른 나라 언어도 습득이 빠른 것 같아요. 한국에서 아이돌 해도 될듯요~~~^^

[@박무수-x8i]

꼬마가 춤을 잘추네...춤꾼하면 되겠구나..ㅎㅎㅎ

[@설화향]

솔직히 저 어머님 어디가 아픈 건지는 모르지만 한국에서 진단 받으면 별것도 아닌 병일 것 입니다 재대로 된 진단도 못 받고 의사들 실력도 없어서 쓸대 없이 듣지도 않는 약값만 들어가고 있겠지요 한마디로 사기만 당하고 있는 거죠

[@jamesbae5629]

40년전 내가 일본 출장울 갔을때 느꼈던 것들이다. 나는 당시 대기업 직원이라 저처럼 절실하진 않았을지라도 기본 심정은 비슷하다. 당시 한국인이 본 일본은 천국과 같았다. 돌지난 아이의 신발부터하여 어머니에게 선물할 코끼리 밥통하며.... 매번 일본에 갈때마다 지금의 소위 이민가방에 한가득 하고도 별도 가방을 들고 오기가 다반사였다. 돌아보면 씁쓸한 시절의 추억이었다.

[@화이팅-o6u]

세계공통점은 젊고 힘있을때 모든고난을 참고 극복한수있는 용기있는 사람에게 미래를 보장하고 부를 보장한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고 그것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현실입니다

[@방귀다장-p9k]

개소리 하지 마세요 하루 18시간 뼈빠지게 일하고있는데 집하나 못사고 힘들어 죽겠늕데 현실 ㅇㅈㄹ 하

[@오늘의컨셉-d7o]

다음편 어딧냐 이건 뭐 링크도 없고

[@박한회]

네팔 🇳🇵가 보았는데 보물! 보물!보물나라 였어요!신기한게 많았어요!건강하고 힘내서 고국에 돌아가서 부자되세요!좋은 추억 쌓아서 고국에 돌아가서 부자되세요!위대한 대한민국 🇰🇷기억하길 바래요!❤🎉

[@Capsule-h3m]

제작진이 방송분량땜에 일부러 노래교실에 보낸듯 하네요 ㅋㅋ

[@관종가족-y1g]

ㅋㅋㅋ 귀여워요~~!

[@piesunny]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게 살아가는 모습 좋네요

[@jacquardfilm]

흥 부녀 아닌가요

[@timfoinc.6879]

They need salts, So- Geum, Little Gold......dried sea food.

[@timfoinc.6879]

That mask packs are dangerous to other landers but them. Use cucumbers instead!!

[@몰랑몰랑서연]

다음편은 왜 안올려주나요

[@jeon4801]

딸이이쁘네. 아빠닳았네

[@qk5953]

진짜 춤 잘추는거 인정

[@이종원-f2m]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자식이 집을 짓는데 쓰일 돈을 진료비로 쓰게 만든 어머니라는 사람은 인간 따개비 이군요. 가난을 유산으로 자식한테 넘겨주는 가난한 나라의 부모들은 자식들한테 염치 없이 한다고 합니다.

[@Jcim86]

돈 많이 벌고싶으면 호주로 왔어야지

[@센세이션-s6d]

우리나라에서번돈 외국으로엄청빠지지 인건비안올릴려고 외노자쓰면자국에돈이안돌고 소비도죽고 외노자적당이데려와야지

[@이경임-i7x]

인건비 올려준다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힘든일을 한답니까?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셔

[@stayhard9184]

이런 댓글보면 대중은 역시 계몽대상임

[@페트라-g6x]

댁이 저런일 하면되자나. 그럼 외노자 필요없지. 형제, 자식들과 같이 해

[@modick-ue4df]

아이고 모지리야 하는사람 없어서 쓰는거다 그러면 외노자 안쓰고 공장 안돌릴래? 공장돌려야 우리가 돈을 벌지 ㅋㅋ 딱 마인드랑 생각하는 수준이 일도 안하면서 기초생활수급 받아먹는 나라의 ^기생충^같노 ㅋ

[@IFBUSAN]

공영. 방송에서. 외국 사람들 돈벌어가는 방송을. 왜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방송. 대단하다 대단해 근로자. 집도. 방문하고 참. ? 부산노인

[@페트라-g6x]

오...역쉬 노인과바다의 도시 부산

[@Ffmlletgo]

외화유출 어쩔

[@이진우-i5e2w]

저자리에 네가가면 외화유출 걱정 않해도되 일주일도 못하고 도망갈인간아

[@Ffmlletgo]

@@이진우-i5e2w 머래 외국인이 한국인인척 댓글다네 맞춤법도 틀리면서 한국인이면 당연히 외화유출이 걱정되지 한글이나 다시 제대로 배워오세요

[@Giantsquid626]

외화유출보다 일자리 유출이 더 큰문제임 저임금 노동자를 외노자로 대체하면 내국인이 일하던 일자리가 그만큼 줄어 듬. 외노자가 없다면 인건비 오르기나 기계화를 하거나 해서 새로운 산업도 생길수 있지만 싼 외노자로 대처하면 내국의 노동시장 에겐 마이너스 영향만 줌

[@Ffmlletgo]

@@Giantsquid626 맞아요 노동시장 개선이나 임금인상에 관심도 없고 한국인들이 나서서 여건 만들어놓으면 열매만 따먹는 외노자들 곱게 볼수가 없어요 저렇게 유출되는 외화만 한해 수조원이라 어휴

[@영숙-w1f]

우리 나라도 옛날에는 저렇게 외국가서 돈 벌었네요 서로 돕고 사는거지! 저사람들이 공짜로 돈가저가는것도 아니고...

[@주파수-b4z]

✔제발!!! 오래된 영상좀 그만 올리세요!!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6년전걸 요즘거차럼 올리나요! 영상 보는시간이 아깝고 오래된영상 의미없어요 최근거로 올려주세요~~!!

[@lee-ny2wp]

양철집은 지진에 무너져 경제적손실과 희생은 없을거 같네요 더운나라라 집에 너무 큰돈 들이지말아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