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5 어차피 필지 남쪽에 다른 집 건물이 들어올 조건이라서, 아주 슬기롭게 잘 지어진 것으로 보임. 외벽의 미세먼지, 물자국 등 얼룩은 불가피한 것. 집 안에만 안 생기면 됨.
@asdwXC_56.230 Жыл бұрын
주택 살면 동네 사람들 눈 생각 안할수없는데 현관 입구도 다 막아지고 사생활 보장이 된다는게 정말 최고네요 배우나 유명인들도 타인의 시선이 집안에 안 들어오게 지어서 산다던데 딱 그런 느낌~ 내부 진짜 대박
@user-ip1ny5dy7q8 ай бұрын
그럼 그냥 창만들고 벽으로 담쌓으면되잖아 엄디야 ㅋㅋ
@user-dz8zw9se2o8 ай бұрын
@@user-ip1ny5dy7q수준이 참 알만하네요 화이팅
@user-ip1ny5dy7q8 ай бұрын
@@user-dz8zw9se2o 팩ㅌ ㅇㅈ? ㅋㅋ
@user-dz8zw9se2o8 ай бұрын
@@user-ip1ny5dy7q 화이팅 해라 인터넷 세상에서라도
@Vanquar8 ай бұрын
@@user-ip1ny5dy7q 경기도는 지침 규제 때문에 단독주택 담장 못 지어서 중정형 주택으로 짓는 거
@한철우-d4d10 ай бұрын
집잘지으셨네요 어느정도 재력이 있으신분들 같아요
@김성태-j5h6 ай бұрын
마당 개방해놓으면 ㄹㅇ 오지랖 넓은 사람들이 어떻게 해놨나 하고 마당침입해서 보고가는 경우 굉장히 많습니다.. 전원주택 사시는 분들은 공감할 겁니다. 외지인들도 가끔 와서 오 이쁘게 해놨네 하면서 마당침범해서 구경하고 사진찍고 가고 ㅋㅋㅋ 허락맡거나 마당 밖에서 구경하면 누가뭐라합니까. 근데 마당문 열려있다고 들어와서 구경하고 가더군요 ㅋㅋㅋ 뭔 공공시설도 아니고
@dusqhfk-h5m6 ай бұрын
인사동 ,북촌가면 관광객들이 남의 한옥집 들어가서 사진 찍고,화장실가고 냉장고까지 뒤진다잖아요.대문 잠그면 관광객들이 사진 좀 찍게 문열라고 쾅쾅거리고 담벽락까지 넘어간대요.천박한 사람들 때문에 몸살 앓은다고 함.한옥에 사는 동료힌테 들음.
15:00 진짜 이런남자 개싫다 지멋대로 해놓고 부인한테 통보만 하는 그래놓고는 설득할 자신이 있었댄다 ㅋㅋㅋㅋㅋㅋㅋ 걍 존중도 없던 거면서
@코스모스-k9d4 ай бұрын
부들 부들. 이건 또 뭐지?
@미카엘-v4b4 ай бұрын
부러우면 부럽다고해 찌질해보여
@갈릭오일-j8c4 ай бұрын
어차피 넌 혼자 살듯?
@cocacolaappleАй бұрын
너 같은 여자도 싫어하는 남자 많아. 배려충, 공감충
@바다-i4n9 ай бұрын
건축설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겉으로만 봤을때는 솔직히 욕했는데 중앙의 공용공간에서 중정처럼 뚫어 들어오는 빛과 거실의 마당? 공간에서 들어오는 빛이 생각보다 너무 밝아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게됐습니다.ㅎㅎ... 섯부른 판단으로 속으로 욕한거 사과 드립니다. 부부침실의 테라스?같은 공간 너무 재밌는것 같습니다. 댓글쓰면서 딱 부부침실까지 봤는데도 너무 재밌는집이네요 저는 이렇게 설계 못할것 같습니다..ㅋㅋ
@절도사997 ай бұрын
와
@서희성-n8b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이게 맞는거같은데 땅덩이도 좁고 사생활 챙기면서 잘 지었다
@바닷속_조아여 Жыл бұрын
ㅇㅇ
@junsukim54610 ай бұрын
일조권이 왜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 뭔 한국은 이게 맞아ㅋㅋㅋㅋㅋㅋㅋ 해 안드는 집 vs 해 드는 집 투표해봐라 어디가 높은지ㅋㅋㅋㅋㅋㅋ
@볼통통-o6t10 ай бұрын
@@yujin117 창문이없는데 무슨해가들어요
@서희성-n8b10 ай бұрын
@@junsukim546의견 고맙다 준수야 근데 사람마다 기준은 다를수있으니까 뭐 니 말도 틀린건 아니라고 본다 ㅎㅎ
@wyrot9 ай бұрын
@@yujin117 대낮에 저렇게 불 키고 카메라로 찍은걸 보니까 밝아보이는거임 막상 불끄고 눈으로 직접 보면 어두울거임 ㅋㅋㅋ 뭐 건축주 마음이니까 상관은 없다만
@SUNUP24811 ай бұрын
와.. 진짜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주택이네요. 굳이 불필요한 정원이 없어서 현대인들이 관리하기에도 적합해 보이구요.
@djajsksl6 ай бұрын
심리적으로 갑갑해지는기분인데요...?
@캘리x6 ай бұрын
@@djajsksl 옥상에 뭐하나있겠지머
@Eeeeeeerrrrrrror5 ай бұрын
@@djajsksl 꼭 이런거에 태클을 거는 니가 더 갑갑할거라는 생각은 안해보니
@djajsksl5 ай бұрын
@@Eeeeeeerrrrrrror 꼭 이런거 태클이아니라 답답해 보이는 의견을 내는 걸 굳이 지적을 하는 너가 더 갑갑할거란 생각을 안해봤니?ㅋㅋㅋㅋ모질아
@of-dq9rd4 ай бұрын
7@@캘리x
@dexlee383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 프로에서 본 집중 제일 설계 잘한것같아요
@ojh04202 ай бұрын
유뷰트 집중 최고같음
@somanyVideo10 ай бұрын
집이 너무 좋은데. 저런 집을 시공해주는데가 있네.. 그런데 외부에서 보기에 창문이 없는게 답답해 보인다. 나중에 창문 몇개 뚫는게 좋을듯.. 안 뚫은꺼면 장식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진짜 감옥같음.
@spring2nd607 Жыл бұрын
모던하고 조형적으로도 훌륭한 집이네요...틀어진매스, 스킵플로어, 프라이빗한 공간속 자연채광, 모노톤의 패턴마감, 다락까지...설계자분과 건축주분의 엄청난 노력이 느껴지는 집이었습니다. 건축주분 너무 부럽습니다.~~
@1Masterpiece11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소개된 집중에 대전의 중정주택과 함께 최고의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콘크리트가 삭막하기보다는 아늑한 안심을 주네요....좋은 집입니다.
@Benjamin-wk9sr7 ай бұрын
이 글보고 대전 중정주택보러갑니당
@byungdal26 ай бұрын
대구 도심에 건축가 아들이 지은 전원주택도 멋진 집인것 같아요
@1Masterpiece6 ай бұрын
@@byungdal2 맞아요…공감합니다. 물이 흐르고, 다실이 있던 그집 기억합니다. 나이들면 내 철학과 인생이 담긴 집을 하나 지어야지요…
@김가휘-o9z Жыл бұрын
담을 만들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이웃과 소통하라는 탁상행정 때문에 요새 집이 탄생한다. 현대인은 사생활 보호가 최우선인데
@ekeks7090Ай бұрын
담 없애기는 서울에서는 주차난 해소로 했던 정책이긴 한데 어음...
@화난토끼7 ай бұрын
밖에서 보기엔 답답해보였는데 안에서는 엄청 아늑해보임 분위기도 은은함
@리리스-l3z7 ай бұрын
13:26 아버님 인상이 좋으신데 아들이 아빠닮았네요ㅋㅋ
@rawlsk1410 ай бұрын
개성이 너무 강해서 이 가족 빼고 다른 가족은 저기서 못 살겠다.
@냥선생-w4b5 ай бұрын
완전 똑같다고는 못하지만, 비슷하게 지은 건물들은 생각보다 있습니다. 단지 가정집인 경우가 드문 구조예요. 햇빛이 들지 않거나 하는 부분에서 생기는 습기나 곰팡이의 문제는 뭐.. 설비를 가동해서 수시로 환기를 시켜야 하는 부분이고.. 건물 건축 당시부터 사는 내내 방수를 신경써서 시공하며 살아야 합니다.특히나 저런 노출 콘크리트 구조는 타 건물 대비해서 더 꼼꼼하게 시공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쓰이는 자재도 차이가 있기도 하겠지만 경험상 자재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건물주의 관심과 노력이 들어가지 않으면 노출 콘크리트는 흉물이 되어가는 게 타 건물 대비해서 빠르게 찾아옵니다. 동남아 우기에 가까워지는 한국의 날씨 및 계절에 따른 건물의 수축과 팽창을 생각한다면, 방수 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건물 표면에 생기는 다수의 균열이 여러 문제를 동반하겠죠.. 방수라는 건 한번 하고 끝나는게 아닌 최소 3년에서 5년 정도마다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뭐.. 저정도 건물 짓고 사시는 분이 이러한 문제들을 모른다고는 하기 어렵습니다. 아마 시공사에서도 이러한 부분들을 사전에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yhsy7548 ай бұрын
집 정말 카페처럼 미술관처럼 잘 지었네요~~ 젊은 세대한테는 마당 관리가 정말 힘들어요. 일하고 들어오기 바쁘니 잔디 깎는것도 힘들고 자갈 사이에 풀 뽑는건 더 힘들고요 ㅜㅜ 차라리 정원 없이 영화 보는 공간 노래방 이런식으로 지어놓는게 젊은 세대한테 맞지요
@Hosei_kun9 ай бұрын
여기저기 단독주택 구경+산책하러 다니다가 울산에서 본곳이네요. 관리도 잘하시는거 같았고 겉면만 봤을 때도 최근 카페 디자인 느낌이라 이뻤는데 크지않은 땅에 주거공간까지 잘빼놓은거보니 잘지은 집이네요 ㅎㅎ
@소금우유홈런볼5 ай бұрын
엥 여기 울산임?ㅋㅋㅋㅋ
@답답해-x1y5 ай бұрын
울산 송정지구요...
@cslee900911 ай бұрын
나이들어 생각해보면 햇빛 잘들고 단순하고 관리가 편한집이 최고입니다. 이것저것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청소, 유지보수할 일이 많아짐
@khbaker6 ай бұрын
건축주님께서 아직 나이가 젊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itttmee4 ай бұрын
프로그램에 나왔던 집 중에 시청자 의견이 갈리는 집(?)은 몇 년 후에 다시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건축주의 생각 변화, 소감 궁금하네요
@goodrichproject9 ай бұрын
통풍 걱정하시는분들 많은데 실내 환기시스템 갖추면 곰팡이 안생깁니다. 타워팰리스 같은 초고층 주상복합도 창문 안 열리게 설계되어 있어요. 바깥에서 보이지 않게 테라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너무너무 훌륭하네요.
@닉네임-w9t5 ай бұрын
타워팰리스는 옛날에 겁나 짱짱하게 지은 건축물이긴 함.
@oni7015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서판교 주택단지를 구경한적이 있어요. 생각보다 사생활 침해가 많겠구나, 멋진데 살기 불안하겠다 싶었는데.. 전 이 집 진짜 맘에 드네요~ 사생활 보호도 되고 단순한듯 특이하고 멋져요^^
@뭘봐-w3t11 ай бұрын
할아버지께서 운중동 3층 주택 짓고 13년째 거주중인데 저런식으로 벽으로 사생활 보호한집이 더 많은데.. 그리고 막상 실거주 하시면 오히려 아파트 보다 사생활 보호 돼요
@jakesong578310 ай бұрын
구청에서 이웃들과 친교하라고 담장을 만들지 말라는 조례?를 만들어서 위 영상같은 집이 탄생하게 됐다고 알고 있네요.
@greatehan16302 ай бұрын
@@jakesong5783 진짜 말도 안되는 탁상 행정 . 한국인들은 교류보다는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편히 쉭고싶거늘..
@jhc453711 ай бұрын
아파트 집값 올라가는것, 그리고 단독주택 지었을때 유지보수의 힘듦을 떠난다면 정말 주택에서 살고싶습니다. 2층에 다락방있는 주택에 로망인 벽난로까지 넣구요. 하지만 현실은 아파트.................아직은 단독주택 지어 유지보수할 자신이 없고, 건축설계+인테리어 업자들 사기를 다 막고 감시할 자신이없습니다. 이게 단독주택 이사 안가는 제일 큰 이유입니다.
@yejikim29139 ай бұрын
단독주택 매물도 많아서 구태어 지을 필요는 없을 듯요
@podo47755 ай бұрын
요즘은 단독주택 매물도 많이 나오고 구옥 사서 리모델링해서 사는 분들도 꽤 되더라구요
@sunyupkim99987 ай бұрын
오디오와 홈씨네마 장비만 봐도 남편분의 취향이 보이네요 ㅎㅎ 정말 부럽습니다.
@user-anggimotti5 ай бұрын
ㄹㅇ 우리집도 마당 밖 외벽에 할머니들이 그렇게 보고가는게 존나스트레스였음. 그러면서 왜그러냐 물으면 대답을 안하니깐 신고 할까 생각 20000번 ㅇㅇ 우리나라같이 남한테 관심 많은 민족은 저 집구조가 무조건 맞는거같음
@김쯔느느11 ай бұрын
공기 흐름이 어떨지 궁금함. 이거 문제 생기면 여름에 미친듯이 습하고 더 더우니까...에어컨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이긴 하지만서도 에어컨으로 집 전체를 커버하려면 전기세 만만치 않을 거 같아서. 의도 전혀 없고 정말 궁금하네요.
집은 그 사람의 성격을 나타낸다. 외부의 자극을 차단한 것은 집 주인이 감각적으로 섬세한 사람. 저렇게 해 놓으니 심리적 안정. 내 생각엔 집은 드나드는 곳. 사람이, 바람이, 풍경이 드나들어야 하는데 하늘로만 길이 열려 있으니 시간이 들어왔다 갇혀있을 것 같은 느낌. 아버님 말씀 대로 집은 남향에 마당이 있고 창이 커야 한다는 생각에 동의함.
@스카이-i3m9 ай бұрын
저도 그생각드네요 갇혀있는거 같아요
@먼공방11 ай бұрын
내 마당에 필요해서 땅을 파고 있는데.. 대문 틈 사이의 눈과 마주침 소름돋고 누군가 쫒아갔지만 없어짐
@Rosinante-xm7ro11 ай бұрын
본인들이 만족하시고 계속 거주하시면 누가 뭐라해도 괜찮겠죠 다만 만족하신다면서도 '감옥'같다는 말은 항상 붙이시는데 그 단점이 두드러지지 않길 바랍니다
@elanjey855410 ай бұрын
이집은 진짜 잘지었네.생각을 잘한듯 싶다. 앞으로 저집 뒤와 양옆으로 집들이 들어설텐데....창문이 의미가 없지.집은 이렇게 지어야함
@userainbowtaste-nori9 ай бұрын
처음에 봤을 때 '채광은?'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직접 설계에는 정성이 들어가네
@DinosourKuang7 ай бұрын
18:07 갑분고급용어 깜빵 ㅋ
@쑥달래10 ай бұрын
안과 밖이 연결되게 보이는건 말이 그렇지 밖을 안처럼 늘 쓸고 닦아야지 낙엽 먼지 쌓었을때 그 장면도 연장 밤에 스산하고 컴컴한 외창 단열도 그렇고 커텐이 필요해지는 순간이 있을것
@hospice_TomKim10 ай бұрын
혹시나 했는데 역시 우리동네에 있던 집이군요 ㅎㅎ 처음 집짓는거 봤을때 저렇게 지은집이 다있냐 라고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너무 멋지고 개성있는 집이군요 뒤에는 설악산 앞에는 동해바다가 어울리는 멋진집이네요
@yejikim29139 ай бұрын
어딘가요? 주인들 말씨 들으면 경상도 같은데요? 강원도인가요?
@hospice_TomKim9 ай бұрын
@@yejikim2913 네 ㅎㅎ
@웃자97 ай бұрын
다른댓글에 울산이래요 @@yejikim2913
@HJIYLOVEY11 ай бұрын
이 채널이 살짝 아쉬운게 건축물은 건축가 - 클라이언트 - 사이트 3가지가 3요소인데 건축가랑 사이트에 대한 내용은 쏙 빼놓고 클라이언트만 다룸
@yejikim29139 ай бұрын
동감요! 건축가가 제일 주요역할을 했는데 건축주가 설명한다는게 어이없죠
@골듣리트리버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탁상행정 문제임 난간이나. 경계선 담장 높이를 제한을 둬서 이런식에 사생활보호 설계가 나오는것 같은 세상이 날이 갈수록 재산에 대한 보호가 절실해지는데 말도안되는 이유로 제한을 두니 참.. 담장 높이 제한 없으면 얼마든지 이쁜집 많이 나올수있음
@스타트업-n4z9 ай бұрын
지방이어서 70평 대지에 집짓고 살수 있네요 멋집니다. 창을 그래도 냈으면 어땠을까 하지만, 보안성은 최고로 보입니다.
@missk91497 ай бұрын
분명 1층인데 반지하에서 사는 느낌 날거 같아요 저분들이 만족하시면 좋은거지만 저는 패스
@suzynam133910 ай бұрын
아무리 자신있다고 하더라도 아내 상의도 없이 집을 팔고...? 일이 잘 풀려서 망정이지 정말.. 할말하않. 아내분 부처시네요.
@HUROGUY9 ай бұрын
할 말 다 하셨구만 뭘
@km4581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HUROGUY
@raon698 ай бұрын
@@HUROGUY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s9lu7rw6u6 ай бұрын
님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도 부처신거같아요. 할말은 많지만... 할말하않..
@강여름-f5w Жыл бұрын
초밥 먹으러 주변 집구경중에 봤던곳인데 처음에 와 창의적으로 지으셨구나 했는데 안을 구경할수있어서 너무 좋네요!!잘봤습니다
@user-dm4ls5un8d7 ай бұрын
건설회사 현장관리자가 보기에는 창의적이지만 누수와 단열은 정말 안좋을것 같습니다. 천정창 배수가 있겠죠? 동영상으로는 안보이는데 실리콘 굳고 터지기 시작하면 하자 보수도 힘든 집인데 5년안에 천정에 방수포 덮을수 있습니다. 게다가 모든창이 복층유리 달랑 1장인데 오피스텔 복층 통유리 있는데 살아본 분은 아실겁니다.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울거 같네요 우리나라 열관류율에 맞추면 춥습니다. 보기에 안좋아도 아파트 창문이 내,외부 2짝씩인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천정창문 단열과 누수가 심각합니다. 우리나라처럼 4계절이 뚜렷하면 살기 힘들어요. 개인 사생활도 거실 베란다에 사람 들어올 수 있어서 않좋은거 같네요 이렇게 방송 나가면 나무심었다고 사람 안들어 오지 않습니다. 통창대신 샤시로하고 천정창을 슬래브로 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깔려고 하는게 아니라 이분집 보고 나도 저렇게 지어야지 하는분 계실까봐 설명드립니다. 맘에 안드셨다면 죄송하고요 사람이 사는 모든 집은 단열과 누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부산에서 마당있는 집 2번 살아봤습니다. 대문 열려있으면 들어오고 닫혀있으면 쓰레기 던지거나 캣밥 넣어둡니다. 저렇게 큰벽 올리고 싶다만 1000000번 생각했습니다. 뻐킹부산
@youtub01i35 ай бұрын
그냥 공짜로 여기에서 살아라해도 고민할거같은집.. 대낮에도 불켜야되고 진짜 감옥같을듯.. 호화로운 반지하 느낌날거같음.. 햇빛이 중요한 사람으로서는..답답한 집..
@findelmundo3831 Жыл бұрын
이웃과 단절하고 살고싶은 욕망을 잘 구현한 집
@aAgglkw22110 ай бұрын
ㄸㄹㅇ들이 진짜 많음. 단절하는것도 현명한 거임.
@user-corea_lkw29 ай бұрын
요즘 세상에 이웃이란게 있나??
@treew039 ай бұрын
이웃사촌은 옛말이다..이웃끼리 쌍욕한다
@성이름-g3i4t9 ай бұрын
요즘 세상에서 진짜 좋은 이웃은 서로 피해안주고 괜히 오지랖 안부리고 자기 삶에 집중하는 이웃이 진짜 좋은 이웃...
@xlr82299 ай бұрын
아이고 이 화상아
@sonaper763110 ай бұрын
바람이 순환되는게 젤 중요한댕... 공기흐름이 어떨지..
@희성-v3j8 ай бұрын
세상이 바꼈습니다... 공기순환 장치가 있어요.... 패시브하우스 공부하고 오시오.
@thecutzz8 ай бұрын
지연 채광이 너무 좋고 아침 커피 마실 공간도 좋고 진짜 좋은 집이네요.
@yes-master10 ай бұрын
와 창이 저리 없어도 괜찮나 ㄷㄷ 앞에 숨숨 이라고 적은거랑 잘 어울려서 좋은 것 같긴 하네
@sys681010 ай бұрын
근데 벽시맨트가 외부니까 비오거나 눈오면 다 들어오는건데... 오염이나 곰팡이 문제가 없을까요 ??? 주택도 해가 안들어오는 외부공간은 이끼끼고 곰팡이 슬고 하던데;; 관리가 어려울거 같아요. 벽도 늘 청소하고 관리해야하게 되는거 같아서
@BLifeis10 ай бұрын
관리하기 힘들 듯
@하쿠나마타타-i6f10 ай бұрын
투명 유리창이라 청소도 만만치 않긴 할듯 싶네요
@아이쿠아이쿠-n4r8 ай бұрын
유리창 청소가 훨씬 쉽죠. ㅎㅎㅎ 유리창은 간단한 물청소. 코팅액으로 쌉가능하지만, 곰팡이 이끼낀 벽은 사다리차 불러서 업자들이 와서 페인트칠을 해야하는 수준의 작업이 들어요
@냥선생-w4b5 ай бұрын
벽 외장 마감재가 따로 없는 노출 콘크리트식 건물 같은 경우 타 건물에 비해서 건물주의 건물 관리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방수나 보수를 제 때 하지 않는 경우.. 건물은 계절에 따라서 수축 및 팽창을 하게 되는데.. 콘크리트는 생각보다 물을 굉장히 많이 흡수합니다. 콘크리트가 물을 흡수 한 이후 겨울철에 수축하게 될 때 외벽에 균열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점이 건물 관리를 해야하는 점이예요. 어쩌다 한번 하는게 아닌 최소 3년에서 5년마다 건물 관리 공사를 해야 합니다. 방수 작업의 경우 타 건물 대비해서, 자재도 많이 들어가는 편 입니다. 이유는 콘크리트가 방수액을 흡수하는 양을 계산해서 최소 2,3회 도포하게 됩니다. 건물 자체는 모던하고, 깔끔해보일 수 있지만, 건물주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hihi-pz7rz7 ай бұрын
집이 독특하면서 구조가 예쁘네요. 정원을 없애고 공간을 넓게 사용했네요. 다만 난방비, 에어컨 비용이 엄청날 것 같아요.
@user-song_taeheejun5 ай бұрын
이렇게 밖이.다 안보이는거 너무.좋음ㅠ
@wonheecho80216 ай бұрын
그대로 구입하고 싶다..
@기지-i1x11 ай бұрын
단독주택은 보안이 가장 걱정인데...거실 창 마당쪽을 오픈해놓은건 또 의외네요...나무 하나로 막아놓다니...집털이범들에게 가장 좋은 환경이 아닌가 싶군요 /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고 열심히 작업할
@성이름-r1n2g10 ай бұрын
사실 작정하고 집털이 하고자한다면 어떤집이건 막는건 불가능함…
@소설가-x3f10 ай бұрын
잠근장치 있는 것 같은데 보통때는 잠그겠죠 안에서 여는 구조인듯
@전두광-c9i10 ай бұрын
이것 저것 따질꺼면 교도소 처럼 짓는거 아닌 이상 집털이 먹이지 ㅌㅋㅋㅋ
@Naraga11410 ай бұрын
It looks like they're in gated cluster tho. It should be safe even without private gate if not then there is problem w criminality in that area and they better move
@kyu54358 ай бұрын
요새 누가 집을털어요 ㅋㅋ 현금 전부 은행이나 증권계좌에 있는데. 집에서 훔칠건 귀금속밖에없음. 근데 그 귀금속마저도 예전하고 달리 요즘 사람들은 안모음
@최약록7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학교에 있던 건축관련 책 모두 읽었는데 추억돋네요. 너무 잘지으신거 같습니다..
@써니-i5q6 ай бұрын
그리고 정말 젊게 사네요 난 신혼인줄 ㅎㅎ
@어이-b9w9 ай бұрын
집돌이입장에선 이런집 대환영임. 남눈치안보고 바깥공기 마쉴수 있으니... 외출하면 되지 않냐고? 언제 씻고 화장함?
@펭-n1o2 ай бұрын
정말 잘 지었다. 공간이 다채롭고 예쁘기만 한 집이 아니라 편안한 공간이네요.
@KH-rt3pv11 ай бұрын
햐..처음에는 진짜 답답해 보였는데, 내부 보니까 진짜 자유로운 공간이네요.
@호오오오오엥6 ай бұрын
진짜 이쁘게 잘 지은거같음
@원신-m6h6 ай бұрын
와 진짜 역대급 제일 좋다 사생활 보호가 제일 중요함 다 벗고 다녀도 되겠네
@모투르9 ай бұрын
공용공간은 좋지만 방은 진짜 별론듯 특히 자녀방은 너무 좁고 복층이라 안방은 사연자분 입맛에 맞다하더라도 자년방은 너무 부모의 의견이 너무 들어간거같음 자녀가 크면 너무 답답할듯 차라리 영화관을 없애고 방을 만들어주던가
@최두팔-y4h9 ай бұрын
어차피 애들 크면 집보다 밖에서 더 많이 생활해요 잠자는 시간 빼고는 학교 학원 아니면 친구들이랑 보내는게 10대들인데 오히려 저런 공용공간 넓은게더 메리트 있습니다 방에서 할 수 있는건 한정적이에요
@son7lee199 ай бұрын
와 출입구.. 진짜 못찾겠어요ㅋㅋ 배달하시는분들 진짜 고생하실듯;; 출입구가 밤에도 찾을수 있도록 뭔가 개선책이 있어야겠어요~ 보통 숙달된 배송원의 경우 번지 안내판을 보고 입구쪽을 인지합니다
@choding00l0011 ай бұрын
집이라는 것은 남에게 눈에 자꾸 띄면 좋을게 없어요.
@yejikim29139 ай бұрын
동감요 너무 특이해서 부자라고 생각들 할 것 같은 집이죠 도둑들에게 눈길 더 타게 하는..
@phc54433 ай бұрын
건축영상 많이 찾아보고 느낀게 저렇게 사방이 담으로 둘러싸인 옥상이나 테라스 들은 먼지/ 눈 등이 쌓였을때 치우기가 굉창히 힘들다는거... 한 면이라도 밖으로 뚫려있으면 아니 문이라도 하나 있다면 거기로 치울수있지만 저런 구조는 다 방 안으로 가지고 들어와서 밖에 버려야함.... 그리고 또 저런 콘크리트 구조물위에 빗물이 그대로 내리면 나중에 땟국물처럼 검은 줄들이 어마어마할듯.. 관리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괜찮겠지만 저라면 좀 더 현실적인 집을 짓지 않을까 싶네요..
@또잉치킨11 ай бұрын
사생활보호를 받고 싶지만 내 집은 알리고 싶은
@HYUIGKKLLL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오는 집은 나중에 혹시라도 매물로 나오면 절대 구입 해서는 안 되는 집입니다. 1, 제일 문제는 가정집에서 저런 지붕의 형태는, 하자가 가장 많은 형태의 지붕으로 몇년 지나서 지붕 방수가 터지기 시작하면 비와 눈 많이 오는 날에는 매일 밤 뜬 눈으로 잘수도 있음 ... 영상에 나오는 집 처럼 천창(지붕창)이 있는 집은 더욱 평지붕으로 해서는 안됨 ( 방수는 돈으로 해결 하면 되지? 이런 생각 하면 큰 오산임, 방수는 정말 조상덕을 봐야 할 만큼 기술 좋고 꼼꼼한 시공자를 만나기 힘들고, 시공 전후 날씨까지 운이 따라 줘야 함 . 한번 실패 하면 살면서 계속 고생하는게 방수임 ) 2, 집에 커튼을 치더라도 탁 트인 여닫이창을 양방향으로 줘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햇빛보다는 환기와 통풍 때문임, 벽장 , 싱크대에서 시작해서 집 전체로 곰팡이 번지는 건 순식간임 ... 이건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의 건강과도 직결됨. 3, 2층 큰창 (통창)은 1층과 2층사이의 단열이 가장 취약한 곳에서 공기 흐름을 막고 집의 단열만 깨는 역효과가 더 크네요 ( 2층이라 외부 청소도 어려움) 그외에도 아이들 방, 계단, 단열등 문제점들이 너무 많아 보임. 이런 집은 결국은 살던 사람들이 도망쳐 나오고 매물로 나오게 되는 집인데 비싼 가격에 잘 팔리지도 않게 됨 . 건축자들이 이런 형태의 지붕과 벽체를 세우지 않는 이유는 기술적으로나 미적 감각이 없어서 못해서가 아니라 ,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날씨 변화가 심한 한국에서는 안 하는 거임 ... *건축주가 외국 건물들을 보고 사진을 갖고 오셔도 시공사가 문제점들을 설명 해주면 대부분은 고개를 끄덕이고 창의 방향을 새로 잡고 눈과 비, 바람에 강한 지붕과 처마( 이 처마도 집에서 굉장히 중요함 , 괜히 있는게 아님 ) 가 있는 집을 짓는데는 이유가 잇습니다.
@user-Neapolitan611 ай бұрын
솔직히 저거 보고 단열, 방수, 곰팡이 생각 엄청 났는데 역시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군요... 실제로 보기 좋은 것보단 기본과 목적에 충실한 게 더 좋다고 생각해서 저는 좀 불호인... 본인들이 저 손해를 감수하고 지을만 하다고 생각했으니 지었겠지만 매물로 나올 땐 치명적으로 감가가 되긴 할 듯... 사실 저걸 못 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저 정도 감수할 용기가 없으니 안 하는 건 맞죠... 쌩돈 깨지고 관리나 생활도 엄청 불편하니...
@camerata816511 ай бұрын
모양만 내고 실제 들어가서 사는 모습은 전혀 고려 안 한 집이죠..
@shinaemoon320511 ай бұрын
맞는것 같습니다. 동남아 쪽 비 많이오는 지역 전통가옥 지붕은 매우 가파른 경사의 형태더라구요. 빗물이 흘러내리도록이요. 한국도 4계절에 점점 집중허우가 심해지고 있어서 이런집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여러집을 살아보니 환기 잘되는 집이 주거환경의 1순위가 되더라구요.. 환기 안되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니까요.
@s605051410 ай бұрын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씀 비전문가인 제가 봐도 넘 공감되네요 건조하고 따뜻한 기후 환경의 나라에서는 최적의 집이겠지만 우리 나라처럼 사계절이 공존하는 나라에서는 그냥 보기 좋은(?) 떡...
@모래-m4t10 ай бұрын
동감
@팩트한방5 ай бұрын
집에 돌비애트모스 시어터가 있다니.. ㄷㄷ 그저 부럽습니다..
@user-nv1mn9lu5l11 ай бұрын
어디서 익숙한 모습이라고 생각했더니 안도타다오 건축양식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단순한 네모, 세모 모양의 룸에다가 콘크리트벽을 활용 많이 한., 색감도 돌도 나무도 비슷한 것 같네요 !
@일이삼사오육칠팔-n3c11 ай бұрын
저도 보자마자 타다오 생각 바로 나더라고요 영향을 많이 받은거 같아요
@윤희준-x2p10 ай бұрын
저도 타요 생각이나더라고요
@훈-i5o9 ай бұрын
안도 타다오는 멕시코 건축가 루이스 바라간 보고 ㅋㅋ
@yhy73682 ай бұрын
천재인듯요. 프라이버시와 내부에서의 온전한 개방감을 모두 갖췄네요.
@내이름은재난대피하죠9 ай бұрын
이그지 으그시 집이지 든든하네 든든해
@sung76648 ай бұрын
내가 엘베 싫고...주택에 사는 이유가 아파트 입출이 보다 편하고 땅과 가까워서 좋아하는데...굳이 뷰에 관심 없으면 저런 건축도 나쁘지 않네..틈틈으로 햇살이 들어오는데..답답하지도 않을거 같고...그런데 창문이 없어도 너무 없어...있어야 환기와 통풍이 잘 될듯해서 그게 좀 아쉽다...
@damoon031310 ай бұрын
어디서 많이 본 산이다 싶었는데 거기네... 아 울산이라고 써져있네... ㅎㅎ;; 집 좋으네요. 살아 보고 싶다. ㅎㅎ
@floraz19365 ай бұрын
이런집에서 살고싶다/아버지가 지은 집도 멋져요
@mandyh99069 ай бұрын
본인들 만족하시면 그만이겠지만 매도는 정말 정말 힘들 집이네요....
@찬란한인생-d2j6 ай бұрын
좋게 보시는 분 췻향이 같은분 많으시니 임자가 있으시겠죠ᆢㅋ
@junsuhlee490311 ай бұрын
화면에서는 불을 켜서 집이 밝아 보여도 태양광하고는 광량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는데… 과연 밝을지 의문이네요. .. 베란다에 그늘이 많고 환기가 안되어서 눈이라도 오면 잘 녹을까? 빨리 안 녹으면 방수라도 깨지면 큰일인데… 실내에는 맞바람이 안 칠것 같은데… 환기는 잘 될까? 저런 형태 옥상은 자주 방수제를 해줘야하는데 뭐 하면 되지만 엄청 귀찮아서… 비용도 점점 올라가고…
@kaitokuroba_14128 ай бұрын
나도 아파트 말고 이런집에서 살고싶다.
@Bob-cz2pbАй бұрын
건축주분의 뛰어난 감각이 담겨있는 매력적인 집 같습니다
@vermario50839 ай бұрын
제가 본 집 중 최고같습니다. 많은 집들이 개방감을 위해 안밖에서 서로 잘 보이도록 할 수 밖에 없는데, 오히려 이렇게 차단시켜버리면 밖이 보이지 않는 단점 외의 심적 개방감은 엄청 날 것 같습니다. 훨씬 더 마음이 편하고 자유로운 생활이 가능하겠네요.
@greatehan16302 ай бұрын
집에있으면 남들 눈치안보고 편하게 쉬고싶은데 정말 부러운 집이네요
@DavidHongMD Жыл бұрын
근사하네... 흠잡을 곳이 없는 멋진!!!! 유로판넬 노출이 담백합니다. 발수 처리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