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한 채 없이 산 설움, 노후에 한을 풀었다｜놀면서 멍 때리며 사는게 목표였다는 어느 70대 부부의 대궐같은 집 마련기｜재활용 한옥집｜

경북 경주, 평생 집 한 채 없이 산 설움으로 노년에는 대궐만한 집을 짓고 살겠다는 꿈을 가졌던 김재환 씨 부부는 드디어 그 꿈을 이루었다.
재활용 자재로 만든 한옥을 보았는가? 비록 재활용이지만 부부의 취향대로 꾸며진 것은 물론, 지금껏 살았던 집보다 높고, 넓고, 초록의 잔디가 깔린 아름다운 정원도 두고 산다. 그런데 대감 집 같은 이곳에서 정작 부부는 일이 많아져 점점 머슴이 되어간다니, 웃을 일이란다.
그런 부부에게는 한 가지의 약속이 있다. 70세부터는 정말로 놀면서, 멍하니~ 살 거라는 것! 그때를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오늘도 바쁘지만, 즐거운 일상을 살아간다.
#한국기행 #재활용한옥 #한옥수리
#라이프스타일 #경주여행

[@d1x-r9q]

정말 재주 많은 어르신이십니다. 오래오래 많은 재주 펼치시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박아브라함-u4h]

금손의 소유자로, 너무 열심히 사시네요!! 훌륭하셔요!!

[@형순철]

열심히 일한 당신 나만의 인생을 즐겨라~~🙏🙆‍♂️🙋‍♂️💕💕

[@coastroad_7886]

그 싱그럼이 ! 더 맛있습니다 💜 .. 🎧

[@광야에서-l9r]

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도 은퇴하면 저렇게 살고 싶네요.

[@할매-m4m]

고생사서 하네요 건강하니까 부럽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