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친구가 후쿠오카에 놀러와 저희집에서 묵기로 해서 편하게 지내라고 집을 나왔습니다. 집을 나오니 갈 곳이 없어, 쿠루메라는 곳에 오랜만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Пікірлер: 4
@user-bu9ut9xp3e23 күн бұрын
久留米는 자주 지나다녔던 곳인데 영상으로 보니까 새롭네요. 저도 다음에 가면 1박 하면서 멘시라멘, 타이호라멘 등 라멘 맛집 투어를 해야겠어요😋
@ant.couple23 күн бұрын
네, 저도 이번에 다 보지 못한 다른 곳에도 가봐야겠습니다
@jhstabbi22 күн бұрын
후쿠오카 시내에 비해 물가도 저렴하고, 뭔가 우리나라의 군산/진주시 즈음 되는 도시가 90년대에서 발전을 멈췄다면 딱 이런느낌이지 않았을까... 싶은 도시였네요 ㅋ (뭔가 앤티크 하면서도 있을건 다 있는 도시였어요 ㅎㅎ) 버스나 자전거로 약간 외곽 쪽으로 나가면 저렴한 천연온천도 많고, 니시테츠 쿠루메역 주변이 번화가인데 숙소/물가도 후쿠오카 텐진/하카타 주변에 비해 매우 저렴저렴해서 후쿠오카 놀러갈 때 종종 들리는 곳입니다~! ㅎㅎ 관광도시는 아니라서, 정작 시내 주민들은 한국인이 여기까지 어쩐 일로 왔냐며 신기해하더라고요 ㅋ
@ant.couple21 күн бұрын
네, 생각보다 후쿠오카 시내보다 물가가 저렴해서 놀랐어요. 토요일에 갔는데 사람도 많이 없었고. 다음에 또 가게 되면 말씀하신 외각 쪽 온천이랑 다른 곳도 들러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