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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WorLD]

요리에 ㅇ도 몰랐을 때 아빠한테 콩나물무침 해준다고 짜니까 설탕으로 간 맞추고 드렸는데… 글두 끝까지 큰 딸이 음식 참고 드셔줬던 점 감사드리고 큰 딸이 타 준 커피 마시고 싶다고 하셔서 정성스럽게 타서 드렸느는데 내가 방으로 들어간 다음에 엄마한테 다시 타오라고 시킨 거 본 건 안 비밀. 암튼 그렇게 감도 없었는데 아이들 도시락 싸면서 정신차리며 했더니 이제 좀 감이 와요. 결론 요리는 기본에 충실해야하고 자신만의 얄팍한 지식을 당당하게 추가하면 먹어줘야하는 주위사람들이 고생하므로 자기의 고집, 망상 버리기👍

[@kyunghwa3318]

백종원님은 정말이지 몸이 백갠가봐! 이젠 집밥까지 해 주시네? 와~ 나도 백종원님이 해 주시는 집밥 먹고싶다! 옛날 3대천왕 떡볶이편에 백종원님 만나 얘기하고 옆에서 먹은 적 있었는데... 추억이다!

[@dlscjs2025]

저도 솔직히 부모님의 음식이 정말 저렇게 짜고 하면 절대안먹을것같음 차라리 시켜먹을 ㅋㅋㅋㅋㅋ

[@다시다Begin]

진짜 요리 못하는 주부들이 하는 공통적인 말 다들 맛있다고 내요리가 중간이상은 한다고 은근히 강요함 장사 안되는 가게주인도 똑같은 말을 하지 근데 왜 사람들이 안갈까는 생각안해

[@moyam8707]

아들이 일주일에 두번 정도면 엄마가 요리를 못해서 안 먹는 게 맞다. 요리 잘하는 엄마집 아들들은 오히려 배달음식 잘 안 먹는다. 내가 그렇지. 그리고 간을 못 맞추면 요리 못하는 게 맞다.

[@유영-e1d]

특이해;; 나도 요리못하는데 요리프로나 유튜브 보고 따라하면 맛있던데...

[@Kirie.eleison]

일단 제가 만나봤던 분들만 대체로 시간이든 넣는 양이든 조금이라도 수치가 대략적으로 혹은 애매하게 나오는 부분이 있으면 기다렸다는듯이 헤매는 분도 있었고 아직 별로 안만들어봐서 별로 익숙하지 않은 요리를 하는데 입맛에 맞춘다고 재료 양을 조정하더니 더 넣을 거 더 뺄 거를 구분도 못하고 헤매는 분도 있었고 막상 만들려보니 재료 준비가 부족해서 없는 거 대체한다고 달고 짜고 맵고 같은 기본적인 것만 비슷할 뿐 향도 맛도 식감도 전혀 다른 재료를 넣는 분도 있었고 언제나 그렇듯 레시피대로하면 좀이 쑤셔서 이거 넣으면 맛있을 거 같다고 폭주하는 분도 있었고

[@pinkpig0424]

쿡피아 유튜버이자 요리연구가 이보은 선생님이 몇년 전에 알려준 방법이예요. 은근 강된장에 꿀 어울려요~😊

[@봉호유]

아무리 예능이라도 엄마집밥을 일주일에 두번은...

[@lovelovely1585]

꿀이라 향때문에 맛이 이상할것 같은데

[@bienerosa5740]

언젠가 음식으로 아들 죽일듯

[@1윤이2최그담끝김유이]

꿀커피도맛있던데ㅡ꿀차맛있고

[@ppompocco]

김양 나오는거 오늘 처음 봤는데 이건 뭐 너무 까부네요. "이거 갖고 해내는게 출장 목적"이라느니 "해내야 맞다"느니 ~ 아니 백샘이 그걸 몰라? 니가 가르쳐줘야 아나? 입 다무쇼. 니가 거기 따라다닌다고 뭐나 되는 줄 아는데 아무 말이나 나불나불하네. 어떻게 출연자에게 "이거는 재주예요" 라니? 지가 뭔데? 백쌤에게 "일단 소금 조절하는걸 배워야 할 거 같아요" "이거 복구불능이예요" 이 시건방이 아주 퇴출감이네. 😅

[@정영호-h2l]

동치미 지진거는 안 먹었네 ㅋㅋㅋ

[@정현주-f8x]

엄마가 너무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