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식을 접할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많이 납니다ㅠㅠ 저는 자연이 정말 좋습니다.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와 길거리에 피어있는 예쁜 꽃과 나무들, 흙냄새.. 풀냄새.. 맑게 게인 파란하늘과 따뜻한 햇살...저는 자연속에 있을때 살아있음을 느끼고 위로와 평안을 얻습니다. 모든사람들이 마찬가지일거예요.. 사람들은 발전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자연을 돌보지 못했지만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자연은 늘 그자리에서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었습니다. 언젠가 새소리가 들리지 않는 세상이 온다면 상상하기 조차 싫지만 너무 쓸쓸하고 희망을 느낄 수 없을것 같습니다.. 여전히 관심없는 사람들이 많지만 기후위기가 악화되는걸 어떻게든 막으려고 애쓰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급속도로 나빠진 환경이 회복되는게 정말 힘이드네요ㅠㅠ 자연에게, 다음세대 우리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어른빙어u2 жыл бұрын
이런걸로 눈물이 날 정도면 가까운 병원 방문하심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마바리킴2 жыл бұрын
@@어른빙어u 눈밝은 안과 입니다 문의 주시면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나복냥2 жыл бұрын
안과 가기전 안약 한번 넣어봐여 도움이 될지도 몰라여.
@이상숙-d5e2 жыл бұрын
댓글들 상태 봐라 ㅋㅋㅋ 무지 그자체
@lulukim17242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저런 동물과 자연이 없으면 인간도 살기 힘든것임을,,
@오늘도레전드2 жыл бұрын
자연서식지가 점점 줄어들어 야생동물들이 둥지를 틀고 살 수 있는 환경이 제한적인게 가장 큰 문제네요.. 좁은 반경에서 상위포식자들과 한데 욱여넣어져서 살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어버린 현실이 안타깝네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로 이뤄진 경제구조는 지구의 환경에 엄청난 충격을 준다. 산업화를 길게봐 200년이라 쳐도 단 200년의 산업화의 부하도 버텨내지 못하는데 에혀. 경제가 발전하려면 끊임없이 소비해야하고 끊임없이 인구가 증가해야하는 산업구조. 절벽을 향해 눈감고 달리는 사람같다.
@callmejoker54142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식 과잉생산과 과잉소비를 줄이지않으면 인류 1-2세대 내에 괴멸적 재앙이 올걸로 보이네요. 이미 늦었는지도 모르죠
@kyoung-minkim16932 жыл бұрын
침묵의 봄이라는 책 생각나네요.. 집 근처에 산이 있고 큰 나무를 기르는 집도 있어서 아직 아침이면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정말 어느날 아침에 마당에 나갔는데 차소리먄 들린다면 정말 무서울거 같네요
@오상진-y2p2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벌레는 싫어 하니...그걸 먹고 사는 새들이 사라질수 밖에...
@고이고이-o6m2 жыл бұрын
@@오상진-y2p 씁쓸하네요.. 자기 차와 부딪혔다고 고라니 다 죽이자는 말, 지구의 청소부 바퀴벌레와 쥬라기 후기때 부터 살았던 모기를 멸종 시키자는 오만함과 인간중심적 사고.. 툰드라는 모기의 고향인데 만약에 모기가 사라진다면? 도시에 잠자리는? 과학자들은 철새의 50% 가 사라진다고 추정했고 모기떼를 피하는 순록 떼의 이동 변화로 엄청난 변화를 겪게 될 늑대와 많은 생태계는? 진짜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 같음.. 제 생각엔 북유럽에 자동차 다 폐기하고 자전거 타고다니며 나무 심는 사람들 정도로만 지구와 공생하며 살 자격이 있지 영화에서 처럼 지금 사람들 다른 행성 이주해봤자 자가파괴할 뿐이라고 매트릭스의 스미스가 한 말이 떠오르네요 인간은 지구의 암이라고
@kwijang15002 жыл бұрын
야생동물 진짜 귀하게 보호해야합니다 도시개발로 생태계를 뺏기고 떠난것도있지만 보이면 돌던지고 쫓고 야단을하니 불안해서 터전을 떠나고 기후변화에 못오고 지구환경망가지고 이 일을 어쩐다
@elly2432 жыл бұрын
@@hesman3993 왜 시비임?
@HJKim-lp1wq2 жыл бұрын
@@elly243 부모땜에 그래요 넵둬요 지가 사고하는 방식이랑 안맞으면 다 위선이라고 생각하는 종자에요 부모가 그렇게 키워서 그런거니깐 쟤한테 뭐라하지 마세요
@별비파랑2 жыл бұрын
인간이란 동물이 너무 늘어날수록 야생동물들과 자연들은 사라지고 있는게 현실이죠. 얼룽 과학발전이 이루어져서 다른행성으로 인간들 이주시키고 지구는 자연생태구역으로 지정해서 치유할 수 있게 되길... 인간은 도전정신 개척정신이 강하니 오히려 불모지같은 행성에 내려주면 더 좋을것같음. 불모지를 지구처럼 만들려고 한평생 심심하지않게 움직일 테니까요.;;;
@windows00742 жыл бұрын
위선이 아니면 뭐지? 위선 맞잖아. 더우면 에어컨 리모컨 부터 찾는 애들이 환경보호 운운하고 생태계 보호해야한다면서 자신은 아무것도 안하는 애들이 위선이 아니면 뭐지? 나 자신이 실천 안하면 전부 위선이지. 관심을 가지면 위선이 아니다? 관심만 가지고 행동하지않는다면 그것 또한 결국 위선이지. 다시 묻겠는데 너가 저 새들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저 새들이 불쌍하다면 너 자신부터 행동해라.
@skir49532 жыл бұрын
@@별비파랑 그럴바엔 지구를 발전시키고 다른별을 생태행성으로 만들어서 관광하지 않을까?
@죠이-h6b2 жыл бұрын
환경도 변했지만... 건물외벽을 유리로 마감을 해서 새들이 사라지는데 영향을 줬다고 봅니다.
@박영진-kr2 жыл бұрын
미국내에서 고양이에게 사냥당하는 조류가 연간 24억마리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cool-zl8ic2 жыл бұрын
@@박영진-kr 인간에 의해 죽어나가는 동물 수에 비하면 세발의 피
@으린이-t5w2 жыл бұрын
@@cool-zl8ic 고양이도 인간이 이쁘다고 키우다 버리고 먹이줘서 생긴 인위적인 현상이죠. 고양이 좋다고 먹이주는 인간들이 생태계파괴 하고 있는거임.
@cool-zl8ic2 жыл бұрын
@@으린이-t5w 결국 인간이 문제 인간이 없어지면 지구는 건강해짐
@으린이-t5w2 жыл бұрын
@@cool-zl8ic 고양이 문제도 고양이좋아하는 인간들때분에 생긴일이니 책임은 져야죠. 님처럼 무책임하면 안됩니다. 고양이 유기 못하게 벌금부과하고 섬같이 새들이 쉬는곳은 전부 잡아서 옮기거나 안락사 해야죠. 님같은 인간이 문제인거지. 고양이 먹이안주고 생태계환경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문제없는거임 ㅅㄱ
@lilly99082 жыл бұрын
4시 반에서 5시 사이에 매일 일어나서 새벽공부 하는데 새소리 듣는게 하루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제일 큰 행복중의 하나임. 얼마나 지저귀는 소리가 아름다운지.. 감탄하면서 공부함. 전봇대 높이랑 비슷한 층수라서 그런가봄.. 여러모로 야생동물들이 인간들이 훼손해놓은 환경에 고통받아서 안타까워. 곧 인간들도 직접적 피해를 많이 받을거야. 북극곰, 펭귄, 산불에 타죽는 코알라, 꿀벌, 새 .. 인간
@19han2 жыл бұрын
김포쪽에 사는데 농담아니고 5.6년전만해도 여름철새.겨울철새 엄청 많았음.근데 최근에 급격한 개발로 새보기가 힘들어짐..앞으로 더욱 어려워질것같아 아쉬움.
@rockugotcha2 жыл бұрын
사실 그냥 새 못 봐서 아쉽다가 아니라 생태계 전반이 무너지고 대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가 없게 되는 무서운 경고인데 우리는 전부 나 몰라라 하고 있죠.
@machmax72 жыл бұрын
부산 살다 지방.시골 살아도 제비는 보기 힘들어짐...
@coolrain09192 жыл бұрын
시골에 들어와 산 지 10년이 넘었는데 밤낮 예쁘게 지저귀는 새들 소리에 얼마나 귀가 즐거운지 몰라요. 그런데 환경오염, 무분별한 개발, 기후변화 등으로 새들의 개체 수까지 위협당하고 있다니 정말 슬프고 무서워지네요.ㅠ
@machmax72 жыл бұрын
@@coolrain0919 맞아요 아름다운새들은 많은데 이넘들 2시~3 시 새벽부터 마당에 와서 지저귐...헌데 제비는 근래에 잘 못봄...
제비는 논 진흙으로 집을 짓는데 자꾸 도시화 되어가니 줄어드는게 당연하다. 현재도 김포와 고양시로 이어지는 농지를 없애고 도시를 넓혀가고 있어서 서식지와 먹이 활동지가 없어지고 있어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은 줄어 들 수 밖에..
@Suck_luck_love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생존 방법을 찾지 못한 죄지요. 솔직히말해서 인간이 최상위 포식자가 되었던 이유가 새로 발견되는것들을 이용해보려하고 환걍이 바뀌면 적응하고나 다른 방법을 찾아온거잖아요. 수럅채집에서 농경이 되고 산업화가 되고 디지털이 된것처럼요. 인간도 흙과 풀로 집짓던시절 있습니다. 진화, 개발만아 답
90년대 초등, 중학교 시절엔 지금의 참새처럼 많은게 제비였죠. 사실 이 뉴스가 나오기 10년전부터 아니 10년 더 전부터 제비가 안보이더군요... 동네 바닥에 쫙 깔려서 날아다니던 제비가 눈에 선한데 이제 볼수없는 제비가 참 안타깝네요
@jamwondong_jiujiteiro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머리위로 휙휙 날라다녔죠
@sjp96092 жыл бұрын
@@jamwondong_jiujiteiro 그러게요,... 머리에 똥 싸고 날아가버리고,.... 그래서 난감하고 그랬는디,....
@NamooFD2 жыл бұрын
@불편 알게꿀~
@Drunken-Sheep-of-the-Lord2 жыл бұрын
나이트 가봐요 코로나 끝나니 여자 꼬시려고 오는 제비들 많습니다
@호호-q2d2e2 жыл бұрын
우리 동네에 제비가 많이 왔는데 요번에는 별로 없어요!! 지금 저희집 둥지 짓고 한 커플 새끼놓고 부하중이네요ㅎㅎ 머든간에 보호 해야합니다 다들 조금만 이라도 관심을 가지면 변할거에요!! 저희들은 욕심에 피해주시 맙시다 균형이 틀어지면 결국 사람도 살수 없는 곳이 될것 입니다. 지금 당장이 아닌 미래와 자식과 후손에게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해줍시다 이것은 진짜ㅜㅜ 세계적으로 노력해야 될 숙제네요
@js-tq5bb2 жыл бұрын
도심속 공원에 새들이 먹을 물을 군데군데 준비해줬으면 싶네요 특히 한여름에 참새들이 손씻는 수독가에서 물먹고싶어해 안타까웠어요
@카르릉-g8r2 жыл бұрын
@믿을건펄어비스뿐이야 ??:빼애애액 고양이 너무 소듕해...(내가 팔아야돼..)
@janelee9376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특히 날이 뜨거우면 새들도 목말라 합니다. 앞마당에 두 개의 물그릇에 언제나 물을 채워 놓는데 항상 새소리가 들리는데 어쩌다 물이 마르면 새소리가 안들리더라구요.
공원의 손씻은물이 그냥 버려지지않고 한여름 몇일씩 가물때 그물이 나무들 새들이 먹을 수 있게 공원 설계를하면 어떨까요
@보고보고-x3q2 жыл бұрын
비누사용을 금지해야해요.
@그냥-k4z2 жыл бұрын
제비는 사람 사는 곳에 집을 짓는데 요즘 집들은 제비집 짓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어서 제비집을 만들 수 없음. 그럼 제비가 줄어들 수 밖에..
@admiralblue93242 жыл бұрын
이런 뉴스 좋다. 현인아씨 기상 캐스터에서 리포트 할만 하네요. 더욱 열심히 하세요. 인터넷에서 돌고 도는 어설픈 뉴스 하면서, 폼 잡는 기자들의 멸시를 꿋꿋하게 이겨 내기를,
@cosy04102 жыл бұрын
윤무부 교수님이 생각나네... 옛날에는 새 얘기가 나오면 무조건 나오셔서 설명을 하던 분이였는뎅..... 돌아가셨나??
@heath02072 жыл бұрын
숲이보이는 집이에요. 저희 집에선 일어날때 새소리가 정말 많이 들려요. 얼마전에 최고 더운 날에도 에어컨 안틀어도 시원합니다. 습하지만 견딜만해서 올해는 아이와 탄소중립운동의 작디작은 실천으로 에어컨 적게틀기 약속했는데 숲이 많아지면 어렵지않게 에어컨도 적게틀고 새나 동물들 서식지도 생길 수 있죠. 정말 심각성을 알고 지금부터라도 숲을 잘 가꾸면 좋겠습니다.
@danjjakchinguTV2 жыл бұрын
조류 취재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들이 사라진다니 안타깝습니다.
@highlandcastle94282 жыл бұрын
제가 사는 북알프스의 중소도시에서도 수년전부터 제비가 돌아오면 시에 연락하자는 메세지가 시홍보지에 실린 것을 기억합니다. 개체수가 줄어서라고요.. 이십수년전 집을 짓고 온 이곳 앞에는 작은 맨션 한채가 있었고,그맨션의 각각의 환기후드위에는 여러쌍의 제비가 둥지를 틀었고 그중 두팀이 신축한 저희 집현관,리빙에 둥지를 틀었지요. 맨션 오너는 제비가 떠나면 후드위의 둥지를 헐고 그 틈에 펫트병을 놓아 둥지를 못틀도록 했지요. 저희집엔 이후 매년 찾아와 뒤켠에 까지 둥지를 틀어 세팀이 찾아왔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세곳에 찾아 왔고 맨션의 한팀도 찾아와 어찌어찌 둥지를 만드는데 관리인이 와서 없앴네요. 적어도 먼저 오너는 돌아 간 후에 없었는데 주인이 바뀐후 인심이 흉흉해졌나요... 작년엔 알품은 둥지를 없애 .... 올해는 저희집을 포함,한팀도 쌍을 이루지 못하고 한팀도 알을 품지 못하고 숫컷만 낭인처럼 간간히 들러 둥지를 확인하네요.... 암컷이 올해는 많이 못 돌아온듯 수컷들끼리 경쟁하고 결국 쌍을 못이룬듯 하네요. 이십수년 여름 한철 제비울음을 못듣는 이상한 올해네요. 저희집 근처의 제비들은 맨션에서 시작한 혈연관계의 제비들이여서 무리를 이루고 서로 의지하듯 보냈는데 맨션 한팀이라도 둥지를 못틀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주변의 농지가 점점 줄어들어 제비들이여서 와도 힘들꺼라 여기던 작년이여서 제 노파심이 전해졌는지 올해는 ... 주변을 봐도 올 해는 사월이 되도 제비가 잘 안보였네요. 새끼를 두번 쳐도 그중 이십퍼센트만 생존한다는데 올해 새끼를 못쳤으니 단절인지요. 부모제비라도 살아남아 내년엔 돌아오길 바래봅니다.
@강복경-s4h2 жыл бұрын
ㅡ
@아뇨뚱인데요-u5m2 жыл бұрын
집 근처에 있는 어떤 주택 주변에 제비가 날아다니길래 봤더니 제비집이 3개 있었는데 제비들이 엄청 귀엽더군요 ㅎㅎ 가끔 저공비행하면서 다리 사이로 지나가기도 하고요 그리고 집 바로 옆에 하천이 있어서 항상 왜가리하고 오리가 있었는데 최근부터 식품공장 공사하더니 하천에 기름이 둥둥 떠나시고, 물의 흐름도 예전보다 엄청 줄어서 녹조라떼+똥물되니까 새들이 안와요ㅠ
@최코너2 жыл бұрын
기후변화, 서식지 파괴, 유리창 부딪힘, 풍력발전 날개 부딪힘, 고양이의 새 학살 등등 새들에게 우호적인 조건이 없음..;
@metalkokorea2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싫어서 떠난다. 인간만 없으면, 지구는 천국이다.
@ajibeagle57782 жыл бұрын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구나.....
@광소-n9c2 жыл бұрын
어용방송도 사라져야 할텐데~~~
@Soljakga2 жыл бұрын
저희집도 매해 이시즌에 호반새가 울면서 날아다녔는데 올해 처음으로 오지 않았어요. 호반새의 경우엔 환경지표종이라 사라졌다는 사실이 조금 두려워요.
@llliliill8833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털바퀴도 한몫함 캣맘들의 책임없는 쾌락으로 길고양이가 늘어나고 온갖 소동물을 재미로 죽임 천연기념물도 심심치않게 죽여서 문제임 호주에서는 대규모 살처분을 하고나서야 소동물이 다시 늘어나기시작함
@s-i-uuuuuuu2 жыл бұрын
성별도 그성별이라 조치못할듯? 여자+고양이= 대통령이 와도 못막음
@hyunsukim3631 Жыл бұрын
이쉐리는 사이코패스구만. 이런 글 싸지르면서 쾌감느끼지? 쾌락?
@bauya122 жыл бұрын
새가 주는 혜택이 사라질까 걱정하는 거 아닌 거 같습니다. 그건 이런 비극적인 상항에 너무나 인간 중심적이고 이기적입니다. 생명 자체를 존중하는 마음, 자연과 생명에게 해를 주지 않아야 하잖아요.
@유기농저격수2 жыл бұрын
아직 양평은 살만한가봐요. 아침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요
@성이름-w4z3h2 жыл бұрын
탐조 유튜버들 영상 보면 환경파괴도 문제지만 길고양이들이 새를 죽이고 시체를 버리는 일이 너무 많아서 끔찍하던데..
@머루앵무2 жыл бұрын
강원도 철원쪽에 제비많이 보이던데... 철원쪽 제비도 보호해주세요 요즘 철원마저 도시 되어가고 있어서 문제입니다
@SDY02432 жыл бұрын
와 그러고보니 시골집 처마에 집짓고 같이 살던 제비들을 근 십년째 못봤다는걸 깨달았다;;;
@숲이좋아-c8p2 жыл бұрын
희안하네~파주시 적성면에서 연천군 장남면 부터는 몇십년 동안계속 제비 봐왔는데....이쪽 지역에서 사는데 확실히 아직까진 문제가 없는듯 아침.점심.저녁까지 온갖 새 소리를 들을수 있음. 개발제한 지역이라 그런가 자연환경이 살아 있어서 그런듯😄
@머선129-q3p2 жыл бұрын
숲을보세요집앞만 보지 말고
@피니사랑2 жыл бұрын
주변환경 보존되어 그런듯 합니다. 일산김포는 농지가 사라지고 있어서 별로입니다.
@숲이좋아-c8p2 жыл бұрын
@@피니사랑 근데 여기 연천도 슬슬 개발의바람이 불고 있어서 항상 듣던 새들의 노랫소리를 듣지 못할 수도...ㅠ.ㅠ
@탁실장-y1z2 жыл бұрын
희한
@truthspot2 жыл бұрын
전 국토가 농약으로 덮혀 있는데 새들이 살수 있을까요?
@현무-t4k2 жыл бұрын
새들의 주 서식지 감소가 클듯 숲이 있어야 먹이기 있지 숲을 죄다 밀어버리는데 어디서 새끼낳고 살라고
@미니스켈2 жыл бұрын
빨리 습지 개발되는걸 막고 외래종인 야생고양이들 처리하고 해쳤을때 벌금 더 쎄게 물려줬으면...
@jaehojang10772 жыл бұрын
이젠 국가차원에서 새도 인공양식해서 자연에 방생하는 날이 곧 오겠구나
@정성화-p6j2 жыл бұрын
그러고 있습니다 .따오기 몇십마리 신주단지보다 더 귀한 대접 받으며 ..
@이호남-z8m2 жыл бұрын
인천 부평.....그냥 평범한 주택가인데 직박구리가 너무 많아서 우는 소리가 거의 소음수준임....참새도 많고, 닭둘기는 또 어찌나 많은지 차에 똥테러가....ㅎㄷㄷ
@박충훈-v2l2 жыл бұрын
요즘 새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던데 너무 안타깝군
@greenplanet25042 жыл бұрын
서식지가 줄어드는 이유와 더불어 환경호르몬에 의한 영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종 다양성이 커야 건강한 생태계인데 걱정스럽습니다. 환경보호를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user-fpdfds1wv3il2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어느동네 얘긴지;;우리동네는 새벽4시20분만 되면 뻐꾸기 까마귀 제비 참새 박새 별의별새가 다 울기시작함; 미쳐버리겠음; 잠을못자
@곽철용-t2b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제비는 많이 봤는뎅 이젠 볼수가 없으니 ㅠㅜ
@HeraldOfUltimateness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갯맘이 일조했다고 본다
@sss-qx4lz2 жыл бұрын
새야 제발 사라남아! 우리 곁에는 너가 꼭 필요해! 그리고 미안해.이런 환경을 만들어서.ㅠㅠ
@빈자-l3c2 жыл бұрын
공교롭게도 오늘 내 집 마당에 귀한 손님이 왔다갔습니다. 사실 귀한 손님일 정도가 아니라 저로서는 처음 보는 새였지요. 약 3분간 마당을 톡톡 뛰며 배회하고 갔는데, 정말 신비로운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머리 위쪽의 깃이 매우 특이하고 아름답더군요. 당장에 해야 했던 일은 새 검색.... 그리고 그 손님이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 만난 에 대한 기억.... 아름답고 신비로운 새인 만큼 영원히 간직하게 되겠지요. 시골인 이곳엔 다행히 새소리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진종일 짹짹대는 참새를 필두로 하여 딱새, 박새, 뱁새, 뻐꾹새, 멧비둘기, 소쩍새, 호랑지빠귀, 까치, 까마귀 등이 수시로 드나들며 울어댑니다. 마당의 담들 쪽으로 이런저런 나무를 많이 심어 녹림을 이루고 있는 탓인가 봅니다. 인간만 살자고 하는 개발이라는 것이 제 마당에는 없는 셈이며, 그 결과 까지 날아드는 복을 받고 있는 모양입니다. 우리의 삶을 한 뼘 만이라도 양보하여 나무와 새에게 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극뽀옥-x2b2 жыл бұрын
우리 가게 앞에도 제비 사는데 해마다 와요 요즘 알품고 있는듯해요
@youtuvforvendetta26492 жыл бұрын
영구동토층도 녹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경유차를 작년에 팔고 전기차 알아보는 중입니다. 탄소배출 멈춰야합니다. 이미 티핑포인트 시작됐습니다. 과학자들도 인정했습니다. 정상적으로 활동 가능시간이 앞으로7년 남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대중교통이나 전기차로 전환해야합니다. 이미 늦었습니다. 참고로 영구동토층엔 지금의 온난화를 몇배이상 가속화 시킬 메탄가스와 탄소 그리고 온실가스가 수억톤이 매장되어있고 소련이 핵실험하던때의 방사능이 매장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류를 멸종시킬수 있는 마지막 키 라고 불리는 탄저균 또한 매장돼있다고합니다. 아이들 미래가 없습니다. 지구 온난화 영상 꼭 보셔야 합니다.
@성우-r2q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제비가 샤샷샤샷 하면서 멀리서 희유우웅 하고 날아오는 장면들을 본적이 많았는데 언젠부터인가 제비 한마리도 못본것 같더라구요
@이병재-p2e2 жыл бұрын
원주 경찰의 고소장 손괴를 뇌물수수도 300만원 허위의 수사기록도 계속 재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청합니다 긴급점검 조치해야 합니다 이병재올림
@시원한바람-i6p2 жыл бұрын
자연과 살아가야 하는데 한개체가 독식하니 그 반작용이 무섭네요ㅠ
@두잼tv2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친구들이 쉼터를 잃으면 결국 우리집도 사라집니다
@Nia_OnStory2 жыл бұрын
제비가 줄어들정도면 엄청나내 주택가 전주에 앉아있던 제비들이 사라졌다니
@ms-mx4cy2 жыл бұрын
고양이 덕분이겠죠 우리주위에 고양이가 천지라 새덜이 감히 오기힘들겠죠
@jjoe43632 жыл бұрын
김해 이사왔는데 새가 진짜 너무많아... 어휴 여기는뭐 공원이 진짜 너무많아..
@한도윤-r2n2 жыл бұрын
경기도 고양시 안성시 이천시는 아직 서울처럼 너무 광대한 발전 혹은 지나친 차량급증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새들이 많은거고 서울은 인구 급증에 따른 차량 급증에 24시간 불이 꺼질날도 없으니 거기서 새가 어떻게 살아 ㅋㅋㅋ 새들도 밤에 잠을 자야하는데 온동네가 빛의 도시야 뭐야 ㅋㅋㅋ 밤에도 시끌벅쩍하고 불빛은 환하게 비추는데 그런곳에서 어떻게 살아 ㅋㅋㅋ 그니까 서울에 있는 새들은 생존을 위해서라도 서울을 벗어나는거지 당연한거 아닌가? ㅋㅋㅋ 서울에서 인공적으로 배양한 식물이나 나무같은거 말고는 솔직히 번화가 라고 하는 장소에서 그런 식물들조차도 오래 못살아 식물들도 밤에는 잠을 자야하는데 잠을 못자게 하니까 수명이 단축되는거야. 사람이야 집에가서 불끄고 자면 그만이지 걔네는 맹그로브 나무라고 해도 그곳을 벗어나는데 적어도 50년은 걸릴껄? 그러니 벗어나지도 못하고 지속적으로 잠을 못자는 고문만 받다가 죽는거지. 사람도 잠을 못자면 일단 1차적으로 정신상태가 망가지고, 2차로는 감각이 붕괴되고 3차로는 분별력이 없어진다. 그러다 가는거야 ㅋㅋㅋ 잠깐잠깐 눈감고 쉬는것도 휴식이라 할수있지 정신적인 휴식 그러나 잠을 아주 못잔다면 그건 어마어마한 결과가 생길수 있는거야. 벌이 없어진다고? 양봉업 하시는 분들이 벌의 수가 줄어들어 고민이라고? 그거 다 차량급증 24시간 돌아가는 영업장 덕분 아닌가? ㅋㅋ 물론 24시간 돌아가면 사람입장에서는 좋지 편하지. 근데 사람을 제외한 다른 식물 동물 등의 입장에서는 뭐랄까... 잠을 자고싶은데 옆집 개가 일주일동안 잠도 못자게 계속 짖고 우리집 문에 들이받는거 같을꺼야. 심지어 그 개를 해결하고 싶은데, 잡으려고 하면 기가막히게 빠져나가. 이게 반복되는거지. 식물이건 동물이건 곤충이건 안죽는게 더 신기한일 아닌가? ㅋㅋ 이게 반복되면 사람도 정신병 걸릴텐데 ㅋㅋㅋ
서식지가 줄었잖아요 예전엔 참새도 많았고 주택처마에 제비집 하나씩은 있었는데 지금 아파트숲이다보니 새들이 집 지을 장소와 집 지을 재료 구하기가 힘들어졌죠 사람도 집값이 너무 올라 삶의 터전 구하기가 어려우니 저출산으로 가고 있듯이 새들도 터전이 없으니 번식이 어렵죠
@Sol_owl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만 해도 멀쩡한 뒷동산 같은 곳 슥슥 밀어버리고 골프장이나 짓고 있는데 새들이 몸을 숨길 쉼터가 앞으로 얼마나 보존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저런 철새들도 문제지만 당장 십년 전만해도 창문 밖으로 들리던 참새들 지저귀는 소리 대신 적막한 아침을 맞이하는데 일단 주변의 새들 부터 신경써 줄 방법이 필요한거 같아요. 고양이 개채수도 좀 줄이고
@machmax7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러고보니 어릴적 80년대 후반 90년대초반만해도 부산에서도 등교시간에 봄에 제비들이 골목길 넓은곳으로 날아다니고 했는데 어느덧 시골에서조차 제비 구경하기가 힘드네 🤔
@paulcho32352 жыл бұрын
매년 제비 날라왔었는데 올해도 왔나? 이사전 집 근처에 매년 왔었는데 내일 확인해봐야지~
@sinback60642 жыл бұрын
새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벌레걔체수 조절. 씨를 퍼트림 새들을 위협하는 요인은 산림 벌채, 집약농업, 제초제 살포, 길고양이에 의한 포식, 인공 구조물과 충돌
@lottieAves2 жыл бұрын
길냥이는 새먹지도않음ㅋㅋ
@topjin12202 жыл бұрын
길냥이는 새를 재미로 잡아서 문제죠.. 저도 고양이 개 진짜 좋아하는데 길냥이들의 새끼새 사냥은 문제가 큽니다.
@rreinhardt23932 жыл бұрын
길고양이들이 작은 새들 엄청 잡아먹음...
@레모나코로마시면2 жыл бұрын
길고양이 밥을 주면 덜 죽입니다. 고양이 탓이 아니라 개발로 인한 서식지가 사라지는게 제일 큽니다.
@rreinhardt23932 жыл бұрын
@@레모나코로마시면 뉴스검색 "사람 눈엔 귀엽기만 한 고양이, 생태계 망치는 주범이라면?" "불쌍해 보이는 길고양이, 생태계선 무서운 포식자랍니다" "섬에 데려간 고양이 1마리 때문에 멸종한 생물"
@미선남자2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이 이미 늦엇다... 그냥 내가 죽을때까지 버텨다오 하면서 살면된다... 되돌릴수 없다는걸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huichchan2 жыл бұрын
죄책감 없이 소비하고 지구를 병들게하면 지구가 인간을 버릴꺼다.
@네마리곰-v8r2 жыл бұрын
환경도 문제지만, 길고양이가 미국에서만 한해 24억 마리의 작은새와 120억마리의 작은동물을 죽인다 함. 가장 큰 문제는 장난으로 죽인 다는 점.
@serpent977e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벌목을 해서 산림을 다 박살을 내버리고 기후변화로 초대형 산불이 수개월씩 발생해서 다 타버리는데 새들이 살 곳이 있을까.. 자연을 파괴하는 건 인간 뿐.
@kimsaam2 жыл бұрын
검찰청 신문사 방송국에 가보면 새들이 넘쳐나는데
@양승희-x9o2 жыл бұрын
심각하네요..어느새 흔한 참새들도 보이지 않네요. 짹짹 소리가 그리워요ㅜㅜ
@sdp38002 жыл бұрын
요즘 제비도 귀해
@양씨아저씨2 жыл бұрын
1980년 경남진주에 제비가 엄청 많아서 가을에 따뜻한 나라로 떠나기 전, 전기줄에 전부 제비가 시커멓게 앉아 있었던 기억이 있음.....
@WeatORANGE2 жыл бұрын
뭐요??? "이제 서울과 같은 도시에서 제비를 보기 어려워 졌습니다" ????? 도시에서 제비본적이 25년도 더된거 같은데 뭐 이제와서 그런거 처럼 이야기 하시네
@주피터-z8e2 жыл бұрын
나도 제비가 국민학교때 있었는데 중학교 2학년인가 뜸해지더니 고등학교떄부터 안보였슴 제비야 ㅠㅠ
@삼번국도2 жыл бұрын
70년대까지만 해도 추수 전 논에는 참새가 가득했고, 추수 끝난 논에도 여러 새들이 많았다. 서울 변두리 골목마다 참새들이 전선에 수백마리씩 앉아 있었고. 새총 함부로 쏴서 제비가 맞아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지. 철새의 멸망에는 농약이 가장 크지.
@지혜-x8n3p2 жыл бұрын
베트남 닌빈여행하다보니 논에. 우렁 송사리 풀벌레. 엄청 많음... 우리나라도 그랬었는데.😂
@sogalhead2 жыл бұрын
제비는 안보인다면서 자기집에 제비집 만들면 철저히 부수고 집 못 짓게 막는게 인간임.
@RampageSparrow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공룡 멸종
@25www252 жыл бұрын
우리아파트실외기마다개별분양받은비둘기왜이리많은건지 비둘기 울음소리 정말싫다 !
@sss-qx4lz2 жыл бұрын
암‥그냥..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ㅠㅠ ㅠㅠ ㅡㅡㅡㅡ
@brication22332 жыл бұрын
제비는 진흙과 지푸라기를 구할수 있는 논이 있는 지역에 많이 사는데 수도권에서 논이 줄어들고 있으니 수도권에서는 보기 함들겠죠. 결국엔 또 인간이 문제.
@JN-ml1qw2 жыл бұрын
지긋지긋한 대규모 아파트공사... 이제 그만 지어도 충분할 양인데 다주택자 못잡아 짓기만 지어대고 이제 곧 버블 꺼지면 영끌들만 죽어날 예정인데 새들도 뜬금없이 죽어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