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반성한다는것은 맞는데.. 저는 그중에서 기득권이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느끼기나 할런지..ㅠㅠ
@user-eq8ly5tk2d5 жыл бұрын
착하게 살려다 만만한사람이 되어버렸다
@cantkill5 жыл бұрын
하 ㄹㅇ 씹공감 이거보고 울어버림
@Sona-u4m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인정..
@wlsjet71015 жыл бұрын
왜 공감이 되죠..ㅎㅋ....너무 지치네요
@kingkicheol39285 жыл бұрын
ㅇㅈ..
@min_seo_035 жыл бұрын
ㄹㅇ이다..
@i_xxvcvx52577 жыл бұрын
죽기는 무섭고 살기는 두렵다 .
@김현민-x8r7 жыл бұрын
하늘소녀 두려움은 바깥에서 들어오는게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내는겁니다 죽기는 무섭고.. 살기는 두렵다.. 이건 죽기도 두렵고 살기도 두렵다는걸로 들리네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자기가 스스로 만들어내는거에요 하늘소녀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일때 죽기는 무섭고 살기는 두렵다는 무서운 생각을 하였을까요? 자신이 스스로 두려움을 만들어내지마세요 행복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이댓글을 보니 공감이 되네요. 요즘 소리내어 울어 본적이 없습니다... 부모님이 들으면 마음이 아플가봐 내가 더 힘들어 질까봐...
@qpalzm54365 жыл бұрын
아예 저두요...
@정유정-q8e5 жыл бұрын
나는 웃는법을배웠고 나는 우는법을 잊었다 그러므로 슬픈일이있어도 숨길수밖에없다...
@네-j4y3 жыл бұрын
거기 스크롤 내리는 당신!! 오늘 진짜 열심히 살았네요!! 아니라고 생각해도 진짜 열심히 버텼어요 내일은 더 열심히 알차게 살아봐요!! 잘 생각해봐요 살아있는 날중에 오늘이 가장 젊은날이잖아요
@simplename98743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물만 나온다 넌 최고야 임마 ㅠㅠㅠㅠ
@고니빠3 жыл бұрын
아 왜 이거보니까 목이 맥히냐 ㅠㅠㅠ
@pskj3m369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user-ehtlfkr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ss2tu5rc8u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살아있는 날중에 가장 젊은 날이지만 시선을 좀만 바꾸어보면 가장 늙은 날이기도 하죠
@파자4 жыл бұрын
인생이 촬영장과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 실수하면 " 죄송합니다 다시 할게요 " 이한마디면 처음부터 다 다시 시작할 수 있잖아
@user-kc6el3ii9x4 жыл бұрын
인생이 촬영장 이라고 한다면 물론 나의 실수를 다시 되돌릴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실수때문에 다시 되돌아 갈 수도있어요 한마디로 저는 인생과 촬영장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단지 되돌아 가는것뿐
@몸모-k2y4 жыл бұрын
저도 힘들고 다시 시작하고 싶지만 이미 그건 아니라는걸 아니까 주변사람들 말고 저 혼자라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려고요 방해도 받겠지만 그냥 한번 해보기라도 하려고요
@홍홍시-p4d4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말이네요..
@diesel135794 жыл бұрын
크으 명언
@김경남-p8j4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말이에요..
@이민섭-i9c7j4 жыл бұрын
가까운사람에게 상처받고 모르는사람에게 위로받네
@Mo-gi1024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래요 토닥토닥
@시즈니-w7p4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이제 행복하세요♥
@하하호호-e8k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모르는 분들께 많이 위로받고 가요.
@yxznh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박민서-g3t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네
@혜주-l8q5 жыл бұрын
이리와 소중한 내 새끼,, 힘들어서 이 노래 들으러 왔구나. 이제는 아프지 말고 내 품에서 펑펑 울다 가. 고생했어 네가 살아있음에 난 너무 너희가 대견스럽고 감사해.
@슨바넴5 жыл бұрын
고마워😂
@고나래-z2g5 жыл бұрын
8-8....
@user-히츠카조5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이댓글보고 엄마고 보고싶어지내요....엄마 ㅠㅠㅠ
@키앤애몬5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보고 터졌어요... 고마워요...이런 댓 달아줘서..
@혜주-l8q5 жыл бұрын
@@슨바넴 내가 더 고마워 살아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할거없다-f8c4 жыл бұрын
너의 피부는 종이가 아니니까 자르지 말고 너의 목은 고리가 아니니까 걸지 말고 너의 인생은 필름이 아니므로 끝내지 마라 다른 영상에서 가져온 댓글이지만 이 댓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pippo50553 жыл бұрын
영어였나? Your skin isnt paper, dont cut
@이은수-l4p3 жыл бұрын
ㅠㅠ
@시벌-o3i3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죽으면 끝납니다
@시벌-o3i3 жыл бұрын
인생은 회전목마
@잡덕이-h1p5 жыл бұрын
소리내지 않고 울 수 있는사람은 그만큼 많이 울어본 사람입니다 위로해 줄 수 있는사람은 위로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제 댓글에 이렇게 많은 좋아요가 달리다니.. 한편으론 기쁘지만 한편으론 제 말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이.. 참 슬프네요.. 제가 한분 한분 답글은 못 드리더라도.. 항상 땅보다 하늘을 보며 살아가셨음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요.. 울고싶을땐.. 그냥 소리내서 울어버리세요.... 참지말고.. 참은 소리는 가시가 되어 여러분들 가슴에 박힐 것이고, 쏟아버린 눈물은 나중에.. 언젠가는.. 여러분들께 소중한 희망을 가져다 줄거에요...! 그러니 우리 모두 힘냅시다!)
@carzznyunkh5 жыл бұрын
ㅠㅠ위로가되네염ㅠㅠㅠㅠ
@잡덕이-h1p5 жыл бұрын
@@carzznyunkh 이 글에 댓글이 달렸다는건.. 지금도 힘들어하는 분이 있다는거네요..ㅠ 그래도 위로가 되셨다면 다행이지만.. 너무 힘들어하진 마세요..무엇때문인진 몰라도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hong_emoticon5 жыл бұрын
저도 항상 소리없이 울어요
@carzznyunkh5 жыл бұрын
@@잡덕이-h1p 넹ㅠㅠ사람들때문입니다ㅠㅠ
@잡덕이-h1p5 жыл бұрын
@@hong_emoticon 무엇때문인진 모르겠지만..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ㅠ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hyunju19945 жыл бұрын
'웃음'이란 껍데기속에는 '슬픔'이란 속이 들어있죠
@김상원-r1l5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자신을 위한 방어기제를 가지고 있대요..근데 요즘 우리는 자신을 너무 과잉보호하며 자신을 버리죠..참 아픈 현실이네요...
@user-mb6od4vk8v5 жыл бұрын
웃음이란 가면안에 슬픔이란 얼굴이있죠..
@볼쨜-z9g5 жыл бұрын
누가 "그동안 힘들었지?" 하고 이해해주면 울컥 눈물이 날것같다
@user-yh6dg3bo4n5 жыл бұрын
그동안 힘들었죠? 힘내요 . 멀리 떨어진 어딘가에서 힘이 되어주고 싶어요.
@하사곰5 жыл бұрын
모두 희망이라는 곳으로 같이 걸어가요
@위키당5 жыл бұрын
ㅎ...
@은율-x1c4 жыл бұрын
그곁을 지켜주는사람, 나를 봐주는사람, 기댈사람 한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윤서-r9o4 жыл бұрын
그동안 힘들었죠? 이젠 괜찮아요 모두다 괜찮아질꺼니까 맘껏 울어요
@user-lk1kt8is8h3 жыл бұрын
과거는 그립고 미래는 두렵고...
@시즈니-w7p3 жыл бұрын
ㅎ..
@light3993 жыл бұрын
과거... 그립나...
@light3993 жыл бұрын
@할거없음 ...rgrg...
@뾰로롱-k4n3 жыл бұрын
과거도 싫고 현실도 싫은데 미래는 어카지?...
@플젠SPORTS3 жыл бұрын
@@뾰로롱-k4n 같이 이겨내요
@lassg94094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은 말합니다.우리보다 불행한 사람들이 세상에 넘쳤다고.. -우리보다 불행한 사람이 많다고해서 우리가 행복한건 아니잖아요?
@꿈꾸고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Sssssss3205 жыл бұрын
내가 삶에 지쳐서 힘들어서 노래를 들으며 위로 받고 있는 와중에도 나의 수많은 경쟁자들은 공부를 하고있다는게 정말 소름끼치고 무섭다
@pqqp87565 жыл бұрын
ㅆㅇㅈ
@_musicismy_life5 жыл бұрын
현실이다
@jhy755 жыл бұрын
꼭 그렇지는 않아요
@사랑해방탄-d5r6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은 이 나이때 제일 걱정없을 나이라들하는데 , 왜이리 고민이많은지
@failurepeople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DANA-th9mj5 жыл бұрын
맞네요...
@nightheron86035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어가며 더욱 큰 걱정들이 많이 생기고 삶의 책임으로 무게가 과중하게 늘어나기 때문이랍니다. 지금의 고민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FmlFTS4 жыл бұрын
저희가 왜 인터넷 중독에 걸리는지 알아요? 저희가 인터넷 쓰는거에 어느순간 중독되버린거야 현실세계보다 인터넷이 우릴 더 잘 위로해주니까 중독되기 싫어도 이끌리는거야 마약처럼
@이성희-n9k5y3 жыл бұрын
DC 야갤 들어가봐라 생각 바뀔거다
@pplea63463 жыл бұрын
진짜인것 같아 당신의말..
@nickkoball3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ㅋ
@phila383 жыл бұрын
어쩌라는거임?
@phila383 жыл бұрын
@sue 이게 맞지
@한승희-v4y5 жыл бұрын
가면을 썼다 항상 웃어야되는 가면 죽고싶고 울고싶고 살기싫고 화내고 싶어도 웃어야되는, 그랬더니 다들 내가 행복한 줄 알더라.
@everyoverpower44425 жыл бұрын
....
@이지혜-n4k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신민-z9x5 жыл бұрын
가면은 당신이 고른거고 웃기를강요하는것도 자신이에요 물론 다른사람과 함께살아가야하기에 눈치가 보일지라도 그것이 너무 심하면 자기스스로가 가면을쓰죠 자신부터바꿔보아요 세상을탓하는것은 옳지않아요
@김민지-y8w1c5 жыл бұрын
@@신민-z9x 이분은 세상을 탓하려는 마음이 아닌거 같은데요 어디까지나 자신의 마음이라지만 공감을 주기위한것이 아닐까요?
@박혁근-j2x5 жыл бұрын
진짜 극히 공감한다
@덕질에인생검5 жыл бұрын
가끔은 드라마 같은 삶이 나한테도 왔으면 좋겠다
@season21464 жыл бұрын
덕질에인생검 베드엔딩이 아닌 해피엔딩으로.,ㅎ
@왜-w7d4 жыл бұрын
*인생을 영화같이 살고싶다는 사람들은 인생을 고작 2시간 밖에 살고싶지 않다는 건가?* 주워들은 명언띄
@읙읙4 жыл бұрын
드라마라는게..좋은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ㅎ
@user-ii1rw6lx1u4 жыл бұрын
2020년에 온 사람들 모두 행복한일만 생기길.
@악마아키라4 жыл бұрын
짱구님도 행복하시길..
@민석-e4f8r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악마아키라4 жыл бұрын
@@민석-e4f8r진유하님도 복받으시길....
@ryan35224 жыл бұрын
@@악마아키라 밤이달 님도 복받으세요
@악마아키라4 жыл бұрын
@@ryan3522 감사합니다..ㅎㅎ신거호님도 복이 있기를 기도 합니다..
@지나갔습니다4 жыл бұрын
평생 들은 말들보다 겨우 노래 몇곡이 더 위로가 되는게 미묘하다
@ummiummitv3 жыл бұрын
좋은노래는 힘이 있다
@쏭이얌6 жыл бұрын
나 웃는척 태연한척 그만하고 싶다 소리내서 울어보고 싶다 니들이 툭툭 던진 한마디가 내 마음속엔 화살처럼 박히는거 아냐 내가 웃으면서 넘기니까 울음을 참으니까 괜찮아 보이지?
@곰탱-u6h6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학교에서 놀림을 받고 괴롭임을 받아도 가족에게 말하면 걱정할것이고 학교 선생님에게 말하면 또 괴롭일것이고 울고십지만 가족이 걱정할것같아서 웃는 기분......하.....
@만들고싶은사람6 жыл бұрын
왠지 저를 보는 기분이 드네요
@user-mb7ci4ho9c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남이 저한테 할때 네가 화내면 "장난이잖아" 라고 하고 제가 하면 정색하면서 왜 그러냐고 뭐라 하더라고요. 진짜 상처받은 표정하기 싫은데 제가 뭐라해도 장난으로 받아드리고 너무 싫어요. *나도 안 괜찮아. 너가 안 괜찮으면 나도 안 괜찮은건데 왜 니가 니 멋대로 판단하는데.*
@ARMY-fc8jj6 жыл бұрын
남친구함님 저랑 똑같네요 감사합니다
@박시현-n7h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되게 안좋게 말한다음에 하는 말이 "장난이야"
@배구사랑-s8d7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이 어른들만 힘들다고 생각하죠 아니에요 학생들도 많이 힘들어요 제발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호도 + 인정합니다 학생도 얼마나 힘든데 친구의 따돌림 폭력 견디기힘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어른들은 그것도 모르고 그게 뭐가 힘드냐고하고 옛날에는 발전 그런게 별로 안되서 편하게살았으면서 약으로중학교때 ABCD배웠으면서 제일 편하게 살았으면서 어른들중에 열심히 잘 산분도있죠 근데 제일 편한건 1968년정도쯤이 제일 편했을것같아 어른생각만하면 스트레스받아 뭔가 난 다아는데 넌이것도모르니?라고하는것같다 당연히 어른은 배웠고 어린이는 지금 배우는중인데 모르지! 호도님말 100 인정합니다!!
@민재김-p7x7 жыл бұрын
호도 어른들 세대와 저희 세대가 다른데 다른 것을 왜 틀렸다 생각할까요 저 초딩 6학년인데 학원만 5시간 돌려요 학교,숙제,학원 합치면 12시간에 8시간 자면 저의 자유는 4시간인데 그 4시간 마저 간섭 받고 인정 못받는게 얼머나 슬픈지 죽고싶습니다
@배구사랑-s8d7 жыл бұрын
까조 아이고...힘네세요
@민재김-p7x7 жыл бұрын
호도 힘내야 살겠죠..ㅋ
@김하늘-k1r1t5 жыл бұрын
하늘을 올려다보며 꿈을 꾸던 시절은 어디가고, *하늘을 못 보고 땅바닥만 보며 살아온 적은 언제부터였을까요?* *하늘은 제대로 본 적이 언제였을까요?*
왜 실패란 흉터에 이것저것 다 바르고 붙이고, 그냥 나두면 없어지는 흉터인데 인간은 왜 그런걸까요...
@jang-db3fj5 жыл бұрын
갓명언이네요~ 혹시 명언 퍼가도 될까요? 글귀를 만드려구용~
@그냥놀고싶습니다-t3f4 жыл бұрын
남들은 모르겠지만 내가 힘들 땐 그냥 방 안에서 혼자 시원하게 평펑 우는 게 좋음. 누구한테 얘기하면 그 반응이 더 힘듦.
@bb-kn5vu4 жыл бұрын
진짜 ㅇㅈ이요.... 사실 별로 말 할 사람도 없을때도 있고. 말 할 사람 있어도 그냥 말하기 싫을때..?도 있고.. 그냥 방안에서 한바탕 꺽꺽 울고 나면 마음도 가벼워짐... 이건 다 사람마다 서러움 푸는 방식이 달라서...ㅎㅎ
@lime53974 жыл бұрын
인정 합니나...
@정찬미-e7j4 жыл бұрын
남들한테 말했을때 두부류가 있음 A: 나라면 이렇게 했을거야 그럴땐 그렇게 했었어야지 나때는 이렇게 버텼고 다 그렇게 사는거야 라고 자신들의 지난날의 후회를 이때다 싶어 푸는 사람들이 있는 방면에 B :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 잘 선택했다고 격려의 말, 위로의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 막상 힘들때, 힘내라는 말이 무책임하게 들릴수 있지만 견뎌내고 나면 정말 고마운법 마음이 힘들때 , 자존감 괴물들 사이에서 더 빛을 잃지말고 격려받으며 따뜻하게 다시 피어나길
@azg7734 жыл бұрын
누군가 나한테 힘든 얘기 들려주면 아무말 않고 그냥 들어주다가 조용히 안아주면서 토닥토닥해주면 좋음 100마디 말보다 이거 하나가 더 도움될 수도 있음 진짜
@안넝-o6y4 жыл бұрын
ㅇㅈ
@보리쌀-f3p8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주고 슬프게 짜증나게 화나게 아프게 하는 날과시간은 항상 매시간존재하는데 정작 그 시간때문에 펑펑 울수있는 시간과 공간은 없어서 더 서러워요
@보리쌀-f3p8 жыл бұрын
그냥 마음놓고 혼자 펑펑울수있는 그런곳이 있었으면
@천년-k7u8 жыл бұрын
김도연 힘내요..
@동자-r1p8 жыл бұрын
김도연 그럴 땐 옥상에 올라가서 소리질러보세요 저절로 눈물나오고 오늘 하루동안 힘들었던 자신을 위해 격려의 말한마디면 됩니다
@Lunarmusic_8 жыл бұрын
김도연 그냥 종이 같은 것에 내 마음을 싹싹 적어보세요. 그러고서 쫘악 찢는거에요. 잊고 싶은 기억을 찢었다는 안도감에 조금이나마 마음이 안정될 거에요..
@노가다만두8 жыл бұрын
김도연 저는 저보다 7살이나 어리
@rugi0630_YouTube3 жыл бұрын
착해도 호구같다뭐라하고 나쁘면 싸가지없다 뭐라하고.. 그냥 '괜찮아..많이 힘들었지?' 이 한마디가 듣고싶은건데....이 한마디만 들어도 될것같은데....
@이성희-n9k5y3 жыл бұрын
ㅋ
@1aex.03 жыл бұрын
괜찮아? 많이 힘들었죠? 맞아요. 착하면 호구 새끼 되고 나쁘면 싸가지 없고 쓰래기 새끼 되는거죠. 근데 어이없는데.. ㅎ 나쁘면 착하라하고 착하면 좀 나빠져라 이 ㅈㄹ인데 우리가 못고치잖아. 그쵸? 어쩌라는건데 우리보고.. 많이 버텼어요.. 잘 버텼어요.
@hyperbetalipoproteinemia3 жыл бұрын
모 어쩌라는거지 그한마디가 그렇게어렵나
@봄이-i9y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괜찮아 다 지나갈꺼야 힘들면 내게 기대도되 내 어깨 빌려줄께 오늘도 웃으면서 힘내!
@이서현-t7j5 жыл бұрын
자해. 살고 싶어서 하는거에요. 전 절대로 죽고 싶어서 긋는게 아니에요. 그저 자해할 때 살아있다 느껴요. 아 나도 피 흘리는 사람이구나. 하고 나서 상처약,치료약 바르면 자해는 그 누구도 모르는 나만의 상처로 남았죠. 아무도 몰라요. 제가 자해하는지 전 누가 알아달라고 하는건 아니에요. 그저 너무 힘들때 같이 공감해 줄 사람이 필요할 뿐이지요. 근데 항상 웃고 있으니 사람들 모두가 제가 행복해 보이나봐요. 새벽에 들고 있던 칼만이 저를 이해하고 저를 알죠. 그 누가 알까요. 제가 자해한다는걸. 이렇게 힘들고 슬프고 괴롭단걸. 근데도요 저는 집안에 아무도 없는 방안에서 혼자 울때 가장 행복해요. 내가 울어도 미친짓 해도 아무도 뭐라 안하기 때문에. 하지만 가끔은 저도 위로 받고싶어요. 진짜로 혼자라고 느낄때. 잊을 수 있다면 상처가 아니고 돌릴 수 있다면 후회가 아니겠죠 근데 전 상처받고 후회해요 .
@이재광-f1w5 жыл бұрын
힘내시길 바래요... !!
@선아-s3g5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힘내세요 ,,
@AresGaming6445 жыл бұрын
위로가 답이되네요 힘내세요
@user-ti9jk6jd7i5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힘내라는 한마디가 서현님한테 위로가 됐으면 좋겠네요! 저도 힘들때가 너무 많은데 저보다 힘든 분들이 많다는걸 이렇게 알게됐네용,,
제 나이는 16살입니다 많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아직 어리숙하고 미숙한 나이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힘들다는건 알고 있으니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제 곁을 맴돌아도 나만 멈출순 없다고 생각하며 힘든 생각 거름삼아 한 발자국 두 발자국 걸어왔습니다 그렇게 악착같이 앞으로 나아가는 중이였는데 갑자기 발이 멈추더군요 정신병에 걸렸습니다 처음엔 불안해서 미칠지경이였는데 점차 생각이 바뀌더군요 합리적인 근거로 모든걸 놓아버릴 수 있는게 너무 기뻣습니다 "나는 병이 있으니깐 일상생활을 못해" 라며 스스로를 세뇌했고 지금까지의 노력과 열정을 모두 놓아버리고 집에서 편히 쉬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시 생각이 바뀌어갔습니다 구체적으로 나에대해 들어가보니 이미 전 구제불능이 되어버렸거든요 나 자신에 대해 깨닫는 순간 두려움이 되고 두려움은 삶에대한 공포로 변질되어갔습니다 이대로는 제대로 된 어른이 될 수 없단걸 알고 있기에 어떻게든 걸어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게 깨달았던 걸까요 정신을 차렸을땐 모든게 꼬여버렸더군요 기어서라도 따라가려고 했지만 남들과 속도차이가 확연히 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속도로는 따라잡기는 커녕 차이만 점점 벌어질 뿐이였죠. 그렇게 저는 울고불며 떼쓰는 어린아이만도 못한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제 나이는 16살 입니다 적다고 느끼실 수 있겠지만 이정도면 먹을만큼 먹은 것 같습니다 저 말고 다른 모두는 행복해 보여서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제 곁을 맴돌때마다 모두는 행복한데 왜 나만 불행하냐고 자책하게 되고 삶에대한 의욕 또한 사라지게됬습니다 제 방을 제외한 바깥은 너무나 무서워서 잘 가던 정신병원도 미루게 되었고 사람들이 두려워서 이런 하소연도 인터넷에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회생활도 인간관계도 자기계발도 걸음과 함께 멈췄고 평소 정신병자들을 보고 왜저러나 싶었던 행동을 내가 하고 있습니다 죽는게 두려웠던 내가 맞나 싶을정도로 죽고싶어졌습니다. 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저를 보며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동정심? 불쌍함? 자신보다는 처지가 낫다고도 생각이 들 수 있겠죠 어떤 생각이 들었든 명백한 사실은 당신도 지금 저처럼 안좋은 생각이 머리에 있고 울적한 상태라서 이 글을 볼 수 있었다는 겁니다. 부디 당신은 지금 그 감정에 좌절하지 마시고 일어나 주시면 합니다 그리고 제발 행복해지세요 누가봐도 부러울법한 웃음이 자연스레 나오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주세요 당신의 마음이 행복해지길 기원합니다
@세종대왕-g7h5t4 жыл бұрын
옥상달빛 -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세종대왕-g7h5t4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아소모리아1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걸 보니 가슴속 한군데의 빈칸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이걸보고 좌절하지않고 더욱더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시즈니-w7p3 жыл бұрын
저는 정신병이아닌 우울증에 그 증에걸려 벙원에서 매일 상담받네요
@justdoit49353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아름다운 글이네요
@풀이-z9w6 жыл бұрын
난 항상 소중한사람들에게 상처 받더라
@NANA-qe6jq6 жыл бұрын
더 가까울수록 더 자신에게 소중할수록 그 사람들이 한말에 행동에 더 신경쓰이고 상처받는거같에요....ㅠ
@sol98586 жыл бұрын
저도에요 ..... 너무 힘들어요ㅠㅠ
@조형란-s1j6 жыл бұрын
달팽이는 느려도 늦지 않다.☘🐌🐌🐌🍀🌻🥀
@채원-z6s6 жыл бұрын
ㅇㅈ
@Karma_ryubaekam6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라타임의소소한이야기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수고했어 편히 자자 오늘 하루 수고했어 아가
@ysh5485 жыл бұрын
집떠난질척 아직도 매일들어와서 듣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힘드네요
@라타임의소소한이야기5 жыл бұрын
@@ysh548 아직도 듣고있는 자신이 싫어해도 그 끝은 언제나 이쁠거에요 그러니 편하게 이 노래를 듣고 편히 쉬기를
@청동기오리5 жыл бұрын
일어나면 나가야되는데..;
@Hi-nx7ui5 жыл бұрын
울컥했어요 감사합니다
@별바다-p9t5 жыл бұрын
완전 감동이에요 고마워요😭
@oonlypotato4 жыл бұрын
409만명이 아파했구나... 이 영상을 보고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chanyeong85344 жыл бұрын
@@sex6974_ 제가 뭐라고 말할 자격 없지만...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수고하셨고요... 지금까지 살아와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빛나는 길을 걷기를...
@음냐-d1q4 жыл бұрын
Ji Min 고맙습니다..
@음냐-d1q4 жыл бұрын
mm m 힘내세요 저도 힘든줄 알았는데 훨씬더 힘든 분들이 많네요 화이팅 언젠가는 꼭 성공할껍니다..
@뭐-b2d4 жыл бұрын
@@sex6974_ 지금까지 버텨서 와주셔서 수고했어요.. 많이 우울했죠?.. 당신은 아름답고 최고라는걸 잊지마시고요 힘네세요. 꽃길만 걸으세요🌸
@가노사-o8p4 жыл бұрын
mm m 어떡해... 같은 나인데 머지않아 저희 부모님도 많이 늙으셔서... 걱정되네요 ㅠㅠ
@hjk22184 жыл бұрын
작년(23살)에 소방공부 할 때 1년 동안 진짜 힘들 때마다 코인노래방 가서 이 노래만 3번 4번 부르고 다시 하루에 8시간 공부하고 체력 키우고 노력했더니 올해(24살) 한 번에 합격했어요. 대학교 다니면서 병행했습니다...ㅎㅎ 다른 분들도 뭔가 이루시려고 노력하는게 도전하는게 쉽지 않을거란걸 압니다. 하지만 한 번 에이 ㅅㅂ 이 시간만 내가 한 번 이겨볼거다 내가 이기나 니가 이기나 해보자 이런 마음으로 한 번 부딪혀 보시는 것도 괜찮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모든 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성이름-f2i1n Жыл бұрын
멋지다잉
@드릴시식코너5 жыл бұрын
지쳐 쓰러져잇는 당신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니까요
@왼덕-v4h5 жыл бұрын
착하게살면 뭐해 *알아주는 사람없는데*
@jinyoonoh5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알지 알겠어요! 나라도..
@말그대로부계정5 жыл бұрын
ㅇㅈ...
@김설희-u4k5 жыл бұрын
저두 알아드릴게요~ 힘내요!
@korail1379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ㅋ 착하게 살아봤자 돌아오는건 남의 비난뿐인데ㅋㅋ
@테런-f3d5 жыл бұрын
요즘시대에 착하게 살면 호구취급받아요....
@김채연-v8j7 жыл бұрын
그냥 편하게 한숨만 푹 자고싶어요 학교도 학원도 생각안하고 공부도 친구관계도 가난도 힘든거 하나도 생각안하고
@인제-m5j7 жыл бұрын
김채연 참지 마세요... 힘내세요.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것 뿐이네요
@김채연-v8j7 жыл бұрын
아이스딸기 이댓글을쓴것도 까먹을만큼 바쁘게 살았는데 제 말에 많은분들이공감한다는것이 좋은일이아니라는걸 생각하게됬어요 아이스딸기님의 댓글이 그분들에게도 저처럼 위로가됬으면 좋겠네요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이서연 네...이런대우까지 받으면서 내가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이 어제 들었었는데 서연님이 하신말씀덕분에 버텼어요. 그런마음 들때마다 버틸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서연쓰-t9m7 жыл бұрын
우리 함께 힘내봐요 언젠간 힘든만큼 행복해질 수 있을거에요 넘어져도 다시 힘차게 일어나길 바라요
@다린-z3x3 жыл бұрын
내가 너무 한심하다...진짜...너무.. 내친구, 가족이 내옆에서 위로해주는게 아니라... 이 가사 하나하나 듣고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내 신세 한탄하는게....
@김혜나-q7g4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소리 내며 우는법을 잊었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울면 당연하게 소리가 나오고 딸꾹질하듯이 끆끆하는 소리가 났었는데 지금은 무표정으로 눈물만 흘리고 소리를 내려고해도 소리가 안나오네요
@하슈-g7z4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느새 소리내어 우는 법이 생각안나요..
@수채화-w1h4 жыл бұрын
밤에 우는게 너무 서럽더라...
@a._xon94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느 순간부터 소리가 안나요....
@성정현-h7r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qg3vk3hc2b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그래서 내가 우는걸 아무도 모르는거겠죠...
@니가뭘알아-i5x5 жыл бұрын
*수고했어* 이 한마디도 못해주나요? 진짜 서러워요 .. 난 정말 최선을다해 열심히 했는데 돌아오는말은 *잘했어 수고했어* 는 커녕 넌 이거 밖에 못하니 ? 이런 말들만 돌아오네요 ... 정말 수고했어 .. 이 한마디만 해주세요
@김하민-s8e5 жыл бұрын
정말 수고하셨어요......진짜 정말.......오늘 하루도 버틴 당신 정말 존경스럽고 사랑합니다 전 아직 고1밖에 안됬지만 학원 때문에 정말 힘들거든요........ 그래도 내일은 빛날 당신 오늘도 수고하셨어요ㅎㅎ 정말 힘들었지만 힘들겠지만.....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아미님은 이세상에서 유일 무의한 사람입니다. 항상 아미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총알블렛5 жыл бұрын
잠깐만 반말할께요.... "아직 행복한 날은 않왔어..." "우리 조금만 더 버텨보자" "그리고 수고했어"
@신주현-y5v5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수고했어요 아미님 그럴땐 속시원하게 우세요.저도 그래요 살아야할 필요는 없지만 하루하루 사는거예요
@봄린-v6w5 жыл бұрын
버텨줘서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정말
@연서-h2u5 жыл бұрын
오늘도힘들었지? 힘내거 우린 함께야!
@두콩탁찌5 жыл бұрын
'기대'라는 말을 품에안고 '상처'라는 말을 온 몸에 박는다..
@GUITARSTUDENT063 жыл бұрын
3:47 넌 멋진놈이야 할때 진심울컥했다 나같은 놈 보고 멋진놈이라 해줘서....
@김민규-m7x5 жыл бұрын
웃는 법을 잃어버렸어요. 웃는 척만 하니까
@onetwoleader5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
@유수빈-q6w5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말입니다...
@이세민-l8t5 жыл бұрын
🐒
@서민주-t5g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하....
@유읽남을보는.유튜브4 жыл бұрын
뭐하냐 그냥 울어라 애면 애답게 울어라 참지 말고 울어라 소리 내어 울어라 울어도 맘껏 울어도 더 크게 울어도 괜찮다 우리는 모두 어리니까 울고 나면 조금 더 자란 너가 네 눈 앞에 있을 것이다
@고삐-v8i4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이거보고 울수있었어요 고마워요..
@깡-g2l4 жыл бұрын
소리 내어 우는법을 까먹었어요..
@user-kh4vi1wm9w4 жыл бұрын
분명 집에 아무도 없거든요?근데요 왜 소리를 못 낼까요...
@rnjs123-d7m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몇십년만에 소리내서 펑펑 울었어요......감사해요 정말
@하은-r8v6q4 жыл бұрын
....소리내서 우는법을까먹었어요
@병찬이가나라다5 жыл бұрын
많이 서럽네요 엄마 아빠도 힘든거 아는데 서러워요 그냥 누가 한 번 꼭 안아주면서 " 수고했어 넌 잘 하고 있는거야 " 라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은 정말 잘 하고 있고 슬프면 울 자격도 있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 할 자격도 있어요 제 말이 위로가 되길 바라요 오늘도 고생했어
@me_3470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하지만 모두가 날 싫어하는거 같아요 그걸 숨겨살고 있는거 같은데 다 보여요 차라리 말해줬으면 고쳐가고 내가 떠날텐데 말더 안해주고 더 힘들어서 살기 싫어요 근데 죽기도 싫어요
원래 달달한 과일 주변엔 벌레가 꼬이는거에요, 예쁜 장미 옆엔 가시가 있고, 별을 보려면 어둠이 필요하고, 무지개를 보려면 비가 필요하고, 이런 것처럼 당신이 너무 달고 빛나고 예쁜 존재니까 어쩔수 없이 힘든일들이, 상처들이 좀 올거에요. 그래도 우리 참고 이겨내요 그래야 더 빛나는 존재가 될거니까 , 우리 다같이 화이팅 !
@Return_Yamae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모든것이 무기력해집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그냥 자버리는것 같아요... 현실보다..잠이더 좋아서...잠들어있으면...꿈속에있으면 현실은 모두 잊고있을수 있으니까요...
@miruu9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꼭 좋은 날이 올 거에요
@김사랑-r5i5 жыл бұрын
왕따를 당하는 것도 아니고 가정폭력을 당하는 것도 아니다 따로 욕먹지도 않았는데 너무 힘들다 뉴스를 보면 나오는 그런 이야기가 당연하다는 듯 큰 사건이 아니면 알려지지도 않는 그런 곳에서 사는게 힘들다
@user-nk4jl8fu2t5 жыл бұрын
저도요..친구들이 너무싫어요..전 힘들어본적 없데요...오늘은.. 학원에서 진짜 좋은 슬리퍼가 있어요..저도 그거 신고싶은데 제가 양보해요..그런데 친구 2명이 자기가 신겠다고 싸우는데..친구한명이 그랬어요.그럼 월화는 내가신고 목금은 너가 신어.라고해서 나는? 라고 했어요 근데..넌. 빼고 넌 신지마.라는거에요...
@배정혜-k9r5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내가 태어난 이유가 하늘에서 잘못을 해서 그런가" 라는 생각이요 왜냐면 너무 힘들잖아요 저는 특별한거 하나 없는 사람인데 제 마음속에 커다란 돌덩이가 저를 짓누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냥 이대로 잠들어서 일어나고 싶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B골목5 жыл бұрын
@@배정혜-k9r 저도 요즘 침대에 누워 영영 일어나지 않을수만 있다면..이라고 생각한적이 있어요.. 그러다 문득 가족이나 친구 그외 남은 인생을 생각하면 계속 누워있을수만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코이샤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어디 아프진 않죠~ㅎㅎ... 이렇게 좋은 말들이 이것들 말고도 더 많아요.... 제가 코이샤님께 해준 말들 처럼 좋고 행복한 말들도 많아요... 하지만 우린 항상 욕, 유행에 젖어있죠. 안 중요해요.... 그런거.... 누구나 그럴 수 있어요. 괜찮아요.... 하지만 누구를 상처입힌다면 절대로! 괜찮지 않아요! 그러니 제발 주위 사람들에게 잘 해주세요.... 그렇게 해준다면 조금이라도 해준다면 우리는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어요. 그러니 제발 그렇게 해주세요...!♥ 힘내세요!!모두!ㅎ
@술무살6 жыл бұрын
와...다들...너무 감사해요... 너무 예쁜 말들만 하시네요...♡ 우리 모두 힘내요!
@시시-s7c6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우리가 있어요 힘내세요!
@다현-v4r6 жыл бұрын
어디 아픈데 없어요??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럼 다행이구, 아니면 빨리 괜찮아지길 빌게요!
@정지현-i8r5 жыл бұрын
99번째 화내다가 1번 다정하게 해주면 "쟤 착하네" 99번째 다정하다가 1번 화내면 "쟤 왜저래" 라는 편견 많은 세상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 여기에 좋아요 누르신 분들은 다 힘들고 지친 분들이겠죠 ? 다들 힘내세요 !! 우와 좋아요 1천개 처음 받아봤어요 , 다들 감사합니다
@이윤수-n2v5 жыл бұрын
ㅇㅈ
@이충만-z2l5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아니라 인간 본성이란다. 너 의식이 성숙해야 할듯 . 인정부터 하고 받아들이고 배워
@김대식-b8w5 жыл бұрын
진짜 착하던 애가 한번 화내면 '쟤가 얼마나 화났으면'으로 생각하고 오히려 화만 내는 애가 갑자기 착하게 굴면 병신 새끼 왜 이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을 껄?
@근하하하-u2c5 жыл бұрын
착하면 흑우 나쁘면 속좁은놈
@박비온데5 жыл бұрын
공감
@넨시-f9n4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엄마가 힘든일 있냐고 물어봐서 다 말해줫다?근데 다 그렇대 너만 힘든게 아니래 그럴꺼면 왜 힘든일 있냐고 물어본걸까? 도움 전혀안됐는데...거기서 도움안됐어요라고할순없잖아
잘웃는사람은 진짜 웃겨서 웃는게아니라 마음깊은곳에서부터 조금씩 스크래치 나서 이제는 마음전체가 찟기고 스크래치나서 그 무엇으로도 치료될수,할수없는 마음에상처를숨기려고웃는거에요 웃지않으면 가릴수가없으니까 그러는거에요
@conservativeminds175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정말 공감되네요ㅠㅠ저도 잘 웃지만 그게 일종의 해탈한 경지인데...남들은 그냥 다 괜찮아서 그러는줄 알더라구요...
@conservativeminds1754 жыл бұрын
점점 미쳐가는거 같아 두려운 1인입니다...해야할일들도 다 미루고 전부다 미루고 그냥 안하면서 천장이나바라보고 노래나듣고있네요ㅠㅠ
@겨울눈꽃좋아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스마일증후군 억지라도 웃어서 감추려고 그러는거에요
@녕-l2f4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말이 맞는거같아요 저도 다른사람들앞에서 힘든표시 아픈표시하나안내고 웃으며 밝게 지냈는데 항상 그러고나면 저 자신은 너무 힘든데 그래도 웃어요
@nopa__5 жыл бұрын
울고싶은데 울음을참다만보니 눈물이안나와요 속은 이미 울고있는데 겉은 웃고있어요 속으로는 이미 수십번은 죽었는데 겉은 이렇게 힘들게만 살고있지요 속에서는 자꾸죽으라고 소리치는데 겉은 자꾸만 제자리네요
@여진-c1z5 жыл бұрын
진짜 제일 인정이요,,
@기기기기긱-y5d3 жыл бұрын
네 안녕하세요 저 벌써 중학교 들어가요 어리다고요? 네 어려요 근데 왜 들어왔을까요? 제 꿈은 개그우먼이거든요 다들 제 꿈이 개그우먼이라면 비웃더라고요 왜 그럴까요? 저도 몰라요 저는 평소에 웃음 한번 안보이다가 개그맨 개그우먼분들이 무대 위에 있으실 때 만큼은 웃거든요 저를 즐겁게 해주신 보답으로 그 분들은 물론 저와 같은 분들께 웃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나-s8n3 жыл бұрын
개그우먼이 되서 세상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물해주세요 😊
@yh-nd6tr3 жыл бұрын
꼭 개그우먼 되셔서 성공하세요!
@phila38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꿈이 개그우먼이라고 하면 당연히 웃지 않웃음? 님은 그냥 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 되는일임 남의 말이나 시선때문에 걱정하는건 안좋은 습관임 님 생각해서 하는말임
@호싱이-n4r3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gay_joygo_kesuk3 жыл бұрын
@@phila38 제발 문맥파악좀 해주세요 제발 사람 힘들때 그런말 하면 정말 마음 찢어져요
@gimjiu88825 жыл бұрын
"사춘기, 어른들은 한창반항할나이라고하지만 우리는충분히 아플시기라고 알아둬"
@뚜우-o7j5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되네요...
@lydiak05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떤 책이나 영화에 나온 말인가요..?
@gimjiu88825 жыл бұрын
@@lydiak0 아니요 잘모르겠네요...ㅠ
@lydiak05 жыл бұрын
아...네, 알았어요..ㅠㅠ
@전지민-d9p5 жыл бұрын
사춘기가 반항만 하는 시기는 아니죠 그냥 힘들어지니까 반항하는거지 근데 부모님은 사춘기 왔나봐라고 하는데 그게 단순이 까칠하다고 판단하더라고요
@워너블예원6 жыл бұрын
죽자니 무섭고 살자니 너무 힘들고
@Love-ne5jl6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러네요....!!
@Bwoo-y8h6 жыл бұрын
진짜 나이어린것들이 별것도 아닌걸로 툭하면 죽고싶다 이지랄하니까 심각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걍 관심필요한걸로밖에 안보임
@박진서-y9m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백설유나6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ㅜ 버팁시다!! 조금만더!!
@셀이-h1x6 жыл бұрын
@@kaladze-o9p 세끼 -> 새끼
@thiishamni6 жыл бұрын
수고했어 오늘도 이 말 한번 듣기 참 어려워요 그쵸? 이 댓글을 읽는 여러분 모두께 제가 오늘 감히 자격도 없지만 해드리는 말이에요. 수고했어요. 공부하느라, 인간 관계에서 상처 받으면서도 웃느라, 죽을듯이 힘든데 오늘도 버텨낸 당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줄 몰라요. 수고했어요. 정말로 수고했어요. 조금만 더 힘내요. 밝은 하루는 반드시 옵니다.
@시엘-c4n6 жыл бұрын
마자요오...
@심심-m4m6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ㅠ 진짜 울고갑니다
@lyk73216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수고했다는 한마디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thiishamni6 жыл бұрын
@@lyk7321 조금이나마 힘이 됬다니 다행이에요..!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이제 행복한 일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일만 남았네요♡
@슈퍼크림6 жыл бұрын
감사..
@user-uc4fg8yp3m3 жыл бұрын
울어도 괜찮아요 맘껏 울어요. 많이 힘들었죠? 괜찮아요 잘했어요 수고했어요
@s2s2.2185 жыл бұрын
다시 태어나고 싶어 , 아니 그냥 태어나지 않았으면
@박규빈-y2o5 жыл бұрын
@액괴만지는수이 웃는척 기쁜척 착한척 다하고 그러면 지치더라고요..하루하루가 다 가짜예요.
@정-e2o5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어차피 죽을거 태어나서살아봤자 하지만 님이죽으면 님 부모님 친구들은요?
@MerryGoRound-we3gy5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캐나다 나 뉴질랜드 나 하와이에 태어났으면 좋았을 것을...
@김진우-o1q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발랄상큼-g7v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냥 태어나면 안되는 건데....
@밍밍-e9u6 жыл бұрын
친구관계 유지 너무 힘들다.. 내가 나쁘게 한것도 없고 정말 잘 해줬는데. 어디서부터 무언가가 잘못인지 모르겠다. 툭하면 나한테 짜증 내 말은 무시. 너만 예민한거 아니야,, 나도 정말 힘들어.. 진짜 뭐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 나한테 잘해달란것도 아니야. 우리 최소한 서로 스트레스 주지말자.
@류지-i8f5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상황인데.....
@정서윤-u2q5 жыл бұрын
하아... 저도 그래요.. 힘내십쇼..!
@류지-i8f5 жыл бұрын
@@Freesoul_88 저도모른척한지 한달반됬는데 복잡하네요...
@민이-e6i5 жыл бұрын
나랑 상황 같은 댓글보면 왜이리 울컥할까?.....
@지랄함이상한걸로지랄7 жыл бұрын
내가 공부를 못하고 싶어서 못하나 내가 멍청한게 죄냐 나도 공부 못하고 싶어서 못하는줄 아나 나도 살고싶어서 사는줄 아나 죽고싶어도 죽지 못하고 사람답게 살고싶은데 공부나 하다 죽어야 하는 이 더러운 인생 내 친구도 배신이나 하는 더러운 인생 믿을사람 한명 없는 더러운 인생 돈과 명예만을 따지는 더러운 인생 내가 왜살아야 하는지 왜 죽지 못하는지 나는 모르고 계속 살아가고 있다
@아토는단꼬메7 жыл бұрын
T NT 죽지못한다..라는건..아직 살 수명이 있다는 겁니다.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제가 생각할 수는 없지만 이것만은 확실합니다. TNT님은 그 누구보다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공부 그딴거 소중한 TNT님을 힘들게 한다면 버리세요. 공부보다 하나의 생명이 TNT님의 행복이 더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언제나 울어도 됩니다. 그것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권리입니다.
@최이든-i9m7 жыл бұрын
tnt님 tnt님은요 공부가 왜 필요한지를 몰라요 공부를하는 이유가 시험을 잘치기위해러 알고있어요 하지만 인생에는 끝도없이 시험이있어요 그걸 대비하기 위해서 공부를하는겁니다 그리고 나도모르게 살아간다면 자신이 좋아하는걸 모른다는뜻 이예요 제일 잘하는것은 자신이 잘하는것을찾는거예요 힘내세여
@유민영-c7j7 жыл бұрын
T NT 저도 그말에 동감이에요
@류진환-l3p7 жыл бұрын
저도인생을사라가면서죽고싶어서자해를했었어요근데새상이그걸막았습니다
@류진환-l3p7 жыл бұрын
솔라 저는아무리해도부모님에서돌아오는건욕설이여요 그래서자해도했는데안돼드라고요
@한울-r6x3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은 착하면 바보래요..그냥 착하고 배려하라.. 늘 선생님과 주변어른들이 말씀하시죠 하지만..이세상은 그렇게 쉽지 않다는걸...참 어렵죠?..정말...힘든 세상입니다..이곳에 오신 분들..부디 힘내셔요..!!
@쿠웅-r5o5 жыл бұрын
아는 친구는 많아도 친한 친구는 없고 진짜 친구도 없다 항상 "내일은 꼭 다가가야지"라는 다짐만 매일 하는 뿐... 바뀌는게 없는 내 일상 작년 때가 너무나도 행복했다.
@김고니-s4j5 жыл бұрын
내가 힘들때 놀리면서도 티슈를 건네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인것같다
@양아-w2k5 жыл бұрын
내가 힘들고 우울하고 슬플때 아무말없이 옆에 꼭붙어있는것이 진정한 친구입니다.
@김민채-p3m7d5 жыл бұрын
마자여
@이기선-p3l5 жыл бұрын
두분 말씀이 맞네요.
@user-le1cj4un6s5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친구는 똥쌀때 휴지가 없으면 편의점에서 휴지를 사다주는게 진정한 친구입니다.
@웃는사람-o7g5 жыл бұрын
@@user-le1cj4un6s 여기는 힘든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곳인데 ....
@Loyn4 жыл бұрын
제댓글을 본다는건 지금도 힘들다는 뜻이겠죠? 학생분들 공부에 지쳐가지말고 힘내시고! 직장인분들 일에 지쳐가지마시고 다들 힘내세요! 이세상을 바꾸는건 대통령 정치인이 아닌우리들입니다
@퐁이-l7m4 жыл бұрын
덕분에 힘낼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화이팅!!!
@서현-u4c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만 14세 학생 입니다🤗감사해요 힘들걸알아주셔서 근데 이렇게 이영상을 보러오신 도기눕님도 힘들다는 거겠죠? 힘드실껀데 남을 위로해주셔서 고마워요정말 좋은 분이신거 같아요😊
@비니비니4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님도화이팅하세요
@user-io2wr8ln8r4 жыл бұрын
덕분에 힘이나내요 근데 전아직 4학년이라는걸
@Loyn4 жыл бұрын
@@user-io2wr8ln8r 4학년이면 어때요 ㅎㅎ
@메롱-f3w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도 어김없이 이 영상 보러 오신분들 모두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
@다다-k2n3 жыл бұрын
혹시 모르니 와드 박아야지 ㅎㅎ
@바보-c8t4 жыл бұрын
힘든 내가 원하는건 충고나 비판이 아닌 공감과 위로다 위로를 못해도 괜찮은데 그냥 한 번 안아주면 그걸로 되는데 그거조차 해주지 않으면서 내가 버텨내길 이겨내길 바라지 말아줘
@eyou52364 жыл бұрын
저는 최고의 위로는 "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받았던 위로중에서도 공감해주는것 만큼 힘이되고 좋은 위로가 없더군요 한번의 공감을 해줄수없다면 차라리 나를 무시하는게 좋을지 모르네요 정말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 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음악과 드라마, 그림 등 작품들에서 위로를 얻고는 합니다 작품은 작자의 심정과 마음을 담는 결정체기 때문에 위로라는 감정을 보여주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예술은 표현하는 직업 이니까요 힘내라는말, 할수있다는 긍정적인말이 통하지 않는걸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이겨내 봅시다
@조남현-e9k4 жыл бұрын
하....진짜 정말 공감이요...... 힘들때 욕 이나 비판이 아니라.....따뜻한 위로.....그 한마디만 좀 해줬으면......
@user-hq3tq6vf8o4 жыл бұрын
나도 안기고 싶다 진짜 따듯하게 안긴지가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 남 .. 진짜 따듯하게 안아줬으면 좋겠어
@user-hq3tq6vf8o4 жыл бұрын
성이름 힝구 .. 그럼 그냥 살게 ^__^
@user-hq3tq6vf8o4 жыл бұрын
성이름 힝 그래도 내 딴에는 열심히 노력 하고 있는데 ... 니가 뭘 알암 ㅠㅠ
@세종대왕-g7h5t5 жыл бұрын
어서와 많이 힘들었지? 오늘도 꿋꿋하게 이겨내 줘서 고마워.. *사랑해♡*
@bbbonguuu5 жыл бұрын
제가 듣고 싶은 말이 이거였나봐요 고마워요
@이찬원김희재박서진5 жыл бұрын
아...이말 보자마자 왜 울고있을까.... 내가 울어도 되는걸까...아파도 되는걸까...힘들다...많이 성처는 하루하루 늘어가고...
@poohcute5668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배철환-n5k5 жыл бұрын
ㅠㅠ
@TV-lm1di5 жыл бұрын
네...
@유지아-j1x4 жыл бұрын
요즘 그냥 자살하면 다 끝날 것 같은 중3입니다. 힘든거 잘 참고있었는데 세벽에 댓글읽다가 너무 위로되서 혼자 펑펑 울고있네요.... 일부러 힘든거 티내기 싫어서 밝은 척하면서 살았는데 그러면서 속으로는 계속 무너지고 있었다는걸 이런 영상들 찾고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이제 알았네요. 자존감도 엄청나게 낮은걸 부정하고 싶어서 밝고 털털한척하는 저에게 무심코 막말하는 사람들이 그냥 너무 짜증나고 하고싶은건 하지도 못하면서 살아야된다는게 너무 슬프고 우울했었어요.이렇게 힘든게 그냥 죽으면 끝나는건데 자꾸 힘들어할 주변사람들이 생각나서 그렇게 하지는 못하겠네요. 입닫고 공부나 억지로 하면서 살면 먹고라도 살겠지, 애초에 자살률 1위인 한국에서 태어난게 잘못이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되돌아보면 친구들이랑 웃고 소소하게 행복했던 순간들도 많았네요. 위로되는 영상과 위로되는 댓글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무심코 단 댓글이 저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되네요. 덕분에 외롭지 않게 울면서 위로받고 갑니다.
@김희서-f4o4 жыл бұрын
안녕 유하야☺︎ 나도 중3이야 !!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지금도 많이 힘들지? 버텨내느라 고생했어. 살아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나는 작년에 1년 내내 반에 적응하지 못하고 따돌림을 당했었어. 2학년의 마지막 날, 친구들이 웃으면서 사진을 찍을 때 나 혼자 같이 웃으면서 인사할 친구가 없었어. 그런데 가족관계는 계속 틀어지고 공부는 해야 하고 학교 활동도 해야하니까 너무 버겁더라고. 학교 다닐 때는 그래도 숨길 수 있었는데 이번 방학이 유난히 길어서였는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였는지, 터져버리고 말았어. 미치도록 우울하고, 미치도록 외롭고, 미치도록 죽고 싶었어. 내 몸, 얼굴, 행동, 말 모든게 가증스러웠고 남한테 피해만 주는 것 같아서 나 자신이 너무 싫었어. 가족들이 믿고 있는 장녀인데 내가 너무 못난 것 같아서. 매일 밤을 눈물로 적셨고 죽고 싶다는 말도 많이 했지. 사실 지금도 많이 힘들어. 방금도 엄마랑 싸웠고, 아빠한테 혼났고, 입시 상담을 받았는데 내가 너무 초라해보였어. 내일부터 일주일 간 학교 가는데 준비도 하나도 안돼있고 그래. 그런데 있잖아, 우리 아직 "열여섯" 이야. 우리 아직 "십대"고 "중학생"이며 "청소년"이야. 니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지 너의 앞날은 밝아. 힘들겠지만 이렇게 믿어보자. 고작 열여섯인 우리에게, 고작 열다섯이었던 우리에게 그렇게 힘든 짐을 지게 한 이 세상을 바꿔보자. 내 동생, 미래의 내 자식한테는 이런 고통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아. 우리 반드시 버텨서 좋은 어른이 되자. 그리고 이런 말을 하고 싶어. 살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해. 너무 멋있어. 넌 지금 죽지 않고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잖아. 아주 조금이라도. 그것만으로 빛나. 조금만 버텨보자. 지금 이렇게 힘든 걸 보니 우리는 더 빨리 복이 찾아오려나 봐. 힘들 때마다 여기 와서 적고 가. 다 들어줄게. 인터넷 상으로나마 안아줄게. 내 이야기 읽어줘서 고마워(*☻-☻*) 마지막으로, 두렵지만 기어코 오는 내일을!! 우리가 살아보자!! 그까이꺼!!! 내일!! 니가 이길 수 이써!!! 화이팅 ( •̀.̫•́)✧
@유지아-j1x4 жыл бұрын
@@김희서-f4o 헐.... 위로하는글 너무 고마워....... 정말 너의 말이 맞는 것 같아. 난 아직 앞날이 밝고 열여섯밖에 안됐잖아. 지금도 할게 너무 많은데 왜하는지도 모르겠도 스트레스 받고있었어. 근데 너의 글을 읽으니까 정말 힘이 나는 것 같아. 우린 아직 열여섯밖에 안됐고 내 앞날이 밝다는 말 너무 위로된다...진짜 너가 쓴 글이 그저 나에겐 댓글로만 보이지만은 않는다는 것을 정말 알려주고 싶어😊 나에게 힘이 되는 좋은말들 고맙고 우리 힘들어도 버티고 노력해서 성공한 어른이 되어보자ㅎㅎ
@한현규-m7c4 жыл бұрын
아직 16살이고 지금 충분히 힘드실 수 있어요 저도 한때 자존감 낮고 뭐든 잘 안 되면 울고 남들한테 무시당했었는데 지금은 이런 일 겪고서 제가 더 마음 단단히 먹고 열심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유하님도 지금 힘들지만 버텨 오신거 진짜 엄청 잘하신 일이고 앞으로 힘들어도 잘 이겨내서 유하님의 삶을 살아가길 바래요 ㅎㅎ 오늘 하루도 화이팅 !!
@hhs4035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중학생 친구! 현재 대학교3학년 사람입니다! 저도 중학교 시절에 참 힘들었답니다. 공부는 도저히 해낼 수 있을 것 같지 않고 친구관계도 참 트러블이 많았어요. 그런데 어느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 입학, 지금은 군대까지 갔다와보니 그 힘들었던 중학교 시절을 다시 생각해보면 웃음밖에 안나온답니다. 물론 지금 친구가 힘든 걸 부정한다는 말이 아니에요. 하지만 힘든 지금도 먼 훗날엔 웃어넘길 수 있는 추억이 될거에요! 그러니 힘든 지금을 잘 견디시길 바라요!
@유성진-z4c4 жыл бұрын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울면 혼나고 그래서 요즘엔 눈물이 나와도 저도 모르게 울지못하게 컨트롤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전 아직도 울지도 못합니다 스트레스만 받고
@user-hl6rk8sw7f4 жыл бұрын
어제죽은 분들이 가장부러워하는 '오늘' 딸:엄마 지구가 왜동그란지 알아요? 엄마:왜? 딸: 사람이 구석에서 혼자 울지말라고요. 근데 사람들은 왜 네모난집을 지을까요? 칼을들게한 세상이 잘못한걸까요? 아니면 칼을든 제가 잘못한걸까요? ? . , 뭐야 왜왔어요? 이까지 와준당신 오늘도 힘내요
@nikita_dogTlqkfroma4 жыл бұрын
힘드네 생각보다 이제는 좀 쉬어야겠어
@user-hl6rk8sw7f4 жыл бұрын
@@nikita_dogTlqkfrom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嫌韓人だよ4 жыл бұрын
지랄하네 중력을 골고루 받으려면 구 모양이 제일 좋기 때문이야
@성요한-k1t4 жыл бұрын
지구가 둥근이유는 하나의 천체, 별이 탄생하려면 우주 공간에 흩어져 있는 물질들이 모여야 합니다. 이 물질들은 서로 끌어당기는 힘인 인력이 작용하여 서로 모이게 됩니다. 그것이 점점 커져 덩어리를 이루게 되는데 질량이 커질수록 큰 중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 중심으로 향하는 힘인 중력은 어느 특정한 곳에 따라 다르지 않기 때문에 중심으로부터 어느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습니다. 때문에 모든 방향으로 골고루 작용하는 이 중력의 힘으로 인해 중심에서 표면까지 일정한 구 모양이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증력 때문에 지구의 가운데로 무게가 쏠리기 때문에 구 모양을 하는 것입니다.이렇게 중력은 별의 모양에 깊이 관여합니다. 태양이나 지구,수성,화성 등의 태양계를 이루는 행성들은 모두 중력의 힘이 크기 때문에 둥근 모양입니다. 하지만 소행성이나 작은 천체들은 둥근 모양이 아닌 울퉁불퉁한 모양입니다. 그 이유는 둥근 모양을 할 만큼 중력이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user-hl6rk8sw7f4 жыл бұрын
@@성요한-k1t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똑똑 하시네요....
@솜솜-i4h4 жыл бұрын
우는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지금도 혼자서 몰래 울고 있는 당신에게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되었으면 하네요 분명 많이 힘들고 지치죠? 마음이 욱신거리며 아프죠? 울고 싶지는 않나요? 계속계속해서 아래로 끌려가나요? 마음이 잘 따라주지 않죠? 마음 깊숙히 자신의 속마음을 닫고 애써 웃고 있나요? 이제 그만 모든걸 끝내고 싶지는 않나요? 모든게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나요? 그럼에도 당신은 지금 누구에게 위로받고 싶어 영상을 찾아다니지 않나요? 그런 나 자신이 하찮고 바보같다고 생각 하지요 하지만 당신은 분명 사랑받고 있어요 그러니 저를 위해서라도 누군가를 위해서라도 살아가 주시면 안돼나요?? 아픈거는 싫으니까...
@Loopi03204 жыл бұрын
저 이글보고 힘이나네요 고마워요.......ㅎㅎ
@sbabh67974 жыл бұрын
...와...
@휘찬-f3z4 жыл бұрын
와드찍어 줄테니까 2년후에 이글 읽어봐요 읽을수있겠나ㅋㅋㅋ
@솜솜-i4h4 жыл бұрын
@@휘찬-f3z 꾸에아그ㅡ어거각 너무해요오옹ㅇ
@myrrh_._._yeon4 жыл бұрын
아....울었네요...위로 감사합니다😭
@jchyuk5 жыл бұрын
“꽃다운 나이에 꽃을 피우지 못해 죄송합니다”
@정연-y2d4 жыл бұрын
꽃다운 나이에 꽃다운 인생은 경험할수 없는 더러운 세상.....
@Jh-xj3pu4 жыл бұрын
7% 못해서 죄송합니다
@더네이처4 жыл бұрын
열매를 맺는 꽃은 때가 되면 핍니다
@더네이처4 жыл бұрын
때가 아직 안온거에요
@user-tl2st8iq5s4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은 저희보고 날아라 하는데 *날개를 잘라 놓고 날아라니요...*
@정다솜-q8i5 жыл бұрын
댓글보면 다들 힘들어하는게 보이네ㅠㅠ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힘들고 버거워도 그 하루 잘버텨서 그 하루에 하루를 더 보태 좀더 나은 삶을 향해갑시다 . 기운내요 여러분
@kimsj1594 жыл бұрын
죽고싶다 죽고싶다 죽고싶다.... 라고 몇분이나 그랬지만 이젠 그렇지 않을것이다 꼭 나에 꿈을 펼치고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놀것이다.... 죽고싶으시면 이 말 을 들어보세요...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널 응원해!! 죽지 마세요 자해하지 마세요... 꼭 사세요
@김하늘-k1r1t5 жыл бұрын
성적표 부모님께 바치는 것, *가엾잖아요..* 이 노래를 들으러 오는 것, *가엾잖아요..* 부모님은 결과만 보는 것, *가엾잖아요..* 어릴때부터 쓴맛보는 것, *가엾잖아요..* 사람을 등급매기는 것, *가엾잖아요..* 그리고 누구는 죽어라 공부하고 또 누구는 앉아서 돈 벌 생각만 하고 앉아있는 것 *이건 너무 가엾잖아요..*
@수급무사-Trading5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자식 위해 힘든 일하고 놀거 못놀고 희생하는것도 가엾지 않나요. 사회나와서 지나고 보면 압니다. 그래도 공부할때가 보살핌 받을때가 좋은 시절이었다고..
@김하늘-k1r1t5 жыл бұрын
@@수급무사-Trading 아 그치요.. 있을때 잘하란 말이 있듯이 저도 이 말을 저의 신조로 하고 늘 효도하고 있습니다.. 비록 저도 공부 못하지막요....
@땅콩킹왕짱버터5 жыл бұрын
저는매일 지옥같은학원을 가서...메일숙제5장..집에오면8시..진짜 스트래스받고 언제는 저랑똑같이6개에학원 다니는 친구랑 진짜 미친듯이붙잡고 펑펑 울고들어와서 평소에는잠간씩 학원 쉬게 해달라던 제가 그날은 엄마한태..나왜이렇게사냐고...이건인간이아니라고 진짜울면서 쌓여있던게 한번에나오고..이성놓아서 소리지르고..하다가 패닉빠저서멍 때리다가 진정 하려고 왔어요..재가할말은아니지만 힘내세요..
@jhy755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아니어도 결과만 보는 사람들이 태반임
@김하늘-k1r1t5 жыл бұрын
@@땅콩킹왕짱버터 와아 진짜.. 보통 대기만성이란 말이 있지요, 꼭 지금 힘들지만 성과가 안나오더라도, 나중엔 꼭 큰 그릇이 되리라 봅니다. 힘내세요!
@미치소5 жыл бұрын
사람으로 상처받고 노래로 위로하는게 대한민국이 원했던 미래인가.....
@여채이5 жыл бұрын
왜 이글 보고 눈물이 날까요
@기분나쁠땐이포즈-x9n5 жыл бұрын
원래 사람들이 상처받은거 노래로 풀고 하는거죠 어느 나라나 다 그래요 그래도 나만 이렇게 힘들곺아픈게 아닌가 싶어 동질감 느껴지고 좋네요
@배정혜-k9r5 жыл бұрын
사람으로 상처를 받으면 사람으로 상처를 깨끗이 씻어내서 지우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고 노래로 상처를 아물게해서 흉터가 남게한다는 말이겠죠?
저도요 지금 도 울고있어요 자꾸 밤만되면 혼자울고 노래한테 위로받고 댓글로 위로받아요 갇이 힘냅시다
@말노래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사람으로 태어난게 어디야 ㅋㅋ
@Saltedfish_and_fish4 жыл бұрын
진로도 솔직하게 잘 모르겠고.. 인생은 개그지같고 매순간 죽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 개그지같은 세상에 태어나서 남 눈치를 평생보고 살아야하며 가족은 진짜 가 족같고... 정신적 지주가 없어서 그런가... 내 삶의 전부가 가니까 미치겠네
@tv-ep7si3 жыл бұрын
힘내요!
@샹하이샹하이3 жыл бұрын
우리 함께 힘내요라고 해주고싶지만 사랑합니다 끝날때까지 버텨주세요라고 더 말하고싶네요 사랑합니다
@Saltedfish_and_fish3 жыл бұрын
@김순돌 그래도 진로를 잡고 열심히 공부 하고 있습니다 ㅎㅎ 나름 살아가고 있네요
@조재강-b1c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진아-k2i4 жыл бұрын
내 얘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못하는 이유 1. 이해 못해주실 것 같아서 2. 안다고 하면서 항상 모르니까 3. 힘든 걸 말해도 위로해주지 않으니까 4. 혼자 있는게 이미 습관이 되어서 5. 말하고 나서 내가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6. 상대방에게 내 존재가 허접하게 느껴질 것 같아서 7. 내 마음을 몰라주고 심한 독설을 할까봐 8. 상대방이 자기가 더 힘들다하면 나도 힘든데 해줄 위로의 말을 못해줄 것 같아서 9. 혼자 있고, 혼자 위로하고, 혼자 우는게 너무 당연해져서 10. 내 자신이 초라해보이고, 다 내가 감당하려하기 때문 그 누구도 날 막 대할 순 없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부유한 사람일지라도 행복하지 않으면 살 의미가 없다. 그렇기에 난 다른 사람들이 사랑해주길 바라는 것이다. 분명 난 잘못이 없는데,,시시때때로 어른, 내 지인등이 나에게 화를 낸다. 나도 화가 난다. 참아야한다. ''당신은 너무 잘참았고, 그 누구도 당신을 막 대하면 안됩니다. 설령 나 자신이 싫어졌다해도 지금 이 세상을 살며 위로해주고 제일 큰 버팀목이 되어주는 건 나 자신입니다.''
@A현-m6p4 жыл бұрын
정작 위와 같은 보기와 같이 상처를 준 사람은 자신이 다 아는 듯이 말하면서 정작 상처받은 피해자의 마음을 하나도 몰라요. 자기 자신은 저러한 사람이 아니라고.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부정할 뿐.
@새로운대한민국이재명4 жыл бұрын
세줄요약 ㅇㄷ?
@홍성현-f8o4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에 좋아요 한번씩 하고 가면 좋을것 같네요
@진아-k2i4 жыл бұрын
@@홍성현-f8o 감사합니다🙂
@user-jw3xq6ir4p4 жыл бұрын
노래들으면서 보니까 눈물난다.
@떡갈뷔5 жыл бұрын
댓글 보고 있는데 내가 한달전에 남긴 댓글이 있어서 보고 오열했다 항상 힘든거 같아서 내 자신이
@user-xc4lv6kl6e6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은 말해요 " 공부 잘하면 좋은 대학 갈 수 있어 " "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 열심히 해 " 등 그래요 다 맞는 말 이예요 우리도 다 알아요 *강제로 하지 말아주세요* *충분히 힘들거든요*
@쥬-z7r6 жыл бұрын
ㅇㅈ해요..누구는 다니고싶어서다니는것도아니고...나도어쩔수없이다니는건데 그 성적하나가모라고...성적이나보다 더 소중한것도아닌데..
@이민철-r9v6 жыл бұрын
대학다니고나니 대학이 다는 아니에요
@신민재-d6k6 жыл бұрын
거의 순환이 이렇죠... 공부 잘해서 좋은 고등학교 가자 좋은 고등학교가서 공부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자.. 좋은 대학가서... 왜 이 다음은 말하지 않을까요.. 저만 그런 걸까요... 좋은 대학이 좋은 삶인지.. 공부가 삶의 전부인지.. 정말... 모르겠네요...
@스루스루-r3j6 жыл бұрын
공부싫어 그러면 공부하지말고 사세요. 왜 공부하라는 줄 아십니까? 공부만큼 출세하기 쉬운게 없습니다. 공부 안하면 뭘 할건대요? 노래를 잘 부르시면 노래로 성공해보세요. 운동을 잘하시면 운동으로 성공해보시라고요. 니들이 보는 가수나 운동선수가 하루아침에 된 겁니까? 절대 아닙니다. 제발 공부로 징징 대지마세요. 앞으로 살다보면 더 좃같은 일과 더 좃같은 노력이 필요한 때가 올거에요. 근데 공부 말고 다른 분야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던가요? 아니요 천배 만배 더 힘듭니다. 초딩 새기들 알아먹기 쉽게 방탄으로 예를 들어줄게요. 방탄이 하루 아침에 떳을까요? 아니요. 절대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전세계적인 가수가 됐을까요? 존나 노력해서 그래요. 존나 노력해서 스타가 되는 과정에서 혼자만 노력하면 되는겁니까? 아니죠 경쟁자를 이겨야 합니다. 그럼 방탄에게 진 경쟁자들은 뭘까요? 그들은 노력이 덜해서 진거에요. 모든 분야에서 먹고살려면 그만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죠. 하지만 상식적으로 똑같은 노력을 했을때 먹고살기 쉬운건 공부입니다. 수능에서 5등급을 맞은 사람과 노래를 100명 중에 50등 한사람. 과연 누가 먹고 살기 편할까요? 당연히 수능 5등급입니다. 왜인지 모르면 그건 이해못하는 사람이 초딩이라는 증거구요. 제발 공부로 징징대지 마세요. 공부를 하기싫으면 안하겠다고 하세요. 단 비전이 있어야죠. 비전도 없이 나 공부 안해 . 이런건 병신짓거리구요. 당신이 공부 이외에 잘하은 것이 있다면 부모님이 왜 안밀어주실까요? 공부 별로 해보지도 않은 초중딩 애들이 이런말 하는게 너무 화나내요. 다시 말하지만 공부 하기싫으면 하지마세요 .확실한 비전이나 재능이 있는것 아니면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될테니 그때가 후화하지 말구요.
@lyk73216 жыл бұрын
맞아요..어른들 저희도 후회할거 알죠..근데요 좋은 대학같은거 안가도 되요 그곳 하나 가려고 힘들 바엔 그냥 대학말고 행복을 택할게요
@김혜림-v2f7z4 жыл бұрын
왜 잘하던 사람이 잘못하는게 생기면 정신차리라고 혼내고 실망하고 못하던 사람이 잘하는게 생기면 무슨일이냐고 하면서 칭찬하는거죠? 잘하는 사람도 못하는게 있을수도 있는거고 반대로 못하는사람이 잘하는게 있을수도 있는거지
@꿍예25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이에요. 며칠전에 인간관계가 개박살났어요. 심지어 억울한 일로 말이에요. 잠깐 죽고싶다는 생각을했는데 억울한일로 내가 왜죽어야하나 싶었어요. 그래서 위로받으려고 우연히 들어왔는데 펑펑 울었네요. 억지로 버텨서 마지막엔 꼭 제가 웃을거예요. 마지막에 웃는사람은 꼭 내가 될거예요. 그렇지못할 운빨이어도 내가 노력해서 꼭 웃을거예요..... 지금은 너무 힘든데...응원해주세요....
@강민준-t5h5 жыл бұрын
멎지다 꼭 웃는 사람이되세요 화이팅~~~~~~~
@gramholo30995 жыл бұрын
단단하네. 멋지다b
@미뇨-m3w5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럴때 바로 포기하시는데,,,, 응원할게요!
@조성용-j8h5 жыл бұрын
잘하고있어 그리고 잘될거에요 힘내요
@배정혜-k9r5 жыл бұрын
언니인지 오빠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잘하고 있는거고 잘할거야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언니/오빠의 인간관계를 개박살 내버렸던 인간들 위에서 실컷 비웃어줘 (중딩이에요)
@앤쁑맨6 жыл бұрын
어른님들 학교가 얼마나 무서운곳인지아나요? 학업 성적 친구관계 이 모든걸 유지해야만 살아남을수있는 전쟁터에요 진짜 학교는 무서워요 전쟁터에요 이 전쟁터에서만 살아남아야 좋은사람이 되는 이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
@NANA-qe6jq6 жыл бұрын
다 자기들은 겪어왔다 말씀하시는데 아픈것도 시간이 지나는만큼 편히 말한다는데 그 심정을 저희는 모르니까 어른들이랑 말문이 안섞이는거같에요... 학교다니는게 제일 편할때다 하는데 속으로는 되게 힘들고 지쳐가는건 기본이고 이젠 아무렇지 않을지경까지왔는데 학교가면 밝은척하는데 내 자신까지 억압하면서 이미지관리하는 저를 보면 현타만오고 왜사는지 왜 이런것들로 힘들어야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이젠 말하는것도 한계지만..😂
@reward43896 жыл бұрын
지금 20대 중후반을 지나면서 느끼는게 학창시절? 힘들었습니다. 성적. 집안형편. 친구관계. 사랑. 외모 등등 모든게 다 왜이리 안풀리는지 뭣같은지 것참 힘든데 인생 안 쉬워집니다. 대학 3학년때부터 느낍니다. 갑자기 세상에 내동댕이 쳐진것 같은 기분. 연애? 그건 지금의 제게는 너무 큰 사치네요. 친구? 연락 끊은지 반년 넘어가네요. 옛날처럼 자주 만나지도 않고요. 사회 요구 스펙 쌓고. 그에 따른 학원 다녀야하고 그 학원비 충당해야하고. 취직하고 나서도 끝은 아니니까 또 발품 팔아가면서 공부해야하고. 힘들어도 합니다. 이유는 여기서 떨어지면 그냥 끝이거든요. 실패? 차라리 실패가 낫지요. 생계가 위협받습니다. 어릴때의 치기어림이 삶속에서 깍여 나가는 거죠. 학교에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학교가 쉽다는게 아닙니다. 단지 학교가 사회의 축소판이니 부모 마음은 거기서 부터 우수한 성적을 거둬야 사회에서 보험 몇개 든것과 비슷해집니다. 실패해도 리트라이 할 수 있는 코인을 얻는다고 생각하면 될 거예요. 그게 아닌 다른 사람들은 리트라이 할 수도 없이 어떻게든 자신을 우겨넣어 살아갑니다. 거기서 만족한다고 자위하면서 말이죠. 슬픈 일 입니다.
@달퓨-b9n6 жыл бұрын
ㅋ
@여우-t5w6 жыл бұрын
이다은 님 웄겨요
@곰탱-u6h6 жыл бұрын
@@달퓨-b9n 이게 웃겨요?
@섭인-l8y5 жыл бұрын
진짜 아픈데 엄마한테 털어놓고 싶은데..털어놓기 미안하고 일 크게 만들지 않고 싶어서 이걸 듣는데 울면 안되는데 눈물이난다..
@마이무-k2e5 жыл бұрын
울어도 되요...괜찮아요...
@강요요-u7d5 жыл бұрын
울어도 되니깐 마음껏 우세요.. 그러면 다시 웃을 수 있겠죠...?
@섭인-l8y5 жыл бұрын
@@강요요-u7d 그럴 줄 알고 울었는데 똑같은 일만 반복되네요..맨날 이용당하고 내가 볼때도 내가 바보같고 그냥 심지어 남자얘들한테까지 왕따라는 소리까지 듣고..지금 나에게 가장 힘이 되는건 없고..친구들 조차 한명도 없다는게..그 전에는 친구가 많았는데 그 2명이랑 싸웠다고 배신하고 가서 그 후로 이용 당하는 제가 됬어요..
@강요요-u7d5 жыл бұрын
세상에는 2명은 내편 2명은 상대편 1명은 자기자신이 만들어가야해요
@유령-o5e5 жыл бұрын
전 엄마도 이해안주셔요...
@밍서-t2j3 жыл бұрын
억지로 버텨냅시다 힘내세요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이에요 왜 죽겠단 생각을 해요 다들 소중한 존재들이잖아요 그냥 행복했음 좋겠어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