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0 인서울 힘들 것 같은데 엄마는 인서울 하라고 합니다 03:47 학생과 어머니가 희망하는 수시카드 이렇게 다르다고? 05:35 독립은 반대입니다! 04:14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학! 내신성적은? 09:23 최저등급 맞출 수 있을까? 10:15 수시카드 추천 💌입시 고민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은 입시상담반 신청해 주세요~!💌 (선정을 통해 출연 대상자에게 개별 연락 드립니다.) ▶입시상담반 신청서 작성 : forms.gle/jd75FVe2b4LSxUSG6
@ECO-vh4fv2 ай бұрын
이 친구 올해 서울대 역사교육과 수시 지원했음 ㄷㄷ 올해 서울대 역사교육과 4명 뽑는데 지원자 4명 임
@김지민-l2g3l Жыл бұрын
어무님…입시판을 너무 모르신다 ㅠㅠ
@haha_9564 Жыл бұрын
과고는 떨어지고 북일고에서 또 일반고로 전학에 문과선택까지.. 어머님도 본인도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어머님께서 너무 끌고 가려하지마시고 무조건 아이를 믿고 지지해 주셨음 해요. 평생 끼고살 것도 아니고 그래서도 안되고.. 본인 생각이 반듯하게잘 서 있는 아이입니다. 스스로 고민하고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세요.
@raccoontoon Жыл бұрын
애가 더 어른스러운 것 같음.. 학생은 현실과 자신의 꿈을 적절히 타협해 앞날을 계획하는데...
@김누페이쓰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친구인데.. 본인을 너무 잘 파악하고 있고 독립심까지..
@lawlaw-m7s Жыл бұрын
2.3이면, 건동홍 적정인데... 사학과 가더라도 취업 진짜 힘들어요ㅠ 사학과 가서 교직이수 할거면 그냥 역사교육과로 가는 게 나아요. 그리고 사범대는 개인 노력이 중요하지만 임용고시 합격률도 확인해보시길. 집에서 다니는 게 최고
@chomi_0204 Жыл бұрын
독립 반대라 저는 독립 추천드려요! 장가갈 때까지 같이 살 자라니 ᄏᄏᄏᄏ 소름 끼쳐요 ㅠㅠ 본인이 이제 성인이 될 테니 알바도 해보고 여러 경험도 쌓아보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을 거예요~ 20살부터 해봐야지 언제 해보겠어요~! 그리고 영상 보니 혼자서 잘 해낼 거 같고,, 응원할게요 ~!
@verveine-nl8cj Жыл бұрын
착한아들이 독립을 원하는게 원인엿네요~~ ㅎㅎ 우리나라고3수험생과 그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우리어머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Dansbib Жыл бұрын
아들이 독립적인 생각으로 잘 자랏네요. 응원합니다. 저도 아들만 키우는 엄만데..엄마는 아기같아도 자꾸 독립시켜야 되더라구요. 걱정되더라도 믿어주시고 지지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박찬일-w7u Жыл бұрын
혜숙이 누나. 97학번 찬일이야. 기억하려나~~ 아들이 벌써 대학갈 나이가 되었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할게. 우리 애들은 벌써 대학생^^
@OriNugulman Жыл бұрын
학생 얘기하는거 보니 나중에도 본인 원하는 거 알아서 잘 찾아서 성공할 것 같음. 응원함 진심으로
@우민시-h9t9 ай бұрын
9:11 진짜 멋있네.. " 할 수 있어요 " 캬;
@다섯바퀴-h5l Жыл бұрын
아이의 최종 종착지가 교원이라면 차라리 경북대나 부산대가 낫습니다. 저도 아이셋 모두 대학 졸업 시켰지만 지나고 보니 자기가 좋아하는걸 해야 길이 보입니다. 우리 둘째녀석은 좋은 대학 나오고 대기업 취업 성공했지만 번아웃이 왔는지 행복해 보이질 않아요. 체교과 간다는걸 성적이 너무 아까워 말렸었던 제 자신이 너무 후회스럽네요. 그리고 아이의 독립을 독려해야지 말리지 마십시오. 독립해야 아이가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그건 정말이지 확실합니다. 모든 부모의 소망은 내 아이의 행복이지 좋은대학이 아님을 어머님도 아실겁니다. 희안하게 고등 부모만 되면 왜그리 대학에만 목매게 되는지......저 또한 그랬었구요.
@cactus499 Жыл бұрын
남학생이 진짜 착해보인다. 입시 성공하길 응원하는 마음도 생긴다. 나중에 어디 가게 될지 궁금하다.
@CJH2023-f9y Жыл бұрын
재수라는 단어가 얼마나 무서운지 당사자가 아니면 모릅니다... 대한민국 청소년들 화이팅..
@이건주-q6i Жыл бұрын
북일고 후배네요! 저도 4점대로 시립대학교 학종을 왔는데, 말씀처럼 쭉 3점대 유지만 했어도 중경외시 이상은 편하게 갔을텐데 하시는 어머님 입장도 이해가 가네요.. 하지만 쭉 기숙사에서 살다가 전학 후 집에서 통학을 한 것 같은데, 전에 혼자 있던 편안함이 그리워 타 지역으로 벗어나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정신머리-l3r Жыл бұрын
임용된지 아직 얼마 안된 현직 역사교사입니다... 저도 역사교사가 꼭 하고 싶어서 역교를 가긴 했는데 진짜 진짜 힘들다는거 앞으로 더 힘들어질거라는거 알고 가세요. 뭐 한번에 붙는 경우도 있지만 극소수고 나머지는 기본 2,3,4수에 장수에도 못붙는 사람 가득입니다. 대학이 끝이 아니예요. 기간제라도 할거면 지거국 사대가 나을 수도 있구요. 그 지역에서는 그래도 먹혀요. 저희 학교만 해도 교사 1/3은 저희 학교 출신이네요. 그리고 역사교사가 되고 싶다면 사학과 보다는 역교로 가세요. 사학과로 임용통과하기 힘들어요. 사학과랑 역사교육은 역사를 배운다만 같지 전혀 달라요.
엄마가 장가갈때까지 같이 살고싶다고 하는거보니까 엄청 착한 아들인가봐요 근데 나가살면 또 배우는게 많더라구요 인서울 가더라도 독립은 일찍 시켜주세요 아마 엄마한테 더 잘할거에요
@lining3841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아이를 좀 독립적이게 봐주셨으면 ㅠㅠ 오히려 끼고 사려고 할수록 사이 안좋아져요.. 경제력이 어느정도 되신다면 어머님이 원하시는 인서울로 6장 다쓰게 하고, 대신 기숙사든 기숙사안되면 자취를 하게 해주겠다라고 하시면 될듯요 ㅎㅎ 그리고 그 조건을 거시면 더 열심히 공부하자 않을까 싶네요ㅋㅋㅋㅋ 지거국 당연 좋은 학교들 이지만 학생 반응을 보니 인서울을 좀 더 하고싶은데 집에서 못벗어나니까 지거국을 원하는게 아닐까요..ㅎ
@gwajegok Жыл бұрын
서울권 대학에 합격하면 꼭 자취 1년 정도는 시켜주면 좋겠네요. 본인한테도 성장하고 스트레스도 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stellas4309 Жыл бұрын
애가 더 현실을 더 잘 아네요 똑똑
@michellejjj5549 Жыл бұрын
일반고 선생님들...안 그러시는 분도 계시지만.. 제발 아이들 장래를 위해 생기부 나열식으로 써주지 마세요...!!!!!!!! 활동을 열심히 한 아이들에게는 적어도 피해가 안가게요
@진후-r1h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대부분 공교육은 거르는게 답
@ggg-vo3ug Жыл бұрын
고1아이담임왈 교육부에서 그렇게 권고했다고 나열식으로 쓰는게 맞다고 주장하시더라구요 ..그선생님 나이스에서 학년 끝나면 세특 조회되는지도 몰라서 세특은 3학년때나 볼수있다하시고... 수시라는 현재 입시제도하에 아이들은 선생님만 바라볼수밖에없는데 밤낮으로 애쓰는 아이들의 노력을 본인이 귀찮다는 이유로 그렇게 무시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화가납니다
@이오브-x1o Жыл бұрын
한게 없는데 그럼 나열말고 어떻게 하라는거죠? 지어내서라도 쓰라는 말?
@iree962 Жыл бұрын
@@ggg-vo3ug ㅠㅠ 진짜 무섭네요. 그 선생의 무지가ㅠ
@이응-p9u6k Жыл бұрын
@@이오브-x1o ?
@임하영-k1t Жыл бұрын
경대 역교다니는 학생이에요 !! 역사교육이면 수시카드 진짜 많이 고민될텐데 학교생활열심히 하시고 옳은 판단 하셔서 내년에 뵈었으면 좋겠네용😊
@임하영-k1t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역사교사가 꿈이시면 사범대로 오시는게 더 좋아요 .. 저도 역사교육으로 입시 3년해봐서 공감이 되네요 ㅜㅠ
@소라게조미연 Жыл бұрын
현재 역사교육과를 희망하는 고3인데 내신 성적이 좋지 않아서 사학과 교직이수 고려 중인데 사범대로 가는게 왜 더 좋나요...?? 수도권 사학과보다 지방대 역교과가 더 유리한가욤??
@티-u1k Жыл бұрын
@@소라게조미연 교직이수 노리고 사학과 가는건 넘 위험합니다. 교직이수가 학년내 상위 몇프로만 할 수 있고 교직이수 떨어질 경우에는 교육대학원을 진학해야하는데 그러면 임용고시 치는데까지 시간이 오래걸림. 역사교사가 꿈이라면 역교과 우선으로 생각하되 성적이 간당간당하면 사범대 타과 진학 후에 역교과 복수전공도 가능하니 교사가 꿈이면 사범대 진학을 우선시하는게 좋습니다.(임용 준비할때도 사학과 교직이수보다는 사범대 역교과에서 준비하는게 조금 더 편함. 역교과 선배들 통해서 임용 정보, 도움 받기 편함)
@jkidgza Жыл бұрын
경대가 경희대임 경북대임?
@unripesleep Жыл бұрын
@@소라게조미연 일단 현재 교직이수 가능한 학생들 숫자도 점차 줄여가는 추세이고 교직 이수한 친구들보다 사범대 학부생이 임용 합격률이 훨씬훨씬 높아요. 그리고 교직이수를 하려면 학과 내에서 정말 잘 해서 높은 학점을 맞아야 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괜히 사범대가 존재하는 게 아니에요. 사범대에선 정말 4년 내내 임용고시를 노리고 공부합니다. 만약 본인이 정말 확고하게 교사가 되고 싶다면 교직이수보다 사범대를 가는 걸 추천드려요. 그냥 정교사 자격증을 노리고 교직이수해 볼까? 하는 생각이라면 교직 이수가 맞고요. 이상 인서울 포기하고 지거국 사범대 다니고 있는 사람의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팩트로 Жыл бұрын
경북대 부산대면 가도 되지 뭐...근데 하향으로 학교가면 후회한다...공부를 못하는 학생도 아닌거 같은데 재수해서 서울대 가....비인기과는 무조건 학교가 좋아야 돼....
@Kareyyup23421 Жыл бұрын
ㅋㅋ 외로움 많히타고 참을성 없으면 재수하면 절대안됨
@user-mu2zn4ut3h Жыл бұрын
재수로 뭔 서울대를 가.. 모르면서 훈수 좀 두지마라
@띠용-z7y Жыл бұрын
재수로 서울대가 가능함? 어쨋든 저분은 역사교육 가고 싶어하시는데
@Jotggabyeongsina Жыл бұрын
@@김식당-j8x최상위 외고애들이 3수해야 갈까말까라는건 너무 오바싸는거 아님?
@morijin-iz8ds Жыл бұрын
@@김식당-j8x 최상위 외고면 내신 2등급까진 서울대 충분히 간다 정시로ㅋㅋ
@바람가을-d4l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이런 상담을 해주면 좋은데...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notyet77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모든 선생님들이 이 수준으로 파는건 여건상 힘들지만 진로담당선생님은 가능할 것도 같은데...딱 요거만 하는거죠. 딴 업무 다 없애고 수업도 최소화하고
@baha231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는 공교육, 대학은 공교육이 아니죠. 졸업 후 맥도날드 알바랑 다이소 알바 둘 중 뭐할지 상담하지 않듯 입시도 마찬가지예요. 대학에서 공교육의 성적과 생기부를 이용해 학생을 선발하는 거고, 공교육 교사가 대학에 보내기 위해 입시 상담만 전문적으로 하라는건 공교육의 목적을 놓친겁니다.
@user-ow3yq4fv8k Жыл бұрын
네 학교 선생님들이 해주기엔 한계가 있더라고요
@thm1583 Жыл бұрын
과학고를 지원할 정도의 마음이었는데 모의고사 수학등급이 저 정도라는게 말이 되나? 국어,영어도 저 등급도..... 그래도 역사교육에 뜻이 있는 학생이라 하니 잘되었으면.. 20년 전에는 수능과 내신 총 결과만 가지고 대학 갔었는데, 이제는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대학가기가 너무 어렵네요. 대학 갈 기회를 다양하게 준다는 취지였지만, 현실에서는 학생만 더 힘들게 만드는 입시제도라 생각이 드네요.
@혜김-b3l Жыл бұрын
수1없이 과고라니 안가길 잘한듯
@안토니오-c6f Жыл бұрын
관상이 전형적인 선생님이네요^^훌륭한 역사선생님이 되세요
@subal0613 Жыл бұрын
😊😊😊글츄..저도 느꼈어요.인자하신 역사샘 될듯..
@lillllilliiilllj Жыл бұрын
사학과 나와서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 실록번역 등의 연구소 선임연구원등 생각지 못한 진로도 많아요. 제 선배는 성대 동양철학과 나와서 연구재단 산하 연구소에서 정약용 서적 번역 및 추간 등의 일을 하는 연구사로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많은 길이 있어요
@김현아-b7j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아들 하고 싶은 거 하게 냅두세요 저는 그러지 못해서 아직까지도 후회 중입니다 ㅠ ㅠ
@hg5611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애도 잘 몰라서 상담받는 거니까^^ 수시 잘 짜주셨네요. 저 내신등급이면 최저 맞출 가능성이 있다면 교과 시립대, 홍대를 꼭 써야 함
@제티딸기맛-p5s Жыл бұрын
사범대는 서울대 안갈거면 그냥 상위권 지거국가시는게 나을듯하네요 ㅎㅎ 교사하려고 들어가는거같은데 인서울나와봤자 아무도 안알아주고 임용시험에서 아무의미없어요
@웬이엥 Жыл бұрын
인서울 사범대생인데 아닙니다! 인서울이여서 사범대 아니더라도 진로폭이 넓고 다들 열심히 하기때문에 임용도 잘 붙는 편이에요 고등학교친구들이 지거국 사범대로 많이 갔는데 생각보다 임용률이 안좋고요 지거국 사범대는 임고준비아니면 다른진로로 할께 없습니다 아무리 교사만 바라본다고 하더라도 변수가 있어요ㅎㅎ
@qnfxodnwk6038 Жыл бұрын
@@웬이엥 인서울도 인서울 나름이듯 지거국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임용 90.3% 나왔어요! 그리고 지거국도 마찬가지로 다들 열심히 합니다.. ㅎㅎ
@user-ng4yc1en8x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완전 보살이다……. 스트레스 받을만 한데 착하내
@물티슈-i2f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세특 써주는 일반고는 다 없어져야함!!
@dream_sera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역사 가고 싶었는데... 부모 반대가 너무 심해 간호학과 왔습니다... 전 오늘도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ㅠㅠㅠ 저 부모님은 역교 가라 하시는게 너무나 부럽습니다ㅠㅠㅠㅠㅠ 역사 정말 좋아했는데 ㅠㅠㅠ 부모 반대가 너무 힘들었어요 간호가 진짜진짜 안맞았거든요 억지로 병원생활 버티고 있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최선화-y9k2 ай бұрын
아들은 잘키우셔서 어른스러운데,엄마가 아들과 떨어지기싫은 애기같은데요..서운하지만 자식은 20살되면 훨훨 날게 놔줘야겠네요^^
@rt567ff Жыл бұрын
자사고 3등급이 차라리 나은데 에고 생각 잘못한듯 많은 사람들의 착각 자사고 3등급 정도니 일반고 1등급은 받겠지 하는데 일반고 1등급 절대 쉽지 않다 영재고, 과고, 광사고, 떨어진 애들이 일반고 1등급에서 경쟁한다고 자사고 4~5등급만 되도 인서울은 무난한데
@지오민-r3k Жыл бұрын
지거국 사범대 진짜 높아요. 저 내신 1등급 중반대였는데 경북 경상 사범대 다 떨어지고 부산대 조선공학과는 붙었던 기억이 있네여 ㅋㅋㅋㅋ(최후에서 떨어졌지만...)
@뚜왈기-k9r10 ай бұрын
말도 잘하고 진짜 착하고 똑똑한 학생이네요ㅠ!
@kalics.G Жыл бұрын
북일고 1학년 때 전학간 신건환....같은 반이었는데 잘지내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김태환-i6e3w Жыл бұрын
건환아 잘 지내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꼭 역교과 붙어라~!~!~!~!
@Bin_2222 Жыл бұрын
여기는 댓글이 너무 착하네...
@hjeh6235 Жыл бұрын
부산대 역사교육과 23학년도 교과 평균 1.9 70%컷 2.0인데 너무 당연히 갈 수 있는것 처럼 말하는것 같네요. 물론 입결은 매년 달라지지만 지방에 있다고 쉽게생각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user-lr8ct3bk1j Жыл бұрын
절대 부모 말 듣지 마라.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부모 말 듣지 말란거다. 대부분의 부모는 자식이 리스크를 쓰고 도전하는 것을 원하지 않거나, 반대로 자기 욕심이나 열등감을 채울 도구로 생각한다. 영상 속 엄마는 대학 타이틀이라는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자식에게 강요를 하는 모습이다. 지금 부모 세대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편했던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이다. 대한민국의 가속 성장시기에 청년이었던 세대들은 아무런 도전 없이도 단순히 자기 길을 걷기만 해도 안정적이고 보장된 삶이 가능했던 세대들이다. 이제는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도전과 도약 없이는 자기의 삶 없이 남이 시키는 일만 하다가 늙는 세상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사막여우-y8w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학생이 착하고 말도 잘하고 뭘해도 중간이상은 할것같네요
@user-dj9lv9xh9m Жыл бұрын
지거국 다니다가 인서울 다시 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은걸 알고 가야됨
@elilk4015 Жыл бұрын
교사 생기부 작성할때 고민을 많이 했음 좋겠네요 생기부가 안좋아서 쓰지 못하는 것이 안쓰럽네요
@gorani517 Жыл бұрын
단순히 교사탓만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학생이 심화탐구를 해서 보고서를 내든 발표를 했는데도 구체적으로 안적어주는 교사야 문제있지만 아무것도 안한 학생에 일반적인 내용을 적어주는 것은 당연한거죠.
@user-ph9vt7in8L Жыл бұрын
아들인생은 아들인생이기 때문에 나중에 어떻게 되든 가고싶은곳 가는게 맞다
@asdx88 Жыл бұрын
1. 역사선생님이 되려면 일단 대학교 역사교육과가 최우선(비슷한 과×. 사학과를 간 후 역사교육과로 교육대학원? 입학경쟁률 상상외로 높고 정원 줄이는 추세임. 2년동안 학비 보통 3500랑 기회비용 4000만원 총 7500정도 손해고 나이들어서 다시 임고준비 체력적으로 힘듦.) 2. 지방에 따라 다르지만 지역대학졸업출신자에게 임고 가산점을 주기는 곳도 있음(강원도가 그런다는 말이 있음) 3. 교원에 대한 처우는 공립이 대부분 사립도다 좋음. 좋은 대학교 엉뚱한 과에 성적맞춰가지 말고 임고를 빨리 붙는게 최고임. 기간제교사 중에 중등은 연고대 이대 수두룩함. 선생님 될 거면 간판보단 빨리 임고를 붙을 수 있게 재수 안하고 그냥 교대나 사대 가기를 4. 참고로 중등 역사교육은 정규교사든 기간제교사든 TO자체가 적다고 들음. 과연 내가 임고를 붙을 수 있는지를 보고 대학교 학과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
@j0mansun Жыл бұрын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보게 만들었고, 학생을 응원하면서 "네 소신대로 살아라~"라는 마음으로 보고 있었는데, 여정쌤 팬이 되어버렸네요 ㅋ
@misunyun1967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입시를 몰라 아이를 고생많이 시킨 케이스네요. 과고 가려고 중딩때 이과선행 엄청했을텐데ㅠ 북일고가서 전학갈때 컨설팅 한번 받고 가시지.. 아이가 열심히 사니 더 안타까워요ㅠ 합격 기원합니다!!!
@jungmin5134 Жыл бұрын
꼭 필요한 입시상담였네요!!! 꿈이있는 찐문과생들 응원합니다!!!
@NewYork_NJ Жыл бұрын
부모말 듣지 마세요. 10년 20-30년 후 모습, 부모가 절대 모릅니다.. 부모 되보니, 아이 대학 졸업하고 일하고 보니.. 그래요.. 부모입장에서 얘기하는데 인서울 보내고 싶은 건 이웃 사람들 눈을 신경써서 그런 겁니다. 당연 학생의 결정을 따르고 그, 결정의 책임도 학생이 지는 겁니다. 화이팅 !
@s펭슈 Жыл бұрын
예전 입시설명회에서 강사가 엄마들이 제대로 현실만 직시하면 애들이 대학간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doclear84123 ай бұрын
너무 보기 좋은 광경인 게... 학생이 열심히 해서 선생님이 의견을 내주기 쉬울 정도의 바탕은 있었고, 또 선생님도 어머님과 학생이 둘 다 만족할 수 있는 절충안을 만들어주셨네요. 어머님이 얼굴 환해지시는 게 인상적임 ㅎㅎㅎ 실은 연고대 말씀은 하셨어도 중경외시 정도면...이라는 생각 정도 하셨던 거 같아요.
@jaeseonglee4462 Жыл бұрын
자녀분 나이가 곧 스물입니다. 애처럼 보여도 애처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제 곧 사회생활을 해야 할 나이입니다. 자기 주관과 판단, 그리고 책임감이 있어야 사회생활을 할 수가 있어요. 사회생활이 뭐 회사 들어간다고 뚝딱하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자녀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야 다 이해하지만 자녀분의 생각과 판단을 존중해주시고, 본인의 선택에 대해 본인이 책임질 수 있는 책임감을 주세요.
@corkform Жыл бұрын
무조건 교원대 역사교육 쓰는게 좋을듯 교직 사회에서 홍대가 가지는 메리트랑 교원대가 가지는 메리트는 비교가 안됨 청주는 집이랑도 가깝고.. 나도 22년도 경북대 역사교육 정시로 썼었는데 갈 수 있다면 교원대를 썼을거임 저 친구는 성적도 되니까 무조건 쓰는게 나음
@최자람-z3j Жыл бұрын
사범대는 일반학과랑 다르게 특수성이 있어서 학교간판이 크게 작용하는게 아니에요. 다만 사대를 나와서 임용시험에 붙지 못했을때 감당할 리스크는 상당하단걸 알고 가셔야해요 역사 뿐만아니라 국영수를 제외한 다른 과목은 임용경쟁률도 상당히 높아서 정말 더 어렵습니다 선생님이 되는 일련의 과정을 이해한다면 사범대 가는건 생각을 많이 해보셔야 할 일이에요... 선생님이 되려는건지 역사가 좋아서 역사학자라 되고싶은건지...그것도 좀 생각해보셔야.. 만약 '선생님'보다 '역사'가 더 무게가 실린다면 전 인서울 역사로 가서 공부해보시고 나중에 방향을 구체적으로 잡아서 좀 더 유명한 학교 대학원 코스가 더 좋지않을까 싶네요. 대학이 끝이 아니에요 ㅎㅎㅎ 먹고 살 문제도 생각해보셔야...😅 사범대간다고 선생님 되는거 아닙니다.. 역사가 좋다고 선생님이 쉽고 재미있는 직업도 아니구요
@churaven3306 Жыл бұрын
진심 수능만으로 대학가던 시절이 속편하고 좋았네요. 제도가 사람을 잡아먹는 세태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constantguy Жыл бұрын
학생의 꿈과 진로가 분명하고 성인이 되면서 독립하고싶어한다면 경제력받침에 문제가 없다면 학생의 의견에 적극 지지합니다 고작 쪼금더 나은 대학가서 몇백만원주고 흥미없는 공부배우는거는 반대합니다 무조건 역교로 쓰셨으면
@kim0523v Жыл бұрын
지금 사범대는 절레절레 과연 저 학생이 입학해서 졸업하고 임용 칠 때 얼마나 학생이 있을지. . . 24학번이라고 하면 4년에 군휴학 2년 잡으면 29년 30년인데 ㅠㅠㅠ 사대가 졸업후 운신의 폭이 생각보다 진짜 좁아요. 수교과 영교과정도면 그나마 괜찮은데 국교 역교 이런 곳은 임용 안되면 기간제 아님 다른 공무원쪽으로 가는데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하면 좋지만 문과가 생각보다 진짜 어렵습니다 ㅠㅠ 저는 부모님 마음 이해합니다.
@진맨진2 ай бұрын
아무 의욕도 열정도 없이 그저 성적에 맞춰서 쓰는 학생들 말고, 학생이 진짜로 저렇게 역사과를 가고 싶다는데 이건 학교에서 알아서 좀 뽑아줘야 되는 거 아님?
@amykim70212 ай бұрын
어머님이 애기고, 아들이 어른이네요~^^ 저런 청년 어디서 구하나요?ㅎㅎ
@랩소디-d7z5 ай бұрын
아이가 참 예쁘네여 역사를 사랑하는 모습도 이쁘구요
@hwapork7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컨설팅이 중요하구나
@AjaeImc Жыл бұрын
어짜피 인생은.. 부모님이 길을 닦아 주실 수 있어도 그 길을 걷는 건 본인입니다.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고 그나마 본인이 선택한 삶이 덜 후회 합니다.
@달콤솜사탕-x3b Жыл бұрын
1등급후반대 2등급초반대가 가장 고민이많이되고 탄식이 나오는 등급대같아요
@신샤인-d6o11 ай бұрын
아들하고 같은 고3이네요.. 전학도 하고 생각만큼 성적도 안 나와 맘고생 많았을 것 같아요. 딱 봐도 너무 착한 아들이네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할께요..
@찬이-f4f Жыл бұрын
그러다가 학생이 하고 싶은거 못하고 인서울 등급 낮은 학과 들어가도 전과나 편입 준비를 또 해야한다는점 그리고 지거국 앵간한데는 애매한 수도권 보단 나을수 있습니다
전공 무관...또는 특정 전공의 대학별 취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에 대한 조사없이 무조건 인서울 외치는 학생들이 많은데 그 결정이 얼마나 뼈저린 결과로 이어지는지 빠르면 대학교 2학년 늦어도 3학년 정도면 알게 될겁니다... 취업할 때 면접관한테 입결 어필할 건 아니잖아요.... 몰론 저 학생은 사대 간다고 하니 임용고사를 통과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이지만 일반적인 경우 스카이 서성한 일부 학과 제외하고는 입결과 취업의 질적 수준은 전혀 다른 문제라는 건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고려를 안하시는 거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생명공학과가 의대 약대 준비하다 포기한 애들 때문에 입결은 높은데 초봉 5000 이상 주는 기업에 취업할 확률은 5%도 안되는 취업 현장 입장에서는 정말 메리트가 1도 없는 학과죠.. 지거국 목표를 본인에 대한 저평가라 하시니 입결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더 앞을 내다본다면 저 정도 성적대의 이공계 학생들한테는 현명한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Ooikhs Жыл бұрын
@@다원다원-p2m 물론 취업률 좋고 입결 높은 지거국도 꽤 있는걸로 알아요. 요즘 학부모학생들이 너무 서울에 매몰 된게 문제긴 해요. 현실을 잘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제 아인 여자인데도 공대를 선택했어요 인서울 문과 나오면 뭐하냐고 하더라구요 문과 나오면 노량진으로 다들 가던데 결국..
@Jean_Jacques_Moulesseau Жыл бұрын
지거국 위상이 엄청 떨어지긴 했지만 예전부터 사범대가 지거국에선 탑티어라 생각보다 쉽지 않음. 학생은 웬만하면 역교과나 사학과로 다 채우고 싶은 거 같은데 어머니 욕심은 대학 네임밸류 우선으로 결정하려는 듯. 저렇게 진로희망이 뚜렷한 학생에게 좋은대학 들어가서 전과, 복수전공, 교직이수하면 된다며 허황된 꿈 심어줄까 걱정되네. 그건 생각보다 너무 힘든 길이고 그냥 입학할 때 원하는 과 들어가는 게 맞음. 자기주도학습도 잘하는 타입 같은데 임용 볼 거면 딱히 인서울이 중요하지 않고. (대신 역교과 등 사탐, 과탐은 임용 T.O가 드럽게 안 나기로 유명... 특히 지방) 인서울은 과외나 학원강사로 채용이 잘돼서 경험치 쌓긴 좋지만 결국 임용고시는 학교네임밸류가 전혀 중요치 않아서ㅋㅋㅋ 원서쓸 때 학생 의견이 잘 반영됐으면 좋겠네
@Jean_Jacques_Moulesseau Жыл бұрын
현재 성적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고 영상에 나온 대로 내신이랑 수능최저 맞출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서 시립대 역교과 정도만 확정으로 생각하고 나머지는 상황 봐서 결정하는 게 좋을 거 같음. 다른 고3 친구들이 마냥 노는 것도 아닌데 저 정도 내신등급향상을 가정하고 상담한 건 좀... 솔직히 쉽지 않을 듯
@user-tq5sq6fs3z3 ай бұрын
애가 알아서 유클에 신청하고 진로도 명확하고 자기객관화도 엄청 잘되어있는거 같음
@user_skxk93jfnd7e Жыл бұрын
역교과를 가면 어차피 사대니까 지방도 좋은데 사학과를 갈 거라면 지방은 절대절대 비추천... 지방은 공대면 모를까 문과따리가 살아남기에는 인프라도 적고 직장도 적어서 심각하게 다운그레이드... 그래도 다행히 사학과 갈 경우 지방은 절대 고려 안하고 동국대 생각한다니까 다행임
@카린-i8t Жыл бұрын
어우 대입 끝난지 수 년이 지나도 관련 영상들 가끔 떠서 보는데 이런 문제는 항상 어렵죠... ㅋㅋㅋㅋㅋㅋ 꼭 멋있는 미래를 그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화이팅!
@marine_the_myudeok Жыл бұрын
홍익대 자율전공에서 역교 진입 안될텐데요? 잘못된 정보를 주시면 안되지 않을까요… 사범대는 티오가 정해져 있는 단과대학이라 자율전공에서 진입불가합니다…
@짱상-e5r Жыл бұрын
건환학생 ! ! 저도 인천백석고 나온 선배고 과 따라서 제 고집으로 지거국 진학했는데, 다니면서 느낀건 확실히 수도권 서울권이 나아요 🥲 수도권 살다 연고 없는 지방으로 내려와서 생활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본가가 인천인 이상 서울 인천으로 가세요..
@삽시다열심히 Жыл бұрын
수시,대학 이런 교육쪽은 어머님이 저보다 훨씬 고등학생 학부모로써 완벽하십니다.그래서 대학선택에 있어 후회가 최대한 남지않는선택을 하시길바랍니다.제댓글 남기는 이유는 독립이라는 학생의 단어가 너무기특하고 이뻐서 남깁니다. 인생을 놓고봤을땐 잘선택하셔서 독립에있어서는 아드님 믿고 한번 놓아보셔요 어머님.아직세상 아무것도모르잖습니까.대학생이되서 학점, 군대,나이가더차고 연애, 연애후결혼, 그사이 월급생활.직장생활, 결혼시 대출포함 부동산투자 등등 앞으로의 제2의인생을 달려나갈때아닙니까. 대학생이된후에는 어머님은 아드님을 위해최선을다했으며 어머님도 조금 쉬시고,아드님도 혹시또모릅니다. 대학을가서 또한번 제2의인생이 펼쳐질지요. 영상나온가족의 행복을 정말기원합니다.
@김하영-h3m Жыл бұрын
과학고 도전했는데 수학이 선행안된게 안타깝네요 모고점수가 고2인데 넘 낮네요 고3때 재수생들어오면 1~2등급 떨어져요 특히 고3모고중 수학 넘 어려워요 최저 진짜 중요해요
@김하영-h3m Жыл бұрын
중경외시는 그래도 1ㆍ9안으로 들어가야 안정이죠~ 고대바라시는 어머니는 넘 수시1장을 중요치않게 생각하시네요 수시6장 많치않아요 쓰다보면 모질라요 현역에 붙기 쉽지않습니다
@summerbreeze64872 ай бұрын
어머닌 좀 고민일듯하긴함 지거국가면 생활비도 드니 그 비용이면 인서울할것같음.게다가 지방에서도 인서울한다하니 그런데 지거국은 장학금과학비도 저렴하고 공무원시험은 학벌반영안되니 임용에 붙으면 효자이긴한데
@bohemy233 Жыл бұрын
학생때 기준 맞추고 계산하고 머리 굴리는거 힘들고 숨막혔는데 서른 넘어서 이거 보니까 내 삶에 그런 기준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준들만 따랐을 때가 더 낫다, 편했다 라기 보다 사회에 나와서는 기준이 흐려지니 뭐가 맞는건가 막막하기도 하네요. 사회에서는 더 깊고 올바른 주관이 그리고 유도리있는 태도가 필요하다는걸 느껴서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자신의 깊은 생각과 고민을 가지고 나온 학생분 영상을 통해 제 삶을 돌아보게 됐습니다. 스스로의 기준에 만족하는 삶을 구축하길 응원합니다
@Kim-nt6ui Жыл бұрын
개소리 ㅋㅋㅋㅋ나도 30대인데 인생에서 고딩때가 제일 힘들었다
@user-du1mk8mp6nАй бұрын
엄마가 누나 같네요❤❤❤
@ghyoun6253 Жыл бұрын
수능 최저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요.
@recordsrimmi6835 Жыл бұрын
역사교육과 사학과나와서 기록물관리 관련 듣고 기록물관리 가는 일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용 ㅎㅎ
@경란이-n2x Жыл бұрын
현직에 계시나요? 역사나 사학전공 하고 싶어도 취업 하기가 어려워 망설여지는데ᆢ 말씀하신 기록물 관리쪽으로 취업하려면 학부 전공만 해도 되는건가요?
@DDung_DDu Жыл бұрын
@@경란이-n2x 거기도 경쟁률 헬임 ㅋㅋ 괜히 문사철이 쓰레기학과 소리 듣는 게 아님 상위 1%만 돈 버는 학과
@recordsrimmi6835 Жыл бұрын
@@경란이-n2x 현직은 아니고 관심있게 보는 일개 교사입니다...
@johnkim4215 Жыл бұрын
홍익대 역사교육 가는게 낫다. 서울하고 지방하고 공부 분위기가 다르다. 교수 수준도 다르다. 지거국 좋은 대학이다. 헌데 인서울 홍익대와 비교하면 90%이상의 학생이 홍익대간다.
@graciae0807 Жыл бұрын
중등교사인데 역사 말리고 싶네요 물론 역사 엄청 좋아해서 선택하는거겠지만 복수전공으로 다른 교원자격증 취득 가능한 대학교를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지금 임용고시 경쟁률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바바라-i1q Жыл бұрын
전 너무 나이가 많은건지 관심이없는건지 세종대 상경대 삼육대... 이런대학 첨들어봐요ㅠ
@jake6765 Жыл бұрын
냅둬유~ 어차피 어디를 가든 노력안하면 무쓸모 아니것어유
@김써니-i6n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시원시원한 상담 넘 귀담아서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전 초등맘이라 먼 이야기인데도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상담학생과 같은 맘이되서 뭔가 희망이 보여지고 그랬어요.우리때와는 달리 입시방법이 넘 복잡하고 다양해져서 미리미리 공부좀 해야겠네요.어려워요~~
@시민논객-l8o Жыл бұрын
웃음소리에 놀랐습니다. 유쾌하시네요
@lstlim3484 Жыл бұрын
저는 애매하면 그냥 지거국이 낫다고봄. 졸업이후로도 지역인재다 뭐다 그런것도있고 ㅇㅇ
@야리크-m9g Жыл бұрын
너무 욕심이 크다... 고려대 최저 맞춰도 생기부 매우 우수로 쳐야 2점 극초가 붙는데 최저를 맞출 성적이 아니잖아 ㅠㅠ 너무 버리는 카드
@dgtour78 Жыл бұрын
북일 48기입니다만... 3.09면 서울대 역사교육과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에 45기 선배님께서 3.38등급 내신으로 서울대 역교과 일반전형 합격하셨구요..
@summer_and_winter Жыл бұрын
북일고에서 일반고로 전학갔대요
@blueeye_rui9316 Жыл бұрын
출연한 학생은 북일고 학생이 아닙니닺 전학 갔다고합니다.
@antoniom8023 Жыл бұрын
북일고에서 어떻게든 버텨서 3등급 초반대로 비볐으면 더 좋은 학교 갔을텐데 과고 준비한다고 그 시간에 수1 예습못한게 진로에 크게 타격이 간 거 아닌가 싶네요. 역사쪽으로 간다는 거 보면 애초에 과고에 맞는 학생도 아니었던거 같고... 고입을 깊은 고민없이 준비하다보면 이게 대입에 영향을 미치는 거 같아요. 이 학생이 처음부터 북일고 갈 생각으로 수학 선행 빡세게 했으면 서울대 역사교육 갔을 수도 있는 것이었을텐데요ㅜ
@우주의먼지-m5e Жыл бұрын
@@blueeye_rui9316 1학년 때 북일고에서 나온 성적이 3등급대였으니까 아까워서 쓰신 댓글이네요.
@이재영-h6f3h Жыл бұрын
@@antoniom8023 과고 준비면 기본 수2까지 끝내야 돼요
@박하사탕초롱-i5i Жыл бұрын
이른 입시준비 (과고준비)에 지쳐있는것 같아 안타까움.. 과고준비했는데 역교과를 선택한거보면 더욱... 원서 잘써서 인서울 잘하시길. 집을 떠나고 싶어서 지거국 선택한거 같은데...군대를 가거라. 그리고 이후에 독립은 고민하면 될듯.
@읕투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학종은 선배들 입결보는게 최고 우리 지방 일반고에선 2.3으로 한양대 온애들도 많음
@플로렌스-u9p Жыл бұрын
음… 독립적인 삶이라는건 경제적으로도 독립해야 하는데 집에서 먼 곳으로 가서 생활비 드는 건 생각을 안해봤는지…
@씨앙김모 Жыл бұрын
지거국등록금 생각하면 비슷함
@jaeyounghahn3955 Жыл бұрын
하고 싶은거해야 행복하다. 행복하게 해야 심취하고 전문가가 되면 돈은 따라온다. 자식행복한거바란다면서 왜 자식인생에 니 욕심을 부리냐? 이런걸로 상담하는거 자체가 싫다. 아들은 군인, 일반사병으로 가려는거 대학다니고 장교하라함. 물론 전공은 하고 싶은것. 지금 미육군포병소위다. 딸래미는 범죄학공부하고싶어하는데, 나하고 와이프 ㅇㅋ. 대신학비때문에 학사장교어떻냐고 꼬시는중. 오빠가 군인이라... 씨알도 안먹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