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이 채널 떡상한다. 반드시 10만 빠른 시일내에 찍을겁니다. 정말 추억 엄청 빠지게 만드네요. 그리고 컴보이 킹오파 예전 컴퓨터로 했었는데 느렸습니다. 가드후 바로 필살기 쓰면 초필살기 처럼 나갔음. 예를 들어 테리 필살기가 기본 한번 나가면 가드후 필살기 쓰면 3개가 나갔음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10만이라.. 아득한 목표이긴 한데 꼭 이뤄보고 싶네요 ^ ^ 게임보이 에뮬로 돌렸는데 속도가 안 나오셨었군요; 제 친구의 경험담으로 비슷한 썰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ㅋ 한창 포켓몬 유행할때 집에서 포켓몬 레드 그린을 돌릴때 답답함을 꾹꾹참고 플레이 했었다는 말을 들었었죠; 여튼.. 고생하셨습니다 ㅠ ㅠ
@ggssoi45552 жыл бұрын
고전게임은 10만가기힘듦 요즘애들은 이런겜 알지도못함 3 40대도 굳이 하지도않음 냉정한현실ㅋㅋ
@티르티르-e8r2 жыл бұрын
@@ggssoi4555 이렇게 좋은영상에 응원글 남기는건데 현실이든 아니든 뭐가 중요합니까 초치지나 마세요. 영상 만드는 사람 맥빠지게 하지말고 그리고 재밌게 보는 사람도 많은데 시간은 걸릴지 몰라도 이런 정성담긴 영상 꾸준히 나오다 보면 언젠간 이룰지도 모르는거 아닙니까.
@ggssoi45552 жыл бұрын
@@티르티르-e8r 현실은현실
@1bun_tube2 жыл бұрын
@@ggssoi4555 굳이 안하고 유튜브보면서 대리만족~
@kjsv57678 ай бұрын
분명 이 채널 떡상한다. 반드시 10만 빠른 시일내에 찍을겁니다..
@lshalsha2 жыл бұрын
바닐라님이 뽑아내는 컨텐츠와 영상 퀄리티는 정말..... 최고입니다. ----- 촌동네 살아 콘솔로만 즐기고 오락실도 6학년때 처음 가봤던 저로서는.. 다운이식이란게 뭔지도 몰랐었죠.. 저한텐 그런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콘솔로만 즐겨봤으니 오락실용 고퀄리티를 즐겨보지 못한 탓이었죠 다운이식이란 개념을 처음 알게된건 [PS2]소닉히어로즈 였습니다 ㅎㅎ,, 당시 게임큐브나 엑스박스로는 60프레임인데 플스2만 30프레임이라며 논쟁이 붙고 그때서야 다운이식이란 용어가 있구나 알게되었죠.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헉.. 그랬군요 플스판 소닉 히어로즈 가지고 있는데 함 돌려봐야 겠네요 ㅋㅋ
@PGHanjiwoo Жыл бұрын
와... 이렇게 깔끔한 자막편집에 화면전환에 추억돋는 설명까지~ 채널 승승장구하세요~!
@jsbaek22602 жыл бұрын
이런 주제 너무 좋아요 ㅋㅋㅋ 겜보이 더블드래곤 팩을 구했을때..그 쾌감..그리고 플레이하면서 느꼈더 엄청난 실망감 ㅋㅋㅋ 오락실 쌍용을 기대했던 마음에..그래도 계속하다보니, 나름의 재미가 있어서 그나마 위안을 삼았던 ㅎㅎ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것 처럼 소재가 더 쌓이면 2탄도 기획 해 볼 예정입니다 ㅋ 더블 드래곤도 아케이드와 비교해선 비슷한듯 안 비슷했죠 ㅋㅋ 그래픽은 그렇다 치더라도 팔꿈치 공격이 무쓸모가 되어버린 겜보이 버전 ㅋㅋ
@카를페르루스2 жыл бұрын
않이..; 성능이라도 똑같이 해줘..;
@사자먹방-h7e2 жыл бұрын
겜보이 더블드래곤 드럼통 위 올라가 버그 썼을때 기억나네
@jinwoopark69852 жыл бұрын
꿀단지곰 체널보다, 알고리즘 영향으로 넘어 왔습니다~ 이 체널이 제 나이때 나왔던 게임이 많이보이는거 같아요 단지형은 가끔 제 윗세대 게임도 다뤄서 공감을 몇개 못 나눴는데, 여긴 전부 공감 하고, 정독하고 갑니다ㅎㅎ 아...영상에는 없지만, 친구네 집에서 풀스로 사립저스티스 학원 했던기억이 갑자기 차오르네요ㅠㅂㅠ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꿀교수님 채널에 제 영상도 알고리즘으로 뜨기 시작했군요 ㅋㅋ 시청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 ^
@PDB2 жыл бұрын
구독 했습니다. 꿀잼터지네요!! 데이토나 기대기대 ㅋㅋㅋ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헉.. 귀하신 분께서 여길 다 와주시고 영광입니다 ㅜ ㅜ 전에 로맥아더 형님 ssg 떠나기전에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또 뵙겠습니다 ^ ^
@Bigchicken.7 ай бұрын
와.. 구독자 수에 비해 영상 퀄리티가 엄청나네요.. 떡상해야합니다. 이 채널은..
@nrk61872 жыл бұрын
ㅎㅎ 다운그레이드, 열화이식... 진짜 요즘은 접할수없는 추억에서만 있는 말이네요. 그래도 진짜 캡콤의 장인정신은 당시 SFC에는 빛과 같은 존재였던거 같습니다. 초기에 파이널파이트는 왜그런건지 모르겠지만..어쨌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만족도 자체만 놓고보면 당시에는 좋았던거 같거든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아마 슈패가 나온지 정말 얼마 안 되었을때라 천하의 캡콤도 기술적인 노하우가 축적되기 전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ㅋ 그 후에 파이널 파이트 2,3는 이런 현상 없이 잘 나오곤 했죠 ㅋ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꼬마돈까스2 жыл бұрын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저를 이곳으로 인도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구독추천하고갑니다 행복하세요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발견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구독까지 해 주셨다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 ^ 매주 금요일 저녁에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
@pwknai8 ай бұрын
와... 목소리 낭낭하고 뚜렷해서 좋네요 감정이입없이 딱 설명만 정확하게 잘하시는 느낌이 좋습니다
@ush14128 ай бұрын
와 충분히 떡상 가능성 있는 재밌는 채널인데 멈춰있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SL-wt4yv2 жыл бұрын
어떤게 원작이고 어떤게 이식작인지 표기해줬으면 더 좋았을듯함, 그것만 제외하면 내용은 정말 정성 가득이고,꿀단지곰 채널의 유치하고 재미없는 드립없이 담백해서 너무 좋네요!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 원래쓰던 CG가 있는데 제 컴이 워낙 조선컴이라 너무 버벅여서 이 영상처럼 러닝타임이 10분을 넘어가는건 그냥 안 넣었는데 저도 만들어놓고 보니 무슨버전의 어떤 게임인지 안 나와서 애매하네요; 곧 컴퓨터도 업글 예정이니 더 좋은 퀄리티의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
@제이스픽2 жыл бұрын
다운이식 오랜만에 듣는 말인데 저 시대에 게임 산업에서 굉장히 중요했죠. PS를 산다는 것은 철권을 집으로 가져오는 것이었음
영상의 이식작 중 가장 감탄했던 게임은 PC엔진용 스파2였는데 캐릭터 크기와 그래픽 등등 도저히 8비트 게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성능을 보여줬죠~ 정말 대단합니다!!! ㅎㅎㅎ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게다가 롬롬이나 아케이드 카드를 사용한 환경이 아닌 단지 휴카드만으로 저런 그래픽과 게임성을 낸것이 놀라울 따름이였죠 ㅋ 피씨엔진 게임중에 그럴싸 해 보이는것은 기본셋으로 돌릴 수 없는 게임들이 정말 많은데 스파는 피씨엔진 본체 한개만 딸랑 있어도 즐길수 있는점이 참 대단해 보였습니다 ^ ^
@uguraatistosiska9119 Жыл бұрын
저거 아케이드카드 때문에 가능했던거 아닌가요?
@DLXOFID2 жыл бұрын
뭔진 모르겠는데 그당시 대밌게 했던 게임들이 많이보여서 반갑네요 🙆🏻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user-jh8bk6kf5q2 жыл бұрын
추억 미쳤다. 말씀도 또박 또박 잘하시네. 데이토나 보러 쓩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부족한 진행에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jonghopark4274 Жыл бұрын
레트로 올드게이머로서 딕션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너무 좋네요~ 구독 좋아요 후 자주 오겠습니다
@ppaman2 жыл бұрын
열투 킹오파 추억보정 ㅇㅈ 하지만 지금 해도 재밌을 거 같아요!❤❤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일단 95의 브금만 들어도 어릴때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 ^
@asdfasdfweqrqwerqwer2 жыл бұрын
우연찮게 보게됐는데 영상이 너무 좋네요. 추억에 푹 잠겨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 ^ 매주 금요일 저녁에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ㅋ
@지용용이2 жыл бұрын
영상편집 너무 깔끔하고 어릴때 생각했던 일들을 그대로 전달해주시네요~바로 구독 박고갑니다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즐기셨던 게임들, 혹은 나만 재미있게 해봤을 법한 게임들 모두 소개 해 드리는 채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
@Tengeki1 Жыл бұрын
당시 현역 때 피시엔진을 가지고 있지 못했던 저로써는 지금보니 같은 8비트 패미컴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유려한 그래픽에 놀랍네요~!!
@please-ry4ho2 жыл бұрын
벌써 5만이네요. 축하드립니다. 90년대 초중반에 초딩이면서 최신 콘솔을 갖지못한 저에게는 너무나 몰입되는 영상이네요. ^^ 슈패키드였던 저는 178메가인 용호2도 이식햇는데 왜 196메가인 킹94는 끝내 이식안해줬을까? 이후에 이식된 스파제로2를 보면서, gba의 킹옵ex시리즈를 보면서, 지금까지도 혼자 아쉬워하고있답니다. ㅎㅎ 오락실 철권3앞에서 '저거 우리집에 있는데' 라는말이 저도 너무나 해보고싶었지만 하지못하고 4년뒤에 플2구하고나서 친구와 오락실 철권태그를 지나치면서 '저거 우리집에 그래픽 업글된거 있는데' 라는 식으로 거들먹거려본게 기억이 납니다. ㅎㅎ 공감지수 최고의 영상입니다. 귀한영상 진심 감사드립니다.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킹오브94는 네오지오CD가 발매 되었던 해이기도 했죠 ㅋ 그래서 SNK쪽에서는 자신들의 콘솔 점유율을 높이기 위하여 킹오브 파이터즈는 다른 기종으로 라이센스를 주지 않겠다는 방향으로 갑니다 ㅋ 물론 그 계획은 1년만에 방향을 바꾸긴 하지만 ㅋㅋ 아무래도 킹오브 파이터즈는 자사의 프랜차이즈들을 총 집합한 야심작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이 게임이야 말로 본인들의 기기를 팔리게 해 줄 히든카드라고 굳게 믿은거죠 ^ ^ 아무튼 SNK는 현재도 어찌어찌 회사이름과 킹오브 만큼은 살아있죠 ㅋ 귀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 ^
다음 영상은 새턴판 데이토나 USA를 비롯 데이토나 USA라는 게임을 전반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 ^
@cadenzah932 жыл бұрын
수준이 엄청나시네요... 구독 박고 가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구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모핑연구소2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소재의 영상이네요~~~저같은 아재에게는 단비같은 채널입니다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계속 단비같은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eh40282 жыл бұрын
다운이식 초월이식이란 말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당시에 엄청난 인기였던 철권3가 완벽이식도 아닌 초월이식이란 소식을 들었을 땐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 새로운 컨텐츠가 있었던게 철권3였나? 다른 거였나? 벨트스크롤 게임으로 스토리 진행하는게 있었는데 이거랑 별 관계는 없지만 몇십만 몇백만 폴리곤으로 3D 성능을 자랑하던 것도 함께 생각나네요.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말씀 드린대로 철권3를 집에서 돌렸을땐 정말 충격이라는 말 말고는 표현할 길이 없었습니다 ㅋㅋ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agumon93052 жыл бұрын
내용도 좋지만 편집이나 카메라 구도가 정말 맘에 듭니다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woo3avi2 жыл бұрын
열투시리즈 설명부분이 아주 크게 공감이되네요. 뭐 칼같은 밸런싱이라던가 대전감각을 요구하며 바라봤던 게임이 아니라 그냥 말그대로 집에서 쿄와 이오리를 조작해본다는 감각으로 더 아끼고 좋아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이 게임 덕분에 캐릭터들의 필살기 커맨드들은 대부분 알게 되었죠 ㅋ
@demianpark8081 Жыл бұрын
"청룡오락실" 이식작의 개념을 정확히 알았습니다 ~
@reddgi2 жыл бұрын
이식결정 이라는 말만 나와도 가지고있는 콘솔도 아닌데 설레였죠..그리고 이미 나오기도 전부터 게임잡지에 흘러나오는 내용으로 이미 상상속에서 수만판은 즐기면서 즐거워 했죠..근데 오락실에서 할만큼해서 정작 나오고 나서는 안하는 ㅎㅎㅎㅎ;;;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특히나 아케이드 이식작의 한계가 오락실에서 동전 하나씩 넣어가며 하면 재미있긴 한데 집에 두고 하면 길게 못 하고 결국엔 금방 질려버리는 특징이 있었죠 ㅋㅋ
@reddgi2 жыл бұрын
네..많은 사람들과 같이하는 재미도 떨어지니..(지금으로치면 온라인으로 사람이랑 하다가 인터넷 끊어버린격) 그만큼 긴장감도 떨어져서 재미가 반감된거 같습니다..그리고 이식시간도 보통 길어서 기다리다 이미 질리거나, 다른게임에 빠지거나.ㅎㅎ... 그래도 게임잡지 보면서 설레이던 그때가 그립네요..ㅋ
@EricKim-g8x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게임기보다 어린 나이지만 정말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더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ㅎㅎ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다음 영상이 올라오는 금요일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ㅋ
@CaptainRiceWorld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입니다. 가디언 히어로즈를 하기 위해 새턴을 구입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최근에 저도 가디언 히어로즈 질러서 해 봤는데 이젠 같이 할 친구 부르는것도 쉽지 않아서 많이 허전하더군요 ㅠ
@GGamdoryTM2 жыл бұрын
와 친구거 빌려와서 킹오파95 옛날에 엄청했었는데 너무 반갑네요^^ 슈로대랑 킹오파 추억이 떠오르네요ㅎㅎㅎㅎ
피씨엔진은 참 보면 볼 수록 놀라운 기종이였던것 같습니다 ㅋ 말씀하신 스파2는 PC엔진판이 맞습니다 ^ ^ 일부러 그렇게 말씀하신거 맞죠? ㅋㅋ 기본 피씨엔진부터 시작해 롬롬이 라던가 아케이드 카드라던가 파워업을 해 나가며 소화해 가는 게임들의 퀄리티도 눈에 띄게 개선 되는 부분도 재미있었죠 ㅋ 물론 그 시절엔 정말 비싼 물건이긴 했지만 말입니다 ㅋㅋ
@jimotoki17912 жыл бұрын
다운이식, 초월이식... 추억의 단어네요~ 그럼에도 '숨겨진 비기' 로 아케이드와의 차이점을 주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DLC의 시대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숨겨진걸 하고 싶다면 돈을 내세요~! 의 시대죠 ㅋㅋ 과금이 없으면 요즘 게임이 아니죠 ㅋㅋ
@순돌이의역습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제 너무 잘 정하신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해적판도 해주세요~!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해적판 ㅋㅋ 한 번 분노 게이지를 모으고 모아서 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ㅋ
@yaraewoo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덕분에 우연히 봤다 추억 여행 제대로 했네요ㅎㅎ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hongsoonkimsooni7059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게 말씀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달의신-k2c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닌텐도 스위치 를 가지고 있으면서. 다운그레이드 이식작에 ㄷㄷㄷ 한다 예전 겜보이 할때 기분 ㅎㅎㅎ
@mandu82578 ай бұрын
장르 자체를 싫어하는 슈팅이나 레이싱 같은 장르의 게임을 제외하면 언급하신 게임들 다 해 봤군요. 그 시절 게임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새삼 느끼게 됐습니다=_=.... 게임보이의 경우 저딴 걸 왜 하나 싶었다가 마리오, 별의 카비, 슈로대, 젤다, 성검전설, 풍래의 시렌 등등을 하면서 완전 푹 빠졌었죠.
@SiminEleven2 жыл бұрын
오! 게임보이는 GBA 출시전 컬러 버전이 나오면서 그때쯤 흑백판이었지고 96이었는데 폭주 캐릭터까지 캐릭터가 한층 더 많이 나오는 킹오브96과 리얼바우트까지 뽑아내고 지금 포켓몬의 1세대들을 흥행시키고 2세대인 골드와 실버까지 흥행시켰던 정말 긴 역사를 풍미했던 그 와중에 스펙에 비해 미친 수준의 게임들의 뽑아내던 휴대용 게임기로 인상깊네요 ㅎㅎ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저 스펙으로 거의 10년 가까이 현역으로 끌고간 닌텐도의 장사 수완은 정말 대단했던것 같습니다 ㅋ
@Lv-mi2ep2 жыл бұрын
열투 킹오브파이터즈 어릴때 재밌게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네오지오 킹오브와는 다른 재미로 열심히 했었는데 나이먹고 이걸 보니 팩트폭행이라 맘 아프네요 ㅎㅎ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저도 재미있게 했었던 1인이지만 한 번 냉정하게 다뤄보았습니다 ㅋ 옛날 생각에 게임보이 타이틀 중에 열투시리즈를 제일 먼저 구했는데 오히려 다른 녀석들보다 킹오브가 더욱 손이 안 가더라구요 ㄷㄷ
@강속구22 жыл бұрын
아재의 로망을 자극하시는군요. 80년대 국민학교 시절 오락실 다니다 얻어터지다가 90년대 오락실 전성기 때 중/고교 시절을 보내고, 2000년대 게임이 확 발전하는 시기에 어른이 된 아재들... 이제는 중년이 되어 옛날에 침만 꼴깍 삼켰던 새턴, 플스, 컴터를 이제는 원없이 즐길 수 있는 경제력을 갖췄는데 하필 와이프(아내)라는 강적이 등장했죠. 이 영상을 구독하여 한풀이를 하겠습니다 ㅠ_ㅠ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끝판왕님 ㅠ ㅠ 저는 그런 일화들을 너무 많이 들어와서 결혼전에 다 질러놓은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ㅋㅋ 구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simscott96592 жыл бұрын
나이때가 비슷하신것 같습니다 공감대도 비슷하고 저또한 제 친구중에서 한명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이 컴퓨터 사용자였고 그 한친구는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친구로 기억합니다 아마 아버지가 게임회사 직원인가 사장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없는 일본 게임기들이 없었죠 제 기억으론 국민학교땨 그친구집에 놀러가면 방바닥에 게임팩들이 기기별로 굴러다니고 그걸 얻고 싶어서 친구들은 온갖 아양을 떠는 모습을 봤습니다 또한 싸움 잘하는 친구들이 그친구 앞에선 순한 양이 되는 기적을 보기도 했었습니다 그친구 집에서 해봤던 게임이 아마 울펜슈타인 2d , 랜드스토커 등등 온갖 기종 상관없이 해볼수 있었죠 어릴적 이미 이친구는 부모님의 지위로 자신의 이득을 위해 친구를 이용할수있는 모든걸 다 가진 입장이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그렇게 갖고싶은 게임기와 게임이 발에 걸려 치이는 현장을 보노라면 누구라도 그친구 비위를 맞춰주고 싶었을겁니다 그렇게 그친구와는 거리가 멀어졌죠 점점 거만해지고 오만한 태도로 친구들을 부리는걸 보자니 기분이 나쁘기도 했고 제 자존심이 세기도 해서 결국 부러움을 뒤로 하고 멀어지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결국 부모님이 사다주신 재믹스에 만족해야 했죠 여러가지 컬러 버젼이 있었지만 저는 은색/ 회색 버전의 재믹스였습니다 남부럽지 않게 놀았지만 그래도 게임오락실의 그래픽과 재미는 따라갈수 없었죠 당시 지역마다 가격이 틀렸지만 제가있는 지역 서울 은평구는 50원에서 100원으로 가격이 오른 상태였습니다 당시 떡볶이 가격이 4인기준 5백원이면 엄청 배부르게 먹고 남았으니 비싼 돈이였죠 백원 ㅎㅎㅎ 가끔 오락실서 백원 주우면 날아갈것 같았던 기억이 납니다 나쁜 동네형들 집합소이기도 했고 ㅎㅎㅎ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싸움 잘 하는 친구가 순한양이되는 기적이라 ㅋㅋ 이건 거의 만화 "짱"에 이종수 급인데요? ㄷㄷ 재력으로 주변에 강호들을 사로잡는 능력 ㅎㅎ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오만한 태도로 친구를 대한다면 좋아할 사람이 없죠 ㅋ 만약 제가 그 분의 친구였다면 저는 어떻게 행동 했을지 궁금해지네요 ^ ^);
@simscott96592 жыл бұрын
@@알파러시아 짱 ㅎㅎㅎ 오랜만에 듣네요 완결을 했을라나 모르겠네요 점점 시간 끌다가 기억 저편으로 묻은 만화… 열혈강호도… ㅎㅎㅎ 하여간 그친구애게 잘보여서 무언가를 얻어가려는친구가 대다수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얼굴도 못생긴 편이었는데 결국 주변엔 남자만 가득가득했고 게임에 목적이있는 애들만이 모여들었죠 모든 남자아이들의 우상같은 존재였어요 ㅎㅎ
@Beamonesque242 жыл бұрын
게임을 콘솔게임기로만 했던 유저라서 오늘 주제 너무 재밌습니다. 제 시작은 슈패미 였는데 pc엔진은 그 시절 그림의 떡 이었죠 ㅎㅎ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슈패미로 시작하셨다니, 좋은 게임과 함께 하셨겠군요 ^ ^ 부럽습니다 ㅠ ㅠ
@1004monge2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은 혁명이다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찬사 감사드립니다 ^ ^
@펨코유저2 жыл бұрын
이 분에게서 아이고난의 향기가 난다 코만 보인다 이거야! 거기에 레트로 감성까지 애야 너 크게 되실분이니 케인님한테 안 죄송한 사과 빨리 드려!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아이고난! ㅋㅋ
@힘내는파이리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ㅎㅎ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project66582 жыл бұрын
딕션도 너무 좋고 퀄도 좋네요 ㅎㅎㅎ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일뽕발작감지센서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에 정말 오락실에서 좋아하는 게임 보면서 '저 게임을 완전히 똑같이 집에서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꿈꿨던 기억이 나네요. 도트 몇개 차이 조차에도 오락실에서 좋아했던 그 느낌과 달라서 실망하고 했던 그 시절. 언급하신 스노우 브라더스 는 TENGEN 사에서 이식했었는데 발매한 게임은 몇 안되지만 모두 초월이식을 끝내주게 하는 회사였죠. 옛날에 오락실에서 엄청 좋아했던 게임인 슬랩파이트 도 이 회사에서 이식했는데 스노우 브라더스 와 마찬가지로 너무 늦게 이식되어 큰 주목은 못 받았지만 스페셜 모드라고 해서 아예 슬랩파이트2 나 마찬가지인 게임 하나를 통짜로 새로 만들어 넣은 정신나간 초월이식을 보여줬던 기억이 납니다. SFC 파이널파이트 의 경우는 사실 가이가 삭제된 것 이외에도 한번에 등장하는 캐릭터 수가 3명인가 밖에 안되는 엄청난 다운이식을 자랑했죠.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텐겐은 정말 ㅋㅋ 저들이 만든 팩들중에 레어템이 한두개가 아니죠 ㅋㅋ
@wookgyver2 жыл бұрын
바로 구독박습니다!!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구독 감사합니다 ^ ^
@레트로감성좋아2 жыл бұрын
세가마스터시스템이 최애 게임기라고 하셨는데 어떤 소프트때문인지 궁금 합니다 그당시 패미컴에 팩 한두개만 겨우 가지고 았던 세대라 궁금 하네요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세가 마스터 시스템이 최애인 이유는 게임 입문을 그거로 해서 그런것뿐입니다 ㅋ 대부분 겜보이 유저들이 공감하실텐데 추천할만한 타이틀은 알렉스키드 말고는 그렇게 많이 없습니다 ㅋㅋ 그리고 알렉스키드는 이제 리메이크가 되어서 딱히 겜보이 없어서 대부분 플랫폼에서 즐길수 있죠 ^ ^
@pray4skylark8 ай бұрын
세턴과 플스는 아케이드 보드로 나와서 이식이 편한거도 한몫하죠
@hotta94372 жыл бұрын
미니컴보이로 2인용 잭 연결해서 킹오파 친구랑 매일 1:1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아 불들어오는 장착형 확대경도 있었고 한 열번쓰면 부러지던 장착형 스틱도 있었네요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열번쓰면 부러지던 ㅋㅋ 게임보이가 정말 악세사리가 많았죠 ^ ^
@곽현우-w8x2 жыл бұрын
새턴으로 모델2 게임의 완전이식은 아예 불가능했죠. 그 당시 최고 성능의 기판의 게임을 반토막도 안되는 새턴으로 이식한다는건 개발자들 입장에서도 한숨밖에 안 나왔을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놨다는게 참 세가스러웠고 이후로 절치부심해서 버파2의 이식은 꽤나 성공적이었죠. 문제는 그 이후의 파이팅 바이퍼스나 라스트 브롱크스, 망스TT 같은 게임이었지만.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버파2의 이식도는 정말 불굴의 의지 세가를 보여주는 듯한 이식이였습니다 ㅋ 지금 생각해봐도 새턴으로 이런 그래픽이 되네 싶을 정도였고 그 노력이 새턴 유일한 밀리언 셀러로 이어진게 아닌가 싶네요 ㅋ
@곽현우-w8x2 жыл бұрын
@@알파러시아 이후에 버파2급의 퀄리티를 보여준게 DOA였죠. 비록 게임성이 덜 다듬어지고 다른걸로 유명해진지라 빛이 바랜 감은 있었지만 새턴 3D 격겜의 이식작중에선 버파2와 더불어 쌍벽에 놔도 될거라 보여지는 게임이죠.
글고 PCE판 알타입 2는 후속작이 아니고 게임 용량상 스테이지 5-8을 쪼개서 넣은 작품에 불과하죠. 그래서 텀이 매우 짧았고 CD판과 북미판에서 완전판으로 나올 수 있었던 것..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좋은 부가 설명 감사합니다 ^ ^
@gbakiller2 жыл бұрын
패미컴이나 세가마크 3(겜보이)같은 3세대 게임기들이 나오던 80년대에는 아케이드 기판과 가정용 게임기 간의 격차가 엄청 나서 다운이식이 있을수밖에없던 시절이였고 슈퍼패미컴이나 메가드라이브나 PC엔진같은 4세대 게임기 부터 아케이드 기판과의 격차가 줄기 시작했고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세가새턴같은 5세대 에는 3D그래픽(정확히는 3D 폴리곤)은 플레이스테이션이고 2D그래픽은 세가새턴이 거희다 아케이드판이랑 동일해지기 시작했고 21세기가 들어서부터의 6세대 가정용 게임기들이 아케이드 게임들를 완전이식 혹은 초월 이식하기 시작됨과 동시에 아케이드 부터의 다운이식들이 엄청많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오히려 가정용 게임기들의 성능이 아케이드 기판을 완전히 뛰어넘은것 같습니다.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업소용과 가정용의 기술력 격차가 좁혀지는 그런것들을 볼 수가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ㅋ 아케이드와 가까워 지는 가정용 게임기용 게임의 퀄리티를 보는것도 꿀잼이였죠 ㅋ
@onelight57202 жыл бұрын
몇번이고 돌려본 영상이지만 이제서야 댓을답니다. 제가 꼽는 최고의 초월이식은 플스2까지의 플스진영 철권시리즈 그 중 플스2버전 철권태그는 말이 이식이지 사실상 리마스터내지는 리메이크라 원판보다 보는맛이 훠어어얼씬 좋죠.게다가 저도 최근에 안건데 일본판과 그외 타 해외판은 CD인데 한국판만 DVD였다고합니다.그리고 늘상 그렇듯 가정용 추가요소의 볼륨이 플스2버전 철권들 전부다 굉장한편인데 철권태그에 처음선보인 철권 볼(볼링)이 매우 잘만든 미니게임이었죠. 그외 철권시리즈 하나만 더 뽑자면 5를 뽑을것입니다.그도 그럴것이 아케이드의 요소를 전부 수록하고도 추가보스,데빌위드인 모드,게다가 철권10주년 기념 타이틀인지라 4와 태그를 제외한 전 철권타이틀과 또다른 미니게임을 한디스크에 다 몰아넣었으니..... 제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다운이식을 꼽자면 페르소나3 포터블정도를 꼽을것같네요.근데 이걸 리마스터하다니....물론 다운이식된 면만 있는 타이틀은 아니었긴했지만요. 페르소나3 완전판은 도대체 언제 나오는걸까요.....
@David_H_An0408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봤습니다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PETBOY2 жыл бұрын
유튜버 랩틱님 팀에서 제작하신 스노우브라더스 리메이크 판이 출시되었네요! 스파제로2 슈패이식은 대단했죠. 저도 팩으로 즐겼을때가 있었는데...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ㅋㅋ 안 그래도 질러놓고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 랩틱님께서 스탭롤에 제 닉도 넣어준다고 하셨는데 과연 어떨지 ㅋㅋ
@sixa68342 жыл бұрын
고전 PC 도스게임도 다뤄주세요 구독박습니다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 ^ 고전 PC 도스게임들도 기획중에 있기는 한데 제가 경험과 배움이 부족해서 나중에 설문조사 한번 띄워드릴수 있을것 같네요 ㅋ 무엇보다 어릴때 볼마우스가 닳도록 즐겼던 턴제 RPG게임들은 너무너무 다루고 싶습니다 ㅋ
@광저우존버맨2 жыл бұрын
자체 컨텐츠도 컨텐츠인데 설명용 영상에서 나올수 없는 편집과 퀼리티에 감명먹었습니다. 구독 바로 박습니다잉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편집은 확실히 만드는 사람이 고생하면 할 수록 볼만해 진다는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ㅋㅋ 구독 감사드립니다잉 ^ ^
@DS-on2bb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추억 07:50 ㅋㅋㅋㅋㅋ 제가 중딩때 였네요 ㅋㅋㅋ 그때 친구들끼리 히가기죠는 반칙이니까 금지 그러고 놀았는데 ㅋㅋ 추억 ㅠㅠ
ㅋㅋ 맞습니다 컴까기 전용게임 그래서 오히려 잘 만들어졌지만 비교적 어려웠던 사무라이나 아랑전설보다는 쉬웠던 킹오브를 많이 했었죠 ㅋ
@Plant_Box2 жыл бұрын
12:24 여기서 나오는 게임 이름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기억 속에만 있던 게임인데 보이니 너무 반갑네요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캡콤의 쓰리 원더스 라는 게임안에 첫번째 작품 미드나잇 원더러스 입니다 ^ ^
@버스터엔젤2 жыл бұрын
다음번에는 콘솔/아케이드 게임의 피시 이식도 다뤄주실 수 있으세요?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음.. 워낙 방대한 분야긴 한데 한 번 기획해봐야겠네요 ㅋ
@user-ilovekkh2 жыл бұрын
완전 저랑 동시대분만나니 반갑네요 kof95 꿈의 게임이였는데, 도스 5.25인치는 택도 없는 복사도 못하는 용량에 서러워서 꿈에 나올 정도였는데,,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5.25 가지고 킹오파 복사하려면 한 30장은 필요했던것 같네요 ㅋㅋ 게다가 네오지오 에뮬 초창기에는 사운드도 지원이 안 되었었죠 ㅠ ㅠ 물론 그래도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ㅋ
@Noneedyourmoney3950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적에 게임보이용 킹오파 95를 팩을 구해서 플레이 한 적 있었는데 조이스틱용이랑 피씨용 과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ㅎㅎㅎㅎ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아기자기한 맛도 있고 해서 대전격투 초심자 분들께는 입문하기가 좋았죠 ㅋ
@kshziralristic80492 жыл бұрын
파이널 파이트 SFC 이식에 해거가 등장하는 이유는 초반 컷신에 시장님으로 나오는 해거가 딸을 구하러 가는 얘기이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어쨌거나 롤렌토 스테이지도 빠져있는데, 용량문제도 있겠지만 초반 공장지대의 화염 이펙트를 모든 화면에 펼치기 힘들다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이기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헐리우드가 화염병을 던질 때 6개의 화염 이펙트가 SFC에서는 4개가 나오는 정도로 미묘하게 수정되어 있죠. 데이터 이스트의 드래곤닌자도 패미컴으로 이식된 적이 있는데, 의외로 원작을 잘 살렸습니다. 특히 분신술을 쓰는 보스의 경우, 모든 분신 닌자를 다 움직일 수 없으니 앞에 2개의 분신만 움직이게 한 후(어차피 잡졸이라 몇방 맞으면 죽으니) 다음에 나머지 잡졸을 움직여서 싸우게 하는 묘수도 썼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어쨌거나 당시의 게임기라는 물건들의 성능이 기본적으로 아케이드 보다는 후달리다 보니(특히 기판에 들어가는 고성능 반도체 가격이 후달릴 정도 비싸서) 일어난 문제였는데... 이러한 문제는 점차 기판의 성능과 게임기의 성능이 점차 따라가게 되는 시점인 플레이스테이션 시대에서 점차 사라지게 되죠.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ㅋ 제가 SFC버전으로는 로렌토까지 못 가봤는데 빠져있었군요 ㄷㄷ 그 이유가 공장지대 스테이지 때문이였다니 ㅎㅎ 오락실에서 원코인으로 거기까지만 가도 친구들이 막 구경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
@PeterLee-rj8qe Жыл бұрын
PC엔진 16비트로 알고 있었는데.. 8비트였나요? PC엔진 시디롬 까지 돌아가고 하던 시긴데...
@알레르기-p7f2 жыл бұрын
스페이스 헤리어 같은 경우는 아웃런과 비교하면 그나마 잘된 다운이식이 아닌가요? 8비트라는 기계 한계에서 그정도면 나름 잘된 이식 같은데(스페이스 헤리어도 아웃런과 마찬가지로 세턴으로 가야 그나마 아케이드와 동등한 수준에 겜을 할수있으니.. )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아웃런에 비해서는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ㅋ 특히나 스페이스 해리어 3D 같은 경우는 아케이드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서 3D 안경 전용으로 만들었을 정도니 노력이 보였던 작품이였죠 ㅋ 물론 말씀하신대로 새턴까지는 가야 그 시절의 그래픽과 속도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ㅋ 아.. 스페이스 해리어 32X 버전도 꽤 괜찮습니다 ㅋ 게임기 설치하는 과정이 전혀 안 괜찮아서 그렇지; ㅠ ㅠ
@00SuperHAN008 ай бұрын
열투 킹오파95 밸런스는 엉망이었지만 킹오파 특유의 느낌을 나름 잘 구현해서 엄청나게 했었네요.
@Grant75812 жыл бұрын
8: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 너무 공감되고 서러워서 울컥하네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그때 게임보이가 절대 싸지 않은 물건이였죠 ㅠ ㅠ
@fkauswntpdy2 жыл бұрын
구독완료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구독 감사드립니다~! ^ ^
@yongg122 жыл бұрын
배틀시티 어릴적 처음 가정용 오락기가 생겼을 때 가졌던 합본팩에서 정말 재미나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동생이랑 2인 플레이 하다가 여러번 죽어서 지칠 때즈음에 스테이지 커스텀 기능으로 아군 본부를 방탄벽으로 둘러 버리고 적들을 잡아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ㅋ
@PSMsTRASHCAN2 жыл бұрын
패미컴판 배틀시티는 엄밀히 말하면 MSX판 탱크 바탈리언의 리메이크작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인트로 음악도 MSX판 바탈리언에서 가져왔죠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 ^ 실제로 아케이드 버전에는 인트로 음악, 게임오버의 음악이 없었죠 ㅋ
@최고원영짱2 жыл бұрын
X세대는 이해하지만 Z세대 분들은 이해 못할 내용을 잘 설명해 주셨네요 ~^^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ㅋㅋ X세대가 벌써 50을 바라보는 시기가 올줄은 몰랐는데 ㅠ ㅠ 시청 감사합니다 ^ ^
@이상준-g2o2 жыл бұрын
우와 게임으로 좋았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상준 합니다. 저 모든게임기 좋았어 재미겠어요. 선생님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어서오세요 ^ ^ 즐겁게 봐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야말로 잘 부탁 드립니다 ^ ^
@everglow17672 жыл бұрын
약간 오덕 느낌나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형이 해주는 얘기는 언제나 재밌음
@simon-190712 жыл бұрын
패미컴의 마이티 파이날 파이트 가 없는게 아쉽네요 아케이드판을 어떻게든 흉내낼려고 발버둥 치는게 아니라 독자적인 2등신 캐릭터 디자인에 숨겨진 필살기도 있고 나름 게임성이 괜찬았던걸로 기억됩니다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는 이식작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창작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상에 넣지 않았습니다 ㅋ 게임성은 패미컴의 성능한계에도 불구하고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 만의 아기자기한 맛이 일품이였죠 ^ ^
@1bun_tube2 жыл бұрын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 재밌게 했었는데
@김광룡-x9y2 жыл бұрын
패밀리 스파 이식작 햇던게 엇 그제 같네요. 패밀리로 마이티파이날 파이터 정말 재미있었죠 .그당시 7만원이라는 미친가격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저도 패밀리판 스파 해 봤었는데, 친구가 자기 집에 스트리트 파이터 빌렸다고 해서 빛의 속도로 달려갔드랬죠 ㅋ 뭐 그 해적판 게임에 대차게 낚이긴 했지만 ㅋㅋ
@김광룡-x9y2 жыл бұрын
@@알파러시아 다른색깔 같은 캐릭터 가 많았던 기억나네요 ^^ 그리고 친구들 중에 오락실하고 똑같다고 구라치는 친구들도 종종 있엇죠.
@saintvalenteen2 жыл бұрын
게임보이용 왕오빠나 사무라이 스피리츠는... 기기성능에 비해 이식을 잘했다고 해야 하나ㅎㅎ 케릭터가 귀여워져서 ㅎㅎ 나름 만족했었는데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그래픽면에 있어서는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었죠 ㅋ 도트는 정말 귀엽게 잘 찍어낸것 같습니다 ㅋ 게임성으로 봤을때 사무라이는 정말 괜찮게 나왔고 킹오브는 음.. 지금 봐서는 컴까는 맛으로 하는 게임? ㅋㅋ
@김성우-p5h2 жыл бұрын
열투 킹오파는 cpu패는것보다 친구들이랑 대전할 수 있는게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주변에 게임보이 가진 친구들이 많아서 쉬는시간에 킹오파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케이드판이랑 다르게 케릭스킬 밸런스도 사기였던걸로 기억나네요.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사실 전 열투로 대전을 해 본적이 없지만 학교에서 대전을 즐겼다는건 듣기만 해도 설레는 일이네요 ㅋ 등교길이 너무 즐거웠을것 같습니다 ㅋㅋ
확실히 휴카드로만 즐기면 8비트의 한계를 느끼긴 했습니다만 나중에 롬롬이가 등장하면서 음질마저 압살해 버리는 모습도 보여줬죠 ㅋ 다만 그 당시에는 너무 비싼 기기였을뿐 ㅠ ㅠ
@고양이고양고양-f9e2 жыл бұрын
와 데이토나 USAㅋㅋ 집에서는 데모판으로 한스테이지만 가능했던거로 기억하네요. 제 기억으로는 오락실에도 있었던거같은데 맞을진 모르겠네요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오락실에도, 그것도 좀 규모 있는 오락실에만 있었죠 ㅋ 데모버전으로 즐겨보셨군요 ㅋ 당시에 세가에서 PC버전으로 컨버팅한 작품이 꽤 많아서 데모버전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죠 ㅋ
@skcdsaq2 жыл бұрын
너무 흥미로운데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rex-w3m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됨 플스 세턴 가진 애들은 대부분 잘살던 애들이었죠 ㅋㅋㅋㅋㅋㅋ 당시 집에 킹오브 95 가지고 있던 애가 얼마 부러웠는지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킹오브 한판이 하고 싶어서 100원짜리 모아모아 부모님 몰래 오락실 가곤 했는데, 집에 킹오브 있는 친구들은 그런 걱정도 없었을 테니 너무너무 부러웠죠 ㅠ ㅠ
@sazare3302 жыл бұрын
데이토나 USA 다뤄주실 겸 세가의 불후의 명작, 젯 셋 라디오 시리즈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젯 셋은 나중에 특집으로 다룰까 생각중입니다 ㅋ 남들은 잘 모르는 세가팬만 아는 명작? 뭐 이런식으로요 ㅋ 드캐판 어려워도 진짜 근성있게 할때 재미있었습니다 ㅋ
@SengokuYugio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의견이 아닌 PC엔진판이 가장 이식도가 좋았음.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애시당초 pc엔진 개발툴이 아케이드 개발하기에 굉장히 용이함. x68000도 그렇고, pc엔진으로 이식된 아케이드 작품들은 대다수 퀄이 좋았음. 발색수나 사운드 문제가 있었지만 그 손맛이 아케이드와 가장 유사함
@알파러시아2 жыл бұрын
제가 스파 영상 소개하면서 떠오르지 않았던 단어가 있었는데 마침 언급해 주셨네요 ^ ^ "손맛" 정말 그랬던것 같습니다 ㅋ 피씨엔진의 손맛은 정말 다른 기종에 비해서 뛰어났던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