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경남은 그닥 느낌이 안옴 제주는 강하고 광주는 단단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경남은 그당시에 승승장구 하더라도 얼마나 갈까 라는 느낌이었음
@wowowow05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온 수원FC, 강원, 제주도 전부 한시즌 반짝한거고 그 다음부터는 중위권 혹은 하위권으로 내려갔는데..? 오히려 당시 경남이야말로 진짜 강팀까지 때려잡는 깡패같은 모습이었음. 거기에다가 K2 MVP, 득점왕, 베스트11먹고 승격하고나서 바로 K1 MVP, 득점왕, 베스트11까지 해버린 말컹도 있었고 일본에서 사건사고만 일으키다가 김종부에게 갱생된 쿠니모토등등 스토리 서사도 완벽했다. 님 기억이 좀 많이 왜곡된거같은데?
@michelelee1445 Жыл бұрын
걍 경남은 솔직히 말컹 최영준 쿠니모토 빨이 너무 컸죠...
@bssn3966 Жыл бұрын
흠 당시에 경남은 k리그 알못 해축러들도 알았던 팀인데요ㅜㅠ
@michelelee1445 Жыл бұрын
@@bssn3966 그때는 2위까지 할 정도로 거침없었죠... 근데 함정이 있는게 그때도 말컹 하나 빠지면 경기를 이기더라도 꾸역승으로 이기거나 지고 비기는 패턴이 많았었죠 한마디로 말컹 있으면 필승이고 없으면 해볼만 한 수준이랄까요? 그때 김효기 네게바가 버텨줘서 다행이었죠... 그래서 그 시즌은 말컹도 그렇고 거기에 받쳐주는 쿠니모토 찔러주는 최영준의 의존도가 지나치게 심했었죠... 그러고 나서 1년만에 쿠니모토만 빼고 다 이적하면서 말컹 빨이었다는 민낯이 드러나 강등 당했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