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 안해도 되고 최고로 잘해줄 필요는 없지만 귀한 손님대하듯 하라는 건 잘 맞춰주고 이해하고 나의 욕망을 버리라는 뜻인거 같고요. 그렇게 억지로라도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다가 헤어지면 전혀 아픔도 후회도 없이 살아갈수 있다는거 아닐까요
@김규비-f8b2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을 맞춰주는건데 굳이 맞춰 주면서 까지 그럴필요가 있을까요 노력은 하겠지만 그 사람의 생각이 바뀌지 않은 이상 힘들듯한데
@krseo3582 жыл бұрын
굳이 맞춰줘야 나에게 아픔이 덜할텐데
@현이임-u8z2 жыл бұрын
맞춰주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지긋지긋함
@krseo3582 жыл бұрын
@@현이임-u8z 맞춰주는 것에는 한계가 없어야 정상이고 한계가 있고 지긋지긋한거는 결과로서 바라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임. 그 만큼이 충족되기 못하기 때문인거고. 그 바라는 무언가가 생기는 그것이 노예 근성이고 그거 없이 맞춰주는거 자체에 기쁨과 행복을 느껴야 내 자신이 주인으로서 기꺼이 맞춰줄 수 있는 거임
@모두우껴라2 жыл бұрын
헤어지기 딱좋은 타이밍? 믿음,신뢰가 깨졌을때 일것같습니다.
@깨어나라-t6w2 жыл бұрын
👍
@캐시-w4d2 жыл бұрын
👍
@해니-i8s2 жыл бұрын
👍
@민들레-g4w2 жыл бұрын
싸가지 없는 것들은 본성이 절대 변하지 않아요.그런 인간들은 원래 그렇게 생겨 먹었어요.악연을 바로 끊어내지 못하면 내 인생만 고달퍼 집니다.
@CSH5012 жыл бұрын
인간만들어 보려고 3년을 받아주고 참고 했지만 그버릇은 안고쳐져요 인간은 정말 고쳐 쓰는게 아니라 버리는 겁니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변화없는 태도에 환멸을 느끼며 마음정리하고 있습니다.
@별과소울8 ай бұрын
나 자신을 위해 21번의 기회를 주라는 말 위로가 되네요. 죽고 싶었거든요. 나 자신을 위한 사랑.
@smile73164 ай бұрын
당신은 소중한 생명입니다. 보란듯 잘사는 모습으로 세상에, 그리고 상대에게 복수하세요
@현선박-y1c4 ай бұрын
이론은 헤어져야하는데 왜 자꾸 아쉬울까 맞지않는성격으로 내가 상처받으면서 왜 자꾸 아쉬워 손가락을 핸드폰만지작 ᆢ 절대 안돼 헤어져야돼
@sweetsong7772 жыл бұрын
포기하고 싶은 지금...부터 내자신에게 21일간 기회를 주겠습니다.
@안나푸르나-q1r2 жыл бұрын
자기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남이 자신을 해치지 못하게 하고 세상이 나를 괴롭히지 못하게 하자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롭게 되기를.." 나를 부당하게 괴롭히는 것이 있다면 귀한 손님처럼 대하지 말고 무장강도처럼 대하자 누구나 평등하게 귀한 존재다!!
@zer0_glass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와 첫 연애를 엊그제 마무리짓고 정말 많이 힘들었었는데, 심란했던 마음이 많이 정리가 되었어요... 앞으로 지내면서 허전함과 함께 계속 생각나면서 씁쓸해지겠지만, 이젠 남친이 없던 저로 돌아가서 저에게 집중하려고 합니다.
@라일락향기-q6k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좋은 것과 좋아 보이는 것의 차이 *좋은것: 상대를 위해 내 돈과 시간을 기꺼이 지불함. *좋아보이는 것: 내 돈과 시간을 지불하기 싫음.
@mini_zzi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단순하게 살아야 행복 합니다 헤어짐도 단순히 받아들일수만 있다면.. 저는 늘 행복 해요 왜냐면 단순 하거든요 어쩌면 순수 하다더라구요 ㅎ 너무 행복해 하니까 너무 행복 하지 말래요 ㅎ 왜일까 했더니 상대들이 불행해서 그모습이 싫었나봄 꾸미는거 좋아하고 화려하게 다닐때쯤 꾸미지 말래요 ㅎ 왜일까 했더니 상대들이 못꾸미니 그게 싫었나봐요 이렇듯 누가 뭐라 한들 저는 그냥 저대로 살렵니다 뜻이 맞지 않으면 헤어지면 그만 입니다 단순 해지면 즐겁고 행복해요 제가 가장 행복감을 느낄때는 내가 하고픈것을 하는것 이쁜옷 입기 이런 낛으로 살았던듯 그냥 그게 가장 행복하더라구요 좀더 나이들기 전에 이미 들었지만 ㅎ 원없이 하고픈거 하고 살렵니다 다들 그렇게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면 좋겠습니다 단순해지면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해요
@rachelyoon96612 жыл бұрын
애를 낳고 적어도 삼칠일(21일)은 몸조리를 잘 하라고 양말신고 몸따뜻이 하라신 옛어른들 말씀에 지헤가 있었네요.
@mystraut0711 ай бұрын
누군가와 헤어지고 싶다면 최소 21일 , 한 달은 그렇게 해보기. 절연전문가로서 와닿는 강연입니다..
@옹옹-j2l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눈에 슬픔이 보이는거 같네요😢 무슨 일 있으신건 아니신지.. 늘 행복하시고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직장에서의 제 모습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더 깊이 생각할 기회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며칠 전에 자기 치유에 관한 책을 읽고, 고난을 손님처럼 잘 대해주면 된다고 하는 내용을 읽었어요. 정말 놀랍게도 이틀만에 같은 메세지를 여기서도 듣게 되니... 이건 하늘이 제게 준 인생 조언인가 봅니다.
@soungeer5682 жыл бұрын
책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yangmoon97242 жыл бұрын
@@soungeer568 제가 책 제목이나 가게 상호같은 거 신경 안 쓰고 내용에만 신경쓰는 편이라... 제목을 잘 모르겠어요. ㅠㅠ 저는 마음공부하는 사람이고 여러가지 책을 읽고 있어요. 마음공부를 해도 같은 내용이 있어요. 고난도 기쁨도 다 필요해서 일어난 일이라는 것이요. 저항하지 말고 받아들이라는 내용이요. 책이든 뭐든 그 내용이 눈에 딱~ 들어오는 건 인생에서 짚고 가야 할 메세지 같아요. 성희님도 지금 그런 시기인 것 같아요.
@은하김-g2n Жыл бұрын
@@yangmoon9724 도를 아십니까 다니세요?
@yangmoon9724 Жыл бұрын
@@은하김-g2n 아트초크님에게 남긴 글을 읽어보세요. 이해 안 되는 건 제 사정이 아니라.
@좋은마음-m6n Жыл бұрын
@@은하김-g2n 꼭 이렇게 뜬금없는분 있어요 말해도 유익도 도움도 이해도 공감도 안되는 말 안하니만한 말을 하시는분들이요
@peaceb3897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영상 보길 잘 한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예전 같았으면 이런 내용을 접하고 나면 '그래 21일동안만 해보자 그래도 아니면 그 사람 꼭 절연하자' 이런 맘이 들었을 것 같은데, 이젠 이런 내용에 설레지도 않고 '그 인간한텐 이렇게 해보고싶지도 않다'라는 생각이 딱 드는 걸 보니요. 딱 끊어내겠습니다. 뒷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기분으로 정신이 딱 차려지네요.
@김진희-t9k2 жыл бұрын
예전 저희 엄마가 여자들 산후조리도 삼칠일 즉 21일을 해야 뼈마디가 제자리로 돌아온다고 옛 어른들도 그리 말씀 하셨다고 하더군요. 3주의 의미가 그러고 보면 꽤 큰듯 하네요.
@주총꾼현씨2 жыл бұрын
쌤 이 댓글 꼭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힘든 사람들 도와주시고 싶은 것 알아요. 우린 서로 공감되고 알아줄 때 소통되는 것 같아 좋으니까요. 그런데 늘 힘든 사람 말고도 인생이 행복하고 기운 찬 사람들과도 자주 만나세요. 쌤은 이입 능력이 크기땜에 만날 힘든 사람만 만나면 전이 되시는 분이니까요.
@왕전2 жыл бұрын
36년을 같이 살았던 가족과 헤어졌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이제 지쳤거든요 와이프는 "괜찮아?" 라고 했는데 저는 왜 아무렇지도 않은걸까 이래도 되나 싶더라구요 그 이유가 저는 최선을 다 했기 때문이라고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다시 보든 안보든 중요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 제 와이프에게 또 최선을 다 할 뿐입니다.
@Day_something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ㅠㅠ 뭔가 눈빛이 슬퍼보이세요 너무 애쓰지마세요 열심히 사셨으니 이제 쉬엄쉬엄 하셔도되요 ^^
@Mia-tz2mv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듣기 전에 신랑이 너무 미워서 정말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귀한손님대하듯이 해본적이 있어요(참고로 저는 자영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손님이라고 생각하니까 신기하게 제 행동양상이 바뀌더라구요. 더 신기한건 세상 또라이던 신랑도 바뀌더라구요 좋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런 생각을 한 제가 참 대견하기도 한데 그렇게라도 우리 부부의 관계를 잡아보려고 했던 마음이 컸던것 같아요. 만약 관계의 끝을 보더라도 내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라는말 너무 와닿습니다.늘 감사드립니다
@houserabbit1217 Жыл бұрын
아는 것이라도 실천하는 게 쉬운일이 아닌데, 참 용감하고 현명하시네요. 행복이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
@성이름-x7l6c2 жыл бұрын
5:53 이 부분을 듣고 애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자기자신을 위한 강연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내 자신이 스스로도 벅찰때 21일의 기회를 줘보도록하겠습니다😊
@sunnykwon7636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맞아요 최선을 다해서 안 될 때는 헤어지는 것 이 입니다 나 역시 얼마 전에 남편이랑 이혼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후에 안 하려고 노력 했지만 결국은 최선을 다해도 변함이 없는 것이 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의 .선택은 .나의 행복을 ..선택을 했습니다 . 이혼했는지는 2달 되었지만 내가 살면서 너무 잘 선택 했다고 .. 생각하는 것이 이혼이었습니다 지금은 너무 행복하고 .. 제가 너무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보리밭-j2r2 жыл бұрын
"즐기려면 배우고 익혀라." 마음에 와닿고. 꼭 초대 받고 싶어요.
@가수문규리-m2j9 ай бұрын
선생님 건강하셔야 돼요 약속하세요 ~~꼭 잘 이겨내시라 믿습니다
@sunyoungwon22082 жыл бұрын
21일까지 필요없더라구요… 오래 기다리고 애써도 소용없다는 걸 깨달을 때가 그때인 거같아요…
@gyoungheekim1522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양지인-v5o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
@jin947910 ай бұрын
매번 힘들게 하는 연인이 있는데 오늘부터 카운트해서 한달동안 귀한손님 대하듯 대해봐야겠어요.. 그러면 저도 후회없이 헤어질 수 있을거같아요
@sunshine2277-u2q2 жыл бұрын
최소21일 귀한손님대하듯 최선을 다 해보고 결정해도 늦지않다. 항상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주총꾼현씨2 жыл бұрын
최선을 다하고 내가 얘 없이도, 이 일 없이도 살 수 있을 것 같을 때 옮기면 되는 것 같아요
@만수이-n2o11 ай бұрын
3개월 9개월 변화가 없길래 일년동안 나를버리고 잘 해줬어요 정말 아니다싶어 헤어졌는데 너무 잘했어요 부부인연이라 원없이 잘 해줬는데 당연한걸로 알고 시건방이 끝이 안보이더군요 지금은 졸혼으로 사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신이인생유투버2 жыл бұрын
지금 하기싫은일을 그만두기위해 하고싶은일을 준비중입니다 지금은 두가지일을 병행하느라 힘든상황이지만 이힘든상황의과정들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네요
@shine54692 жыл бұрын
21일.. 21번 너무 따뜻한 말들에 위로가됩니다. 기도도 잘 안되고 우울하고 슬프고 두렵고 외로운데 21일 더 잘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댓글이 이런글만 가득했음 좋겠다.. 함께 힘내자는거..다들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당..글을 쓰신분들도 지나가는 사람도 보지못한사람들도 다
@조희라-z9w Жыл бұрын
기다리는 시간은 무의미 하다는걸 알았어요.스스로 확신이 든다면 그때가 끝인 겁니다.
@정성윤-g3e2f2 жыл бұрын
지금40이 넘었지만 어릴적 부터 누군가와 인연을 맺고 끊을때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맺으니 그나마 고통이 덜 하더라구요 결국엔 모든게 나자신 편하려고 하는 과정 이더라구요 강의 감사합니다
@불싸조-l8u2 жыл бұрын
창옥님 어딘가 빈곳이 있어참좋아요. 너무. 강의가 잘짜여져 있지않아서. 쉼실수 있는 공간이 있어 보여서더 매럭으로 다아옵니다 어딘가 비어있는듯한 창옥님의 강연의 마음에와닿아요.솔직하게. 다털털 내 보이시는 그입담이 그냥 좋아요 마음에두었던 상처를 해학으로 풀어내시는 창욱님가연은 최고였고 이팍팍한 세상에 단비를 뿌리는 창옥님을 보며 배를잡고 웃기도하고 울기도하며 기쁨에 슬품에 베시시 웃어도 봅니다. 창옥님.게속. 영상으로나마 찾아뵙겠읍니다 하시는일마다 승승장구 하시기를 바라고있읍니다 응원할께요
@형쓰-y8d2 жыл бұрын
잘해줬는데 더 기고만장해져서 헤어졌더니 후회가 없더라고요.
@bona56102 жыл бұрын
뭐든 최선을 다 하면 연애든 일이든 끝나도 후회가 없다..
@mshdjekxkdbs2 жыл бұрын
나는 웬만한건 참고 이해하려고하고 고쳐보려고 하고 맞춰보려고 하는데 바람피는건 절대 용서안함 . + 폭력성있는 것도 마찬가지 ㅎ
@ariajane2 жыл бұрын
저또한 고등학생때부터 가졌던 생각입니다 최선을 다했을 때 마음이 약한 저로써는 후회도 증오도 미련도없이 그 대상(사람,일,상황)들을 단칼에 잘라냅니다 그래서 여러번 기회도주고 여러번 인내합니다😅 저의 마음을 지키는 하나의 방법을 마주하게되어 반갑고기쁜마음으로 글을남깁니다🎀✉️
@Bodoorami10 ай бұрын
둘이 하나되는 날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어쩔… 10년만난 남친과 헤어지는중에 솔깃해서 들어왔는데 창옥님의 강연이 너무 재미있어 기분이 좋아졌어요ㅎㅎ 울엄마도 좋아하는 창옥님,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정미영-r3t2 жыл бұрын
퇴근중 대중 교통이라 집에 가서 ~~~ 지친몸으로 교수님의 강연을 듣습니다 귀한 손님 대하듯 대하는법을 실험해보겠습니다. 힘을 얻는 귀한 강연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김정순-c8b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강연이 참달게느낌니다 정미영씨수원사시나요답주시면감사드림니다^^
@정미영-r3t2 жыл бұрын
@@김정순-c8b 반갑습니다.수원은 아니고 서울에 있어요~~
@건우은우2 жыл бұрын
결과 알려주세요 ㅠ
@정미영-r3t2 жыл бұрын
@@건우은우 결과가 쉽게 나오진 않는거 같고요. 좀더 실험후 좋은결과 알랴드릴께유😊😊
@다니에루2 жыл бұрын
차를 고치듯 사람의 마음을 고치는 정비공 복장 넘 멋지네요 ^^
@엄숙좋아요2 жыл бұрын
말씀과표현이 정말 놀랍습니다 동감
@상진-s7p2 жыл бұрын
소돔과 고모라 같은 이 시대에 아직까지 기회가 주어지고 있는 이유는 선생님과 그분의 강연을 듣는 분들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날로 새로워지는 모든 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eyoukang74432 жыл бұрын
맘이 떠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한다는게 더 비참할꺼 같아요ㅠㅠ 더 기고만장할꺼 같은데...
@연화-v5h Жыл бұрын
5:50 본인 삶을 포기하고 싶어질 때, 자기 자신한테 21번의 기회를 줘보세요.
@limikang64232 жыл бұрын
강연을 볼때마다 느끼는건? 눈이 참 슬프보여요~왜 그럴까요????강연 잘듣고갑니다
@user-ey7vo7tq6s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오늘따라 눈이 너무 슬퍼보이세요..ㅠㅠ
@AmazngGrace5 ай бұрын
와...김창옥 교수님 진짜 현자이신듯..이십일일의 법칙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요
@몇개고-w1v2 ай бұрын
지금 딱 저네요 헤어질지 말지 너무 고민되고 그렇게 만나오다가 이제 정말 한두달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어설프게 이별하면 더 않좋은 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많터라고요
@이대범-w5y6 ай бұрын
최선을 다하고도 변화가 없다면 미련없이 돌아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2sugar436 Жыл бұрын
강사님의 강의를 들을때마다 무언가 채워짐을 느낍니다. 삶이 힘들고 뜻하지않은일을 겪을때마다 극복할수있는 힘을 주셔서 처음으로 댓글달아 감사함을 전합니다. 귀한말씀 오래들려주세요.
저는 김창옥교수 영상 많이 봅니다~왜냐하면 거의 90이상 너무 일치한 삶을 사니 남의 일 같지 않고 큰 위로받습니다~그리고 그런 상황에서도 잘 견뎌온 김창옥교수님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이렇게 견디고 이렇게 살아서 오신거 쉬운게 아닐텐데 어떻게 수많은 사람들 마음을 치유해 주시는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왕수디TV2 жыл бұрын
역시 선생님 강연은 사람들과 함께 웃으며 교감해야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나 자신을 위해서 내가 하고 있는 일, 내 주변 사람들을 귀한 손님 대하듯이 지내라'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정 시간을 지내봐야 그 사람에 대해서도 알고, 나에게 과연 어떠한 영향력을 줄 사람인지를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관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적절한 내용을 들은 것 같아서 위안을 얻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김지은-l5p1l2 жыл бұрын
선생님과 오은영샘과 법륜스님세분은 제가팬입니다 말씀모두가 배울점많아요
@eyc-s1p7 ай бұрын
한달 최소 21일 사람은 최소한 습관화하는데에 21일 걸린다. 내 패턴이 있기 때문에 싫은 게 아니라 어색한 거 ㅇㅇ 두려워서 잘해줘봐야한다 최소 21일. 그사람이 변화없으면 그때 헤어져야 조금이라도 안정한다. 귀한 손님처럼!! 삶의 불청객이 찾아왔다면 귀한 손님 대하듯이 대해봐라. 나 자신을 위해서 이런 말을 듣고 각자의 생각을 해보고 실험을 해봐라
@kyung60402 жыл бұрын
귀한 손님 대하듯 반, 내 의견을 전달 반... 그러자 저에게 조금 진솔한 말을 쏟아내는데, 자기가 너무 힘들게 살아와서 그렇다고.... 돌아와선 그 사람에게 상처가 됬을까 저는 힘들어 했지만... 관계의 끝임을 아는 그 사람도 제 마음도 안정이 필요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써니-m3h6h2 жыл бұрын
전 주변 친구,지인들을 많이 끊어냈어요. 나랑 맞는건가? 내가 언제까지 참을수 있을까? 이게 맞는건가를 정말 고민하다가 끊어냈는데 처음 아니라고 생각한 사람은 한달을 생각하나 6갤을 생각하나 아니더라구요 끊어내니 편해졌습니다
@로칸-d6j2 жыл бұрын
전 한번 마음이 돌아서면 두번다시 보기싫더라구요... 참 그래서 만남도 힘든거 같네요
@김진욱-h3p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요즘 일로 너무 힘든데 조금이나마 위로가되는것같습니다. 후에 괜찮아질때 또 댓글 남기겠습니다.
@이진희-j4o2 жыл бұрын
건강한 일상회복을 기원합니다 🌸
@약속-s9g2 жыл бұрын
김 창욱 교수님은 개그맨보다 더잼나요~ㅋ 웃게해주는 매력남이세요~
@user-lovebite6 ай бұрын
재회를 원한다면 그에게 연락 하지 마세요
@BSNNAA Жыл бұрын
강연에 웬만하면 댓글 안남기는데.. 진심으로 강연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SjsnAij5 ай бұрын
27년을 용서해주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왔는데 결국 인간은 안바뀌더라구요 헤어질때가 된거같습니다 4개월을 부정하며 분노하며 스스로를 힘들게 했는데 이젠 제자신을 돌봐야겠습니다
@신호용-w2m2 жыл бұрын
21일 옥자물리학 새로운패턴을 익히는데 21일이 걸린다.... 21일은 중요한 날이다. 직장 옮기고싶으면 한달 세달 여섯달 을 귀한사람을대하는듯이 대해보라 나자신을 위해서...' 본인삶을 포기하고싶을때 21번의 기회를 주어봐라 21번의 기회를 주어봐야겠네요 누군가의 사상이나말을 따르는게아니라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생각을 해보고 실험을 해야된다. 세상은 단순하지않다 영혼의 엑기스가 많은사람이 보기좋다....
@박효빈-s8s2 жыл бұрын
말씀대로 정말 귀한손님대하듯 늘 살아왔었습니다. 그런데 나만 노력하는 일은 절대 변할 수 없단걸 깨달았습니다. 지금 있는 곳도 잘못 되어가는 일이 많음을 벌써 인지하고도 눈감고 2년 넘게 다녔는데, 최근 겪었던 일이 한 달이 지난 지금도 마음이 무거워요 ... 나도 승질있고 악지를 수 있는 사람인데 내가 바본 줄 아나봐요 !ㅋㅋ
@mini_zzi2 жыл бұрын
그럴땐 박효빈님 뜻대로 해보세요 그간 상대에게 배려 해왔다면 자신을 향해 배려해보며 뜻하는대로 움직여 보아요 상대에게도 본인 뜻대로 행하여 보세요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 틈도 없이 적극적으로 하고 나 자신이 일단 즐겁고 행복하면 돼요 그럼 그 상대도 행복해 할거예요 안따라준다 해도 상관없어요 나 자신이 좋음 그만이죠 ㅎ 그렇게 나 자신을 먼저 들여다봐보세요 항상 행복하게 즐겁게~ 응원합니다
@김순옥-m6d1r2 жыл бұрын
귀한 손님 대하듯... 그 말에 대하여 생각과 실험~~ 그리고 그 재미를... 본질에 집중하며... 삶에 적용... 영혼의 엑기스....!!! 21번의 기회... 새벽6:10 투표 후 넘 바쁜 하루 일정을 이제 일을 마치고.. 들었네요.. 감사 드려요..
어떻게 사는것이 잘살고 행복한지~김창옥강사님 말씀에 다 들어있네요~😆👍자기사랑의 중요함과 소금쟁이.초파리사랑은 아니라는것~👌.넘 중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
@권현정-p5u2 жыл бұрын
ㆍ
@푸름이-v7k2 жыл бұрын
교수님~~반갑습니다~~ㅎ 뭐든지ᆢ잘 만나고 잘 헤어져야겠지요~~반갑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가볍게 가볍게 살아 갈려구요~~~ㅎ
@Charlenejihyun2 жыл бұрын
김창욱교수님 어떻게 이런 얘기를 끝도없이 하실수있나요. 너무나 뛰어난 재능이 신기합니다. 한번도 와닿지않은적이 없네요. 늘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지금-p7u11 ай бұрын
헤어지고 싶은 상대에 저를 대입해보니 갑자기 훅 다가오네요. 저 자신을 귀하게 대해보는 시간도 가져봐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슈슈슈슈-d5y2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일상 기원드립니다
@플로라-t9l2 жыл бұрын
김창옥님 과학자 이세네요. 정말 강의 들을 때마다 새롭고 또 새롭네요. 감사하고 잘 들었습니다.
@laelw04059 ай бұрын
내가 최선을 다한것들에는 후회가 안남으니 인간관계역시 최선으로 후회남지 않도록 그때 마무리를 하란 말씀이군요 마음에 새기고 인생에 활용하겠습니다😊
@골든파파-l9y2 жыл бұрын
귀한 손님을 대하듯이 최소 21일, 최소 21번 나 자신을 위해서...너무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의상은 컨셉이 뭔가요ㅋ
@READYODJ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귀한 손님 처럼 일정 기간을 대접하라는 말씀이 와 닿네요. 21일 이라는 숫자의 의미가 삶을 살면서 여러 가지 의미로 잘 쓰여 질듯합니다~^^
@leechoi13269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넘 강의하기에 좋은것 같아요 올해 첨 듣고 매일 매일 밥먹을때 잠잘때 좋을때 울적할때 복잡한 생각이 들때도 듣습니다
@영희윤-t2p2 жыл бұрын
교수님과 교수님 눈을 보면 이렇게 보여요 착한분 그러나 아픔과 슬픔이 깊이 자리잡아서 힘들어 하시는부분도요
@민보연-c5k2 жыл бұрын
김창옥 선생님, 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깨어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정은미-u8u2 жыл бұрын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받아들이기 나름이지만 가끔 다른 분들 영상보면 오히려 더 답답하고 막막하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결국 다 내 잘못이라는건가 무조건 이해해줘야 하나?? 근데 김창옥님은 자신을 먼저 생각하라는 걸 강조하시는 거 같아요 좋은 의미로 말이져.
@jhyoun37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눈이 왜 슬퍼보일까요.. 힘드신가요?
@냥코-r5i2 жыл бұрын
오늘 강의는 눈물이 납니다 ㅠㅠ
@박순애-d4e2 жыл бұрын
김창욱 선생님 강의는 늘 따뜻한 감동에 감동입니다
@서현이-d7z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렇게 해보고 작별했답니다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고승현-p4i1n6 ай бұрын
실험해볼게요. 일과 사랑 둘 다에게 권태를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져야할지 혼란스러웠는데, 일단 귀한 손님을 대하듯 해보겠습니다. 실험 시작~!
@일루와-g4y2 жыл бұрын
너무 그 사람한테 목숨 안걸어도 됩니다,,,세상 만날 사람 많습니다. 그러나 바람은 용서 못하죠...바람피는놈 만나봤는데 안달라지더라구요^^ 저 만나면서 여자 3명 더 만나고 있었는데 경찰이라는 사람이 정말,,,ㅋㅋㅋㅋ이후로 아무도 못 만나겠더라구요..
@퀸-l5h6 ай бұрын
저는 어제..구미에서 김창옥님 목소리를 들은 일인입니다..이미 이혼을 해서 어떻게 할수는 없지만ㅎ 참 많은 깨달음을 느낀 강의였습니다..
@숏박스진심으로사랑하2 жыл бұрын
김창옥 강사님 좋은 강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yewonsek50112 жыл бұрын
너무 매력적인분이에요 창옥님~! 행복하셨음싶어요 님을 보고 저희가 힐링하고 유쾌하듯 창옥님도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사랑받으시길 ... 제주변에도 창옥님같이 멋진분이 옆에 있었음 너무 큰 소망일려나? 날씨도 더운데 건강챙기시고 꼭 행복하세요^^
@양해승-p3e2 жыл бұрын
헤어짐이 안아픈 날이 올까요? 헤어짐이 익숙해지는 날도 올까요?
@youringgaeshung2 жыл бұрын
헤어짐은 익숙해 지지 않아요.. 헤어진 뒤 시간이 갈 수록 아픔이 무뎌질 뿐
@lilyan78112 жыл бұрын
삶을 풀어나가시는 태도가 참 훌륭하세요👍 강의 배경도 단색 화면이 안정감과 편해 보이네요 ^^ 21일 이라도 실험해보라니 여유와 부드러운 방식이 많은 분야에서 자유를 얻겠네요 ~~
@장영옥-k5g Жыл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 강의가 공감하면서 존경스럽습니도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kisulki8289 Жыл бұрын
@@장영옥-k5g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ㅔ😊
@이슬-u1i Жыл бұрын
5:53 핵심. 감동이네요..
@반창고-f2c Жыл бұрын
저 일년넘게 2년가까이….친절하게 대하고 있는데 지금 영상보고있어요 21일만 하면 되는 거네요……….
@새로-d6z2 жыл бұрын
하필 가장 가깝고 마음을 기대고픈 오랜 존재(예를들면 식구 혹은 좋아하는 일)를 통해 불쑥 저를 건드리는 불청객을 그 순간부터 최대한 빠르게 멀리 도망치듯 벗어나서 피하거나 그렇게 쫓아내보내버림으로 급히 헤어지지 말고 최대한 귀한 손님 대접하듯 해보라는 말씀이시지요? ✨ 그러고 계시는 중이시라는 말씀같다는 느낌도 들어요✨🌸 불청객보다 사랑하는 소중한 것이 더 중하다면 힘내시라고 하고싶습니다아🙏🏻🙏🏻실은 저자신에게 하고싶은 얘기예요 선택하고 하기로한것은 비록 제가 더딜지라도 좋아하고 계속 시도하고 계속 좋아서 할텐데 ✨🌊🌊더디고 잘 안될 때 다시 돌파할 방법을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시 듣고 , 바람을 생기를 불어주시는 절대자께 갖고 나아가고 , 나로서의 중심을 가지고 실험해보고, 그과정에서 만나지는 새 이야기와 노하우를 잘 담아와서 그걸갖고 이야기해보는 💖재미를 모으고 키우고 가꾸어 쌓아가겠다는 의지를 💛✨ 품어요 ✨🙌🏼 😳그래도 역시나 해야할 숙제가 긴장되긴 마찬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