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공룡 하나 때문에 고생물학계가 난리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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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난 이유 특(난리 안 남)
며칠 전에 올라온 한 연구가
고생물 팬덤을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그럴 만도 한 게, 연구의 주제가 무려'나노티란누스'의 부활이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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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글 : blog.naver.com...
고생물 뉴스 - 작년에 왔던 꼬맹이, 죽지도 않고
작성자 김학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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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urnal Reference
0. Taxonomic status of Nanotyrannus lancensis (Dinosauria:Tyrannosauroidea)-a distinct taxon of small-bodied tyrannosaur, Fossil Studies (2024).
1. Paul, Gregory S.; Larramendi, Asier (11 April 2023). "Body mass estimate of Bruhathkayosaurus and other fragmentary sauropod remains suggest the largest land animals were about as big as the greatest whales". Lethaia. 56 (2): 1-11. doi:10.18261/let.56.2.5.
2. Molina-Perez & Larramendi (2020).Dinosaur Facts and Figures: The Sauropods and Other Sauropodomorphs
3. Paul, Gregory S. (2019). "Determining the largest known land animal: A critical comparison of differing methods for restoring the volume and mass of extinct animals" doi:10.2992/007.085.0403
4. Carballido, J.L.; Pol, D.; Otero, A.; Cerda, I.A.; Salgado, L.; Garrido, A.C.; Ramezani, J.; Cúneo, N.R.; Krause, J.M. (August 16, 2017). "A new giant titanosaur sheds light on body mass evolution among sauropod dinosaurs" doi:10.1098/rspb.2017.1219
5. Bates, K.T.; Falkingham, P.L.; Macaulay, S.; Brassey, C.; Maidment, S.C.R. (2015). "Downsizing a giant: re-evaluating Dreadnoughtus body mass" doi:10.1098/rsbl.2015.0215
외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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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바더빙에서 지훈 기쁨 보이스를 사용하여 편집하였어요. (나레이션 목소리 출처)
클로바더빙 : clovadubbing.n...
클로바 보이스: clova.ai/voice

Пікірлер: 193

@tamsatube 9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에서는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양측의 입장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전달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팔이 좀 큰 어린 티렉스였을 가능성이 좀 더 높다 보긴 하지만...😅 과연 나노티란누스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TMI: 수나 스코티 정도 크기의 개체들은 예상 앞발 크기가 "나노"보다 컸다고 추정됩니다.

@Mr._Tarbosaurus 9 ай бұрын

나노티라누스의 존재가 사실이라는게 입증되면 과거 모리슨의 알로사우루스나 케라토사우루스가 지닌 역할을 어느 정도 이어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티렉스는 토르보사우루스나 사우로파가낙스에 상응할 초대형 포식자인만큼.........

@Purussaurus 9 ай бұрын

다만 개체수 비율은 알로가 월등히 높죠.

@HantlerTV 9 ай бұрын

티라노사우루스 종류 중 하나라고 볼수 있나여?

@allenyoo57 9 ай бұрын

저는 별개의 종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양서류는 변태를 하지만, 파충류가 변태를 해서 체형 자체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은 희박한 가능성이라고 생각되네요

@유수청산-i6v 9 ай бұрын

컷다고 추정이면 큰 차이는 아닐듯 한데요? 애초에 2-3 배 차이가 있었음 논란도 되지 않았을거 같은데 그걸 개체간의 차이라고 보긴 힘들어 보이네요. 거기다 몸집 차이가 엄청 나는데 ….. 뭐 15 살 이후로는 팔은 전혀 자라지 않고 몸만 큰다? 그러니 성인 화석중 “나노”보다 조금이나마 큰 화석이 하나라도 있음, 아성체 이론은 유지된다??? ㅋㅋ

@asd82818 9 ай бұрын

공룡 하나때문에 고생물학계가 난리난 이유가 궁금하지? 탐사튜브가 알려준단 말이야

@Purussaurus 9 ай бұрын

예상외로 아성체 티렉스와 구분되는 나노티란누스의 해부학적 차이가 꽤나 여러 부분에서 드러나네요... 아예 설득력이 없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혜경-l9r 9 ай бұрын

솔직히 나노티라누스가 아니여도.... 저곳에서 또다른 중대형수각류가 존재했을것같긴 합니다.. 애초에 다른지층엔 알로 케라토등 다양한육식공룡이 나오는데 저기에 대형 육식공룡이 티라노하나밖에 없다는건 말이안됨.....

@lupin9305 9 ай бұрын

말이 안되지만, 혹시나 나토티란누스가 티라노의 아성체로 판명난다면 거꾸로 공룡의 몰락의 조짐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만한 여러 진화로 발전해나가지 못했다는 식으로요. 또한 그렇다면 흥미로운 발견일수도 있는게, 티라노의 다양한 크기의 먹잇감을 사냥 가능한 지나치게 우수한 사냥실력이 그 서식지의 공룡의 몰락에 기여했을 수도 있지요. 마치 대호 몇 마리가 곰과 늑대를 쫓아내 지역 내 절멸시켜놓고 자신들도 사라져서 지역내 포식자를 멸종시키는 꼴이죠. 공룡에 대한 상상은 오히려 자유라서 재밌네요 ㅎㅎ

@이혜경-l9r 9 ай бұрын

@@lupin9305 티라노가 너무 오버밸런스라 다른중대형포식자가 낄틈이 없다는건가.... 허허.....

@이혜경-l9r 9 ай бұрын

@@lupin9305 그리고 나토티란누스(×) 나노티란누스(o)

@user-hanbit 9 ай бұрын

@@이혜경-l9r아뇨 저분은 종의 다양화가 되지 않으면 서서히 몰락하고 있단 걸 말씀드리는거같아요. 운석이 아니어도 공룡은 멸종의 길을 걸었을 겁니다. 지금 우리 호모사피엔스가 그렇잖아요.

@skinnyjean25 Ай бұрын

다코타랍토르도 있음

@Purussaurus 9 ай бұрын

나노티란누스는 아성체 공룡들에게 있어서 고난이였을 듯...

@because-of-you 9 ай бұрын

알아듣기 쉽지 않지만 흥미로운 내용이군요.

@R1PNOOB 9 ай бұрын

6:13 프리렌ㅋㅋㅋ

@조민수-x5o 8 ай бұрын

프리렌뭐야ㅋㅋㅋㅋㅋ

@helleast 9 ай бұрын

깨알같이 프리렌이 나오네요ㅋㅋㅋ

@shw1126 9 ай бұрын

크기 비교할 때 눈을 의심했네 ㅋㅋㅋㅋ

@22cutch 9 ай бұрын

온화한 나노티란누스도 화가 났어요

@athanasius0000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etafeel965 9 ай бұрын

나도나도나도 ㅋㅋㅋㅋㅋㅋ

@marksmithcollins 9 ай бұрын

엘프수명 고증입니다

@후두다닥-g5b 8 ай бұрын

5:20 야생의 세계에서 13살, 15살이 어린 개체라니 말이 안됩니다. 인간과 비슷한 수명의 거대 동물을 예를 들면, 코끼리는 10살이면 완전한 성체이며, 더 거대한 혹등고래의 경우도5살~10살이면 완전한 성체입니다.

@이동연-c6d 9 ай бұрын

진짜 고생물학이 직면한 미스터리 네요.

@그누가 9 ай бұрын

언제든 엎치락뒤치락 할 수 있는게 연구고 과학이니까요.

@elvenisar 9 ай бұрын

0:59 프리렌 침투력 뭔데....ㄷㄷㄷㄷ

@Disco_Pigs 9 ай бұрын

뭔가 머리로는 어린 티렉스일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 마음만큼은 나노티라누스였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중형 포식자의 등장으로 그 시기 북미 티라노 서식지의 좀 더 다양한 생태환경을 가정해 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kanescott5218 Ай бұрын

그 반대 아닌가 머리로는 다른종인데..

@Trex143 9 ай бұрын

별개의 속이라고 가정할경우, 바다건너 비슷한 크기의 드립토사우루스는 자기 서식지에서 왕노릇하고있는데 나노티란누스는 서식지를 잘못 골라서 티렉스한테...

@darkness-and-void 9 ай бұрын

에드몬토사우루스는 엄청 고생했다고 생각합니다. 티렉스한테 물리고도 억지로 견디거나 버텨냈는데, 나노티라누스까지 감당해야 하니 에드몬토의 인생은 엄청 괴로운 삶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에드몬토 : 팔 길이가 어떻건 간에 티렉스 하나 감당하는 것도 힘든데 나노티라.....뭔가하는 녀석까지 내가 어떻게 감당하냐? 어둠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amsatube 9 ай бұрын

새끼 에드몬토에겐 저 크기의 포식자도 위협적이었을 겁니다.

@darkness-and-void 9 ай бұрын

@@tamsatube 어린 에드몬토가 성체가 되기 위해서는 잘먹어야하고, 부모의 도움을 잘 받고, 부모의 말씀을 잘 들어야 겠습니다. 그런데 에드몬토가 티렉스와 나노티라누스한테 물리다가 간신히 빠져나왔다 해도 티렉스와 나노티라의 입속에 있는 세균에 감염당했을거라 생각하고, 물린 부위에 외부 질병들이 침투까지 했다면 그런 상황•상태에서는 에드몬토가 엄청 고생했을거라 생각합니다.

@skinnyjean25 Ай бұрын

나노티라누스가 에드몬토 토로사우루스 사냥 못했을까요?

@darkness-and-void Ай бұрын

@@skinnyjean25 나노티라누스가 토로사우루스같은 거대한 뿔공룡을 사냥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에드몬토사우루스를 사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를 설명드리자면 나노티라누스가 팔(앞다리)은 티렉스보다 더 길었고, 몸에 비해 어느 정도 길었으니 나노티라누스가 에드몬토의 몸에 점프한 다음 앞발톱과 이빨을 박으면서 매달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티렉스는 자기 몸에 비해서 앞다리가 너무 짧아서 사냥감을 입으로만 공격해야 하지만...... 나노티라누스는 자기 몸에 비해서 앞다리가 어느 정도는 길었으니 앞다리를 얼마나 잘 활용했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티렉스보다는 더 잘 활용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노티라누스가 자기 앞발톱을 토로사우루스랑 트리케라톱스의 몸에 박으면서 매달렸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데 트리케라랑 토로가 성체일 경우에는 나노티라누스가 혼자 사냥하기엔 너무 어려우니 나노티라누스가 무리를 지어서 사냥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 글이 다 맞는 건 절대 아니고 제 개인적인 생각,추측일 뿐입니다.) 명절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darkness-and-void Ай бұрын

@@tamsatube 탐사튜브 님도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verythingstorytube 9 ай бұрын

나노티란누스가 다른 속으로 분류될수 있는 이유가 많이 있네요..

@ltk108 9 ай бұрын

나노티라누스... 누구냐 넌?? 진짜 나노티라누스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는 날이 5년?? 10년 안으로는 결판이 나겠지요??

@Astorgosuchus 9 ай бұрын

@@paleontologyBattle고생물배나노티란누스는 브론토사우루스와는 달리 아직도 치열하게 논쟁중이라서 10년 내로는 결론날 듯.

@호로록-s7v 9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는 100% 똑같은 개체는 없음. 사람도 다리가 길거나 팔이 긴사람 있는가 하면 같은 종이라도 돌연변이가 있을 가능성이 많죠. 솔직히 성체 티렛스가 많이 발견되지만 새끼아성체는 발견이 극소?로 알고있음. 즉 새끼와 성체 중간단계 화석이 없다는건데.. 저걸 다른계체로보면 중간단계가 없는 종이 되어버려서.. 친척인 알베르토도 새끼가 발견되는데 티렉스는 발견이 잘 안된다는것도 이상하고

@blackjaguar1234 9 ай бұрын

ㅇㅇ 현생동물들도 개체마다 체형 외모 다 다르니까

@담비64u067mE 9 ай бұрын

하지만 골격 구조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잡학박사_스피노 9 ай бұрын

스피노 급으로 미스터리에 휩싸여 있는 공룡이죠 ㅎㅎㅎ

@가네샤-o6d 9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저 나노티라누스와 티렉스 중간 크기의 다른 종에 속한 중대형 포식자가 없는 게 더 신기하네요! 티라노처럼 거대한 포식자는 잘고 빠른 중소형 먹이를 잡지 못했을 듯한데(그 달리기 속도로 티라노가 사체를 먹는 청소 공룡이라는 설이 있을 정도로).. 그럼 더 작은 초식공룡 개체 수는 누가 조절했을까요?! 발견되는 화석 수로 봐도 저 나노티라노스도 티라노나 다른 개체(포식자 공룡)에게 잡아 먹혀서 숫자가 적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그 말인즌 티라노보다 작고 저 공룡보다는 훨씬 큰(무게 2~3톤의) 수각류 포식자가 백악기에 있어야 생태계 균형이 이루어졌을 텐데요!!

@thewhablock0010 9 ай бұрын

더 많은 화석들이 발견되었으면 좋겠네요.

@tamsatube 9 ай бұрын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이죠...

@SonLucasX Ай бұрын

이 동물들이 상호 작용하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

@Sachicasaurus 9 ай бұрын

나노티란누스: "I always come back"

@ykj1630 9 ай бұрын

키 작아도 팔 긴 사람도 있고 키 커도 다리 짧은 사람도 있는데 개체마다 다 똑같은 순 없잖아? 같은 시기에 같이 공존 했는데 왜 티렉스만큼 화석이 안나옴?

@핸2-k1t 9 ай бұрын

성인보다 발 크기가 큰 청소년들도 있다고 생각하면 이상할건 없지만 팔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성체보다 큰 느낌인데요... 다른 종일듯...

@JenielShin 9 ай бұрын

전 별개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1. 사람이든 다른 동물이든 매우 어릴때는 폭발적으로 성장합니다. 따라서 성체가 아닌 개체가 화석으로 남기는 매우 힘들죠. 그런면에서 거의 동일한 크기와 특징을 보이는 화석 개체가 둘 이상 존재한다면 해당 개체는 성체라고 보는 게 합당하다고 봅니다.

@JenielShin 9 ай бұрын

2. 사람도 그렇고 다른 동물도 그렇고 대부분 어린개체에서 가장 빨리 크기가 커지는 신체 부위는 두개골입니다. 사람의 경우 10대 초반의 두개골 크기가 성인의 크기와 거의 같죠. 그 이상 커지지 않습니다. 나노티라누스가 어린 개체였다면 두개골의 크기만큼은 티라노 사우르스의 그것에 비교할만큼 커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두개골의 형태 및 두께가 매우 차이납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성체나 아성체에 비해 제인과 피티의 두개골은 매우 좁고 뼈도 매우 얇습니다. 특히 뇌의 용량의 차이가 너무 크게 차이납니다.

@moon-tr8yr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어린이 미라는 인간과는 다른종으로 분류해야합니다

@ttoonttun_goa 9 ай бұрын

우리는 울지않는 티라노 요 발자국 없는 난노티라누스다 .

@K2_blackpanther20 9 ай бұрын

이것도 미스테리랄까요 진짜 타임머신같은게 있다면 가서 직접 사진찍거나 포획해서 연구하지않는 이상은 해결될 때까지 연구해나가야할 헬 급 과제같군요.

@홍은호-y4o 9 ай бұрын

진짜 대혼란이네요 ㅋㅋㅋ 과연 새끼 티랙스일지 아니면 별개의 속인 나노티라누스일지

@UranohoshiWatanabeyou 9 ай бұрын

나노티라누스는 골격이 어린개체 였다던데 다시 뒤엎어지네

@lupin9305 9 ай бұрын

현실에선 사춘기 티라노 소리 들었지만 이세계에선 왕중왕 호랭이를 냥이처럼 굴리는 나노티란누나 ㅋㅋ

@meru1629 9 ай бұрын

흠.... 사실 생태학적으로 보면 티렉스같은 대형포식자가 있다면 중형포식자의 존재가 확인되는게 정상이긴합니다. 티렉스가 불곰과 대응된다면 나노는 늑대와 대응되는 생태학을 지녔다는 것인데... 너무나도 흡사한 만큼 어느 누구도 확언을 하지 못하는군요..

@tamsatube 9 ай бұрын

일단 저 크기의 포식자가 존재했던 것은 사실이니, 티렉스 한 종이 중~대형 포식자 역할을 다 맡았냐, 아니면 중형은 나노가, 대형은 티렉스가 맡았냐가 해결 과제겠지요...ㅠ

@meru1629 9 ай бұрын

사실 티렉스 한종이 중대형 포식자 역할을 다 맡을수 있냐로 보기엔 아성체 개체수가 부족했을거라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만약 나노가 다른 속으로 인정된다면 아성체 티렉스와 경쟁하는 중형포식자인데... 너무 흡사한 해부학적 특징때문에 참 어지럽네요

@lupin9305 9 ай бұрын

@@meru1629사냥 및 싸움 실력이 너무나 뛰어난 호랑이들이 지역 내 늑대들을 본능적으로 새끼까지 절멸시키는 것처럼 티라노도 그 사나움으로 인해 같은 육식동물 비교적 소형종들도 사냥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나노티란누스도 (네셔널지오그래픽이지만 오락성 영상이라 얼마나 믿을만한지 몰라도)무리사냥을 통해 대형 초식공룡을 사냥했다는 표현이 있으므로 충분히 티라노와 먹이다툼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소형 육식공룡 중에 티라노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 개체들이 발견된다면 뒷받침 될 수 있겠지요.

@skjnd_djwj27x 9 ай бұрын

그냥 티라노라는 공룡 자체가 개체마다 앞발 성장속도가 달랐을지도?

@tamsatube 9 ай бұрын

이번 연구가 비록 예전에 나왔던 내용의 재탕이긴 하지만, 새로운 표본을 가지고 비교했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athanasius0000 9 ай бұрын

티렉스 새끼랑 헷갈리게 비슷히 자라서 생존하는 일종의 위장 아닐까. 수렴진화 마냥 말이지.....

@yoonee72 9 ай бұрын

저 기성공룡학회 행태가 우리 역사학회랑 비슷하네 ㅜㅜ

@렉시더티렉스 9 ай бұрын

어서 이 녀석의 정체가 온전히 밝혀지길 바랍니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뇽띠 8 ай бұрын

의미없는 추리..혹은 과학적인 주장.. 인게 뭐 어쩌라고 의미없는 취미생활이.. 학문이 되어버린..ㅋㅋ

@안진우-e1m 9 ай бұрын

아직 확실한 논문이 나오지 않는 이상 계속되는 논쟁거리가 되겠네요. 이번에도 재밌게 봤습니다 ^^

@tamsatube 9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iveletdie4 9 ай бұрын

뉴페이스가 필요해🎉

@내가했음 9 ай бұрын

00:59 프리렌..?

@고대경-b6d 8 ай бұрын

티라노사우루스의 아성체로 보이는게 나노티라누스의 생존 전략이 아닐까요? 티라노사우루스에 비해서 체구가 작고 약한 나노티라누스는 순발력이 있게 움직일 수가 있는 민첩함, 오래동안 달려도 지치지 않는 지구력과 함께 성체임에도 티라노사우루스의 아성체와 비슷하게 보이는 것이 나노티라누스가 생존하는 데. 뭔가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라는 생각도 드네요.

@서주익 9 ай бұрын

티라노 서사시 2024년편 보니까 나노티란누스는 이쯤되면 티라노가 맞을거 같으면서 아닌거 같기도

@ПавелЛии 9 ай бұрын

나노티란누스의 새끼화석이 발견되어야 얘기가 끝날 거 같은데?

@MrJadeflute 9 ай бұрын

학자들의 바램과 욕심은 이해하지만 저정도 차이면 그냥 같은종으로 보는게 옳다고 봅니다

@jake2hustler 8 ай бұрын

인간이랑 크기비교하는 그림이 프리렌 ㅋㅋㅋㅋ

@user-fh6ul4te1m 8 ай бұрын

살아있는 생물도 분석이 달라지는데 1억년전 공룡을 제대로 분석하기란 힘들죠

@진형욱-g8t 9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티라노사우루스 : 사자, 호랑이 나노티란누스 : 표범, 하이에나, 리카온, 치타 이런 니치였을라나요?

@goldrinn12 9 ай бұрын

0:59 누나가 거기서 왜 나와?

@Purussaurus 9 ай бұрын

고생물 커뮤니티에 외외로 씹덕들이 많아서 애니 캐릭터를 크기 비교용 인간으로 넣어두는게 유행중임ㅋㅋㅋ

@LeftWingWhiteFatPigeon 9 ай бұрын

@@Purussaurus 다른 영상에선 벽람의 뉴저지나 동방프로젝트의 Fumo 인형 등도 있었음 ㅋㅋㅋㅋ

@스마우그-n5f 9 ай бұрын

팔이 좀 큰 녀석이거나 일종의 장애를 가진 개체였을수도 있지 않을까? 성장에 관련된 것이 일찍 끝나버렸다던가 그런 장애를 가진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드네요

@ttoonttun_goa 9 ай бұрын

팔이긴던 그냥 존나 자른거아님 님이 주먹왕랄프 마냥 찐따가 뒤지게 큰손들고있다는거 아님?

@스마우그-n5f 9 ай бұрын

@@ttoonttun_goa ㅉ

@leelogan2409 8 ай бұрын

치킨이 저렇게 다양하다니 얼마나 맛있을까

@paleontologyBattle고생물배 9 ай бұрын

부경고:저는요 트로오돈:ㅠㅠ 스티기몰로크:나도 클ㄹㄹ응 울트라:나 얶가 스탑~~~~~

@레드블루 9 ай бұрын

시아모사우루스, 드라코렉스, 파브로사우루스, 하이노사우루스, 암피코엘리아스 프라길리무스, 세이스모사우루스, 모노클로니우스, 아구스티니아, 랍토렉스는 매우 억울해 합니다

@레드블루 9 ай бұрын

브루하트카요사우루스는 발견 장소 때문에 화석이 없어져서 공룡 중 가장 억까를 당함

@paleontologyBattle고생물배 9 ай бұрын

@@레드블루 ㅠㅠ 또알로사우루스의 한종 알로사우루스 에판테리아스,암플렉수스

@Purussaurus 9 ай бұрын

@@paleontologyBattle고생물배트로오돈과를 대표하는 공룡이 트로오돈인데 정작 트로오돈은 없는 공룡임ㅋㅋㅋ

@Purussaurus 9 ай бұрын

시아모사우루스=이크티오베나토르 드라코렉스=파키케팔로사우루스 아성체 파브로사우루스=레소토사우루스 하이노사우루스=틸로사우루스 암피코엘리아스 프라길리무스=마라아푸니사우루스 세이스모사우루스=디플로도쿠스 할로룸 모노클로니우스=켄트로사우루스 아성체 랍토렉스=타르보사우루스 아성체 이중 아구스티니아만 예외적으로 다른 속에 흡수되지 않음

@zxcvb_mn 8 ай бұрын

여기서 나온 자료와 예전에 다른 자료에서 본 내용에서 티라노의 유난히 긴 유년기는 부족한 중형 포식자의 빈틈을 채워준다는 내용이 있어서 그냥 티라노 아성체인줄 알았는데, 영상으로 보니 골격적으로 차이가 있긴 한 것 같네요.

@스테고좌 9 ай бұрын

저 탐사튜브님 Gigantoceratops와 jugaloceratops는 실존하나요?

@tamsatube 9 ай бұрын

따로 확인되지 않는 속명들이네요.

@스테고좌 9 ай бұрын

@@tamsatube 아.. 그 인터넷에 그러한 공룡들이 많아서 궁금해서 물어봐습니다

@뀨울음 9 ай бұрын

고생물학계의 논쟁은 정답을 알수없는 쉐도우복싱끼리의 싸움이라 할수있지

@이건희-k6j 9 ай бұрын

한반도에서 티렉스 화석이 발굴되거나 16t 이상의 티렉스 화석이 발굴되서 상한선을 뛰어넘으면 티렉스의 새로운 서사가 탄생할 듯

@minjoo_style7837 9 ай бұрын

미래의 학자들:잠깐 8t몸무게의 티라노들이 아성체라고???

@이혜경-l9r 9 ай бұрын

@@minjoo_style7837ㅋㅋㅋㅋㅋㅋㅋㅋ

@dal_sure 9 ай бұрын

그런데요 탐사튜브님, "티타노베나토르" 논문을 기다리고있어서 그런데 이미 나왔나요?

@tamsatube 9 ай бұрын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Astorgosuchus 9 ай бұрын

2023 말에 발표된다 하더니 아직까지도 안 나왔네요 허허...

@이자경-r9p 9 ай бұрын

다음에는 티라노사우루스 맥라이엔시스에 대한 영상을 올려주실수 있나요?

@yjhgoec88 9 ай бұрын

딱봐도 다른 공룡인데요 마지막 턱 두께가 티라노가 아니네요

@RX0UNlCORN 9 ай бұрын

1:00 그..왜 거기서 나오십니까?

@옥타그램-s9w 8 ай бұрын

제일 좋은 방법은 타임머신을 타고 공룡이 살던 시대로 가는게 제일 좋아요!!! 단, 목숨보장을 못하지만요!!!!

@Hun_ 9 ай бұрын

6:17 왜 여기서 프리렌이?

@이잉-p3q 9 ай бұрын

중간에 프리렌 ㅋㅋㅋ

@whyrannosaurus 9 ай бұрын

6:17 ???프리렌? 갑자기? 왜? 난뎃테

@Tenma_Gabriel_White 9 ай бұрын

중간 중간에 엘프씨 나오는거 왜이리 웃기지 ㅋㅋㅋ

@Spain941 9 ай бұрын

최대 피해자:에드몬토사우루스

@명준안-m5v 9 ай бұрын

다시 나올줄이야? 우와

@DDunDDun-E 9 ай бұрын

00:59 어째서 프리렌이 여기에???

@MK_KIM 9 ай бұрын

프리렌뭐얔ㅋㅋㅋㅋㅋㅋ

@whlqsn1004 9 ай бұрын

닭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티렉스도 다양하지 않았을까요?

@user-rj6yc2ny9t 9 ай бұрын

티라노사우루스 : 길모어가 네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 말도 않은 게로구나. 나노티란누스 : 충분히 말해 주셨어! 네가 내 아버지를 죽였다고 하셨지! 티라노사우루스 : 아니. 내가, 너의 아버지다. 나노티란누스 : 아니야... 아니야...! 거짓말이야... 그럴 리가 없어!!

@Mr._Tarbosaurus 9 ай бұрын

메소워즈 에피소드 5: 렉스의 역습 中

@tamsatube 9 ай бұрын

"완벽한 서사"

@darkness-and-void 9 ай бұрын

알라모사우루스 : 티렉스,나노티라누스. 너희들의 공통점이 뭔지는 알고 있냐? 너희들은 날 잡아먹지 못한다는 점이다. 나같은 거인을 상대하지 않는게 좋을 것이다. (어린 용각류는 예외지만.......)

@이까꿍-q7d 9 ай бұрын

나노 티라누스가 T 렉스와 이빨 개수가 다르다고 다른종은 아니죠 나노 티라누스는 알로 사우루스와 크기가 전혀 다르겠네요 타라노사우루스에 새끼가 나노 티라누스라는 설정은 없습니다 그리고 바리오닉스 랑 나노 티라누스 랑 은 괄련 없지만 잠깐 바리오닉스 얘기좀 하죠 바리오닉스는 스피노사우루스 과 입니다 (바리오닉스도 물고기 먹고 스피노 사우루스도 물고기를 먹네요) 티라노 사우루스 보다 스피노 사우루스가 더 큽니다.

@polaris9181 9 ай бұрын

나노티라누스 초딩때 여러모로 특이하다고 생각했던 공룡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 다른 종류 같네요 애초에 저 시대에 저 위치에 중간 포식자가 없는게 말이 안되니까요

@뽀요욧 9 ай бұрын

1:04 키 비교를 프리렌으로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minjoo_style7837 9 ай бұрын

나노티란누스:아빠!!! 나왔어!!! 엄마(?)티라노:미안한데 너의 가족...잠깐 예는 아이가 아니라 어른 같은데??? 아빠(?)티라노:잠깐만 가만 보니까 우리보다 나이가 많은거 같은데? 나노티란누스:??? 사람들이 나보고 아성체라 해서 왔는데...

@user-slloudaehun 9 ай бұрын

과연 이둘은 타르보와 알리모라무스, 고르고와 다스플레토 같이 공존한 사촌일지 아니면 파키케팔로, 스티키몰로크, 드라코렉스 같이 성체, 아성체 사이였는지 빨리 밝혀지면 좋겠네요.

@쥬라기코스모 9 ай бұрын

뭐 사실 여부랑 별개로 정말 만약 티렉스 킬러가 돌아온다면 모두 축하해주죠

@darkness-and-void 9 ай бұрын

티렉스가 살았던 당시에는 티렉스의 킬러는 같은 동족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노티라누스가 성체 티렉스를 사냥하기엔 체급 차이가 너무 심하니 어린 티렉스를 사냥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릭-l1z 7 ай бұрын

결론 : 아무일도 없었다

@칠공이-i2e 9 ай бұрын

팔 길이는 너무 차이가 나는데

@grafspee1495 9 ай бұрын

아니 그때부터 프리렌이 살아있었다니

@user-warkergame 9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 공룡은 아종교배는 안되나요??

@tamsatube 9 ай бұрын

워낙 오래전에 멸종된 동물이라 해당 부분에 대한 연구가 없습니다.

@Renlaw666 9 ай бұрын

프리렌... 수천만살이었냐 ㅋ

@jaguar3119 9 ай бұрын

프리렌 커여어~~~

@caspia5402 9 ай бұрын

어쩌면 나노티라누스는 티라노사우루스의 돌연변이 개체가 아니었을까요?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인해 신체가 다른 티라노사우루스와 달라질 수 도 있다 생각합니다.

@lupin9305 9 ай бұрын

학자들이 그럴 가능성을 생각 안했겠냐마는, 그렇다면 저렇게 다양한 부위에서 차이점이 나타나긴 힘들다고 봅니다. 게다가 종으로 인정될 정도면 여러 개체가 비슷한 해부학상의 구조를 갖춰야합니디.

@이용진-z5v 9 ай бұрын

티라노 사우루스랑 미묘하게 다른거 보면 어린 티렉스는 아닌거 같아요. 티라노보다 얄상함. 머리 더 커야 어린 티렉스일거 같은데. 덩치랑. 유타랩터에 가까운 종 같은데

@5th_dimension_cat 9 ай бұрын

지금 공룡 복원도는 왠지 어거지일 거 같은… 실은 엄청 귀여웠을 수도 있자나

@김치질라 Ай бұрын

육식공룡빠진거몃개잇음:캐라토알로기가사르코수크스티라노나누티라누스랩터바리오닉스수코미무스아크로칸토카르노알배르토사우르스타르보사으르스모사사우르스유티라누스 스피노사으르스 아이재그만 핵핵

@ahnssni-you-real Ай бұрын

시베리아호랑이 정도면 4족보행인 이점이 있으니 나노티란누스와 붙으면 이기지 않을까 생각되는데..(2족 보행은 치명적인 단점이 넘어지면 끝임)

@Astorgosuchus 9 ай бұрын

화석 표본에서 드러나는 모든 해부학상 차이를 단순 개체간의 차이로 치부하는건 좀 무리가 있는 듯... 한 두가지도 아니고

@무료상담-m2w 9 ай бұрын

쉽게 설명하면 그동안 고생물학계에서 치와와뼈를 갖고 덜자란 늑대취급을 해왔던것

@고대경-b6d 9 ай бұрын

나노티라누스가 티라노사우루스의 어린 개체가 아닌 별도의 티라노사우루스과의 육식공룡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티라노사우루스과에 대형 수각류 뿐 아니라 중소형 수각류가 없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죠. 티라노사우루스 성체가 대형 수각류 역할을 하고 어린 개체가 중소형 수각류 역할을 해도 티라노사우루스와 경쟁할 수가 있는 중소형 수각류가 있어야 정상 이라고 봅니다.

@조윤성-u6d 7 ай бұрын

난 이제 나노 부할파다

@어디설까 8 ай бұрын

딱봐도 티렉스인데, 사람도 이빨 수가 다 다름, 사는 곳에 따라 피부색도 체격도 두개골 모양도 다름. 그래도 사람종은 서로 교류라도 해서 섞이는데 동물들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갈라파고스화됨 학자들이 파편화된 증거 모수 밖에 없는 주제에 너무 세세하고 디테일하게 구분하려 드는건 잘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