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고민처방] 돼지엄마가 이끈 사교육의 공포...왜 우리는 '자녀 학벌' 포기 못할까 / 복면제보 /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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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학부모들끼리 여러 학원 정보를 공유하는 등 자녀 교육으로 형성된 '소셜 네트워크' 즉, 사회 연결망 속에 등장하는 '돼지 엄마'도 이런 공포 마케팅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돼지 엄마'가 제공한 정보를 토대로 학부모들이 동조하게 되는데요. 이는 '소셜 컨테이젼 (Social Contation)', 사회적 전염 현상을 불러 일으킵니다. 사람은 정보가 부족하거나 잘 알지 못할 때 동조 현상을 보이는데요. 손에 쥔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 혹할만한 정보를 제공할 경우, 그에 따라 행동하고, 그것이 주변에 전염처럼 퍼져나가는 것입니다.
한 상황이 와도 우리나라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을 놓지 못하고 오히려 사교육에 더 투자하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사교육 시장의 '공포 마케팅' 때문입니다. '지금 안 하면 늦는다',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야 좋은 대학 갈 수 있다' 등 학원가에서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표현들이 학부모의 심리를 자극하는 겁니다. 혹시 본인이 투자하지 않아서 아이의 학업에 지장을 줄까봐 불안해진 학부모들이 자녀를 학원에 보낼 수밖에 없게 되는 거죠.
대한민국 학부모들이 극한 상황에서도 자녀 교육을 포기하지 못하고 사교육에 집중 투자하는 이유를 김태훈 행동심리학자와 이원재 사회학자가 자세히 분석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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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67
@비리-s1f
@비리-s1f 8 ай бұрын
저거 진짜 악순환임 ㅋㅋ 저렇게 조금이라도 공부한 애들 나중에 대학졸업하고 취직못하고 계속 취직한다고 자격증 학원만 계속 다니고 안다니면 요즘 애들 고생안해봤다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반복임. 처음부터 끊어버렸으면 자격증 공부안하고 내 수준에 맞는 적당한 회사에 다녔을텐데 사교육이 다 뵈려놨음.
@윤-e5x
@윤-e5x Ай бұрын
그래서 요즘에는 취직 안되고 고등고시 못붙고 그런일 없게 처음부터 의대 약대 보내주고 졸업하면 하나 차려주는 일이 많죠. 사실 있는집 자식이면 상속세가 거의 절반 가까이 되는 나라에서 스카이 문과 졸업해서 3년 4년 공부해서 5급공무원 변호사 회계사 되는것보다 재수 삼수 4수 해서라도 붙는다면 더 나아보이긴 합니다
@Wonyoung006
@Wonyoung006 8 ай бұрын
나도 사교육 많이 받고 컸는데 참... 부질없고 힘들었음. 명문대 취업 잘되는 전공 가면 뭐하냐. 거기선 학점 사교육이 없어서 학점 말아먹고, 결국 취직못하고 2년간 우울증 알았다. 지금와서 진짜 내가 하고싶었던 공부하니까 다시 삶에 활력이 생기고 좋더라.
@freedombelief7963
@freedombelief7963 8 ай бұрын
님아 .. 대학교까지 가서 사교육을 받아야하니.. 그건 사교육이 없어서가 아니라 님이 공부를 안 해서가 아니고?
@kikikandy
@kikikandy 8 ай бұрын
​@@freedombelief7963같은대학 같은학과면 다들 비슷한 수준인데 공부 안했다고 학점 안나온다고 볼 순 없어요
@ALBN182
@ALBN182 8 ай бұрын
학점 말아먹은건 니잘못이고 ㅋㅋㅋ 공부를 쳐해야지 사교육 탓을 히네
@나비잠-o4y
@나비잠-o4y 8 ай бұрын
우울증을 알았다.ㅡ>우울증을 앓았다. 맞춤법 수준만 봐도..
@노헌우
@노헌우 8 ай бұрын
뭐 이런 궤변이.. 대학부터는 공부는 본인이 스스로 찾아서, 전공이 안 맞으면 진로도 알아서 찾아서 어떻게 살지 스스로 하는 겁니다. 웬 학점 사교육? 농담이라기엔 글이 너무 긴데? 지금은 진로를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만, 말이 어폐가 있어요
@나나나-e6l
@나나나-e6l 8 ай бұрын
사교육비가 오르니 애도안낳는다는 통계가 진짜 놀라움.....
@Buildinglord
@Buildinglord 8 ай бұрын
뭐 상관관계가 없지는 않음
@ALBN182
@ALBN182 8 ай бұрын
놀랄것도 많다
@BPoint-j6e
@BPoint-j6e 8 ай бұрын
다른 팩터에 의해 사교육 지출도 늘고 출산률도 떨어지는거지 이 두개를 상관관계를 짓고 앉았네 ㅋㅋㅌㅌ개무식
@이재영-n6r
@이재영-n6r 8 ай бұрын
실제로 그렇습니다. 우리 다음으로 사교육 세계 상위권인 싱가포르,홍콩,대만,일본이 초저출산으로 통계가 나오거든요. 상관관계가 깊습니다.
@BPoint-j6e
@BPoint-j6e 8 ай бұрын
@@이재영-n6r개무식 한명 더 등장. 그니까 예시로 나열된 지역의 공통점이 파악이 안되나. 도시국가와 자원이 없는 나라 아님? 이러한 특징의 도시국가는 필연적으로 인구 과밀이고 수도권 편중이라 경쟁이 치열하고 부동산 가격이 실질소득대비 매우 높음. 이런 나라는 자원이 아닌 사람에 의한 산업이 발달해 있고 경젱우의를 만들기 위해 사교육열이 높아지고 출산률은 감소해가는거지 사교육과 출산률의 상관관계는 결과적인 현상이라니까 서로 원인이 아니라.
@pittasdfasdf
@pittasdfasdf 8 ай бұрын
저기 앉아있는 부모치고 공부 잘한부모 없음
@다사나-x9l
@다사나-x9l 6 ай бұрын
애초에 공부를 잘했던 부모면 저기 앉아있는게 의미가없다는 사실을 알고있지 ㅋㅋㅋㅋ
@cocoblanc4197
@cocoblanc4197 8 ай бұрын
사회구조 상 기술직에 대한 충분한 보상도 없고 40대 되면 짤리고 취직도 어렵고. 불안한 일자리가 더욱 사교육을 조장하는것 같아요. 학벌이 밥 먹여주고 인생을 받쳐주긴 합니다. (일부 안좋은 케이스도 있긴 하지요) 참고로 유튜브에서 백수 브이로그 영상을 봤는데 '연대(서울대) 나온 백수의 이야기' 뭐 이런 콘텐츠가 조회수도 높고 댓글도 엄청 많더라고요.
@pipitagolazo9
@pipitagolazo9 8 ай бұрын
연대 재학생입니다. 제 부모님은 평생 공부로 저를 괴롭힌 적이 없고, 따라서 계열(문이과)을 강요하신 적도 없으며, 중학교 졸업 직후에는 공부에 별로 흥미가 없다는 제 말에 바로 모든 학원의 등록을 철회하셨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2년 후 제가 연대에 입학할 수 있었던 이유가 다 거기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도, 결국 본인이 절실해야 끝까지 집중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루종일 학원/독서실 뺑뺑이 돌리고, 취업 논하면서 수학도 못하는 애 이과에 강제로 보내서 결과적으로는 이도 저도 아닌 결과 내게 만들고... 그저 '자기 자신의 결핍을 자녀들의 학벌로 해소하고자 하는'(많은 경우 이에 해당) 부모들의 잘못된 욕심일 뿐입니다. 자녀가 알아서 공부의 필요성을 느낄 때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돈, 시간 다 쏟아가며 억지로 시키고 나서, 나중에 자녀에게 되려 "엄마(아빠) 때문에 이렇게 됐다"라는 말 듣지 마시길 바랍니다. 부모, 자식 서로가 다 속 터지는 일입니다. * 집안 사정이 너무나도 넉넉해 유학이나 예술 쪽으로 빠르게 가닥 잡는 쪽이라면 얘기가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 케이스는 부모의 투자에 '매우 비례한' 수준으로 성과가 나타나니까요.
@큭큭-c5l
@큭큭-c5l 2 ай бұрын
중딩때 학원뺑뺑이돌때 이래 큰돈주고 다니는데 성적은 안오르고 학원에는 너무 가기싫고 학원쌤들은 항상 비교랑 자신감떨어지는 말 뱉어내고 좀만 틀려도 한숨 푹푹시며 걍 하지마 니 이런식이면 대학못가겠다 이러고 사교육받을땐 진짜 멘탈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정말 스트레스많이받고 대한민국 입시제도만 원망하며 하루하루 우울하게보냈음 하지만 인문계진학하고 학원끊고 나 스스로 공부하기시작했는데 ㅈㄴ행복하다
@mcokgre4ef2sd
@mcokgre4ef2sd 8 ай бұрын
자녀를 통해 자신의 신분상승을 꿈꾸고 자식이 의대나 전문직을 가지기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겠죠.. 자식이 공부를 잘 해서 충분히 의대 법대 갈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아닌경우 부모의 욕심으로 죽어라 시키는 경우도 많아요.. 수능 공부하면 누구나 만점 받을수 있다는데 공부잘한다고 하는 친구들 하루 공부양이 얼마나 될거 같아요.. 그 중에서도 만점 못 받는 애들이 더 많아요.. 이건 희망을 주는 메시지 인 동시에 내가 이만큼 했는데 점수가 이거 밖에 안되네 나는 역시 안되나봐라는 인식을 심어 줄수도 있어요..
@huazzxxx
@huazzxxx 8 ай бұрын
의대는 솔직히 자기가 그정도 아니면 절대 바랄 수 없죠 그만큼의 공부실력은 재능인데 ㅋ
@나낭-m3v
@나낭-m3v 8 ай бұрын
공기업 인사과 선생님께 요즘 스펙 물어보니 기사자격증 4개씩 따오는 미친 괴물들 많다하고 자동차쪽 이사님 한테 물어보니 토익 400이면 충분 한데 700~800온다하고 뽑기 무섭다나 뭐라나 지금 이 그렇다네요.. 그렇다고 많이 뽑지도 않고 요즘 채용 공고 보면 무조건 4년제 에 자격증 필수 더만 공부를 안할수가 있겠어요?
@조연주-y4g
@조연주-y4g 8 ай бұрын
개인한테 떠넘기지마세요 개인이 어떻게 하질 못해서 생각한게 결혼안하고 애안낳는 거에요.
@morgan-n5e
@morgan-n5e 8 ай бұрын
그냥 조선시대 마인드가 아직 강하게 남은거죠...과거 봐서 신분 상승 하고, 양반은 굶어 죽어도 하늘천땅지 해야 하고...다만 요즘 mz는 좀 마인드가 바뀌는거 같아 mz 다다음 시대때는 좀 덜 하지 안을가...그때까지 한국이 남아 있으면
@user-MIN5045
@user-MIN5045 8 ай бұрын
애들은 애들처럼 키워야지, 지식 집어넣고 버튼 누르면 달달 외우는 기계를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영상에서 초등학생 때부터 학원 뺑뺑이 도는 모습 봤는데 정말 안타까웠어요.
@Y지구-e5j
@Y지구-e5j 8 ай бұрын
집단에 들지 못하면 불안한 심리도 원인인듯. 하지만 집단을 따라가면 그저 one of them 을 만들뿐, one of them은 결국 쉽게 대치될 대상이 된다. 아이들을 어릴때 책상에 가둬두지 말고 진짜 열심히 좋아하는 꿈을 찾아주는데 열심을 다해야 한다. 그럼 only one 이 될 수 있다.
@KimGapHwan
@KimGapHwan 8 ай бұрын
될놈이면 인강으로도 충분한거 아닌가?? 안될놈이라면 아무리 좋은 학원 보내도 안될텐데 예체능은 재능이 없으면 안시키면서 왜 유독 공부는 재능이 없어도 시킬려고 하는가?? 공부에 재능이 없다고 판단되면 다른길을 같이 모색해보면 어떨까?? 세상에 직업은 다양할텐데
@michael122r
@michael122r 8 ай бұрын
본인이 부족해서 그래요
@rainorshine9432
@rainorshine9432 8 ай бұрын
6:13 다른 나라는 공교육 중심이니깐 코로나 시기 때 학력이 떨어졌는데 우리는 학교에서 가르치건 말건 내 자식들은 알아서 교육시킨다는 생각으로 집에서 빡쎄게 가르 쳐서오히려 타국과의 격차를 벌려 버림.ㅋㅋ 이걸 좋은 거라고 해야될지 참~~
@jaewonlee4378
@jaewonlee4378 8 ай бұрын
단기적인 해결책은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인구는 더 줄더라도 생산성 혁명이 이루어지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열린 사회가 되고, 사회 구성원들이 즐기는 삶을 살게 되어야, 그 때 비로소 교육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모두가 한 방향으로 달리고 경쟁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동안 어떤 정권이 들어서 여러 대안을 내놓아도 풍선 효과만 나올 뿐이었고, 정책결정자들도 앞에서는 이상적인 얘기를 하면서도 막상 자기 자식은 부지런히 공부를 시키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또 아이들이 어릴 때의 제 동료들은 다들 자신의 아이는 그렇게 무리하게 공부를 시키지 않을 것이라 했지만,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이 되면 다들 얘기가 달라지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분명 변화합니다. 80~90년대초까지도 가수가 되겠다고 하면, 부모님들이 "딴따라"라고 못하게 했었습니다. 그 시절 기준으로는 SM의 이수만님도 JPY의 박진영님도 모두 딴따라에 불과했지요. 공부에 재능이 있는 아이, 운동에 재능이 있는 아이, 음악에 재능이 있는 아이, 글 쓰는 것에 재능이 있는 아이 등등 아이들은 다양하고 각자 잘하는 분야가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한 방향으로 달리지 않고 여러 방향으로 각자 달릴 수 있도록 다양성을 인정하는 열린 사회를 만들고 인구는 줄더라도 생산성이 뒷받침 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돌-r2e
@돌-r2e 8 ай бұрын
저출산의 1등 공신 사교육
@michelgin4483
@michelgin4483 8 ай бұрын
신분상승의 길 중 가장빠른게 공부다보니.연예인 스포츠는 더 바늘구멍 ㅜㅜ
@koleanan1001
@koleanan1001 Күн бұрын
지금은 공부로 신분상승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babyp5009
@babyp5009 3 ай бұрын
암만 8학군 살고 고액과외시켜두 공부머리없고 안되는애들은 안돼더라ᆢ쯧쯧
@jejy341
@jejy341 5 күн бұрын
단순정리. 공교육이 무너졌으니 사교육으로 가는 현상.
@sanahn9117
@sanahn9117 8 ай бұрын
애 교육비 남편 월급으로 내지마라.
@바닐라라떼-l1o
@바닐라라떼-l1o 25 күн бұрын
첫째 고3인데 사교육 웬만하면 안시킬려고 했는데 둘째는 국영수 다 모두 일찍 더 시작함. 도대체 공교육은 없다고 봐야함.
@borealis7315
@borealis7315 8 ай бұрын
정보에 목을 매는 이유는 애가 공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월등히 잘하면 그런 걱정을 안하죠.
@솟마루
@솟마루 8 ай бұрын
인생 살아가는 공부를 해야지 외워서 등수로 줄서고 지나가면 지식은 콩알만하고 사지선답 외운다고 본질을 못보니….강제의무보다는 자주성을 키워주어야 나라에 도움이 된다
@user-soosookkang
@user-soosookkang 8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 지인은요 학원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하고 과외는 받아 본 적 없어도 자녀들이 가만히 혼자 공부해서 일류대에 모두 합격하더군요 우리나라의 모든 학부님들이 조금만이라도 눈을 떴으면 좋겠어요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8 ай бұрын
저러니 저출산이 나아지지 않는다.
@kongdekhwa
@kongdekhwa 8 ай бұрын
공교육에서 커버쳐주질 못하니.....
@읍읍읍-o2q
@읍읍읍-o2q 8 ай бұрын
하 헬반도 오늘도 살자마렵다..
@LoveConquersAll777
@LoveConquersAll777 8 ай бұрын
무한경쟁과 혐오의 나라에 온 걸 환영한다🎉
@richardkim8239
@richardkim8239 8 ай бұрын
정부는 즉 교육부는 투명하게 정보를 전달 할 생각이 없습니다. 어느 국회의원이 국민은 선거제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 필요 없다고 말 했던 것처럼 복잡한 구조로 깜깜이 제도를 만들어야 교육부 공무원, 교사, 교수들이 더 편하고 유리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수시라는 제도 이후에 교수들끼리 지인들끼리 논문 참여 도와주고 했었잖아요. 지금도 아이들은 학력은 학원에서 키우고, 수행평가, 학생기록부를 볼모로 잡혀서 학교 교사들에게 쩔쩔 맵니다. 이 구조는 좌우를 떠나서 교육부 공무원, 교사, 교수들의 카르텔 하에 더 정교하게 진행되고 있어요. 대통령이 누가 되도 교육부 카르텔은 깨기 어렵습니다.
@강태원-w2x
@강태원-w2x 8 ай бұрын
와 이정보 맞아요 교육이 카르텔화됐죠 오래됐어요
@황미르-s2o
@황미르-s2o 7 ай бұрын
사교육의 어두운면 같아요😢😢😢😢😢
@TV-dk7ge
@TV-dk7ge 8 ай бұрын
이런것 좀 없애면 안됨 돼지도 잡고 아주 꼴보기가 싫음 이 교육도 아닌 미친짓거리!
@바람이들리는언덕
@바람이들리는언덕 8 ай бұрын
동조라기 보다는 실패율을 줄이기 위해 과거의 통계치를 내 아이에게 가져다 쓰는 것임. 과거제 - 교육 에 의한 사다리가 존재 공부하는 아이 20% 이내. 80%이상 아이들의 삶이 제시되면 되고, 문제를 위한 문제 풀 필요 없음. 상위 5~10% 정도가 죽도록 공부, 연구해 주면 사회 전체적으로는 지속발전됨. 의술은 점수 높고 잘 외우는 것이 중요, 현재 최인기이니 어릴 때부터 준비해야 합격 확율이 높고, 이공은 적당한 속도와 자기주도 학습이 증요. 공부 집중 가능 시간이 2년 정도라 너무 어릴 때 burn-out 될 수도. 영재교생 대부분 학원과 과외에 의지, 97%라는 얘기도, 카더라 통신은 실 영재가 10% 정도라고. 과고 혼공 성실하면 카포 라인 수준. 설권 과고 혼공 전탑권도 한 아이는 대치동에서 그 이름을 알 정도로 희귀 케이스. 대학/연구 기관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는 시간이 지나 봐야. 걘적으로 서성한중 이공 이상 아니면 좀 내려 놓으시라고. 아이에게 꼭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 돈 현금으로 줄테니 싫거나 안맞는 것을 너무 힘들어 할 필요는 없다고 ㅎㅎ
@smalltrain50
@smalltrain50 8 ай бұрын
문제는 애미 애비들이 지들 학교때 공부해본걸 생각을 안하는거지 그걸 생각해 보면 내 새끼가 공부가 될지 않될지 알 수 있는데 말이지..콩심은 데 콩 나는 거거등
@xerossxify
@xerossxify 8 ай бұрын
코로나때 학교에서 원격교육 열심히 한것도 학력향상에 일조했을텐데, 다 사교육 공으로 돌리네. 언론과 미디어가 더 조장함
@SJTV-t1t
@SJTV-t1t 7 ай бұрын
어른이든 아이든 대부분은 공부에 별로 흥미와 소질이 없습니다.
@고은최-g6h
@고은최-g6h 8 ай бұрын
돼지엄마는 외모가 돼지여야 하는 건가요? ㄷ
@나나나-e6l
@나나나-e6l 8 ай бұрын
유치하네요 ㅋㅋ
@달콤솜사탕-x3b
@달콤솜사탕-x3b 8 ай бұрын
우린 고등3년만 학원보내려고 하고자,,,여러사정상 근데 학원가는것도 버릇인지 수학만 다닐땐 괜찮더니 국어 영어 늘리니 갑자기 늘어난 학습량에 머리아프다 이명생겼다 울고불고,,, 잘가던 수학도 안한다 난리난리 그래서 쉬는중이요😢 아무래도 몸약한딸은 강요를 못하겠네요 아들은 다행히 인서울해서 다행이구요
@판결문읽어주는여자
@판결문읽어주는여자 8 ай бұрын
남편은 뭣도모르고 마니쓴다하는데 아내입장이 이해가됨.... 해달라는데 어떻게 안해줌??
@2dikzkxkq
@2dikzkxkq 8 ай бұрын
결국은 언론이 문제지 침소붕대
@김형욱-h8k
@김형욱-h8k 8 ай бұрын
국어도 못하는데 무슨 영어유치원인가?
@dsy1586
@dsy1586 6 ай бұрын
특목고 꼴등은 공부안하는애네....대입을 빼면 걔는 꼴통인거지. 대학입시가 바뀌지 않는데 뭔 사교육 탓을하냐.
@소망인
@소망인 8 ай бұрын
과도한 경쟁 =저출산 이건깨기 힘들거 즉 망할날만 남았다
@tikitaka8042
@tikitaka8042 8 ай бұрын
왜 돼지엄마인지? 무슨 뜻인지 좀?
@Kali82user
@Kali82user 8 ай бұрын
엄마들 몰려다니는 단체에서 일종에 그 단체에서 가장 파워가 있는 우두머리 엄마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엄마들을 거느리고 다니는 대장엄마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티비보면 엄마들 모임에서 한엄마가 권력을 가지고 있고 그엄마가 정보준다고 하면 다른 엄마들이 막 꼼짝도 못하고 잘보이려하고 그런거 있잖아요. 지금은 인터넷 발달도 되어있고 맞벌이도 많아져서 엄마들이 잘 몰려다니지 않고 그런데 옛날에 아날로그 시절에는 전업주부도 많았고 아이 교육관련해서는 엄마들 모임에서 알아야 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엄마들 무리에서 가장 정보력이 많고 나서길 좋아하는 엄마가 권력이 있었어요. 엄마 단체에서의 보스엄마 그엄마가 돼지엄마인겁니다. 과외선생님이나 학원 연결 등을 해주고요 돼지엄마는 사실 어디나 있긴 한데 강남 목동 이런데 사는 엄마들이 대표적이죠. 근데 예전 사교육 극성인 돼지엄마 역할을 지금은 교육 컨설턴트들이 하고 있죠.
@bigmajiazhuastudio3753
@bigmajiazhuastudio3753 8 ай бұрын
자칭 선진국 유일 아이들이 불행한 인생을 사는 나라 😂😂😂😂😂😂😂😂😂😂😂😂 반박시 니 말 다 맞다고 할께 우쭈쭈
@bravowany
@bravowany 8 ай бұрын
기레갸 그냥 너한테 자문해봐 넌 학벌 안봐?
@honghong0099
@honghong0099 8 ай бұрын
내 자식은 사교육보단 미국 주식과 코인을 가르칠것임
@bluemargarita3687
@bluemargarita3687 8 ай бұрын
돼지엄마라는게 진짜 있는건지 의문 ㅋㅋㅋ 어차피 다 유명한사람 1타. 높은레벨 듣는건데 ㅋㅋㅋㅋㅋㅋ 없는걸 이야기 하는꼴.
@hunenori
@hunenori 8 ай бұрын
원인분석 1. 일단, 정부정책/정치의 문제 : 내신 등급 및 수능이라는 제도로 학생을 초6+중3+고3 동안 공부의 노예로 만들어버림 그리고 그 공부의 노예로서의 등수가 취업에도 이어지고, 그 취업이 인생 전체를 좌우함. 결국 나중의 성공한 인생을 위해 최소 12년을 많게는 16년, 20년을 인성교육이나 세계를 폭넓게 보는 안목은 차처하고 그저 공부와 스펙/ 성공만을 위한 허들 시스템을 구축해놓음 2. 1번에 이어서,, 모두가 다같이 열공하면, 어차피 리셋인데 - 즉, 남들이 12시간 공부하면, 내 자녀는 지능지수나 집중력이 탁월하지 않는한,,, 13시간 14시간을 해야 남을 이길수있다는 전제가 설정됨. 즉, 일종의 치킨게임임. 남이 13시간 하면 나는 14시간/ 남이 14시간하면 난 15시간을 해야,,, 남을 이기고 내가 sky를 갈수있는, 치킨게임 및 지옥이 펼쳐짐. 최종 : 상기의 제도 하에서 우리나라의 학부모님들은,, 다같이 공부를 적게하는 것을 택하지 않고, 다같이 공부를 15시간씩 하는 것을 택함.(너도나도 사교육 및 공부에 목매담.) 그 결과 한국의 아이들은 전세계에서 빈곤 ,기아국 아프리카 다음으로 불쌍한 아이들이 되어버림.ㅎㄷㄷ 그런데도 노벨상이 아직........ㅎㅎㅎ 본인의 즐거움/행복을 미뤄두고,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서 삶을 갈아넣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바람직한 인격과 가치관을 갖기엔,, 사실상 매우 어려움. 그래서 세상이 갈수록 척박해지고있는 것. 인생을 노오오옹력에 갈아 넣어서 성공한 사람들이,,, 어른이 되어서 투표를 하거나 혹은 아니면 아이를 가르칠때,, 통계적으로 어떤 가치관으로 가르칠까? 1번 : "너는 네 자신과 함께 친구와 동료, 이웃을 함께 아우르는 사람이 되라" 2번 : "인생은 아주 치열한 정글이야. 남보다 네가 우수해야 너가 잘산다. 남한테 지지마." 답은 불을 보듯 뻔하다. 그리고 2번의 방침대로 살아가면, 무의식중에 "나는 나보다 저스펙/ 낮은 연봉의 직장인들 보다 더 우월해. 즉 나는 상류층이고 내 밑으론 하류층이야. 내가 위에 계급이야" 라는 내적 가치관이 형성되는 것이 자연스러움.
@싱고고-e7n
@싱고고-e7n 8 ай бұрын
ㅋ 명문대 출신이 하는 강의가 있고 고졸이 하는 강의가 있다. 자 누구것을 들을래? 여기 댓글들 보니 정말 특이 케이스로 성공하거나 나머진 하류층들 같은데. 이 영상조차 명문대 출신들이 만든 영상이란거다. 공부란것이 비단 국영수를 평가 하는것이 아니여. 자녀에게 투자? ㅋ 그냥 해주는거야 투자는 무슨. 학벌이 좋으니 같은 돈을 벌어도 수월하고 인정받고 좋기만 하던데. 내 자식도 이런 삶을 살길 바라는 맘이다. 사교육비 비싸면 본인이 직접 가르치면 된다. 바쁘다고? 그럼 본인 능력을 탓하거나 게으름을 탓하면 됨. 강남에 살지만 대치동이 뭔지도 모르게 키웠고 규칙적으로 내아이 주요과목 가르치면서 주말엔 기업 견학도 같이 가고 지난 8년을 보냈음. 큰 아인 카이스트 갔고 한살차인 둘째넘은 올해 연세대 합격해서 고3졸업과 대학입학 축하 기념으로 유럽 배낭여행 다니고 있음. 본인은 사교육을 절대 나쁘게 보지않음. 오히려 필요하면 적극 권장함. 단지 본인은 스스로 어느정도 할 수 있었을 뿐 대신 그에 견줄만한 상당한 학습루틴으로 자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소통하고 때론 엄하게도 키웠음. 앞으로도 아이들이 맘껏 날개를 펼수있게 많은 경험과 기회를 주고 수많은 실패를 해도 재도전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줄것임. 이런거 질투하는 무능한것들이 하는말이 과연 애들이 행복한거냐? 라고 지껄이는데 본인 자녀 걱정이나 하면됨.
@ydragon2849
@ydragon2849 8 ай бұрын
이런 나라에서 무슨 애를 낳고 사나ㅡㅡ
@yslysl-b4x
@yslysl-b4x 8 ай бұрын
그럼 어느나라에서 낳고살까?
@bhop7744
@bhop7744 8 ай бұрын
@@yslysl-b4x 적어도 한국은 아니지 이나라 법만 봐도 애를 지키기가 어려운데
@KRABDOGGY
@KRABDOGGY 8 ай бұрын
솔직히 교육에 대해서는 정치권은 손놓았음. 인터넷 교육의 시초자인 손성은도 이미 이민을 해야 답이 있다고 말할 정도니..
@나나나-e6l
@나나나-e6l 8 ай бұрын
이원재 교수님의 통찰력에 놀랐습니다 정부에서 정보만 제대로 전달한다면 사교육에 몰두하면서 부모들이 불안해 하지 않을 것 같아요
@핫핑크-e6v
@핫핑크-e6v 8 ай бұрын
정보가 없어서 애들 못키우것도 아니고 정보가 많다고 애들이 다 잘되는것도 아니에요 ㅎㄹ
@ngcosmos8947
@ngcosmos8947 8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고소득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교육에 대한 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지는 것입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이 두배도 더 차이가 나고 대기업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는데 오히려 채용은 줄어들고 있기에 이를 뚫고 진입하려면 좋은 대학을 나와야 하기 때문이지요. 고등학교만 졸업하거나 좋은 대학교 안나와도 충분히 먹고살 수 있다면 입시 열풍은 사라질 것입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양질의 일자리가 증가하는 것인데 이것은 불가능할 것 같고 반대로 출생아를 줄여서 경쟁을 낮추는 것이 대안인 것이죠. 지금 젊은이들 똑똑해서 비혼 저출산 실행하고 있는 것이고요. 앞으로 20만명 정도 태어날텐데 이들이 성인이 될 즈음에는 입시 취업 주거 모두 경쟁이 사라질 것이라 보입니다
@sanahn9117
@sanahn9117 8 ай бұрын
노동시장 유연화해서 전부 내보내야죠. 그래야 젊은 애들 많이 뽑지
@최영지-r4e
@최영지-r4e 8 ай бұрын
이게정답 내자식오롯이줄수있는방법은 사교육
@kevingineman3745
@kevingineman3745 8 ай бұрын
네 개소리구요 각자도생 세대 열릴 예정입니다~
@다사나-x9l
@다사나-x9l 6 ай бұрын
ㄴㄴ 80년대로 회귀해서 애안낳고 결혼안하면 인간취급 안하면됨 ㅋㅋㅋ
@maroran718
@maroran718 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살면서 얻을 수 있는 성취 중에 학벌만큼 가성비 좋은게 없음…. 이후에 극복이 가능은 하지만 엄청 어려움 학벌을 뛰어넘기 위한 자기증명을 정말 끊임없이 요구함ㅋㅋㅋ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그걸 사회에서 이미 느껴본 부모들이 출발점을 잘 만들어주고싶은 욕망과 불안함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음 우리 사회구조는 아주 오래 깊게 곪아왔음…
@강현우-h3n
@강현우-h3n 8 ай бұрын
굳이증명해야돼? 딸배.쿠팡만해도400버는시대인데
@소라이소라이
@소라이소라이 8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입니다 정확히 말씀하셨습니다 ㄷㄷ
@maroran718
@maroran718 8 ай бұрын
⁠@@강현우-h3n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고소득 다른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데 딸배 선택하는거랑, 딸배밖에 할 게 없는건 다르죠 ‘명문대 졸업하고 딸배하는 이유’로 인터뷰나 유튜브만 찍어도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나 관심가져주고 대단하다면서 응원하는게 한국사회입니다
@라일락-m6f
@라일락-m6f 8 ай бұрын
글쎄요?? 학력이높다고 고소득이신분은 엄청 소수인것 같습니다. 학력이 높으면 아 그래 이정도 입니다. 부를 이루워 보면 그게 큰가치가 아님을 알수 있고 학력이 높다는 그분들이 인맥을 맺으려고 애쓰십니다.
@maroran718
@maroran718 8 ай бұрын
@@라일락-m6f 일단 명문대 학벌이 보장하는게 돈 뿐만이 아닙니다. 한국 사회에서의 인정과 시선도 평생 간다는 의미입니다. 한 번 잘해놓으면 평생 이력으로 써먹을 수 있는게 학벌인데 이만한 가성비가 없죠.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학벌이 좋으면 이상한 일을 해도 놀면서 돈을 못벌어도 무슨 사연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학벌이 나쁘면 자수성가해서 돈을 벌든 다른 방법으로 사회적 인정을 받든 그 외의 것으로 자기를 증명해야 하는겁니다. 소득은 당연히 고소득 자체가 소수입니다. 그럼에도 전체 인구에서 고소득 비율과, 고학벌 에서 고소득 비율을 비교하면 후자가 훨씬 높습니다. 또한 소득의 하방이 높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저소득 가능성이 낮음) 그리고 적어주신 자산 차원의 부는, 소득보다는 부모의 기축자산이 훨씬 큰 영향을 미칩니다. 통계자료로도 확인이 가능하죠… 부모는 자식을 상대로 모험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보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자식이 더 나은 출발선에서 시작하도록 + 학벌로 손해보는 삶을 살지 않도록 노력/투자할 수밖에 없습니다.
@fbdud0717
@fbdud0717 8 ай бұрын
차별하는게 우리나라 사회영향이 크다는 것도 영향이 있으니까요...ㅠㅠ...
@XXfrex
@XXfrex 8 ай бұрын
미쳐돌아가는 사회야... 아이의 미래가 본인의 미래를 담보하는게 아님.
@withgratitude2386
@withgratitude2386 8 ай бұрын
20년 전에 지방 중소도시에서 학교나왔던 제 경험에 의하면, 공교육만 가지고는 좋은 대학에 갈 수 없었습니다. 선생은 가르쳐주는게 별로 없는데(아무래도 학교는 기본적인 것을 위주로 가르칠 수 밖에 없고, 그나마도 실력없는 선생도 많았음)전국모의고사와 수능은 어렵게 출제됩니다. 뭔가 개인적인 학습이 필요했습니다. 서울대 간 친구들이 서로 얘기하기를 하루에 2시간씩만 혼자만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혼자 공부한다면 서울대 간다고 했습니다. 머리가 좋다면, 시중의 문제집 사다가 하루에 2시간씩만 투자하면 될 것을..대다수는 혼자 파고들지 못하며, 남들이 다들 선행하고 사교육 받는데 나만 안했더니 진짜 뒤쳐진다는 생각을 중고등학교때 했습니다. 학교 쌤보다 학원 쌤이 더 잘가르치는 경우도 많았죠(사교육은 수준별 맞춤학습이 가능함).그런 정보가 있는 사람들이 좋은 대학에 입학할 확률이 높았고, 아직도 자식들에게 나의 경험을 거울 삼아 투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가만히 학교 수업 따라갔더니 뒤쳐지더라..
@song-vr7md
@song-vr7md 7 ай бұрын
@The_Universe_is_Indifferent
@The_Universe_is_Indifferent 8 ай бұрын
공포감을 심고, 서로 비교하게 만들고, 이에 끌려다니는 엄마들 모임. 항상 하는 이야기가 누구애는 뭐를 한다더라. 등등. 자기들 이야기는 없고, 애들 이야기만. 그러고는 나중에 내 인생이 없다는 둥, 우울하다는 둥. 결국은 모두가 불행.
@햄찌-l6s
@햄찌-l6s 8 ай бұрын
과도한 사교육 필요없어요 초등고학년부터 아이가 원하는 한두과목 정도 중분합니다. 어차피 성적은 사교육이 아니라 아이의 역량이 결정합니다.
@Niceself
@Niceself 7 ай бұрын
100% 공감합니다.
@이발가락
@이발가락 8 ай бұрын
상대평가, 변별력, 끝없는 사교육 경쟁. 절대평가, 상위권 대규모 동점 상황을 용인할 생각이 없으면 사교육 경쟁은 끝이 안남. 동점자들 추첨 같은걸로 대학결정되면 난리가 날거고. 사교육비 해결 안되면 둘째를 못 낳게되고.
@꾸루꾸루-h9v
@꾸루꾸루-h9v 8 ай бұрын
돼지엄마 역할이 아직도 존재한다
@zzanguya
@zzanguya 8 ай бұрын
확실히 어릴때부터 돈 많은 부모가 여기저기 학원이든 인강이든 사교육 시킨 애들이 특목고 가고 명문대 가더라. 그냥그렇게 사는 애들은 타고난 공부머리 없는 이상 공부로 고소득 직장 못 구함.
@토론배틀tv
@토론배틀tv 8 ай бұрын
과거처럼 시험보고 줄세우면 분명히 이런 혼란은 사라진다고 봅니다.저는 서울대학교에서 치의학을 전공한14년차 개원의로 저희때는 수시또는 복잡한 전형 자체가 없었고 어려운 시험으로 줄세우는 입시제도밖에 없었습니다.그래서 정보고 뭐고 그저 열심히 하고 잘하는놈이 지방출신이든 강남출신이든 서울대수석하고 했었죠.
@토론배틀tv
@토론배틀tv 8 ай бұрын
@@미미-y8c7l 그 비율의 차이가 크다는 얘기죠.사교욱이 없었다는 게 아니라
@1017유느
@1017유느 8 ай бұрын
돼지엄마는 뭐야
@손용수-w4u
@손용수-w4u 8 ай бұрын
영상보세요
@J메이너스
@J메이너스 8 ай бұрын
한국 교육시스템 진보라기 보다는 퇴보하는중 학교에서 개념이해와 설명이 친절해야 하는데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운다는 명목으로 기초이론 부분이 초등학교 교과서만 보아도 정말 많이 부실합니다. 한마디로 사회전체가 기초공부는 사교육가서 해라. 암묵적인 룰이 너무 만연해 있습니다.
@sheshe8866
@sheshe8866 8 ай бұрын
학벌이 좋으면 출발선을 다른 사람보다 한걸음 먼저 시작하는거다 그러니 그럴 수 밖에 대기업도 뽑고나면 스카이
@hrfjjffj6695
@hrfjjffj6695 8 ай бұрын
좋은학벌의 기준은 무엇이고 누가 정하는것인가요?
@myetoilemika7463
@myetoilemika7463 8 ай бұрын
인서울만 해도 대기업 사무직 갑니다. 스카이만 가는 것은 아니예요. 제 남동생 고대갈 수 있었는데 수능 망해서 한양공대 올케는 서강대 영문과 나와도 S대기업 다니고 잘살아요. 사교육이라곤 윤선생 영어교실외엔 한것이 없고요. 지방 국립대분들도 종종 보이고요. 서류전형에서 거르지 않는 한 다 자기하기 나름이예요.
@hrfjjffj6695
@hrfjjffj6695 8 ай бұрын
@kimikimikimkim 대학안가고 공장. 알바 전전해도 수능성적만 잘받으면 좋은 학벌이라.할수 있는건가요? 수능성적대신 다른 입시전형으로 대학가면.좋은 학벌이 아닌건가요? 수능성적은 상위몇프로에 들어야 좋은 학벌인가요?
@hrfjjffj6695
@hrfjjffj6695 8 ай бұрын
@@myetoilemika7463 인서울 못하고 지방에 있는대학 예를 들어 카이스트 포항공대 다니면 잘 못사나요?. 그리고 잘산다는것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돈? 명예?
@Lsc229
@Lsc229 8 ай бұрын
@@hrfjjffj6695 왤케 꼬이심... 대댓보면 반대를 위한 반대네... 솔까 부모입장에선 자기 자식한테 가장 좋은 거 주고 싶지 젤 안좋은 허드레같은거 주고 싶겠어요;;; 인서울 못하고 지방에 있는 대학 예를 들어 카이스트 포항공대;;; 어휴... 님 혹시 주변분들이랑 대화할때 답답하다거나 말귀 못알아먹는다, 눈치없단 소리 자주 듣지 않아요???
@지나링-v5t
@지나링-v5t 8 ай бұрын
교육제도가 변경되어 저출산이 끝날겁니다 교육에드는 비용이 너무ㅜ빡시니 애기가지는거에 엄두를 못내는거예여.. 수능, 대학 이런거 다 없애고 실질적 직업에 필요한 교육제도로 변해야합니다 한국사회는 애 한명 낳아서 키워야하는 세월이 너무 길어서 애낳기 부담스러워요
@lillmay5641
@lillmay5641 5 ай бұрын
고교 영어교사가 토익 350점. 강사의 선악은 어떻게 구별하나. 광고를 그냥 믿고 ?
@락채
@락채 8 ай бұрын
노동자를 개취급하니까 학벌에 매달리지, 지금도 건축현장에 화장실도 없는거 봐라
@qqq-c3c
@qqq-c3c 8 ай бұрын
중소기업도 사년제 대졸자를 뽑는 한국의 현실 지금도 취직못하고 학점안나와졸업못하는 청년들이 자해를 해서 병원에 실려가는 현실도 좀 보도를 해주시길 이 고통과아픔을 어찌할겁니가 😢
@sonj.w5819
@sonj.w5819 8 ай бұрын
이건 한국의 비교문화와 자식에 대한 부모의 집착 때문이죠. 아이가 원하고 잘하는 것을 캐치해서 공부를 시켜야 하는데 부모란 인간들이 사회 분위기나 고소득 직업으로 휩쓸려서 자식까지 힘들게 하고 있어요. 아이들만 불쌍한 사회입니다.
@강현우-h3n
@강현우-h3n 8 ай бұрын
난 솔직히 그럴돈으로 배당주를사던 20년국채투자하던가해서 성인되서줄것같은데 사교육쓰는돈은 교통과태료 아니 그 이상으로 아까움 사교육대신 다양한경험이 더 중요하다고봄 대학안가도상관없고 집에서 게임해도,친구들이랑 놀러다녀도(건전)상관없음 단 인성빻으면(음주.흡연.문신.오도방구.학교폭력)만큼은 때려서라도 못하게할거임
@yama-e7h
@yama-e7h 22 сағат бұрын
사교육 사기꾼업자들아 쫌!🤬
@별의커피-e6j
@별의커피-e6j 8 ай бұрын
교육열 높은건 좋은데, 이런 심리와 불안감 덕분에 학원가는 불황이 없이 자산이 불려지는구나. 조만간 나라가 망할텐데!
@moonster1632
@moonster1632 8 ай бұрын
교육비는 상속 비과세라서 10억을 쓰던 20억을쓰던....돈 있으면 쓰는거지....결과는 장담 못함 ㅎㅎㅋ
@kickoff0123
@kickoff0123 8 ай бұрын
부모가 공부를 어중간하게해서 열등감이 있기때문에 애를 쥐잡듯 공부시키는것임.
@백경민-z4s
@백경민-z4s 8 ай бұрын
출산율을 떨어트리는 주범들 학원, 입시 컨설팅
@doongbeen
@doongbeen 8 ай бұрын
자녀학벌을 왜 포기 못하냐고요? 본인이 공부를 제대로 해 본 적이 없거나 공부를 나름 한다고는 했는데 내세울 만한 학벌을 가지는 데는 실패해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죠. 그리고 그 학벌이라는 것을 자식을 통해 대리 성취하길 바라는 거고. 자녀를 사랑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러는 것이 분명하겠지만 시대가 너무 빨리 변하고 있어 투자 대비 효율이 어떨지는 모르겠어요.
@user-abcde12345a
@user-abcde12345a 2 ай бұрын
@@미미-y8c7l그 전문직들도 자식자랑할려고 공부시키는거임
@justinkwon7857
@justinkwon7857 8 ай бұрын
결국 정부탓 사회탓으로 끝나네 참쉽다
@jelee728
@jelee728 8 ай бұрын
Gaslighted by societal pressure and feared based marketing by private education enterprisess created this current toxic environment.
@misue946
@misue946 8 ай бұрын
"정부" 에서 제대로 한다면 이라고 가정한다는거 자체가 좀 웃긴것 같습니다. 정부도 사실 일개 공무원들이 일하는 곳인데 그들이라고 뭐 뾰족한 수가 있겠어요? 사회학자라면서 해결법 제시가 고작 정부에게 말을 해보자. 라니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ㅎㅎ
@kotin24
@kotin24 8 ай бұрын
인도 카스트제도 보다 훨씬 강한 계급제도라고 그러지....... 학벌차이가 나면 섞이지 못하는게 현실.
@pasaudio2
@pasaudio2 8 ай бұрын
한국의 고용 현실을 봐라
@bydoingdoingwell9601
@bydoingdoingwell9601 3 ай бұрын
사교육이 없으지면 좋은게 결혼을 하게 되고 출산률도 올라가고 노후보장을 위해서 저금도 잘하고 그러면 국민연금과 합쳐서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가 보장이 된다....정치권은 이걸 왜 모를까?저출산 문제 하자고 정치권에서 머리 싸메고 논의 하면 60~70세 전문가들이 나와서 논의를 하니깐 답이 나오나?답답하다...지나가는 사람들 잡고 얘기를 해도 답이 금방이 나오는데..
@새벽초승달-b5l
@새벽초승달-b5l 8 ай бұрын
저 돼지 엄마라는 사람들..자식들과 좋은 관계일지 궁금하다..
@sungyomg8360
@sungyomg8360 8 ай бұрын
서울 대학교수들의 기득권 안놓고 정부 상대로 가스라이팅 + 고졸인식 개선 실패 학벌메리트가 강화됐으니 ㅋㅋㅋ 이명박 마이스터 고졸채용 강화 연예인 대학안길때가 마지노선이었음. 이때 놓치고 대졸후 30살 취업 37결혼되며 노출산 입성 ㅋㅋㅋㅋ 축하합니다
@parkdeuksoo4483
@parkdeuksoo4483 5 ай бұрын
시대가 바뀐줄 모르는 부모 특히 엄마가 문제입니다. 사랑들 특히 MZ 세대는 학벌 보다 돈 버는 사람을 부러워 합니다. 그 사람들은 사주에 이미 다 정해져 있습니다. 식신생재편재격 정록 사주 남자는 반드시 재벌급 큰 갑부 되서 평생 받아먹는 사업가 됩니다.
@jiyongyun6768
@jiyongyun6768 8 ай бұрын
차라리 애한테 맞는것을 시켜야지 맞지도 않는 공부를 시키면 애가 뭘배울까? 심지어 사교육도 비싸니 그래서 저출산 될만한 상황이고 요즘은 명문대를 나와도 취업이 안되는 상황
@DavidGOLF-fi7sf
@DavidGOLF-fi7sf 8 ай бұрын
가장 최악의 부모가 본인은 공부를 안했으면서 자식은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남과 비교하는 부모/ 불안해하는 부모 공부는 자기 수준을 알면 됩니다. 실력도 안되는데 의대 의대 외치는 현상들이 진심 안타까움. 점프해서 농구 림 잡을 수도 없는데 마치 잡을 수 있는것 마냥 애들 고생시키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교육시키세요.
@kykim2594
@kykim2594 8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에요~ 특히 영수는 학원 안보내면 큰일 날것처럼 행동하고 막상 보내도 아이가 잘못하면 다른 학원 또 보내고 아이의 수준생각을 절대 안하고 좋은 학원에만 목매는 엄마들 보면 넘 안타까워요 ㅜㅜ 돈지랄하는걸 모르고 학원보내면 다 되는줄 아는 착각 백날말해도 몰라요~
@DavidGOLF-fi7sf
@DavidGOLF-fi7sf 8 ай бұрын
@@kykim2594 자기객관화가 안되서 그렇죠. 눈이 머리 꼭대기에 달려있고 욕심을 내려놓을 줄 모릅니다. 주변에서 생각보다 많이 봤습니다. 자식한테 자기욕심 대리만족 하려고 하고. 부모가 되면 안되는 사람들.
@JH-ns7qu
@JH-ns7qu 8 ай бұрын
돼지엄마가 이끈 사교육의 공포
@행복한파인애플-p4v
@행복한파인애플-p4v 8 ай бұрын
사농공상, 아직도 한국 사회 지배하는 마인드죠. 거기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구조가 자본가, 법률가, 금융업 종사자가 고임금을 받고 자본적으로 높은 사회적 신분을 갖게 되죠. 게다가 농공업 등 육체 노동의 임금이 낮게 책정되어 있으니 여러모로 공부해서 갖는 직업이 고급 계층에 속하기에 유리하죠.
@김창우-t2v
@김창우-t2v 8 ай бұрын
점점 대학도 시들어갈듯~^
@wasnow8278
@wasnow8278 8 ай бұрын
몇십년째 같은문제를 떠들어댄다......ㅊ .기업,사회, 기득권층이 바뀔수없는데 시스템을 바꾸도록 내버려둘까...사회 전체가 바꾸지 않는한 불가능함...결국 불가능 .기득권층,엘리트계층, 사학재단재벌, 기업등이 원하지 않아요....인간은 계층 계급화를 원해요..혁명을 일으키지 않는한 바꿀 수 없어요
@rhapsodj
@rhapsodj 8 ай бұрын
상류층만 살아남고 그 밑으로는 차츰 대가 끊길 듯.
@KJ-vn7io
@KJ-vn7io 8 ай бұрын
돼지엄마가 이끌었겠냐?? 사교육 카르텔이 얼마나 큰데.ㅋㅋㅋㅋ
@여행자-s7l
@여행자-s7l 6 ай бұрын
뒤쳐질까봐불안한게아니고 앞서가게하고싶어 선행도시키는거아닌가 결국 경쟁임.
@E.세베나드
@E.세베나드 8 ай бұрын
공교육이 갈길을 잃어버린듯... 진학 하지 않음. 새로운 길. 직업교육을 확실하게 하는 교육을 해줘야하는데...그냥 가는대로 가라 이거인듯..
@천하풍류
@천하풍류 8 ай бұрын
돼지엄마는 옛날에 한 20년전 나이트에서 쓰던 예명아닌가?
Minecraft Creeper Family is back! #minecraft #funny #memes
00:26
Officer Rabbit is so bad. He made Luffy deaf. #funny #supersiblings #com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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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 superhero sib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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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PALAQ 6 серия / 3 часть #aminkavitaminka #aminak #aminokka #расулшо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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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минка Витамин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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