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태양을... 돌다가..? 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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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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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12
@yo-un7in
@yo-un7in 2 ай бұрын
이거 풀버전 보고싶네요...
@Wolhyeon_
@Wolhyeon_ 7 ай бұрын
은은하게 '아니요 ^^'하는거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onun
@Seonun 7 ай бұрын
진짜 개욱기넼ㅎㅋㅎㅋㅎㅋㅋ큐ㅠㅠㅠ 시청자분 아니요~~?하는거 너무 욱김ㅋㅎㅋㄹㅋㅋㅋㅋㅋ 하세님도 왜 안되냐고 땡깡부리는것같아거 귀엽고 욱김ㅋㅎㅋㅎㅎㅋㅋㅋㅋㅋ
@hogom030
@hogom030 7 ай бұрын
아니요~ 너무 중독적이야 ㅋㅋㅋㅋㅋ
@metalpig90
@metalpig90 7 ай бұрын
진짜 궤도님 불러다 같이 얘기해봤으면 좋겠는 스트리머 하세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ctic_Fox93
@Arctic_Fox93 7 ай бұрын
근데 하세님이 말한 방법 실제로 과학자들이 연구중임...아직 기술력이나 예산이 딸려서 못하는거지 아이디어 자체는 방법중 하나로서 긍정적으로 진지하게 고려중인 사항.
@taro00
@taro00 7 ай бұрын
매트릭스처럼 대기에 화학물질 뿌리는 것보다 부작용도 없고 태양빛이 필요하면 접어서 다시 햇빛도 받을 수 있으니까 유용하기는 함
@center4611
@center4611 7 ай бұрын
아직 다 살만해서 그렇지 급하면 돈이고 뭐고 벌써했지
@교수님의충실한조교
@교수님의충실한조교 7 ай бұрын
사실 기술력도 충분해요 현존하는 기술로도 구현 가능하거든요. 예산도 대략 10조원 내외만 확보되면 시도가 가능하구요. 다만 정치적 문제로 예산 확보가 안되고 있을 뿐...
@jy1716
@jy1716 7 ай бұрын
이미 진지하게 폐기 되었어요. 저 양산 재료들 지구에서 띄어 올리는데 필요한 로켓연료로 인한 지구 온난화가 더 가속화 될것이라는 예측이 있고. 또 두번째로 우주 양산은 태양풍이라는 외부 힘때문에 밀려나가서 계속 새 양산의 올려야해서 경제적으로도 안맞아요.
@교수님의충실한조교
@교수님의충실한조교 7 ай бұрын
@@jy1716 MIT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스페이스 버블 홈페이지에서도 추진중인데 누가 공식적으로 폐기한 계획인건가요...?
@sky-i4d-b1k
@sky-i4d-b1k 6 ай бұрын
저거 보여준다는 영도 보고 난 후 하세님 반응이 궁금해지는데
@해조랑
@해조랑 7 ай бұрын
썸네일 졸귀당
@김건희-g8s
@김건희-g8s 7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머리가 어지럽고 구토가 나와요 식중독이겠지...?
@Kaellozias_BNWS
@Kaellozias_BNWS 7 ай бұрын
선행되어야 할 기술 1. 궤도엘리베이터 2. 우주 콜로니, 채광지 보유
@park-daegam
@park-daegam 7 ай бұрын
아웃기다ㅠㅋㅋㅋ썸네일 너무 귀여워요
@user-zk4zk4gg5w
@user-zk4zk4gg5w 7 ай бұрын
하세님이 초반에 주장하신 내용 최근 발표됨ㅋㅋㅋㅋ 행성 포식 이라고 부르던데
@이기연-k1h
@이기연-k1h 7 ай бұрын
아니 근데 진짜로 궤도님이 하세님 만나면 디게 좋아할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와 이런생각이 가능하군요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十六夜影
@十六夜影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ㅋㅋㅋ
@국산나무
@국산나무 7 ай бұрын
아.. 인트로만 봐도 머리가 따각따각하다
@user-rw1ek2lt9x
@user-rw1ek2lt9x 7 ай бұрын
풀영상 내놔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의충실한조교
@교수님의충실한조교 7 ай бұрын
MIT피셜로 태양광을 2.3% 감소시킬경우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 혁명 이전으로 떨어지고, 이는 현재 기술로도 충분히 구현 가능한 상황입니다. 예산 역시 급속히 팽창하는 거품 형태로 제조를 할 경우 라그랑주점에 약 10조원 가량으로 설치도 가능합니다. 다만 하세님 말씀대로 '이 10조원이 과연 효과를 보일지' 라는 문제와, '환경단체의 극심한 반대' 라는 두가지 문제로 인해 아직 예산을 배정받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JTBC에서도 해당 내용을 다루면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만이 진정한 해결책'으로 보도하기도 했죠.
@연참
@연참 7 ай бұрын
예전에 이런 연구가 있었고 궁금해서 다시 찾아봄. 실제로 현재 많이 연구가 되고있으며, 저런 양산을 띄우는 건 소재/가격 문제가 현실적으로 너무 큰게 있고, 무엇보다 태양풍+태양중력+지구중력을 지속적으로 견디면서 위치와 방향을 고수할 데이터가 부족함 (이부분에 대해서만 엄청난 양의 시간과 자윈이 필요함) 인공위성은 크기도 작고 방향성의 이슈가 적은데 양산은 그 차원이 달라짐 그래서 요즘에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연구가 진행중임. 지구 주변에 작은 우주먼지를 흩뿌리는 방법이 있고, 우주 소행성을 재배치시키는 방법도 연구중임
@연참
@연참 7 ай бұрын
참고로 하세님이 말하는 "급함 버프"의 경우 인력과 가격에 대해 버프가 있을 걸로 생각되는데, 저 "엄청난 연구 필요"의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드는 "시간 자원"을 충당하지 못할것으로 보이며, 완성단계보다 지구온난화 가속화가 더 빨리 도달할 것이란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함 = 그 "급함 버프"는 우주 양산에 불확실하게 이용하기보단 지구 내에서 각자도생하는 데에 쓰일 것으로 보임
@SweetCosyBourbon
@SweetCosyBourbon 7 ай бұрын
요는 개빡세서 그렇지 가능성이 0도 아닌거고 방향성은 맞다는 거죠?
@연참
@연참 7 ай бұрын
​@@SweetCosyBourbon가능성이 0은 아닌데 효율성은 그지같다... 겠네요
@jbc09
@jbc09 7 ай бұрын
소재도 문제지만 운송은?? 우주로 가는 로켓은 엄펑나게 지구를 데움 가림막 설치 전에 지구가 끝장남
@덕업일치-k6c
@덕업일치-k6c 7 ай бұрын
이게 그 따각따각 빔인가?
@Ryongssonyong
@Ryongssonyong 7 ай бұрын
지구 양산 프로젝트를 고려하기 위해서는 가릴수 있는 재료가 있다는 가정 하에 얼마만큼 지구에서 떨어져야할지가 관건인데요 거리가 멀수록 막아야하는 면적이 넓어지고 이는 질량이 커진다는 점과 필요에 의해서 가림막을 접거나 이동시켜야하는데 거리가 상당해 통신의 딜레이가 길어 즉각적인 대처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지구의 공전을 따라오는것도 관건이고요 그리고 이러한 가림막이 넓어질수록 소행성에 취약해지고 가림막으로인한 식물의 광합성 약화도 고려대상입니다 그러면 지구에 가깝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지만 이 경우는 지구 추락가능성이 있기에 안전하게 적정거리를 지구에 우주쓰레기가 엄청 많아서 초근접도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문제점때문에 우주 양산 프로젝트는불가능이라고는 말은 못하지만 힘들수 밖에 없습니다
@교수님의충실한조교
@교수님의충실한조교 7 ай бұрын
현재까지 나온 데이터로는 브라질 면적이면 충분하고, 또 이를 지구에서 올려보내면 예산 이전에 로켓과 연료, 그리고 자재가 부족하겠지만 용융 실리콘을 활용해 라그랑주점에 두께 500nm의 박막 구형 쉘을 고정시키는건 현재 기술과 예산, 자원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Ryongssonyong
@Ryongssonyong 7 ай бұрын
@@교수님의충실한조교 제가 중점적으로 생각하는거는 모든 조건 소재,로켓연료 등 여러 조건이 맞아도 분명히 넓은면적인만큼 수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올것이라 생각됩니다 모든 우주먼지들을 감시하기는 어려우니까요 또다시 브라질 면적만큼의 차폐막을 쏘는것보던 경제적일테니까 대우주시대가 되어 우주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시대가 도래하여 수리가 자유롭기 전까진 이러한 우주양산계획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교수님의충실한조교
@교수님의충실한조교 7 ай бұрын
@@Ryongssonyong 참고로 10조원인 이유는 단 1회 발사를 위해 연구개발 및 전용 로켓 제조를 포함한 비용이고, 다회 발사시 해당 금액은 더욱 내려갑니다. 또한, 향후 100여년간은 기후변화에 영향을 끼칠 수가 없는 탄소감축 예산만 국내에서 2조 6000억이 책정된 바, 1개월에 1회씩 발사를 하더라도 현재의 탄소감축보다 더욱 효과적인 방안입니다. 미국 단 한곳만 해도 연간 54조원을 지출하고 있으니깐요.
@교수님의충실한조교
@교수님의충실한조교 7 ай бұрын
@@Ryongssonyong 알 수 없는 이유로 답글이 없어져있었군요. 우선 10조원은 당연히 달탐사 때 처럼 R&D예산까지 포함한 예산입니다. 추후 양산시 더 저렴해질 가능성이 매우 크고요, 현재 추진중인 온난화 프로젝트 예산은 미국 한곳에서만 한해 54조원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탄소중립의 경우에는 오늘부터 배출량이 0으로 급감한다고 해도 산업혁명 이전 온도로 돌아가려면 최소 100년 이상이 필요하고, 미국 한곳에서만 현재의 2배 이상을 지출해야만 하죠. 간접적인 비용까지 합친다면 현재 가치로 매년 120조 이상은 소비해야 하는건데, 추후 대량 양산시 회당 10조원이라는 가격을 유지한다고 해도 현재 추진중인 지구온난화 대책보다는 더욱 경제적이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라그랑주점에 도착해서 펼치는 순간 해결되는 비용이 월 10조원, 그리고 지금부터 100년 이상을 투자하고 간접적인 지출까지 해서 최소 매월 30조원 이상인 해결책이 있다면 당연히 전자를 골라야 하지 않을까요?
@Ryongssonyong
@Ryongssonyong 7 ай бұрын
@@교수님의충실한조교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런게 아닌데요...? 다른댓글에서도 밝혔는데 불가능하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힘들다는 것이고 지금은 시기상조라는 것이지요 지금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연구를 지원 안한다는건 굉장히 끔찍한 일이지요 저런 연구를 하는것도 좋지만 분명히 우주양산이 유일한 해결책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며 우주양선 프로젝트의 시제품또한 생산하는데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킬 가능성이 있기에 좀 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봐야할것 같단 얘기입니다
@pigman_NS
@pigman_NS 7 ай бұрын
달은 먼 미래에 지구 궤도 탈출하는건 맞음
@니케루스
@니케루스 7 ай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maqpie
@maqpie 7 ай бұрын
바보같다고 할 이야기가 아닌데 저 시청자분 잘 모르시면서 뭘 아는척하고 무시하고.. 별로다 참 지구 대기를 방대한 양의 구름이 덮으면 빙하기 바로 찾아오는데
@elbarto-g9d
@elbarto-g9d 7 ай бұрын
ㄹㅇ 파라솔 얘기에서 용광로 꺼내는거보고 잘모른다고 느낌 차라리 빙하기나 좌표고정문제로 접근하는게 좋은데
@ky5470
@ky5470 7 ай бұрын
누가 과학을 보다 좀 보내주라
@kgu9001
@kgu9001 7 ай бұрын
궤도 한테보내면됨
@nodak5358
@nodak5358 7 ай бұрын
머리가 따각따각 아프기 시작하네여
@L-fox
@L-fox 7 ай бұрын
이미 가림막 있어요
@lIIIIlllllIIlIlI
@lIIIIlllllIIlIlI 7 ай бұрын
??? : 그런데 그것은 틀렸습니다
@샤오랑
@샤오랑 7 ай бұрын
썸네일 너무 귀엽당
@DorianWulf
@DorianWulf 7 ай бұрын
우주팩토리 궁금하다 썰좀요..
@Armored_Citizen
@Armored_Citizen 7 ай бұрын
지구를 가릴 정도로 엄청 큰걸 접든 뭘 해서 만들어갖고 날려 보내는게 제일 큰 문제지 손바닥 으로도 태양을 가릴순 있지만 내 눈만 가리지 온몸은 못가리자너
@SweetCosyBourbon
@SweetCosyBourbon 7 ай бұрын
당연히 사람들마다 시각차이고, 거의 웃자고 컨텐츠로 소비하는 거니 과몰입할 필요는 없지만, 하나만 말하자면, 과거 과학적, 기술적 혁명엔 이러고 요상한 망상 하고 겁나 뻘짓으로 계속 시도한 쪽이 끝내 이겼다ㅋㅋ
@김종현-z9m
@김종현-z9m 7 ай бұрын
근데 만약 저게 진짜로 일어난다면 우린 부분일식같은걸 구경할텐데 우리가 인공적으로 만든 구조물이 하늘에 떠있는 태양을 가린다고 생각하니까 먼가 무섭다
@아잉눈의근육방개
@아잉눈의근육방개 7 ай бұрын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라는 예시를 자신의 평판을 깎으면서까지 몸소 보여주시는 하세님 오늘도 멋있습니다.
@KyeongsooKim-rt7uk
@KyeongsooKim-rt7uk 7 ай бұрын
새해가 되면서 뇌도 같이 새로워지신 건가요
@user-be4xy4de4b
@user-be4xy4de4b 7 ай бұрын
7:59 안댄다고 대지야ㅋㅋㅋㅋ😂😂
@user-clf
@user-clf 7 ай бұрын
과학적으로는 가능성 있음 공학적으로는 실현 가능성 희박 미래에 공학적 기술이 더 성숙해지고 발달하고 인류의 존망이 급박하면 가능
@뭐얌마-v3q
@뭐얌마-v3q 7 ай бұрын
아니 난 이렇게 까지 할 줄은 몰랐지......
@nochichi2
@nochichi2 7 ай бұрын
맨날 이주제야 난 또 기망세에게 반박해야만 해
@에코-m3y
@에코-m3y 7 ай бұрын
뭔가 이런 얘기할 때마다 늘 실제로 나사에서 진행 어쩌고 해서 정말 미래엔 이렇게 돼가지고 성지순례 오는 거 아냐?
@집에가고싶다-p8h
@집에가고싶다-p8h 7 ай бұрын
이론 상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아닌가요? 화산재만 대기를 덮어도 기온이 내려가는디
@Woopbangk
@Woopbangk 7 ай бұрын
왜 안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이유가 태양이 커셔 안된다는건 좀 가림막의 재질이 문제다 하면 안타는 재질로 하고 대형드론 몇백개로 이동한다면 비용은 오지게 들겠지만 지구 온난화의 도움이 1도 안된다고는 보기 더 힘들다 가 저의 생각입니다 허허허 바보 아니니까 욕하지 마세요
@Woopbangk
@Woopbangk 7 ай бұрын
괴짜들이 세상을 바꾸는 법 입니다 하세님 주눅들지 마세요!!
@nso7747
@nso7747 7 ай бұрын
태양빛을 막아서 온도를 낮추려면 최소한 달 정도의 거리에서 달만한 사이즈의 가림막을 설치해야 정확히 태양빛을 막겠죠? 달의 지름이 대충 아메리카 대륙이랑 비슷하니까 그정도 양의 소재를 달 거리까지 올라가야 되는데 당장 우리집 거실 커튼만 해도 겁나 무거운데 미국 사이즈의 천을 어떻게 끌고 올라감... 천의 사이즈를 줄이려면 태양과 가까이 날아가서 펼치면 되는데 여기서 문제는 태양에 가까워질수록 태양풍이 어마어마하게 강해서 넓은 천을 펼치는 순간 태양계 바깥 방향으로 줄줄줄 밀려날거임
@Woopbangk
@Woopbangk 7 ай бұрын
위 내용 포인트는 대형드론 몇백개라 비용은 오지게 들겠지만 도움이 1퍼센트도 되진 않는다 입니다 비효율적이지만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다
@Woopbangk
@Woopbangk 7 ай бұрын
님 말대로 천은 좀 말이 안되긴 해서 보완하여 그 넓이의 차가운 물질을 주기적으로 뿌릴수도 있겠죠
@nso7747
@nso7747 7 ай бұрын
@@Woopbangk 1. 대형드론 몇백개로 천을 하늘에 둘러 씌우면 강풍에 순식간에 날아가서 다 박살 날겁니다 2. 차가운 물질을 대기 중에 뿌려 온도를 낮추는 효과보다 그 차가운 물질을 만들기 위해 뿜어내는 탄소의 양이 더 많아 오히려 손해입니다. 마치 냉장고 문 열어둔다고 집 안이 시원해질 거라는 생각과 같습니다. 공기 중에 에어로졸 형태로 작은 입자를 분사하여 태양빛을 막아보자는 주장도 있긴 합니다
@o카피바라o
@o카피바라o 7 ай бұрын
궁금해서 우주양산을 검색해보니 현재 호주에서 해양생태계 문제로 인공구름형식으로 시험중이기도 하고 다른곳에선 실리콘버블형식으로 만들면 어떨까하는 의견도 있네요 디코하신분의 태양이 너무 크고 뜨거워서 불가능하다는 의견대로라면 날씨가 흐릴때, 밤이되었을때 기온변화가 없어야 합니다 따지고보면 밤이라는 상태는 지구반대편을 양산으로 쓰고있는 상태와 같지요ㅎㅎ 지구양산이 가능만 하다면 온도를 낮추는게 가능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국부적으로 기온을 낮추면 태풍이나 집중호우등 기상이변을 일으킬수 있음으로 주의해야한다고 하네요
@Ryongssonyong
@Ryongssonyong 7 ай бұрын
이게 태양이 너무 크고 뜨겁다는게 기온변화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저당시에는 지구 근처가 아닌 태양 근처에 양산을 뒀을때를 가정하셔서 태양근처를 버틸 소재가 없다는 하에 얘기하신거고여 5:58 그래서 여기서 지구 근처를 덮는다면 어떤가 물어보신겁니다
@Ryongssonyong
@Ryongssonyong 7 ай бұрын
그리고 지구과학시간에 공부하는것을 보면을 보면 밤이든 낮이든 상관없이 지구에 들어오는 총 에너지는 같습니다 예를 들어 쇠공을 한쪽면만 열을 가하더라도 반대쪽도 똑같이 열이 오릅니다 물론 미세한정도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지구 양산 프로젝트의 의미는 전체적으로 지구에 들어오는 에너지를 줄여야한다는 점이 핵심인만큼 밤시간에 지구반대편이 양산의 역할을 한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지구 양산 프로젝트를 고려하기 위해서는 가릴수 있는 재료가 있다는 가정 하에 얼마만큼 지구에서 떨어져야할지가 관건인데요 거리가 멀수록 막아야하는 면적이 넓어지고 이는 질량이 커진다는 점과 필요에 의해서 가림막을 접거나 이동시켜야하는데 거리가 상당해 통신의딜레이가 길어 즉각적인 대처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지구의 공전을 따라오는것도 관건이고요 그리고 이러한 가림막이 넓어질수록 소행성에 취약해지고 가림막으로인한 식물의 광합성 약화도 고려대상입니다 그러면 지구에 가깝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지만 이 경우는 지구 추락가능성이 있기에 안전하게 적정거리를 유지할 것임니다 이러한 문제점때문에 우주 양산 프로젝트는 힘들수 밖에 없습니다
@o카피바라o
@o카피바라o 7 ай бұрын
​@@Ryongssonyong중반부에 보면 지구 근처에 양산을 펼쳤는데도 태양이 크고 뜨겁다고 언급이 나와있고 낮과밤이든 지구에 들어오는 에너지양의 차이가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밤이 지역과 낮인 지역이 받는 에너지도 같은지 묻고싶네요 그리고 제가 밤에는 반대편이 양산역을 한다는말은 태양에너지가 가려져서 닿지않는 부분은 온도가 떨어진다는 예시에대한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쇠공 한면만 달궈도 반대편이 뜨거워진다고 했는데 지구의 열전도율이 그리 높을까도 궁금하네요
@o카피바라o
@o카피바라o 7 ай бұрын
​@@Ryongssonyong그리고 지구에서 멀어질수록 양산의 면적이 왜 넓어지는가요? 같은면적으로 막을때 빛의 근원에 가까워질수록 그림자가 커질테데요?
@Ryongssonyong
@Ryongssonyong 7 ай бұрын
​@@o카피바라o아까 말한대로5:56초에 "지구앞에 두면은요?"가 있습니다 그전에 뜨겁다고 말씀하셨으니 그전은 지구 근처가 아니라 태양 근처라는것으로 유추 가능합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싶은 말은 지역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에서 사용한 예시였습니다 하나의 물체에 복사에너지를 줍니다 복사 에너지를 지구에 주는데 지구가 24시간 365일 자전을 하며 골고루 받습니다 이러하다면 지구 전체에 들어오는 에너지를 계산해야지 해가들어오는 시간에는 이쪽면은 에너지를 받는데 이쪽면은 들어오지 않는다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주 양산 프로젝트는 지구 밖에서의 에너지 차단이 중요하기에 지구 내 낮과밤의 에너지 차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하에 그예시를 들었습니다. 가스레인지로 쇠공에 열을 가하는데 예를들어 프라이팬을 쇠공에 붙여서 막을때랑 떨어져서 막을때 쇠공에 들어오는 에너지가 다른것처럼 말이죠 붙였을 경우에는 프라이팬에 들어오는복사에너지를 쇠공과 공유하지만 떨어져있을때는 복사 열만 쇠공에 전달되니까요
@mmiinnsseeaa
@mmiinnsseeaa 7 ай бұрын
재밌게 보겠습니다~~
@노현수-m2k
@노현수-m2k 7 ай бұрын
풀영상 언제 올라오나요 빨리 보고 싶네요
@Kkodlebob
@Kkodlebob 7 ай бұрын
뾱! 쇽!
@zkfflwm
@zkfflwm 7 ай бұрын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가지면....
@스리-s8x
@스리-s8x 7 ай бұрын
하세님처럼 생각하는 멍청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똥멍청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말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unjee3256
@shunjee3256 7 ай бұрын
하세님같은 의견 굉장히 좋아요... 근데!! 양산을 태양 가까이 설치한다 하면 그 온도를 떠나서 태양 앞까지 가는 도중에 지나가던 소행성이나 이미 지구 주위를 돌고있는 죽은 인공위성에 맞고 파손될 수 있어요. 솔직히 하세님이 어느정도로 태양 가까이 양산을 설치하고 싶은진 모르겠지만. 현재 태양 가까이 가면 무슨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데이터도 거의 없어요... 이 외에도 정말 여러가지 변수가 있어요. 지구의 공전에는 어떻게 대응할건지. 양산의 크기를 어느정도로 만들건지. 인공위성 수준으로 만들면 안돼요 그것보다 몇백배는 커야해요. 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수리와 보급을 받아야 하지만 돈이 문제죠. 그냥 저희 화산재랑 비슷하지만 친환경적인 구름 만들어요... 지구로 오는 태양열을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방식으로
@kiromak1788
@kiromak1788 7 ай бұрын
궤도님이랑 합방 부탁드려요 제발 제발 제발..
@shinrokk
@shinrokk 7 ай бұрын
예 일단 모르겠고 좋은 목소리 감상 잘 했습니다
@名前読めないさん
@名前読めないさん 7 ай бұрын
우주양산은 망세킴이 말한게 맞는데?
@채_정
@채_정 7 ай бұрын
재밌었어
@d12-b6h
@d12-b6h 7 ай бұрын
음? 들을 수록 그럴듯 한거 같은데?
@Woopbangk
@Woopbangk 7 ай бұрын
하세님 말이 맞는데..?
@Drvr31
@Drvr31 7 ай бұрын
그런데 태양열 뿐만 아니라 태양빛을 막다보니 태양빛을 이용하는 모든 식물과 자연현상 등등에 모두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그 부분이 가장 마음에 걸리네요..
@1절충-k9n
@1절충-k9n 7 ай бұрын
카와이~~
@rubber-ball
@rubber-ball 7 ай бұрын
- 뾱 -
@palpunte99B9
@palpunte99B9 7 ай бұрын
쀽?
@kimjihoon124
@kimjihoon124 7 ай бұрын
전 하세님 생각 지지합니다~~
@빨간고추장고양이
@빨간고추장고양이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ㄱ
@hojangjangee._.2
@hojangjangee._.2 7 ай бұрын
아직도 이 주제 얘기하시네요
@kgu9001
@kgu9001 7 ай бұрын
멋사랑 배틀떠봐
@악악-y7w
@악악-y7w 7 ай бұрын
ZZZZZZZZ
@김도현-e8l9i
@김도현-e8l9i 7 ай бұрын
첫 댓글
@paekids
@paekids 7 ай бұрын
우주과학 전공자 데려온것도 아니고 저렇게 확언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토론이란걸 할 생각이 없는 시청자 같습니다
@turet8612
@turet8612 7 ай бұрын
걍웃어
@새벽방개
@새벽방개 7 ай бұрын
허허허...
@PolarO41
@PolarO41 7 ай бұрын
그냥 웃어보자
@Ryongssonyong
@Ryongssonyong 7 ай бұрын
풀영상도 아니고 하이라이트로 짜른건데 왤케 진지해
슈-빠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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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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