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커플들은 오래 사귀면 서로 편해져서 말 예쁘게 해도 “얘가 미쳤나 싶었다” 정도로 말하던데 여기는 “얘가 이럴 애가 아닌데...” 진짜 표현에 다시 한 번 감탄하고 갑니다...
@user-moongming10 ай бұрын
서로 편해져도 그런 말 안 쓰는 커플들도 많아여
@ChromeMonkey10 ай бұрын
근들갑 같긴하네요.
@qrw433510 ай бұрын
남한테 무례한짓을 하면 확실히 표현해야죠. 내 애인만 소중하고, 엄마들은 내 아이만 소중하고.
@이승준-s8p9 ай бұрын
다시 한번 상기하구.. 배우고 갑니다 ㄹㅇ
@user-jq6xc1hj3s9 ай бұрын
우린 7년 되도 그런 말 안씀
@user-we5sl1hq5k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찍는게 무례하다는걸 말하는 남자분도 이럴애가 아니라고 말하는걸보니 여자분도 좋은사람이네요♡
@Cat486S2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
@s1nb164 Жыл бұрын
@@Cat486S2 다른 사람 찍는 게 무례 하다는 것
@s1nb164 Жыл бұрын
@@Cat486S2 할 말 없으면 죽닥치고 있으셈 추해 ㅋㅋ
@dldms Жыл бұрын
@@s1nb164 움............맞긴 한데 다른 사람을 저렇게 찍는 건 진짜 미친놈인거라...'정상적인 사람'이기만 하다면 얘가 이럴 애가 아닌데?? 싶을거고... 그게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라는 증좌는 안된다는거죠😅 여성분 성격 좋다고 칭찬하는데 괜히 비꼰다 생각해서 기분이 나쁘셨던 거겠지만 정말 칭찬할 부분에서 칭찬을 해야 칭찬받는 본인에게도 더 의미가 있다 생각해요.. 이런 당연한 걸 하나하나 좋다고 말하면 정말 '선한' 행동을 해도 칭찬해봤자 별로 매리트가 없을 거예요 길가다 사람을 때리는 건 당연히 무례한 거고, 그런데 때리지 않았다고 해서 그게 칭찬 받을 일인 건 아니잖아요 당연한 거지..ㅎㅎ.. 근데 이걸 칭찬을 하면 좀? 엄....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저도ㅋㅋㅋ😂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 거니까요
@s1nb164 Жыл бұрын
@@dldms ..? 그 죄송한데 여성분 성격 좋다고 칭찬하는데 괜히 비꼰다 ~~
@user-pf5xf4zo6r Жыл бұрын
구도가 개귀엽다ㅋㅋㅋㅋ 동숲 주민같네ㅠㅠ
@26263325a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비유찰떡ㅋㅋㅋㅋㅋㅋ
@address22 Жыл бұрын
애플이 같아요🥰
@akainusakazuki0816 Жыл бұрын
어딜봐서
@user-cn2bd8fp2l Жыл бұрын
뭐만하면 동숲주민같대 ㅋㅋㅋㅋ 에휴
@user-ge8vs4bn6u Жыл бұрын
@이한율 한율아 너네 엄마가 덧글보기 전에 지워
@user-vk9om7oq4h Жыл бұрын
진짜 만나기 힘든데 만나자마자 서로 방가워 하는 모습 그와중에 친동생분 남친분 난 왜찍지 찌릿햇지만 마주보자마자 놀란표정으로 서로 신기해 하는게 킬포 늘 건강들해요
@cccc9669 Жыл бұрын
그러게오
@yakwaaa_9 ай бұрын
반가워
@user-xv4vj5ju7x6 ай бұрын
친동생은 맞은편에 앉아있는거고 남친 옆에서 놀란 사람은 친구입니다
@user-vj5qk5gj5s5 күн бұрын
@@user-xv4vj5ju7x친동생 남친이라는거 아님?
@user-dl4bi1lw2i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진짜 무례한 건 줄 알았다는, 어화둥둥 우리 애여도 아닌 건 아닌 형우님 말에 혼자서 치이고 갑니다..☆ 창문에 비친 사람까지 꼼꼼히 모자이크하고 행여나 다른사람 나올까바 기요미 각도로 찍으시는 꾸님도 넘 러블리ㅠㅋㅋ
@Protectyoureyes Жыл бұрын
눈 깜빡임을 잊으면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 따라하세요 * 지금 눈 다섯 번 깜빡여주세요 * 눈동자를 왼쪽으로 ← 오른쪽으로 → 위로 ↑ 아래로 굴려주세요 ↓ * 잠시 동안 멀리 바라보세요
@김형우-r3c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을 처음봐서 남자분 진짜 성함이 형우인진 잘 모르겠지만 형우는 역시 착하네요 ㅎ.ㅎ
@mink9066 Жыл бұрын
난 왜 이 댓글이 뭔말인지 안읽히냐......
@user-dl4bi1lw2i Жыл бұрын
@@mink9066 영상을 제대로 안보신게 아닐까요~
@Sichungjoong Жыл бұрын
@@mink9066나돜ㅋㅋ 말이 이렇게 읽기가 어렵나 하고 뭔소린가 2번은 읽음
@user-jp3qc9is5p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접촉사고 두번 났었는데 상대방 운전자는 한번은 사촌형, 또 한번은 작은 아버지였음. 세상에 이런일이 제보할까하다 말았음. 😅
@하늘33314 сағат бұрын
다행이라해야되나 말아야되나ㅋㅋㅋㅋ
@Happy_guys_today Жыл бұрын
세상 살다보면 진짜 신기한 일도 많이 생기네ㅋㅋㅋㅋ
@장꾸커플 Жыл бұрын
같은 열차 탄 것도 신기한데.. 같은 칸에 정확히 옆자리.. 처음에 저도 제 눈을 의심했는뎈ㅋㅋㅋㅋㅋ 놀라면 바로 알아차릴까봐 냅다 카메라부터 켰답니다 허헣ㅎㅎㅎ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ㅎㅎㅎㅎㅎ
@Hhahahahahahahaha Жыл бұрын
@@12karo 너만 모르는척함ㅉ
@kkkkn-zl8vr Жыл бұрын
@@user-hy5gp5hd9k마스크-여자분 여동생의 남친 / 맞은편-여자분의 여동생 인듯하네요~
@user-tm3dy1mx7q Жыл бұрын
며칠전 친언니랑 여행 후에 기차 내리고 지하철 타고 마지막 동네로 오기까지 마을 버스기다리다가 와서 타려는데 언니가 무례하게 앞에 남자 가방을 툭툭 치더라고요. 언니가 그럴일이 없는데... 친구여도 그렇게 치는 언니가 아니고 심지어 앞의 남자는 일행이 있었는데 그러면 더더욱 아는척 안하는데.. 저희의 남동생이지 모에요.. 너무 놀래서 ㅋㅋ 남동생 친구도 까먹고 꺄 울아들!!! 누나들 이제 온거야 이러면서 서로 껴안았네요. 그 이후에 아들 친구와두 멋쩍게 인사하고.. 그리고 서로 모른척 했습니다 급.. ㅋㅋㅋ 누나들때문에 불편할까봐 혹시몰라 한정거장 미리 내렸네요 그리고 집와서 여행이야기 하며 남동생도 집에 오랫만에 온거라 이런 우연이 있냐며 ㅋㅋ ㅎㅎ 여행끝나고 집오면서까지 좋은 기억들이라 더더욱 좋았네요 ㅎㅎ 아들도 집에서 누나들 갑자기 보니 너무 놀라고 반가웠다며 ㅋㅋㅋ 남동생도 저희 언니가 아는척 할 때 어찌나 눈을 크게 뜨던지 ㅋㅋㅋ 이건 최근이구요 기억나는 일화로 또 있네요 몇년 전에 그것도 지하철.. 그것도 같은칸... 퇴근하고 터덜터덜 사람들한테 낑겨서 그것도 1호선 헬..ㅠㅠ 서있었는데 누가 뒤에서 절 만지더라고요..ㅠ 가방에 손도 집어넣고.. 너무 놀라서 반응을 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반응도 안하니 제 머리카락을 만지더라고요.. 저한테 기대기도 하고요.. 그다음엔 귓속에 대고 자기 안녕 asmr? 들려주는데ㅜ 저희 언니였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라고 무서웠다가 세상 든든한 존재 내 절친이자 존경하는 언니 라서 세상 행복했던 기억이 있네용 ㅎㅎ 알고리즘에 갑자기 떠서 본건데 ㅋㅋ 님도 진짜 놀랍고 빈가웠겠어요!!
@dkdkdkdkdekdkdkd2290 Жыл бұрын
@@user-tm3dy1mx7q 남동생이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시는간가 아들 이건뭐지..
@user-tm3dy1mx7q Жыл бұрын
@@dkdkdkdkdekdkdkd2290 앗.. 제 남동생은 나이차 나는 누나 둘이 있어요...ㅎㅎ... 그중 작은누나 ( 짝누라 불림) 가 저에용.....ㅎㅎ. 누나들의 애칭이 아들입니당.. 나이차가 아무래도 나고.. 가족들끼리 다들 아들이라 불러요ㅠㅠ 그냥 애칭이라 생각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
@zuri5453 Жыл бұрын
저도 지하철에 앉아있는데 제 앞에 서있는 남자가 무릎으로 제 무릎 고의적으로 치길래.. 아파서 맞짱뜨자는 눈빛으로 위에 봤더니 남동생이 웃고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어이없고 당황
@neyneyneyney_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짜 너ㅓㅓㅓㅓ무 피곤한 날 지하철에서 누가 후드모자를 아래로 잡아당겨서 하아.. 빡친 맘을 누르고 천천히 돌아보니 10년지기 친구가 웃고 있더라고요 생판 둘이 탈 일 없는 노선에서 ㅋㅋㅋㅋ 하지만 다음 정거장에서 바로 헤어졌답니다
@dddkbs Жыл бұрын
뜻밖에 만남 ㅜ 너무 몽글몽글하고행복한 경험이였을듯요 게다가 한정거장만에 헤어졌다니 딱 너무적당하고 행복한 ^~^ istp ,,
@user-thqb92e9kg8ix7 Жыл бұрын
근데 아무리 힘들어도 뜻밖에 장소에서 10년지기 친구가 웃고있으면 그 힘듦이 싹 가실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나도 지하철 탔을 때 블루투스 키고 이어폰 끼려고 하는데 언니꺼 연결돼서 모지 했는데 같은 칸에 타고있었음 ㅋㅋ
@user-ku7qw9ln9j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귀여웡
@gentlesoul674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
@verda7713 Жыл бұрын
난 내 차로 고속도로 지나가는데 남편 폰이 내 차 블루투스에 순간적으로 연결되서 뭐지 했는데 옆에 남편 차가 지나가고 있었음ㅋㅋㅋㅋ
@shrimp_on_the_road Жыл бұрын
저도 의경생활할때 버스타고 이동중이었는데 도로에서 아빠 회사차 옆으로 지나가서 손흔들었어요
@kissmyass_o3o Жыл бұрын
@@verda7713 아니 이건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s5qh6dm2n Жыл бұрын
데이트하다가 강남역 내리는데 문이 열리면서 동생이 뙇! 한적있네요
@장꾸커플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 그것도 넘 신기한데요!!!!
@jung_seung__h Жыл бұрын
서로 말하는게 너무 예쁘고 상식적이다
@flying_alpaca6 ай бұрын
ㄹㅇ 막 신기하다고 개난리 치는것도 아니고 조용조용히 얘기하는것도
@Z_oodl Жыл бұрын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우연잌ㅋㅋㅋㅋㅋㅋㅋ와우,, 엄청난 확률을 뚫은 장꾸에게 박수를 ,, 짝짝x100
@yek5489 Жыл бұрын
동기랑 톡하면서 어디야? 가고있어? 하고 있는데 서로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었더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g9wx6jo5f Жыл бұрын
아 남친 잘생겼어
@user-qe2bg6fc4k Жыл бұрын
동생 남친분도 다른 느낌으로ㅠ존잘이시ㄷr..
@user-ml1hn2sn6n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이게 뭐라고 지금 10번 봄 영상 안 멈춤 내 눈도 같이 커짐 멩
@user-rl4xf9nv2u Жыл бұрын
남자 이목구비 무슨 일....진심 미쳤다...
@user-mn8xf8zq3f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haechanlee0606 Жыл бұрын
@@user-mn8xf8zq3f잘생겼어요ㅡ
@Shininjun10029 ай бұрын
@@user-mn8xf8zq3f " 세금 2배 발동 "
@user-cb4eo2vb5y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야말로 우연중 우연!!!!!진짜 저럴때 화들짝 놀랜다구요!!
@entj9350 Жыл бұрын
언니 세금 더 내요. 남자친구 왜 이렇게 잘 생겼는데 말도 예쁘게 함. 전 쌩얼로 머리 안 감고 출근하는데 10년 전 헤어진 구남친 낑겨있는 2호선 열차에서 만남. 아는 척 하고 싶지않았는데 둘 다 너무 놀래서 헉 소리 나와버려서 헐리우드 마냥 쿨하게 잘 지내지 하면서 연락처 주고 받았는데 써글 유부남에 애도 2인데 왜 알려주고 ㅈㄹ이야 써글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