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이제 막 뽑기시작하려는데 이미 눈물이 나는건,이지훈에 대한 짝사랑에 대한 마음을 내려놨구나. 마음을 지울수는 없지만 포기해야하는 현실에 눈물이.
@이은지-p5e7r4 жыл бұрын
3:08 진짜 이쁨 3:33 딱 세경 모습 눈망울 촉촉 콧끝 반짝 우울한 표정
@User_nothing5225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걸 보면 세경이 좋아하긴했음 아무리 의사지만 여자 안색 변화 얼굴붓기를 알아채는 사람이 어딨냐구
@츄-r1f3 жыл бұрын
신세경 특유의 슬픈눈빛?분위기?라고 해야되나 존나이쁘면서 독보적임
@daldalkoko4 жыл бұрын
지훈은 세경이랑 정음이에게 똑같이 대하긴 했음. 둘의 피드백이 서로 달라서 지훈이 자신도 마음을 몰랐던거지. 그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거지만 난 이 시트콤 엔딩을 최고로 꼽음. 미완의 사랑 같은 느낌이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틋함과 서글픔이 극대화 되었다고 봄. 한 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스타일이 너무 다른 누군가들을 좋아했었고 그 감정에 대해 극이 풀어나가는 방식이 정음이처럼 화려하고 즐겁고 풋풋한 사랑과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피어오르는 세경이 같은 느리고 여린 사랑을 대비되도록 그 분량과 임팩트를 조절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정음의 사랑에 공감이 되었던 것이고, 그로 인해 질타를 받은거지만. 감독이 해피엔딩이라고 했던 것은 결국엔 미완의 사랑이 죽음이라는 매개체로 영원이라는 테마를 끌어들여서 함께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게 아닌가 생각함. 그러기에 나도 해피엔딩이라는 생각을 했었고. 뭐 내가 세경이의 사랑에 더 공감갔던 입장이니까 좋았던거겠지.
@안대정-j2m4 жыл бұрын
즌어
@원장분4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이 가네요
@caltech49124 жыл бұрын
ㅇㅈ...ㅠㅠ지세만의 특유의 먹먹하고 아련한게 있음 ㅠㅠ 지정커플 보면서 설레고 좋기도 한데 지세의 서사나 분위기가 지붕킥으로 계속 회귀하게 만드는듯 ㅠㅠㅠ
@keroppi_not_an_official5 жыл бұрын
6:08 구라치지마
@ashleykang69445 жыл бұрын
캬캬ㅑㅋㅋ컄
@발포비타인5 жыл бұрын
ㅋㅋ
@ASMR-jo1eq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이수정-t8d4 жыл бұрын
"살짝 찌릿한느낌이 있어요"="엄청아픔니다^^"
@와이에스k4 жыл бұрын
의사:아프면 손 드세요~ 손듬) 의사:움직이지마요~
@VidroSapatos5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가슴 아파요 ㅠㅠ
@리즈-f5w4 жыл бұрын
하 세경이 짝사랑 에피만 보면 맴찢임 갈수록 지훈이랑 자기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깨달아서 어두워지고.. 어디에다 말도 못하고 혼자 삼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랑 눈물셀카 찍는 편 ㄹㅇ 맴찢
@glod87003 жыл бұрын
어디서였더라 이 지뚫킥 때 최다니엘 23살이라는 글 보고 진짜 개쌉충격 먹었었다 솔직히 아직까지도 충격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하...
@밍꾸-x2c2 жыл бұрын
32살 아니고..?
@다송-e4g4 жыл бұрын
0:04 예뿌당...ㅠㅠ
@김레오-f8u4 жыл бұрын
왜 내 마음이 다 아프냐ㅠㅠ
@세상에중심은당신2 жыл бұрын
이 브금 너무 슬프고 세경씨 점점 차분해지는거...
@맨뚜-g4q2 жыл бұрын
1:12 미친 ㅠㅠㅠ 최다니엘 개설레
@이지훈찐사랑녀5 жыл бұрын
세ㅡ하 지ㅡ하 개웃겨
@ninjabottle79812 ай бұрын
3:38 세-하 지-하 또봐도 뻘하게 웃기네ㅋㅋㅋㅋ
@JY-lt6dt4 жыл бұрын
3:38 사람이 아니다 미쳤다 세경아...
@toberich59305 жыл бұрын
지붕뚫고 하이킥이 역대 시트콤 중에서 가장 작품성, 흥행성을 갖춘 시트콤이었다고 생각한다. 전작과 후작은 진짜 여기에 못미치는것 같다. 그리고 결말은 우리에겐 충격이었지만, 연출pd의 맘을 난 느낄수 있어 좋았다. 다시 이 수준의 시트콤이 나올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