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는 아닌데 ㅠㅠ 아무도 안 말해주는 개빡센 중위권 대학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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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ybdg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탔더니 댓글창 핫하네요. 일본유학에서의 학벌 전제로 얘기한 내용이며 아래 참고 바랍니다. 카카오 1:1 익명 오픈채팅 운영중. 의뢰 및 개인적으로 질문 있으신 분은 여기로 open.kakao.com/o/ssRGTB6d 중간에 나오는 대학 랭크표는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은 어디까지나 대략적인 이미지로서 참고하세요. 일본국립과 사립은 절대 일직선상에서 비교가 불가능하고 이과 역시 전공학부 등에 따라 어디가 좋은 대학인지가 달라집니다. 와세다&게이오 역시 학부별 편차가 심하고요. 나중에 대략적 대학 순위에 관한 영상 따로 만들겠습니다. 제가 문과 기준 '그래도 공부는 했다'고 생각하는 수준은 MARCH와 칸칸도리츠 라인업입니다. 타협 없어요. 오해가 많아 덧붙이자면 저는 학벌주의에 미친 놈도 아니고 대학을 꼭 나와야한다는 주의를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입시로 대학 갈 거라면 좋은 데 가야 한다는 생각이죠. 내가 뛰어든 이 게임에서 얻을 게 없으면 다른 게임을 하는 게 낫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열심히 잘 해야 한단 생각에는 변함이 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본인의 길이 공부가 아니라면 무리해서 입시에 시간&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순히 '학벌' 효과로는 상위 20퍼 아래부터는 영향력 딱히 없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 아래 대학을 다니신다면 대학생활에서 다른 가치를 발견하시는 게 낫습니다. tanuki-no-suji.at.webry.info/202007/article_1.html

@user-sungname Жыл бұрын

일본유학 이과는 어느정도면 문이과 포함 20퍼 안에 들어간다 할수있을까요? 소위 에키벤이라 불리는 지방국공립도 20퍼 안에 들어갈수있을까요?

@ybdg Жыл бұрын

@@user-sungname 전공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이과의 경우 학벌 간판의 중요성이 문과에 비해선 약간 덜합니다. 유학생 중 구제국 뚫는 사람 생각보다 소수인 거 아실테고(공부의 고점이 문과보다 높습니다) 말씀주신 에키벤 라인이어도 전공에 따라 대학의 간판 학과인 경우, 혹은 그 안에서 내 퍼포먼스가 우월할 경우 말씀드린 상위 20퍼 내 그룹으로 묶일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나의눈 Жыл бұрын

근데 ㅈ같은점이 한국입시 난이도가 더 빡셈. 일본은 수험생중의 상위 23%만 돼도 마칸 하위과 가는데 한국? 상위 23%면 ㅈ거국 가야함. 한국 마치레벨은 상위 5% 돼야 감 시발

@24ic-t5x 4 ай бұрын

한국입시랑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안됌. 일본은 국립대 전기 후기 각각한번씩, 공테+그 대학 본고사까지 치고 들어가는거라 그 대학 과거문까지 공부해놔야해서 같은 느낌이 아님

@김진현-z3d Жыл бұрын

댓글들 읽어보면 사람들은 지극히 자신의 시선에서만 이해하고 있는데 결국 좋은 대학나온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 본질임. 사회성이 좋아야 된다, 일머리가 좋아야 된다 이런 문제들은 그 다음의 문제라고....

@이도-v6b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예선 통과도 못 해놓고 본선 얘기를 꺼내는 건 어불성설이죠 ㅋㅋ

@brownyellen Ай бұрын

좋은 대학에 사회성도 좋아야하고 일머리도 좋아야한다. 좋은 대학만 나오고 사회성 일머리 없는 애들? 30중후반에 다 짤린다. 사회성 일머리 좋은데 하위권 대학 애들? 좋은대학아니라 진급 못해 짤린다. 결국 윗놈들은 다 서울대거든. 연세대 고려대 나와봤자 안된다. 서울대에 사회성좋고 일머리 좋은 애들이 다 꿰차고 있으니 좋은 대학이 아니다. 서울대를 나와야한다

@charleshahm9457 Ай бұрын

인생이 그렇습니다 어딜 가나 다 그래요 그나마 한국은 살기 좋은편입니다 부모남ㅇㅣ 많이 케어해 주니까요 다른 나라는 부모님이 한국만큼 도와주지 않아요

@sanghoonsung3678 Жыл бұрын

팩트로 말하자면 스스로가 '나 여기 대학 나왔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다면 상대방도 당신의 출신 대학에 대해 당신과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내 스스로도 자신이 나온 대학에 자신이 없는데,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뻔한거지요~~

@rofi-l1t 3 ай бұрын

전남대학교 인식은 어느정도인가요?

@jogangjichogajotera2675 3 ай бұрын

@@rofi-l1t 음 전남대군

@childsongfairy 2 ай бұрын

전남대면 좋은 대학이죠ㅎㅎ

@오리너구리-u4i 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사람이 경제적으로 성공하려면 크게 3가지가 있다고 생각함 먼저 공부를 오지게 잘해서 아무나못하는 전문직을 하거나 부모 잘만나서 건물주하거나 외모가 특출나게 좋아서 연예인으로 성공하거나 인듯.. 근데 난 경제적 성공을 행복이라고 보는 사람이 아니라 하고싶은 일 하면서 적당히 소소하게 살거임

@damogooji6171 3 ай бұрын

공부는? 타고난 머리 또는 멍청할 정도의 끈질김 이 두가지라고 봄. 35년전 고등학교 성적도 형편없고 재수도 했는데 안되서 전문대학 들어감 졸업 후 취업했는데 인천 남동공단의 방전기계(일본기계를 조립해서 파는 회사) 설계팀으로 들어갔는 데 설계팀이 5명 이었음. 첫날 근무 후 2틀날부터 '아 내가 이런데서 평생을 지내야 하나'라는 생각에 2달도 안되어 관둠 이 후 우연찮게 서울 산업대(지금은 과기대)3학년 야간에 편입하여 졸업 후 대기업 설계회사 들어감 이때 ㅎㅇㄷ 산업대학원(3년, 사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다녔는지 모르겠음) 들어감 IMF 터지고 회사 망했지만 선배 도움으로 3년 공기업 계약직으로 근무한 후 GS 계열사 입사함 이 때 기술사 자격증 취득함 이 자격을 발판으로 국내 최고 설계회사 근무중 임 솔직히 다시 하라면 안하고 싶지만 기회비용만 따지다보면 결국은 얻는게 없음 머리는 좋진 않지만 가난 또는 부모님께서 주신 끈질김 그리고 한 번의 성공이 나비효과가 되어 현재까지 삶이 이어진 것 같음. 누군가는 빠른 포기도 필요하다는 데 끈질김도 중요한 덕목임

@brownyellen Ай бұрын

그래 고생했다. 열심히 살아라 사회의 톱니바퀴로써, 스스로 노예임을 자각하지 않고 노예를 생산하며 끝없는 되물림ㅋㅋ 고맙다 너희가 노력을 해주어 편하게 사니까 내가 죽기전까지 노력해다오

@유영재-h7c 29 күн бұрын

@@brownyellen 돌대가리

@stento745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봤는데 구구절절 다 맞는 말같아서 공감가네요. 말씀도 잘하시고 영상도 재밌어요! 잘보고갑니다.

@2된장 Жыл бұрын

아직 어려서 이런 얘기 하는거에요 지금은 무슨 개소리 로 들리겠지만 30대가 넘어 사회생활하고 아이낳고 뜻하지 않게 주변인들과 만나고 입털다 보면 지금의 얘기 사기에 가깝다고 느낄겁니다

@크레스토 7 ай бұрын

이건 학벌의 중요성이 희석되고 직업을 물어보는 나이가 되니까 그런거지 사기가 아닐텐데요..😂😂 지잡대 나오면 둘다 극복을 보통 못하죠 ㅋㅋ

@스타치코프 3 ай бұрын

@@ilban-in어딜봐야 그렇게 들리죠

@bard4770 Ай бұрын

저 40대인데 구구절절 맞는 소리인데요???

@jellyfish82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중간만 가면 되겠지란 마인드를 고칠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박대규-y8q Жыл бұрын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대가리가 되는게 더 현실적이다

@hyeonmin90 11 ай бұрын

하지만 중요한 것은 대학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학부시절부터 교수님 연구실에서 R&D연구를 한다면 잘 풀릴 가능성이 높고 아니면 학비는 그대로 내면서 성과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TV-rj7fq 11 ай бұрын

근데... 상위권 나왔다는데... 대체 일머리 1도 없는 친구들 어쩔...돌아버리겠다... 공부랑 일머리는 별개..

@MrJunggdl 3 ай бұрын

자기 주제 알고, 공짜 받지 말고 그리고 나의 전문성 가지고 살며는 사는데 문제 없다

@GBL31 7 ай бұрын

현실을 정확히 알려주는 대단히 훌륭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위 20%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하면 대학 간판이 주는 사회적 가치, 효용이 크게 떨어지기 시작하기에 상위 20%보다 떨어지는 대학에 진학하는 건 사실상 4년제 졸업장 따는 것 이외의 의미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상위 40% 수준의 A대학에 다니는 학생 중 누군가는 자기가 상위 70% 수준의 B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에 비하면 그래도 훨씬 더 나은 인재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사실 사회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A대학 출신과 B대학 출신 둘 다 그냥 '공부에는 별로 소질 없는 사람, 학창시절에 그다지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사람' 정도로 엇비슷하게 취급된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상위 40% 정도면 중간보다는 앞서니까 꽤 괜찮은 것 아닌가요?"라고 누군가는 반문할 텐데, 바로 그런 사고방식이 그 사람의 한계를 드러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은 대부분 굉장히 높은 눈높이와 목표치를 가지고 있고, 성과에 있어서 스스로에게 아주 엄격한 기준을 적용합니다. 학창시절 전교 1등하는 친구들이 시험에서 1문제만 틀려도 아쉬워하거나 속상해하는 것은 그들이 겨우 '중간보다 앞서는 것' 정도로는 절대 만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웬만한 결과에도 만족하지 않고 집요할 정도로 더 나은 결과를 추구하기에 그만큼 탁월한 성과를 낸다는 거죠. 결국 "상위 40%도 충분히 훌륭해, 만족스러워"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최소 상위 20% 안에는 들어야 한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에 비해 덜 열심히 할 확률이 높고, 실제 내놓는 결과물도 그만큼 뒤쳐질 확률이 높습니다. 뛰어난 사람들은 사고방식부터가 다르고, 사회에서는 그런 '상위권 마인드'를 갖추고 있는 사람을 우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을 할 때 평범한 대다수와는 다른 마인드와 태도로 임하고 결국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거든요. 그래서 대학 간판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뭔가 도움을 받고 싶다면 최소 상위 20% 수준의 대학은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중위권 대학으로 만족해요, 중위권 대학 가도 좋아요"라는 건 사실상 공부 제대로 안 하겠다는 거고, 그 정도 마인드로 대학 입시에 임해서 실제로 어중간한 중위권 대학에 진학해봤자 "사실 중위권이라는 게 별 거 아니구나, 그냥 하위권과 크게 다르지 않구나"라는 걸 금방 느끼게 될 겁니다.

@tv-em3dx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jcjcii 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대학이 너무 많은데 그래도 대학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건 중위권 이상 지거국, 인서울 하위인 한성 서경 뭐 이런 학교들이 마지노선 같음 딱 여기까지가 상위 20~25프로 종도 하는 것 같은데

@masta4638 Жыл бұрын

상위 3~40% 지잡대 다니는 사람입니다. 수능 여러번 봤는데 공부하면서 최선도 다해봤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고요. 엄빠는 계속 언제 공무원 시험볼거냐고 눈치주고있고 안보고 어떻게든 학벌 올리겠다고 해도 그냥 무시당하더라고요. 편입도 생각해보고 어떻게든 학벌 올릴 방법은 찾아봤는데 엄마아빠 퇴직은 다가오고 그동안 이룬거는 토익 920점 밖에 없네요. 학점도 어떻게든 노력해도 3점 중후반대 밖에 안나오고요. 공부방법에 문제도 있다는것도 알고 있지만 해결도 잘 안되서 포기했고요. 그냥 학교때부터 어중간하게 계속 가면서 저보다 공부 잘하는 애들 못하는 애들한테 개무시 당하면서 살았는데 이젠 더이상 못해먹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균 수준에 맞는 어중간한 대학 가고 그 중에서도 어떻게든 잘 사는 사람들도 있긴 한데 암튼 저처럼 살지 마세요. 그냥 노력해도 어중간이고 저보다 잘 할 애들은 널렸고요. 다 때려칠랍니다.

@masta4638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제 대학에서 어떻게든 잘 살아가고 있는 친구들도 있는데, 자기 대학 계속 비하하거나 어떻게든 치켜세우려고 하는 사람들도 보면서 답답했는데 핵심을 잘 꿰뚫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dddk236 11 ай бұрын

@@masta4638 토익 920에 본인께서 노력하고 있다고 하셨고 글 쓰신 거 보니 미래가 엿보입니다 2년내 은퇴하는 34년차 직장인입니다 저는 제가 대학갈때 문과 10위권은 된다는데 가서 학벌 관련 주위로 부터 아 거기밖에 못갔냐 소리 들었지만 제 나름의 뜻을 갖고 소위 "좁은 문"으로 갔습니다 귀하의 학벌이 그리고 성적이 중간이라 하셨는데 현재까지 했던 데로 위를 보고 가십시오 1천미터 고지가 높다 해도 그리 간다하면서 가시다 보면 8백미터까지는 닿을 수 있죠 시작점은 고도 0에서요 새해에 보다 많은 성취 있으시길 빕니다

@중용-v6c 5 ай бұрын

괜찮아요. 먹고사는 방법 많아. 우리때 3/4 이 대학 안감.

@user-qt7ts6gg8f 4 ай бұрын

토익920이면 지거국 편입해. 문과여도 920이면 경북대,부산대고 1차커트라인은 합격일텐데 충북,충남아래 급은 그냥 프리패스일텐데

@두부먹는남자 Ай бұрын

집안에 돈이 많지 않은 이상 미국 공대 아니면 유학은 진짜 아닙니다.... 일유는 취업해도 돈도 크게 못 벌고 리턴할때 대우도 별로 안좋아요 물론 미국보단 유학비 훨씬 싸지만 사립대 다니고 도쿄에 자취하면 국내 대학보단 확실히 비싼건 사실이죠.

@hyeonmin90 11 ай бұрын

하지만 실제로 제가 알기로는 지방대들은 인프라가 열악해서 연구 교육환경이 안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입의 길도 있지만 편입의 길도 추천드립니다. 물론 편입도 어렵지만요.

@chaconomy Ай бұрын

남자는 대학, 군대, 직장생활 필수다. 그래야 돈도 벌고 대화도 통한다.

@여름소금-v8m 3 ай бұрын

그럼 상위21% 대학 졸업자는 엄청 억울하겠군요

@호계촌놈 Жыл бұрын

대학졸업하고 직장생활 하면서 느낀건대 저말 진짜 뼈때리는말맞음 대학은 중고등학교때 성적순위 상위권에있던 애들이나 정말 디테일하게 전문학문 공부하고 싶은 애들만 가야되지 지금처럼 "취업" "남들다가니까" 마인드로 대학가면 인생 조지는거임 이런애들은 대학에 돈주고입학해서 놀러다니는 애들이랑 다를게없고 졸업하면 남는건 돈주고산 졸업장뿐이고 스팩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까고보면 다른 양산형경쟁자들 스팩이랑 다를꺼 전혀없고 회사에서 요구하는 스팩도 아닌것들 천지때까리들임 진심 어설프게 대학물 처먹고 나 대졸이라고 목아지 힘주면서 백수짓 할봐에 기술배워서 바닥부터 시작해서 경력만들고 그경력으로 이직하면서 연봉을 키우던가 개인사업을해라

@김봉팔-s1h Жыл бұрын

삼성 엘지 sk 현대 같은 초대기업말고 100대기업 수준의 기업이라도 갈라면 아니면 재정과기술력 괜찬은 미래가잇는 중소기업이라도 갈라면 4년제 간판 있고없고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고졸로 기술배우는것도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세상에 적당한 학위레벨에대한 일자리 수요도 꽤많이 정해져있고 고졸학위로 비벼볼수없음은 분명합니다

@비요뜨초코링g3k 4 ай бұрын

카톨릭대학교는 괜찮을까요?

@cbs2476 6 ай бұрын

난 아예 한국 학벌이고 나발이고 신경쓰기 싫어서 러시아 소도시로 유학해서 거기서 러시아 학위 땀. 원래 외국어에 관심 많았는데 국내 대학에서 아무리 외국어 전공해봐야 절대 현지에서 배운 언어 능력을 이길 수 없다고 보고 2005년에서 2008년까지 일년 학비 150만원 내고 딴 러시아 학위로 약간의 우여곡절 끝에 대기업 건설사로 들어가서 중앙아시아 지사에서 거의 10년 전에 연봉 거의 1억 받았음. 실시간으로 언어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치열한 업무 환경이라 국내 대학 순위 같은 것보다 실질적인 언어 능력이 극단적으로 중요한 환경이라서 나 같은 사람의 가치가 엄청 높았음. 어쨌든 국내 대학 순위가 어쩌고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리그로 진출해서 최강의 가성비 (연학비 150만원 -> 연봉 1억) 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했음.

@김하-i6d 4 ай бұрын

루시를 따노

@Odion_Jude_Ighalo Ай бұрын

본인 집안형편이 부유하진 않았고 못살지도 않았음 초1부터 중3 1학기까지 부모님이 사교육에 투자해주셔서(속된말로 돈발라서 학원빨 받음) (자기주도학습을 해본적이 없었음.) 전교 300명중50~70등 이였었는데 고등학교과정 가니까 못 따라가겠더라 걍 공부에 손 떼고 고등학교 1학년부턴 걍 공부던지고 다찍고 자버림. 항상 뒤에서 1등 아니면 2등 이였음 20살 되자마자 군대로 런하고 전역하고 노가다판에서 1년 구르고 현재 고졸로 운 좋게 회사 들어갔는데 연봉 세전으로 23살에 5천 좀 넘게 받는다. (공돌이, 현장직 아님) 진짜 공부든 뭐든 최상위권 목표로 하는거 아니면 걍 시작조차 하지말고 최악의 상황 속에 몸을 던져봐라, 그리고 후회 해봐라. 그 뒤부턴 내가 과연 낙오자로 살지, 노력해서 될놈이 될지 자기 마인드, 심장이 결정 해 줄거임. 어영부영 할거면 걍 바닥을 겪어보고 바닥이 싫으면 노력하면됨. 노력으로 안된다는 놈들 말을 들을 필요도 없다. 현재의 사람들은 바위도 옮기고 산도 옮기고 우주까지 가는게 사람이란 존재인데 노력해서 못할 것이 없다.

@coc42458 Жыл бұрын

맞음 입시는 상위20%를 위해 80%의 들러리를 만드는 구조지

@user-qt7ts6gg8f 4 ай бұрын

왜 못알아먹음. 입시만 그런게 아니라 절대적인 사회진리라잖아

@user-qt7ts6gg8f 4 ай бұрын

입시가 상위20%를 위해 80%들러리를 만든다기보다 그냥 모든곳에 통용되는 소리고 당연히 입시에도 해당되는말

@s.r2889 3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결국엔 짓밟는 재미로 공부하는거임

@이재형-v9g 5 ай бұрын

보통 종로학원,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멕, 한국경제, 지역 교육청 이런 기관들 다 서울대~단국대, 아주대까지 주요 대학으로 분류해요 대기업 계약학과는 인서울에 동국대 숭실대, 경기도는 가천대까지 있죠

@꾸꾸-x1k 10 ай бұрын

한국으로 치면 인서울 한서삼 이상 정도는 나와줘야 한다는 거임

@affp2469 10 ай бұрын

한서삼도 잡대라고 시비털리는게 현실

@p.cooper3396 10 ай бұрын

인가경 한서삼이 딱 20%인듯 이마저도 욕하고 시비터는게 레전드인 대한민국 ㅋㅋ

@랄라김-g9t 9 ай бұрын

진짜 지들은 갈수가 있나

@Nnnnnm-z9t 8 ай бұрын

근데 솔직히 국숭세단 이상 아니면 잡대라고 시비털리는게 한국 현실이 맞긴함……

@p9s-b4q 5 ай бұрын

건 동 밑은 잡대지.

@흐허헝-p5m Жыл бұрын

그냥 다 개소리고 만약 내가 하고싶은것도없고 딱히 목표도없다하면 대학필수임 .. 구직사이트만 가봐도 중소 좆소도 초대졸이상만본다 ㅋㅋㅋㅋ 평생 사업하면서 살거 아니면 대학가라 애들아

@Latest.issues 3 ай бұрын

그건 물 흐르듯 남이 떠먹여주는대로 시류에 따라 사는 경우에만 해당하고 능동적으로 사는 학생들은 고졸전형 개꿀인거 다 알아보고 고졸채용으로 대기업, 은행, 공기업 노림

@LeeGangsub 3 ай бұрын

@@Latest.issues능동적인 그런 능력이 있으면 고졸이든 대졸이든 중졸이든 어디가도 잘합니다.

@brownyellen Ай бұрын

개소리하지 마시길 ㅋ 솔직히 이제 남은 인간들은 잉여인간. 필요없는 인간들임. 급속도로 발전한 기술과 그 사이에 낳아진 많은 인간들. 예전엔 상고나오고 애가 좀 이상하다 하면 들어가는 고졸직업 공무원 공기업 은행 등은, 지금은 인서울 대졸하고도 몇 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가야하지 ㅋㅋ 사회의 눈높이가 높아졌으니 너희도 그 눈높이를 따라가라? 애초에 자리가 없다. 더 이상 사람이 많이 필요없다는 것. 대학가라는 건 사교육계의 세뇌이자 멍청한 어른들의 가스라이팅. 자기들은 가지못한 것에 대한 엉뚱한 욕심을 젊은 세대, 즉 불쌍한 자신의 노예에게 자신의 욕망을 대신 이루려는 것

@이민규-d9c5w 9 күн бұрын

상위 20프로면 어느정도 공부하면 갈수있다고 보지만 대한민국 평균이 상위 50프로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공부해도 아 난 못가는구나를 알아야함 그래서 어느정도가 아닌 뭐든 빡세게해야 상위 20프로안에 들수있다고 봄

@흰개-k3g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 전부 보았는데 이영상이 유독 반대의견의 댓글이 많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주 타당한 말씀인것 같습니다 대학이라는것도 사실 결국엔 취업이 목표이기 때문에 취업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대학교를 나온다면 학비로 돈버리고 4년시간버리고 남는건 없기 때문에 선생님 말씀처럼 공부를 빨리 때려치고 다른일을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특히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은 딱히 꿈이 없고 공부를 못해도 대학교는 지방대든 어디든 무조건 나오려고 하는 풍조가 돈아깝고 시간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ybd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취지에서 대학을 가기로 결심했다면 정말 열심히 해야 하고 아니라면 다른 길 권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 학원에서도 학원비&시간 낭비하며 보내다 애매한 대학 가 버리는 케이스 많이 보는데 차라리 그 돈으로 재테크를 하거나 다른 인생 경험을 했더라면.. ㅠㅠ

@이이-s4e1z Жыл бұрын

맞말임 한국 대학판에서 상위20%면 한서삼인데 못갈꺼 같으면 걍 기술직 하는게 나음 잘쳐줘서 강원대 산기대 수원대 여기까지도 안나오면 진짜 기술이 맞음

@yp9710 Жыл бұрын

강원대 산기대도 솔직히 듣보임

@user-je7bh6zr7q Жыл бұрын

서울의 개잡대가 지거국보다 나음... 대한민국은 서울아니면 야인 취급임

@start-j2g Жыл бұрын

뭔소리함? 현실적으로 국민 숭실 밑으로는 아니라고 봄. 그것도 이과 좋은 과 기준임.

@OK-rb3fb 10 ай бұрын

@@start-j2g 아재요.. 눈 대학 입시 % 찾아보세요;; 인가경 한서삼이 딱 20% 맞습니다.

@랄라김-g9t 9 ай бұрын

그님대?

@월스트리트뉴욕 Жыл бұрын

상위 20% 안에 드는게 목표라면 어중간한 평균적 인생밖에 살지 못합니다 상위 20% 안에서의 상위 20%가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상위 4%이내 드는걸 노려야 합니다 수능에서도 1등급이 딱 저 커트라인이죠 대기업도 4%까지구요

@꾸꾸-x1k 10 ай бұрын

대기업은 광운대 공대, 아주대까지는 많이 가요

@Jenoe-n9u 9 ай бұрын

@@꾸꾸-x1k인하대는요? 친한 지인이 거기 다니는데

@seoulvibeseoulista3544 8 ай бұрын

@@Jenoe-n9u 인하대도 메이저공대는 대기업 잘갑니다

@빙고2038-n4p 8 ай бұрын

그래서 서울대 가셧어요? ㅋ

@moon3395k 4 ай бұрын

아닙니다 우리는 상위20%의 20%중에서도 20%의 사람이 되야 더욱더 나은 삶을 살수있게됩니다 그러므로 상위4%1등급에서도 1%까지 근접해야지 의과대학에 진입하여 더나은 삶을 살수 있게됩니다

@lawlaw-m7s 11 ай бұрын

인서울은 광명상가까지, 지방은 부산 경북 전남 충남까지는 나와야

@김재원-w2r 11 ай бұрын

전남 충남 끼워팔기 ㄷㄷ

@OK-rb3fb 10 ай бұрын

광명상가는 15%이내이고 인가경 한서삼까지가 딱 20%인듯

@illliIiiillIiiIiIill 9 ай бұрын

한서삼=충남전남

@Nnnnnm-z9t 8 ай бұрын

한서삼이 무슨 충남전남임? 충남전남은 거의 광명상가 급인데;;;;;;

@illliIiiillIiiIiIill 8 ай бұрын

@@Nnnnnm-z9t 그건 옛말 요즘은 광명은 부산경북임

@hostkbg Жыл бұрын

중간해도 할게 많아요. 교사도 되고 기술자도 되고 경찰도 되고 회사원도 되고. 철도 공무원도 되고 등등. 포기하지말고 살다보면 가정도 이루고 잘살게 됩니다. 튀지 않아도 자식 낳고 잘 삽니다. 걱정 마세요. 중간만 해보고 지잡대 나온 사람이 올립니다.

@고운곤-v6j Жыл бұрын

회사원 빼고 다 취직 잘 되는 과잖아...ㅋㅋㅋㅋㅋㅋ

@Bacchus50 Жыл бұрын

댓댓글.다신 분 대학 안가보신건지 . . 교사, 기술자, 경찰, 공무원이 무슨 취업 잘되는 과에요? ㅋㅋ. 지잡대 나와 사범대가서 열심히 하면 교사 될 수 있는거고 어느대학을 가도 열심히 하면 경찰등 공무원 될 수도 있고 토목 나와서도 거기서 열심히 다양한 관련분야 공부하고 열심히하면 취업할 수 있고 그렇게 살다보면 가정도 가지고 자식도 낳고 좋은 부모가 될거란 의미의 댓글입니다. .

@hostkbg Жыл бұрын

@@user-sm2ig1cz6g 교사가 쉽다는게 아닙니다. 학교에서 중간만 하고 지잡대를 갔어도 노력을 계속하면 교사도 될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고시원사는헬창 16 күн бұрын

멋지네 구독한다 리얼이다

@인천햄토리 Жыл бұрын

ㅋㅂㅋ....인생을 롤로 배웠네요. 50살 넘어 이 동영상 보면 나 자신이 어떻게 느껴질까? ㅋㅂㅋ

@Yuntoll11 Ай бұрын

고사성어에 닭의 머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가 되지말라!영위계두 무위우후(寧爲鷄頭無爲牛後)

@llkang54 Жыл бұрын

명문대도 과 나름이다 울 회사 대기업임. 명문대가 문제가 아니라.. 일머리가 있어야한다 편협한 사고로는 사업도 망합니다 회사도 물론이거니와..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Жыл бұрын

첨단과학 연구소에서 박사 출신들이 일할 때 일머리가 중요한 거지.. 학석사 따리들이 일반 기업에서 일하는 데 일머리가 얼마나 중요하다고.. 성실성과 소통능력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우주항공이나 반도체연구소 같은 분야가 일머리가 중요하짘ㅋ

@이던이던-z4v 3 ай бұрын

그래서 상위 20%대학이 어딘데?

@siyann9960 Жыл бұрын

사회나와서 느낀건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생을 롤이나 와우로 배움..... 진짜 큰일남 엣날에 페급하면 .... 인성 자체가 잘못된 그런사람인데 이제는 페급이 그냥 초보자인데 일머리가 없는 사람임 초보자니까 뭘모르는건데.... 오히려 초보자여도 일잘하는 사람은 대충 오류 묻어두면서 언젠가 큰일 터뜨리는 사람임... 인생 롤이나 와우로 배우면 진짜 큰일납니다....

@최가네-r2f Жыл бұрын

핵공감입니다.... 상위20%에 맨끝자락에 있는 대학 나왔는데도 지금 빡쎈인생 살고 있습니다....

@유민찬-l1i 10 ай бұрын

광명상가 라인?

@최가네-r2f 10 ай бұрын

@@유민찬-l1i 광명대공대는 그래도 서울권으로 쳐주져... 가천대급 대학교 공대 졸업했어여

@p.cooper3396 10 ай бұрын

@@최가네-r2f 저도 이번에 인가경 라인 공대 들어갔는데 많이 힘드시나요? 그래도 나름 공부하고 들어간 학교인데 왜 힘드신지 여쭙고 싶어요

@최가네-r2f 10 ай бұрын

@@p.cooper3396 거기서 성적 최상위권 얻으셔야 대기업가실듯여.... 과에서 1~2명정도 삼전이나 현대차 들어갔어여

@p.cooper3396 10 ай бұрын

@@최가네-r2f 비메과도 아니고 메이저공대여도 그 정도인가요?

@바통령신 11 ай бұрын

국내대학중에 국숭세단이 중위권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아무도 알아주지않죠.. 어중간한 대학은 국내에서도 호구취급받습니다. 심지어 한성대 붙은 누나도 자퇴하더라고요

@꾸꾸-x1k 10 ай бұрын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건 아닌데? 국숭세단 라인에 대기업 계약학과가 생긴 것, 언론이나 대형 학원이 국숭세단까지 주요 대학으로 꼽는 것은 어떻게 설명하실 건지?

@꾸꾸-x1k 10 ай бұрын

그리고 인서울 중위권 or 중하위권이 국숭세단이지 한국 전체에서 중위권은 경기도 학교들이죠

@꾸꾸-x1k 10 ай бұрын

말씀하신 한성대는 대학 레벨도 두 단계 더 낮고 패션디자인, 미대에 특화된 종합대여서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 어려워요

@lbook2929 10 ай бұрын

국숭은 전국기준으로 보면 상위권임

@검은머리물떼새 9 ай бұрын

@@lbook2929전체로 봤을땐 상위권인데 공부 좀 한 애들 사이에서는 중하위권 인식이긴 함 물론 현실은 국숭은 커녕 인가경 한서삼 라인도 못들어가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 맨날 인터넷에서만 개나소나 명문대 메디컬이지ㅋㅋ

@eyewell-speedreadng-hearing Ай бұрын

대학은 대충 놀면서 나오고 대신 발명 쪽에서 취미를 가지면 됨

@hyeonmin90 11 ай бұрын

아마 대학이 좋으면 좋을수록 인프라가 좋으니 거기서 연구개발을 잘 할수 밖에 없어서 길이 넓어진다는 의미일수도 있습니다. 상위 20%이내라면 성공회대나 단국대천안캠 문과정도겠네요.(물론 이보다 더 빡셀수도 있음) 단국대 죽전캠과 천안캠 이과가 10~15%정도 되니까요. 최소한 단국대 이상은 가야한다는 건데 단국대는 인서울 중하위나 마지노선 정도 되니까요.

@dd-wo3il 10 ай бұрын

천안캠 이과가 무슨 10~15%ㅋ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目と目が合う-m2l 9 ай бұрын

천안은 뭔 ㅋㅋㅋㅋㅋ

@Nnnnnm-z9t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성공회대랑 단천이 상위 20%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노

@hyeonmin90 8 ай бұрын

물론 지금 수험생 인원이 줄었기 때문에 그보다는 백분위에서 여유가 있을 걸로 보여집니다. 10~20%는 지금 기준이 아닌 90년대생 초반생이나 중반전후생 기준입니다.

@Nnnnnm-z9t 8 ай бұрын

@@hyeonmin90 그래도 10%~20%면 3등급인데 성공회대랑 단국천안은 4-5등급 애들이 가는 대학임. 입시 안해 보셨나? 아님 90년대생 입시할때 단천이랑 성공회대가 3등급이였음?

@박미스터-w4k Жыл бұрын

애매하게 인서울가도 어짜피 매한가지임 공부로 진짜 특출나지않는이상 하루라도빨리 기술배우는게 좋음... 아님 사업구상을 하던지 물론 그 애매한 대학들도 특정과들은 갈만하지 의대는 말할것도없고 간호학과라던지 저기 울산대에 자동차학과라던지 아님 법대나 교대나 이런건 또 얘기가 다르지... 경제나 경영학과는 일반인들이 졸업해봐야 진짜 상위권대학아닌이상 애매하다 나는 미용사인데 서경대나왔음 미용쪽에선 서경대가 원탑이긴한데 개뿔 ㅈ도의미없음 그냥 그 4년간 실무경력 더쌓고 들어간 등록금 모아서 하루라도 더 빨리 오픈했으면 몇천~몇억은 더벌었을거임 우리형은 성균관대 나왔는데 지금 자동차실내 선풍기.청소기 등등 이런거 만들고있다 지가나온 학과랑 아무 연관도없다 (국어국문학과인가 그거 나옴) 그나마 매출이 좀 나오긴하더라 연순수익이 억대임 애초에 대학나와서 지 전공제대로 살리는 사람들 몇없다 대학간판내세워서 대기업취업할거아닌이상 대학가는거 자체가 ㅈ도별의미없단소리다 그럴바에 그냥 그 등록금들 모아서 가게나 차릴준비해라... 어짜피 학비로 날리나 사업해서 날리나(잘되면 좋고) 오히려 인생공부는 후자가 훨씬 많이될거다 뭐어짜피 백날 말해봐야 이미 답정너들일거고 10년뒤에 본인 전공이랑 하등상관없는일 하면서 후회하겠지 내친한친구 한놈은 대학때까지 유도하다가 뭔 체육관 관장같은것도 아니고 서른전까지 띵가띵가놀다가 어느순간 택배하더라 기초체력이 좋은게 도움은 되겠다만...

@카즈-s8c 8 ай бұрын

법학과 나와도 30대 때 알바하는 사람 있어요..

@쒝태식 6 ай бұрын

지금 법대 얘기하는거 보면 개 틀딱인가 보네

@hjoonj6986 10 ай бұрын

교토대 대학원(국제정치경제) 석사 과정 이수하면 일본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나요?

@目と目が合う-m2l 9 ай бұрын

없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1954 5 ай бұрын

교토대는 도쿄대 다음의 일본 명문대학입니다 당연히 취업시장 경쟁력 있습니다. 한국어 일본어 하실거고 영어도 배우시면 취업에는 문제 없을것같네요

@rimo9889 3 ай бұрын

너는 그냥 메를 파야겠다

@user-w6o8g 8 ай бұрын

걍 자기 하기 나름

@Sohn-ek7wh Ай бұрын

중위권 대학가도 기업인사팀에서는 그냥 노동자 취급.ㅋㅋㅋㅋㅋ

@성이름-w7l Жыл бұрын

문과는 히토츠바시 이상은 가야 메리트 있습니다 칸칸,마치,쇼케이 조치X

@ybdg Жыл бұрын

뭐.. 그렇다곤 하나 실제로 그 이상을 갈 수 있는 학생 분들이 적은 게 현실이죠 ㅠㅠ 제 기준에선 마치 칸칸은 정말 충분히 갈 수 있는 대학군이기에 웬만해선 그 정돈 가 주길 희망하는 편입니다.

@jung-ku8vt 5 ай бұрын

생각이 하위권인데 뭘 중위권,.....

@hoonyoo5677 3 ай бұрын

건동홍라인까지 가야지 이라인은 학벌로 크게 득도 안보지만 까일 라인도 아님 이게 대학 마지노선잉

@hyeonmin90 11 ай бұрын

마지막으로 일본에 대해서 언급해보자면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제가 군사정부 요직에 있었던 할아버지께서 2017년 5~6월쯤에 검찰로부터 협박당해서 빚이 생겨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는 2017년~2019년에 제가 다니고 있던 대학(단국대, 서울과기대)보다 훨씬 밑인 일본의 제일 꼬래비 대학에서 돈 다내고 일하면서 다녔습니다.(돈은 벌지 못했습니다. 그 대학이 후쿠오카공업대학인가 그렇습니다. 미쓰비시 취업을 명목으로 안가면 큰 돈을 낸다고 하셔서 어쩔수 없이 갔습니다.)

@부자되고싶다-r9n Жыл бұрын

5명 중 1명.. 5명 중 2명으로 바꿔주시죠.. 어려운 거 맞습니다 노력으로만 불가능한 사람도 있다구여 4~50퍼까지 인정해줘야됨 세상이 너무 각박하네요..

@user-rg7fg9iw1c Жыл бұрын

상위 20퍼면 공부로 치면 3등급, 심지어 그것도 턱걸이임 우리가 3등급 턱걸이보고 이야~ 각박하게 열심히 노력했네 공부 마이 했네 해주나? 전혀ㅋㅋㅋ 상위 20퍼는 이 세상에 너무나 쉬움

@부자되고싶다-r9n Жыл бұрын

@@user-rg7fg9iw1c 쉽다면 본인은 쉬웠겠지 모두 본인같다 생각하지말길 그렇다면 상위1퍼인 사람은 잘한다 기준이 상위 5퍼 내외일 수도 있음 평균의 기준값도 다르다고 그치만 전체적 평균이라고 봤을 땐 50퍼 안쪽까진 인정해줘야함

@Jhk-f5e Жыл бұрын

수능은 공부 안하는 애들이 많아서 조금만 공부해도 3~4등급은 나와요

@sungweecho 2 ай бұрын

인생을 좀 더 살아보면 취업이 전부가 아닌걸 알게됩니다. 대학 가는 이유를 "취업"에만 맞추니 20%니 뭐니 이런 소리를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거지요.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은 대한민국에 5,200만 가지가 있습니다. 지잡대라도 대학을 가세요. 대학은 스물살의 그대들이 앞으로 살아갈 80년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것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아는 삶, 역사와 철학, 가능하다면 신념을 가지고 사는 삶과 그렇지 못한 삶은 가치를 비길 수 없습니다. 지잡대라해도 충분히 가르칠 능력이 있는 교수가 있고 일부이긴 하겠으나 성실한 학생들이 있을 겁니다. 그들과 대화하고 함께 노력하면서 삶의 방향과 세계관을 만드는 곳이 대학입니다. 안좋은 대학을 가느니 그 등록금을 모아 사업을 하겠다는 5천 만원짜리 인생들과 어울리지 마시고요. 기껏해야 10년 어깨에 뽕들어가는 취업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도 하지 마시고 나를 위해 나의 삶을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대학을 가시기 바랍니다.

@brownyellen Ай бұрын

진짜 병신임? 5200만가지의 삶이 있다면서 대학안가고 사업하는 사람들처럼 살지말라그러네

@Hqjq19kq Жыл бұрын

중위권대학이니까 당연히 빡센거 아닌가요 평균은 5등급인데 5등급인생..

@다다리오-b3l 11 ай бұрын

ㅅㅂ 왜 이렇게 맞는 말만하세요 개좋네

@tonychoi2152 18 күн бұрын

상위대 ㅅㅇㄱ ㅅ ㅅㅎ 바로 아래분들은,무조건 세무사 회게사 감평사 노무사 ,,기사 등. 과에 잇는 자격중 따야 합니다,상위 애들도 따지못하는 애들 수두룩 하니까요,,나중에 보상받는 방법입니다,,

@Freedom-rv8hh Жыл бұрын

다같이 헬인걸로 😂

@zzoriman Жыл бұрын

마치칸칸은 20%라고 해도 산키코류랑 닛토코마센도 2%이내에 포함되나요

@ybdg Жыл бұрын

거서부터 좀 애매해집니다. 학벌로 메리트를 누리는 라인은 아니라 보셔야하며, 좀 씁쓸하게 느끼실 수 있으나 저는 입시 끝나고 나서야 해당 라인업(산키코류, 닛토코마센)의 존재를 알았습니다;; 아마 상위권 학생들 중 마치칸칸 그 뒤를 모르는 학생들도 간간히 있을 거라 생각해요. 쉬운 유학생 입시로 가는 것이니만큼 일본인이 가는 레벨보다 몇 단계 높이 가야 평타 친 겁니다. 마치칸칸 가는 애들 면접 수업 진행한 적 있는데 간혹 보면 일본어로 말 한 마디 못하던 애들도 붙거나 해요. 모집원수도 정말 많고 마치칸칸이 어려운 목표가 절대 아닙니다. 제가 무조건 마치칸칸 라인은 포기하지 말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blacksilver8855 Жыл бұрын

이 말 믿고 다짜고짜 막 다른길 가시지 마시길... 본인 말에 모순이 많은데 학벌 20퍼 기준이 어디까지 영향을 끼치는지 제대로 설명을 안할뿐만 아니라 객관적인 통계자료를 내세운게 없는데 이말이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wwoo507 Жыл бұрын

여러 대기업 고위공무원 등등날고기는 직업들의 학벌을보면 어디까지나 정해져있죠 그밑에대학을나온사람들은 좇소나 그냥 9급같은거하는거구요 좇소나 9급은 서울에상위권대학에 가지않아도 할수있는직업이니 시간낭비하지마란뜻이죠

@ELee-ut6pm 2 ай бұрын

이분 아직 어려서 인생을 잘 몰라요. 중간해도 다들 다 잘삽니다.

@혜인-y6f 2 ай бұрын

그저 그렇게 살지 잘살진 않죠

@ELee-ut6pm 2 ай бұрын

@@혜인-y6f 그게 잘사는겁니다. 만약 부유하게 사는걸 말씀 하신다면, 그건 대학하고 상관 없죠. 50 넘어서 보니까, 원래 부잣집 애들이나 이재에 밝은 친구들이 부유하게 살 더라고요. 대학 어디가는지는 상관 없습니다.

@김은찬-v4m Ай бұрын

한번사는인생 어중간하고 평범하게 사실껀가요

@ELee-ut6pm Ай бұрын

@@김은찬-v4m특별하게 살고 싶다면, 꼭 공부에만 집중할 필요는 없습니다. 노래를 부르거나 축구와 같은것도 방법이죠. 도리어 실제로 SKY대학을 나온 친구들도 50대 중반이 되니까 대부분 퇴직 후 "어중간" 하게 살고 있는 반면, 공부를 그리 열심히 하지 않았던 친구들은 초반에 고생하다가 지금은 중소기업을 운영하거나 큰 식당을 여러게 운영 하거나 여행사등을 크게 운영하면서 고급 외제차를 타며 살아가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공부를 잘 못했던 친구들이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 중에는 확실히 특별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반면, 학창 시절 열심히 공부했던 친구들은 오히려 어중간한 삶을 사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김은찬-v4m Ай бұрын

@@ELee-ut6pm 노래도 어중간 축구도 어중간하게 하면 가장 쉽고 인생을 선택할수있는 길이 무엇일까요 SKY 나온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요 어중간하게 공부한애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요

@michaelkahn8744 Жыл бұрын

미국도 MIT 나 Stanford 같은 아이비리그 출신과 지잡대 출신의 고용조건에 큰 차등을 둔다. 연봉과 승진 서열은 물론이고 구조조정 시 정리해고 순위에도 큰 차이가 난다. 다른게 있다면 미국사람들은 이런 차별을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공과대학의 경우 고등 대수학과 고등 미분적분학과 통계학은 필수과목인데도 미국 역시 지잡대의 경우 컴퓨터 공학과에서는 이런 것을 가르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나는 직장 동료 중 테스트 기계를 프로그램하는 엔제니어가 2원 일차 연립방정식을 풀줄 모르는 것을 보고 기가 막힌 일이 잇었는데 그 회사 근처에 있는 지방대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석사학위까지 받은 그가 하는 말이 자기는 대학에서 그것을 배운 일이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회사에서는 당연히 출신 학교에 차별을 하는 것이고 사람들은 이것은 당연시 한다는 것이다.

@dklee544 Жыл бұрын

Stanford는 아이비리그 아님 ㅋ

@gatsbyjay1707 Жыл бұрын

그런 극단적인 사회로 차별을 정당화 하는게 좀…

@도대체왜-u6b Жыл бұрын

@@dklee544mit도 아이비리그 아님

@good2cu653 Жыл бұрын

풉

@루시-c6h 2 ай бұрын

한 부분만 보시고 그렇게 주장하시면 안됩니다. 젊은이 70% 대학 나오는데 이 잇점으로 민주주의를 지키는 조직적인 힘이 나오는겁니다. 시민의식 이거 교육으로 나오는겁니다. 선진국이 경제만 보는거 아니잖아요. 답답한 정치권이지만 80,90년대 보단 나아지고 있습니다. 근본은 교육입니다.

@kaysis1357 6 ай бұрын

무조건 아파트 대기업을 원하기 때문

@scko933 2 ай бұрын

대학원석박사 진학 유학 교수나 연구자 원하는 kaist 포항공대 서울대등 최상위 연구중심대학들은 취업률도 큰 의미 없고 지방대도 의대들은 순위 의미없지요ㆍ 중상위권 대학들은 명문 인지도 함께 대기업 공기업 취업률 높은 대학들이 실속 있습니다ㆍ예를 들어 대기업 표본인 삼성그룹 취업자 출신대학들 참고 해보세요ㆍ입결 인지도 와는 차이나네요ㆍ이유는 전통이겠죠ㆍ삼성그룹 공채 합격자수 2020 20개대학 순위보니 1위 성균관352명, 2위인하대289명, 3위 한양대 252명,4위 연세대189명,5위 광운대161명,6위 고려대 158명, 7위건국대149명, 8위숭실대130명,9위중앙대115명,10위서울대108명,11위경희대89명등등순서로 나오네요ㆍ자기 합격가능한 입결대비 인지도도 고려 가성비 좋은 대학 진학하세요ㆍ😅

@dominicsimon1227 Жыл бұрын

공대기준 어디 대학까지가 마지노선일까요?

@sophisticatedrose2099 Жыл бұрын

음...광운대 인천대 에리카 정도...?

@ybdg Жыл бұрын

전공따라 다릅니다. 기본 국공립대 중 괜찮은 평가를 받는 대학에 진학했다면 대학 자체의 인지도는 좀 낮더라도 향후 평가에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신슈대학은 마츠모토 산골에 위치한 되게 조그만 국립대지만 섬유공학으로 전공을 갔다면 꽤 잘 간 겁니다. 거기는 세계적 레벨이고 일본 내에서도 섬유관련 논문 피인용수 1위거든요. 대학마다 강점인 포인트가 또 있고 해서 문과에 비해 일률적으로 학교명만 보고 줄세우게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그만큼 구제국대나 동경공대 등 입성했다면 그냥 이과에선 천상계 레벨이라 보시면 되고 그 정도가 아니더라도 국공립대 진학한 경우 웬만큼은 정말 잘 공부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과 사립대는 가성비가 많이 구리기도 하고(이유는 여럿 있어서 나중에 다른 영상에서 설명드릴게요) 문과와 평가기준이 달라집니다. 문과로 와세다&게이오를 간 건 정말 잘한 거지만 이과로 간 거라면 문과만큼 잘갔다 평가가 아니게 돼요.

@ybdg Жыл бұрын

@@sophisticatedrose2099 우선 일본대학 진학 전제로 올린 영상이긴 합니다!! 한국대학이어도 어느정도 적용되는 이야기지만요..

@yjun8190 Жыл бұрын

@@ybdg 그래도 소케이죠리 이과정도면 매우 높다고 생각해요 전 문과라 연이 없는 이야기지만요

@ybdg Жыл бұрын

@@yjun8190 이건 또 복잡한 이야기인데 '대체로' 이과에서 국립>사립인 건 변하지 않습니다. 일본 사립대는 1800년대 중후반 어학&인문학에서 출발해 문과 위주로 커 나갔고, 이공계를 키우고자 해도 시설&연구비가 많이 들기에 재정적 지원이 부족한 사립이 운영하기에는 경제적 무리가 있었습니다. 허나 최근 기초 이학 외의 융복합&응용 계열에서 사립대학이 90년대부터 특정 분야 투자를 늘려와서 일부 학과들의 경우 (ex : 와세다 생명의과학과) 국립대와 비교하여도 딱히 꿀리지 않을 정도의 우수함을 보여줍니다. 단순히 '와세다니까, 게이오니까' 간판으로 보면 틀리지만 전공분야로 따져보면 괜찮은 사립 이과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국공립 학비 가성비를 이길 순 없지만요..

@바통령신 11 ай бұрын

중위권대학 비추.. 국내대학도 중위권은 별로 사실 학벌메리트는 건동홍까지죠. 국숭이하는 중간에껴서 애매해짐.

@꾸꾸-x1k 10 ай бұрын

대기업 계약학과가 있고 언론, 학원이 대놓고 주요 대학으로 분류하는 게(ex: 한국경제, 종로학원) 국숭까지던데

@seoulvibeseoulista3544 8 ай бұрын

솔직히 학벌메리트는 서성한까지라고 봄. 건동홍까지가 딱 자기능력대로 기업 갈 수 있는 마지노선ㅋㅋ 열심히하면 대기업 그냥가지만 놀면서 준비안하면 중견도 겨우겨우 가거나 중소로 가는

@이재형-v9g 5 ай бұрын

응 아닙니다 인서울은 그래도 숭실대까지는 대기업 계약학과 있고 회계사 세무사 같은 전문직 아웃풋도 잘 나와요

@바통령신 5 ай бұрын

@@이재형-v9g 친척형은 국숭세단이라고하면 무시하더라고요 인서울 명지대 이런곳도 대학이라 생각안함

@이재형-v9g 5 ай бұрын

@@바통령신 그건 그 친척형 생각이고..건동홍도 무시하는 사람들 있지만 객관적 기준은 아니죠 종로학원, 메가스터디, 지역 교육청, 몇몇 언론들 이런 큰 기관들은 단국대, 아주대까지 주요 대학으로 분류해요 손주은도 ㅇ원대는 깠지만 세종대 정도면 잘 간 거라 했고 유시민도 국숭세단 책에서 언급했었죠

@dgkang1 22 күн бұрын

백만 유투버 아니면 유투버 접으라.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김영찬-z7i Жыл бұрын

건동홍 밑에 라인 대학갈꺼면 지거국 괜찮은 과 가는게 낫다고 생각함

@김재원-w2r 11 ай бұрын

지거국 ㅎㅇ

@김영찬-z7i 11 ай бұрын

@@김재원-w2r ㅋㅋ미안한데 중경외시임

@잉잉-g3r 11 ай бұрын

그놈의 지거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니들이 잘나간다는 그 부산경북대도 국숭이 뭐야 ㅋㅋ 세단라인에서 끝난다ㅉ

@NOEMICertify 11 ай бұрын

젠장 또 폰경외시야 숭배를 해야만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m1h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인서울이 낫지..아무리 지거국이라해도 지들 정신승리임.

@anix7947 11 ай бұрын

파레토 법칙 정말 무슨 곳이나 적용되는거 같아요 부의 밀집도, 바다 육지의 비율, 산소의 농도, 아웃풋과 인풋을 황금비율 등등 고대 유대인들도 중요시 하는 비율과 흡사하다고 하네요 ㅎㅎ 마치 칸칸도리츠 에 들어가 졸업 했어요 확실 네임드로 취업때 우대 받는게 느껴졋네요, 일본 대기업도 노릴수 있는거 같아요 한국에 취업할꺼면 도쿄교툐 대 나 게이오 와세대 나오면 대기업도 노릴만 한것같아요 하지만 취업 잘해도 그곳에 어떻게 하니게 중요하니 초심 잃지 않고 다 같이 노력해봅시다! 비둘기님도 화이팅!

@FASHIONMDDESIGNER Жыл бұрын

Only Top...어쩘 없어😢😢😢

@하나의눈 Жыл бұрын

일본입시로 상위 20%인거지 통계 보면 일유시험에서 상위 7% 해야 가는 게 마치고 요즘 입결 올라서 ㅈ같은데

@나우아r Жыл бұрын

서울과학기술대는 20% 드나요?

@choongilee7897 Жыл бұрын

과기대면 충분히 들어가죠.

@현-l5w 11 ай бұрын

제가 댓글 다는 현재 기준으로는 평균적으로 10~20 사이입니다 과기대 좋은 학교입니다

@dddd1290 Жыл бұрын

목표없이 대학만 그냥저냥 갈 생각이면 걍 때려쳐라?

@북극곰-u8z 2 ай бұрын

그냥 중위 대학 가도 본인이 열심히 하면 됨. 진심임 거기서 학점 4.0 이상으로 따고 교외활동, 경진대회, 인턴 많이 하면 됨. 그정도도 못하면 상위 대학서 학점 2점 대 깔릴 정도로 노력 안한거임.

@yell99 11 ай бұрын

성신여대는 어느정도인가요?

@Ftgvg-756 11 ай бұрын

여대는 요즘 아무도 안뽑는게 현실

@검은머리물떼새 9 ай бұрын

이대 숙대마저 이미지 안좋아지는 추세인데 그 외 잡여대는 그냥 지잡취급임

@yell99 9 ай бұрын

@@검은머리물떼새 도긩이 피셜 단국 경북보다 높은데 지잡?

@Nnnnnm-z9t 8 ай бұрын

⁠@@검은머리물떼새성신여대는 그래도 인서울 취급 받는 대학인데 무슨 잡대 취급임?

@Hiirooshii 6 ай бұрын

⁠@@검은머리물떼새여대 이미지가 안좋아져가는건 사실이긴 한데 잡대 ㅇㅈㄹ할 학교는 절대 아님ㅋㅋㅋㅋㅋㅋㅋ 무친

@khoiuwp Жыл бұрын

"SKY"는 잘못된 단어입니다. 은연중에 서울대와 연고대를 동급의 부류로 묶고 있죠. 하지만 이건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분류입니다. 사회생활 해보면 압니다. 세상은 "서울대"와 "비서울대", 딱 2개로 나뉩니다. 어느 직업 영역이든 서울대 레벨을 넘어서야 인정을 받습니다. 이건 연고대든 지방대든 똑같습니다.

@Jamjam-m8b Жыл бұрын

@quasermedic기만 너무하네 ㅋㅋㅋㅋㅋ

@나는나-i5o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그런식이면 0.1퍼 제외는 사람아니냐? 적당히 극단으로 가야지

@Apaknd18 Жыл бұрын

@@나는나-i5oㅇㅇ 그게 현실 0.1퍼들만 우월감 동기삼아서 열심히 하고 나머지는 어차피 못될거 알아서 적당히만 하는거 아예 안하는건 그냥 그러고 살아야 할 이유마저 없는거고

@japangii Жыл бұрын

그렇다기엔 일류기업 오너, 임원, 그리고 정치인들도 연고대는 많은걸

@uminnice Жыл бұрын

교수들만 봐도 진짜 거의다 서울대에 카포연고 출신 가끔있고 얘네들은 박사 포닥 연구원 경력이 넘사임

@김현준-i3v 5 ай бұрын

무식한 사람이 애매한 지식으로 신념을 가지면 무서운 이유.

@ssssss-s2m Ай бұрын

중위권애들아 빨리올라와라

@AI-DJ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지금은 인구수가 최대에 하필 양적완화 +생산인구감소라 공부안해도 뭐먹고 살거같지만 나중에는 뭐라도 공부를 해야 살수있을거다

@dugwons40 Жыл бұрын

대학 無用논요? 님의견은 극단적 패배주의에서 세상을 보려는 시각이군요. 大學을 권하는 편입니다. 대학에서 전공 외, 배울게 제법 많아요. 대화에서, 상대방에 굳이 학벌(중, 고,대)을 언급 안해도, 그 대화 내용에서 보여요. 부모가 준 재능(Talents)찾아보세요. 그걸 살려보세요. 내가 님을 설득한다해도, 독선적, 편협 사고로 가면, 상대방 의견이 들리지 안아요. 미국에서,

@ybdg Жыл бұрын

오해가 있으신 거 같아 말씀드리자면 저는 대학 무용론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학을 갈 거면 학벌로 유효범위에 들어가는 걸 권한다', '기왕 입시를 준비할 거라면 열심히 하자'고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아울러 무엇을 하든 해당 분야에서 인정받을 정도로(영상에서는 상위 20%로 말씀드렸지만) 열심히 해야한다는 깨달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히려 남들이 다 가니까 입시를 위해 엄청난 돈을 소비하고, 대학을 가서 똑같이 4년이란 시간을 보내는 건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공부가 정말 안 맞는 것 같고 뜻한 바가 그 쪽에 없다 하면 대학을 안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고요. 저는 운 좋게 일본 국공립대를 진학하게 되어 저렴하게 다녔지만 대부분 대학들이 등록금이 결코 저렴하지 않으며, 저는 집안형편도 유복하지 못해 대학 다니기 위해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해야 했던 점을 고려하면 대학은 단순히 '가면 된다'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대학은 그래도 가야한다'는 불안한 마인드가 국내 사교육 시장을 24조원 가깝게 키운 게 아니겠습니까. 할 거면 최대한 열심히 하고, 아니라 생각하면 키를 꺾자, 제가 이야기한 건 단순합니다. 하위권 지방대 다니다가 눈물 머금고 '여긴 아니다..' 하면서 반수 하신 선배님들도 제 기수에 많았던 입장에서 하위권 대학 현실을 낭만적으로 말하기는 또 어려울 것 같고요. 위 다른 댓글에서도 말씀하시듯 극악의 확률게임을 뚫고 나아가야 합니다. 학생 본인이 만족할만한 교우관계, 장래를 기대하며 학교 생활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제가 메인으로 다루고 있는 일본대학&일본 취업의 경우 대기업 채용공고가 아랫대학 아이디로 로그인할 경우 아예 열람 불가능하기도 하는 등 학벌사회가 약화되었다고는 하나 그 영향은 아직 현저합니다. 이전에 상명대 김영철 교수님이 남기신 이란 연구에서도 상위권대 졸업자의 삶 만족도가 고졸&하위권 대학 졸업자 만족도의 두 배 이상이었습니다. 물론 예외도 많지만.. 직접 중위권 대학에서 상위권 대학으로 올라온 후 환경이 확연히 바뀌는 것을 경험한 입장으로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열심히 안 해도 괜찮다. 그래도 대학은 대학이다'라고 조언하는 것은 조금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고견은 존중합니다. 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전공 공부 만이 아니란 말씀도 동의하고요. 허나 무엇을 하든 본인이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내고 만족할 수 있는 분야로 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입시가 아니라면 일찍이 다른 쪽에 더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저는 제 자식이 대학 가기 싫다고 하면 보내지 않을 것이며, 대학 가고 싶다고 하면 유학으로 보낼 생각입니다.

@GTG555 Жыл бұрын

그냥 대학원가자!

@인천햄토리 Жыл бұрын

일단 우리나라 부자들 재산증식방법 60%가 상속이다... 20:80법칙이 맞지 않다.

@jhj4005 Ай бұрын

뭔 맞지도않는 예시를 들고있어;

@jmpark1523 11 ай бұрын

아. 이런식이면 그냥 살지도 마. 상위권에 가면 그 상위권에서도 상위권이 있고 끝이 없어. 20대 80의 법칙으로 대학을 나눠버리려는게 미개한거야. 그런식이면 최상위권안에 있는 명문대를 가도 그 명문대 내부에서 상위 20퍼센트 안에 들지 못하면 대기업에 들어가서 잘나가는 사람의 메리트를 갖기 어려워.

@l3y3nf 6 ай бұрын

미개타령하고 있네 ㅋㅋ 독일 같이 성적 안되면 대학도 진학 못시키는 나라를 제외하면 대학 서열화는 선진국이든 개발도상국이든 전세계 공통 현상인데

@3m564 4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최소한으로 20퍼 안에는 들어와야한다는거 아니냐고 인간으로써 무시 안당할라면

@jmpark1523 3 ай бұрын

@@3m564그 20퍼센트 집단 내부에서도 다시 80대 20으로 나뉘게 되고 또 다시 20퍼 집단에가도 똑같이 나누고 가르는건 끝이없어

@jhj4005 Ай бұрын

@@jmpark1523 말하는게 딱보니 80프로노

@TwylaSundermeyer 14 күн бұрын

지잡대 다녀서 현실을 모르는거 같은데 상위 20퍼 공대 괜찮은 과로만 가도 대기업 잘감. 그리고 이게 딱 국숭세단 경북 부산 라인임

@qkrtntjdalsrks 7 ай бұрын

그래요

@태호장-m3x Ай бұрын

광명상가 인가경 충낭대 전남대 여기까지가 3등급 대학 갈 생각 있는 나름 공부 한 아이들 나머지 이하 80%가 3등이하란 이야기 그런데 여기저기 댓글 말들이 많다 ^^ 사회나가면 죄다 전문대 지방대 고졸이다

@GOM-pd9bz Ай бұрын

제 주변에는 광명상가 윗 대학이 많은데요? 오히려 주변에서 대학을 안간 사람은 있어도 전문대생이랑 지방대는 별로 없던데 ㅋㅋㅋ 사회에 나가도 회사를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죄다 전문대생이랑 지방대생이 몇명있는지는 모르죠 ㅋㅋㅋ 사람들 만날때마다 대학 캐묻고 다니시나 보네

@akeiakeh4555 Ай бұрын

대학들어가지마 애들아

@이거야-r7j 2 ай бұрын

그래도 상위 15%대학이여서 다행이네 운좋게 들어가서

@ysamk1958 Жыл бұрын

일부는 맞고요, 씁쓸하네요. 반대로 80%상위고, 20%가 하위라면. . . 권력, 미모, 학벌들들 화무십일홍이지요. 적당히 하려는 사람 없어요 다이아 천장을 뚫을 기회가 없다는거죠. 본인의 경험을 일반화 시키려는 위험도 있고요. 내 능력만큼 사는게 인생이고, 과하면 피해 주거나 내가 죽어요.자기 그릇크기만큼 인정하고 스트레스 벗어나야 꿈이 생겨요. 부정적 선동보다는 위안과 희망 주는 소식이 더 가치가 있겠죠. 김어준, 유시민은 한 놈이면 족해요.

@유정강-l1x 10 ай бұрын

상위 20% 대학이 어디까진가요

@Nnnnnm-z9t 8 ай бұрын

인가경 라인이 맞을듯

@sjwon 3 ай бұрын

80년대 학력고사 시절 있었던 대학들만 가세요

@paulyoo4050 Жыл бұрын

그러다 꼴등 경쟁 납니다 유학 특히 니뽄유학은 도피유학이라 기업들이 20년전부터 믿거합니다

@PotatoRohMooHyun Жыл бұрын

도쿄대나 게이오대 교토대도 믿거임?

@ybdg Жыл бұрын

@@PotatoRohMooHyun 절대 아니죠;; 애초에 유학 출신 셰어를 따로 두고 있는 기업들도 많이 있고 특히 이과의 경우 노벨상 배출한 연구실 둔 대학도 주르륵 많은데 연구력 무시 못합니다. 제가 학생회 활동하면서 기업 관계자분들 채용 문의 너무 많이 와서 대기업 위주로 걸러서 공지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작년 삼성전자 DS 분들께서 작년 9월에 여기 일본 센다이까지 직접 사람 보내주셔서 저희 대학에서 채용설명회까지 했는데 기업 분들께서 일본 대학 출신을 믿거한다..? 반론할 가치도 없습니다.

@user-eg9pb6kj3o Жыл бұрын

@@PotatoRohMooHyun 거긴 애초에 일유생들도 잘 못가서,,, 한국 출신 일유생 대다수가 마치칸칸도 못감. 전에 일유 커뮤니티서 본 글인데 마치칸칸만 가도 그 풀에서 7%? 정도 안에 든다 함. 그래서 저런 소리가 나오는거

@카미요 3 ай бұрын

삼성전자에 제일 많이 취업하는 대학이 광운대와 인하대인데 뭔 소린지

@tw-sw7fl 3 ай бұрын

뭔

@user-bs4nl5sq1l Ай бұрын

광운대와 인하대가 20% 밖에 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