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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설화입니다!😃
이번엔 경상남도 산청 지리산 국립공원 소막골 야영장에서 텐트치고 밤새 쏟아지는 빗속에 1박하고ᆢ
다음날 아침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야영장 입구 옆으로 대원사 계곡 트레킹 원점회귀 7km 했습니다!
대원사 계곡은 산이 높고 물이 맑을뿐 아니라 바위틈 사이로 뿜어내는 물과 괴암은 절경입니다.
용이 100년간 살다가 승천했다는 용소, 가락국 마지막 구형왕이 이곳으로 와서 소와 말의 먹이를
먹였다고 해서 소막골의 명칭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산청 지리산 대원사 테크길은 초보자들도 좋아할만한 테크길이고, 연인들
데이트 장소로는 아주 좋은 코스로 추천합니다!
대원사 지나고 유평마을 도착 하자 마자 청정 1급수 계곡물에서 전신 알탕까지 즐기는 하루
맛집에서 산채비빔밥, 산나물 도토리묵 막걸리에 취하는 하루였답니다😄
청정한 산청 지리산 대원사에서 신선처럼 즐기는 하루!
오늘도 영상으로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네비: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산3~3
😍트레킹 코스: 대원사 계곡트레킹
🤩트레킹 거리: 7km 원점회귀
😊편의시설: 공중화장실, 편의점
🥰난이도: 하 (남녀노소 누구나)
😍들머리: 소막골 야영장 입구에서 출발
😃주차비 하루: 5천원
😀소막골야영장 1박: 9천원
#지리산 #산청대원사계곡 #소막골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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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snowfl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