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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조개골 심설 산행은 극한의 익스트림을 즐기기에 충분한 코스이다.
마지막 합수부를 지나면 거대한 협곡같은 계곡이 펼쳐지고 하봉샘
갈림길을 지나면 급경사의 오르막이 능선까지 이어진다.
중봉과 써레봉을 지나 비둘기봉 능선을 타고 윗새재에 도착했다.
9시간이 넘는 겨울 심설 산행을 즐길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이 있어야만 도전이 가능하다.
오가는길 운전은 힘들지만 코로나로 산방에선 꿈도 꾸지 못했던 코스를 매주 즐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