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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의 환상적인 설경을 보여드립니다.
2023년 12월 17일 그동안 많은 비가 온 끝에 내린 눈이라 매우 풍성한 눈이었습니다.
화엄사에서 연기암을 거쳐 중재, 코재, 무냉기로 오르는 길은 상당히 가파르지만 마치 걸어서 하늘까지 오르는 기분으로 올랐습니다.
노고단 정상에 이르니 바람이 거세게 불어 날씨가 변화무쌍하지만 그만큼 극적이고 매력적이었습니다.
왕복 12Km 소요시간 9시간 가량의 노고단 산행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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