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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동강 _ 수철 구간 #상사폭포. 방곡마을에서 상사폭포까지 2Km 숲길이 이어진다.
상사폭포는 슬픈 사랑의 전설이 있는 곳이다. 근방에 사는 총각이 이웃마을 처녀를 흠모하다 상사병이 들어 이곳 바위에서 자진을 했다고 한다. 이 소식을 들은 처녀는 이 바위에서 총각을 기다리다 구렁이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바위를 상사바위라 불렀다고 한다. 상사폭포 줄기를 따라 가다 보면 주변에 많은 야생화가 피는 것을 볼 수 있다. #민종덕 #지리산둘레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