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소한거에 너무 서운해하는거 같아요 별거아닌데 계속 서운한게 생각나고 다투고 화해해도 서운했던게 계속 생각나고...그냥 저절로 생각이 계속 나는거같아요 성향이ㅜㅜ 어떡하면 좋을까요?
@user-lt6zv6mp6w10 ай бұрын
9:07 개팩트 내가 잘못해놓고도 아닌거 알면서도 여친이 계속하면 그만하자 하면서 지쳐감…….
@user-xk7xv3mc3v9 ай бұрын
근데 리액션이 진짜 재미없거나 그런 경우도 있어요 남자가 계속 이상한 이야기하면 정떨어져요 상황에 맞지않게 오버액션 한다거나 근데 사랑이 무르익었을때도 아니고 소개팅이나 만난지 몇번 안된사람이 마치 연인이라도 된 듯 느끼하게 오버하면서 말하면 정떨어지더라구요… 그 남자가 저더러 리액션이 없다고 뭐라 한 적이 있어서 남겨봐요..! 여자 문제가 아니라 본인 문제일 수도 있다
@user-bo8fb6tg9t10 ай бұрын
그냥 혼자가 정신적으로 편해
@_miranda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will-bv5dx10 ай бұрын
옷지적하니까 생각나네요. 어지간히 옷 못입던 남자 저도모르게 복덕방(부동산도 아닌 진짜 복덕방) 사장님 같다고 내뱉었던; 이미 정이 없어서 스스로 선 넘어버렸
@bobross6552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마음의 소리 ㅋㅋㅋㅋ
@grelsj143410 ай бұрын
마자 내중심이흐트려져 지는순간 나도 자존감이상실되고 헌타오더라 병신같구 미저리 같아서 이제 그냥 그만 할려고요 사랑하는데 내자신에게는 상처 을 허락 하면 안될꺼같아요 젤 소중한건 그남자가아닌바로 내자신이 바로 서야 할듯 멘탈 찻는중 헌타 제대로옴 ....35살 여자입니다 븅신같아서 ㅜㅜ 우울증 걸린거같아여 자꾸 처먹어대고 무기력 해지고 ... 찻아야해 언니 방법좀요
@_miranda10 ай бұрын
에휴ㅠㅠ 완젼 맞는게 젤 소중한거 바로나야나!!! 원래 35살즈음에 연애 제대로 망하고 상실감커지고 자존감 확 깍여지면 우울증걸려요ㅠㅠㅠ 지금 그남자들이랑 결혼안한거 내가 복있는거다 생각해요~~ 했으면 더 큰일 ㅠ 이제 나를 찾는 시간 가져봐요~~ 나이 아직 좋을때임 진심 ♥
@user.hwsrkaq10 ай бұрын
나 이거 좋아 나 이거 싫어 했더니 자기중심적이라고 싫어하더리 ㅎㅎㅎ
@One-hz6zy9 ай бұрын
리액션없는거 제남친얘긴데,,
@user-fb1uq6fy3y10 ай бұрын
내 삶을 사세요. 대신 남자를 내팽개치고 내 삶을 자유롭게 살라가 아니고.. 나의 본분을 잘 갖추어 살되 (직업, 학업이든) 내 삶을 잘살고 있고 내 삶도 소중해. 하지만 그 안에 너가 항상 함께해. 내가 내 삶을 사는 동안에도 내마음 한켠에는 너가 있고 너를 응원해. 이마음이 전달이 된다면 서로가 오래오래 신뢰를 갖고 연애가능 하지 않을까요. 연락은 꼭 주고받되(루틴이 되면 남자도 연락 합니다. 저는 짧게라도 연락 주고받을때 기분좋은 애정표현, 응원을 많이 해줬어요.) 대신 연락에 집착하지 않았어요. 어차피 내가 요패턴을 유지하면 또라이나 바람둥이 쓰레기 아닌이상 보고싶어 연락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