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심 패스트볼은 언제나 야구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구종 중 하나일 겁니다. 투심이 보이는 그 특유의 궤적은 보는 것을 넘어 짜릿함을 느끼게만들죠. 이번 영상에서는 2024시즌 어떤 투수들이 가장 투심을 맛있게 던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저리그 #투심패스트볼 #투심 #싱커 #오타니 #이정후 #류현진 #김하성 #채프먼#잭휠러#무뇨즈
Пікірлер: 309
@2n8766 күн бұрын
채프먼은 피지컬, 표정, 구위, 마무리 자세까지 뭔가 낭만 있어서 좋아합니다.
@풀버전-야뎡-y1c4 күн бұрын
투심으로 나오는 루킹삼진은 볼때마다 감탄사가 나오죠ㄷㄷ
@NewDevJasonHwang6 күн бұрын
와 투심구속이 뭔 저렇게 나오냐 대박이다 ㄷㄷ 채프먼은 나이가 있는데도 투심으로 저 구속을 내면서 변화구를 던지네 멋지다.
@spobite6 күн бұрын
공 구위 지립니다. ㅋㅋ
@hhh-sw6cy5 күн бұрын
투심도 패스트볼류여서 직구만큼 스피드 나옵니다
@l9금저장소-k4n3 күн бұрын
채프먼 공은 무슨 빨려들어가는 거 같은 느낌이 있네ㅋㅋ
@kmkim12345 күн бұрын
요즘 보는 야구 영상 중에서 스포츠한입님 영상이 제일 흥미롭습니다. 최근 들어 야구에 대한 흥미가 줄었는데 다시 매력적인 스포츠로 다가옵니다.
@l9금-야뎡-l2k2 күн бұрын
⤴🌺
@fresh_ice_fish6 күн бұрын
채프먼이 현재의 투구 메커니즘을 젊은 시절부터 사용했다면 좀 더 대단한 커리어나 기록을 만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은시궁창-f5b6 күн бұрын
역시 한입님 야구전문가 매우 유익한 자료, 야구지식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 잘보내세요
@spobite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즐거운 추석 보내십시오~
@user-kx9hf5uc7g6 күн бұрын
채프먼 투구폼 진짜 간지❤
@호크히든6 күн бұрын
엉덩이가 진짜 완벽함
@user-fh8hj5tt4z3 күн бұрын
유연성이 말도 안 됨
@SLOWMO416 күн бұрын
8:54 관상부터가 지능캐임 ㅋㅋㅋㅋ
@spobite6 күн бұрын
ㅋㅋㅇㅇ 진짜 피칭 재미있게 합니다.
@일탈녀-승우Күн бұрын
MLB 처럼 궤적이랑 구속(절대값이 아니라 던지는 당사자의 패스트볼 과의 비교값)으로 구종을 분류하는게 맞는거 같음
MLB 처럼 궤적이랑 구속(절대값이 아니라 던지는 당사자의 패스트볼 과의 비교값)으로 구종을 분류하는게 맞는거 같음
@user-kr3je1rj4e3 күн бұрын
영상 퀄이 어마어마하네요
@jinhopark90773 күн бұрын
00:37 헤깔려->헷갈려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AhnNoMon19762 күн бұрын
💙 *하늘에서 주시지 않으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
@jos77095 күн бұрын
와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traightforward3525 күн бұрын
저런 선수들 중에서 류현진의 성적은 경이롭다.
@huk94196 күн бұрын
갠적으로 투심은 헛스윙보다, 분명 빠진 것 같은데 공이 휘어지면서 스트존 통과해서, 타자 얼어 붙으면서 룩삼으로 삼진 잡을때 최고로 멋지더라고요. 몸쪽 투심은 상대타자가 맞을까봐 피하는데 스트존으로 꽃히고, 아웃코스 투심은 당연히 빠지는 줄 알고 멍 때렸는데 스트존 통과하구요.
@spobite6 күн бұрын
ㅇㅈㅇㅈ
@huk94196 күн бұрын
@@spobite 혹시 휴스턴 프램버 발데스는 저 리스트에 없는 건가요? 발데스도 컨디션 좋은날은 무브먼트 지리더라고요
@fellerfairy71336 күн бұрын
발데스가 찐인데 ㄹㅇ...
@Himizu20236 күн бұрын
채프먼 공은 무슨 빨려들어가는 거 같은 느낌이 있네ㅋㅋ
@spobite6 күн бұрын
볼이 많은거 빼곤 완벽?ㅋㅋ
@trueheart4790Күн бұрын
투심이 싱커라는거 오늘 첨 알았네요 ㅋㅋㅋㅋㅋ 많이 배워갑니다
@taehyeongkim987721 сағат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국내 투수들도 한두명 정도 포함 시켜서 소개 해 주실수 있을까요? ㅎ
@trickydisco_4 күн бұрын
이런 영상을 올리는데 구독자가 적은건 말이 안됩니다 오늘도 한입넴 영상보면사 팬티 갈아입으러 갑니다 슝
@taekim113813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에서 구분하는 이유는 지금은 쓰지 않지만 예전에 ‘슈트’ 라고 불리던 공과 투심은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보여주신 공들 중에 포심 도 많이 섞여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vvswjdgus5 күн бұрын
5:38 이건 다른 의미로 욕나오겠는데요
@jay-oc9mx2 күн бұрын
채프먼은 회전수가 압도적이라 그런가 거의 라이징 패스트볼 급으로 안 가라앉는 옵션이 더해져서 낙차가 안 큰데도 타자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듯...
@user-eu7dw7pj3w5 күн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투심과 싱커는 분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anwhaEagles--TorontoBlueJays6 күн бұрын
채프먼은 광속구의 대명사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델타랍-m8w5 күн бұрын
야구 분석 영상 잘보는중 ㅎㅎ 편집센스가 아주 좋으시네유 .
@primetime6366 күн бұрын
싱커 구위가 악명 높았던 걸로 기억나는 예전 투수는 오리올스에서 마무리로 뛰었던 잭 브리튼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채프먼은..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그냥 경악스럽네요..
@user-ju1kc9tm3q6 күн бұрын
언급 없으면 제가 댓글로 달려고 했던 선숩니다. 지금 앵글로 그때 당시 무브먼트를 잡아봤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ㅎㅎ
@wsh._.236 күн бұрын
역시 최고리그에서 살아남으려면 다들 주무기 하나씩은 들고있네요
@park-lj8hj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허광영-d8b6 күн бұрын
채프먼은 역시 채프먼.. 캔자스시티갈때만해도 평균94마일던진다고 은퇴하니마니했는데 ㅋㅋㅋㅋ
@dwpark55456 күн бұрын
채프먼 투심은 옛날 일본선수들이 던졌던 슈트랑 비슷한것 같아요
@spobite6 күн бұрын
네 맞습니다."슈트"라고 부르며 컴팩트한 투심 궤적을 주로 던졌던 일본인 선수들의 상위호환 느낌이죠 ㅎㅎ
@oo0oo7545 күн бұрын
채프먼 이 괴수... 마일인데 세자리 투심.. 미친거아니냐 진짜
@Fabulous-hj04284 күн бұрын
무뇨스 싱커는 보자마자 입이 떡 벌어지네요 ㄷㄷ
@dsk5125 күн бұрын
싱커는 공의 궤적을 설명하는 구종이고 투심은 공의 그립을 설명하는 구종이니까 한가지가 맞다안맞다라고 볼수없죠. 직구랑 포심이랑 같은것처럼요
@user-uy3vr9nn8d2 күн бұрын
이 모든 투수들 다 봐도 매덕스의 투심에 범접할수 없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ㅋㅋ
@yesyes-od9mf6 күн бұрын
잭휠러를 투구를 보고 있는데 저는 왜 조계현 선수가 생각날까요~
@Cruella_de_Vil_5 күн бұрын
무뇨즈의 공은 뭔가... 예전에 정대현이 던지던 공에 구속이 더해진 것 같네요 ㄷㄷ... 정대현이 언더로 던지던 싱킹볼 무브먼트 보면 구속이 느림에도 저걸 어떻게 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ㅋㅋㅋㅋ
@hxfip29246 күн бұрын
발데스 임마도 싱카 맛깔라게 던지는데 멘탈이랑 제구가 한번씩 무너질때가 있어서 아쉽 이닝이터이고 싱카로 땅볼도 유도 잘해서 참 좋은 투수인데
@Ausgustts-h9i5 күн бұрын
투심은 마이클 킹, 안드레스 무뇨스가 최고인듯합니다. 맞춰잡는 피쳐들이 많이 활용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투심으로 헛스윙률이 높고 삼진을 많이 잡아낼수 있으면 투심의 위력을 최대치로 극대화한게 아닐까요?
@윤-l7x1t6 күн бұрын
투심을 저렇게 스트라이크존 가장 구석에 던지면 타자 입장에서는 욕이 저절로 나올듯하네요
@luckyguywony5 күн бұрын
그립에서 포심과 투심이 구분되며 회전이 많이 걸린 포심은 회전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데 오버핸드는 떠오르는 듯한 느낌, 쓰리쿼터나 사이드암은 역회전 걸린 듯 공끝의 테일링을 보입니다. 투심의 장점은 타자 입장에서 공이 오면서 꿈틀거린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나 회전수가 적은 투심은 밋밋해서 치기 좋은 공이 됩니다.(다른 구질도 마찬가지지만 공의 회전수와 스피드가 중요) 투심은 검지나 중지 어느 쪽을 더 실밥을 찍어 누르냐에 따라 다른 궤적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검지쪽이 강하다면 역회전, 중지쪽이 강하다면 스위퍼에 가깝게 휘며 포심보다 조금 더 아래로 떨어집니다.
@suv_09Aishe6 күн бұрын
투심으로 나오는 루킹삼진은 볼때마다 감탄사가 나오죠ㄷㄷ
@spobite6 күн бұрын
바깥쪽 빠졌다가 쏘옥 들어가서 잡히는 삼진이 진짜 맛도리죠
@user-jt3mq4gb4u5 күн бұрын
와... 채프먼 투심 미쳤네요
@user-xb6vm7dz1g5 күн бұрын
00:35 해깔려 => 헷갈려
@헤이킴-p9z6 күн бұрын
항상 느끼는건데 너무 양질의 영상들 뿐이다
@FactBomber09226 күн бұрын
소리아노 아사드는 좀더 두고봐야할듯 날카로운 타구들이 자주나옴
@퐁덩2 күн бұрын
투심은 좌우 무브먼트가 상하무브먼트보다 크고 싱커는 좌우 무트먼트보다 상하무브먼트가 큰걸로 알고 있는데 명백히 구분히 되는데요? 그립도 다르구요
@stpool23025 күн бұрын
오늘 머나야 싱커 봤는데 진짜 무섭더라구요 😂
@angfam3965 күн бұрын
평속 147k 구속이 느린 시대라니 우리는 얼마나 늦은거냐 ㅠㅠ
@NiolyLam6 күн бұрын
150 구속이 하위권이 되어버렸네… MLB 세계란 ㄷㄷㄷ
@spobite6 күн бұрын
원고를 쓰면서도,, 이게 느린거라고 하기가 참.. 이란 생각을 하면서 썼습니다. ㅋㅋㅋ
@esprit77715 күн бұрын
우리 아버지가 테니스공으로 던지면 꿈틀대면서 날아왔는데 그게 투심이었나...
@수박바-o8x5 күн бұрын
테니스공은 애초에 포심으로던져도 꿈틀대요 ㅋㅋ
@hok54745 күн бұрын
와 채프먼 진짜 직접 공 받아보고 싶네
@abbc-te1qy6 күн бұрын
미친궤적의 선수소개 시작 3:00
@khk86366 күн бұрын
투심 좋은 투수들은 신에게 선택 받은거 같음. 다들 피나는 노력으로 만든 구종이겠지만 노력한다고 다 저런 궤적이 나오진 않으니
@cdba2076 күн бұрын
어릴때 사도스키 싱커에 매료되어서 지금까지도 싱커(투심)가 가장 좋아하는 구종이죠...
@edlove1085 күн бұрын
이분,,,,, 기억이ㅜ나지 않는 어느 순간부터 어쩌다 하나씩 보기 시작했는데,,, 구성이 너무 좋아!!!! 영상편집도 그렇고!!! 왜 이렇게 고퀄로 매번 만들어 재끼는거야 느바로 넘어갔는데 다시 돌아와야 하나?
그냥 패션 유행 같은거에요 나 어릴때.힙팝바지 배기 팬츠 쫄티 유행했던거 처럼 그 패션.유행이 돌고 돌아 진보되어 다시 돌아오는것처럼 24년은 그런 시대라고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커터가 대유행을 살짝 했었죠 전체적으로 투수의 구속이 빨라져 투고타저 시대에서 투심,싱커 투수들이 빛을 보니 마치 마구인양 찬양하고 떠들고 따라가는거죠 24년 현재는 스위퍼랑 투심(고속싱커)의 시대인거죠 스위퍼가 그랬듯이 다시 랜디존슨의 슬라이더가 마르티네스의 서클첸접이 진화되어 돌아오겠죠 너무 아는척 설레발 같아 뻘쭘하네요 그래도 기억 하시길 유행은 돌고 돌아 시대에 맞게 진화해 다시 돌아 온다는 것을요 24년
@수박바-o8x5 күн бұрын
당연한걸 얘기하지 ㅋㅋ 타자들이 유행하는구종 대처하려고 폼 바뀌고 타이밍 바뀌면 당연히 그 바뀐 타이밍과 폼을 잡아먹는 구종이 다시 떠오르고하는 물고 물리는 관계인데
@laesk26 күн бұрын
썸네일은 투심 그립이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좋은 영상이네요~
@spobite6 күн бұрын
네 맞아요 ㅋㅋ 썸네일은 포심입니다. ㅋㅋ
@watercolor12025 күн бұрын
제가 초딩때 야구책을 샀는데요, 그때 포심이 아니라 투심이 정석처럼 적혀있었음. 당시엔 투심, 커브 밖에 몰랐던 시절? 인지라 책엔 그 두 구종 그림만 있었음. 투심이 제구가 훨씬 쉬웠음. 포심은 힘이 너무 들어가 제구가 어려웠음
@SM-no8woКүн бұрын
어릴때 투심그립을 포심(직구) 그립인줄 알고 야구를 시작했는데 나중에 공이 맨날 휘니까 포수 친구가 그 그립은 투심이라고 알려주더군요 투심에 너무 익숙해서 포심보다 구속이 무조건 높더군요 지금은 그냥 아저씨ㅠ
@user-zg4cs4mb5r2 күн бұрын
이인복 투심은 장난이였군
@양회진-k2i5 күн бұрын
채프먼 폼 개간지나네요
@라이너-z2n6 күн бұрын
10분 영상으로 논문을 쓰시네. 존경스러움
@김재곤-h7z5 күн бұрын
싱커는 어깨에 무리가 마이 가죠? 예전 메이져 투수들인 케빈 브라운, 브랜드 웹,왕첸밍 등 짧고 굵게 던지고, 어깨 부상으로 조기 선수 졸업했죠?
@ygkim44545 күн бұрын
채프먼은 체형도 너무 사기다
@blokhin102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채프먼이 가징 땡기네요. 100마일 넘는 포심 던지다가 비슷한 구속의 투심을 던지면... 크으... 이게 야스지ㅋㅋㅋ
@다이애나쿠로하3 күн бұрын
괴물들이 넘쳐나는 메쟈에서 5050 도전중인 오타니 ㄷㄷㄷ
@yj80385 күн бұрын
시작의 투심=싱커 론에 따르면 슬라이더랑 스위퍼도 같은구종인게 맞지 않나요? 메이저에선 슬라이더 스위퍼 구분하던데
@Just사람이다이거야Күн бұрын
예전에 스위퍼 다루는 영상에서 슬라이더=스위퍼라고 말하셨다고 기억하긴 해요
@현명국-u7l5 күн бұрын
팔아프겠당
@AlexMahone205 күн бұрын
채프먼은 투심 그립으로 포심 던지는것 같네요
@jojodancer08285 күн бұрын
채프먼 간지 ㄷㄷ
@sjyoon06036 күн бұрын
주인장님 영상 잘봤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g2qc3wd5h6 күн бұрын
채프먼은 길이길이 역사에 남을 것 같다
@NBAshowtz6 күн бұрын
채프먼은 삼진잡고 딱 서 있는게 개간지
@user-rh5ks8wl2v6 күн бұрын
채프먼은 나이가 들어가며 구속이 떨어지는 게 105ㅋ 그건 그렇고 다리가 길어서 그렇지 허벅지 장난 아니네
@이름없음-u6c4 күн бұрын
지금 저게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져서 인기 끄는거지 예전에 06wbc때 박찬호가 무브먼트 강한 공으로 스트라이크 잡으니까 해설이 강력한 변화구라고 했는데 그 경기 끝나고 박찬호는 그때 직구만 던졌다고 했음 ㅋㅋㅋ한마디로 해설이 그 변화구 라고 한건 투심성 구종이었지
@user-rg7cb8gi4j6 күн бұрын
보는내내 감탄 또 감탄 예술이네
@seniorpjy5 күн бұрын
와...킹 무브먼트 쩐다...
@hwikvqhl3jqlgjg6 күн бұрын
한입님 투심 얘기 나와서 여쭤보는건데 김서현 선수가 던지는건 투심인가요? 아니면 포심인데 쓰리쿼터라 테일링이 걸리는건가요?
@user-ez2dt4ij6u6 күн бұрын
후자입니다.
@spobite6 күн бұрын
후자입니다~
@hwikvqhl3jqlgjg6 күн бұрын
@@spobite 혹시 구분법이 있을까요? 사실 보면서 공 날아가는거로만 보면 거의 투심처럼보여서요
@하루-z9e7p6 күн бұрын
@@hwikvqhl3jqlgjg그립
@CC-356 күн бұрын
@@hwikvqhl3jqlgjg 그립이달라유
@HummingKoon5 күн бұрын
캐치볼 하면서 종종 투심 연습해보는데 생각보다 던지기 어렵더라구요 ㅋㅋㅋㅋ 근데 제대로 던져지면 제 경우엔 우투에서 우타자 몸쪽으로 휘어들어가더라구요
@likephoenix6596 күн бұрын
지금 리그에 남아있는 역회전 변화구 중에 가장 사람 미치게 하는 구종이죠. 이거 익히기 위해서 많은 사이드암 투수들이 도전하지만 결국 투심 던질려고 언더헨드의 메커니즘을 이용하면 슬라이더가 죽고 슬라이더 살릴려고 스리쿼터의 메커니즘을 살리면 투심이 약해지는 지옥의 2지선다로 많이들 고생해죠. 그 대표적 주자가 오현택과 이재학이구요.
@ratronatro6 күн бұрын
한입님은 그러면 투심과 싱커가 구종이 따로 분류되어야한다고 보시는 입장이신가요? 저는 싱커를 던진다고 하는 선수들과 투심을 던진다고 하는 선수들의 싱커,투심을 여러번 봐도 선수 그립이나 완력, 근력등의 차이로 인해 공이 날아가는것만 보는 타자,포수,팬등의 입장에서는 누구의 싱커가 누구의 투심보다 더 빠르거나 혹은 누구의 투심이 누구의 싱커보다 더 휘어지기도 한다고 느낍니다. 예를 들어 메덕스는 투심을 던졌다고 하지만 현역 마무리투수들의 싱커보다 무브먼트가 더 심했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vvvvv2236 күн бұрын
저도 개인적으로 분류돼야 맞는거 같은데 믈브에서는 투심 같은 경우 말로 전할때는 투심으로 부르되 표기는 포심으로 표기하더라고요
@ratronatro6 күн бұрын
@@Evvvvv223 진짜 구종이 어느정도 늘어나다 보니 구종구분이 이제는 의미가 비교적 크지가 않네요.
@spobite6 күн бұрын
스위퍼와 슬라이더가 나뉜 것처럼, 어떤 분명한 기준점으로 나뉘면 좋을 것 같긴합니다. 뭐 예를들어 횡 무브는 적은데 종무브가 큰 투심을 싱커라고 분류한다던지 그러면 .. 근데,, 솔직히.. 무슨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ㅋㅋㅋㅋㅋ
@ratronatro6 күн бұрын
@@spobite 좀 묘하게 복잡한 부분이네요.
@tukpaegi6 күн бұрын
지금 투심과 비교해 확연한 차이가 날만한 정통 싱커를 던지는 선수도 없으니 구분이 불필요한 듯
영상에서도 브리튼 선수가 중간에 삽입되었죠. ㅎㅎ 저도 하드싱커하면 브리튼이 항상 다섯 손가락안에 들정도로 인상깊었습니다
@CIoudStrife6 күн бұрын
영상의 공들 타자들이 쳐봤자 땅볼인데 손바닥 진짜 아플듯
@spobite6 күн бұрын
손울림.. 흐......생각만해도 .
@rulrudino5603 күн бұрын
갠적으로 매덕스 투심 정말 좋아했었죠~
@fishdope36669 сағат бұрын
2020년대에 고속싱커를 던지는 볼펜투수들이 많이 나왔는데 힉스, 알바라도, 그라테롤, 무뇨스 힉스는 스스로 구속을 봉인했고, 알바라도는 기복을 못잡았고, 그라테롤은 탈이났고 살아남은건 무뇨스뿐이군요.....
@ykoba40545 күн бұрын
올해 시즌 중반부까지만 해도 컵스는 그냥 탱킹팀으로만 보였는데 투타 모두 슬금슬금 좋아지더니 지구 2위로까지 따라붙음. 컵스에는 구속은 평범한데도 제구력 믿고 정면승부하는 투수들이 많아서 눈을 뗄 수가 없음. 만일 컵스가 와일드카드 나오면 이건 정말 프런트의 안목의 힘이라고 밖에 할 수 없음 ㅎㅎ 구속제일주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일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