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와 함께 살려면 비가오나 눈이오나 365일 하루 세 번. 아파서 숟가락 들 힘만 있다면 그 힘을 하네스 드는데 써야 할 거에요. 덕분에 감기도 잘 안 걸리는 건강체질이 됐네요
@강슈퍼초귀요미4 жыл бұрын
달구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웃겨요ㅠㅠ
@이진우-p3d4 жыл бұрын
그런것것습니다 오전 .오후 두번씩 진도개 암컷 꽃순이데리고 산책겸 운동도 겸하게되는데 처음에는 실외배변 참들었는데 적응하게되더군요 걷고.띄고 야외운동기구에서 채력하면 꽃순이가 기다려주고 운동끝나면 또걷고 뛰고 일상이 되어버렸읍니다 꽃순이 덕분에 건강하게되었고 반려견을 키우는거 잘한거라 생각듭니다 답댓글 너무길었죠?^^ 진도개 꽃순이가 식구로 여겨지는순간 서로보이지않는 소통이 눈에 보이고 느껴지는데 참행복할때가 많은것같아요
@너님하는말잘알아들었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심 공감ㅋㅋㅋㅋ 아파서 숟가락 들 힘만 있다면ㅋㅋㅋㅋㅋㅋ 내가 열이 39도라도 가야죠... 애 방광이 터져 나갈지도 모르는데ㅠㅠ 혹시나 외출이 살짝 길어지면 물도밥도 안먹고 기다리는 개님이 계시는데ㅠㅠ 내가아픈것쯤이야... 허리 삐어서 119 불러야 할 뻔했을때도 아 우리집 달자 어쩌지 부터 생각나더라구요ㅠ
@유은비-h6c4 жыл бұрын
몇일전 산에 갔다와서 허리가 엄청 아팠는데 산책은 꼭 했습니다. 공감 글이 너무너무 많아서 좋네요^^
@설아-b2y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addone695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진돗개의 특성중 하나인 청결성은 태어나면서부터 볼수있읍니다. 눈도 떠지도 못한 강아지가 배변을 볼때는 본능적으로 엄마품을 벗어나 최대한 멀리가서 볼일을 보고 꼬물꼬물 기어서 다시 돌아옵니다. 이런 진돗개를 어떻게 훈련으로 실내배변 할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진돗개에게 최고의 보호자는 백수라는 말이있습니다.
@앨리스-s7z4 жыл бұрын
돈 많고 시간 여유있는 백수 ㅎㅎ
@너님하는말잘알아들었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백수에 너무 공감해요! 그래서 저희 친정엄마가 친정아빠에게 배짱이라고 농담으로 부르는데 임자 만났다고ㅋㅋㅋㅋ 달자덕에 13년째 얼마나 규칙적으로 운동나가냐며ㅎㅎㅎ
@sealjune3 жыл бұрын
@@앨리스-s7z 돈 많으면 백수가 아니.......
@dongjushin55045 жыл бұрын
진돗개의 실외배변 특성을 모르고 입양했다가 3년째 가족 해외여행을 못가구 있습니다^^ 입양전 공부는 필수인 것을 지금 깨닫습니다^^;;
@jindonamu09225 жыл бұрын
남일같지 않네요ㅜㅜㅜㅜㅡㅜㅜ함께 힘내요~!
@춘심-g8v5 жыл бұрын
전 11년째 입니다 외식이 뭐였는지 까먹을지경 (저희 개는 분리불안..ㅠ)
@来生再见4 жыл бұрын
저는 2016년 9월 7일생 네눈박이 블객탄을 울산에서 경기도 파주에가서 데려왔는데 그이후 온가족여행은 못가고저혼자 시골 전원주택에 갇혀서 하루 3번이상은 산책을 나갑니다 ㅠㅠ 다른사람에게 맡기고 갈수도없고 애견호탤에서는 서열싸움때문에 다른개를 물어서 안된다고하네요 그래도 잘때는 항상 같이자는데 자는모습보면 하늘의 천사가 내옆에 누워있답니다 ^^
@morganlee20894 жыл бұрын
전 9년째...ㅠㅜㅋ
@강슈퍼초귀요미4 жыл бұрын
DongJu Shin 아 웃프네여
@JindodogNewYork2 жыл бұрын
저도 맨하탄에서 나무랑 똑같이생긴 백구 키우고 있습니다. 6년전 한국에서 데려 왔습니다. 아침에 센트럴파크에서 2시간 뛰어놀고 점심 저녁 꼭 산책 시키고 일하러 갈때도 같이 항상 가고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5th Ave & 53rd Street, 완전 관광지 맨하탄 센터여서 사람들 집중 많이받는데 다들 so beautiful dog 이란말 매일 듣습니다. 진돗개는 정말 너무 훌륭한 견종입니다.
@송해피-h5i4 жыл бұрын
예전 키우던 울 진도리는 가족들이 외출하면 물이건 밥이건 일절 안먹고 가족들이 오면 바로 배변하고 물 먹고 밥 먹고... 부득이 한 사정으로 이틀을 집을 비웠던 날도 물만 조금 먹고 우리 올 때까지 금식 했어요.. 15살에 우리 곁을 떠날 때 일주일을 안 먹고 처음으로 제 앞에 누어 마지막 배변을 하고 구름다리 건넜어요 지금도 너무 보고픈 아이..ㅜㅜ
@BlueSky-dl3zh4 жыл бұрын
아우 마음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을겁니다
@jindonamu09224 жыл бұрын
가족들을 너무나 좋아하던 아이였군요 너무보고싶으시겠어요..ㅜㅜ 좋은곳에서 편히 잘 있을거에요!!
@rhanroo113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집 백구가 똑같아요. 5살 되었습니다.
@nma-777123 жыл бұрын
ㅠㅠ...
@nanalouis Жыл бұрын
가족을 너무 사랑했네요 눈물 ㅠㅠ
@mosfd49952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부모님이 진돗개를 묶어두고 키우셨는데요. 아직도 그때의 진돗개를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남니다. 잘해주지 않아도 얼마나 주인을 사랑하고 따르고 듬직했는지 말도 못해요. 진돗개는 사랑이예요.
@boggybbok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릴땐 산책이란 개념을 모르고 마당에 묶어뒀어서 지금 생각하면 많이 짠해요ㅠㅠ 왜 그렇게 쉬를 참았다가 한번에 많이 싸지? 했는데 진짜 무지했던거 같아요ㅠㅠㅠㅠ그래서 지금 키우는 아이에게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greenlatte995 жыл бұрын
저도 우비, 장화, 부츠, 장갑, 다 장만하고 눈이오나, 비가오나, 아파 죽어도 하루 3번 꼬박꼬박 나갑니다... 추우니까 오줌참아, 비오니까 똥 참아, 바쁘니까 오늘은 참아 할수 없잖아요 ㅜㅜ 이제는 뭐 웬만한 비는 맞고 다니고, 눈오면 우리 코코가 좋아하겠다 하면서 산책나갑니다 ㅎㅎ 즐기면 되는것 같아요 전국의 실외배변 견주님들, 화이팅입니다!
@벨마르틴4 жыл бұрын
정말 님같은 견주분들이 많아지길바랍니다 멋집니다^^박수
@kwangooksuh84355 жыл бұрын
아들이 키울거라고 유기센타에서 어린강아지를 데려 왔는데 알고보니 진도견종류 며칠 키우더니 자신 없는지 그때 우리부부가 귀촌 할려고 할때 였는데 우리에게 맡겨 어쩔수 없이 키우게 됐는데. 아침저녁 하루 두번씩 배변산책 이젠 일상이 되버렸네요.첨엔 모르고 이삼일씩 집을 비운적 있었는데 배소변도 하지 않고 밥과 물을 안먹고 있더군요 그 뒤론 어디가더라도 하룻밤 이상 못있고 부부동반 장기출타는 꿈도 못꿈.첨엔 불편 했는데 이젠 그냥 똑같은 우리 식구가 되버렸습니다.
@jyli15834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진돗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 영상이 너무 공감이 가고 우리 아이와 너무 똑같이 생긴 나무가 너무 이쁘네요. 우리 은동이는 엄마가 한국의 어느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낳은 아이들 중 한마리 였습니다. 나무와 생김새며 성격이며 성향이 너무 비슷하네요. 물론 우리개는 나무처럼 혈통증명서 없는 유기견 출신이지만요 ㅎㅎ 우리 은동이도 집 뒷뜰에서도 배변을 잘 하려고 하지 않아서 하루에 3-4번을 나갑니다. 처움 캐나다에 왔을때 집안에서 한두번 오줌이랑 응아를 하더니 바로 밖에서만 하더라구요. 우리 식구가 골든리트리버를 키울때 동생이 배변훈련만 몇개월을 했던 기억이 나면서 새삼 진돗개의 청결함에 감탄햇습니다. 4개월때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온 아이라서 조금은 소심하지만 우리 부모님이나 저랑 있을때 만큼은 아주 용맹스런 진돗개 답게 꼬리 올려세우고 앞장서서 잘 다닙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물론 진돗개도 산책을 해야만 하지만 어느 개도 산책을 싫어하는 개는 못본것 같습니다. 개를 키우겠다라고 한다면 하루 3번 산책은 기본입니다. 저희와 함께 10년을 살았던 골든레트리버도, 18년 2개월을 키운 쉿쥬-슈나우져믹스견도 모두 산책만 기다리며 사는것같은 아이들이었죠. 산책이 감당이 안돼신다면 정말 나무보호자님 말씀대로 이쁜영상을 보는것으로 만족해 주세요~~
@김연태-u8y4 жыл бұрын
아들셋이 요즘 강아지 키우자고 난리인데 영상보여주니 안키운데여~ ^^ 이런 정보 고맙습니다~
@jindonamu09224 жыл бұрын
와우~! 영상 잘 보여주셨네욥^^;ㅎㅎㅎㅎ
@고영희씨-z2x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영상보니 포기하고 싶네요 ㅎㅎ
@콩콩-z1m4 жыл бұрын
진돗개 키우실분들은 이 영상 필수로 봐야겠네요.
@버즈제니4 жыл бұрын
그냥 고양님 집사로 남아야겠군요.... 전 마당만 있음 다 해결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니....ㅎㄷㄷ 진돗개 정말 키우고싶은데 그 맘 접여야겠어요ㅜㅜ
진돗개키우기 진짜 재밌습니다. 그런데 마당이 있으면 애들은 엄청행복 합니다. 쥐 잘잡고. 집 잘지키고. 야구르트배달오면 지가 먼저 뜯어서 먹고 한가지 흠은 파워가 있서서 마당을 쑥다밭으로 만들어 놓는답니다.
@sewoung1904 жыл бұрын
ㅂㄷㅂㄷ 그래서 항상 다시 메꿨죠 대변 있으면 좀더 파서 같이 묻었죠
@stnj56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쿠르트 먼저 뜯어서 먹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성우-s2s4 жыл бұрын
진돗개 나도 조하요
@이혜정-q7q4 жыл бұрын
망설이다가 진도견을 구입했습니다. 4개월되었습니다. 흔하지 않은 호구인데요~ 처음에는 너무 개같지 않고 아프리카야생동물 같았습니다. 그런데 눈이 너무예뻐서 너무 순해서 마음이 빼앗겼 습니다. 잘 키워야하는데 살짝 걱정이되네요.
@zzzki4 жыл бұрын
이혜정 구입이란단어가 조금 안어울리는것같아요😅
@정분돌-b6t4 жыл бұрын
모두모두 맞는 말씀입니다(진도믹스에요) 지금도 남편 퇴근 후 응가 쉬아 산책 다녀왔어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반드시 실외배변! 이 땅의 진도친구들 멍멍이 야옹이 모두모두 건강길만 걷장🤗
@김진경-z2o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화이팅!
@백강-e8s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6개월 접어든 진돗개(백강) 수컷인데요 4개월까지 아파트에서 지내다 지금은 농장에서 병아리들과 이웃하여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강아지 덕분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 특별한 일 없으면 일찍 잠자고 생활습관이 달라졌습니다. 새벽산책은 정말 저의 건강까지 좋아지는 좋은 생활습관으로 이어지고요.
@juliekim44982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에서 사는 Korean-American 인데요, 이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진돗개 특성들과 본능, 그리고 개를 키우기 전에 해야 하는 일 대해서 얘기 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부터 진돗개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언젠가는 상황이 맞을 때 키우고 싶은 마음이 아직도 있어요. 한국 아파트에 있는 많은 개들이 배변을 pad에서 보는 것은 저는 몰랐습니다. 도시에서 살면 강아지 와 산책을 하루에 세번씩 가는 게 힘들 수 있으니까 이해가 갑니다. 미국에서는 작은 개 큰 개 구분 없이, 개들은 밖에서만 배변 보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저한테는 문화적 차이가 신기했어요. (재 한국어가 부족합니다, sorry for any errors) ❤
@ges39684 жыл бұрын
음... 저는 진도에서 살고게시는 둘째 이모께서 진돗개 황구인 진순이를 주셔서 15년정도 같이 살았고...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저희 가족을 보고 있겠네요 ^^ 항상 진돗개 영상을 보노라면 울 진순이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전 진돗개 영상을 보니까 실외배변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거 보고 응? 그런가? 했는데요. 저희 진순이는 아기땐 집안에서 키우다가 좀 컸을땐 마당에 집을 만들어주어서 살다가 다시 집안에서 같이 산 케이스 거든요. 그런데 저희 진순이가 특이 케이슨지는 모르겠지만... 집안에 처음 들였을때 바로 화장실에가서 하수구 자리에가서 냄새맡고 배변을 하더라구요.(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화장실가서 똥을 누는데 신기했어요) 그러고나니까 지가 알아서 화장실을 가더라구요. 개들마다 성향이 조금씩은 틀리니까... 아...예전 같이 했던 것들이 새록새록 생각나고...ㅠ.ㅠ 울 진순이 같은 아이 다신 못만날거 같아서... 하늘나라 간지 4년 다되가는데 다른 아이 입양은 안하고 있어요. 정말 한 생명과 같이 사는것이 얼마나 큰 책임감을 가지고 같이 살아야하는지를 알게해준 아이라서... 정말 보고 싶네요.
@아카시아향기-x9r4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요! ..이런얘기들으면..
@shyoo55515 жыл бұрын
와..저도 개를 어릴때부터 키웠지만 진돗개가 본능 자체가 실외배변만 한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3일 동안도 참는다니 ㄷㄷㄷ...정말 유용한 영상이네요!!
@poinsettiavocal5 жыл бұрын
진짜 제대로 키우지 않을 것이라면 그냥 이렇게 영상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거 같아요.
@jamienoh67264 жыл бұрын
정말 반려견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공부한것이 많이보이고 느껴지네요. 이런 책임감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모든 견주들이 이런 마인드를 가진다면 정말 우리나라가 더 멋져질것 같네요
달자가 진돗개인지 모르고 사연이 있어서 책임지겠다 생각하고 일단 데려왔는데 12년째 365일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태풍이오나 단 하루도 안빠지고 최소 2회, 보통4회 실외배변하고 있는중입니다🤣 거기다 아무데서나 안싸고 꼭 깔끔한 잔디밭이 있어야해요ㅠㅠ 가족만 반기는 성향도 강해서 남한테도 못맡기고 그래서 저희가족 12년째 같이 가족여행은 못가고 한명은 꼭 남아서 돌보는 중입니다!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도 그럴생각이구요^^ 자기가 급하면 새벽 2시고 4시고 저승사자가 빤~히 쳐다보듯 쳐다보고있는데 자다가 느낌이 싸해서 눈뜨면 눈마주쳐서 자다가도 일어나서 배변해주러 갑니다..후😭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깊게자서 안일어나면 앞발로 툭툭 쳐요...ㅋ... 일어나라 주인이여~
@jindonamu09225 жыл бұрын
후...요즘 나무도 저를 많이 깨웁니다..ㅜㅜ 깊게 못자네요 달자보호자님 정말 공감하구요! 무지개다리 건널 때 까지 그렇게 한다는것에 달자를 많이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함께 힘내요^^
@kalaln3235 жыл бұрын
힘드시겠어요 ㅠㅠ
@지니엄마-p3z4 жыл бұрын
저희집 지니랑똑같네요 정말공감 합니다ㅎ
@박진우-y4l5o4 жыл бұрын
진도개는 상체가 발달한 견종이라서 앞발을 정말 잘써요 상상하니 재밌네요 ㅎㅎ
@김연태-u8y4 жыл бұрын
풋~ 일어나라 주인이여~
@catto-m5 жыл бұрын
진돗개가 나쁜게 아니라 세상과 우리가 너무 변했네요 진돗개들은 옛날 진도에서 풀어져 키워지며 누가 주인이냐 상관없이 그들만의 사회를 형성하고 진도란 섬 전체를 자유롭게 다니면서 멧돼지 노루 꿩 사냥하던, 그러나 밤되면 주인집 꼭 찾아오던 애들 그대로 인데..... 우리가 문제인거는 아닐까요? 진돗개가 우리에게 물어봅니다. 지금이 옛날보다 좋냐구요 다 파편화 되어서 우리도(사람과 진돗개 둘 다) 누구의 소유가 되어 서로 맘놓고 만나지도 못하는게......진돗개에게 미안해 집니다. 맘놓고 풀어놓을수 있는 환경이면 (옛날같이) 실외배변은 문제도 아닌데 말입니다.
@공복에깡소주4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성적이구요 이것도 다 자연에 섭리라고 생각하세요 요즘은 견생에 감정이입하여 상관없는 혹은 문제 없는 사람한테도 지적질을 벗어나서 비난도 히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유치하게 사람이 우선이다 개도 가족이지만 나만 바라보고 말도 못하는애라 개인생을 위하여 산다 하는것 둘다 별로라고 생각함 인생사 또 힘들어지면 또 변하지 않겠습니까 1이든2든 둘다 좋은데 남한테 까지 관섭하지만 안았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애견인 이고 애완견을 키웁니다 반려하진 않아요
@vvv90004 жыл бұрын
마저유 옛날에는 묶어두고 키우는집도 있었지만 풀어놓고 키우는 집도 많았습니다. 집에 안들어오는날은 발정기시기때 암컷집에서 보초설때 빼고 저녁되면 놀다 들어왔쬬 ㅋ
@kq6LoVF4 жыл бұрын
ㅇㅇ 진돗개는 시골에 (인적드문) 산 근처에서 풀어 키우는게 정석..
@nancykim73524 жыл бұрын
저 어렸을 땐 동네 개들 자유럽게 돌아 다니다가 밥때 잠잘 때 되면 돌아왔음. 차가 많아지면서 묶어 기른 거.
@청풍-j7l5 жыл бұрын
울집 딸랑구도 오자마자 바로 실외배변을 하더군요. 두달짜리가 지금껏 단 한번을 제외하곤 방에서 실수를 한적이 없습니다. 저희는 풀어놓고 키워서 배변공간이 어딘지도 모릅니다. 방에서 같이사는 가족이지만 사람하나 키우는것만큼 힘듭니다. 우리집 딸이라 생각하고 같이 삽니다.
@loganpark82405 жыл бұрын
처음댓글 올립니당~~ 저희진돗개 고미는 11살이고 생후 2개월때 투견사육장에서 데리고왔어요~ 늘 3~4번 산책에 차태워 한번씩 드라이브도 합니다~ 네살무렵쯤부터 많이 아팠고 간질발작을 계속해서 얼마전에도 응급실가서 2박3일..ㅠ 이영상을 보니 제삶을 대신 보고있는것처럼 공감이 되네요^^ 나무야 고미야 건강하고 행복하자~~진돗개를 이해하고 사랑할수있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green_tea_1484 жыл бұрын
엉덩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걷는 모습이 하얀버들 가지처럼 이쁘고 우아하네요~^^
@dp72635 жыл бұрын
강아지에게 산책은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같이 산책하면 나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박진우-y4l5o4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려서부터 개를 좋아해서 여러견종 키워봤지만 진도개를 키운뒤로는 정말 진도개에 빠질수밖에 없더군요 사랑이라고 해야할까요? 다른녀석들 키울때보다 확실히 느낄수있는건 이아이가 정말 날 믿고 따르고 사랑하는구나라고 느껴져요 주인에 대한믿음은 절대적이더군요 다쳐서 약을 바를때도 엄청 아프고 힘들겠지만 꿈쩍도 하지않고 약 다바를때까지 기다립니다 많이 아플때는 움찔 움찔 하면서도 참죠. 그전 키우던 애들한테서는 절대 볼수 없었던 반응이죠.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을 대할때도 적인지 친구인지 판단 합니다 상대방이 언성이 높아지기만해도 적으로 판단하고 공격적으로 변하고 주인이랑 웃으며 대화하면 자기도 꼬릴 흔들죠. 그전 애완견을 키울때랑은 정말 다릅니다. 일년 365일 저를 좋아해주고 제가 화를 내도 야단을 쳐도 절대 충성하는 모습에 정말 반할수 밖에 없는 견종이더라고요 물론 사회성 배변등 단점들도 있지만 장점이 너무 커서 정말 마음을 나눌수 있는 멋진 녀석들이라 생각합니다.
@user-gm9vr2xm3w4 жыл бұрын
저는 진돗개같은 믹스애와 살고있는데 저는 학교다닐때 강의끝나고 1시간 정도 생긴 점심시간때 집에와서 산책(실외배변)시키고 다시 강의들으러가고 그랬는데 밥은 빵으로떼우고ㅎㅎ 공감되네요 저도 첨엔 실내배변하게하려고 이틀간 안나간적있는데 진짜 끝까지참더라고여 내가 뭐하는건지 아차싶어서 그때부터 실내배변생각은 절대 안합니다ㅠ 비오는날 눈오는날 우비입고 나갑니다ㅋㅋ 우리개때문에 사실 외출도 오래못하긴하지만 그래도 저는 우리개 사랑하고 내옆에있어줘서 너무고마워요 저에게 책임이라는 것을 알려준 첫번째 내사랑 봉자 봉자야 다음생에는 부잣집 귀한자식으로 태어나서 하고싶은거 다하고 행복하게 살아라
@jindonamu09224 жыл бұрын
와 저랑똑같네요!!ㅜㅜ봉자와 행복한 반려생활 되세요♡
@herah10415 жыл бұрын
큰 개나 작은 개나 본인의 생활 패턴을 완전히 바꿀 준비가 된 사람만 키워야하는 것 같아요.
@멍튜브-b8e4 жыл бұрын
나무를 위해 노력 많이 하셨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영상 설명 감사합니다^^ 나무야 건강하고 사랑 많이 받으렴
@신상규-g7j4 жыл бұрын
집안에 배변을 안해서 깔끔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어려움이 있었네요..
@바비사랑-y1w4 жыл бұрын
에고 진도개 똑똑한 만큼 이런 애로사항이 있네요. 진짜 사랑이 느껴집니다
@빼빼맘-w2g4 жыл бұрын
진도믹스견키우는견주입니다. 이거보니 공감이가네요 저두 어디못놀러가고 개와함께 24시간 같이다녀요 출퇴근도같이하네요 덕분에 운동을하네요ㅋㅋㅋ 쉬는날두 산책은 잊지않고 자기전에두 화장실잊지않고 산책나갔다오네요ㅋㅋ부지런해졌어요
@boryNzero_mom4 жыл бұрын
공감 가는게 너무 많아요ㅎ 특히 산책시 느끼는 행복~ 함께 등산하며 서로 발을 맞추고 때론 뒤돌아보고 눈도 맞추고, 쉬면서 같은 곳을 바라볼때의 그 평온함은 이루 말할수 없어요~~ 저희 둘째는 그늘 하나 없는 길에 묶여 살던 아이였어요..8개월 정도는 식사와 산책, 해충 퇴치 정도를 챙기다가, 다가오는 여름을 넘기지 못할거 같아 결국 둘째로 정식 입양한지 이젠 넉달이 됐구요~ 사람 너무 좋아하는 순둥이지만 가르칠게 참 많은 아이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세나개 봐가며 열심히 가르친 결과, 벌써 너무 의젓하게 분리불안 전혀 없고 첫째의 의사표현도 거의 다 파악하고 할것과 하면 안되는 것의 판단도 잘 해내고 있어요~ 산책하다보면 동네 어르신들이 애가 너무 깨끗하게 이쁘다고 칭찬 막 해주시는데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진도에대한 선입견 때문에 무서워하는 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서 더욱 사랑스런 애기로 키울거에요^^ 말이 너무 많아 죄송해요ㅎㅎ
@jindonamu09224 жыл бұрын
기분좋아지는 이야기에요 감사합니다^^
@seungyeonkang55882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유기견인 새끼 백구를 멍줍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제주 성산에서 이 아이를 처음 발견했는데 자꾸만 눈에 밟히고 제주에서 살면서 강아지들에게 안좋은 일들을 너무 많이 봐서 큰 결심을 하고 데려왔습니다. 아이의 이름은 바다 입니다! 저희 집에 혼지 벌써 한 달이 되었어요. 이제는 자기 이름도 알아듣고 같이 산책할땐 뒤돌아서 제가 잘 따라오고 있는지 확인도 합니다! (요즘 이 아이를 보살피는 낙으로 살고있어욯ㅎㅎㅎ) 열심히 진돗개에 대해 공부해서 바다가 저희 가족과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할꺼에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태숙-v1f4 жыл бұрын
저도 유기견센타에서 2개월된 사랑스런 행복이를 키우게되어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많이되었어요~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박주미-k1z3 жыл бұрын
저도 하루세번 나가요. 비가 오나 눈이오나ㅜㅜ 심지어 제가 다리기브스 한날도 한답니다.
@O-mySunHoony2 жыл бұрын
반려견을 사랑하는 진정함이 보이네요. 나무도 너무 예쁘고요. 잘 키우셨네요.
@jaeheungchoi3475 жыл бұрын
정말 전문가수준에다 마음까지 따뜻해서 심임이 갑니다 응원합니다 다음 영상이 기다려지네요
@메가와트3 жыл бұрын
저는 로망만 가지고 있던 사람인데요. 정말 반려견 키우려면 결단이 필요한 일이군요. 잘 보았습니다.
@사백-e3b4 жыл бұрын
14년째 함께하는 백구 복순이 오빠입니다. 나무영상을 보니 거울을 보는듯하네요 ..ㅠㅠ ㅎㅎㅎ 그래도 진돗개는 사랑이쥬~ 나무 화이팅~^^
@harmoni44992 жыл бұрын
An excellent film! She is a great person!
@daehunie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입니다 ㅋㅋㅋ 진돗개는 아니지만 시고르자브종 두마리랑 같이 사는 사람으로써 이미 차의 2열은 이불 다 깔아서 댕쿨버스가 되었고 여행 생각은 접은지 오래라 5년째 못가는중이네요...ㅋㅋㅋ 국내여행만 갈수 잇슴다!
@형광등-p5d5 жыл бұрын
나무맘을 위해서라도 스킵할수없다 광고 ! 다기다려주마! 그리고 멋진내용감사합니다. 못본 나무 영상/사진들 너무 심쿵...
@김상현-w4t2v4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부도 아이를 들였을때 부터 여행은 포기 5년차일때 호텔에 맏기고 3박 4일 휴가 갔다 후회 하고 살아 있는 동안엔 떨어져 있지 말자 했지요 친구들 모임 못갑니다 가도 저녁되기전 와야 하죠 ㅋ 지금은 추석 설 때도 아이 때문에 안자고 옵니다^^ 진돗개 키우시려 면 각옥 단단히 하세요^^ 아참 털갈이도 무쟈게 합니다
@멍시루가4 жыл бұрын
저도 삽살개를 반려하는데요 죽어도 집에서는 볼일을 안봐요 ㅜㅜ 심지어 배탈이 나서 밤새 설사하던 날도 문열어달라고 울어서 밖에 5번 나갔다 왔습니다 😭 기사에서 본적이 있는데 우리나라 토종 진도, 풍산, 동경 , 삽살이 등이 뿌리가 같다더라구요.. 깔끔한 성향이 닮았어요 ^^
@두둥-l6n4 жыл бұрын
컥 시루님이다 잘보고잇습니다 ㅋㅋ
@수정-l6k5r5 жыл бұрын
전 진도믹스 키우는데 산책이 진짜 중요함 산책 못시키면 그동안 해왔던 모든 사회화 훈련이 사라지는... 사람보몈9 짖고 뛰고 난리... 대신 저희애는 실내배변도 하고 산책만 하면 실내에 안보는..
@정수준-s2s5 жыл бұрын
정말 진도개는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에서 키워야겠네요. 아파트에서 독신으로 사는 사람이라면 백수내지 재택근무 프리랜서여야 키울 수 있을 것 같네요. 부부 중에 한 사람은 직장을 포기하거나요.
@lcomet45264 жыл бұрын
근데 마당 있어도 마당에서 노는걸 산책으로 퉁칠수가 없대요.... 집 대문 밖으로 나가야 산책이라는 ㅠㅠ
@LoveofThai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진도개 키워보고 싶네요^^
@조정일-t7g4 жыл бұрын
듣고보니 진도견 정말 깔끔하고 멋지네요
@최경미-i8v4 жыл бұрын
나무 엄마 님 정말 대단하시네요.다른사람들은 막무간에 버리죠?하지만 나무엄마님은 나무한테 따뜻한마음을 나무에게 나누어 주는것 이 정말 감동 적이 었습니다. 지금 부터 열심 하고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나무 다리도 많이 신경 써주신 나무엄마 견주님 정말 대단 합니다🙂
@별빛몽맘3 жыл бұрын
저희는 태어난지 딱 한 달 때 데려와서 13개월 되어 가는 데요~집에 온 지 2주만에 스스로 패드에 쉬했구요. 응가는 힘주려고 하면 안아서 패드에 올려주어 연습시 키면서 폭풍칭찬 해주어 실내배변 시작 후, 3개월부터 낑낑거리며 나가서 싼다고 해 실외배변하다가 6~7개월 때쯤에 비가 쭈룩쭈룩 온 날 응가하고 와서부터는 거실 화분 있는 곳에 자기가 지정석 만들어서 지금까지 패드에도 하고 실외에서도 하는 아이가 되었어요. 쉬할 땐 "쉬~~쉬~~", 응가할 땐 " 응~가! 응~가" 라고 지금도 계속 말해주고 있어요~^^ 이제는 쉬눌때쯤 되었다 싶어서 풀밭 가다가 쉬~~ 라고 하면 쉬를 합니다 ㅎㅎㅎ 발에 물 묻는 거 싫어하지만 목욕은 또 잘하고~ 다만 얼굴에 물 많이 묻는 건 여전히 별로 안 좋아하네요^^ 애교많고 똑똑하고 순하지만~! 겁많고 예민한 데..중성화한다고 넥카라했다가 기겁한 후로는 간호사쌤과 의사쌤 손길을 별로 안좋아해 입마개 훈련 열심히 해서리~심장사상충+외부기생충약 바르러 간 날이 때마침 병원 한가한 날이였어서 약은 제가 발라주고 병원에서 간식사서 먹이며 간호사쌤이랑 수다 쬐끔 떨며 놀다 왔어요. 병원에 대한 기억을 다시 새겨주려구요. 그래도 주사맞는 거 무서워해서 모두의 안위와 만일을 위해 계속 병원 갈 때는 입마개하고 가야하네요. 사람과 동물과 차들이 지나가도 태연히 갈길가는 사회화 훈련도 그렇듯 입마개 훈련은 계속 됩니다~^^ 발정기 왔을 때 실내배변 실수가 좀 있었지만 패드위에 간식주면서 계속 칭찬해주고 박수쳐줌서 잘 했다고 하니까 2~3일만에 고쳐졌어요. 털갈이 때 털이 많이 빠지긴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빗질 해주고 청소기나 찍찍이로 방바닥 정리해주면 괜찮아요. 사람 올 때 짖는 건 작은 방에 잠시 넣어두어 진정시키는 훈련으로 연습 중이에요. 사료줄 때 밥그릇 놓고 기다렸다가 제가 가고 나면 먹게 해서 음식 서열 잡고 있구요. 소파,침대에 올라오는 거 금지시켜서 공간 분리시키고 있구요. 잠은 집에 왔을 때부터 자기집 안에서와 방석에서 자게 해서 지금껏 코코자자~! 하면서 잘 자라고 하면 잘 자네요~^^ 집에 와서부터 터그놀이 좋아해서 많이 해주다가 장난기많고 흥분 잘하는 아이라 양말노즈워크로 바꿔서 터그놀이는 잠시만하고, 조용히 놀며 집은 쉬는 공간이라는 거 알려주고 있어요. 아파트 20층에 살아서 엘리베이터 타기전 앉아 기다리고, 타서는 오른쪽 구석에 앉아 있는 연습. 현관문과 엘리베이터 문 들어가고 나갈 땐 항상 사람 먼저간 후 맨 나중에 타고 나가게 연습하고 있네요. 뭐든 사람 먼저, 그 후에 강아지~! 그리고 풍부한 칭찬과 약간의 간식보상~! 결론은 진돗개 실내에서 충분히 키울 수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계순-y4b4 жыл бұрын
진도개는 사랑입니다. 초딩때 할아버지께서 진도개를 가져오셔서 동사무소에 가셔서그당시 60년대 말안지 70년대 초? 500원주고 진도개 천연기념물 등록을 하셨던 기억이나네요 이름은 진,도개 진, 자에 개 구자에 구,, 진구 ㅎ 지금도 생각나는 "황구 였는데 눈은 호랑이 같고 짙은 갈색에 등은 더진한 갈색 멋있었는제 ....세월흘러 지금은 미국 에서도 진도개만 키우고 있답니다..정말 이쁘고 사랑스러운 똑똑한 진도개들입니다.. 미국은 거진. 앞마당 과뒷마당들이 있으니 풀어놓고 키우기 좋아요 .. 키우던 백구가 작년9월에 하늘나라로 가서 다큰 딸들이 울고불고 작은딸은 하루 회사도 일찍 조퇴하고 들어 왔답니다. 가을에 한국나간김에 블랙탄 네눈밖이 진도개 3개월된애 델꼬 들어 왔지요..수속밟고 주사 맞히고 개월수가 안되서 광경변 주사를 못맞혔더니 안된다고 나갈수 없다고 미국에서 안받아준다 해서 검역소에서 미국에다 전화해서 물어보구 얘기했더니. 괞찮다구 아직 베이비 니깐 건강하게만 잘데리고 오라구 그말 듣는순간 와~ 눈물이 날정도. ㅎ 검역관들이 내얘기 듣고 도장 꽉 ....ㅎ 잘델꼬와서 짐 9개월이 되었는데 고생하며 데려와서 기내 안으로 탈려고 애를 썼는데 무게가 오바되서 짐칸으로 왔는데 오는내내 걱정되고 도착하자 마자 찾으러 갔믄데 얼마나 의젓하게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데 나보면서 그째 낑낑재며 꼬리치는데 아유 ....!! 다른개즐은 케이지안에서 짖고 낑끼대고 ..울진도개 보리가 강아지 인데도 점잖더라고요..지금도 건강하게 이쁨받고 잘크고 있슴니다.... 나중애 한마리 더 데려올 생각이에요 ..
@jindonamu09224 жыл бұрын
보리가 너무 이쁜 아이네요~진도아이들이 환경 좋은 외국에서 살수있다니 이야기만 들어도 넘좋네요 ^^ 한국에서 데려가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진도아이들 정말 점잖아요 의젓하고~♡
@홍드레김5 жыл бұрын
진짜 논술 다시보셔야 할듯ㅋ 일목요연 ㅋ 진짜 유익하며 학습지 선생님 같으심 ㅋ
@nma-77712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부터 진돗개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첫 반려견은 진돗개다 하고 좋은 환경을 꾸릴 수 있을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몰랐던 것들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해요! ㅎㅎ
진돗개를 키워바서 아는데 진돗개는 자신이 소변이나대변을 누던 곳을 기억해 두었다가 그곳에 데려다 주면 거기에서 큰일 작은일을 봅니다 단 새끼때부터 교육을 잘시키야 한다는점
@이진태-u8v4 жыл бұрын
진돗개 풍산개 키울때는 하루 두번 최소 한번에 1시간씩 산책시킬각오 아님 키우지마셔요 풍산개 견주입니다 저희 아이는 똥사는 포인트도 누는데서만 눠요 소변도 실내서 안해요
@이서연-u5z2n4 жыл бұрын
울애들도요 ㅋㅋ 아무데도 못가요 그래도이쁘네요.
@jongsoonlawson5490 Жыл бұрын
우리 풍산개도 밖에서 대소변을 보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 요실금 때문에 3시간부터 기저귀 채워 1시간후에 데리고 나갑니다. 이제 13살이라 눈도 안보이고 뒷다리 관절도 안좋아 30분이상 걸어면 힘들어 하지만 여전히 실외 배변은 포기를 못하네요. 새벽 2-3시에도 나가야 하지만 이제 떠나보낼때가 얼마 안남은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네요.
@jindonamu0922 Жыл бұрын
아구.. 우리나무도 그럴 날이 오겠죠 남일같지 않네요ㅠ 정말 나이가들어도 아파도 실외배변은 포기못하는 토종견들...ㅎㅎ 지극정성으로 반려견을 보살펴주시는 마음에 감동입니다..!ㅜㅜ! 보호자님도 풍산개 친구도 건강했음 좋겠습니다!
@백호백호-n7b4 жыл бұрын
13년 백구 저렇게 키웠는데 너무 슬퍼서 다시는 안키움요. 보고싶다 백호야 ㅜㅜ
@권기태-v8u5 жыл бұрын
실외배변 완전 동감!! 저희집개는 소형견인데 무조건 실외배변만합니다. 어렸을때는 2시간마다 나갔어야...그나마 밤에잘때는 안가서 다행이었죠. 지금은 13살.. 나이들어서인지 4시간이나 혹 그이상 나가지 않을때도 있죠.
@lcomet45264 жыл бұрын
2시간마다 나가고 4시간 마다 나가면 본인 생활은 어떻게 하셨어요?............ 거의 생활이 불가능할것같은데
@TV-fd2od4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진도개 ᆢ
@대관령호랑이5 жыл бұрын
나무야 나무야~이쁜 큰강아지 나무야~ 건강하게 오래 살아라~이젠 니네 집주소 아니까 가끔 한번 맛나는 냠냠이 보내줄게~ 2년째까지 함께하다 누님 있는 고향집에 강제이주(사실은 태어난 집으로 복귀)시킨 진도스키,진순이..생각나네요.2~3주에 한번 보러 가요. 거실에 들어가 앉으면 허벅지에 턱 걸치고 엎드려서는 안 떨어지네요.(무거워ㅜㅜ)
@곰호랑-o2x5 жыл бұрын
올해 12살되는 진돗개의 언니입니다 1편부터 완전 공감되네요ㅠㅠ 저희집 애도 몇년 전까지 하루 3~4번정도 산책하다가 나이가 들고는 두 번정도로 줄었어요. 만지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예민하고 까탈스럽고 무뚝뚝하고 교육도 잠깐 쉬면 다시 도루묵으로 돌아와버리고ㅠ 저는 친구들한테는 그냥 개 모습의 고양이라고 장난삼아 말하기도 합니다 ㅎㅎㅋㅋ 진돗개가 정말로 보호자의 성향부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ㅠ 제가 산책하는걸 좋아하지 않고 강아지를 우쭈쭈 뽀뽀 쓰담쓰담을 자주해야하는 성격이었다면 정말 큰일이었을거에요. 나무가 너무 귀여워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흠냥-n5o5 жыл бұрын
울 아빠도 진돌이 키울때 하루 두번 산책시키심 부지런해야 키울수있음
@고수-x7c4 жыл бұрын
견주님 대단하시네요 정말로 진도개를 넘 좋아하시네요 그래도 행복해 보이네요 늘 건강 하세요 행복하세요 화이팅
@idreamjjj2 жыл бұрын
가장 현실적인 문제인 배변문제, 진정한 사랑에는 책임이 따르죠. ㅎㅎ
@천사들의합창-k2t5 жыл бұрын
올해는 우리들의 여신 나무 공주님 ᆢ오만 구독자 가즈아 ᆢ오빠,언니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ᆢ
와.. 저랑 똑같은 인생이세요ㅜㅜ저는 백구를 유기견을 주워서 키우게됐는데요 실외배변.. 방법을찾아도없고.. 저희부부도 아무것도못해요ㅜㅜ 그래도 사랑하니까 .. 벌써 12살되었네요 하루에 세네번나갑니다 영상에서 무슨얘기하는지 넘 알겠어요 그래도 우리산이 키우는거 후회절대안해요 힘들지만 와줘서고마워 사랑해♡
@larsenpark21085 жыл бұрын
나무견주님과 같은 반려견 유툽이 많아져야 하네요 이번에 한국와서 산책시키는데 목줄안하시고 스마트폰만 보고 가는 분들이 아직도 너무 많더라구요. 개념이없더라구요
@yj-gm46174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잘보았습니다 저의집에도 10년째 하루 두번 실외 배변 하는 몸무게 10k 말티즈 믹스견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실외배변을 10년째 하는걸 보면 진돗개뿐 아니라 동물의 습성인거 같습니다 반려견이 집에 혼자 있을때 가끔 설사등 긴급상황에서는. 화장실안에다. 하는 기특함도 있기도 합니다 이영상을 보고 강아지의 특성을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진돗개 15년이상 같이 지내온 사람으로써 대부분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저희 아이도, 대.소변 집안에서 절대 안보고~ 심지어 집이 속한 골목을 한참 빠져나가야만 봤습니다 저는 다행히, 일반 다가구주택 제일 윗층이라 옥상이 있어서~ 대.소변 옥상에서도 자주봤구 물론 산책도 하루에 5~6번 정도 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내 몸이 아파도 산책 거르면 안되구요 심지어 야근을 하거나, 술한잔 하고와서 뻗고 싶어도 산책은 꼭 하고 자야하죠 ㅎㅎ 이런 힘든점들도 있지만, 그래도 제가 진돗개를 좋아하는 이유는 누구보다도 보호자를 좋아하고 보호자만 따르는 껌딱지 들이기 때문이지요~ 이 영상이 분명 진돗개를 키우려고 생각하신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현재는 돌보던 진돗개 아라가, 작년 9월; 16살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다시 강아지와 함께한다면, 고민없이 다시 진돗개를 선택할것 같습니다^^ 나무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stevemaeng10963 жыл бұрын
명품영상입니다.....아름답습니다
@lee92283 жыл бұрын
견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하늘-b3e4r4 жыл бұрын
저도 실외 배변만 하는 강아지와 지내고있어요. 비가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산책을 나가야하네요 맞아요 사랑이 없으면 절대 할수없는거 같아요
@행복의소리-d2d2 жыл бұрын
참고만이되어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hjk54265 жыл бұрын
와~ 대단해요~ 완전핵공감!!! 진작 알았더라면...그치만 후회하기엔 넘 멀리 와 버렸어요~^ ^;; 나무엄마처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걍 살고있네요~^.^;;
@삼전까는삼전장기투자5 жыл бұрын
실외배변 좋아요^^ 집에 대소변 냄새도 안나구 ㅋㅋㅋㅋ 전 항상 산책도하고 같이 달리기 위주로 합니다. 운동에 과심을 가저보세요. 자신이 헬창이다? 달리기를 좋아한다? 진돗개나 시바견만큼 꾸준한 운동파트너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진도 믹스를 입양해서 키우는데 한번도 배변 교육을 받지 않았는데 꼭 배변 패드에서만 배변을 하더라구요 저희는 오히려 실외배변을 안하고, 산책 다녀오면 바로 배변패드가서 배변을 해서 너무 신기했어요 다견가정인데 마킹도 전혀 안하고 꼭 배변패드애서만 배변을 합니다 진돗개들의 청결적인 특성에서 나오는 것인지 처음 알게 되었어요 특유의 듬직함, 헛짖음 없는 것 등등 모든 것이 저희 진도믹스와 너무 닮아 공감하며 갑니다 :)
@hongcha883 жыл бұрын
요즘 펫시터? 이런 서비스도 잘 되어 있으니 펫시터에 산책 요청하시면 그래도 3일 정도는 자리 비우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진도믹스 입양한 견주로 많은 공감이 되네요
@jindonamu09223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찾고있었는데 저희동네는 지방이라 서울경기권밖에 산책선생님이 없더라구요ㅜㅜ 그런데 딱! 몇일전에 우리동네에도 생겼어요!! 그래서 가끔 상황이 어려울때 맡기고있네요~^^
귀여운 나무... 저희 왕초(황구8살) 마찬가지어요.. 아침 저녁은 기본으로 실외배변 해야하고 비가 내리고 눈이 내리고 바닥이 얼음으로 꽁꽁얼어도 언 바닥에 무릎이 깨져도 산책을 가지 않으면 정말 3일동안 참습니다... 가여워서 새벽에 비가 그치면 그새 나가 볼일을 보게 하고 집에돌아와야 저도 맘편히 잠을 잔답니다.. 그래도 정말 충성스럽고 용맹하며 똑똑하고 사랑스러운건 저만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