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 진개팟 인트로 0:00:40 온라인 세대, 오프라인 세대 0:03:18 후배에게 하는 차가운 조언 0:06:17 케이팝과 힙합 0:09:01 정체되어 있는 한국 힙합 0:14:21 오왼은 탐구하고 있다 0:15:20 음악을 하다 가장 뿌듯한 순간 0:16:15 대중성, 전통성, 예술성 0:20:03 사회적 효용감 0:22:18 이름 '오왼 오바도즈'와 곡 'Changes' 해설 0:26:13 오왼의 생활 패턴, 새벽 3시 0:29:42 관심받는 예술과 무시되는 예술의 차이 0:38:08 아이스 스파이스, 어떻게 성공했는가 0:41:50 본질을 재창조하다 0:44:55 힙합을 하게 된 계기 0:48:12 예술은 '파괴' 아니면 '돈' 0:50:52 자기 색깔을 찾은 방법
@음-y5p9 ай бұрын
0:20:03 옛날에 가수들이나 무희들이 좋은 음악으로 사회적 효용감을 느꼈듯이 현대의 래퍼들도 좋은 음악을 하고 무대를 하며 사회적 효용감을 느끼겠죠. 플랙스를하고 남들보다 우월하다 이런 가사를 쓰더라도 음악적으로 좋다면 그 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에너지를 주는 것이니 충분히 사회적 효용감을 느낄 것 같네요.
@내맘-n1t Жыл бұрын
진짜 오왼 섭외는 지린다 너무팬인데 영상감사합니다
@신승훈-l6h Жыл бұрын
오왼이 나오다니... 오왼이 가사에 담는 철학이 너무 좋아서 친구들한테 오왼좋아한다고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데도 불구하고, 어디가서도 가장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누구냐고 하면 오왼이라고 합니다. 요즘 시대에 말하기 힘든 것들을 시원하게 가사에 담는 모습에 많은 영감을 받습니다. 앞으로도 소신발언, 시대에 대한 메세지를 가사에 계속 담아주세요. 저 또한 사회생활 할 때 진실된 마음 가지고 살겠습니다.
@youngjunseo9433 Жыл бұрын
우워....섭외 능력, 게스트 선별 능력 미쳤습니다 진짜 유읽남 사랑해요
@yslongtrip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말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의 머리 뿐만이 아니라 가슴에 있는 느낌도 그 본질과 싱크로율이 높고 살아있는 단어를 사용해 말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오왼이 많이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아이러니한 얘기지만 ㅋㅋ 참 신중하게 말 하는 거 같아요 제가 추구하는 기준입니다
@KCIA453 Жыл бұрын
오왼 얼굴이랑 스타일도 멋있고 음악이 너무 좋음
@uly537 Жыл бұрын
와 오왼과 유읽남의 조합..
@JJ-rf7pr Жыл бұрын
난 오왼 응원한다. 댓글 볼지 모르지만 힙합에 입문시킨 최애 래퍼
@JacobCGYou Жыл бұрын
와 갑자기 분위기 오왼
@낭만-f6u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나왔네!!!!
@ahnkoonta9644 Жыл бұрын
오왼!!!!!!
@timeover243 Жыл бұрын
영감이 늘 된다...
@Energy_Mastery Жыл бұрын
전 제 음악취향을 확고히 다져놓았습니다. 그래서 타인의 취향도 어떤지 궁금하고 내 울타리 안에 어떤음악들을 두고 듣는지 같은 것들을 참 이야기 나누고 싶은데 주변 사람들의 관심은 오로지 차트인. 발라드 뿐 히트곡으로만 채워진 플리들을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남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 사회라 힙합 등 마이너한 예술로 벌어먹기가 참 힘들어 보이는데 그 만큼 그 안에서도 명맥? 커리어를 이어가는 래퍼들을 보면 알듯 모를듯한 경외. 부러움이 공존하는 저란 사람은 유읽남 구독자이자 힙합팬입니다. 챙스타(P.cassady)의 Savage 트랙을 참 좋아했었습니다
@Kanyewestkr Жыл бұрын
뭔 노래듣나요?
@Kanyewestkr Жыл бұрын
전 힙합만 주구장창 듣다가 요즘 핑크 플로이드 좀 듣고있습니다
@Energy_Mastery Жыл бұрын
@@Kanyewestkr Persefone 안도라 출신. 좋아하는 메탈밴드 입니다
@Kanyewestkr Жыл бұрын
@@Energy_Mastery 혹시 제가 락이나 메탈을 잘몰라서 그런데 좀 추천좀 해주실수있나요
@Energy_Mastery Жыл бұрын
@@Kanyewestkr 밴드 사운드나 보컬쪽으로나 거칠게 가면 끝도 없거든요. 저 역시 십수년에 걸쳐서 부드럽고 대중적인것부터 귀에 익혀가면서 시작했기에... 저의 입문 단계는 서태지. Green day. sum41. Rhapsody of fire. 와 같은 아티스트들로 시작했습니다 입문은 늘 조심스러워야 하니 딱 한곡씩만(넘어렵지만) 뽑아보자면요 서태지 - Heffy end Green day - Holiday Sum 41 - underclass hero rhapsody - emerald sword
@handmedownss Жыл бұрын
오왼 진짜 말 잘하네
@권대현-n7w Жыл бұрын
캬❤
@xrss8997 Жыл бұрын
군생활 하면서 은근 보람찻던게 사회적 효용감 때문인가 보다..
@우우우우-j3j Жыл бұрын
31:20 그 시대에 역행하는 사람이 있으니깐 다른 새로운 흐름이 만들어 지는거지 그리고 예술이란것도 형식이 있으니깐 의미가 생기는거지 그래서 형식, 정통성 이 중요하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