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라는 세상 = 더 악독한 인간들이 악독한 인간들 잡아먹는 비열하고 지독한 세상이지만, 한편으로는 일말이라도 인간의 정과 양심의 가책이 존재한다는 것을 놀랍도록 치밀한 전개로 제대로 보여주시는데, 말숙님이랑 함께 참여하신 많은 분들의 연기에 매번 감탄하게 되어요. 무사히 제대하고 11년 지난 걸 다시금 실감하다 보니, 9년 동안 호텔에서 일하면서 쌓인 스트레스가 요즘 극에 달한 상태여도 숨통이 조금은 트이네요. 말숙님의 멋진 연기 활동 쭉 응원하고 있고 날이 아직도 오후에는 무더우니까 컨디션 관리 잘 하시구요
@nishitripathi2319 Жыл бұрын
Beautiful ❤️ presentation of you 🇮🇳🙏
@신원식-o7e Жыл бұрын
연기하실 때의 눈매와 실제 눈빛이 너무 다르네요. 악녀일줄 알았던 고말숙 상병님의 비하인드 영상을 보니, 오히려 귀여운 면이 있음과 동시에 천상 여자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무척이나 더운 날씨에, 익숙하지 않은 전투복과 전투화까지 착용하시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크나큰 볼거리를 제공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징병남녀의 모든 출연진 분들께도 감사함을 표하며, 모두 대성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백지기타7 ай бұрын
에..? 원래 이렇게 착한분 아니지 않으세여?? 어!? 멘붕..
@kaizer9093 Жыл бұрын
징병남녀 보고 있는데 더운날씨에 재밌게 찍을려고 노력하시는걸보면 다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숙님 응원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징병남녀 항상 볼 때마다 이창호 중대장 음역 확 올라가는거 진짜 개욱끼던데 여기서도 레알루 개욱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