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의 인물들도 힘 (케니) 꿈 (케니를 따르는 트라우테 카펜 & 병사들) 낙원 (우리 레이스) 영웅 (리바이) 인류 (엘빈) 가족 (미카사) 자유 (에렌) 등등 모두 자신만의 무언가를 가지고 있었죠. 대단한 놈이든, 별 볼 일 없는 놈이든, 누구나 뭔가를 가지고 살아가는 같은 평범한 인간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시청 고맙습니다. - 0:00 무언가의 노예 0:21 왕 0:56 여자 1:56 신 2:55 일족 3:39 자식 - 진격거 쇼츠 모음 - kzbin.info/aero/PL2Y-wq-q2epjCjWH0LTNXL2U7wE6JY9da 진격거 TMI 모음 - kzbin.info/aero/PL2Y-wq-q2epgfH5HF_wTf5yUWX5KR-55m - 브금 이 노래를 무료로 모든 동영상에 사용할 수 있지만 동영상 설명에 다음을 포함해야 합니다. Kevin MacLeod의 Halls of the Undead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creativecommons.org/licenses/...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incompetech.com/music/royalty-... 아티스트: incompetech.com/ - 최종화면 브금 Track: Lost Sky - Dreams [NCS Release] Music provided by NoCopyrightSounds. Watch: • Lost Sky - Dreams [NCS Release] Free Download / Stream: ncs.io/DreamsYO
@김지훈-g2t8f Жыл бұрын
엘빈은 인류도 있지만 꿈의 노예인것 같습니다. 혹은 반반.. 자신의 실수로 인해 아버지가 죽었기에 그 죽음이 정당한지 아닌지가 중요했던거같은데 오히려 인류의 노예는 리바이가 아닐까 싶네요 라가코 주민이 거인이됐다는것이 밝혀졌을때 둘의 표정묘사를 보면 그런생각이 듭니다
@skykim6513 Жыл бұрын
리바이는 영웅에 관심없을거같음
@의문의인물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나온 pv에서도 애니 오리지널 대사로 에렌이 자기는 자유의 노예라고 말했음 케니 대사가 지리긴 하네
솔직히 개인적으로 캐니의 "결국 모두들 무언가의 노예였던거야"이 대사가 난 진격거에서 가장 좋았고 와 닿았음.
@소고기-t6b10 ай бұрын
나이드니깐 저 대사에 공감간다 진짜 다들 무언가에 미치거나 취하지 않고서는 살아갈수 없는 존재인것 같음
@터트리다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케니가 참 매력적인 캐릭터 같음 저 대사들도 매력적이고
@just7421 Жыл бұрын
사실은 신경 안쓰는것 처럼 보이지만 조카인 리바이에게 신경 많이 썼고... 비록 일때문에 서로 죽이려고 싸우기까지 했지만 마지막엔 삼촌으로서 해줄 수 있는 일을 해준...
@yao7527 Жыл бұрын
그저 낭만…낭만 그 자체였던 사내…
@eyh7738 Жыл бұрын
케에ㅔㅔㅔㅔ니!!!!!!!!!!!!!
@마춤뻡에수호자 Жыл бұрын
이제 보니까 무슨 대사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은 떡밥이었노 ㄷㄷㄷ
@Donut_power10 ай бұрын
케니-힘의 노예 에렌-자유의 노예 엘빈-인류의 노예 미카사-가족의 노예 오니안 코폰-노예
@스코-m1o9 ай бұрын
감자와 고기의 노예.. 사샤 브라우스가 진짜가 아녔을까
@hj280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런영상 넘 좋은듯 많이 올려주세요
@gonom1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느끼는건데 진짜 고라니님 목소리가 뭐랄까 다운되면서 딥한 느낌이라 소개하는 컨텐츠에 너무 찰떡이고 잘때 들어도 너무 좋네요. 진격의거인, 귀칼 마니해주세용
@모구모구 Жыл бұрын
케니 중심적으로 보면 리바이는 완전 애기로 느껴길텐데... 그 애기가 인생 쓴맛이란 쓴맛은 다 본 인류 최강이라는게ㅠㅠ
@_112_ Жыл бұрын
뭔가의 노예였다는 현실을 찌르며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대사였다
@Beatwo Жыл бұрын
수많은 미래의 가능성 중 시조의 거인의 힘을 각성하는 미래가 있었고 그 미래가 나오자 마자 모든 가능성을 이 미래로만 향하게 만들어 버릴 수 밖에 없게 돼버렸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에렌은 정해진 결말에 얽매인 노예라고 생각합니다.
@U17sa228 ай бұрын
제가 생각 하는 확실한 노예는 에렌(자유), 엘빈(진실), 리바이(힘), 시조 유미르(사랑), 한지(차례), 아르민(바다)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silent-n5j5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된다.. 나는 작가가 철학자에 가깝다고 생각함
@이동근-c6j9 ай бұрын
나는... 쇼츠의 노예였어..
@이름없음-v4g5p Жыл бұрын
진짜 에렌도 결국 자유라는 개념에 완전히 매몰되어버린 하나의 노예라는게...
@natsudeshita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엘빈은 꿈의 노예였다고 생각합니다. 케니의 뭔가에 취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던 거야라는 발언을 비추어 해석해보았습니다. 엘빈은 인류를 위해 소수의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결정들을 수없이 해왔습니다. 이는 인류를 위한 결정들이였죠. 강철 멘탈로 항상 잔혹하지만 이성적인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는 엘빈이 세상의 비밀이라는 꿈에 취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옛날부터 궁금해왔던 세상의 비밀이라는 꿈의 노예가 되어 자신의 잔혹한 결정들과 행동들을 잊으려 했던 것이죠. 그러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일들의 연속이였으니까요. 그래서 리바이 또 한 이를 깨닫고 엘빈을 놔주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hp0635 Жыл бұрын
진격의 거인 한문장 요약을 얘가 함 ㅋㅋㅋㅋ
@Andrew-it8yr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이해를 못했는데 마지막에 에렌이 나도 자유의 노예였다는 말이 좀 충격이었음......
@Over-dose15 ай бұрын
리바이-홍차의 노예
@somsomhansomini Жыл бұрын
노예..하면 역시 자유의 노예 에렌이지 않을까요
@0KAY00 Жыл бұрын
이번년도에 진격거 마지막화 나온다는데 이런 영상보니 더 기대되네요!
@미래인이세리10 ай бұрын
정답을 가지고 있다고 멋대로 믿어버린 것들에 지탱되어 산다라는 것 일까요? 그래서 취했다라고 표현 한걸까요 에렌도… 태어날때 아버지가 말했죠 너는 자유다 라고 그 장면이 의미심장하게 삽입되었죠 에렌이 땅울림 할때 그러면 취해있지 않고 믿음을 가진건 미카사에요 그녀는 에렌을 사랑하고 에렌을 죽였다 사랑에 취하지 않고 에렌을 죽인건 아니에요 미카사는 에렌 무덤을 계속 찾았으니까 자신에 대한 믿음을 근거로 결단하는 인간이 정답이었죠 작품에서 미카사가 그런 결정을 하는 캐릭터의 개연성이 부족해 보이는건 저도 이해부족이기에 에렌과 도망쳐서 강렬했던 미카사… 는 아 다시 그장면 봐야겠다 암튼 보고옴 에렌이라는 대상에 고착되지 않음 즉 미카사는 물질에 고착되는 것이 아닌 즉 그래서 취하지 않고 정신으로 에렌을 사랑한 것임 이 개념 나와있음 주이상스 그래도 미카사가 에렌을 죽이는 결말이 거기에 작가의 통찰이 듬뿍 담겼다고 봅니다 특히 ㅋㅋㅋ 살인자가 되어줘서 고마워 라는 부분ㅋ 이거 난리였죠 살인자가 되어줘서 고마워나 미카사가 에렌 죽이는 사고과정은 동일할텐데 대중들은 아르민에서는 난리피우고 미카사 쪽은 반응없죠 ㅋ
@muhunmand Жыл бұрын
그건 잘 모르겠고 저는 리바이의 노예가 하고싶습니다
@user-pr6cb1oq3f10 ай бұрын
리바이 오빠..❤
@아허준 Жыл бұрын
저 대사가 모든걸 말해주는듯
@chesed4902 Жыл бұрын
저는 환경의 노예입니다. 힘들어지면 내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을 도피 하듯 빠져 나왔습니다. 불행중 다행이도 나에겐 계속 빠져나갈 구멍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처럼 계속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부인하면 도망가면 그 끝은 어딜까요. 성장하고 싶습니다. 남자이기전에 한사람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