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지크는 프리츠왕가의 후손이 맞지 않아요? 지크는 프리츠 왕가의 유일무이한 방계 후손인 다이나 프리츠의 외동아들인데요... 지크가 왜 부전의 맹세를 거부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엄전식3 жыл бұрын
와....
@김민규-b4b9p3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급이네 ㄷㄷ
@Apdo_dog3 жыл бұрын
개억지 타임 패러독스 설정을 넣은것부터 결말이 심히 잘못되기 시작했다…
@lee-r9b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결말 잘 매듭지었다 생각함. 다만 너무 복잡해서 이런 정리영상이나 해석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너무 어렵다는게 아쉽긴함 ㅋㅋ
@이종희-z4g Жыл бұрын
타임 패러독스가 아니라 결정론이지요. 애초에 모순이 없는데 패러독스라는 게 무슨 소리인지
@ugrs4332 Жыл бұрын
원형 방벽이 무너지고 한방향으로 가면 파라디 섬 벽안 거주구역 다밟고 가는거 아님?
@yubin3708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리샤가 과거 회상 안했으면 에렌이 아버지 자극하지 못하고 그럼 과거가 완전히 바뀌게 되는거아님??
@KiyeungMun2 жыл бұрын
이것 조차 하나의 시간선에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런 물리학 이론도 있고요. 다중우주 혹은 멀티버스와는 대척점에 있는 물리학적 세계입니다.
@이병지-n4u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격의 거인 다룰거 다끝나면 어카죠?
@Unknown-xb1iv3 жыл бұрын
모든 생식능력을 빼앗는게 지크의 계획이고 에렌의 계획은 그럼 뭔가요? 세계 멸망이었나? 그렇다면 목적은 뭔지..
@리트블랙3 жыл бұрын
약간 뇌피셜도 입혀서 설명해보자면.. 결국 엔딩이 에렌의 계획대로 된 것입니다. 에렌은 동료와 팔디아섬을 지키기 위해 땅울림을 시전했고 시조의 능력으로 미카사에게 죽을 것도 예견한 것 같습니다. 다른 결말은 없었나 생각해보면 마지막 전에 미카사가 에렌과 도망가서 숨어 살다가 에렌은 수명을 다해서 죽는 장면이 나오죠.. 아마 아르민과 동료들은 에렌과 미카사를 찾고 있다는 말을 볼 때 마레에게 팔라디섬이 패배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다른 결말이 될 수 있으나 현실에서는 이루어지지 않고 에렌은 예상대로 땅울림을 실행하는 결말을 택했습니다. 아르민이 에렌에게 꼭 땅울림을 했어야 하는 질문에 에렌은 아기때 자신에게 자유라고 불러주는 아버지 그리샤를 생각하면서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하고 싶었다"라는 추상적인 대답을 합니다. 아마도 에렌은 존재이유가 땅울림과 죽음으로 거인의 소멸과 인간의 자유를 위해 태어난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Iastking83 жыл бұрын
지크 ㅈㄴ 잔인한놈 아닌가? 미케 죽이고 닝겐들 거인화시키고. 근데 왜케 이미지세탁시키노? 리바이 ㅈㄴ 불쌍하다. 조사병단 즐겁게 전멸시킨놈 첨에 놓쳐서 저 때 잡나했는데 결국 리바이만 불쌍하노.
@강강-z8b3 жыл бұрын
근데 모든 벽이 무너졌으면 마리아 로제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죽고 시나에 있는 사람들만 살아남은거겠지?
@그웬그왕세즈3 жыл бұрын
어째서? 벽이 있었던 길로 걸으면 아무도 안죽었을텐데
@강강-z8b3 жыл бұрын
@@그웬그왕세즈 뭔 소리임 벽의 거인들은 파라디 섬을 중심으로 전세계를 향해 걸어갔으니까 로제를 지키던 거인은 마리아를 밟고 시나를 지키던 거인은 로제를 밟아야지
@그웬그왕세즈3 жыл бұрын
@@강강-z8b 아니 벽이 있었던 자리를 밟으면서 나가고 월 마리아 밖부터 모든방향으로 갔다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