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선 엘빈이 성격상 동료들에게 모질게 굴기 힘들어했다는데 그런 성격에서 꿈을 위해 동료들에게 죽으라고 사지로 내몰 때마다 참담했을듯,,
@쿠루루-g6j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방에서 부장님의 노래를 듣는 기분!
@피치현이-d3c3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듣는데 집중이 안되고 웃음만 나와요 ㅋㅋㅋ
@다다892 жыл бұрын
젠장 첫소절 듣자마자 공감해버렷어ㅋㅋㅋㅋㅋㄲㄱㄱ
@네-u4r3 жыл бұрын
계속 아무성과가 없었던 조사병단, 여러시체 위에 결국 마레인이라는 적을찾아내고 참교육을 시전했다는것 자체가 너무 감격적이네.. 하지만 악역과 선역따위 없었다는점
@소윤-z3z3 жыл бұрын
나 엘빈이랑 리바이 진심이긴 한가봐 ㅠㅠ 너무 귀여워 ㅠㅠㅠ 첫마디 시작하자마자 악 ㅠㅠ 기여어 ㅠㅠㅠ 이러고있었어...ㅋㅋㅋ
@Y._hxw9 ай бұрын
진격거 ost는 이어지고 같은 음인게 많아서 좋은듯 ㅠㅠ
@아린-v7p3 жыл бұрын
후 하루에 3번은 듣는다 ㄹㅇ 마약
@가다랑어포-k5d3 жыл бұрын
단장님 진짜 너무 대단한 캐릭터임 어릴적 아버지 잃고 그 깐깐한 리바이 헤쵸를 꼬시다니.. ㄷㄷ 근데 작가 엘빈 죽을 때 너무 좀 엘빈의 대단성?에 비해 약소하게 그렸음.. 아무리 그래도 너무 비참했음 하 시발 엘빈 뒤지지 마 사랑해 미안 내가 언어쪽이 약해서 ㅋㅋㅌㅋ
@user-ly3yw2iw9e3 жыл бұрын
ㅇㅈ 아르민 대신 엘빈이 살았다고 생각해보셈 결말이 완전히 바뀔 듯
@키위새-g2p3 жыл бұрын
근데 약간 진지하게 말하면 개인적으로 저렇게 피도 눈물도 없고 오로지 인류만을 위해서, 대의를 위해서 움직이는 사람도 마음 한켠에는 어릴적 순수하고 강렬한 꿈을 품고 있었다는게 너무 좋음.. 누구나 마음 한켠에는 그런거니까,, ㅜ 근데 그 자신을 지탱하던 순수한 꿈을 저버리고 단장으로의 책임을 다하는게 진짜 존나 멋있어..아니진짜 엘빈 사랑해,,
@김새모-k6t3 жыл бұрын
격거 내에서 에렌 제외 가장 대단하게 죽었는디
@알수없음-i9n3 жыл бұрын
위에 토마토님의 말에 동감 진격거 내에서 엘빈이 죽은 이후에도 남은 간부조와 104기 애들이 엘빈을 여전히 찾는 모습에서 보여주듯 엘빈은 조사병단에서 든든한 큰 산 같은 존재였는데 그 존재의 원동력이 보잘 것 없을 수 있는 어린 시절의 호기심과 순수에서 시작했다는 게.. 소의가 대의로 이어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큰 산 같은 존재의 내면이 고작 10대 초반 어린 아이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인간성을 돋보여줘서 좋았음.. 진격거는 완전 완벽한 사람이 없어서 좋음 캐릭터에 이입도 잘 되고..
@도넛씨2 жыл бұрын
@ᆞ. 교실에서 역사의 의문에 대해서 엘빈이 물어봤을때 엘빈이 있을때만 왕조의 역사왜곡에 대해서 설명했고 어린 엘빈이 그걸 다른친구들한테 말해서 살해당했어요...
@user-ix7sk2pd4q2 жыл бұрын
엘빈이아니라 그냥 오노상이잖앜ㅋ
@Hwang-Ju3 жыл бұрын
엘빈단죠님 보고싶어서 우울할때쯤이면 '사이키쿠스오의 재난'이라는 애니를 보러갑니다 단죠님이 '넨도'라는 바보캐릭으로 환생하셨거든요🤧리바이병장님도 거기서 주인공으로 환생하셨는데 넘 잼납니다 진격거 우울증 회복🤧
@God-downman Жыл бұрын
한지 능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엘빈의 능력을 아무도 커버 못한다. 차라리 장 코니 사샤가 새 주인공으로 끝내는 것이 더 좋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