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미친 것은 나일까, 이 세상일까 ─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스페인 고전문학)

제작: 류영지(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박사과정)
영상에 포함된 『돈키호테』의 삽화는 1863년 프랑스에서 출판된 판본에 포함된, 판화가 귀스타브 도레(Gustave Doré)의 작품입니다.

[@sunnyroh4462]

넘 잘 들었어요^^

[@user-lf7cx6vo8o]

시야가 넓어진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nz6gg1dg5v]

원전 번역본 읽어본 1인입니다. 사랑, 권력,돈,국가,박애 ... 오만가지가 다 등장한답니다.

[@user-cf6ti7vd1s]

잘 봤습니다.

[@강다음]

발음 천천히

[@mindgold9451]

진정한 해석은 자신이 느낀 바를 믿는 것입니다. 자신의 믿음이 그게 옳고 틀린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타인에게 그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문제지요. 물음표가 계속 나오시나요? 그것 언제나 자신의 답을 생각하지 않은 채 타인의 답만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것은 잘못된 것일 수 있으나,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듣지 않는다면 그 인생은 잘못을 넘어 자신의 것이 아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