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워져도 될 것 같은, 혹은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들에겐 저 스스로 “진지충”이라고 못 박습니다🥲 수년 전 올라왔던 트윗글이라는데 아마 보셨을 것 같아요! “오글거린다 라는 말이 나오고 사람들에게 감성이 사라졌고 선비 라는 말이 나오자 절제하는 사람이 사라졌고 나댄다 라는 말이 나오자 용기있는 사람이 사라졌고 설명충이라는 말이 나오자 자기가 아는 지식을 나누려는 사람들이 사라졌다.”
@harooo22 ай бұрын
미국 한적한 남부사는데요 여긴 정말 그런 따뜻한 말들이 넘쳐나요. 여긴 진짜 사람 사는데 같다는 느낌이 오랜만에 들어서 감동하면서 살고 있어요
@kysyu40232 ай бұрын
진지충 달려왔습니다. 진지가 그리워서 왔습니다.
@cheesejinny-u6n2 ай бұрын
꾸준하게 구독자수 늘고 있어요..!! 두분 만담에 스며들면 구독 안누를수가 없어요ㅎㅎ
@추추추-i1l2 ай бұрын
오늘 대화도 너무나 좋았어요
@GodofLifeScience2 ай бұрын
공감이 결여된 사회는 미래가 없다
@nhie93082 ай бұрын
전 저렇게 진지충인 저의 상태(막 느낌을 말하고싶음 혹은 이 감정이 뭔지 궁금하고 누군가가 정의를 내려줬으면 좋겠을때)를 받아주는 사람이 친구로서 많았으면 좋겠는데, 남편밖에 없어요 어쩌다보니깐욬ㅋㅋㅋㅋㅋㅋㅋ쓰고나니깐 웃긴이야기인데 이렇게 괄호 치는것도 야 진지하게 글쓰지마라고 이야기들은적도 있어욬ㅋㅋㅋㅋ찌질해보인다면서ㅠㅠ흑흑 괄호충 진지충ㅠㅠㅠ
@wander21792 ай бұрын
썸네일 보고 안들어올 수가 없네요..ㅋㅋㅋ
@esraareda27552 ай бұрын
외국인이니까 표현이 서툴면 이해 해주세요. 여기 20대인데요 진지충입니다 ㅋㅋ 옛날엔 그런 감성이 넘 좋아했는데 이젠 없으니깐 sns 아예 끊겼어요 ㅋㅋ 사회에서 너무멀어진건 좋은건 아니라는 걸 아는데요 솔직히 지금 필요성이 못 찾는 것 같아요ㅇㅇ 여기서 꾸준히 올리는 진지하면서도 가벼원 대화가 넘넘 행복하게 한다ㅜㅜ 진짜 진짜 사랑해요 오래 오래 하세요 그리고 연합회 할 생각이 있으면 여기 멤버 한 명이요ㅋㅋ
@bookbook75392 ай бұрын
스레드 (threads)가 좀 그런 것 같아요!! 실제로 이런 분들(저 포함) 집합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