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라는 장르를 백프로 이용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생각보다 잘풀어낸 수작 어릴적 주말의 명화인가 토요명화에서 봤는데 그때는 한창 야구에 눈뜰 시기라 아주 재밌게 봤던 기억
@Lee-lc6ut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영화다
@user-kh9vb6yt3s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이 영화를 대한극장에서 봤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엄청난 전율이 일었던 기억이 납니다. 극장에서 보면 수십배 더 감동을 일으킬 영화지요. 윤여정님이 오스카 시상식에서 어떻게 그녀를 이기겠냐며 언급했던 글렌 클로즈님의 젊은 시절은 정말 아름답네요. 옛 생각이 정말 새록새록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