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가 사진 찍기 참 좋았는데.. 요즘은 초상권이 너무 심하고, 사진에 대한 거부감이 강해서 불가능함
@김지우-r6w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는 TV 프로그램이네요. 프로그램을 통해 이 책을 한 번 구매해서 읽어보고 있습니다.
@김수현-n2h9b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한국에 대단한 사진작가들이 많네요.
@모든아트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의 골목은 어디 일까를 생각해봅니다
@wonpyokim9 ай бұрын
2015.10.26 방송 0:29 김기찬(1938~2005) , 1:02 , 1:32 , 3:00
@이재강-r4c4 ай бұрын
본인이 사랑한 골목이 재개발로 없어지는 걸 안타까워 하면서 본인은 잠실 아파트에 사는 irony
@kbtcook2 жыл бұрын
사진의 특징은 순간적 기록이다. 김기찬 선생은 기록할만한 가치가 있는 풍경들을 찍으셨다. 골목만 찍은게 아니라 서울역 "역전 풍경"과 강남개발 직전 논밭과 초가집을 찍은 "잃어버린 풍경"이 있다. 아쉬운 점은 100장 찍을거 10장만 찍더라도 미디엄 포맷 카메리로 이러한 사라지는 풍경들을 찍으셨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사람들이 강하게 기억하는 작가의 사진/그림은 결국 한 두 점 밖에 안된다.
@kgc2624 Жыл бұрын
많은 골목사진 가운데 말씀하신 역전 풍경과 같은 넓은 풍경사진이 있더라도 굳이 미디엄 포맷의 대한 아쉬움은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휴대가 간편한 중형포맷도 있었겠지만 굳이 골목용 풍경용 나눠 찍는것도 말씀하신분의 아쉬움보다는 판형에 대한 욕심이 아쉬움으로 투영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골목사진의 특성과 접근성등등 여러가지 고려해봤을때 판형을 이야기하기전에 작가의 사진의 의미를 논하고 평가하는것이...
@썬오브더철수7 ай бұрын
아직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는 것 같네요. 사진이라는 매체가 왜 아이러니하고 어려운 매체신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사진 매체에 대해 본질적으로 좀더 고민하고 파고들어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김기찬 선생님 사진들이 사진의 정답이라고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사진은 하나로 정의하기엔 너무 다양한 모습이 있답니다. 생각하고 공부해보시면 사진세계에 큰 도움이 되실것 같아 한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