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오는 데서 30년 살았는데 처음 보이는 두산위브아파트가 과거 건우아파트였죠. 그래도 아파트 버스도 있었어요 눈오는날이면 쌀포대 가져와서 내려가면서 학교를갔죠. 처음엔 어려서 모든 지구가 다 저렇게 생긴줄 알았어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자전거를 샀는데 탈수도 없고 자전거는 왜 존재할까 생각도 해보고 ㅋㅋ 지금은 더 좋은데 살거든요? 그래도 저기살때 정말 후회없이 재밌었어요 바로 뒤가 산이라 공기도 좋고 아파트 위에서 보면 마을 끝까지 다보였어요 저한텐 정말 최고의 뷰였죠 봉국사 망경암 호국의 날이면 그림그리러 현충원 희망대공원 지하상가 모란 진짜 다추억 중앙시장도 불났었고 사람들 정감있고 서로 잘챙겨주고 30년전 우리 수진초 친구들 다 성공했나 궁금하네ㅋㅋ 건강해라 재밌었어
저도 성남에서 어렸을때 롤러스케이트,자전거 산적이 있는데 이걸 동네에서 도대체 어케 타는거지 했었네요.. 내리막 브레이크 고장나서 디질뻔한적도 있고 롤러 타고 활주하다 자빠져서 만신창이 되고.. ㅎㅎㅎ
@아잉-t1e3 ай бұрын
가천대 학생입니다 ㅎㅎ 과거 두산위브가 건영아파트엿군요
@Internationalbo3 ай бұрын
지도로는 서윗한 모습이지만 현실로 만나면 거침 그 자체, 그게 성남이다.
@에이프릴-l3f3 ай бұрын
성남구도심 중에도 가장 언덕인 태평동으로 가셨네요 성남에서 나고 자랐지만 태평동 쪽으로는 이마트 라인말고는 안갑니다 성남사람에게도 너무 힘든 경사예요ㅠ
@schju4d36ld3 ай бұрын
성남 태평동에서 일했어서 너무 반갑고 좋은데 힘든길이 너무너무 많아서 고생이 느껴져요ㅠㅠ 진짜진짜 대단하세요!!! 찐 감동감동😂😂😂
@이꿀렁3 ай бұрын
그동네 기간 채우고 나갔어요. 경사때문에 많이 넘어지고 깁스해서 … 오히려 어르신들이 잘 걸어다녀서 더 놀랐던 그 곳
@Hamchu_2 ай бұрын
성남이라 반가워서 들어왔는데 바로 저희집 앞에서 촬영하셔서 너무 신기해요 맨날 지나다니는 길 나와서 신기ㅋㅋ
@달팽이a3 ай бұрын
우와 광주서 서울갈때 성남을 지나서 가다 보니 언덕이 많다는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전혀 몰랐네요. 잘생긴 형진이형 덕분에 좋은 구경 했네요
@user-er123823 ай бұрын
구성남 내에서도 랜더스원, 산성역근처, 단대푸르지오 이런곳들은 언덕이여도 평탄화하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언덕인데 태평동은 경사도 자체가 거의 45도로 꺾여있어서 단차로 커버치려해도 쉽지 않을꺼임
@sohact3 ай бұрын
5초만에 어느 동네인줄 알았음.. 저렇게 골목 간격 좁은 동네는 저기 밖에 없을 듯
@net9611133 ай бұрын
용산 해방촌도 비슷합니다. 물론 해방촌은 영원히 개발이 불가능하죠....
@fuuk-xs5wd3 ай бұрын
성동 금호동도 저런데 있어요
@SAlNTLAURENT3 ай бұрын
구성남이 진짜 답이없는 이유... 답 생길라면 저 경사를 다 끾아서 평지를 만들어야함(불가능이라는 뜻)
@k.치킨매니아3 ай бұрын
@@SAlNTLAURENT 저런데는 그냥 저출산으로 인구줄고 빈집이 많아질때까지 기달리다 지자체나 정부에서 매입해서 반 이상 녹지화하고 일부만 단독주택단지로 개발했으면 좋겠음. 환경을 위해선 역세권을 고밀복합개발하고 비역세권은 녹지화해야 한다고 생각함.
@k.치킨매니아3 ай бұрын
@@SAlNTLAURENT서울 화곡 까치산 부근도 저렇게 경사가 높은데 주거지가 있는데 저렇게 걸어다니기 어려운 곳엔 웬만하면 살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함. 저런데 주거지 있으면 지하철 있어도 이용하기 어려워짐. 저런데 반 이상 녹지화하고 승용차 이용률이 높은 부유층만 살라고 단독주택지 조금 개발하는게 탄소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고 자연환경적으로도 더 나음.
@hsbyun3 ай бұрын
이 동네에서 독거어르신 반찬나눔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입니다~~매주 오르는길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구석구석 우리의 이웃들이 계신 곳이지요. 젊은 사람들은 근처 위례로 많이 가신듯 하구요. 이제 연세 드신분들, 어려운 형편의 분들이 많이 계신듯 합니다.
@housemil26443 ай бұрын
언덕오르다 성나서 성남입니다
@멈빵3 ай бұрын
태평 3동 2동에서 30년거주.. 금광동 10년거주 했습니다.. 언덕이 심하긴 해도 저한텐 고향인셈이라 정말이지 곳곳이 정취가 묻어있지요.. 언덕조차 정겹습니다 ㅎㅎ .. 현재는 멀지않은 송파위례에 살고 있지만 아직도 친구들이 많아 자주 뉼러갑니다.
@바모스랩3 ай бұрын
@@멈빵 저도 금광동 살다가 이사갔는데 제가 살던 곳은 이제 다 아파트로 바뀌었더군요 ㅠㅠ
@jellycharger3 ай бұрын
같이 돌아간 건 처음이네요!
@poiuaasd3 ай бұрын
반가운 성남의 영상이네요
@꼴뚜기-c6g3 ай бұрын
과거 신흥1동 택배기사 였습니다 마음 따뜻한 주민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플러스알파-v3q3 ай бұрын
성남살다가 판교 이사왔는데 다시 구시가지 가라면 저희는 죽어도 안가요;; 주차 욕나옴. 신흥 금광 중동 가보고 깜짝 놀람. 언덕에 아파트...경사가 그대로... 역시 산을 평탄화 하는데 엄청난 돈이 드는군요. 구시가지 주택가라 조합원 인원이 얼마 않되서 자금도 그렇고. 이유가 있군요.
@sam-dl6tl3 ай бұрын
말투가 진짜 스윗하심
@doiasai2 ай бұрын
@@sam-dl6tl 좋은 의미로!
@cpk412 ай бұрын
80년대 어린시절을 성남에서 보낸 사람입니다 성남 대부분이 구릉이 매우 심한데 그때는 자가용이 거의 없던시절이라 골목이 좁아보이지 않았습니다 90년대 들어 빌라를 빽빽히 세우고 차가 많아지면서 괭장히 불편한 동네가 되었습니다 차가없던시절 그때는 널널하고 좋았는데 차가많아지며 살기 힘든동네가 되어버린 정말 아이러니하죠
@콜라비맛쿠키3 ай бұрын
경사가 진짜..
@szp28923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성남 살았어요. 참고로 성남 사람들 걸어서 안다녀요 ㅋㅋㅋㅋㅋ 무조건 버스 탐... 인셉션이라곤 썼지만 어렸을 때 추억이 있던 곳임.. 초딩 때 등교하던 골목 길, 놀던 곳 지금은 통째로 재개발 돼서 고향이 사라졌어요.(산성,신흥) 참고로 위례신도시 자리 옛날엔 비닐하우스만 있고, 군부대에서 완전군장하고 행군하던 시골(불과 2000년대 중후반까지도)이었는데 몇년 전에 가보니, 천지개벽했더라고요..
@천안아디다스3 ай бұрын
신흥주공 없어졌더라구요
@bobkim58013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추억을 갖고계시네요… 저는 신흥국민학교 1회 입학생이에요 신흥주공 살았었는데 다 밀려서 너무 그립네요 ㅜㅜ
@김태은-u2r3 ай бұрын
ㅋㅋㅋ나 성일고
@Da_kku3 ай бұрын
저도 오래 살다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이젠 갈일이 없는 동네가 되었내요 저 어렷을적에는 하도 경사가 높아서 어르신들이 여기가 물에잠기면 대한민국이 물에 잠긴다고 그랬던 기억이.. ㅎㅎ 근대 어렷을적에는 그냥 첨부터 이런대서 살아서 그런지 겨울에 눈오고 하면 쌀포대자루 타고 미끄럼도 타고 그러면서 재밋게 놀았었어요
@김태은-u2r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홍수난적은 없음 ㅋㅋ
@김진성-y1v3 ай бұрын
4:33 20년 전 살았을 때와 달라진 점이 없긴 하지만 어렸을 때 친구들이랑 딱지치고 눈오면 경사따라 썰매타고 놀면서 행복했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태평 4동 20년.. 하대원동 7년 야탑 7년 부모님이 90년도에 다세대주택에서 시작해서 장미마을까지.. 같이 행복해하고 기뻐해준 친구 5명 남고 배 아픈 친구 5명 조용히 떠났네요 태평중 3년 저 언덕을 넘어다닐때면 학교 도착하면 이미 교복이 다 젖어있고 겨울엔 넘어질까봐 발가락에 힘주고 앞꿈치로만 걸었습니다 가끔 가봅니다 200원 없어서 신도양 77번 버스 못탔던게 추억으로 남아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갈때마다 어떻게 여기 살았나 놀라고 친구들중 저기서 빠져나온 유일한 사람이 나라는 사실에 또 놀랍니다 부분 부분 재개발을 한들 동네 분위기는 변하질 않습니다 얼굴 다 고쳐도 썩은 마음은 고칠 수 없듯이요 신흥 산성 구성남 뜯어고쳐도 실거주로 가지마세요 원주민들 마음 속 깊은 화가 벤 동네입니다
@김뽀삐-r6m3 ай бұрын
이런 분들이 제일 모르는게 신도시죠. 😢😢 가장 가치를 몰라봄
@ssakdook3 ай бұрын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huniat79533 ай бұрын
크게 재개발하면 화가 밴 계층은 보통 쫓겨나서 소셜이 물갈이 됍니다.
@김태은-u2r3 ай бұрын
항상 화가나있는 성남..ㅋㅋㅋ 한번 오지로 들어가면 나오기 힘듬 ㅋㅋㅋ 그래도 사람들간에 정은 있음
@좋은흙3 ай бұрын
한 십 년 전에 저 구역의 다가구 사려고 했더니, 중국인들이 많아서 세놓기 힘들다고 부동산에서 말리더라구요... 그때도 부동산에서 재개발 얘기야 돌겠지만, 실제로 추진되기까시 시간도 걸릴 거고, 완공하기 애로사항이 많을 거라면서, 웰세 놓기도 빡세고, 재개발 추진도 문제가 많다고 부동산 아저씨가 말려주셨던 곳...ㅎㅎ
@koreanbroadcastarchive3063 ай бұрын
성남에 이런곳이 있는지 처음알았네요. 막상 저기 오래사신 분들은 큰 불편함이 없나보네요.
@nyanyaneo70803 ай бұрын
@@koreanbroadcastarchive306 마을버스 다니는 곳도 있는데... 안 다니는 곳은 헬입니다
@이꾼-k3r3 ай бұрын
@@koreanbroadcastarchive306 어릴때 원래 다른데도 저런 줄 알았음. ㅋ 눈오면 아주 대환장, 애들은 재밌고. 그립네.
@starykc3 ай бұрын
장점 : 송파 분당 위례 중간의 최고 입지 단점 : 굽이굽이 언덕. 구 시가지야 개발하면 되지만 언덕은 답이 없네ㅠㅠ 그래도 입지때문에 오르긴할곳.
@sweethousemagicshop3 ай бұрын
장점은 거기다가 강남 판교 중간의 입지이기도하죠 단점은 또 길이 너무 좁다는거에요 길좁은거랑 언덕길은 개발을 할때 도로정비로 할수있죠 좁은길이야 연립철거할때 아스팔트로 더 넓히면되고 언덕은 경사진곳을 깍아낸 다음 낮은곳에 부어서 평탄하게 만들면됩니다
@sweethousemagicshop2 ай бұрын
@@piter-h7o 영장산만 냅두면돼죠 나머지만 평탄하게
@osungkwon18423 ай бұрын
태평3동에서 자취했었는데, 확실히 집에만 왔다갔다해도 운동이 됩니다. 경사가 꽤나 심하기 때문이죠.. 20년 전인 그때도 재개발 얘기가 있었는데, 아직도라니..
@ks-ev9vx3 ай бұрын
겨울 눈내리면 더미칠뜻
@김태은-u2r3 ай бұрын
겨울 눈내리면 버스아저씨가 승객들 다 내리라고 합니다 못올라간다고 ㅋㅋㅋ
@bin18853 ай бұрын
예전에 산성역 부근에서 폭설 이후에 길 얼었을 때 공무원이 밧줄 내려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김태은-u2r3 ай бұрын
@@bin1885 ㅋㅋㅋㅋ내가 문원중다닐때 옆에 성보 있었잖아 그 고바위 버스가 못올라감 ㅋㅋ 다 내리라고함 ㅋㅋ
@serenity09303 ай бұрын
촘촘하게 네모반듯! 바둑판 지도의 반전 구획과 지형의 괴리감이 충격적이네요
@go45383 ай бұрын
구 성남 지역 평지가 전혀 없고 골목은 너무 좁은데 신기하게 좁은 골목길도 직선으로 뚫려있죠. 마치 계획된 달동네라는 느낌이었어요
@masin017153 ай бұрын
저는 여기 꼭대기 살고있는데요 제 동네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인트로에 나오는 그 길을 걸어서 갑니다 ㅋㅋㅋㅋ(술먹고 77번이 끊기면요)
@효진이-x2x3 ай бұрын
글을 잘쓰실듯. 표현력이 좋으세요
@랩터-r9t2 ай бұрын
현직 택배기사인데 이지역은 탈팡하는 사람많아서 항상 고정이없고 지원받는지역입니다 하하하
@NUCeB0643 ай бұрын
U자형태라 고지대만 깎아서 낮은곳에 부은다음 평탄화 하는게 제일 나아보이네요
@mobi16443 ай бұрын
이동네는 싹다 엎는다 하면 최고지점을 싹다 밀어서 중간 지점을 메꾸고 나라시 까는게 나을수도 있다는글을 봤는데...진짜 그게 차라리 안정적이라면 하는게 맞을듯..장난아니네요
@toy_station3 ай бұрын
오~~~진짜 인셉션수준이네요~❤ 날씨가 좋아서그런건지 화면으론 멋있네요 사시는분들은 불편할지 모르겠지만요
@김헤헤-o6l3 ай бұрын
지금 이주중이지만 용산 보광동 한번 가보세요. 진짜 어마어마한 경사에 좁은 골목에 장난아닙니다. 조만간에 재개발 공사 시작할거 같은데 한번 가보시는거 추천. 그리고 용산동2가 일대. 해방촌에서 용산동2가주민센터 올라가는길 골목길. 여기도 만만치 않음. 근데 여긴 남산 고도제한이 있아 영구적으로 재개발 불가..;;
@hesist3 ай бұрын
그래도 용산은 용산입니다. 여러 어려움이 있어도 입지가 워낙 깡패라서 개발이 되겠지만 성남은 다릅니다.
@wintergatito3 ай бұрын
15년 째 성남시민이지만 솔직히 처음보는 풍경이네요. 갈 일이 없다보니…
@_Hyunwoo3 ай бұрын
그가 힘들수록 나는 즐겁다
@TireSpare3 ай бұрын
성남본도심은 갈 일 이 없어서 그리고 좀 무서워서 못 가는데 여기 유튜브로 보니까 정말 경사가 롤러코스터네요,,,,,, 근데 성남 본도심같은 산에 지은 주거지들을 보면,,,,,, 산 꼭대기 뷰 좋은데, 산에서 보는 시티뷰가 좋다면,,,,, 특히 강남이나 잠실 롯데타워 군락이 잘 보인다면,,,,, 이런 지역들을 큼지막하게 땅 300평`500평 되는 아이언맨 주인공이 사는 현대식 저택으로 크게 지어서 분양했었으면 참 좋았을거같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LA 비버리힐즈 할리우드동네 산자락에 토지 500평 1000평 되는 저택들 많잖아요 수영장에다가 헬기장에........ ㅎㅎ
@k.치킨매니아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저런 경사가 높은 곳은 웬만하면 사람 살게 하면 안 된다 생각함. 경사가 높을수록 걸어다니거나 지하철, 버스를 타고 다니기 보단 승용차를 더 타게 되니깐. 어차피 저출산으로 빈집이 많아질텐데 경사높은데나 비역세권에 빈집 많아지면 반 이상은 녹지화하고 주택지가 들어선다면 인구밀도가 낮은 단독주택를 지어서 승용차 이용률이 높은 부유층이 살도록 하는게 차라리 나을듯.
@k.치킨매니아2 ай бұрын
@@piter-h7o 부유층은 아무리 싸게 대중교통을 타도록 요금을 내리고 접근성을 올려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을 계층이라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살든 환경적으로 별 차이 없다고 한건데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나요.
@k.치킨매니아2 ай бұрын
@@piter-h7o 웬만하면 경사가 심한 곳엔 승용차, 버스가 비슷한 거리를 다녀도 에너지 소비량이 더 높고 탄소배출량이 많죠. 그래서 그런 곳엔 인구밀도가 높은 고밀주택이 웬만해선 있어서는 안 되는거고. 지금은 사람이 사니깐 그냥 놔둬야 하는 거지만 장기적으로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가 줄면 빈집이 늘어날거고 그러면 경사가 심하면서 역에서 거리가 먼 곳은 녹지화하는게 좋다고 말한겁니다. 지금은 웬만하면 역과 가까운 아니면 아파트 같은 고밀주택으로 개발하는건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k.치킨매니아2 ай бұрын
@@piter-h7o 같은 역세권이라도 경사가 높은 곳은 같은 거리라도 역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서울 화곡동 봉제산 서쪽. 거기는 화곡역, 까치산역까지 15분 거리에 있음에도 경사가 너무 높아서 버스 타고 화곡역, 까치산역에 가거나 승용차 타고 갑니다. 앞서 말했듯 지대가 높은 곳에 고밀 주거가 생기면 버스가 더 많이 돌아닐 수 밖에 없고 그러면 같은 거리라도 더 많은 에너지 낭비, 탄소배출을 일으킬 수 밖에 없음. 물론 지금 살고 있는 분들이 있으면 살게 놔둬야죠. 근데 거기를 더 높은 용적률과 밀도의 주택으로 개발하기에는 미래의 저출산과 인구 감소 그리고 3시 신도시 등의 최근에 벌어지는 각종 개발사업을 생각하면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8호선 지하철이 있으니 지하철과 한 10분 정도 되는 거리라면 고밀주거가 들어서도 괜찮겠지만 거기서 그 이상 되는 곳에 고밀주거가 들어서는건 미래의 주민들 생활 편의를 위해서도 환경을 위해서도 그렇게 좋진 않을거 같습니다.(일상생활할때 지하철만 타고 다니는게 아니라 걸어다니기도 할텐데 경사가 높은 곳이 걸어다니기 좋은 것도 아니죠. 특히 경사를 오를때가 그렇죠.)
@k.치킨매니아2 ай бұрын
@@piter-h7o 오래되었다고 다 재개발할 수 있는게 아니죠. 저런 곳은 서울에도 많고 인천과 다른 경기도 지역에도 그런 오래된 주거지는 많지만 거기가 다 재개발되진 않죠. 어차피 주택 수요량이라 것도 한계가 있는거고 오래 되었다고 다 재개발하면 일부는 미분양이 되거나 먼 미래엔 빈집입니다. 그래서 역이랑 가까운 곳 위주로 재개발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어떻게 할지 판단하게 일단 놔두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pdolf3213 ай бұрын
13:41 아파치네요. 평소에 성남공항 없는 헬기이고 국군의날 준비때문에 가까이 비행한듯요. 하필 타이밍이 ㅎㅎㅎㅎ
@전형진3 ай бұрын
아파치 아니면 코브라일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귀한 아파치였군요😁
@도른자-n9s3 ай бұрын
아빠차?
@러너-b1c3 ай бұрын
20년전 성남가보고 고저차있는 도로에 한 가게 건너 한 가게 바다이야기 도박게임장 있는거 보고 여기 캘리포니아 같다고 했던기억
@jyj90663 ай бұрын
구성남은 전지역이 저럽니다 ㅎㅎ 지금 순환재개발식으로해서 고향이 사라지는 느낌이들지만 워낙 80년대 노후화된 주택들이많아서 다만.. 동네가 저래보여도 84타입 신규분양가가 10억씩 하는동네라 조합원들도 분담금 3억씩 내야되서 아마 노인분들 재개발동의받기도 어렵기도하구요. 개인적으로 빨리 재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
@userawesome-n3c3 ай бұрын
평지의소중함.. 얼마전 차타고지나는데 멀미가.. 유모차,도보로 다닐수있으신지 궁금했어요
@siromina91983 ай бұрын
경사도 그렇지만 이상한 사람들이 있어요. 낮술마시고 시비걸고
@조영민-v8r2u3 ай бұрын
민도가 별로 좋지 않음.
@thm15833 ай бұрын
이상한 사람많은곳은 대부분 못사는 사람들이 많이사는 지역이죠.
@미미칩3 ай бұрын
저기 고시원이랑 여관이 많아서 그래요 거기 거주하는 일용직 노동자분들..
@alpaca67853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hesist3 ай бұрын
서울 근교 많이 가봤는데 인천 주안과 함께 험하기로는 양대산맥임.
@ehyunkyung3 ай бұрын
매우 뜨거운날 같은데 두분 모두 대단 ! 특히 정형진 기자님 표현이 정말 정말 찰떡이네요 ! 롤러코스터, 인셉션,고임목, 딱 가천대역 덜 높은 주변만 버스 지하철 교통 편해서 좋은 태평동이지요 ! 30초쯤 지나는 구간에 나오는 장소는 예전에 본 (본인과 아무 상관없는) {최고의 후진 으로 교통사고 모면}
@박둥둥가3 ай бұрын
구성남을 여기만 가신건 아니시죠? ㅋ 신흥동과 산성동 쪽도 한번 가주세요. 신축 구경 좀 하게요.
10:08 저 앞쪽 동네에서 태어나고 20년을 넘게 살면서 언덕을 욕안해본적이 없어요.ㅋㅋㅋ
@쏭쮸-q3z3 ай бұрын
저 쫌전에 급꿀꿀모드였는데 형진님 웃음소리랑 목소리 들리니까 갑자기 확 풀려요 ^^ 언덕의 도시 성남 가셨군요 기자님 살짝 극한직업? ㅎㅎ
@jipconomy3 ай бұрын
에너지가 됐다니 다행입니다😘
@queengod58023 ай бұрын
전형진 기자 다시는 서울로 오지마라
@이글-k6c3 ай бұрын
겨울에 빙판길 ㅎㄷㄷ.
@하이하이-v2e3 ай бұрын
와 10:00 지도에 기온 33도이네요.... 온도도 덥고 땡볕이었을 텐데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편하게 성남 구경을 하네요. 구성남 언덕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경사가 정말 극악무도하군요
@사당동호랑이3 ай бұрын
혼자가기 첫 실패_! 성남에 저런 경사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리마인드-j3x3 ай бұрын
와... 진짜 고생많으셨네요.. 저긴 재개발해도 살기 힘들긴하겠네요ㅠ
@요톨이3 ай бұрын
저희 부모님께서도 90년대 초 고향인 전남에서 성남으로 이주해오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전국에서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모인 다양한 연령대의 이주민들이 모여 활기찬 낭만 가득한 동네로 추억히는데 최근에는 재개발 혹은 재건축 된 지역으로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구시가지는 더이상 예전의 활기를 느낄 수 없는것 같습니다 ㅠ
수정도서관 가는길에 진짜 급경사 있어요... 차로 다니는 길인데 비오는 날에는 못 다니겠더라구요. 눈은 당연한거고.. 이런 경사에 무슨 도로가 있나 싶을정도에요.
@일뽕발작감지센서3 ай бұрын
80년대 초 어린 시절에 놀러갔던 성남 구시가지 친척집 동네도 이미 지금과 비슷하게 참 낡고 오래된 동네다 라는 느낌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cvlespxpaaa3 ай бұрын
지금 가도 80,90년대 어릴때 꼬맹이시절 그 향수가 나더군요. 시간여행 간 느낌
@광셔틀3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 도시 계획 역사의 암면이죠
@sddo25523 ай бұрын
89년생인 제가 어릴때 살던 나의 첫기억이던 동네, 언덕이 많고 골목이 많아서 건너집 이웃들과 부모님,아이들이 골목에 도란도란 모여 여름에 수박먹으며 더위를 식혔던게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수진초등학교로 입학해서 저 골목을 내려와서 오거리 횡단보도를 건너서 학교가던길에 문방구에서 군것질하던것까지 어제의 일 같아요.
@jipconomy3 ай бұрын
추억의 책장을 넘기는 영상이 됐길 바랍니다😘
@떠중이어중이-p7d3 ай бұрын
선배님이네용
@minulee8893 ай бұрын
총총 견문록은 자막 좀 부탁... 현장에서 녹음한 거라 마이크 써도 잘 안 들림
@jipconomy3 ай бұрын
최대한 많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ana_river2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이 동네에서 복지사로 근무하셨어요. 어르신들 집 찾아다니는 길이 너무 복잡하다고 해서 요즘 시대에 종이로 지도를 하나 뽑아달라고 하셔서 그 때 당시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이후 제가 우연히 태평동에서 일하게 되면서 '아... 이래서 지도 뽑아달라고 했던거구나' 싶더라고요. 고도가 심해서 차 타고 다니는게 더 불편하다고 한여름에 걸어다녔다는데... 참 어떻게 일하셨는지 싶기도 하네요. 결국 다른 동네로 가셨습니다. 저도 일했던 동네고 요즘도 주변 지나갈 일이 많아 여러 생각이 많이 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realeimjeu99493 ай бұрын
세단은 내려갈 수 있어도 올라갈 수 없는 골목이 있습니다 경사가 워낙 극심하기 때문이죠.. 성남이 고향이자 20년 가까이 생활했지만 태평, 상대원, 남한산성입구, 수진, 신흥 이 일대가 다 그렇습니다 주차난 심각하고 빙판길 낙상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금광동을 재개발 했던 것처럼 나머지도 조속히 변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HeroNatural3 ай бұрын
이동네는 민도도 안좋고 살기에 좋은동네는 아님 가파른 언덕과 낮은 민도를 견딜수 있다면 추천
@오종표-u5e3 ай бұрын
좋아🎉
@sjp95433 ай бұрын
촬영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만 옛날 대단지 영상들과 섞어서 설명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불가차단2 ай бұрын
기자님 요전까지 알고리즘에 뜨면 그저 사람들 좋아할 부동산 정보만 다루는 속물적인 콘텐츠 전문가라고 생각했거든요. 광주대단지까지 파고드시는 이 영상을 보면서 근본은 말 못하는 약자의 편에 뿌리를 두신 리얼 기자의 아이덴티티를 갖추신 분이구나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대중이 좋아할 만한 정보를 다루되 심장은 따뜻하신 기자님 앞으로도 본질은 말못하고 힘없는 사람들 편에 서주시기를 응원합니다!
@jipconomy2 ай бұрын
응원 잊지 않겠습니다😘
@매렁-n1i2 ай бұрын
알바를 쓰셨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져 웃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개발이란 돈을 벌기 위해 원주민 쫓아내서 새로운 아파트 짓는거죠.. 아주 갈아 업죠? ㅋㅋㅋㅋㅋㅋ 부동산 정보만 다루는 영상 맞는데요? ㅋㅋㅋㅋㅋㅋ 개가 웃을 노릇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댓글에 더 빡이도네요 ㅋㅋㅋㅋㅋ 요즘 성남에 온갖 외제차가 왔음.. 그리고 수없이 들리는 재개발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나는 이렇게 적을 수 밖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h3wh5vp1e3 ай бұрын
저 동네 헬스장가면 "언덕 올라갈 때 너무 힘들어서 운동한다" 라는 사람이 꼭 있음 ㅎㅎ
@상호-e4u2 ай бұрын
앗... 내고향 태평동... 많이 좋아졌네요
@Nikkkeair3 ай бұрын
어우 저 언덕배기 고바위 어쩔꺼야 매일이 강제 스텝밀 타기
@냥냥이-i8z3 ай бұрын
거여마천도 한번 와주세요!!! 비슷한데 오르막길이 덜 심하다 정도고 앞으로 어떻게 보시는지도 궁금해요!!!!
@fridaytvtv92902 ай бұрын
이곳에서 집에서 집으로 찾아다니며 주차자리 찾는거... 고객님댁까지 장비들고 올라가는거 꾀 오래 했습니다 ㅎㅎㅎ
@reinforcek65802 ай бұрын
태평동에서 40년을 살았는데 시작할 때 나오는 언덕 위 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때는 국민학교였지만요. 매일 저 언덕을 걸어서 올라갔던 기억이 나네요. 가천대가 경원대였던 시절...
@soyoojung992 ай бұрын
태평초 나오셨나요?😮 경원대 축제놀러가고 경원대 도서관도 허세로(?) 다니고ㅋ 가는 길에 성남병원도 기억나고 가천대역 마을버스 정류장에 사람들 줄 서 있던 기억등 너무 아련하고 그리워지네요...😢
@뼝아리-d2p2 ай бұрын
00:20 부터 다이나믹하네요. 근데 실제로 보면 영상보다 더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휑양3 ай бұрын
임장영상 좋네요 저도 임장갔던곳인데 늦봄에도 헉헉거렸답니다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user-jv6so5mh9k9 күн бұрын
예전에는 워낙 동네가 안 좋고 이미지도 나빠서 여기사는 사람들은 어디가서 성남 산다고 하지 말라고 했다더군요 ㅋㅋㅋ 그리고 실제로 가보면 이 영상보다 훨씬 더 경사 심함.. 진짜 차타고 올라가면 뒤집어질 것 같음
@이경하-v5q3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monglekim4093 ай бұрын
7:50 와 땅 기울기가...ㅎㄷㄷㄷ 저걸 그대로 평지화 하면 저 건물은 피사의사탑이 따로 없겠네요 ㅎㄷㄷ
@조영준-o3g3 ай бұрын
중원구에 있는 아파트를 봐야하는데 ㅋㅋㅋ기괴한 각도의 언덕을 시선 끝에서 끝까지 매우고 있는 아파트를 보고있으면 무슨 영화에 나오는 성벽같은 웅장함과 사람이 올라가라고 만든게 아닌것같은 경사가 현대판 남한산성임 ㅋㅋㅋ
@가브리엘-c6w3 ай бұрын
전여친 살던 곳 이네요 반갑습니다 덕분에 오고가면서 운전실력이 엄청 늘었죠 그리고 지금 아내가 됐네요 ㅎㅎ
@김육고-m8w3 ай бұрын
@@가브리엘-c6w 취집ㅎㅎ
@사또밥-b6v3 ай бұрын
오오 저도 전여친이자 현마눌님이 사시던 곳입니다 ㅋㅋㅋ
@가브리엘-c6w3 ай бұрын
@@사또밥-b6v 젠장!!!ㅋㅋㅋㅋ산성동이었습니다
@홍기성-y3u3 ай бұрын
성남에서 태어나 53년 이마트 옆길 언덕 계단 엘리베이터 찍어줬으면 재밌었을 텐데요 성남시는 엄청난 기회의 땅입니다 분당>판교>위례>구성남
@ElectricalEngineerrr3 ай бұрын
그 길에서 출퇴근 하였습니다. 퇴근길에 순대국 한그릇 먹고 집으로 올라갔었죠.
@스누피-z3k3 ай бұрын
이제 부동산으로 돈벌려면 저런곳 사놓고 재개발 기달려야함😂
@어흥-g9t3 ай бұрын
@@스누피-z3k 20년은 걸릴듯 ㅋㅋ 인생 20년 썩빌라로 골치아프고 싶지 않으면 그냥 다른 곳 가서 걱정없이 사세요
@Ilikeit73733 ай бұрын
재개발 되기 전에 한번쯤 꼭 가서 둘러보고 싶은 동네네요
@로그인러브3 ай бұрын
성남시 분당구 빼고 중원구, 수정구는 정말말 암울함...앞으로 100년쯤 지나야 분당같이 정돈될까? 지형이 오르락 내리락 천지라 그건 절대 불가능 지금 많이 바뀌긴 했지만 진짜 중원구, 수정구 오르막 내리막 빌라촌은 답이 없음..
@jaeholee38162 ай бұрын
성남 사람 성남에 살자~이런 노래 80년대 초반 성남국민학교 다니면서 불렀던 기억이 우리는 "서울로 이사가자"로 개사해서 불렀었죠 , 그리고 천불소득 백억수출 무럭무럭크는 국력....당시 성남시 신흥동 보건소 옆에 살았었어요.. 성남시는 진짜 무지막지한 오르막길로 버스 엔진이 전국에서 가장 좋다는 이야기도 했었던 ㅋㅋㅋ , 택시가 겨울에 창곡동 언덕길 올라가려면 지그재그로 올라가고, 버스도 지그재그로 ㅋㅋㅋ 희망대 공원에서 겨울이면 썰매타고 놀고... 희망대 공원에서 자전거로 내려오다가 아버지 자전거 브레이크 고장으로..ㄷㄷㄷㄷ
@ezio-ic1oh3 ай бұрын
1961년 노량진 시장도 방문 부탁드립니다😃
@seo-nu933 ай бұрын
경사ㅎㄷㄷ 겨울에 진짜 조심해야겠는데요;;;
@후리-x1k2 ай бұрын
이동네 20 년 넘게 살면서 차있어본적이 없어요 교통편하나만큼은 서울못지않게 좋아요.
@bluerose66583 ай бұрын
청계천에 무허가 판자촌 짓고 살던 사람들을 저기에 강제로 버려버린게 시초죠... 위치만 보면 참 좋은 입지라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성남 구시가지의 경우 도시의 시작 이야기가 참 비극이었다 보니 도로도 제대로 정비도 안 되어 있고 청계천 난민들에 대한 교육, 사회화 이런 것들도 전혀 안 되어 있었죠....
@웁스3 ай бұрын
구성남 임장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고생하셨네요
@박정숙-m4r2 ай бұрын
살던사람들은 불편한거몰라요 예전프라이드 캬브레타식 몰고다닐때 언덕에서 시동꺼져서 당황했는데 나중에는 그러려니 ㅎㅎ 그래도 나름정겨운동네입니다 상대원 봉명이 혜지네 건강하게 잘있는지 모두보고싶네
@박재우-m7u3 ай бұрын
저희 부모님이 젊을적 거처로 삼던 곳이엿는데 언젠가는 가보고싶네요. 추억을 더 진하게 우리기 위해 일부러 노년이 되어서 방문하려고 아끼고잇는 곳입니다. 어릴적 아버지 따라서 상대동 시장이엿던가 자주 갓던 기억도 잇고. 경사 때문에 롤러코스터 타는거마냥 무서워햇던 기억도 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