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소 킹목사322. 민들레교회, 마지막설교(say good bye, 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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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소 킹목사

지성소 킹목사

Күн бұрын

그동안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경은 쉽습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죄 사함의 복음은 어렵지 않습니다. 율법주의,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법으로 제정한 죄 사함의 방법, 율법이 말씀하는 거듭남은 매우 쉽습니다. 심령이 가난하면 복음이 보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저것 부족함이 없는 재물 많은 청년이 되면 복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도행전의 시작은 혀꼬부라지는 방언이 아니라 사도 베드로와 제자들의 "죄 사함을 받으라, 구원을 받으라"는 외침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이 피니라"(마 26:28). 그런데 왜 한국교회는 "죄 사함, 구원, 거듭남"의 단어 기피증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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